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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대한축구협회가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무대를 준비하는 신태용호의 국내 평가전을 앞두고 유럽 및 남미팀들과 접촉 중이다. 평가전은 국제축구연맹(FIFA)의 11월 A매치 기간(11월 6~14일)에 두 차례 열릴 예정이다. ▲류중일 전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오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취임식을 갖고 LG 트윈스의 새 사령탑으로 첫발을 내딛는다. 류 신임 감독은 3년 총액 21억원(계약금 6억원, 연봉 5억원)에 LG와 손을 잡았다. 국내 감독 최고 대우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1차 지명 안우진을 포함해 2018년 신인 지명선수 11명 전원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초고교급 대어'로 평가받는 안우진은 구단과 6억원에 사인을 마쳤다.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다시 FA(자유계약선수)가 된 그는 올 시즌 62경기 1승 6패 20세이브 평균자책점 4.10을 기록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최동원의 6주기 추모 유니폼을 온라인 경매한다. 경매 수익금은 지역 유소년 야구발전기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 출전을 노리는 여자축구대표팀이 오는 14일 오후 2시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집결해 담금질을 한 뒤 다음 날 인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지인 미국으로 떠난다. 여자 대표팀 간판 공격수인 지소연(잉글랜드 첼시 레이디스)은 소속팀의 일정을 마친 뒤 15일 미국 현지에서 합류할 예정이다. ▲정희돈 체육기자연맹 회장이 만장일치로 아시아체육기자연맹(AIPS ASIA) 수석부회장에 선출됐다.

2017-10-10 16:40:2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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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프로축구가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치러지는 34라운드를 시작으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상·하위 6개 팀이 경쟁하는 스플릿 라운드를 시작한다. 스플릿 라운드는 다음 달 18, 19일 38라운드까지 총 5라운드가 진행되며, 여기서 우승팀과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팀, K리그 클래식 잔류 및 강등팀이 결정된다. ▲한국 대표팀이 유스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금 4개, 은 3개, 동 1개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 리커브 부문에만 출전한 한국은 미국에 이어 종합 2위에 올랐으며, 대회 기간 열린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유스올림픽 출전 자격경기에서도 국가별로 주어지는 남녀 1장씩의 출전권을 모두 획득했다. ▲'도마의 신(神)' 양학선이 오른쪽 허벅지 햄스트링 부상 악화로 제47회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 남자 도마 결선을 기권하며 통산 세 번째 세계 챔피언의 꿈을 아쉽게 접었다. ▲여자프로테니스(WTA)의 세계랭킹 1위가 올해만 7번 바뀌면서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번엔 시모나 할레프(루마니아)가 랭킹 1위에 오르면서 가르비녜 무구루사(스페인)을 2위로 끌어내렸다. ▲19세 이하(U-19) 여자 축구 대표팀이 내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진출권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중국 난징에서 열리는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여자 챔피언십에 나선다. 강채림, 최예슬 등이 출격을 확정했다.

2017-10-09 16:03:2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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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최민정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제1차 쇼트트랙 월드컵대회에서 여자 1500m, 여자 500m에서 우승하며 금메달 2개를 싹쓸이했다. 임효준도 남자 1500m 결승에 올라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쇼트트랙 남녀 대표팀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제1차 쇼트트랙 월드컵대회에서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다. 최민정, 심석희, 이유빈, 노아름으로 이뤄진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준결승 2조에서 4분9초909의 기록으로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또 서이라, 곽윤기, 임효준, 김도겸은 남자 쇼트트랙 5000m 계주 준결승 1조에서 6분54초363을 기록하며 1위로 결승에 올랐다. ▲신지애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일본여자오픈(총상금 1억4000만엔) 단독 2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 우승은 20언더파 268타의 성적을 낸 하타오카 나사(일본)에게 돌아갔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차 티켓 시장의 공정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2일부터 한국 프로스포츠 단체 최초로 티켓 재판매 애플리케이션(앱) 'KBO 리세일(RESALE)'을 도입한다. KBO리그 관련 티켓의 불공정한 거래 및 온·오프라인에서의 비정상적인 재판매 과정을 통한 암표상의 폭리, 인터넷 사기 거래, 위조 티켓 등을 차단하기 위해 기획됐다. ▲두산 베어스 외야수 박건우가 베어스 구단 사상 처음으로 시즌 20홈런-20도루를 달성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3일 오후 3시부터 부산 사직구징에서 홈경기로 치르는 LG 트윈스와 2017 KBO리그 정규시즌 최종전을 맞아 100만 관중 돌파 기념 팬 감사 이벤트를 한다. 손승락, 이대호의 딸이 각각 시구와 시타로 나서고 한가위를 맞아 민속놀이를 활용한 각종 경품 이벤트도 열린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이 인터내셔널 컵 D조 스완지시티 23세 이하(U-23) 유스팀의 일원으로 셀틱 U-23 유스팀과 경기에 출전, 수술 후 첫 실전에 나섰다. 그는 선발 출전해 후반 18분 아드난 마릭과 교체될 때까지 63분간 그라운드에서 뛰었다.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뇌진탕 증세로 잠시 전력에서 떠나있던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와 홈경기에서 1-2로 뒤지던 전반 38분에 라니 케디라를 대신해 출전했다. 팀은 1-2로 패했다.

2017-10-01 16:59:4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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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는 10월 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월드컵 개최국 러시아와 러시아 모스크바 VEB아레나에서 평가전을 치른 뒤 10일 오후 10시 30분 스위스 빌-비엔느 티솟 아레나에서 아프리카의 강호 모로코와 경기를 치른다. ▲3위 롯데 자이언츠와 5위 SK 와이번스가 29일 저녁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즌 최종전(16차전)을 치른다. 포스트 시즌 대진표 빈칸의 주인공을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일전이다. ▲두산 베어스가 2018시즌 신인 선수 11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마쳤다. 1차 지명인 곽빈(배명고)은 계약금 3억원에 사인해 이번 두산 입단 선수 중 최고액을 기록했다. ▲최나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맥케이슨 뉴질랜드 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둘째 날에도 톱10을 유지했다. 전날 공동 5위에서는 조금 내려갔지만 10위 내 성적을 유지했다. ▲1년 동안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코치 연수를 받은 진갑용 코치가 다시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는다. 진갑용 코치는 10월 9∼30일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리는 교육리그에 삼성 코치로 참가한다. ▲프로농구 KBL이 2017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참가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신인 드래프트엔 최대어 허훈(연세대), 양홍석(중앙대)을 비롯해 김낙현(고려대), 유현준(한양대) 등 총 38명의 대한농구협회(KBA) 소속 선수들이 포함됐다. 또한 일반인 테스트에서 합격한 이주한(브리검영대), 임원준(레이크 워싱턴고) 등 6명도 참가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퍼팅 달인' 이승현이 팬텀 클래식에서 2년 연속 홀인원을 잡는 진기록을 세웠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경기에서 9회말 대타로 나와 시즌 75번째 볼넷을 골라냈다. 그러나 팀의 7연패를 막진 못했다. ▲여자 테니스 유망주 박소현(15·중앙여중3)이 스포츠 비즈니스 기업 스포티즌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프로농구 원주 동부 프로미가 구단명을 원주 DB로 바꿨다. 구단명을 바꾼 건 모기업 상황 때문이다. 동부의 상표권은 그룹의 모태 회사였던 동부건설이 갖고 있었는데, 최근 사모펀드인 키스톤프리아빗에쿼티로 매각돼 동부그룹의 사명이 DB그룹으로 바뀌었다. ▲한국 선수단이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열린 제5회 아시가바트 아시아실내무도대회에서 금메달 15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5개를 획득해 종합순위 7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국 피겨 여자 싱글 기대주 유영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그랑프리 데뷔 무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27.83점에 예술점수 25.98점을 합쳐 53.81점으로 5위를 차지하며 순항했다.

2017-09-29 16:25:1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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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 29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9월 29일자 한줄뉴스 ▲정부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등 가축질병 방역을 위한 총력대응에 나섰다. 연휴 기간 가축 전염병이 발생할 경우 대규모 인구 이동과 긴 휴일 등의 조건으로 방역이 쉽지 않아 사태가 장기화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지난 10년 간 대기업·공공기관의 여성 고용비율이 7%, 관리자비율은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서초구 '양재R&CD' 특구에 제동이 걸렸다. ▲SK하이닉스가 반도체 기술역량 극대화를 위해 2000여억 원 투자해 연구개발센터를 건설한다고 28일 밝혔다. ▲15조원에 달하는 동남아시아 고속철 사업 수주를 위한 한·중·일 3국의 경쟁이 과열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KT가 2022년까지 커넥티드카 사업에서 매출 5000억원의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미래 먹거리인 커넥티드카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 카드업계의 동남아 시장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다. 고객 기반의 금융 비즈니스 특성상 높은 인구수를 자랑하는 동남아 시장은 충분히 매력적이라는 설명이다. ▲추석 상여금 등 목돈은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어디에 썼는지도 모르게 사라져 버린다. 시장 전문가들은 30대 이상 근로자라면 연말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금저축과 비과세 해외주식형펀드에 투자하는 게 좋다고 추천했다. ▲GS건설이 바닷물과 하수처리 방류수를 이용한 해수담수화 및 전기발전 플랜트 설치에 성공했다. ▲파리바게뜨 불법파견 논란이 확산되자 정치권을 비롯, 정부, 프랜차이즈업계, 가맹점주협의회 등이 나서 500억원대 과태료와 협력업체 폐업 등 최악의 사태를 막을 해법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집을 비워 놓은 1인가구 고객, 혼자 사는 여성고객 등을 위한 '안심' 배송 서비스가 홈쇼핑 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롯데백화점이 소공동 본점에 일본 소프트뱅크 로보틱스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페퍼'를 도입한다. ▲'문화계 황태자'로 군림하며 각종 이권에 개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광고감독 차은택씨에 대한 1심 판단이 박근혜 전 대통령보다 앞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 ▲국내 제약사들이 콧속에 뿌리고, 입안에 붙이고, 티슈처럼 뽑아서 쓰는 등 사용법이 간편한 제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10월 개봉하는 두 편의 영화가 실제 역사적 사건, 그리고 실제 인물을 모티브로 해 눈길을 끈다.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한 '남한산성'과 명성황후 시해범을 죽이고 사형선고를 받은 청년이 시대의 영웅으로 변화해가는 과정을 그린 '대장 김창수'가 그 주인공이다. ▲최장 열흘의 추석 연휴(9월 30일~10월 9일)가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스포츠계는 한층 분주해졌다. 축구는 상·하위 스플릿 경쟁과 함께 2018 러시아월드컵 첫 평가전을 앞두고 있고, 야구는 막판 순위 다툼을 벌인 뒤 포스트시즌에 돌입한다.

2017-09-29 05:00:00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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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최나연이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윈드로스 팜 골프코스에서 열린 뉴질랜드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치고 공동 5위를 기록, 통산 10번째 우승을 거둘 기회를 잡았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태권도 문화 콘텐츠화 추진 특별전담팀(TF)'을 발족하고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선정된 태권도 문화 콘텐츠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가 클라이언트 그룹에 배정됐던 숙박시설 5500여실을 관람객용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필라델피아의 한 지역 매체가 김현수의 한국행을 언급했다. 매체는 김현수가 올 시즌을 끝으로 미국 생활을 완전히 접고 한국으로 돌아갈 것이라 전망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브리티시오픈 우승자 김인경이 남자골프 미국과 인터내셔널 팀의 골프 대항전 프레지던츠컵이 열리는 미국 뉴저지를 찾아 김시우를 응원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도르트문트와 경기에서 3-1 우승을 거둔 뒤 자신의 이적설에 대해 "내 입으로 팀을 떠나겠다고 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2017-09-28 16:00:24 김민서 기자
메트로신문 9월 28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9월 28일자 한줄뉴스 ▲여야가 '적폐청산'을 두고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야당들이 문재인정부와 여당의 적폐청산 드라이브가 '편향적 사정'이 될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함과 동시에 '신(新)적폐'를 규정하며 맞불을 놓고 있어 한층 공방은 치열해지는 분위기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27일 정치적 '심장'인 광주에 총출동해 민심 잡기에 나섰다. 특히 민주당은 이날 지난 총선에서 광주와 호남지역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국민의당이 최근 제기한 '호남 SOC 홀대론'에 대해 사실관계를 바로 잡는데 총력을 기울이는 분위기였다. ▲정부가 쌀값·시장 조기 안정을 위해 올해 수확기 쌀 72만 톤을 매입한다. 정부는 28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개최하고 '2017년 수확기 쌀 수급안정 대책'을 확정·발표했다. ▲SK하이닉스가 도시바메모리 인수와 관련해 약 4조원을 투자한다. SK하이닉스는 전환사채 형식으로 투자하게 됨에 따라 도시바메모리에 대한 의결권 지분율을 향후 15%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된다. ▲LG전자가 오는 2022년까지 6000억원을 투자해 경남 창원에 있는 생활가전 생산 라인을 친환경 스마트공장으로 전환한다. ▲카카오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손잡고 스마트 교통 서비스 구축에 나선다. 카카오모빌리티는 26일 판교오피스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천공항 데이터 민간 이용 활성화 및 교통 서비스 협력 업무 협약' 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케이뱅크가 1000억원의 자본을 확충하고 다음 달 직장인 신용대출 판매를 다시 시작한다. 연내 100% 비대면으로 가능한 주택담보대출 상품도 내놓을 계획이다. ▲증권가도 연말 배당을 노리고 일찌감치 우량종목을 찾는 투자자로 술렁이고 있다. 국내 증시가 오락가락 하자 가치투자와 방어주 성격의 배당주에 시선이 쏠리고 있는 것. 특히 올해는 기업들의 현금흐름이 좋아 배당주가 주목받을 가능성이 클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물산이 시공한 '래미안 신반포팰리스'에 적용된 '래미안 가든 스타일'과 서울시청사의 '그린 월(Green Wall)'이 지난 15일 세계조경가협회(IFLA)가 주관하는 '2017 IFLA 아-태지역 어워드'에서 각각 주거와 빌딩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국내 최초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가 다음달 1일 개관한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입사 2~3년차 주니어 사원들을 만나 '인재 제일' 경영철학을 강조했다. ▲북경한미약품, 양주일양약품 등 국내 제약사의 중국 법인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여파에 굴하지 않고 좋은 실적을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긴장과 불안에 휩싸여 달려오던 '2030 청춘'들이 10월 달력을 펼치며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국내외 자원개발 사업에서 200억원대의 국고손실을 끼친 혐의를 받은 김신종(67) 전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추석 연휴, 가족들과 함께 보면 좋은 공연과 문화 프로그램들이 풍성하다. 연극 '장수상회'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이 할인 이벤트 중이며, 거리(대학로, DDP, 세종문화회관 일대) 곳곳에서 무료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포스트시즌(PS)에서 선발로 등판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 가운데, 추신수가 속한 텍사스 레인저스는 가을야구 탈락이 확정됐다.

2017-09-28 06:30:03 김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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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KIA 타이거즈의 에이스 양현종이 지난 26일 광주 LG 트윈스전에서 뜻깊은 승리를 따내며 '꿈의 기록'이라 불리는 20승까지 단 1승만 남겨두게 됐다.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에서 재기를 모색 중인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가 현지 첫 인터뷰에서 "팬들께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오는 30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경기에서 정규시즌 마지막 선발 등판에 나선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진종오(사격), 박상영(펜싱)을 포함한 11명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올림픽 솔리더리티(이하 OS)의 지원을 받으면서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준비한다. 이들은 OS의 선수장학금 지원 프로그램 대상자로 선정돼 2020년 8월 31일까지 1인당 월 365달러의 일반 장학금과 올림픽 출전권 획득 대회 참가 지원금(최대 5만 달러)을 받는다. ▲김현수(29·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에 팀이 3-1로 앞선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구원투수 에두브레이 라모스의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으나 뜬공으로 물러났다. 김현수는 7회초 수비 때 불펜투수 애덤 모건으로 교체됐으며, 그의 시즌 타율은 0.233에서 0.232(211타수 49안타)로 떨어졌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에서 시즌 2호 골에 실패한 손흥민(토트넘)이 영국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7.0점의 평점을 받았다. 팀내에서 2번째로 낮은 점수다. ▲차범근 전 국가대표팀 감독과 차두리 현 대표팀 코치, 펜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상영,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등이 청소년들과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 나서 대회 성공을 기원한다.

2017-09-27 16:53:4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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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27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4당 대표들은 26일 오후 7시 청와대에서 회동을 갖기로 결정했다. 회동에 부정적이었던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끝내 불참 의사를 밝혔다. ▲정부가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총 7조2000억 원을 투자해 2022년까지 국내 배출량의 30% 이상을 감축하기로 했다. 또 국내 영향이 큰 중국의 베이징, 텐진지역을 대상으로 저감 협력사업을 확대하는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실질적인 한-중 협력에 나설 예정이다. ▲여야가 '황금연휴' 이후 예정된 국정감사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이번 국감은 새정부 출범 이후 첫번째 국감으로 전·현 정부를 향한 여야의 공세가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산업 ▲애플이 아이폰 10주년을 기념하는 '아이폰X(텐)'을 공개한 뒤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가지고 있던 삼성전자와의 '맞수' 자리를 화웨이가 가져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막내 'G70'은 제네시스 답지 않은 매력을 담고 있다. ▲KT는 '국제해저케이블 콤플렉스'를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 KT부산국제센터에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금융·마켓 ▲ 보험료율 산출 등을 담당하는 보험개발원이 최근 정규직 채용 회피 '꼼수' 논란에 휩싸였다. ▲ 가상화폐 투자 기대감으로 연일 신고가 랠리를 펼치던 가상화폐 테마주가 한 순간에 개미 무덤이 됐다. 유통&라이프 ▲추석을 2주 앞두고 4인 가족을 기준으로 신선·가공식품을 구매해 본 결과 전통시장이 19만원, 대형마트가 21만원, 백화점이 31만이 각각 소비됐다.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 발부를 26일 법원에 요청했다. 공소사실 중 SK와 롯데 관련 뇌물의 미포함된 부분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장 10일까지 예정된 연휴로 인해 이번 추석 방송가는 풍성할 거로 예상됐지만, 연휴 명암이 뚜렷하다. 지상파는 파업 여파로 썰렁한 반면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의 '아이템 싸움'은 치열할 전망이다. ▲국제빙상경기연맹 제1차 쇼트트랙 월드컵대회가 28일부터 헝가리 부다페스트 푸슈카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평창동계올림픽 예선전과 다름없는 이 경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7-09-27 05:30:33 이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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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이 제7차 기술위원회 내용을 발표하면서 히딩크 전 감독의 도움을 받을 예정이며, 구체적 역할에 대해선 서로 협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선이 폴 클래식 2017 여자 500m에서 37초70을 기록, 지난 2007년 이상화가 작성한 주니어 세계 기록(37초81)을 10년 만에 넘어섰다. 김민선은 내달 국내에서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할 계획이다. ▲5130억 예산이 투입돼 13년 만에 완공된 진천선수촌이 27일 개촌식을 갖는다.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훈련장으로 기존 태릉선수촌과 비교해 3배 수준을 자랑하며, 약 159만㎡ 부지에 21개의 훈련시설과 11개소 부대시설, 8개 동에 823개 실의 선수 숙소를 갖췄다. 35개 종목 1150명의 선수가 훈련할 수 있다. ▲K리그 클래식 경기 중 불거진 '비디오 판독(VAR) 판정 논란'의 주인공인 대구FC가 득점 취소에 유감을 표명하며 한국프로축구연맹에 공식 소명을 요구했다. 대구는 24일 전북 현대와의 K리그 클래식 31라운드 원정경기 당시 VAR로 두 차례 득점이 취소됐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경기 세부 일정이 확정됐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한 그의 시즌 타율은 0.263에서 0.261(536타수 140안타)로 떨어졌다. 팀은 이날 2-11로 완패해, 1패만 더 하면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없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오는 10월 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불꽃축제를 연다.

2017-09-26 15:44:1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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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 26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9월 26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박근혜 정부의 '노동 개혁' 핵심 지침인 양대지침(공정인사지침·취업규칙 해석 및 운영지침)이 1년 8개월 만에 공식 폐기됐다. 고용노동부는 25일 정부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김영주 장관 주재로 47개 산하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전국 기관장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산업 ▲삼성전자 브랜드 가치가 562억 달러를 기록하며 글로벌 100대 브랜드 평가에서 6위를 차지했다. 투명하고 솔직한 커뮤니케이션, 소비자를 위한 혁신 등이 높게 평가됐다. ▲올해 현대모비스가 북미와 중국 시장에서 5조3000억원 규모 부품 수주에 성공했다. 어려운 대외 산업 환경에도 불구하고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데 의미가 있다. ▲중소기업 2곳 중 1곳이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산지 증빙서류 준비에 애로를 겪는 기업이 많았는데 10곳 중 6곳은 정부가 보급한 원산지관리시스템(FTA-PASS)을 모르거나 불편하다는 이유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었다. 금융·마켓·부동산 ▲ 친박(親朴) 인사로 꼽혀 온 정찬우 전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이동걸 전 산업은행 회장의 사퇴 이후 정권 교체에 따른 금융 공공기관 후속인사가 본격화되고 있다. ▲ 개미(개인투자자)들의 초단타 매매인 '데이트레이이딩'이 전체 거래의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대우건설이 오는 10월 서울 금천구 가산동 233-5번지(옛 한국세라믹기술원 부지)에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1454실을 분양한다. 유통&라이프 ▲치주질환(잇몸병)으로 치료받은 환자는 1400만명에 달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양치습관에 길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매년 추석연휴 시즌만 되면 항공권과 택배 서비스 등 소비자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맥도날드가 한국식품안전협회와 함께 전국 매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프로세스 점검을 위한 외부감사를 진행한다. ▲열흘간의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극장가가 다양한 영화들을 내세워 관객을 유혹하고 있다. ▲2017 프로축구 K리그의 승격과 강등이 결정되는 승강 플레이오프(PO) 일정이 확정됐다. ▲신태용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역대 처음으로 전원 '해외파'로 구성된 선수단을 확정했다.

2017-09-26 07:00:00 이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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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4경기 연속 타자 행진을 마감한 그의 시즌 타율은 0.263(532타수 140안타)으로 내려갔다. ▲타구에 왼쪽 팔뚝을 맞은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올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선발 등판으로 나설 수 있을지 시선이 쏠린다. ▲이탈리아 세리에A(1부리그) 6라운드 라치오와 경기에서 인상적인 데뷔 무대를 치른 이승우(베로나)가 SNS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그는 "세리에A에 데뷔할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오스트리아 빈의 미드필더 이진현이 잘츠부르크와 원정경기에서 후반 15분 데이빗 드 폴라와 교체돼 6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경기는 0-0으로 끝났고 이진현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음주운전으로 미국 비자를 받지 못해 올 시즌을 날린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제한 선수 신분을 유지한 채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에서 뛰게 됐다. 도미니카공화국은 비자 없이 90일 동안 체류할 수 있으며, 윈터리그는 내달 20일 개막한다. ▲프로와 아마추어 배구 양대 기구가 남녀 국가대표팀 지원 계획 마련에 속도를 낸다. 프로리그를 관장하는 한국배구연맹(KOVO)과 대한배구협회는 2020년 도쿄올림픽 남녀 대표팀 동반 출전을 위해 장기적인 국가대표 운영 방안을 함께 세우기로 합의하고 곧 구체적인 실행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한국도핑방지위원회(위원장 진영수)는 오는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계기 도핑방지 세미나'를 개최한다.

2017-09-25 15:32:1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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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25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9월25일자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간 동안 미국 뉴욕에서 북한에 대한 강도 높은 제재와 함께 대화 테이블로 끌어내기 위한 외교전에 총력을 기울인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사이에 갈수록 험해지고 있는 '말 폭탄' 때문에 그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는 모습이다. ▲국회는 오는 10월 12일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 준비에 한창이다. 여야 각 정당들은 종합상황실을 꾸리고 국감에 대비하기로 방침을 세웠으며, 특히 전·현 정권의 '적폐청산'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미국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요청을 논의하기 위한 2차 한미FTA 공동위원회 특별회기가 10월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다. ▲중소기업계 대표들이 '기회의 땅' 러시아 이르쿠츠크에서 한국과 러시아, 그리고 양국 기업간 실질적인 경제협력 해법 찾기에 나섰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금융위원회가 비정규직 정규직화, 최저임금 인상 등 기업을 옥죄는 정책들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에서 대기업과 은행 등에 채용 계획을 요구해 기업들이 불만과 탄식을 쏟아내고 있다. ▲국내 완성차 업계가 올해 임금협상을 둘러싸고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22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수입 태양광전지에 대한 세이프가드 필요성을 인정함에 따라 한화큐셀의 미국 수출길이 막힐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SK텔레콤은 롱텀에볼루션(LTE) 무전기이자 충격에 강한 특수 스마트폰인 '토크(Torque)'를 단독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 은행권 CEO(최고경영자) 인선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지방은행은 조직 쇄신에 방점을 두고 새로운 수장을 선임한 반면, 시중은행은 안정에 중점을 두고 현 CEO를 재신임하는 추세다.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펀드 매매를 신청할 예정인 투자자들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해외투자펀드라면 환매대금 지급이 늦을 수 있다. ▲'재건축 최대어' 꼽히는 반포 주공1단지의 시공사 선정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사업설명회에도 현대건설과 GS건설의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참석해 공방전을 펼치는 등 시공권을 따내기 위한 양사의 경쟁은 치열한 양상을 띄고 있다. ▲유통업계가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통해 소비자 구매를 이끌어내는 '미디어 커머스' 사업을 펼치고 있다. ▲가을을 맞이해 패션업계에 '남성 수트' 바람이 불고 있다. ▲백화점업계가 국내 최대 쇼핑·문화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 기간을 맞이해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일제히 진행한다. ▲보해양조가 세계 최대 온라인 유통업체인 알리바바 그룹을 통해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김명수 신임 대법원장(58·사법연수원 15기)이 25일부터 6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영화 '범죄도시'가 3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마동석의 원펀치 액션과 윤계상의 살벌한 연기가 기대감을 모은다. ▲이정은(21·토니모리)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원)에서 정상에 오르며 시즌 4승, 통산 4승을 올렸다.

2017-09-25 07:00:0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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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시즌 23번째 선발 등판이었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0-1인 3회 첫 타자 조 패닉의 타구에 왼쪽 팔뚝을 맞고 교체됐다. 팀은 1-2로 패했으며, 이로써 류현진은 시즌 8패(5승)째를 떠안았다. ▲세계선수권대회 3회 연속 우승자 김태훈이 2017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 2차 대회 이틀째 남자 58kg 결승에서 멕시코의 카를로스 나바로를 10-8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 2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김소희는 여자 49kg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경북고 내야수 배지환이 미국프로야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계약을 체결했다. ▲김설아가 제26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50m 소총3자세 여자 일반부 결선에서 453.0점을 쏘며 소총 박해미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동메달은 안해상이 거머쥐었다. ▲배드민턴 여자복식 김하나-공희용이 2017 일본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이 대회 금메달은 세계랭킹 1위 마쓰토모 미사키-다카하시 아야카(일본)이 차지했다. ▲고은 시인이 오는 27일 kt wiz와 두산 베어스전에 시구자로 나선다. 고은 시인은 시구와 함께 kt 야구단을 위한 창작시를 헌정할 예정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적십자사가 공동 진행하는 사회공헌사업 '드림 세이브'가 5번째 후원 주인공인 외국인 미숙아 도하에게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한다.

2017-09-24 15:48:3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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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 22일 한줄뉴스

정치사회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우여곡절 끝에 국회의 문턱을 넘었다. ▲정부는 최근 불법 파견 의혹이 제기된 프랜차이즈 제빵업체 파리바게뜨에 대해 불법 파견 사실이 있다고 결론 내렸다. ▲국내에서 특정 단백질을 활용하면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를 30%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산업 ▲화훼 도소매업, 음식점 등을 하는 소상공인 10곳 중 6곳가량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때문에 매출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자동차가 근로자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 위기 극복을 위한 대대적인 혁신을 진행한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과 LG전자 V30의 일반판매가 21일 시작됐다.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 우버가 출퇴근 시간 카풀서비스 '우버쉐어'를 21일 서울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운행한다. 금융 ▲박진회 씨티은행장과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의 연임에 청신호가 켜졌다. 두 은행은 올 상반기 실적에서 전년 대비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안정적인 경영 성적을 받았다.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의 제도 일몰을 앞두고 증권사들이 막바지 판촉 행사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 펀드는 해외증시 호황과 비과세 혜택 등의 장점으로 시장의 자금을 빨아들이고 있다. 유통&라이프 ▲식품업계가 스포츠 팬들과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직간접적인 노출을 통해 고객에게 자사 브랜드를 인식시키고자 스포츠 마케팅을 활용하고 있다. ▲신동빈 회장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민유성(63) 전 산업은행장에게 벌금형이 확정됐다. ▲이마트 피코코가 홍콩 웰컴이 운영하는 슈퍼마켓에 진출했다. 미국에서는 주문자 생산 방식으로 현지에서 생산한 'Emart PK' 5종을 미국의 중동부 슈퍼마켓 1000여 곳에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manner makes man)"라는 명대사와 함께 킹스맨 신드롬을 양산한 주역 배우들이 '킹스맨:골든 서클' 개봉을 앞두고 한국을 찾았다.

2017-09-21 18:38:55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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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기훈(수원)이 K리그 최초로 개인통산 100도움 고지에 도달하기까지 단 2개 도움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 시즌 8경기를 남겨둔 상황이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근준(약구고)과 백다연(정자중)이 제61회 장호 홍종문배 전국주니어 테니스대회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대한축구협회가 내주 초로 예정했던 기술위원회 개최를 26일 오전 9시로 확정했다. 이 자리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을 비롯해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의 역할 문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PGA가 발표한 역사상 최대 반전 승부 3위에 양용은이 이름을 올렸다. 양용은은 지난 2009년 8월 PGA투어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에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에 역전 우승을 거둔 바 있다.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에 13일만에 등판해 1이닝을 완벽하게 틀어막고 건재함을 과시했다. 1이닝을 완벽히 마친 오승환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3.83에서 3.77로 떨어졌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멀티 히트를 기록한 그의 시즌 타율은 0.260에서 0.262(519타수 136안타)로 조금 올라갔다. 텍사스는 시애틀의 추격을 뿌리치고 8-6으로 승리해 3연승을 질주했다. ▲유네스코(UNESCO) 공식 후원 축제인 2017 충주세계무술축제가 '충주, 세계를 품다'란 주제로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세계무술연맹 소속 단체 등 39개국 55개 무술팀들이 참가한다. ▲멕시코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장애인 역도 세계선수권 대회가 대지진으로 연기됐다. 국제 패럴림픽 위원회(IPC)는 이 같은 결정을 알리며 지진 희생자를 추모했다.

2017-09-21 15:57:5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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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KBO리그 가을 야구 일정이 공개됐다. 10월 5일 정규시즌 4위, 5위 팀이 겨루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시작으로 8일부터 준플레이오프, 16일부터 플레이오프(이상 5전3선승제)가 열리며 한국 프로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한국시리즈(KS)는 24일부터 7선 4선승제로 펼쳐진다.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강정호가 이번 주 도미니카공화국으로 떠나 훈련에 돌입한다. 강정호는 "내 잘못으로 1년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많이 반성했고, 앞으로도 반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신태용호가 오는 10월 7일 러시아, 10일 튀니지와 평가전에 나설 명단을 25일 공개한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소속 손흥민이 2부리그 소속 반즐리 FC와 리그컵 경기에 선발로 나서 풀타임 활약하며 1-0 승리를 도왔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그러나 희생 플라이로 타점을 올리며 팀의 2연패를 이끌었다. 시즌 타율은 0.262에서 0.260(515타수 134안타)으로 조금 내려갔다. ▲올림픽 파트너사 코카콜라에 따르면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과 리우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박상영, 마라토너 이봉주 등이 청소년들과 함께 그룹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다.

2017-09-20 14:53:5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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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20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자유한국당·바른정당 등 보수 야당들의 '합당설'이 지난 대선 과정부터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본격적인 움직임이 관측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부가 하림, 마니커, 체리부로 등 이른바 축산대기업의 '갑질'을 근절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 정부는 계열화사업자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도입해 부당행위로 인한 농가 피해를 막고 닭·오리고기에 대한 '의무 가격공시제'를 도입해 가격 투명성을 제고하겠다는 방침이다. ▲시행 1년을 맞은 부정청탁금지법의 영향으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명절 선물도 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3만~5만 원 상당의 가성비(가격대비성능)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한우·굴비 등 고가 선물 대신 수입산 또는 가공식품이 명절선물로 선호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 ▲삼성전자와 LG전자가 19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에너지 전시회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차별화된 에너지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롯데, 효성, LS전선 등이 최근 지주회사 전환을 추진하면서 재계에 지주사 바람이 불고 있다. ▲시멘트 회사들간 업계 상위권 탈환을 놓고 엎치락 뒤치락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제한된 시장에서 플레이어 수를 줄이고, 몸집을 부풀려 원가 절감을 통해 경쟁력을 제고하는 것이 시멘트 업계에선 급선무이기 때문이다. 금융·마켓·부동산 ▲ 앞으로 음식점 등에서 신용카드로 '더치페이(각자 내기)'가 가능해진다. 결제와 송금·인출이 모두 가능한 선불식카드도 출시가 허용된다. ▲ 이정환 전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거래소가 최근 몇 년 사이에 부산에서 마음이 떠난 줄은 알고 있었지만, 이제는 진짜로 서울로 갈 채비를 하는건가"라며 물음표를 던졌다. ▲ 대형사들의 브랜드 인지도에 밀려있던 중견사들이 최근 수도권 재개발·재건축 사업지에서 연이은 수주 낭보를 전해오고 있다. 유통&라이프 ▲대한민국 3대 멀티플렉스 영화관인 롯데시네마가 '샤롯데', '씨네패밀리', '수퍼S' 등 다양한 특수관을 통해 영화가 주는 감동을 극대화시키며 고객 감동을 실현하고 있다. ▲그룹 아이콘 바비가 지난 14일 발표한 첫 솔로 정규앨범 'LOVE AND FALL'로 국내외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사상 최다 상금이 걸린 제네시스챔피언십이 오는 21일부터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이며 장이근, 리처드 리, 최진호, 이정환, 최경주 등 선수가 출전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메이저 2승을 올린 박성현이 오는 22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을 통해 약 11개월만에 국내 무대에 오른다.

2017-09-20 05:30:15 이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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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첫 '70-70 클럽(70골·70도움)'의 대기록을 수립한 이동국(전북)이 누구도 밟지 못한 통산 200골을 노린다. 그는 지난 17일 포항과 원정 경기에서 통산 197골 71도움을 기록했다. ▲허세환 인하대 감독이 제28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한국야구대표팀을 지휘한다. 대회는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대만 뉴 타이베이시티에서 열린다. ▲한국 태권도 간판 이대훈과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부 최우수선수(MVP) 이아름이 2017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 2차 대회에 출전해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남 드래곤즈의 미드필더 김영욱이 아랍에미리트(UAE) 알 아흘리로 이적한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김영욱은 현재 메디컬 테스트만 남겨두고 있다. ▲'슈퍼루키' 박성현이 18일 기준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3위보다 한 단계 상승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소연이 6월 말부터 1위를 지키고 있으며, 렉시 톰프슨이 박성현과 자리를 바꿔 3위로 내려갔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개인 통산 첫 만루홈런을 내주고 무너졌다. 메이저리그 전체 다승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설 기회를 놓친 커쇼는 시즌 4패(17승)째를 당했고, 평균자책점은 2.12에서 2.26으로 치솟았다. 팀은 2연패를 당했다. ▲한나래가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KEB하나은행·인천공항 코리아오픈 이틀째 단식 1회전에서 크리스티나 플리스코바(42위·체코)를 2-0(6-4 6-4)으로 제압하고 16강에 진출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서울이 올 시즌 정규리그 14~26라운드까지 가장 많은 1만2970명의 홈 관중을 유치해 1~13라운드에 이어 2회 연속 '풀 스타디움상'을 수상했다.

2017-09-19 16:13:3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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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시즌 22번째 선발 등판이었던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5회를 채우지 못하고 아쉽게 물러났다. 이날 선발 등판한 그는 4⅔이닝동안 98구를 던지면서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원정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세 타석 연속 삼진으로 체면을 구겼던 그는 안타로 이를 만회했다. 팀은 4-2로 승리, 5연패를 벗어났다. 시즌 성적은 73승 76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4위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오는 10월 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러시아와 첫 평가전을 치른다. ▲우리나라 전통 무예인 태권도가 2024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하계올림픽의 정식 종목으로 확정됨에 따라 7회 연속 올림픽 무대에 오르게 됐다. ▲야구 꿈나무 잔치인 2017 U-15 전국 유소년야구대회가 18일 경북 경주에서 열렸다. 9일 동안 열리는 대회에는 전국 102개팀에 선수 2천500여명이 참가해 무열·문무·진흥·법흥 4개 리그로 나눠 승부를 가린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는 20일부터 마카오에서 열리는 동아시아 농구 클럽대항전 '슈퍼 에이트(The Super 8)'에 참가한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강원FC가 지난 10일 전북 현대와 경기에서 2009년 기록했던 클래식 무대 팀 최다 득점(42점) 기록을 경신한 것에 이어, 16일 전남 드래곤즈와 홈경기에서 3골을 기록, 1부리그에서 팀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18일까지 52승5무80패, 승률 0.394로 9위를 기록하며 2년 연속 하위 성적이 유력해졌다.

2017-09-18 18:54:08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