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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23일(토)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유전집유 무전복역' 조현아 집행유예

[5월23일 뉴스브리핑] 1. 조현아 집행유예 석방 소식에 진중권 교수 "유전집유 무전복역"일침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200080 - 재판부는 22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지상에서 17m 이동한 항공기를 돌린 행위가 항로변경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조 전 부사장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하고 석방했습니다. 이와 관련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유전집유 무전복역"이라며 비판의 일침을 가했습니다. 2. 법원, '유병언 장남' 유대균 항소심 징역 2년으로 '감형'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200130 -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자녀 소유의 일부 회사들은 세월호 참사가 있었던 지난해 흑자로 돌아섰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되었던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은 징역 3년의 원심을 깨고 징역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감형되고 돈도 벌었습니다. 3. 고인이 된 '짱구 아빠' 오세홍, 택시 몰았던 이유?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200166 - '아기공룡 둘리'의 마이콜, '짱구는 못말려'의 짱구 아빠 목소리 등을 연기했던 성우 오세홍이 22일 새벽 향년 63세로 별세했습니다. 항암 치료 중 병세가 악화돼 세상을 떠난 그는 몇년 전까지 택시 운전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유가 '성우 일거리 적어서''소일거리'라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톰 크루즈와 톰 행크스의 전담 성우이기도 했던 그의 목소리가 벌써 그립습니다. 4. 5월 세무대란에 국세청 안내전화도 불통…종소세에 연말정산 근로장려금까지 몰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200149 - 5월 근로소득 연말정산 재정산과 함께 종합소득세 신고, 근로장려금 신청 대상 1500만 여명의 납세민원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세무 대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국세청은 비상체제를 가동 중이라고 하지만 국세청 안내전화(126번)는 22일 현재 안내원과의 통화 연결 자체가 거의 불가능해 납세자들의 불만과 답답함은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5. 한국 국적 따려는 유승준 "26일 출입국관리소에 인터뷰 요청 공문 발송"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200128 - 병역 기피 논란으로 입국 금지된 유승준은 공문으로 인터뷰 요청하라는 법무부 관계자의 말에 따라 26일 법무부 산하 출입국관리소에 공문을 발송하고 국적 회복이 가능한지 등 절차에 대해 문의하며 한국 땅을 밟을 수 있는지 타진할 예정입니다. 6. 손주 키우는 조부모들 '디스크내장증' 주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200110 -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조부모가 손주를 돌보는 '황혼육아'가 급증하면서, 아이를 안으려다가 허리 통증과 다리저림 증상까지 나타나는 디스크내장증으로 병원을 찾는 조부모들이 늘고 있습니다. 디스크내장증은 초기 치료만 잘해도 통증을 완화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요통이 느껴지거나 다리의 저림 증상이 지속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7. [위클리 시네마] 칸영화제 찾은 韓 스타들…'악의 연대기''매드맥스' 접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200019 - 제68회 칸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된 '무뢰한'의 전도연은 현지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았습니다. '어벤져스2' 열풍으로 정체돼 있던 국내 극장가는 손현주·마동석 주연의 '악의 연대기'가 개봉 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18일부터 1위에 오른 '매드 맥스'와 접전을 펼치고 있어 한국영화와 할리우드 영화의 치열한 흥행 대결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8. 류현진 받은 관절 와순 파열 수술은?…뼈에 나사 박고 3바늘 꿰매는 것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200108 - LA 다저스의 류현진은 왼쪽 어깨의 관절뼈에 나사를 박고 실로 3바늘 정도 꿰매는 관절 와순 파열 수술을 받았습니다. 분리된 관절 와순은 5~6주 후에 완전히 붙고, 5∼6개월 정도 재활 훈련을 거쳐 투구 재활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됩니다. 다저스는 류현진의 수술이 기대했던 것만큼 성공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2015-05-23 00:00:03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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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22일(금)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청탁·금품 수수 판사에 징역 4년선고

[5월22일 뉴스브리핑] 1. 황교안, 최장기 장관 이어 총리 후보까지 '신임' 재확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100173 -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로 내정된 황 장관은 30년간 검찰에 봉직하며 공안통 검사로 유명세를 떨쳤는데, 지난 2년3개월동안 법무행정을 총괄, 단호한 개혁 추진 성과를 이끌어냈다는 평가가 있는 반면, 황 내정자와 40년지기인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국민과 소통하는 총리를 기대했는데 '김기춘 아바타'를 지명했다며 비판했습니다. 2. 중앙대 비대위, 박용성 전 이사장 '모욕죄'로 고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100256 - 중앙대 교수대표 비상대책위원회는 이용구 총장과 보직교수 등 20여명에게 막말이 담긴 이메일을 보냈던 박용성 전 중앙대 이사장을 형법상 모욕, 협박 혐의와 함께 사립학교법 위반 등으로 고소했습니다. 이어 "이번 사태와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책임자의 사과나 책임 있는 행동이 이어지지 않았다"고 고소 이유를 밝혔습니다. 3. 법원 "법치주의 훼손"…'명동 사채왕' 뒷돈 前판사 징역 4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100137 - 서울중앙지법은 사채업자로부터 청탁과 함께 5차례에 걸쳐 2억6천864만원을 받은 혐의로 올 1월 구속 기소된 최민호 전 판사에게 징역 4년과 추징금 2억6천864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행동은 법과 양심에 따라 엄정히 행사되는 사법권과 민주적 기본질서인 법치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해 국민의 신뢰와 기대를 무너뜨렸다고 지적했습니다. 4. '메르스'의 다섯가지 특성 "치료약 없고 전염성 약해"치사율 40%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100205 -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 메르스)의 세 번째 국내 감염자가 발생해, 이 질병의 특성을 요약한 외신 기사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의 친척뻘인 메르스는 2012년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처음 발견된 신종 질환으로 치사율은 40.7%에 달하지만 전염성은 약합니다. 하지만 전파된 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방역당국은 긴장의 고삐를 늦추면 안되겠습니다. 5. 역시나 셀프감사?…최차규 공군총장 엄중경고에 그쳐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100202 - 국방부는 최 총장이 제10전투비행단장 시절 횡령 의혹은 명확한 증거자료가 없었고 당시 공군 고등검찰부 수사 중단을 외압으로 볼만한 증거를 찾을 수 없었다며, 최 총장의 예산집행 관리감독 소홀과, 관용차 사적 사용 금지 규정 등을 위반한 사실에 대해서는 소관 업무를 소홀히 한 관련자에게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6. '제자 성추행' 전 서울대 교수·검찰 모두 항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100233 - 2008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제자 9명을 11차례에 걸쳐 상습 추행한 혐의로 구속돼 2년 6개월 실형을 선고받은 강모(53) 전 서울대 교수가 이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서울대학교 성희롱 성폭력 문제해결을 위한 공동행동'은 선고받은 2년 6개월의 실형이 충분한지 의구심이 든다며 "항소가 진행된다면 피해자들에게 지속적인 지지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7. 초여름 극장가, 대세는 멜로…여성 관객 사로잡을 영화는?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100134 - CGV 리서치센터는 '간신''무뢰한''은밀한 유혹'등의 개봉을 앞두고 초여름 정통 멜로의 틀을 벗어 던진 다양한 색깔의 한국 멜로영화가 스크린을 점령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각기 다른 장르의 작품들이지만 중심은 멜로 라인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관객들에게 어필해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8. 류현진 22일 어깨 관절경 수술…최악의 경우 선수 생명 끝날수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100036 - 다저스 구단이 22일 류현진의 어깨 관절경 수술을 한다고 발표함에 따라 류현진은 올해 정규리그에서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시즌을 접게 됐습니다. 상태가 생각보다 가벼울 경우 연골 일부를 살짝 깎아내는 수술로 내년이면 마운드에 설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선수 생명을 건 수술이 될 수 있어 그 결과를 가늠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2015-05-22 00:00:03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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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21일(목)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홍준표 특수활동비 사용은 횡령

[5월21일 뉴스브리핑] 1. 법조계 "홍준표·신계륜, 특수활동비 개인사용 횡령죄 성립"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000249 - 홍준표 경남지사와 신계륜 의원이 급여 성격이라며 사용한 '국회 특수활동비'를 두고 법조계는 의정 활동 지원 명목으로 지급되었고 소득세를 내지 않는다는 점에서도 급여로 볼 수 없어 횡령에 해당된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법적으로 횡령은 성립되지만 관행이라는 점을 감안해 처벌 가능성이 적다는 것을 알고 홍 지사와 신 의원 모두 피난처로 생각한 것 같습니다. 2. '강제 낙태·정관수술' 한센인, 국가 상대 손배소 재차 승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000277 - 서울중앙지법은 20일 한센인 174명이 국가 상대 손해배상 소송에서 "피고(국가)는 사회적 차별·편견 속에 살아온 한센인들을 격리하고 자녀마저 두지 못하게 해 절망감을 줬다"며 강제 정관수술 피해자에게 3000만원씩, 낙태피해자에게 4000만원씩을 보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이어 재판부는 "인간 본연 욕구와 행복추구권을 제한해 반인권적·반인륜적 성격이 강하다"고 강조했습니다. 3. 안철수 "혁신위원장 저 말고 당 밖 인사가 맡아야"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000131 -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당 쇄신작업을 주도할 '초계파 혁신기구' 위원장을 맡아달라는 문재인 대표의 제안을 거부하며 혁신위원장은 당 밖의 인사가 맡는 것도 방법 중의 하나라고 덧붙였습니다. 안 전 대표의 거절로 조국 서울대 교수가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여야 막론하고 인재 구하기 참 어렵습니다. 4. 제주항공 20번째 비행기 난다…국적 저비용항공사 중 최초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000105 - 20일 국적 저비용항공사 중 처음으로 20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된 제주항공이 연말까지 총 22대를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반기 코스피 시장 상장과 국내선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항공기 보유수량을 확대한 제주항공은 올해 작년보다 24% 증가한 460만석 이상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5. 중국 구이양시 9층 아파트 붕괴…14명 구조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000270 - 20일 낮 12시께 중국 남부 구이저우성 구이양시의 아파트 한 동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해 구조대원들이 긴급구조에 나섰습니다. 9층 높이에 36가구 114명이 거주하는 이 아파트는 붕괴 당시 집안에 몇명이 있었는지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6. '집밥 백선생' 첫방 시청률 3% 돌파, 백종원 효과 '톡톡'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000119 - 대세 백종원이 tvN의 '집밥 백선생'에서 명불허전 매력을 앞세우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백종원은 즉흥적이지만 여유롭게 집밥에 대한 확실한 철학으로, 요리불능인 김구라, 윤상, 박정철, 손호준을 스스로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요리인간'으로 변모시켜갈 예정입니다. 7. [무비ON] 한국영화, 상반기 저조한 성적표…극장가 주도권 되찾을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000139 - 4월까지 국내 한국영화의 점유율은 24.9%에 그친 반면 직배 영화와 수입 영화 포함 미국 영화는 55.0%의 관객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다가오는 여름 극장가 주도권을 잡기위해 '악의 연대기''간신''무뢰한' 등의 한국영화와 '쥬라기 월드''터미네이터 제니시스''미션 임파서블'등의 헐리우드 영화가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8. [클릭 MLB] 3안타 강정호 타율 0.320…추신수는 5타수 1안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2000143 -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미네소타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을 0.300에서 0.320(75타수 24안타)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추신수는 5타수 1안타를 기록, 시즌 타율은 0.240로 조금 떨어졌습니다. 강정호 대단합니다.

2015-05-21 00:00:07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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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20일(수)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유승준 시민권 포기해도 군대 못 가

[5월20일 뉴스브리핑] 1. 법무부 "유승준 입국금지 해제 어불성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900200 - 2002년 병역기피 논란으로 국내 무대에서 퇴출된 가수 유승준의 입국금지가 해제되고 국적회복이 가능하다는 보도에 법무부는 유승준의 입국금지 해제나 국적회복을 고려하고 있지도 않다며 정면 반박했습니다. 후천적 시민권 취득자는 만 37세까지 병역의무가 연기되지만, 1976년생으로 만 38세인 유승준은 군에 가려고 해도 갈 수가 없습니다. 2. 벤츠코리아, 한국서 2조 벌고 "세금 3억 못 낸다" 국세청 상대 소송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800256 - 지난해 국내시장 매출 2조원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세금 3억여원을 내지 않겠다며 소송을 진행 중입니다. 벤츠코리아는 시승 및 대차용도로 수입한 199대의 세액을 공제받았지만 국세청은 이를 자가공급으로 판단해 29억여원을 과세했습니다. 법원은 시승차의 경우 영업용으로 인정해 부가세 24억여원은 취소하고 3억5000여만원만 남겨둔 상태로 3심이 진행 중입니다. 3. 광주시-광주신세계 면세점 유치 MOU…"요건 안돼 사실상 불가능"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800282 - 광주광역시와 신세계그룹, 광주신세계의 랜드마크 복합시설 개발 투자 소식에 광주신세계의 주가는 6일간 13% 올랐습니다. 하지만 MOU 중 '면세점 유치'는 관세청의 기본허가 조건인 외국인 관광객 30만명 이상을 충족하지 못해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다음카카오, '국민내비 김기사' 록앤올 지분 626억원에 인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900082 - 다음카카오가 국내 1000만명이 애용하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 '국민내비 김기사'를 제작 서비스하는 록앤올을 626억원에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시킵니다. 카카오택시에 길 안내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록앤올은, 다음카카오 자회사로 편입된 후에도 기존 경영진 체재로 독립 운영될 예정입니다. 5. 전자담배 니코틴 함량, 연초담배보다 2.6배 높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900112 - 시중에 판매되는 전자담배 니코틴 액상 25개 제품 중 10개 제품에 표시된 니코틴 함량이 ±10% 이상 오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니코틴 1%(10mg/ml)이상 포함된 니코틴액상은 유독물질로 분류, 허가받은 자만 판매가 가능하지만, 전자담배 판매점에서 치사량을 초과하는 니코틴 원액(38mg/ml~685mg/ml)도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6. 국토교통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에 '순천만' 선정…도봉산자락 등 최우수상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900153 - 순천시의 '순천만정원'이 '2015 대한민국 경관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올해 최고의 경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순천만 보호를 위해 전문가·주민·순천시가 갈대숲과 철새가 어우러진 습지와 순천만 정원을 조성해, 자연과 인공을 조화롭게 형성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7. 마윈 알리바바 회장 "한국 직접 진출 계획 없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900215 -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그룹의 마윈 회장이 한국에서 직접 쇼핑몰을 운영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국내 파트너사를 찾아 알리페이를 현지에서 발전시켜 코리아페이로 만들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알리바바 한국관 개설에 대해서는 중국 관광객들의 편의 제공이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8. 한국 사격 간판 진종오, 월드컵 국제사격대회 금메달…한국 종합 4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900143 - 지난달 남자 10m공기권총에서 세계신기록인 206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던 진종오가 또다시 월드컵 국제사격대회 남자 10m공기권총에서 우승(202.0점)을 차지했습니다. 76개국 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진종오의 활약(금1·은1)에 힘입어 최종 순위 4위에 올랐습니다.

2015-05-20 00:00:01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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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19일(화)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전작권도 없는데 한국 승인 필요해?

[5월19일 뉴스브리핑] 1. 조윤선이 무슨 책임?…김무성·유승민 '황당'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800198 - 조윤선 정무수석이 공무원연금개혁 협상 실패를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고, 박근혜 대통령은 바로 수용했습니다. 이에 새누리당의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는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고, 국회 안팎에서는 여야 압박용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무총리 후보 찾기도 바쁜데 정무수석감도 찾아야겠습니다. 2. 김무성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최경환·박승춘은 '조개입'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800135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8일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함께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다른 갈등이 샐길 수 있다며, 보훈처는 사회통합에 저해된다며 제창을 공식 반대한 이 노래는 현재 합창만 가능합니다. 합창하면 갈등이 없어지고 사회통합에 도움이 되나 봅니다. 3. "12월부터 은행·증권사 내방 없이도 계좌개설 가능"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800149 - 금융위원회가 실명 확인을 대면으로 하지 않고 집이나 직장에서 계좌 개설이 가능한 '실명확인 방식 합리화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시스템 구축과 테스트 작업 등을 거쳐 은행권은 올해 12월부터, 여타 금융업권은 내년 3월부터 비대면 실명 확인 방안을 실행할 예정입니다. 단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신분증 사본과 영상통화 등을 활용한 3중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4. 케리 미 국무 "미일, 한국 승인않는 행동 절대 없을 것"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800191 - 18일 방한한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미일방위지침과 관련해서 미국과 일본이 국제법에 위반되는 행동을 하거나 한국의 승인없이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사시 전시작전통제권을 가지고 있는 미국이, 일본개입을 요청할때 한국의 승인을 받겠다는 이야기입니다. 5. 인도 재무장관 "올해 8%이상 성장, 중국 추월"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800174 - 인도가 올해 8% 성장률을 전망하며 중국 추월을 자신하고 나섰습니다. 국제통화기금은 올해 인도 경제성장률을 5년 만에 최고치인 7.5%로 예상하며, 6.8%에 그칠 중국을 16년 만에 추월할 것으로 봤습니다. 인도 모디 총리는 현재 우리나라를 방문해 세일즈 외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6. 아사다 마오, 현역 복귀 직접 선언 "시합이 그리웠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800269 -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현역 가능성에 대해 반반이라는 모호한 말만 남기고 휴식에 들어갔던 아사다 마오가 100% 복귀할 생각이라며 선수 활동을 이어갈 생각을 밝혔습니다. 작년 3월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프리에서 금메달을 땄던 아사다 마오는 시합이 그리워졌고 성취감을 다시 느끼고 싶어 현역 복귀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멋진 연기 기대합니다. 환영합니다. 7. '응답하라 1988' 독립영화 올스타전 됐다 '류혜영·안재홍·류준열' 대박 예감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800176 -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응답하라' 시리즈의 3번째인 '응답하라 1988'의 캐스팅이 완료됐습니다. 여성 출연진에 류혜영과 걸스데이 혜리, 남성출연진에는 고경표, 류준열, 박보검, 안재홍을 비롯해 이동휘, 최성원 등 독립영화계에서 검증된 스타들로 구성됐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8. 스포츠 정신 어디로…감독·코치 등 9명 '억대 비리' 검거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800160 - 18일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쇼트트랙, 레슬링, 스키, 씨름 등 4개 종목의 스포츠 비리 관련 감독과 코치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지자체 쇼트트랙 코치는 지자체의 지원금을 가로챘고, 지역 범죄단체의 행동대장이었던 모 광역시 레슬링협회 전무이사는 우수선수 관리지원금 1억5000여만원을 가로챘다고 합니다.

2015-05-19 00:00:07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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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18일(월)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중국 위생기준 통과 못하는 한국김치

[5월18일 뉴스브리핑] 1. 유승민 "이완구·홍준표 기소되면 당원권 정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700132 - 부정·부패 관련 혐의로 기소된 당원은 기소와 동시에 당원권을 정지하는 새누리당 당헌·당규에 따라, 유승민 원내대표는 이완구 전 국무총리와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기소될 경우 당원권 정지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야당은 검찰의 홍 지사와 이 전 총리 불구속 기소 방안 검토에 대해, 증거인멸을 도와주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2. 김치 무역적자 증가…5년간 900억원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700108 - 지난해 김치 수출량은 2만4742t으로 수출액도 수입액보다 20% 적어 지난 5년간 김치 무역 적자는 약 914억원에 달했습니다. 수입 김치의 99%는 중국산인 반면 중국에 수출을 거의 못하는 이유는 중국의 까다로운 위생기준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중국이 세계무역기구에 김치 위생기준을 국제식품 규격에 맞추겠다고 통보함에 따라 중국 수출길이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3. [동영상] 구글 자율주행차량, 준비는 끝났다…여름부터 도로주행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700098 - 구글이 이르면 6월 자율주행차량의 도로주행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인 가운데, 전통적인 완성차 업체들도 자율주행기술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2020년이면 자율주행차량이 거리를 달릴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주행 중 돌발상황에 대처할 판단능력과 지역과 도로의 특색에 따른 달라져야할 운전법 등만 해결된다면 가능한 이야기로 보입니다. 4. "이제는 하이타오(海淘)다"…내수 소비층 주역 부상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700121 - 2010년 이후 매년 2배씩 큰 성장을 보이고 있는 중국의 인터넷상거래가 2018년에는 180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중국의 해외 직구족인 하이타오족이 국내 내수에 기여할 소비층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28개국에 해외배송서비스 중인 글로벌 롯데닷컴은 중국 직구족의 증가로 유아동용품이 매출비중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5. 미군 특수부대 'IS 금고지기' 사살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700128 - 미군 특수부대는 국가안보팀의 권고에 따라 시리아 동부 알아므르에서 IS의 불법적 석유와 천연가스 사업운영을 감독하는 고위 지도자 아부 사야프와 그의 아내를 체포하는 작전을 실시해 IS의 금고지기를 사살하고 그의 아내를 생포했습니다. 미군 사상자는 없었다고 전해집니다. 6. 나사, 암 유발하는 오존홀 2040년에 소멸 예측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700081 - 미 항공우주국 나사는 현재 면적 3100만㎢인 오존홀이 앞으로 30년 안에 200만㎡ 이하로 줄어들어 21세기 말까지는 실질적으로 소멸한다고 예측했습니다. 오존층의 구멍으로 인해 암을 유발하는 자외선 방사선량이 늘어나자 세계각국은 30년간 오존홀 소멸을 위해 힘써왔는데, 자연 회복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지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7. '어벤져스', 개봉 25일째 1000만 돌파 '역대 외화 최단기간 기록'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700163 -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아바타'의 1000만 돌파 기록인 39일을 무려 14일이나 앞당긴 개봉 25일만에 1000만을 돌파하며 역대 외화 최단기간 1000만 돌파기록을 세웠습니다. 월트디즈니코리아는 작년 '겨울왕국'에 이어 두 번째 천만 영화를 기록했습니다. 8. NC 박명환 5년만에 승리투…KIA 브렛 필 9회말 짜릿한 끝내기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700137 - 20년차 베테랑 NC 다이노스의 박명환이 17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등판, 6이닝 탈삼진 4개, 2안타 무실점으로 1789일 만에 승리투수가 되며, 통산 103승 92패 9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최고 스피드는 142㎞에 불과했지만 슬라이더를 주무기 삼은 박명환의 포크볼, 커브, 투심패스트볼 등 고른 투구에 삼성의 강타선은 꼼짝하지 못했습니다.

2015-05-18 02:29:37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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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16일(토)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국정원장에 이어 심리전단장도 징역형

[5월16일 뉴스브리핑] 1. 법원, '정치댓글' 전 심리전단장 징역 2년…법정구속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500091 - 지난 대선 때 인터넷 댓글을 달아 정치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이모(62) 전 국군사이버사령부 소속 사이버심리전단장이 실형 2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노트북 내용을 삭제해 수사를 방해했다며 실형 선고 이유를 전했습니다. 국정원장에 이어 사이버사령부 단장의 선거개입도 법정에서 드러났습니다. 2. '원전사고' 후쿠시마 해안서 규모 5.1 지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500120 - 원전사고가 발생했던 일본 후쿠시마현의 해안에서 15일 오후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 깊이는 약 50㎞로 추정되며 도호쿠 지방의 다른 지역에서도 감지됐으며, 후쿠시마에 위치한 다이치 원자력발전소와 다이니 원전은 이번 지진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3. 오리온, 1Q 영업익 1200억 돌파…'사상 최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500162 - 오리온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7%늘어난 1202억원으로 사상 최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중국에서 초코파이·예감·고래밥 등 파워브랜드의 꾸준한 매출증가와 일반 소매점 채널 확장 등에 힘입어 전체 매출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4. 이재명 성남시장, 유승준 일침 "배반하고 버린 대한민국 잊으시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500076 - 이재명 성남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상대적 박탈감과 억울함은 갖가지 방법으로 병역회피하고도 떵떵거리는 이 나라 고위공직자들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이제 그만 그대의 조국에 충실하고 배반하고 버린 대한민국은 잊으시기 바랍니다"라며 가수 유승준에게 일침을 가했습니다. '건아들'이 불렀던 '잊지는 않겠어요'가 생각납니다. 5. 법원, '집으로 가는 길' 실제 마약밀수범 징역 8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500064 - 재판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마약 혐의로 기소된 전모씨에게 엄청난 규모인 코카인 48.5kg으로 조직적이고 계획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점과, 포섭했던 3명이 외국에서 검거돼 수감생활을 한 점을 참작해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공범 2명은 2005년과 2011년 각각 검거돼 징역 10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6. 군, "예비군 조교 방탄복 착용, 통제관엔 실탄 휴대 검토"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500147 - 예비군 훈련장 총기 난사 사고를 계기로 예비군 사격훈련 시스템의 대대적 수정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통제관과 조교의 무장을 대폭 강화하고, 전역자의 현역 복무 자료를 예비군 부대가 활용하도록 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실탄 가진 통제관이나 조교에게 문제가 있으면 어쩌나요.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필요해보입니다. 7. 중국, 브라질에 54조원 대규모 인프라 투자…리커창 총리 내주 현지방문 발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500069 - 브라질의 중국 의존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브라질의 각종 인프라 정비 프로젝트에 약 54조5천억원의 자금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투자펀드 일부는 브라질에서 페루까지 이어지는 남미대륙 횡단 철도 건설 사업에 투자됩니다. 구체적인 투자계획은 리커창 총리의 브라질 방문일정에 맞춰 발표될 예정입니다. 8. AG-킹스컵 참가 선수들,투병 중인 스승 이광종 전 감독에 쾌유 기원하며 성금기탁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500165 -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해 아시안게임과 올해 태국 킹스컵대회에서 이 감독의 지휘 아래 우승을 차지했던 참가선수들이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이광종 전 올림픽대표팀 감독의 치료에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빨리 쾌유해서 멋진 경기를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2015-05-16 00:00:02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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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15일(금)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유서대필 강기훈 24년만에 무죄판결

[5월15일 뉴스브리핑] 1. 대법 "'유서대필' 강기훈 무죄"…24년만에 재심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400112 - 1991년 노태우 정권 퇴진을 요구하며 분신한 김기설씨의 유서를 대신 써주고 자살을 방조한 혐의로 기소돼 3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강기훈(51)씨가 사건 발생 24년 만에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암투병중인 강씨는 이날 재판에 참석하지 못했고, 24년만에 무죄 판결을 받은 강씨에게 사법부와 검찰의 유감 표명은 없었습니다. 2. 조경태 "읍참마속 대상은 문재인…정청래 징계는 곁가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400119 - 조경태 의원은, 문재인 대표가 조치한 정청래 최고위원의 직무정지는 잠시 소나기를 피해 있으라는 뜻이라며 읍참마속 정도 되려면 출당이나 제명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새 지도부는 3개월 안에 얼마든지 구성될 수 있으니 당내 갈등 수습을 위해 문대표에게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3. 스승의 날 맞아 '스승찾기' 서비스 제공, 방법은 간단해요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400208 -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은사님의 연락처가 궁금하면 교육청의 스승찾기 서비스를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각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선생님 찾기 페이지에서 본인 실명 인증 후 선생님 조회를 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단 선생님이 정보 공개에 동의하지 않았거나 퇴직자인 경우에는 개인 연락처 제공이 되지 않습니다. 4. 대만 15일 부터 '일본산 식품' 수입 전면 중단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400197 - 대만은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후쿠시마 등 일본 5개 현에서 생산된 식품의 수입을 금지하고 있는데, 13일 일본산 식품의 방사성 검사와 산지 증명에 대한 양국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일본산 식품 수입을 전면 중단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일본은 대만의 요구 중 일부 수용을 검토하기로 하고, 양측은 수입 정지가 길어지지 않게 하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5. "한국 성장동력 정체"… IMF, 성장률 '세번째' 하향조정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400163 - 국제통화기급(IMF)이 '성장동력 정체'를 이유로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3.1%로 전망하며, 지난해 10월 4.0%, 지난 2월 3.7%, 4월 3.3%에 이어 다시 한 번 하향조정했습니다. IMF는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등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대해 긍정적 평가를 내리면서, 가계부채에 대해서는 위험성을 상대적으로 낮게 봤습니다. 6. 전국에 부는 '저도주' 소주 바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400195 - 출시 한 달만에 150만병이 판매된 롯데주류의 14도 소주 '처음처럼 순하리'가 '주류계의 허니버터칩'으로 불리며 저도주 바람을 이끌고 있습니다. 저도주가 인기인 부산·경남 지역용 제품이었지만 SNS로 인기를 얻은 '처음처럼 순하리'는 이르면 이달 말 수도권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7. [스타인터뷰] 고독을 견뎌낸 묵직한 눈빛, '악의 연대기'의 손현주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400053 - 옆집 아저씨 같던 손현주가 드라마 '추적자' 이후 재벌과 대통령 역할을 연기하며 묵직함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손현주는 '숨바꼭질' 이후 2년 만의 영화 '악의 연대기'에서 승진을 앞두고 뜻하지 않게 사람을 죽인 경찰서 강력반장의 역을 맡아 맨몸 액션과 추격신 등 액션으로 묵직한 스릴러연기를 이어갑니다. 8. 추신수 5호 꽝! 2경기 연속 선두타자 홈런…강정호 벤치 피츠버그 패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400177 - 추신수가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서 1회말 시즌 5호 홈런을 치며, 개인 통산 1회 선두 타자 홈런을 16개로 늘리고,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시즌 타율은 0.224가 됐습니다. 팀은 5-2로 승리했습니다. 국내 프로야구 1회 선두타자 홈런 기록은 이종범 해설위원의 44개입니다.

2015-05-15 00:00:01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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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14일(목)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총기난사 사고 예비군은 관심사병

[5월14일 뉴스브리핑] 1. 서울 예비군 훈련장 '총기난사' 사건…5명 사상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300146 -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내곡동 52사단 송파·강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예비군 1명이 총기를 난사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이 사고로 주변에 있던 예비군 4명이 부상당하고, 이들 중 1명이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 총기사고를 일으킨 예비군은 현역시절 관심병사였고 예비군 입대당시 병무청에서 신인성검사를 불합격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 돌아온 황제株 '아모레퍼시픽'…액면분할 효과타고 '돌풍'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300208 - 액면분할로 개미투자자의 매수가 급증한 아모레퍼시픽의 주가가 전일대비 3.32% 오른 38만9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시가총액 22조7403억원으로 시총7위에 올랐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14일 1분기 실적발표가 예정돼 있어 향후 주가 변동도 관심 포인트가 될 전망입니다. 3. 일본 지진,동북지역에 규모 6.6 강진 발생…도쿄서도 진도 2 흔들림 감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300010 - 13일 오전 일본 동북지역 미야기 현 근해에서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해 이와테현에서 진도 4~5의 흔들림이, 홋카이도에서도 진도 3의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도쿄전력은, 1만4000여명이 사망한 2011년 동일본 대지진과 진원지가 비슷하지만 후쿠시마 원전은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4. 네팔 규모 7.3 추가 강진으로 최소 50명 사망…더 늘어날 전망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300044 - 12일 네팔 카트만두 북동쪽에서 발생한 규모 7.3의 강진으로 최소 80명이 사망하고 1100명 이상이 부상당했습니다. 인도에서도 17명이 사망하고, 티베트에서도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는데, 히말라야의 오지 마을 등의 피해상황이 집계되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25일 강진 이후 한 달도 안돼 강진이 발생해 네팔 주민들의 공포가 커지고 있습니다. 5. 미 필라델피아서 열차 탈선후 전복…5명 사망·50여명 부상,뉴욕행 암트랙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300208 - 미국의 필라델피아에서 승객과 승무원 등 240여 명을 태운 워싱턴발 뉴욕행 열차가 탈선하며 전복돼 최소 5명이 사망하고, 50명 이상이 부상당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사고지점은 급커브가 있는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6. 문재인 "정청래, 당분간 자숙의 시간 갖도록 하겠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300088 -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13일 '공갈 막말' 발언으로 주승용 최고위원의 사퇴를 촉발한 정청래 최고위원에게 자숙을 요청했고 본인도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주승용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가급적 빨리 최고위 업무에 복귀해 당 정상화 및 단합에 앞장서주길 정중히 요청한다고 전했습니다. 7. 이서진 '삼시세끼-정선편' 컴백…그리스 이어 강원도서 감자 사랑에 폭~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300245 - '꽃할배'들과 그리스에 다녀온 이서진이 감자와 사랑에 빠진 '삼시세끼-정선'의 봄·여름편이 앞으로 4개월간 방송됩니다. 나 PD는 "처음부터 일년을 한 시즌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며 "어떻게 싹이 나서 꽃이 달리고 열매를 맺는지, 수확했을 때 땀이나 노동의 기쁨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광규가 새 멤버로 투입된 '삼시세끼-정선편'은 15일 첫 방송됩니다. 8. [클릭 MLB] 추신수 솔로 홈런 포함 3안타…강정호 4경기 연속 선발 무안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300158 - 추신수는 12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서 1회 말 선두 타자 홈런을 포함, 3안타를 기록하며 12경기 연속안타 행진으로 시즌 타율을 0.214까지 올렸습니다. 피츠버그의 강정호는 무안타로 타율은 0.309로 낮아졌지만 수비에서 깔끔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팀의 7-2 승리를 도왔습니다.

2015-05-14 00:00:01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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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13일(수)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연말정산 추가환급, 난 얼마 받나

[5월13일 뉴스브리핑] 1. 연말정산 환급 대란 간신히 피했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200177 - 12일 소득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뒤늦게 통과함에 따라 연말정산 추가환급 대상 638만명에게 1인당 평균 7만1000원씩 모두 4560억원이 5월 급여일에 환급될 예정입니다. 연말정산 보완대책에 따른 개정 서식은 13일 기재부홈페이지에 게재됩니다. 2. 안심전환대출자, 100명 중 5명 '억대 연봉자'…금융위 "특정계층 지원목적 아냐"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200189 - 정부가 서민의 가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저금리로 내놓은 안심전환대출 이용자 100명 가운데 5명이 억대 연봉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혜자 중 신용등급 1등급 이상이 절반에 달했고 6억원 이상 주택을 보유한 사람도 상당수로 집계됐습니다. 서민층을 겨냥했던 안심대출 혜택이 고소득층에 돌아간 셈입니다. 3. 식약처…국민안전 뒷전 "이엽우피소 안전성에 문제 없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200233 - 이엽우피소 안전성에 문제없다는 식약처의 주장에, 한국소비자원과 한의사협회에서 이의를 제기하고 있지만 식약처는 이엽우피소의 독성 검사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내츄럴엔도텍이 백수오를 중국에서 수입한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검찰은 정확한 성분조사에 들어갔습니다. 4. 피카소 '알제의 여인들' 역대 최고가 낙찰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200204 - 19세기 프랑스 낭만주의 화가인 들라크루아의 동명작품을 피카소가 입체화법으로 재해석한 1955년작 '알제의 여인들'이 미술품 경매 역대 최고가인 1억7936만5000달러(1968억1721만원)에 낙찰됐습니다. 역대 경매 최고가 10위 안에 피카소의 작품은 4개가 되었습니다. 5. 카카오택시, 4만원 보조금 파상공세로 시장잠식…속타는 스타트업?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100257 - 카카오택시가 한달 여만에 회원수 6만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콜택시 시장을 점령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택시는 타서비스와 달리 수수료가 없어 택시기사와 승객은 반기는 분위기지만 스타트업 업계는 침울한 분위기입니다. 카카오택시는 택시기사에게 첫달 4만원의 보조금까지 주고 있어 전국 택시 28만여대, 기존 콜택시 회원수 6만3000여명의 수치도 곧 바뀔 전망입니다. 6. 태풍 '노을' 영향 제주 '물폭탄' 일 강수량 기록 경신…13일은 초여름 무더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200091 - 6호 태풍 '노을'의 영향으로 호우경보가 내려진 제주 서귀포에 11일 221㎜의 비가 내려 1992년 5월 6일(259.8㎜)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5월 일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태풍이 물러간 수요일 13일은 낮 최고기온이 31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7. 이연복 "'냉장고를 부탁해'서 가장 위협적인 셰프는 정창욱"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200255 - 셰프 이연복이 '올드스쿨'에 출연해 "정창욱은 먹을 사람의 취향을 조사해서 맞춤형 음식을 만든다"고 칭찬하며 가장 위협적인 셰프로 꼽았습니다. 그는 자신감이 넘쳤지만 정창욱에게 졌다며, 맛만 있다고 이기는 것은 아니라고 말해 '냉장고를 부탁해'가 만만한 방송이 아님을 설명했습니다. 8. [클릭 MLB] 강정호 2루타 꽝 주전 굳히기…추신수 11경기 연속 안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200182 -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12일 필라델피아와의 원정 경기에 3루수 겸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2루타를 뽑아내며 주전 자리를 확실히 했습니다. 전날 시즌 2호 홈런과 결승타에 이은 2경기 연속 장타로 시즌 타율 0.333을 유지했습니다. 추신수는 5타수 2안타 1타점으로 시즌 타율을 0.194로 올리며 11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2015-05-13 00:00:01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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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12일(화)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가짜백수오 내츄럴엔도텍 불공정거래 의혹

[5월12일 뉴스브리핑] 1. 태풍 '노을' 영향 제주 초속 10m 강풍 윈드시어 특보, 항공기 46편 결항·취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100241 - 태풍 '노을'의 북상으로 11일 오후 바람이 강해진 제주공항에 강풍특보와 윈드시어(난기류) 특보가 내려져 제주공항 항공기 46편이 결항되거나 취소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기상청은 12일까지 제주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각종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태풍은 13일 오전 일본 도쿄 부근 해상을 지나 소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내츄럴엔도텍 상장폐지?…CNK 뒤따를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100185 - 금융당국과 한국거래소는 가짜백수오 논란으로 시총 1조9000억에서 2000억대로 크게 줄어든 내츄럴엔도텍에 대해 불공정 거래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소비자원 발표 직전 임직원의 주식 대량 처분때문인데, 업계에서는 상장폐지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3. 삼성SDS "14일 보통주 보호예수기간 만료"…최대 개인주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선택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100217 - 삼성SDS의 최대 주주 및 특수관계인 삼성전자(22.58%)를 비롯해 삼성물산(17.08%), 이재용(11.25%), 이부진(3.09%), 이서현(3.09%) 등의 지분 60.6%(4688만1198주)가 14일부터 보호예수에서 해제됨에 따라 주가 변동성이 커질 전망입니다. 풀리는 물량은 오늘 종가로 11조9781억원에 달합니다. 4. 금감원, 300만원이상 이체 자금 CD·ATM서 30분 지나야 인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100177 - 금융감독원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를 막고자 300만원 이상 지연인출제도의 지연 시간을 기존 10분에서 30분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지연인출제도는 300만원 이상 이체된 자금 인출시, 입금 시점부터 일정시간 인출을 지연하는 제도로, 금감원 측은 지연 시간을 30분으로 늘리면 금융사기 피해를 54% 줄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5. 프랑스 대통령 117년만에 처음 쿠바 방문…올랑드 "감회 특별하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100215 - 1898년 쿠바가 독립한 이래 117년 만에 처음으로 쿠바 방문길에 나선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10일 밤 마르티 국제공항에 도착, 시에라 쿠바 외무부장관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프랑스와 쿠바 양국은 프랑스 및 유럽연합과 쿠바간 교역 활성화를 위한 경제협력 방안과 함께 쿠바 인권문제도 협의할 예정입니다. 6. 中 보험업계, 세계 부동산 '큰손'으로 부상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100216 - 중국 보험업계가 최근 미국 부동산 업체와 5억 달러 규모의 보스턴 재개발 사업 투자를 결정하며 해외 부동산의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해외투자 촉진 정책으로 중국보험사들은 부동산 외에도 보험사 인수 등 다양한 해외투자도 진행하고 있어, 당분간 세계에서 중국 보험사의 영향력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7. '프로듀사' 김수현 "눈이 커졌다고요?…신입이니까요"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100224 -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신입PD 백승찬과 8년차 예능국PD 탁예진 역을 맡은 김수현과 공효진이 제작발표회에서 케미를 선보였습니다. 공효진은 "김수현을 쥐 잡듯이 잡아서 미움을 받을 까봐 걱정이 된다"고 말했고, 김수현은 "나는 공효진의 밥이다. 혼나면서 탁예진에게 몰입한다"고 캐릭터를 소개했습니다. '별그대'처럼 멋진 호흡을 기대해봅니다. 8. '부활' 강정호·추신수 '위기' 류현진…5월 코리안 메이저리거 '극과 극'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100165 - 최근 3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시즌 타율 0.333를 기록 중인 강정호와 최근 10경기 연속 안타 기록 중인 추신수가 부활의 시동을 걸고 있는 반면, 어깨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류현진은 '데드암' 의혹까지 제기되며 빨라야 6월초 복귀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5-05-12 00:00:01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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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11일(월)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롯데월드몰 무료개방에 마음도 열었나

[5월11일 뉴스브리핑] 1. 롯데월드몰, "무료 개방 첫날 9만9000명 몰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000078 - 롯데월드몰 무료 관람 첫 날인 9일 9만9000명이 몰리며 지난달 주말 평균보다 10%, 일일 평균보다는 60% 이상 증가했습니다. 2000명의 방문객이 몰린 아쿠아리움 앞 푸드코트 매출은 평소 주말보다 50%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잦은 안전사고에 불안해하던 고객들이 무료개방에 마음도 열었나 봅니다. 2. 저금리 덕에 CMA 인기 부활하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000133 - 증시가 상승 랠리를 펼친 지난달 2조원이 넘는 자금이 CMA로 몰리며 지난달말 기준 CMA 잔고는 49조4886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시중자금이 CMA로 몰린 이유는 시중은행의 1년만기 정기예금 금리가 CMA의 금리와 비슷한데, CMA는 하루만 맡겨도 2% 가까운 금리에, 증권사 체크카드 사용시, 우대금리 등 다양한 혜택이 있기 때문입니다. 3. [성완종 게이트]檢, 홍준표·윤승모 접촉 확인…기소 방침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000140 - 검찰은 1억원을 홍 지사에게 건넨 인물로 지목된 윤승모 전 경남기업 부사장이 홍준표 경남 지사와 접촉한 정황을 확인함에 따라 홍 지사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할 방침입니다. 홍 지사 측의 증거인멸 정황이 짙을 경우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4. "박지만, 인간다운 경영인 되길"…EG테크 노조 분회장 자살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000148 - 포스코 사내 하청지회 EG테크 노조 간부 양모씨가 '정규직과 해고자 문제 승리해 달라'며,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EG그룹 회장에게는 '인간다운, 기업가다운 경영인이 돼 달라'는 유서를 남기고 목숨을 끊었습니다. 양씨는 대법원의 부당해고 판결에 따라 지난해 5월 복직했지만, 일거리를 받지 못해 사무실 밖 책상에 대기만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5. [성완종 게이트]검찰, 成측근 조사…이완구 소환 초읽기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000077 -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이완구 전 총리에게 3천만원을 줬다고 주장하는 2013년 4월 국회의원 재선거 당시 성 전 회장의 수행비서, 운전기사를 참고인 소환 조사한 검찰은, 당시 이 총리의 비서관을 소환 대상에 올려놓고 이들 조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이 전 총리를 소환할 방침입니다. 6. 사드 사봐야 '꽝'…북한 SLBM 위협에 속수무책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000117 - 북한이 지난 9일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의 초기개발 단계인 '북극성-1' 미사일의 시험발사에 성공함에 따라 유일한 방어수단으로 떠올랐던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마저 무력화될 전망입니다. 사드의 탐지레이더는 지상 설치 레이더로 수중에서 발사되는 SLBM을 탐지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7. 차승원,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 주연 확정…강우석 감독과 첫 호흡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000146 - 제작자와 주연배우로 15년동안 '신라의 달밤''광복절특사''선생 김봉두''귀신이 산다' 등 수많은 흥행작에 함께 했던 강우석 감독과 차승원이 감독과 주연배우로는 처음으로 '고산자, 대동여지도'에서 호흡을 맞춥니다. 강 감독의 스무번째 작품이자 첫 사극 연출작에 영화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8. 전인지 JLPGA 메이저대회 살롱파스컵 우승…이보미 3위 상금순위 1위 도약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1000126 -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4대 메이저대회인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전인지가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하며 상금 2400만엔(약 2억1000만원)을 받았습니다. 올해 2위만 4번이나 했던 이보미는 4언더파 284타로 3위에 오르며 시즌 상금 부문 1위, 올해의 선수와 평균 타수 부문에서도 모두 1위에 올랐습니다.

2015-05-11 00:35:36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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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9일(토)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북한군 NLL 무시하고 조준타격 경고

[5월9일 뉴스브리핑] 1. 'NLL 무시' 북한군 "남측 함정 예고 없이 조준타격"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800153 - 북한군이 우리 해군함정이 자신들이 정한 해상분계선을 넘을 경우 예고 없이 조준타격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하지만 북측이 정한 해상분계선은 우리가 관할하는 서해 북방한계선(NLL)보다 아래에 있어 상황은 심각합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NLL은 반드시 존중돼야 한다며 만약 북이 도발한다면 뼈저리게 후회하도록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 홍준표 '반대신문권' 발언, 법학교수 논문과 유사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800020 -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에 대한 반대신문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가 남긴 메모도 범죄의 증거가 될 수 없다는 홍준표 경남지사의 논리와 비슷한 '반대신문권' 논문이 지난해 발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경험도 있는 검사 출신 홍 지사가 법원 재판까지 계산하고 내놓은 발언으로 분석됩니다. 3. 롯데홈쇼핑, 백수오 100% 환불…나머지는 "남은 제품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800149 - 롯데홈쇼핑이 백수오 제품을 구매한 모든 소비자에게 제품 보관 여부와 상관없이 보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GS홈쇼핑과 CJ오쇼핑·현대홈쇼핑·NS홈쇼핑·홈앤쇼핑 등 홈쇼핑 5개사는 소비자가 보관하고 있는 물량에 대해서만 우선 환불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4. 노동당 거물 꺾은 '20세 여대생'…스코틀랜드 싹쓸이한 SNP 돌풍 상징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800114 - 대학에서 정치학을 전공 중인 20세 여대생인 마리 블랙 스코틀랜드독립당 후보가 영국 총선에서 외무 담당 대변인인 현역의원 알렉산더 노동당 후보를 2만3548표 대 1만7864표로 꺾고 당선돼 화제입니다. 스코틀랜드독립당이 스코틀랜드 지역의석 59석을 싹쓸이할 것이 유력해 돌풍의 상징이 되고 있습니다. 5. 구글 캠퍼스 서울 오픈…아시아서 첫번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800091 - 런던과 텔아비브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구글 캠퍼스'가 서울 대치동에 2000㎡ 규모로 8일 문을 열었습니다. 8개 스타트업의 입주 공간과 함께 회의실과 소통 공간을 제공하는 구글 캠퍼스는 구글 전문가들과 스타트업 1대1 멘토링을 비롯 세계 스타트업 허브 간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해외 구글캠퍼스 및 구글 창업지원 파트너와 교류 기회도 제공합니다. 6. [짠순이 주부 경제학] 냉장고 똑똑한 사용법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800092 - 잘못하면 세균의 온상이 돼 버릴 수 있는 냉장고 사용법을 알려드립니다. 냉동고에는 한번 먹을 만큼씩 지퍼백 안에 넣어 냉동하고, 장기간 보존하거나 온도 변화에 민감한 식품은 안쪽 깊숙이 넣으면 변질을 막을 수 있습니다. 냉장고는 냉기 순환이 원할하게 70% 정도만 넣고 채소의 껍질과 뿌리는 제거하지 않고, 먹기 전에 손질하면 끝까지 신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7. CJ E&M 드라마, 말레이시아·싱가포르에서 고정 방영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800125 - CJ E&M이 말레이시아 지상파 '8TV'와 싱가포르 최대 유료방송 '스타허브'와 드라마 블록 편성 계약을 맺고 프라임 타임에 연간 200시간씩 총 400시간을 고정 편성했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방영돼 호평을 받은 바 있는 '미생'을 비롯 '칠전팔기 구해라' 외에도 제작 중인 콘텐츠들이 편성 라인업에 포함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8. 추신수, '인정 2루타' 7경기 연속 장타…타율 0.159 가파른 상승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800101 -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탬파베이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팀이 5-3으로 앞선 6회초 2루타를 쳐내, 5월 들어 7경기에서 때린 안타를 홈런 2개와 2루타 6개 등 모두 장타로만 장식했습니다. 텍사스는 이날 탬파베이에 5-4로 승리하면서 휴스턴과의 3연전 승리 후 4연승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5-05-09 00:00:01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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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8일(금)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홈쇼핑 백수오 환불액만 수백억원

[5월8일 뉴스브리핑] 1. NHN엔터테인먼트, '네오위즈인터넷' 인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700261 - NHN엔터테인먼트가 음악 포털 서비스 벅스뮤직을 운영하고 있는 네오위즈인터넷를 인수함에 따라 벅스 가입자 2000만명을 흡수하게 됐습니다. NHN엔터측은 올 하반기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와 시너지를 창출해, 음원, 게임 및 웹툰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콘텐츠 서비스로 확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 삼성 "지주사 전환 불가, 사실 아냐"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700229 - 삼성그룹이 기존 순환출자구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관측에 사실 무근이라고 밝히며 지주사체제로의 전환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삼성의 지주사 전환 비용은 15조원 정도로 추산되지만 각종 세제혜택을 통한 비용 경감과 막대한 상속세를 내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는 만큼 지주사 전환은 시간문제로 보입니다. 3. [르포]눈쌀 찌푸리게 한 삼성 반도체 평택단지 기공식..주민들 "과잉 경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700161 -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단지 기공식 행사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경호가 외각까지 이뤄지면서 '대통령은 헬기로 이동했다는데 과잉경호로 불편을 겪고 있다'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시민들 불편하지 않게 조금 일찍 출발하자던 고 노대통령의 일화가 떠오릅니다. 4. 홈쇼핑, '가짜 백수오' 환불 난색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700170 - 배송 30일 이내 미개봉 백수오 제품만 환불해주고, 조사 전 유통된 제품의 환불은 거부해오던 홈쇼핑업체들이 소비자원의 권고에 따라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지난해 홈쇼핑 판매 금액만 940억원에 달해 환불과 손해배상이 시작되면 수백억원의 손해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5.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딱딱한 껍질 속 슈퍼푸드, 견과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700018 - 호두, 아몬드, 땅콩, 잣, 밤 같은 견과류는 노화 예방에 뛰어난 효과가 있어, 젊고 건강한 뇌를 만들어 주고, 심장 및 혈관질환의 위험성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호흡기 건강에도 좋아 감기를 자주 앓거나 미세먼지 등의 대기오염으로 호흡기가 약해진 현대인들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6. '겟잇뷰티' 유승옥, "점심엔 떡볶이·돈까스·삼겹살 다 먹어" 다이어트 비법 독특해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700149 - 머슬매니아 세계 5위로 유명한 유승옥이 독특한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습니다. 아침은 귀리나 요거트로 간단하게, 점심은 황제처럼 먹고 싶은 걸 다 먹고, 저녁에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간단한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다고 합니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한끼라도 황제처럼. 7. 남태희 폭행 선수 에스토야노프 징계수위는? '솜방망이' 수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700047 - AFC 챔피언스리그 A조 최종전에서 소속팀이 3-1로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하는데 1골, 1도움, 1페널티킥을 유도하는 활약을 한 남태희를 무차별 폭행한 상대팀의 에스토야노프가 급여 50% 삭감의 경징계만 받게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예상됩니다. 에스토야노프는 우루과이 축구국가대표 출신으로 한곳에 못 있고 이적 생활을 계속해왔다는데, 이번엔 선수생활 접어야겠습니다. 8. 코리안 메이저리거 방망이 폭발…추신수 시즌 3호 투런·강정호 2루타 멀티히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700135 - 추신수는 7일 휴스턴과의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앞선 2회 2점 홈런을 기록하며 6경기 연속 장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강정호는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서 4타수 2안타로 시즌 타율을 0.289(38타수 11안타)까지 올렸습니다. 일본의 이대호는 7홈런, 오승환은 벌써 두자릿수 세이브를 올리며 해외파 모두 잘 나가고 있습니다.

2015-05-08 00:00:01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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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7일(목)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22조 부채에도 성과급 잔치 열렸네

[5월7일 뉴스브리핑] 1. 22조 '빚더미' 서울시 산하기관, 성과급 잔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600131 - 서울시 산하기관들이 22조원이 넘는 부채에도 불구하고 최근 3년간 임직원에게 3560억원의 성과급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H공사 등 5개 투자기관은 21조 6000여억원의 부채로 전체부채의 98%를 차지했지만 임직원은 1인당 평균 1735만원의 성과급을 챙겼습니다. 이제 성과를 보여주세요. 2. "최근 5년간 1조3000억원 금융사고 발생…국민은행 최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600233 - 최근 5년간 은행직원들의 횡령과 배임 등의 불법행위로 인한 금융사고 금액은 1조3000억원이 넘어, 매년 2649억6000여만원, 매일 7억2500여만원의 사고가 발생하는 셈입니다. 금융당국과 은행들이 앞다퉈 예방 대책을 내놓고는 있지만 형식적이 아닌 근본적인 대안이 필요해 보입니다. 3. [마감시황] 코스피, 대외 악재 여파…2100선까지 급락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600216 - 전날 미국과 독일의 국채금리 인상, 그리스의 유로존 이탈 가능성 등 대외 악재로 코스피가 2100선까지 밀려나며, 철강금속(0.86%), 운수장비(0.04%)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전일대비 11.96포인트(1.76%) 떨어진 665.94에 장을 마쳤습니다. 4. 내츄럴엔도텍 사과문 발표 "가짜 백수오원료 혼입 사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600134 - '가짜 백수오' 논란의 내츄럴엔도텍이 이엽우피소가 혼입된 결과에 사죄 드린다면서, 보관 중인 백수오 원료 28t의 전량 폐기와 함께 관련된 모든 소송을 철회하고 한국소비자원의 업무에 적극 협력하겠다는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그동안 주가는 거의 1/4이 되었습니다. 5. 한국 조선업계, 수주실적 3개월 연속 세계1위 지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600084 - 지난해 1~4월 전세계 선박 발주량은 1955만CGT(수정환산톤수)인 반면 올해 1~4월은 815만CGT로 전년도의 41.7% 수준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전세계 선박발주량 75척, 174만CGT 중 한국은 53만CGT으로, 중국(30만CGT), 일본(15만CGT)을 앞서며 3개월째 1위를 지켰습니다. 6.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 용암 분출 재개…1990년 마을 덮친 악몽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600060 - 1983년부터 꾸준히 활동하며 1990년에는 용암이 마을을 덮친 적이 있는 미국 하와이 빅아일랜드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용암이 다시 분출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흘러나온 용암이 작은 마을 파호아 문턱까지 접근해 주민들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7. 싱겁게 끝난 '메이웨더-파키아오' 빅매치 후폭풍 거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600035 - '무패 복서' 메이웨더와 '8체급 석권' 파키아오의 대결은 메이웨더의 싱거운 승리로 끝났는데, 오른쪽 어깨 부상을 달고 싸웠다는 파키아오의 경기 뒤 기자회견에 미국 시민 2명은 파키아오측을 상대로 54억원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한편 메이웨더는 파키아오와 재대결 의사를 전했지만 파키아오의 재활에 9개월 이상 예상돼 성사될지는 미지수입니다. 8. 남의 떡이 더 커 보였나…한화 유창식↔KIA 임준섭 전격 트레이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600155 - 한화 이글스가 2011년 계약금 7억원으로 1차 지명했지만 107경기 16승 27패 평균자책점 5.50의 저조한 기록을 남긴 유창식(23) 등 4명을 내주고 KIA로부터 선발투수 임준섭(26)과 불펜 박성호(29)등 3명을 받는 대형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새로운 팀에서 새로운 기록을 남기길 바랍니다.

2015-05-07 00:00:02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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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6일(수)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국민연금 더 내면 조금 더 받을 수도...

[5월6일 뉴스브리핑] 1. "국민연금 0.5%만 추가부담하면 소득대체율 50% 가능"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500143 -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0.5%만 추가부담하면 명목소득 대체율 50%가 가능하다는 정부의 공식답변이 나왔습니다. 국민연금의 고갈을 방지하려면 정규직 늘리고 최저임금 올리면 자연히 안정성도 높아질텐데,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더 내고 덜 받으라고만 하고 있습니다. 2. 오늘은 어린이날, 어린이가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애완동물"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500054 - 4∼14세 어린이 대상 설문조사 결과 '애완동물'을 선물로 받고 싶다는 어린이가 가장 많았고 '옷, 신발'이 2위, 스마트폰이 3위를 기록했습니다. 어린이날 하고 싶은 일은 '놀이공원 나들이'가, '친구들과 논다''TV 시청'보다 많았습니다. 아이들은 같이 놀아주는게 최고입니다. 3. [기자수첩]케이블 대출광고 규제가 업계 자율성 침해일까?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500081 - 38개 주요 케이블채널에서 하루 평균 대부업광고 1043건, 저축은행 광고 369건이 방송됨에 따라 국회 정무위원회는 특정시간대 대부업 방송광고를 금지하는 대부업법 개정안을 통과시키며 대출광고에 메스를 대기 시작했습니다. 추가로 저축은행의 TV광고도 규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4. 삼성전자 '갤럭시S6 시리즈' 화면 끊김 등 소프트웨어 논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500105 - 화면 끊김 현상과 와이파이 접속 불안정 등 소프트웨어 불안정 논란이 일고 있는 갤럭시S6 시리즈에 대해 삼성전자는 램 가동에 문제가 있어 애플리케이션이 강제종료되는 현상이 발생했다며 최적화 실패를 인정하고, 지속적 업데이트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 파푸아뉴기니서 규모 7.4 강진, 6일새 규모7 벌써 3차례…쓰나미 경보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500133 - 최근 6일 사이에 규모 7 안팎의 지진이 3차례나 발생했던 파푸아뉴기니 섬 인근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또 발생해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호주나 뉴질랜드까지 영향은 없을 것으로 관측되며, 파푸아뉴기니도 별다른 인명피해나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6. 중국, 멕시코 제치고 미국 이민 가장 많이 간 나라…이민국 1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500062 - 2013년 미국에 이민 온 중국인은 14만7천 명으로 멕시코의 12만5천 명보다 2만2천 명이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업이나 업무, 먼저 이민 온 가족구성원과의 합류 등으로 중국과 인도의 미국 이민은 늘고 있는 반면 멕시코는 좋아진 경제상황과 낮아진 출산율로 인해 줄었다고 합니다. 7. 전 여친에 16억대 피소 김현중, 12일 입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500147 - 지난 3월 군 입대를 한차례 연기했던 김현중이 12일 현역으로 입대합니다. 지난해 전 여자 친구 폭행건으로 벌금500만원에 약식 기소된 후 재결합했던 김현중은, 임신과정에서 정신적 피해를 받았다는 전여친으로부터 4일 16억원대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했습니다. 8. 이대호 6경기 연속 안타…소프트뱅크 연장 11회 역전승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500144 - 이대호가 5일 지바롯데와 홈경기에서 5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하며 시즌 타율은 0.250에서 0.259(116타수 30안타)로 올랐습니다. 소프트뱅크는 3-3으로 맞선 연장 11회말 1사 후 야나키타 유키의 끝내기 홈런으로 4-3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2015-05-06 00:32:35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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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5일(화)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공무원 평균 월소득액 467만원

[5월5일 뉴스브리핑] 1. 5일 어린이날 창경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 행사 풍성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400136 - 어린이날 9시30분 창덕궁에서는 전문해설이 곁들여진 아침산책과 어린이 연극이 펼쳐집니다. 창경궁에서는 10시 14시 '뽀로로와 함께 조선시대로'행사가, 13시부터 21시까지 덕수궁 일대의 '대한제국과 가비차' 행사에서 일반백성의 커피인 '양탕국'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일교차는 크지만 전국이 맑아 나들이하기에 좋으니 겉옷과 자외선 차단제 챙기시길 바랍니다. 2. 1분기 카드승인금액 145조3천억…소액결제·체크카드 '고공행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400140 - 경기회복 둔화로 올 1분기 카드승인금액 증가율은 감소했지만, 높은 소득공제율과 다양한 상품개발 등에 힘입어 체크카드는 매분기 승인금액이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소액결제도 편의점과 대중교통 부문 승인 실적이 상승하며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3. 근로장려금·자녀장려금 신청자격 조회, 국세청 홈택스서 확인 신청 방법·지급액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400145 - 국세청은 소득이 낮은 근로자를 대상으로 지급하는 근로장려금과 부양 자녀가 있는 서민층에 제공되는 자녀장려금 신청을 다음달 1일까지 받아 9월에 지급할 예정입니다. 신청은 홈택스 인터넷 홈페이지(https://www.hometax.go.kr)를 통해 본인인증을 한 뒤 신청하거나 서면이나 세무서 방문 신청도 가능합니다. 4. 공무원 전체 평균 연봉 '5604만원'…14년도 대비 4.5% 상승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400105 - 9급 공무원부터 국무총리까지 공무원 전체 세전 평균 연봉은 2014년보다 4.5% 상승한 5604만원으로 월평균소득은 467만원입니다. 9급 1호봉인 최하위직의 150만∼160만원부터 1천만원이 넘는 고위공무원까지의 평균금액으로 일반 공무원의 월소득은 이보다 훨씬 적습니다. 5. 세월호특별법 시행령 6일 국무회의 상정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400113 - 세월호특별법 시행령안이 일부 수정되어 6일 국무회의에 상정되지만 유족들은 전면폐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수정안에서는 기획조정실장을 행정지원실장으로 바꿔 기획·조정 업무 대신 협의·조정 업무를 맡기고, 특조위 내 민간인과 공무원의 비율을 49명 대 36명으로 수정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6. 정의화 의장 "박상옥 임명동의안 6일 표결"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400102 - 정의화 국회의장은 인사청문회를 거치고도 미뤄지고 있는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에 대해 더 이상 뒤로 미루는 건 힘들지 않겠냐며 본회의 상정을 시사했습니다. 의장 직권상정에 대해서는 인사문제에 있어서 정상적으로 상정하는 것이지, 해서 안 되는 것을 의장 직권으로 하는 것으로 오인을 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7. '어벤져스2' 700만 돌파…사흘 연속 외화 신기록 수립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400010 - 어벤져스2가 3일 연속 500만, 600만, 700만 관객을 돌파하는 흥행 괴력을 발휘하며, 어린이날 연휴 800만 관객 돌파 카운트다운에 돌입했습니다. 어벤져스2는 더 강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입니다. 8. 손흥민, 리버풀行?…영국 메트로 "영입 추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400090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이 이적료 1500만파운드(약 245억원)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며 독일 레버쿠젠의 공격수 손흥민 영입에 나섰습니다. 손흥민은 올시즌 24경기 11골을 기록, 독일축구협회 포칼 1골, UEFA 챔피언스리그 5골 등 시즌 17골을 따내면서 활약 중입니다.

2015-05-05 00:00:01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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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4일(월)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36분 뛰고 2700억원 사이좋게 나눠

[5월4일 뉴스브리핑] 1. 4월 일평균 주식 거래대금 10조 돌파…역대 3번째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300058 - 수년간 박스권에 갇혀있던 코스피가 지난달 국내증시의 상승랠리로 2100선을 뚫고 오르며 일평균 거래대금은 10조 8728억원을 기록해 3년 8개월만에 1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기준금리가 1%대로 떨어지며 투자처를 찾지 못한 개인 투자자들과 외국인까지 속속 여의도로 복귀한 것으로 보입니다. 2. 식약처 덕에 돈 번 내츄럴엔도텍…소비자만 봉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200004 - 내츄럴엔도텍의 백수오 성분검사에서 100% 백수오라고 했던 식약처는 소비자원의 상반된 검사 결과에 재검사를 통해 이엽우피소가 검출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년보다 7배(704억원)나 급증한 총생산액과 10배 이상 급증한 시장 점유율에도 식약처는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 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책임지는 식약처의 분발이 요구됩니다. 3. 김승연 '금빛 도전'…삼성계열사 이어 면세점까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300090 - 삼성과의 빅딜에 성공한 한화그룹이 여의도 63빌딩에 대형 면세점 유치를 내세우며 유통에도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지난해 시작한 제주공항 면세점 사업으로 국내 면세사업자 중 최단 기간에 수익을 낸 바 있는 한화갤러리아는 외국인 관광객을 여의도 지역으로 끌어모아 63빌딩을 아시아 대표 쇼핑·관광 메카로 발돋움시키겠다는 계획입니다. 4. '애플워치 문신 오작동 논란'…애플 슬그머니 인정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300043 - 애플워치가 문신에 오작동을 일으킨다는 SNS상 논란에 대해 애플이 애플워치의 심박수 측정 지원 페이지를 업데이트하며 오작동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심박수 측정에 사용되는 초록빛 적외선이 붉은색과 검은색 문신에 쉽게 흡수되기 때문에 센서 작동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5. 삼성전자 홀로 마이너스 성장…애플 40% 등 모두 두자릿수 성장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300051 - 글로벌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지난해 1분기 8880만대에서 올해 1분기 8330만대로 -6.2% 성장을 기록한 반면 같은 기간 애플은 무려 40% 성장을 기록, 샤오미는 39.1%, 화웨이는 27.7%를 기록했습니다. LG도 25.2%의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전자의 부진은 중국시장의 실적하락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6. [성완종 게이트]檢, 이완구·홍준표 최측근 3명씩 압축해 곧 소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300039 - 검찰은 이 전 총리와 홍 지사의 주변인물 중 금품거래 의혹에 연루됐을 가능성이 큰 참고인을 6명 범위로 압축해 4일부터 소환조사에 나설 방침입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한 이 전 총리와 홍 지사의 금품수수 의혹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되면 곧바로 이 전 총리와 홍 지사를 소환할 예정입니다. 이르면 이번 주말에 소환될 수도 있다는 관측입니다. 7. 네팔 지진 사망자 1주일 만에 7000명 넘어…당국 추가 생존자 발견 가능성 희박"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300021 - 8일만에 101세 노인이 구출되며 추가 생존자에 대한 희망이 싹트고 있지만, 네팔 당국은 대지진에 따른 사망자가 최소 7천40명, 부상자가 1만 4천명 이상으로 확인됐다며 더 이상 지진 피해의 생존자 발견 가능성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네팔은 구조·구호 작업도 어렵지만 수천 이재민의 위생 상태와 물과 식량 부족도 심각하다고 합니다. 8. '메이웨더 파퀴아오' 메이웨더, 심판 전원일치 3-0 판정승…48연승 기록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50300045 - WBC·WBO·WBA 웰터급 통합 챔피언 자리를 두고 3일 열린 메이웨더(38·미국)와 파퀴아오(37·필리핀)의 '세기의 대결'은 메이웨더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이로써 메이웨더는 48연승 기록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결정적인 한 방 없이 지치지도 않고 12라운드까지 팽팽하게 싸우고 나서 둘이 사이좋게 2700억원을 나눠가졌습니다.

2015-05-04 00:13:55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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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1일(금)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삼성전자 스마트폰 중국 순위 밖

[5월1일 뉴스브리핑] 1. 삼성전자, 중국 스마트폰 시장 '톱3'서도 밀려…1분기 4위권 추락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3000185 - 올해 중국 스마트폰 판매 점유율에서 샤오미가 1400만대를 팔아 점유율 12.8%로 3분기 연속 선두 자리를 지켰고, 애플은 1350만대 판매량(점유율 12.3%)을 기록, 2분기 연속 2위에 올랐습니다. 1120만대를 판매한 화웨이는 점유율 10.2%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중국 시장 1분기 판매량과 점유율이 공개되지 않은 채 기타 그룹에 속했습니다. 2. 가짜 백수오 '환불'…홈쇼핑 "미개봉시만", 백화점·마트 "무조건"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3000223 - 소비자원은 검사 이전이나 이후에 생산한 원료로 만든 제품까지 모두 '가짜 백수오'로 판단할 수 있는지 신중한 입장을 보이면서도, 사회적 파장을 고려해 유통·제조업체들과 간담회를 열어 관련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KGC인삼공사는 기존 판매제품은 하자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3. 근로자의날 은행 휴무, 병원·어린이집·우체국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3000205 - 근로자의 날은 모든 근로자가 쉬는 날이지만 법정 공휴일로 지정되지 않아 주민센터와 구청, 관공서, 학교 등은 평상시와 동일하게 정상 운영됩니다. 종합병원은 정상 운영되지만 개인병원의 경우 자율입니다. 어린이집도 재량에 따라 운영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네팔 10대 소년 매몰 5일만에 구출…의식 또렷하고 이름 말해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3000225 - 네팔 경찰 구조대와 미국 구조팀은 수색작업을 벌이던 중 무너진 '힐튼 게스트하우스'라는 7층 건물의 잔해 아래 생존해 있던 소년을 구출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잔해 속에서 5일만에 구조된 18세 소년 펨바 타망의 의식은 또렷했다고 합니다. 더 많은 생존자가 있길 바랍니다. 5. 방송·출판계 갑질 막는 '구름빵 보호법' 나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3000206 - 공정한 저작권 양도 계약과, 창작자가 사후 저작물 이용 수익에 대해 정당한 보상을 요구할 수 있는 저작권법 일부 개정안이 발의되었습니다. 부가가치가 4400억원에 달하지만 1850만원의 수익만 올린 '구름빵'의 작가는 이번 법안이 작가들을 보호해 창작 의지를 고취시키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6. 아베 연설 직후…중국 해경, 센카쿠에 함대 파견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3000236 - 중국 해경이 30일 중·일 양국 간 소유권 분쟁지역인 센카쿠 열도 부근해역에 함선 편대를 파견했습니다. 미·일 정상은 정상회담 후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센카쿠 열도가 새로운 미일 방위지침의 적용대상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이에 대한 반발의 성격이 짙어 보입니다. 7. 볼티모어 흑인폭동, 미 전역 확산 분위기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3000242 - 뉴욕 맨해튼 유니언 스퀘어에서 수천명이 집회를 열고 거리 행진에 나서, 이들 중 60여명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보스턴과 수도 워싱턴 DC, 콜로라도주 덴버와 워싱턴주 시애틀 등 미국 전역에서 집회가 열리며 미국 볼티모어시에서 진행 중인 폭동이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8. 강정호 맹활약…선발 출장 3안타 2타점 첫 도루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3000144 - 강정호가 30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석 4타수 3안타 2타점 1도루 1볼넷 1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습니다. 시즌 26타수 7안타를 친 강정호의 타율은 0.182에서 0.269로 크게 올랐습니다. 강정호의 활약에 힘입어 피츠버그는 8-1대승을 거뒀습니다.

2015-05-01 00:00:20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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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30일(목)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누이좋고 매부좋은 금호산업 유찰

[4월30일 뉴스브리핑] 1. 금호산업 유찰, 박삼구 회장 '우선매수청구권' 카드 쓰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2900039 - 금호산업 채권단이 기대치를 밑도는 호반건설의 응찰액에 사실상 유찰 결정을 내리고 우선매수청구권을 가진 금호아시아나그룹에게 매수 기회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호반건설은 인수전 참여로 전국적으로 회사홍보하고, 금호산업 지분 매각으로 실익도 챙겼으니 누이좋고 매부좋고. 2. 봄 분양시장 절정..5월 전국서 5만5777가구 쏟아진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2900252 - 전세난 지속과 청약제도 개편, 저금리 정책 등으로 분양시장에 대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과 함께 건설사들의 끊임없는 물량 공세로 봄 분양시장이 절정에 이르고 있습니다. 5월 한달간 수도권 43곳 3만4052가구, 지방 27곳 2만1725가구 등 총 5만5777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입니다. 3. 인도네시아, 외국인 마약사범 사형 집행 후폭풍…국제사회 비난쇄도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2900178 - 인도네시아 정부가 외국인 7명, 내국인 1명 등 내외국인 마약 사범 8명에게 사형을 집행해 호주, 브라질 등 사형수 출신 국가들의 비난과 분노 표명과 함께, 국제사회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호주 총리는 인도네시아 주재 자국 대사를 소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 교수·법조단체 "박상옥 인준안 반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2900160 - 교수·법조 단체들은 대법관의 자질과 역사 인식을 갖추지 못한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직권 상정해 표결하려는 국회의장과 새누리당을 국민이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임명 시도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박 후보자 스스로 사퇴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5. '부동산앱 주의보'..허위매물에 비싼 중개료까지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2900187 - 100개가 넘는 부동산앱은 중개 수수료 절감을 큰 이점으로 내세우며 '2030' 세대들을 위한 소규모 전·월세상품에 주력하고 있지만 중개료가 시중 가격보다 비싸거나, '미끼 매물'이 많아 이용자들의 불만이 많습니다. 직거래 중에는 중개상인들도 있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6. 권장소비자가격 갈수록 유명무실…가격혼란 부추겨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2900128 - 시중 식품업체의 과자ㆍ라면ㆍ아이스크림 제품의 권장소비자가격 미표시율이 2년전보다 16.7%포인트나 높은 56.5%에 달했습니다. 할인율 뻥튀기 등 부작용만 남기고 폐지된 오픈프라이스 제도로 인해 권장소비자가격을 강제할 수 있는 규정이 없어 가격혼란만 계속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7. 제4회 아랍영화제, 공식 포스터 공개…6월4일 개막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2900276 - 국내 유일의 아랍영화제가 6월 4일부터 10일까지 열립니다.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아랍의 대중성 있는 장르부터 예술영화까지 다양한 작품을 서울 이화여대 ECC 내에 위치한 아트하우스 모모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모든 상영 및 부대 행사는 무료로 진행됩니다. 8. 류현진 25개 직구만 던지는 두 번째 불펜 피칭…"어깨 상태 걱정안해"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2900165 - 다저스는 매카시가 부상으로 빠지며 선발진 확보가 시급해지자, 류현진의 어깨 부상 이후 두 번째 가진 불펜 피칭에 감독과 투수코치, 트레이너와 함께 앤드루 프리드먼 운영부문 사장까지 참관하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류현진은 5월말쯤 복귀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2015-04-30 00:00:55 전석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