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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 14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8월 14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7일로 취임 100일을 맞는 가운데 북핵 문제와 미완성 인사 시스템이 가장 시급한 해결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우선 미국과 북한이 한치의 양보 없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 주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통화가 향후 북핵 위기 해결에 어떤 실마리를 제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야가 8월 임시국회 개의를 앞두고 이슈 선점에 총력을 쏟고 있는 모양새다. 여당은 결산안 심사,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인준안 문제, 정부조직법상 물관리 일원화 문제 등을, 야당들은 청와대 인사검증시스템 점검, 청와대 국가안보실 위기대응 능력 등을 중심 의제로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정부 인사에 대한 검증을 위한 인사청문회 제도에 대한 '무용론(無用論)'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국회 차원의 논의가 시작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산업 ▲ 문재인 정부의 '일감몰아주기' 규제 강화 움직임이 보이면서 기업들의 지분 매각과 지배구조 개편 움직임 등이 빨라지고 있다. ▲ 국내 대형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비수기와 중국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란 악재를 딛고 2010년 이후 2분기 기준 최대 경영 실적을 기록했다. ▲ 스마트폰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기존 1위와 2위가 정체된 사이 3위가 치고 올라오는 형국이다. ▲ 국내 '게임 빅5'는 대체로 양호한 성적을 거둔 반면, 중견 게임사들은 신작 출시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으로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금융·마켓·부동산 ▲올 상반기 국내 보험사들이 경영환경 위기에도 불구 호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 금리 인상이 예고되면서 이 같은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BNK금융지주와 부산은행이 각각 차기 수장 후보를 3명씩 압축했다. 이 가운데 지주 회장과 은행장에 이중 지원했던 박재경 BNK금융지주 회장 직무대행은 지주 회장, 빈대인 부산은행장 직무대행은 행장 압축 후보군에 포함되면서 '최후의 1인'에 대한 윤곽이 나오는 모양새다. ▲지난해 말까지 시가총액 10위에 불과했던 포스코가 올해 6위로 도약했다. 그 기간 주가는 23% 이상 올랐다. 코스피 상승세(15%)보다 가파른 속도다. 유통&라이프 ▲유통업계가 '펫팸족' 천만 시대를 맞이해 반려족을 위한 '착한 마케팅'을 시행, 기업 이미지 제고 및 소비자 유치, 유기동물단체 후원까지 가능한 '윈-윈 전략'에 나섰다. ▲군대 내 끊이지 않는 '갑질'의 원인은 공사 구분 없는 가족문화 때문이라는 지적과 함께, 지휘관과 병사의 공사 관계를 구분짓는 제도적 개혁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온다. ▲대한스키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스키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뉴질랜드 전지훈련 캠프장을 방문했다. ▲신예 걸그룹 애플비(유림, 유지, 샌디, 현민, 하은)이 상큼+걸크러쉬 매력이 동반된 데뷔곡 '우쭈쭈'로 주목 받는 가운데 "올해 신인상을 노린다"는 목표를 밝혔다.

2017-08-14 09:31:07 이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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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 시즌 17번째로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한 7안타와 볼넷 두 개를 내주고 3실점한 채 물러났다. 삼진은 5개를 잡았다. 이로써 시즌 5승 사냥엔 실패했으나, 팀이 6-3으로 승리하면서 패전은 면했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3볼넷 2득점으로 4출루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53에서 0.255(384타수 98안타)로 올랐다. ▲김선우가 2017 근대5종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여자 개인 종목에서 합계 1326점을 기록, 금메달을 수확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 산하 트리플A 구단 스크랜턴/윌크스배리 레일라이더스 소속 최지만이 더램 불스(탬파베이 레이스 산하)와 원정 경기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솔로포 한 방을 포함, 4타수 1안타 1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13호 홈런을 터뜨린 최지만은 시즌 타율을 0.274(230타수 63안타)로 유지했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구단 로체스터 레드윙스 소속 박병호가 노포크 타이즈(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와 홈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을 0.260(342타수 89안타)으로 유지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루지 대표팀이 독일 봅슬레이 선수 출신 안드레 랑게 코치를 영입했다. 랑게 코치는 오는 10월 대표팀에 합류한다.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감독이 3년간 재계약에 합의했다. ▲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2017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 하나를 얻으며 은퇴 무대를 마감했다. ▲미국 여자 400m 계주 팀이 6년 만에 2017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필릭스는 세계선수권대회 개인 통산 15번째 메달을 목에 걸며 멀린 오티(슬로베니아)를 제치고 최다 메달 1위에 올라섰다.

2017-08-13 14:22:4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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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은퇴한 손연재가 11일 경기도 용인시 죽전 단국대 체육관에서 열린 2017년 리듬체조 캠프를 방문해 이제 막 리듬체조에 입문한 꿈나무들에게 기본기를 지도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장인익 감독이 이끄는 한국이 제7회 세계남자청소년(U-19) 핸드볼선수권대회 사흘째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크로아티아를 33-31로 물리치면서 2연승을 달렸다. ▲정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로저스컵(총상금 466만2천300 달러) 단식 3회전에서 아드리안 만나리노에 0-2(3-6 3-6)으로 패하면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로체스터 레드윙스 소속 박병호가 노포크 타이즈(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와 홈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트리플A 시즌 타율은 0.261에서 0.263(333타수 88안타)으로 올랐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포항 스틸러스의 공격수 김승대가 고의성이 의심 되는 반칙을 하고 퇴장을 당하면서 비디오판독(VAR) 자체를 부정하는 발언과 욕설을 했다가 5경기 출장정지 및 벌금 500만원의 중징계를 받았다. ▲오승환이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홈 경기에서 7-3으로 앞선 9회초 1사 1, 2루에서 마운드에 올라 ⅓이닝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3.38에서 3.53으로 올랐다. ▲MG새마을금고 여자 배드민턴단이 2017 전국 가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결승전에서 KGC인삼공사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8회 연속 우승을 이어갔다.

2017-08-11 15:19:3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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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이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로저스컵 사흘째 단식 2회전에서 세계랭킹 13위 다비드 고핀(벨기에)를 꺾고 3회전에 진출하면서 세계랭킹 40위권 진입을 목전에 뒀다.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인터리그 홈경기에서 8-5로 앞선 8회 초 등판해 ⅔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리드를 지켰다. 시즌 5번째 홀드를 챙긴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3.38까지 낮아졌다. ▲부활을 알린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오는 13일 오전 10시 10분(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서 시즌 5승에 도전한다. ▲AFP 통신은 약물에 취한 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오는 10월 25일 재개될 심리에서 약물 또는 음주 운전에 비해 가벼운 '부주의한 운전 혐의'를 인정할 것으로 봤다. 이 경우 우즈는 벌금 250달러(약29만원)에 사회봉사 활동 등 비교적 가벼운 처벌을 받게 될 가능성이 높다.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오는 14일 발표할 26명의 대표팀 명단에 부상으로 재활 중인 기성용(스완지시티)을 넣기로 했다. 신 감독은 기성용이 경기에서 뛰지 못하더라도 주장의 역할을 맡기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로체스터 레드윙스 소속 박병호가 콜럼버스 클리퍼스(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산하)와 홈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앞선 2경기 모두 4타수 3삼진 무안타로 물러났던 박병호는 이날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로 활약하며 타율을 0.261(328타수 86안타)까지 회복했다. 시즌 타점은 44점, 득점은 38점이 됐다.

2017-08-10 16:52:0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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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 10일자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직접 발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은 초음파, 자기공명영상장치(MRI), 로봇수술, 2인실 등 그간 건강보험이 보장하지 않던 3800여 개의 비급여 진료항목을 단계별로 급여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문재인 정부는 여기에 2022년까지 31조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정부가 내년도 예산에 사회간접자본 등 물적투자를 축소하고 복지·일자리 예산을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강도 높은 지출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며 "내년도 예산안은 물적 투자는 축소하고 복지와 일자리 투자는 확대하는 방향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나라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근로자 임금체불 문제 해결을 위해 관리시스템을 통한 임금우선 지불체계 확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르면 내달 중 현재 공석 상태인 국민연금공단의 이사장(CEO)과 기금운용본부장(CIO)이 새로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말까지만 가입할 수 있는 비과세 해외주식형 펀드가 최근 한 달 새 2천억원이 가까이 판매되는 등 인기다. ▲여름 휴가철, 관광지 주변의 분양형 호텔이 수익상품으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서울 등 투기지역내에서 오피스텔은 8.2부동산대책으로 입주시까지 전매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분양형 호텔이 투자상품으로 재평가받고 있다. ▲국내 식품업계의 눈이 베트남으로 향하고 있다. 사드문제 등으로 중국 사업이 어려움을 겪자 '포스트 차이나' 찾기에 나섰기 때문이다. ▲이마트가 중소기업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해외시장 조사에 나선다. ▲법무부가 9일 '법무·검찰 개혁위원회'를 발족하고 문재인 정부의 검찰 개혁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 마련에 나섰다. ▲'군함도' 류승완 감독이 영화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친일, 강제징용, 위안부 소재의 스토리 내용과 기획 의도, 스크린 독과점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국내 식품업계의 눈이 베트남으로 향하고 있다. 사드문제 등으로 중국 사업이 어려움을 겪자 '포스트 차이나' 찾기에 나섰기 때문이다. ▲이마트가 중소기업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해외시장 조사에 나선다. ▲법무부가 9일 '법무·검찰 개혁위원회'를 발족하고 문재인 정부의 검찰 개혁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 마련에 나섰다. ▲'군함도' 류승완 감독이 영화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친일, 강제징용, 위안부 소재의 스토리 내용과 기획 의도, 스크린 독과점에 대해 소신을 밝혔다.

2017-08-10 06:00: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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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류현진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선발진 잔류 경쟁 중인 일본인 투수 마에다 겐타가 11승에 실패했다. 다저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벌어진 2017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방문경기에서 3-6 역전패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역사상 세 번째로 5000 경기 출장을 달성한 조 웨스트 심판이 인터뷰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해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미국프로골프(PGA)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이 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퀘일할로 골프장에서 열린다. ▲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부산 아이파크의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이정협이 코뼈를 다쳐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이정협은 지난 6일 FC안양과의 경기에서 상대 선수와 볼을 다투는 과정에서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공격수 이종호가 올 시즌 울산 선수로는 올 시즌 처음으로 K리그 클래식 라운드 최우수선수(MVP) 영예를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전북 현대와의 '현대가 더비'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이종호를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왕좌'를 가리는 올해 월드시리즈가 오는 10월 25일(한국시간) 개최한다. 올해 113회를 맞이하는 월드시리즈는 7전4승제로 진행한다. 7차전까지 진행한다고 가정하면 11월 2일 모든 일정이 끝나게 된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를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올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9일(한국시간) 마케도니아 스코페 필리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7 UEFA 슈퍼컵'에서 카세미루, 이스코가 잇달아 골을 터뜨리면서 2-1로 승리했다.

2017-08-09 15:58:11 이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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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 8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8월 8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국민의당이 8·27 전당대회에 '결선투표제'를 도입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결선투표가 전대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의당은 7일 오전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경선 룰을 최종 의결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5일(현지시간) 새 대북제재 결의를 만장일치로 채택하면서 정부가 독자제재 방안 마련 문제를 놓고 고심 중이다. ▲미국 정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을 위해 요청한 공동위원회 특별회기가 미국 측의 사정으로 이번 주에는 열리지 않을 전망이다. 양국은 협정문의 '요청 후 30일 이내 개최' 시한을 맞추지 못하고 이후 별도의 날짜에 합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산업 ▲7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박영수 특검이 이 부회장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이 부회장은 "법과정도를 지키는 경영인이 되자는 뜻을 펼쳐보기도 전에 법정에 섰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정부가 가계통신비 절감 대책으로 선택약정 할인율 상향, 완전 자급제·분리공시제 도입을 논의하고 나섰다. 정부의 논의 방향에 이동통신사들은 행정소송까지 검토하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금융·마켓 ▲일부 생명보험사들이 저조한 실적을 기록하는 등 답보 상태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오는 2021년 적용되는 새 보험회계기준(IFRS17)에 따라 시장 재편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이들 보험사들의 생존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최근 한국항공우주(KAI)의 방산비리 및 분식회계 논란에도 불구하고 증권사들은 단 한차례의 매도 의견을 내놓지 않고 있다. 최근 1년 간 국내 증권사들이 매도 의견을 보인 보고서는 0.2%에 불과해 증권사의 매도 기피현상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유통 & 라이프 ▲공정거래위원회가 '일감 몰아주기'에 이어 닭고기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하림그룹을 조사하고 있다. ▲편의점업계의 '나 홀로 승승장구'가 한계에 달하고 있다. 점포가 포화상태에 이르고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영향은 물론 정부가 프랜차이즈 규제에 칼을 빼들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마트는 식품 위생 안전의 강화를 위해 8월부터 '하이젠 마스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장학재단과 에뛰드가 오는 21일까지 '청춘 Dream 장학금' 1기 장학생을 모집한다. ▲독일 배우 토마스 크레취만이 장훈 감독의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송강호와 호흡을 맞췄다. 광주 민주화운동을 전세계에 알린 실존인물 위르겐 힌츠페터 역을 맡아 관객에게 감동을 안긴다.

2017-08-09 10:42:06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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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 9일자 한줄뉴스

▲미국 국방부는 북한의 미사일 성능 고도화에 맞서 한국군의 미사일 공격 능력 향상을 위한 탄두 중량 확대 방안을 한국 측과 논의하고 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정부가 내년부터 정부 예산사업에 고용영향평가를 강화하고 예산 책정 때 이를 반영하기로 했다. 또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업에는 세제·금융·공공조달 입찰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일을 계속 하고 싶어도 은퇴를 해야 하는 50∼69세 연령층을 일컫는 '신(新)중년'을 위한 재취업 및 창업 지원 대책이 마련됐다. 이 계획은 신중년층의 재취업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취업설계·훈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노년 플래너나 전직 지원 전문가 등 신중년에 적합한 직무를 개발해 고용하는 사업주에게 1년간 월 60만 원의 고용창출 장려금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대·기아차, 한국지엠 등 국내 완성차 업계의 여름 휴가가 마무리되면서 다시 파업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SK텔레콤은 국내 최초의 이동형 AI 기기 '누구(NUGU) 미니'를 8일 공개했다. 가격 부담을 줄이고 머그컵 절반 크기로 선보였다. ▲ 종합가구업계 국내 1위인 한샘이 국내외에서 전열을 가다듬으며 추가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 BNK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후보 면접을 앞두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의 결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BNK금융의 차기 회장은 조직을 쇄신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만한 인물이 인선돼야 한다는 기대가 나온다. ▲공모펀드 수탁고 10조 원 이상 되는 자산운용사들의 펀드매니저들이 업계 평균보다 많은 펀드를 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이 급변할 경우 제대로 대처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자신의 뇌물 혐의를 동시 방어할 증언을 법정에서 적극 활용했다. ▲JW중외제약이 8일 72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았다. 지난 1945년 '조선중외제약소'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JW중외제약은 8년 만인 1953년 '대한중외제약'으로 상호를 변경하면서 현대적 기업 형태를 갖추었다.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뽑힌 연습생 11명이 지난 7일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 고척돔에서 쇼케이스 겸 콘서트를 열고 첫 앨범 '1X1=1(TO BE ONE)'을 선보였다.

2017-08-09 10:37:2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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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오는 14일 축구 국가대표 26명을 발표하는 신태용 감독이 이번 주중에 대표팀을 확정한다. 대표팀은 당초 예정됐던 28일보다 1주 앞당긴 21일 국내 K리거들을 먼저 소집해 담금질을 시작할 예정이며, 손흥민(토트넘)을 포함한 해외파 선수들은 28일 합류한다. ▲프로야구 kt wiz의 이대형이 지난 6일 SK 와이번스전에서 당한 전방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인해 남은 시즌을 뛸 수 없게 됐다. 4주 후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재활과 복귀까지 약 8개월 이상이 소요될 전망이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4번 타자 김재환이 8일 한화 이글스와 홈경기에서 리그 최다 연속 경기 타점 신기록 달성에 나선다. 지난달 26일 수원 kt wiz전까지 김재환은 11경기 연속 타점을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에서 뛰는 황재균이 아이오와 컵스(컵스 산하)와 원정경기에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연장 결승타의 주인공이 된 황재균의 트리플A 시즌 타율은 0.289에서 0.292로 올랐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구단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는 박병호가 콜럼버스 클리퍼스(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산하)와 홈경기에 5번 타자 지명타자로 나와 4타수 무안타 3삼진에 그쳤다. 연속 출루 행진은 12경기에서 마감됐으며 트리플A 시즌 타율은 0.266에서 0.263으로 하락했다. 팀은 1-4로 패했다. ▲남자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이 2019년부터 8월이 아닌 5월에 열린다. ▲북한 축구선수 한광성이 이탈리아 세리에 B(2부리그) 페루자로 임대 이적했다. 한광성은 지난 3월 칼리아리에 정식 입단해 북한 선수로는 두 번째로 이탈리아 세리에 A를 밟았다.

2017-08-09 09:28:5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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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 4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8월 4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정부가 지난 2일 밝힌 부동산대책과 초고소득층 증세에 대해 여야가 본격적인 공방을 시작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3일 8·27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산업 ▲ SK그룹이 SK하이닉스와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등의 계열사를 앞세워 공격적으로 전장부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국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 7인승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세계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며 삼성전자와 애플, LG전자 등을 위협하고 있다. 금융·마켓·부동산 ▲인터넷전문은행 2호 '카카오뱅크'가 영업 개시 1주일 만에 신용대출 규모가 5000억원에 달하면서 마이너스통장에 대해서는 한도관리를 강화하는 등 리스크 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내년 1월부터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운용 수익에 대한 비과세 한도가 최대 500만원으로 늘어난다. 또 의무가입기간 중 자금을 인출해도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유통&라이프 ▲중국 정부의 노골적인 사드 보복이 지속되면서 롯데 계열사의 2분기 영업 실적이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20년 넘게 공직에 몸담은 '늦깎이' 시인 강원석의 시집 '그대가 곁에 없어 바람에 꽃이 집니다'가 초판·개정판 모두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다. 올 가을 두번째 시집 발간을 앞두고 있다.

2017-08-04 06:30: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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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 3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8월 3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여야는 정부가 2일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화 정책을 두고 분명한 입장 차를 드러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정책에 대해 "부동산 안정화를 위한 강력한 대책"이라고 평가하며 친(親)서민 정책임을 강조한 반면, 야당들은 "근본적 대책이 될 수 없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올해 2/4분기 전력소비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구조조정의 여파로 조선 업종의 전력소비량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산업 ▲국내 완성차 업체가 침체된 내수시장을 살리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현대·기아차, 르노삼성, 한국지엠, 쌍용차 등 국내 5개사는 8월 한달 간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파격적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주그룹이 고(故) 청남 문태식 그룹 창업주의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생가터를 교육문화공간으로 꾸며 지역사회에 돌려준다. ▲삼성전자가 대만의 아름다운 하늘을 '갤럭시탭 S3'와 S펜으로 독특하게 재현한 스카이 아트 작품을 대만서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이 국내 최초로 잠수함 수출에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1988년 독일에서 기술을 전수받아 개발에 매진한 지 약 30년 만에 이룬 쾌거다. 금융·마켓·부동산 ▲최근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KB손보 등 대형사들이 잇달아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함에 따라 중소형 손보사들이 난감한 상황이다. 중소형사의 경우 대형사보다 높은 손해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쉽게 보험료 인하를 단행하진 못할 것으로 보인다. ▲주식 소득에 대한 정부와 여당의 과세 강화 방침이 상승 곡선을 타고있는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심리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점진적 제도 도입'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7월 업계 최초의 종합건축기술서적인 '건축기술지침'의 2차 개정판을 발행했다. 유통&라이프 ▲롯데제과가 중국 사드 사태에도 불구하고 해외시장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롯데제과는 올해 상반기 해외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5.8% 신장했다고 2일 밝혔다. ▲이마트는 30~40대 남자들을 타겟으로 한 남성 전문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하우디'(howdy.)를 스타필드 고양에 113㎡(34.2평) 규모로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항소로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 명단(블랙리스트)이 2막에 돌입하면서 '국정기조'에 대한 법원과 특검의 상반된 해석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유커(중국인 관광객)의 빈자리를 동남아, 일본 여행객으로 채우기 위한 여행 시장 다변화 전략을 적극 구사하고 있다. ▲서울시가 자동차 배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정부와 함께 866억원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고 연말까지 대대적인 차량 저공해화 사업을 추진한다. ▲배우 소지섭이 '군함도'에서 동료애와 연민의 정을 놓지 않는 깡패 최칠성 역으로 스크린에 복귀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신뢰감을 주는 배우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2017-08-03 06:00: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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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 2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문재인 대통령이 이른바 '베를린 선언'을 통해 밝힌 대북 정책의 '대화' 기조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이어지자 자유한국당·바른정당 등 보수 야당들과 국민의당은 대북 정책 기조에 변화가 필요하다며 '전면적 재검토'를 촉구하고 있다. ▲우리나라 수출이 9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를 이어갔다. 증가율로 올해 1월 이후 7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반도체와 선박 등 주력품목의 수출실적 개선과 인도 및 아세안 지역 수출 증가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산업 ▲ 국내 저비용항공(LCC)사들이 생존을 위해 중장거리 노선 등 대형화에 속도를 내며 외연확장에 돌입하고 있다. ▲ 재계가 문재인 대통령의 요구에 선물보따리를 마련하고 나섰지만 정작 청와대는 경제 발전을 위한 재계의 간곡한 요청을 외면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 방송통신위원회가 1일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 제3기 최성준 방통위원장이 퇴임한 지 4개월여 만이다. 금융·마켓·부동산 ▲ 올 상반기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자동차보험료에 이어 실손보험료 인하에도 나설 지 관심이 집중된다. ▲ 카카오뱅크 열풍은 카카오 주가도 웃게 만들었다. 여기에 코스피 이전상장 후 코스피200 지수 특례편입까지 이뤄지면서 주가 상승세에 힘을 더하고 있다. ▲ 올해 상반기 건축 인허가 면적이 전년 대비 5%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라이프 ▲중국정부의 사드 보복으로 위기에 직면한 면세 업계가 해외 사업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혈액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가 유럽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램시마와 비교해도 약 3~4배 이상 빠른 속도다. ▲특검이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관련자 7명에 대해 1일 항소했다. ▲청춘 배우 고경표와 채수빈을 앞세운 드라마 '최강 배달꾼'이 가진 것 없는 청춘들의 성공 신화를 그려 시청자의 공감을 살 예정이다.

2017-08-02 06: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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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7월 28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7월 28일자 한줄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7일 당정 협의를 갖고 초대기업·초고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증세 문제와 서민·영세자영업자에 대한 지원확대 등을 논의했다.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27일 2차 회의를 열고 공론조사 틀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후 공론화위는 신고리 5·6호기의 건설 중단 또는 재개를 묻는 1차 여론조사는 2만 명 내외, 실제 공론조사는 350명 내외를 대상으로 진행하겠다고 27일 발표했다. ▲삼성전자가 반도체와 스마트폰의 '투톱'을 앞세워 2분기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 모두 신기록을 세우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면서 4년 만에 사상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 '사드 보복'으로 중국 시장에 직격탄을 맞은 현대·기아자동차가 올해 상반기 '어닝쇼크' 수준의 실적을 기록했다. ▲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이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사업에 강한 열의를 드러냈다. ▲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양호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SK텔레콤은 그간 발목을 잡았던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으며, LG유플러스는 유·무선 사업의 고른 호조로 영업이익 증가율이 두자릿 수대를 기록했다. ▲ BNK금융지주 차기 회장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 레이스가 시작됐다. 창립 이후 처음으로 외부 인사까지 문호를 개방하자 총 16명이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될 법한 인사를 후보로 올려 저울질하던 과거와는 달리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대형주의 활약장에서 소외됐던 중소형주가 반등을 시작했다. 전문가들은 중소형주 직접투자보다는 펀드를 통한 간접투자를 권유하고 있다. ▲롯데마트가 강남·서초권에 처음으로 점포를 선보이며 이랜드와의 '프리미엄 마켓' 경쟁에 나선다. ▲ '갑질' '치킨값 기습인상' '편법증여' 등의 논란에 휩싸였던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BBQ가 상생방안을 들고 나왔다. ▲걸그룹 헬로비너스 나라가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검사 차유정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호평을 받았다.

2017-07-28 06:00:16 신원선 기자
메트로신문 7월 27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7월 27일자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7~28일 양일간 청와대서 갖는 기업인과의 대화를 '호프타임' 형태로 진행하기로 했다. 격식 없이 진솔한 대화를 하기 위해서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결국 지난 22일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에 불참한 자당(自黨) 의원 26명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이들에 대한 당 대표 차원의 '서면 경고'를 하기로 결정했다. ▲정부가 IT서비스업체 83곳에 대한 근로감독을 실시한 결과 57개소에서 5829명의 임금 31억5900만원을 체불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수의 사상자를 낸 '가습기 살균제 사태'의 책임자로 지목된 신현우 전 옥시레킷벤키저 대표가 2심에서 감형받았다. ▲올 하반기 국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르노삼성자동차가 뉴 QM3를 출시하고 반격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이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전기차 배터리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6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충남 서산에 위치한 이 회사 전기차 배터리 생산 공장은 증설 작업이 한창 이뤄지는 중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2000억원 규모의 '물대지원펀드'를 조성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 2차 협력사간 대금 지급 과정에서 이뤄지고 있는 어음 또는 60일 내 결제 방식을 '30일 내 현금 지급'으로 유도할 수 있도록 물대지원펀드 조성해 제도적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이 분할로 인한 경영 효율성 증대와 재무구조 개선 등으로 반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연달아 비핵심자산 매각에 성공하며 경영개선계획 이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NK금융지주의 앞날이 가시밭이다.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고심 끝에 '외부 인사'에 대해 문을 열었지만 근거없는 낙하산, 관치금융 문제가 불거져서다. ▲창업자들은 아이디어와 열정만으로 투자를 받을 수 있는, 투자자들에게는 원하는 기업에 직접 투자하고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 제도를 통해서다. ▲ 문재인정부의 핵심 부동산 정책은 '도시재생 뉴딜' 사업이다. 이에 도시재생 분야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현재 전국 각지에서 대표 사업지가 조성 중이다. 지방자치단체들도 주도적으로 도시재생 방안을 제시하는 등 활기를 띠고 있다. ▲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대표팀이 26일 2017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2그룹 결선이 열리는 체코 오스타라바로 출국했다. 대표팀은 29일 독일과 준결승을 치른 뒤, 30일 폴란드-체코전 승자와 최종 우승을 두고 겨룬다. ▲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여자배구대표팀이 26일 2017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2그룹 결선이 열리는 체코 오스타라바로 출국했다. 대표팀은 29일 독일과 준결승을 치른 뒤, 30일 폴란드-체코전 승자와 최종 우승을 두고 겨룬다. ▲류승완 감독의 '군함도'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덩케르크'가 같은 듯 다른 매력으로 오는 주말, 극장을 찾는 관객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2017-07-27 05:00:00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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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7월 25일자 한줄뉴스

▲정부가 '경제패러다임 전환'에 한층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특히 지난 7월 임시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통과되면서 새 정부 경제정책의 '첫 단추'가 꿰어진 만큼 문재인 대통령이 강조하고 있는 '사람·국민 중심의 경제'로의 전환에 정권 초반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모습이다.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24일 공식 출범하며 3개월 간의 활동을 시작했다.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위원장 1명과 위원 8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문재인 정부의 첫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 취임한 백운규 장관이 24일 취임 일성으로 '탈원전·탈석탄을 통한 에너지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선언했다. ▲올 상반기 시장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신한·KB국민·우리·하나 등 은행계 카드사들이 9000억원이 넘는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출시된 스마트폰들이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을 갤럭시노트FE로 선보여 시장의 인기를 얻는 가운데 LG전자도 V20의 기능과 디자인을 물려받은 스마트폰 Q8을 출시했다. ▲두산그룹의 지주사인 ㈜두산과 두산인프라코어가 계약·파견직 근로자 45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두 회사는 24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비정규직 정규직화와 협력·용역·도급 업체 근로자 임금 및 복리후생 증진방안'을 발표했다.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이 이란 기업들과 교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4월 서울에서 한국 기업과 이란 기업이 협력하는 컨퍼런스가 열린데 이어 23일에는 이란 현지에서도 같은 행사가 열리며 기술 교류를 가졌다. ▲폭염과 폭우 영향에 따른 채솟값 고공행진에 이어 성수기를 맞은 삼겹살 가격도 크게 오르는 등 서민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등이 켜졌다. ▲배우 송강호가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평범한 서울 택시운전사 만섭으로 분한다. 광주 시민이 아닌 외부인의 시선으로 바라본 5.18 민주화 운동과 비극을 극복해가는 '희망'을 그린 작품. 8월 2일 개봉. ▲선동열(54)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이 사상 첫 야구 대표팀의 전임감독으로 선임됐다. 오는 11월 16∼1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한국·일본·대만 3개국의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부터 지휘봉을 잡는다.

2017-07-25 06:00: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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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7월 24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어렵사리 국회를 통과한 상황에서 정부가 이번엔 '증세'에 고삐를 당기는 모양새다. 특히 정부·여당은 초고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이른바 '부자증세'와 대기업의 법인세에 초점을 맞춰 여론전을 시작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조대엽 후보자의 낙마로 공석이 된 고용노동부 장관에 3선 중진의 더불어민주당 김영주(62) 의원을 지명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추경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정부의 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 중인 청년들에 대한 구직활동수당 지원이 시작된다. 산업 ▲정부가 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하는 만 34세 이하 청년들에게 매월 30만원씩 3개월 동안 구직활동수당을 지원한다. 자치단체 구직활동 지원과 중복되지 않으며 고등학생의 경우 최대 지급 금액이 20만원으로 제한된다. ▲LG전자가 올해 초 발표했던 청소로봇과 안내로봇을 인천국제공항에 배치하고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이는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LG전자는 공항 로봇을 시작으로 상업용 로봇 사업을 적극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여름 방학을 맞아 게임 업계가 학생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기 레고 시리즈를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게임이 등장하는가 하면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등 장수 게임들도 대규모 업데이트에 나섰다. 금융·마켓·부동산 ▲카카오뱅크가 해외송금 수수료를 5000원으로 대폭 낮췄다. 전신료, 중개수수료 등을 없애버리며 시중은행 영업점에서 요구하는 수수료의 10분의 1수준에 불과하다. ▲지난 한 주간 국내 기관들은 인버스 상품을 사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인덱스 상품은 순매도세를 보이고 있어 기관이 '증시 하락'에 베팅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두산건설은 충남 천안시 청당동 일대에서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를 분양 중이다. 유통·라이프 ▲롯데와 신세계, 현대, CJ 등 대형 유통기업들이 전년보다 규모를 늘린 하반기 공채를 예정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문재인 정부가 공공부문에서 진행 중인 '블라인드 채용' 또한 확대된다. ▲블랙리스트 작성·관리 혐의를 받는 박근혜 정부 인사들이 이번주 선고를 앞둔 한편, '비선 실세' 최순실 씨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공판에서 딸 정유라 씨의 증언에 맞서야 한다. ▲배우 송하윤이 지난 11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비정규직 홈쇼핑 상담원이자 6년째 연애 중인 백설희 역으로 열연,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2017-07-24 06: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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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7월 21일자 한줄뉴스

▲국회가 20일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우여곡절' 끝에 통과시켰다. 다만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핵심 쟁점이었던 수자원 관련 업무를 환경부로 이관하는 문제와 해양경찰청을 행정안전부의 외청으로 두는 방안 등에 대해서는 각각 특별위원회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를 통해 검토하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약속한 가운데 정부가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1단계로 중앙정부·자치단체 등 852개 기관 소속 비정규직 근로자를 먼저 전환하고 2단계로 자치단체 출연·출자기관, 그리고 일부 민간위탁기관 등은 추가 실태조사를 거쳐 3단계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당정청이 문재인정부 5년 간의 국가재정운영 구체화 작업에 착수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이틀 동안 진행될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했다. ▲ KB금융지주가 2분기 1조원에 육박하는 순이익으로 신한금융지주를 제치고 '리딩뱅크' 자리를 탈환했다. 분기 실적 기준으로는 2015년 1분기 이후 2년 여 만이다. ▲ 은행주가 무섭게 질주하고 있다. 시중 5대 은행(우리은행·하나금융지주·KB금융·IBK기업은행·신한지주)의 연초 이후 주가 상승률은 32.9%에 달했다. ▲ 각종 개발호재와 함께 강북권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성수동에 문화와 예술이 결합된 복합 주거문화단지 '아크로 서울포레스트'가 들어선다. ▲국내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절대 강자 쏘렌토가 안전·편의 사양을 신규 적용하고 내·외장 디자인을 고급화해 새롭게 탄생했다. ▲최근 스마트폰 사양이 상향평준화되며 저렴한 가격에 합리적 성능을 갖춘 보급형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가성비'를 앞세운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의 홍미 노트4X 직접 구매해 사용해봤다. ▲스마트폰 액세서리 브랜드 벨킨이 20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10년 만에 간담회를 열고 스마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편의점 GS25가 에어부산과 함께 항공권을 예약하고 발급 할 수 있는 신개념 멀티키오스크복합기를 선보인다. 24인치 터치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에어부산 국내·국제선 항공권을 예약, 발권 할 수 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상금 증액 경쟁에 불이 붙었다. US여자오픈을 시작으로 에비앙 챔피언십이 지난해보다 30만 달러 증액했다고 발표했으며, 브리티시 여자오픈도 지난해보다 상금을 올렸다. ▲부상으로 전반기를 조기 마감했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류현진이 오는 25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선발 출전을 확정, 후반기 첫 출격 소식을 알렸다. ▲영국 국민밴드 오아시스 출신 리암 갤러거가 오는 8월 22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미국 밴드 푸 파이터스, 국내 밴드 더 모노톤즈와 함께 콘서트 '리브 포에버 롱(LIVE FOREVER LONG)'를 개최한다. 5년 만의 한국 방문이자 첫 솔로 내한이다.

2017-07-21 06:00: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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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7월20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7월20일자 한줄뉴스 ▲정부가 중소·벤처기업 창업을 늘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혁신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업투자촉진법'을 제정하고 2022년까지 벤처펀드도 5조원 규모로 키워나가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여야 4당 대표를 만나 추가경정예산(추경)과 정부조직법 통과 등 국정운영 협조를 촉구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주요 20개국(G20) 회담 결과를 공유하고, 부실인사 논란·원전 정책·남북 군사회담 등 현안에 대해서도 당 대표들에게 설명했다. ▲ SK 최태원 회장이 한·미간 경제협력과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밴 플리트 상(Van Fleet award)'을 수상했다. ▲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 증인 출석이 무산됐다. ▲ SK텔레콤은 국내 통신사 최초로 국토부로부터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소액 전자어음을 담보로 자금을 빌려주는 P2P(개인간) 대출중개 시장이 열렸다. 그간 자금을 조달하기 어려웠던 이들의 이자부담이 최고 500억원까지 줄어들 것으로 추정된다. ▲해외 행동주의 헤지펀드에 대한 빗장이 풀렸다. '해외 투기자본의'의 먹잇감이 되기 전에 대기업 스스로 후진적 기업지배구조를 바꾸는 게 우선이고, 정부와 정치권도 경영권 방어 장치 등 최소한의 생존 무기를 쥐어 줘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6·19 부동산대책' 이후 서울 및 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다시 상승하고 있다. 게다가 6·19 부동산 대책으로 규제를 피한 비조정대상지역 분양단지에 기대감이 높아지는 풍선효과 마저 나타나고 있다. ▲지속되는 경기 불황에 색조 메이크업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화장품업계가 관련 시장을 넓히고 있다. ▲롯데 면세점 입점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징역 3년형을 받은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2심에서 징역 2년형으로 감경받았다. ▲역사적인 비극을 다룬 영화 '군함도'와 '택시운전사'가 각각 오는 26일, 8월 2일 개봉해 영화관을 찾은 관객에게 큰 울림을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남자 1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운 김국영이 내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9초대 기록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2017-07-20 07:00:0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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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7월18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문재인 정부가 북한에게 군사당국회담과 적십자회담을 제의했다. 이번 회담 제안은 지난 6일 독일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밝힌 이른바 '베를린 구상'의 첫걸음으로 평가되고 있다. ▲전(前) 국회의장·국무총리·헌법재판소장 등 국가원로들이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단을 지적하며 대통령 권한을 분산시킬 수 있는 개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국회에서 개헌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야당을 중심으로 이러한 방향성에 공감하고 있어 분권형 개헌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우리 사회의 불평등에 대한 대물림이 소득계층뿐만 아니라 직업계층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또 한 번 발표됐다. 이른바 사회적 불평등이 점점 심화되면서 부모의 직업이 자녀의 직업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금수저 흙수저 계급론'이 고착화되고 있는 것이다. 산업 ▲올해를 인공지능 가전의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한 LG전자가 기술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서울대학교 연구실 실험에 따르면 LG전자 로봇청소기는 6세 어린이 수준의 지능을 갖춘 것으로 조사됐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을 둘러싼 국내 자동차 업계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현대기아차가 소형 SUV 코나와 스토닉으로 선보인 가운데 쌍용차에서 '티볼리 아머'를 출시했고 르노삼성도 신차 출시를 준비 중이다. ▲게임업계가 사행성 논란에 휩싸여왔던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자율규제를 강화했다. 업계가 적극적인 자율규제에 나서면서 게임 산업에 대한 정부 규제 전반도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일고 있다. 금융·마켓·부동산 ▲저금리에 따른 낮은 수익률과 높은 원금손실 가능성 때문에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던 변액보험이 최근 금융투자시장에서 '효자'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라인(LINE)이 미국과 일본에 동시상장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주가는 글로벌 증시의 호황 속에서도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상계뉴타운 첫 분양단지인 '상계역 센트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에 주말 사흘동안 1만8000여명이 방문했다. 유통&라이프 ▲유통업계가 간편결제 '페이 서비스' 모시기에 나섰다. 간편결제 기술이 발전되면서 지갑없이 쇼핑하는 고객들이 급증, 소비자 편의와 혜택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GC인삼공사는 정관장 홍삼을 포함 비타민,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 등 건강기능식품과 안심먹거리, 화장품, 스포츠용품 등으로 구성된 온라인쇼핑몰 '정관장몰'을 18일 오픈한다. ▲한국 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휩쓸고 있다. US여자오픈에서 LPGA 데뷔 첫 승을 거둔 박성현과 아마추어 신분으로 이 대회 2위에 오른 최혜진, 세계랭킹 1위 유소연 등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딸 정유라 씨의 증언으로 수세에 몰린 최순실 씨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나서겠다며 '방어전'을 예고했다.

2017-07-18 05:30:22 이창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