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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 4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9월 4일자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해 '4강 외교'에 고삐를 죄고 있는 가운데 3일 발생한 북한의 핵실험이 향후 외교 행보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귀추가 쏠리고 있다. ▲북한의 6차 핵심험과 관련해 야당들은 3일 강력 규탄하면서, 동시에 이른바 '베를린 선언'으로 대변되는 문재인정부의 대북 정책 기조의 전환을 촉구했다. ▲자유한국당이 지난 2일 김장겸 MBC사장 체포영장 발부 문제를 두고 국회 '보이콧'을 선언하면서 9월 정기국회가 시작부터 '파행'됐다. ▲올 여름 가뭄 및 집중호우에 따른 작황 부진으로 배추·감자 등 신선식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정부가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올 상반기 사상 최대 이익을 달성한 보험업계가 하반기에는 기대치보다 낮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당장 이달부터 금융당국이 교통사고 시 과실 비율이 적은 피해자에 보험료 할증 폭을 낮춰주는데 이에 따라 인하되는 보험료는 손보사에 부담토록 보험업법을 개정한 영향이다. ▲코스닥지수가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10거래일 동안 코스닥에서 외국인은 2919억원을 순매수했다. ▲신반포 센트럴자이가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 이후 강남권 재건축 단지 중 첫 분양에 나선다. 메트로신문이 견본주택을 다녀왔다.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된 네이버가 유감의 뜻을 밝혔다. 네이버는 정부의 기업관이 30년 전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하며 창업자의 지분율이 4%대에 불과하고 지분 분산도가 높으며 순환출자가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중국의 사드 보복과 노조 파업 등으로 힘겨운 8월을 보낸 국내 완성차 업계가 9월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제조사와 차종에 따라 300만원 이상의 할인 또는 추석귀향비 지원, 최신 가전제품 증정, 보증기간 연장 등의 조건을 선택할 수 있다. ▲LG전자가 스마트홈 관련 기술 개발에 집중한다. 송대현 LG전자 H&A 사업본부장(사장)은 국제가전박람회(IFA)가 열린 독일에서 간담회를 열고 2020년까지 투자규모를 2배 확대하고 M&A를 추진하는 한편 연구개발 인력도 3년 내 50% 이상 늘리겠다고 밝혔다. ▲면세업계가 중국정부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보복으로 적자의 늪에 빠지면서 인천국제공항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근 오너리스크 논란을 빚은 종근당·동아쏘시오홀딩스 등 일부 제약사가 건강하고 투명한 조직 쇄신과 함께 직원 사기진작에 힘쓰고 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는 5일 자정(한국시간)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산 10차전 우즈베키스탄과 원정 경기에서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린다.

2017-09-04 07:00:0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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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이정후(넥센 히어로즈)가 3일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서 157번째 안타를 기록, KBO리그 신인 최다 안타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류현우가 일본프로골프(JGTO) 후지산케이 클래식에서 최종합계 3언더파 281타를 기록, JGTO에서 5년 만에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쳤다. 추신수는 7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했지만 팀은 4-7로 역전패를 당했다. ▲김현수(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 경기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 두 경기 만에 안타를 재개했다. 시즌 타율은 0.220에서 0.224(183타수 41안타)로 조금 올랐으며, 팀은 난타전 끝에 9-10으로 패했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구단 로체스터 레드윙스 소속 박병호가 포터킷 레드삭스(보스턴 레드삭스 산하)와 홈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52에서 0.254(417타수 106안타)로 조금 올랐다. ▲9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리는 한국 청소년야구대표팀이 세계청소년(18세 이하) 야구 선수권에서 호주에 이어 대만을 8-2로 꺾고 2연승을 거뒀다. 캐나다와 3차전은 4일 열린다. ▲김종덕이 일본에서 열린 고마쓰 오픈 2017에서 우승, 6년 만에 시니어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9년 연속 홈 관중 100만명을 돌파했다.

2017-09-03 15:25:4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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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 1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9월 1일자 한줄뉴스 ▲9월 1일 정기국회가 시작된다. 정기국회에서는 입법과제, 국정감사, 내년 예산 심사 등 다양한 안건이 다뤄질 예정이다. 여당은 민생법안을 우선 처리한 후 개혁입법을 추진한다는 방침인데 문재인 정부의 100대 과제 예산과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농식품부가 1일부터 자율적 닭고기 가격공시제를 시행한다. 살아있는 닭 매입 가격과 도계 후 거래처별 판매가격이 공표되는 만큼 유통구조가 투명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 금융감독원이 자체 혁신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키고 조직문화와 검사관행 등 개선에 나선다. ▲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코스피 상장사 733곳의 환경경영(E), 사회책임경영(S), 지배구조(G) 현황을 평가한 결과 지배구조(G) 부문에서 취약 수준인 B등급 이하를 받은 기업이 71.1%(521개사)에 달했다. ▲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상공회의소 회장단들이 경제 활력 회복과 각종 현안해결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뜻을 모았다. ▲ 6년 간 이어진 기아자동차의 통상임금 1심 판결에서 재판부는 노조의 손을 들어줬다. 산업계 전반에서는 수십조원에 달하는 임금 폭탄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LG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V30이 발표와 동시에 독일 국제가전박람회(IFA)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LG전자가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지적재산권(IP)이 '흥행보증수표'로 떠오른 추세에서 IP를 둘러싼 게임업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상추, 시금치 등 채소 값이 급등하면서 밥상물가가 연일 상승곡선을 이어가고 있다.

2017-09-01 06:30:0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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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전 KBO 심판 최모 씨에게 300만원을 송금한 사실을 뒤늦게 인정하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앞서 돈 거래 의혹을 줄곧 부인했던 넥센은 이후 추가적인 검찰 수사 요청이 있을 시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뉴욕 양키스 산하 트리플A 구단 스크랜턴/윌크스배리 레일라이더스 소속 최지만이 로체스터 레드윙스(미네소타 트윈스 산하)전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올렸다. 최지만과 맞상대한 박병호는 이날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테니스 간판 정현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 테니스대회 사흘째 남자단식 2회전에서 존 이스너(미국)에게 패하면서 아쉽게 탈락했다. ▲무릎을 다쳐 시즌을 일찌감치 접은 kt wiz 외야수 이대형이 수술을 위해 9월 3일 독일로 출국한다. 지난 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홈 경기 도중 도루를 시도하다가 무릎을 다쳐 교체된 그는 수술 후 4주간 재활에 돌입한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대전 시티즌의 이영익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구단 새크라멘토 리버캐츠 소속 황재균이 라스베이거스 51s와 홈경기에 6-1로 앞선 8회 말 대타로 투입됐지만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3경기 만에 출전해 무안타에 그친 황재균의 타율은 0.288(340타수 98안타)로 소폭 하락했다. ▲2017 전국 야구 페넌트레이스가 오는 9월 3일부터 7일까지 보은 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열린다. 대학야구 주말리그에서 선발된 16개 팀이 출전해 왕중왕을 가린다. ▲올해 브리티시 여자오픈 골프대회의 우승자 김인경이 오는 9월 5일 어린이들을 상대로 '꿈과 희망'을 주제로 한 특강 강사로 나선다. 김인경은 이 자리에서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덕목을 주제로 강의할 계획이다.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박옥선 할머니가 9월 3일 열리는 kt wiz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시구, 시타자로 나선다.

2017-08-31 16:29:1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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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 31일 한줄뉴스

정치·사회 ▲주미대사에 조윤제 현 카이스트 금융전문대학원 초빙교수가, 주중대사에 노영민 전 국회의원이 각각 내정됐다. 주일대사엔 이수훈 경남대학교 국제관계학과 교수가 내정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이들 3명을 각각 주미·주중·주일 대사에 내정하고 해당 국가에 이날 아그레망(주재국 승인)을 접수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임기 중 반드시 해결해야 할 교육 문제로 과도한 입시경쟁과 사교육비, 심화되는 교육격차를 꼽았다. 문화예술계에 몸담고 있는 젊은 창작인들의 '열정페이'도 대표적인 불공정 문제로 지목했다. ▲'적폐청산'의 일환인 방송개혁을 위한 방송관계법 개정이 정기국회를 앞두고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6월 상용직과 임시직 근로자 간 임금 격차가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2017년 7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6월 기준, 상용직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상용직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59만1000원, 임시·일용직은 153만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산업 ▲올 하반기 철강업계의 공채가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철강업계는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0원 요금제'·'반값 요금제' 등 저렴한 요금제로 승부를 걸어 이통3사 위주의 국내 이동통신 시장에서 '10%의 가입자 유치'란 성과를 보인 알뜰폰 업계가 울상을 짓고 있다. ▲LG전자가 31일 독일 베를린에서 국제가전박람회(IFA) 개막을 하루 앞두고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V30을 공개한다. 금융 ▲이태운 동부생명 사장이 최근 연임에 성공했다. 이 사장은 재임 기간 회사의 순이익을 최대로 끌어 올리며 주주들의 두터운 신임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투자증권은 오는 9월 1일까지 총 30억원 규모의 원금비보장형 ELS 상품 1종을 공모한다. ▲GS건설의 '자이'와 삼성물산의 '래미안'이 오는 9월 초 강남에서 맞붙는다. 유통&라이프 ▲국내 토종 패션 브랜드들이 패션의 본고장 뉴욕, 파리 등에 잇따라 진출하는 등 글로벌 영토확장을 위해 잰걸음을 하고 있다. ▲조남주 작가가 '82년생 김지영'을 통해 여성 혐오 사회를 적나라하게 그려냈다. 조 작가는 '2017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했으며 출간 당시 15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김지영 신드롬'을 만들어냈다. ▲배우 신성록이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최민수와 브로맨스 연기에 시청자의 호평이 이어졌다. ▲한국은 제29회 타이베이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종합 2위를 기록했다. 금메달 30개, 은메달 22개, 동메달 30개를 획득해 일본(금 37개, 은 27개, 동 37개)에 이어 2위로 대회를 마쳤다. 3위는 대만이다. ▲녹십자가 혈액제제와 백신 부문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완제의약품 생산실적 상위 10위권의 절반을 차지했다.

2017-08-31 06:30:0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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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6타수 3안타(1홈런) 4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17호 홈런을 때린 그의 시즌 타율은 0.262에서 0.265(445타수 118안타)로 올랐다. ▲한국 복싱의 기대주 김인규가 2017 국제복싱협회(AIB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플라이급(52kg) 8강에서 카빈델 비스트(인도)를 꺾으며 최소 동메달을 예약했다. 김인규는 오는 9월 1일 자수르벡 라티포프(우즈베키스탄)와 준결승전을 치른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구단 로체스터 레드윙스 소속 박병호가 스크랜턴/윌크스베리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산하)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트리플A에서 100안타를 채운 그의 시즌 타율은 0.249(401타수 100안타)다. ▲역대 최강 전력으로 평가 받는 한국 청소년야구 국가대표팀이 제28회 세계청소년(18세 이하) 야구선수권 대회에서 9년 만의 세계정상 탈환을 노린다. ▲'SBS 프로복싱 서바이벌 시즌 2. 한국 라이트급 최강전' 8강전이 오는 9월 2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라이트급 8강전 외에도 한일전이 별도로 마련돼 관심을 끈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이 30일부터 2017 국내 신인 선수 드래프트에 대한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2017-08-30 17:29:2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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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 30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문재인정부가 처음 편성한 내년 나라 예산을 올해 예산 400조5000억원보다 7.1% 늘어난 429조원으로 확정했다. ▲북한이 29일 일본 상공을 통과하는 미사일 도발을 한 것과 관련해 정치권은 한 목소리로 규탄했다. ▲여야가 정기국회를 앞두고 협치와 연대를 앞다퉈 강조하고 있다. 여야 어느 쪽도 과반 이상 의석을 갖고 있지 못한 상황에서 민생·쟁점 법안 등을 통과시키기 위해서는 상호간의 협력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의 협력 사업으로 제시했다. 산업 ▲부진을 겪고 있는 글로벌 스마트워치 시장에 삼성전자가 신형 스마트워치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IFA 2017에 스마트홈 가전제품이 내세워 전시회를 꾸민다. ▲일본 도시바 메모리 인수가 사실상 불발되자 SK하이닉스가 낸드플래시 시장 강화를 위한 새로운 전략 짜기에 나섰다. 금융·마켓·부동산 ▲ 오는 2021년 새 보험회계기준(IFRS17) 도입을 앞두고 보험사들의 자본 확충 작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 전기차 시장이 확대되면서 전기차 배터리 소재를 생산하는 상장사의 신고가 랠리가 지속되고 있다. ▲ GS건설이 '신반포 센트럴자이'를 분양한다. '반포자이'와 '신반포자이'에 이은 반포 일대 세 번째 '자이(Xi)' 브랜드 아파트다. 유통·라이프 ▲롯데그룹이 지주사 전환의 첫 발을 뗐다. 신동빈 회장은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을 뒤로한 채 '1인 지배체제'를 공고히 하게 됐다. ▲'브이아이피'(감독 박훈정)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 장동건이 올해 '7년의 밤' '창궐' 등 일찍이 차기작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전인지(23)가 오는 9월 1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 출전해 시즌 첫 승을 노린다.

2017-08-30 06:3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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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올 시즌 2승을 수확한 박성현이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오른 3위에 자리했다. 유소연과 렉시 톰프슨(미국)이 1, 2위를 유지했고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3위에서 4위로 내려갔다. ▲이기정-장혜지가 짝을 이룬 한국 컬링 믹스더블팀이 제5회 뉴질랜드 동계대회에서 예선 6전 전승 행진을 달리며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18세 이하(U-18)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제7회 아시아 여자 청소년 핸드볼선수권대회 마지막날 일본을 34-20으로 꺾고 7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신지애를 발굴해 키운 전현지 코치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가 발표한 제1회 LPGA 월드베스트 50 티처스에 한국인 중 유일하게 포함됐다. ▲오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최경주, 양용은을 비롯해 최진호, 이정환, 장이근 등이 출전한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구단이 KBO리그 전직 심판 A씨의 금전 거래 사건과 관련해 사과했다. 지난해 KBO는 2014년 심판직에서 물러난 A씨가 지위를 이용해 야구 선후배 및 구단에 금전을 요구한 사실을 인지하고, 10개 구단을 상대로 A씨와 금전 거래 여부를 자체조사 했다. 당시 KIA는 '확인된 사실이 없다'고 회신했으나, 검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은폐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 ▲재단법인 손기정기념재단이 오는 3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손기정체육공원에서 '마라톤 영웅' 고(故) 손기정 선생의 1936년 베를린 올림픽 우승 8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러시아)가 부상을 이유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지 않는다.

2017-08-29 15:45:0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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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49위보다 2계단 상승한 47위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자신의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구단 새크라멘토 리버캐츠에 소속 황재균이 엘 파소 치와와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전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2타수 2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볼넷 2개를 골라내고 희생플라이로 타점까지 뽑아낸 황재균의 시즌 타율은 0.289가 됐다. ▲뉴욕 양키스 산하 트리플A 구단 스크랜턴/윌크스베리 레일라이더스 소속 최지만이 시러큐스 치프스(워싱턴 내셔널스 산하)와 벌인 홈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3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트리플A 시즌 타율은 0.293이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 2삼진을 기록, 시즌 16호 홈런을 때렸다. 그러나 팀은 3연패 했다. ▲전지희-장우진이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 탁구 혼합복식 결승에서 일본의 요시무라 카츠히로-안도 미나미를 접전 끝에 4-3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지희는 전날 여자 단체전에서 첫 금메달을 차지한 데 이어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종목별 입장권이 내달 5일 오후 2시부터 올림픽 조직위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경기 입장권 가격은 최저 2만원에서 최고 90만원(남자 아이스하키 결승전 A등급)이며, 인기 종목인 쇼트트랙, 피겨 스케이팅, 스피드 스케이팅은 15만원부터다. 또한 개·폐회식 입장권은 22만원~150만원이다.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이근호(강원FC)가 장애어린이를 위해 푸르메재단에 1억원을 쾌척했다.

2017-08-28 15:44:4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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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미국)가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복싱평의회(WBC) 슈퍼웰터급(69.85㎏) 프로 복싱 대결에서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에게 10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11살 나이 차를 뛰어 넘어 승리를 거머쥔 메이웨더는 로키 마르시아노(49전 49승)를 넘어 복싱 역사상 최초로 50승 무패 기록을 썼다. ▲'장거리 간판' 이승훈이 2017 데저트 클래식 5000m에서 6분19초8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차세대 장거리 주자로 꼽히는 정재원이 은메달을 차지했고,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을 겨냥해 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 이정수는 5위를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김보름이 3000m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한국 여자탁구가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 여자탁구 단체전 결승에서 일본을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원정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5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멀티히트로 안타 행진을 재개한 그의 시즌 타율은 0.260에서 0.262(435타수 114안타)로 올랐다. ▲김현수(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시카고 컵스와 홈경기에 팀이 2-6으로 뒤진 5회말 1사 1루 9번 타자인 선발투수 벤 라이블리 타석 때 대타로 나섰으나 병살타를 치고 물러났다. 시즌 타율은 0.225에서 0.224(170타수 38안타)로 조금 낮아졌다.

2017-08-27 15:16:5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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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원정경기에 시즌 19번째로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안타 4개와 볼넷 2개를 허용하고 1실점 했다. 다저스가 5-2로 승리하면서 류현진은 7일 메츠전 이래 18일 만에 5승(6패)째를 올렸다. ▲손태환(전주 양지중)이 2017 세계유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남자 65kg초과급 결승에서 게오르기 보로비코프(러시아)를 13-10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나미와 김수지가 제29회 타이베이 하계유니버시아드(이하 하계U대회) 여자 싱크로나이즈드 다이빙 3m 스프링보드에서 역대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점수인 합계 280.89점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수확했다. ▲한국 남자탁구가 하계U대회 탁구 단체전 8강에서 북한을 접전 끝에 3-2로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방문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 2루타와 몸에 맞는 공으로 두 차례 출루했다. 시즌 타율은 0.263(426타수 112안타)가 됐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구단인 새크라멘토 리버캐츠 소속 황재균이 엘 파소 치와와스전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올렸다. 시즌 타율은 0.291이다. ▲대한축구협회가 내달 27일 치러지는 2017 FA컵 4강부터 비디오판독(VAR)을 시행한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서울 이랜드의 공격수 최오백이 지난 23일 아산과 홈경기에서 세 골을 기록하며 해트트릭을 작성, 3-2 승리를 이끈 공을 인정 받아 26라운드 MVP로 뽑혔다.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 배구단이 25일 기흥연수원 체육관에서 추첨을 통해 뽑힌 팬 40명과 창단 이래 첫 팬미팅을 열었다.

2017-08-25 15:04:4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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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25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한중 수교 25주년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24일 축하 메시지를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이 정당발전위원회를 발족했다. 민주당은 24일 총 15명의 인적 구성을 마치고 첫 회의를 열었다. ▲안희정 충청남도지사의 향후 행보에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내년 지방선거에 안 지사가 '3선' 출사표를 던지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다. 산업 ▲ 대한민국 벤처업계를 이끌고 있는 대표들이 한 목소리로 '규제 개혁'을 주문했다. ▲ LG전자가 오는 25일 Q 시리즈 두 번째 스마트폰 'LG Q8'을 국내에 출시한다. ▲ 현대·기아자동차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의 판매감소와 줄줄이 예고된 노조 파업 등의 악재로 위기를 겪고 있다. ▲ 24일(현지시간 23일)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8을 공개하자 외신들이 일제히 호평을 내놨다. ▲ 주문형비디오(VOD) 매출에서 인터넷TV(IPTV)가 '나홀로' 성장세를 보이면서 IPTV가 유료방송 전체 시장 뿐 아니라 이동통신 3사의 신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금융·마켓·부동산 ▲우리은행이 '완전 민영화'에 한발 다가서는 모양새다. 올 상반기에 순이익 1조원을 돌파한 데다, 최종구 신임 금융위원장의 취임으로 우리은행 잔여지분 매각 작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관측된다. ▲삼성전자·현대차 등 상장기업의 올해 배당금액은 사상 최대인 26조6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지난해 23조 1000억원 보다 14.2% 늘어나는 것이다. ▲다산신도시 다산진건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 '다산자이 아이비플레이스'가 분양된다. 지역 최고 높이인 40층 주상복합단지라는 상징성에 입지적인 장점과 자이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유통&라이프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11번가 인수'를 검토해 본 사실을 발표하며 온라인 사업 강화에 대한 여러 시나리오를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 면세점에서 쇼핑하는 전체 외국인 관광객이 급감한 가운데 외국인 1인당 매출이 지난해보다 두배를 기록했다. ▲깨끗한나라 '릴리안' 생리대의 부작용 제보가 잇따르면서 안전성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검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이 블랙리스트 관련 보고를 받았다는 김소영 전 청와대 문화체육비서관의 진술 기록을 내세우고 첫 번째 증인으로 지목했다. ▲배우 이종석이 영화 '브이아이피'(감독 박정훈)를 통해 데뷔 이래 첫 악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을 했다.

2017-08-25 06:15: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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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24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우리가 당면한 가장 큰 도전과 위협은 북한 핵과 미사일"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와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가 23일 취임 100일을 맞아 활동 평가와 함께 8월 임시국회·9월 정기국회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산업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미래 자동차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커넥티드카(connected car) 기술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부대우전자가 진퇴양난에 빠졌다. 동부대우전자의 재무적투자자(FI)들은 최근 지분 매각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의 출시가 임박했지만 이동통신사 표정이 밝지 않다. 통신비 인하라는 규제에 발목이 잡혔기 때문이다. 금융·마켓·부동산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는 공매도 지정을 확대하고 제재 수준을 강화한 '공매도 제도개선 및 제재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공매도는 흔히 주가하락의 주범으로 꼽힌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공매도가 주가하락과 큰 연관이 없으며 오히려 주가 버블(거품)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고 분석한다. ▲한화건설은 지난 22일 인천도시공사가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발주한 1069억원 규모의 '검단 하수처리장 증설공사'에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됐다. 유통&라이프 ▲ '살충제 계란' 파문으로 계란을 찾는 소비자들이 줄어들자 산지 도매 가격도 폭락, 대형마트 3사도 일제히 계란 소비자가격을 인하했다.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자신의 형 조현준 회장이 대주주인 계열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에서 패소했다. ▲국내 김치시장이 여름 폭염보다 더 뜨겁다. 업계 1위 대상 종가집의 위상이 주춤한 가운데 CJ제일제당이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있다. 신세계푸드와 한국야쿠르트 등도 김치시장에 진출하면서 어느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펼쳐지고 있다. ▲유한양행이 판매 중인 대형 신약을 시장에 안착시키면서 양호한 판매관리비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배우 김선아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박복자 역으로 분해 호평을 받았다.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이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윈스턴세일럼오픈에서 안드레이 루블레프(러시아)를 꺾고 16강에 올랐다.

2017-08-24 05:30:23 이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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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한국 레슬링 간판 류한수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그레코로만형 66kg급 결승에서 폴란드의 마테우시 베르나테크를 2-1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3년에 이어 4년 만에 거둔 쾌거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원정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2삼진을 기록,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0.259에서 0.261(418타수 109안타)로 올랐다. ▲소채원, 송윤수, 김윤희로 이뤄진 양궁 컴파운드 여자 대표팀이 대만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 여자 단체전에서 러시아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새크라멘토 리버캐츠에서 활약하는 황재균이 앨버커키 아이소톱스(콜로라도 로키스 산하)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쳐냈다.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린 황재균은 트리플A 시즌 타율을 0.291(327타수 95안타)로 유지했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구단인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는 박병호가 스크랜턴/윌크스베리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산하)전에서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2안타(1홈런) 4타점을 기록, 3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김현수(필라델피아 필리스)가 마이애미 말린스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0.215에서 0.222(161타수 36안타)로 상승했다. ▲국내 아이스하키 실업팀 대명 킬러웨일즈가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출신인 케빈 콘스탄틴 감독을 보좌할 코치로 타일러 쿤츠를 선임했다.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이창민이 지난 19일 전남 드래곤즈와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공을 인정 받아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전웅태(한국체대), 황우진(광주시청)조가 2017 근대5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주 종목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2017-08-23 17:15:5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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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 23일자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비싼 통신료를 내리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공영방송에 대해선 신뢰가 땅에 떨어졌다고 평가했다. ▲국회 운영위원회에서는 문재인정부의 인사문제를 두고 여야의 공방이 이어졌다. ▲국회가 이틀째 '2016회계연도 결산안 심사'에서 문재인정부의 국정과제 재원마련 문제와 부동산 정책, 살충제 계란 파문 등 현안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 ▲ BNK금융지주의 회장 선임이 난항을 겪고 있다. BNK금융은 지난 17일, 21일 차기 회장 후보자를 추천할 예정이었지만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간 대립으로 벌써 두 차례나 파행을 맞았다. ▲ 디스플레이 장비업체 KPS(케이피에스)가 다음달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한다. ▲ 국토교통부가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으로 태백 슬로우 트레일 조성, 산청 항노화 산들길 조성, 영동 햇살 다담길 조성 등 모두 19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삼성전자가 2020년까지 모든 가전제품에 스마트 기능을 탑재, 연결성을 한층 강화하며 스마트홈 시대 개막을 본격화 한다. *기아자동차가 올해 중국시장 판매 부진과 통상임금 소송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노조가 22일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부분파업에 들어갔다. *국내 소비자들이 구글의 모바일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에 대해 매긴 체감 가치가 연 15만2000원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롯데가 기업문화 개선을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대간 소통을 강화하고 문화적 가치관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역 멘토링' 제도를 도입하고, 직원들을 위한 '창의적인 휴게 공간'을 마련한다. ▲탄탄한 라인업과 스토리, 화려한 음악을 자랑하는 뮤지컬'레베카'가 오는 11월 12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프로 잡는 아마' 최혜진이 내달 24일 프로 전향을 앞두고 YG스포츠와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최혜진은 지난 7월 아마추어 신분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준우승을 차지, 유망주로 떠올랐다. ▲한국이 제29회 타이베이 하계유니버시아드 셋째날까지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 등 총 18개 메달을 수확하며 종합 순위 1위에 올랐다. 대회는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2017-08-23 06:00: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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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 18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문재인 대통령이 "(8·2부동산대책 이후)시간이 지난 뒤에 또 다시 부동산 가격이 오를 기미가 보인다면 정부는 더 강력한 대책을 주머니 속에 많이 넣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경우에 따라 부동산 대책이 추가로 더 나올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진행한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 대해 여야가 엇갈린 반응을 내놨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진정한 소통'에 박수를 보냈지만, 야당들은 문재인정부의 외교·인사·경제 문제 등을 강력 비판했다. ▲'살충제 계란'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정부가 전국의 모든 산란계 농장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경기, 충남, 경남·북, 전남 등 사실상 전국적으로 살충제 성분이 포함된 계란이 검출되고 있다. 산업 ▲매년 한국 시장에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올해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삼성전자가 오는 24일 공개하는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넥슨이 자체 개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AxE(액스)'가 내달 출시된다. 금융·마켓·부동산 ▲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17일 차기 회장 후보 3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벌인 후 최종 후보를 추천할 예정이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임추위는 오는 21일 오후 다시 모여 차기 지주 회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최근 증시 하락에도 배당주 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늘어나 눈길을 끌고 있다. 배당주펀드의 안정적인 수익률과 더불어 향후 배당주의 주가 전망도 긍정적이기 때문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파라과이 아순시온시에서 열린 '제10차 이베로아메리카 지적 심포지엄'에 참석해 한국의 토지등록모델을 배우고자 하는 많은 중남미 국가들과의 면담을 통해 공사와 각 국가 간 공간정보와 도시계획 분야 등에서 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 ▲최근 증시 하락에도 배당주 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늘어나 눈길을 끌고 있다. 배당주펀드의 안정적인 수익률과 더불어 향후 배당주의 주가 전망도 긍정적이기 때문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파라과이 아순시온시에서 열린 '제10차 이베로아메리카 지적 심포지엄'에 참석해 한국의 토지등록모델을 배우고자 하는 많은 중남미 국가들과의 면담을 통해 공사와 각 국가 간 공간정보와 도시계획 분야 등에서 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 유통&라이프 ▲경기도 고양시 지하철 3호선 삼송역 인근에 수도권 서북부 최대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고양'이 문을 열었다. 스타필드 고양은 주변 상권의 특성을 적극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롯데그룹이 롯데제과, 롯데쇼핑, 롯데칠성, 롯데푸드 등 4개사가 지주사 전환을 앞두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성향을 2배 이상 확대한다. ▲GS홈쇼핑이 동남아 벤처펀드인 '메란티 펀드(Meranti Asean Growth Fund)'에 총 30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17일 밝혔다. ▲살충제 계란 사태로 안전한 먹거리가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식음료업계가 건강음료를 내세워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화려한 군무의 쇼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와 대한민국 서스펜스 뮤지컬에 한 획을 그은 레베카'가 여름 공연계의 양대산맥으로 떠오르며 관객몰이 중이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유소연이 올해의 여성스포츠인 개인종목 후보 10인에 선정됐다. 유소연은 올해 LPGA투어 메이저대회에서 2승을 올렸으며, 지난 6월부터 랭킹 1위를 지키고 있다.

2017-08-18 05:30:29 이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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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 16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여야는 15일 문재인 대통령이 광복절 72주년 경축식 경축사를 통해 밝힌 대북 '평화' 기조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내놨다. ▲국정감사 일정 시작 시기를 두고 여야가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다. ▲유럽에서 이른바 '살충제 계란' 파문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산 계란에서도 살충제 성분이 처음으로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산업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 LG전자의 V30, 애플의 아이폰8 등 하반기 줄줄이 출시되는 플래그십 스마트폰들이 제각각 무거운 짐을 어깨에 짊어졌다. ▲포스코그룹이 올해부터 2020년까지 정규직 6000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 매년 1500명씩이다. ▲국내 생활가전 렌탈업계 1위인 코웨이를 놓고 불거진 웅진그룹과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의 소송전이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다. ▲음원 플랫폼에 이용자들의 취향과 상황을 분석해 음악을 추천해주는 인공지능(AI) 서비스가 스며들고 있다. 금융·마켓·부동산 ▲ 시중은행에 이어 저축은행도 인터넷전문은행 발(發) 대출 금리 경쟁에 한창이다. 저축은행들은 중금리대출 위주로 금리를 내리는 추세다. ▲ 미래에셋대우가 지난 1분기 한국투자증권에 빼앗겼던 증권사 순이익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상반기 사업부문별 순이익(세전 기준)은 IB부문에서 680억원의 수익을 냈다. ▲ 정부의 '8·2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지역과 비규제지역 분양시장의 온도차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유통&라이프 ▲배우 염정아가 '장화, 홍련' 이후 14년만에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에 출연한다. 허정 감독의 '장산범'에서 모성애로 가득한 희연 역을 맡아 다양한 감정선을 연기한다. ▲한국여자골프(KLPGA)의 신성으로 떠오른 최혜진(18·학산여고)이 오는 18~20일, 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 출전한다. 아마추어 고별전이며, 23일 생일을 기점으로 프로 전향을 한다.

2017-08-16 08:07:45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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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공동 10위)가 아시아 여자배구 선수권대회 8강 토너먼트에서 대만(공동55위)을 세트스코어 3-0(25-20 25-11 28-26)으로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오후 6시 30분 준결승전을 치른다. ▲김현수(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경기에 2-2로 맞선 6회 초 2사 1, 2루에서 선발투수 제라드 에이크호프의 대타로 출전해 7경기 만에 안타를 생산했다. 1타수 1안타로 경기를 마친 김현수의 시즌 타율은 0.209에서 0.215(149타수 32안타)로 올랐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캐츠 소속 황재균이 솔트레이크 비스(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산하)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시즌 타율은 0.289에서 0.291(302타수 88안타)로 올랐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오는 17일(한국시간) 새벽 필리핀과 4강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벌인다. 한국은 광복절인 15일 새벽 8강전에서 일본을 누르고 4강행 티켓을 확보했다. ▲한국 19세 이하(U-19) 남자핸드볼 대표팀이 제7회 세계남자 청소년(U-19) 핸드볼선수권대회 7일째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폴란드를 38-28로 완파, 조별리그를 4승 1패, 1위로 통과했다. 대표팀은 이후 D조 4위 러시아와 8강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정현이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웨스턴&서던오픈 1회전에서 펠리시아노 로페스(스페인)에 0-2(6-7 1-6)로 졌다. ▲미국 베팅 전문업체 웨스트게이트 라스베이거스 슈퍼북이 조던 스피스(미국)를 내년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우승 1순위로 꼽았다. 더스틴 존슨(미국)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차례로 뒤를 이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여성 스포츠 선수들의 수입을 조사한 결과 테니스 선수인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총액 2700만달러(약308억원)를 벌어들이며 최근 1년간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2위 역시 테니스 선수인 안젤리크 케르버(독일)가 차지했으며, 자동차 경주 드라이버 대니카 패트릭(미국)이 3위에 올랐다.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랭킹 1위 앤디 머리(영국)을 제치고 3년 만에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 1위에 오른다.

2017-08-15 16:23:3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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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세계랭킹 10위)이 제19회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8강 라운드 E조 2차전에서 카자흐스탄을 꺾고 5연승을 달렸다. 예선 3경기, 8강 라운드 2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E조 1위에 오른 한국은 15일 F조 4위 대만과 4강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벌인다. ▲신태용 감독이 발표한 한국 축구대표팀 26명 엔트리에 이재성, 최철순, 김진수, 김신욱, 이동국, 김민재 등 프로축구 전북 현대 소속 선수 6명이 포함되면서 K리그 최고 구단임을 다시금 입증했다. K리그 클래식 12개 팀 중 대표팀에 소속 선수를 보낸 팀은 5개이며, 1명도 배출하지 못한 팀은 7개다. ▲올해 브리티시 여자오픈 골프대회 우승자 김인경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8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지난주 8위였던 박인비는 9위로 내려갔다. 유소연이 1위, 렉시 톰프슨(미국),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박성현이 차례로 2위부터 4위를 유지했다.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 49위에 올랐다. 지난주 56위에서 7계단 오른 랭킹으로, 종전 최고 순위인 51위를 뛰어넘었다. ▲뉴욕 양키스 산하 트리플A 구단 스크랜턴/윌크스배리 레일라이더스에서 활약하는 최지만이 더램 불스(탬파베이 레이스 산하)와 방문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나서 4타수 2안타 1홈런 4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이틀 연속 홈런포를 터뜨린 최지만의 마이너리그 타율은 0.278(234타수 65안타)로 상승했다. 시즌 홈런은 14개, 타점은 58점이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강원FC 최윤겸 감독과 광주FC 남기일 감독이 나란히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15일~19일 강원도 홍천 종합체육관 등에서 '2017 홍천 전국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를 개최한다.

2017-08-15 09:50:49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