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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코너 > 오늘의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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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2017-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정규리그 첫 골을 신고한 손흥민(토트넘)이 오는 26일 웨스트햄전에서 시즌 3호골을 겨냥한다. ▲김국영이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400m 계주를 포함해 단거리 3관왕에 올랐다. 이대훈은 태권도 남자 68kg급에 출전해 2년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수영 박태환도 자유형 400m를 포함해 대회 3관왕에 올랐다. ▲한국 남녀 경보 간판선수 김현섭, 전영은이 전국체육대회를 제패했다. 김현섭은 남자 일반부 경보 20km에서 10연패를, 전영은은 여자부 경보 20km에서 4연패를 달성했다. 남자 해머던지기의 이윤철도 16연패의 금자탑을 쌓았다. ▲KIA타이거즈 헥터 노에시와 두산 베어스 더스틴 니퍼트가 25일 오후 6시 30분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에 선발로 출전한다. ▲프로야구 kt wiz 투수 최대성과 프로골퍼 박시현이 오는 12월 2일 2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스포츠투아이㈜ 야구학교가 성남시와 손잡고 독립야구단 성남 블루팬더스(가칭)를 창단한다. 성남시는 11월 중 성남시 도시개발공사, 야구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사회인 주말리그나 성남시 내 학교 운동부의 사용에 지장 없는 범위에서 탄천 야구장 등의 사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제7회 아시안시니어역도선수권대회 및 제18회 아시아클럽역도선수권대회가 오는 28일 강원도 양구군에서 개막한다. 북한은 불참한다.

2017-10-24 16:31:2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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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0월 24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당정은 23일 이른바 '신(新) DTI(총부채상환비율)'을 내년 1월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도 내년 하반기부터 도입해 리스크 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여야는 23일 국정감사 과정에서 신고리 5·6호기 건설 재개와 탈원전 정책을 두고 '강대강'으로 대치했다. 또한 여야는 정당 차원에서 각각 탈원전 정책 드라이브와 졸속 원전중단 정책 폐기 등을 강조하고 나서 이 문제를 두고 향후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앞으로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맞춤형 신약개발 투자를 강화하기로 했다. 산업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탈석탄 정책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정부는 원전 사고 위험성과 환경오염을 이유로 탈원전·탈석탄을 추진하고 있지만 대안으로 제시한 태양광·LNG 발전도 이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지적이다. ▲삼성전자가 2020년까지 3년간 추진할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금배당과 자사주 소각 등을 통해 지난해 대비 두 배 늘어난 20조원 수준의 주주환원이 이뤄질 것으로 관측된다. ▲현대자동차 3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 그랜저, 코나, G70 등을 앞세워 내수 시장과 인도, 브라질 등 신흥 시장에서 판매 상승세를 보였지만 미국과 중국 판매부진에 발목을 잡혔다는 분석이 나온다. 금융·마켓·부동산 ▲ 우리은행이 가계대출 연체 가산금리를 3~5% 수준으로 대폭 인하한다. 또 금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서민금융 거점점포를 4개에서 33개로 확대하고, 고령 고객을 위해서 '시니어 브랜치'를 시범 운영한다. ▲ 황영기 금투협 회장은 금융투자회사들이 모험자본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기 위해서는 많은 규제가 완화돼야 한다며 '증권회사 국내외 균형발전 방안'을 발표했다. ▲ 고려개발은 오는 11월 서울 강동구 길동 신동아 아파트 3차를 재건축하는 'e편한세상 강동 에코포레'를 분양한다. 유통·라이프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된 PGA투어 정규대회 '더 CJ컵@나인 브릿지'가 한국 문화와 브랜드를 확산하는 글로벌 스포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신세계의 제주소주 '푸른밤'이 몽골에 진출한다. ▲CJ제일제당 BIO연구소가 국제공인시험기관의 인정을 획득했다. ▲신동철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작성한 '블랙리스트 메모'가 재판에서 또 다시 쟁점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한국 남녀 골프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주 나란히 펼쳐진 '거물급' 대회 때문이다. ▲부쩍 살쌀해진 날씨에 마음만큼은 따뜻하게 녹일 주크박스 뮤지컬 세 편이 줄줄이 개막을 앞두고 있다.

2017-10-24 06: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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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양현종(KIA 타이거즈)이 생애 두 번째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최동원기념사업회는 만장일치로 양현종을 제4회 무쇠팔 최동원상 수상자로 뽑았다. ▲여자프로농구 2017-2018시즌이 28일 인천에서 열리는 인천 신한은행과 아산 우리은행의 개막전으로 막을 올린다. ▲양궁 국가대표 임동현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리커브 남자 개인과 혼성팀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에 올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스윙잉 스커츠 타이완 챔피언십에서 8년 만에 투어 우승을 따낸 지은희가 세계 랭킹 42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한국 여자 휠체어 펜싱의 간판 김선미가 2017 MBN 여성스포츠대상 9월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돼 상패와 상금을 받았다. 김선미는 지난달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휠체어 펜싱(3/4등급) 여자 에페와 플뢰레에서 각각 개인, 단체전을 휩쓸며 4관왕에 올랐다. 그는 대회 MVP에도 뽑혔다. ▲프로농구 부산 kt가 창원 LG로부터 지명권을 양도 받아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1, 2순위 지명권을 싹쓸이했다. 신인드래프트 1, 2순위를 모두 받은 건 2010년 박찬희와 이정현을 영입한 안양 KGC인삼공사 이후 두 번째다. ▲국가대표팀에서는 은퇴했지만, 꾸준한 자기 관리로 국제대회 출전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배드민턴 남자단식 이현일(MG새마을금고)이 2017 덴마크 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스리칸스(인도)에게 0-2(10-21 5-21)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7-10-23 17:06:29 김민서 기자
메트로신문 10월 23일자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과정을 함께 한 "471명의 시민참여단은 '작은 대한민국'이었다"면서 "(공론화)결과에 따라 신고리 5·6호기 건설을 조속히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가 천명한 대로 탈원전을 비롯한 에너지 전환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1400조에 달하는 가계부채를 관리할 문재인 정부의 종합대책이 이달 24일 공개된다. 문 대통령이 가계부채 대책을 대선 공약으로 발표한 후 5개월여만이다. ▲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이 '증권맨'으로서 BNK의 침체된 비은행 부문을 끌어올려 지방은행의 이미지를 벗고 '글로벌 초일류 지역금융그룹'으로 비상한다는 계획이다. ▲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타난 영향으로 코스피지수가 하락세를 보이자 지난 한 주간 국내 주식형펀드는 수익률과 자금 유입이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 정부의 규제와 청약제도 개편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신규 분양시장에는 여전히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한화건설의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에도 다수의 인파가 몰리며 새 아파트의 인기를 입증했다. ▲삼성전자가 TV 사업 판매구조를 대형·프리미엄 모델로 집중해 TV 시장 1위 수성에 나선다. ▲한국의 엘리베이터 산업이 중소기업들을 중심으로 다시 한번 전성기 시절로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스포츠 리그들이 흥행하면서 모바일 e스포츠가 올해 하반기 게임 시장의 강자로 떠올랐다. ▲가을 바람이 불어오면서 국물 요리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허기진 속을 따뜻하게 채워주는 국물 요리가 가을철 별미이기 때문이다. ▲국내 제약사들이 뿌려 쓰는 치료제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분무형 치료제는 휴대와 사용이 간편하고 효과가 빠르게 나타난다는 장점으로 인기를 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오는 27일 색채 전문기업 팬톤(PANTONE)과 협업한 2018년도 플래너를 선보인다. ▲최근 정치권이 '국민 감정'을 이유로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를 강요해 "삼권분립을 무시한 처사"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호감가는 외모와 감칠맛 나는 연기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이동휘가 데뷔 후 첫 스크린 주연작 '부라더' 개봉을 앞두고 있다.

2017-10-23 06:00: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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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결혼을 일주일 앞둔 김지연이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개인전, 단체전을 싹쓸이하며 2관왕에 올랐다. 여자장대높이뛰기에서는 임은지가 우승, 5연패를 달성했으며 마라톤에서는 신광식, 안슬기가 각각 남녀 일반부 1위에 올랐다. 김정섭은 근대 5종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궁 대표팀 송윤수가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여자 컴파운드에서 우승하며 컴파운드 부문 개인, 혼성팀전까지 제패, 2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서울의 외국인 공격수 데얀이 21일 열린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슈퍼매치에서 1골을 추가하며 슈퍼매치 역대 최다골인 7골을 기록했다. 또 11공격포인트를 달성하며 박건하가 갖고 있던 역대 슈퍼매치 최다 공격포인트 타이 기록도 작성했다. ▲'슈퍼 루키' 박성현이 일주일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GPA)투어 평균타수 1위 부문을 렉시 톰프슨(미국)에게 내줬다. LPGA투어는 4개 대회를 남겨두고 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스완지시티 소속 기성용이 레스터시티전에 출전, 부상 회복 후 두 번째 경기에 나서 45분간 활약했다. 팀은 1-2로 패했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카에서 뛰는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하노버와 홈 경기에서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27분 교체 투입 됐다. 그러나 팀은 1-2로 역전패했다.

2017-10-22 16:20:0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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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0월 20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0월 20일자 한줄뉴스 ▲여야는 19일 국정감사에서 문재인정부의 '소득주도성장'과 '증세' 문제를 두고 격돌했다. ▲정부가 사회적경제를 적극 활성화를 위해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과 신속한 확산을 위해 인프라 확충 및 진출분야 확대 등 투트랙(Two-Track) 전략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해양수산부가 기간산업과 항만을 연계한 발전전략 마련에 나섰다. ▲ 가구·건자재 기업들이 글로벌 가구공룡 이케아와 '맞짱'을 뜨기 위해 경기 고양으로 달려가고 있다. ▲ LG전자가 퀄컴과 손잡고 자율주행차 부품 시장 선점에 나선다. ▲ 세계 최대 항공사 델타항공이 에어버스의 신형 항공기 A350-900을 도입하고 인천을 거점으로 아시아태평양 노선 강화에 나선다. ▲ 삼성전자가 '기어S3 골프 에디션'을 19일 국내에 출시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7월 베트남 현지 수탁은행 인가를 받은 이후 500억원 규모의 베트남 투자자산을 보관·관리하는 글로벌 수탁(커스터디) 업무를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시작했다. ▲증권사들이 앞 다퉈 주식거래 수수료를 없애고, 신용융자 이자율을 인하하고 있다. 브로커리지 수익을 포기하면서도 고객 선점에 나서겠다는 의지다. 이에 따라 증권사 중 가장 높은 브로커리지 수익성을 자랑하던 키움증권의 수익률에 빨간불이 켜졌다. ▲정부의 규제가 아파트 등 주택시장에 집중되면서 갈 곳을 잃은 자금들이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몰리고 있다. 특히 1인 가구 증가와 맞물려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는 소형 오피스텔의 경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유통업계에 CEO, 호텔 총지배인 등 고위직에 여성이 자리잡으며 '유리천장'을 적극적으로 깨고 있어 눈길을 끈다. ▲70대 고령층이 백화점 업계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홈쇼핑을 통한 여행상품 구매가 증가함에 따라 테마별 토크쇼 형식의 여행 전문 프로그램 '금요일에 뜬다'를 선보인다. ▲상처와 흉터 치료제는 언뜻 비슷해 보여 혼용하기 쉽지만, 그 쓰임새가 각기 다르다. ▲법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선 변호인 선임에 나서면서, 재판의 동력이 당분간 떨어질 전망이다. ▲제주를 배경으로 펼쳐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대회 CJ컵 1라운드의 주인공은 저스틴 토머스(미국)였다. ▲오는 11월 극장가는 다채로운 색깔의 브로 케미스트리(男-男 배우들의 연기 호흡이 빚어내는 시너지)를 뽐내는 영화들이 대거 개봉한다.

2017-10-20 05:00:00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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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슈퍼 루키' 박성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17시즌 신인왕 수상을 확정했다. 박성현을 포함해 역대 LPGA투어 신인왕에 오른 한국 선수는 11명이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올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를 앞둔 황선홍 FC서울 감독과 서정원 수원 삼성 감독이 "반드시 이기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경기는 오는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손흥민(토트넘)이 오는 23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7-2018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리버풀과 홈경기에 출격을 준비한다. ▲프로야구 SK와이번스가 2018시즌을 이끌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 MBC 스포츠해설위원을 지낸 손혁 전 넥센 히어로즈 투수코치와 올 시즌을 끝으로 SK에서 은퇴한 박재상이 새 코치진으로 합류했다. ▲프로농구 각 구단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구단 순위 추첨이 23일 오전 11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선 신인드래프트 지명 순위만 결정하지만, 1, 2순위로 꼽힌 구단이 최대어로 꼽히는 양홍석, 허훈 지명이 가능해 박진감 넘칠 것으로 보인다. ▲원주 DB 프로미가 오는 22일 인천 전자랜드와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지난 시즌을 끝으로 15년 동안 현역 생활을 마친 박지현의 은퇴식 행사를 진행한다. 원주는 박지현에게 순금 상패와 기념 피규어, 스포츠 아트 작가 광작가와 협업해 제작한 일러스트 기념액자를 전달한다.

2017-10-19 17:27:2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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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0월19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0월19일자 한줄뉴스 ▲공공 일자리 81만개 창출을 위한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정책 5년 로드맵'이 모습을 드러냈다. 더불어 혁신형 창업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신산업·서비스업을 적극 육성해 민간 일자리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18일 정부는 '일자리정책 5년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사회적경제를 '새로운 일자리의 보고'로 규정하고 일자리 창출·양극화 완화를 위해 적극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SK그룹 경영 수뇌부가 한자리에 모여 그룹 경영 전략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CEO(최고경영자) 세미나'가 18일부터 시작됐다. ▲허수영 롯데그룹 화학BU장에 대해 검찰이 중형을 구형하며 승승장구하던 롯데그룹의 화학 사업에 먹구름이 꼈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세계철강협회(WSA) 부회장에 선임됐다. ▲구글이 인공지능(AI)으로 스팸메일을 걸러내는 시스템으로 스팸 정청 환경을 구축한다. ▲Sh수협은행이 '삼수' 끝에 새 은행장을 선임했다. 6개월 넘게 공백이었던 차기 은행장에는 이동빈 전 우리은행 여신지원본부 부행장이 낙점됐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또 하나의 자이(Xi) 아파트가 나온다. GS건설은 오는 11월 경기도 고양시 식사2지구 A1블록에서 '일산 자이2차'를 분양한다. ▲유통업계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임산부, 영유아 자녀를 둔 임직원 등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도입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국내 유산균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손잡고 안심 수산물 소비 확대에 나선다. ▲세계 최고의 남자 골퍼들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대회 더CJ컵나인브릿지에 출전하기 위해 제주에 모였다. 초대 챔피언의 영광을 안을 선수는 과연 누구일까. ▲현실적인 소재와 인간미 넘치는 작품으로 사랑받아온 곽경택 영화감독이 새로운 스릴러 영화 '희생부활자'를 관객에 선보였다.

2017-10-18 17:20:35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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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프로농구 서울SK 주전가드 김선형이 지난 17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경기에서 당한 발목 부상으로 12주간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이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스톡홀름오픈 단식 1회전에서 마르톤 퍼소비치스(헝가리)를 2-0(6-3 6-2)로 꺾고 2회전에 진출했다. 다음 상대는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 US오픈의 준우승자 케빈 앤더슨(남아공)이다. ▲양궁 여자대표팀이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중국을 세트 승점 6-0으로 완파하고 리커브 단체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23일 열리며 홈팀 멕시코와 맞붙는다. ▲손흥민(토트넘)이 2017-20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3차전 레알 마드리드와 원정 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44분 교체 출전했다. 추가시간까지 약 4분간 뛰었으나 이렇다할 활약을 펼치진 못했으며, 경기는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프로축구 K리그 수원 삼성의 서정원 감독이 재계약을 마쳤다. 계약 기간은 2019년까지이며, 2020년까지 계약연장의 옵션도 포함됐다. ▲18세 이하(U-18) 축구대표팀에 포함된 기대주 오세훈(울산 현대고)과 전세진(수원 매탄고) 등이 K리그 구단의 우선지명을 받아 내년 시즌 프로 무대에 직행한다.

2017-10-18 16:04:1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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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0월17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0월17일자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 사회의 화두 중 하나로 '과로 사회'를 꼽고 장시간 노동 구조를 확 뜯어고칠 것을 주문했다. 장시간 노동과 과로를 당연시하는 사회가 계속돼선 안된다고 강조하면서다. ▲여야는 16일 국정감사에서 각각 '적폐청산'과 '정부무능'을 강조하며 대립각을 세웠다. 특히 문재인정부의 탈원전 정책, 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등 문제들을 두고 여야 의원들은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정부가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지만 정작 일부 공공기관에서는 이를 무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도를 악용, 계약기간을 단축해 무더기로 계약 해지를 하는 등 기간제 근로자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다는 지적이다. ▲LG전자가 정수기 중심이던 렌탈 사업을 공기청정기, 안마의자에 이어 건조기와 전기레인지로 확대한다. 경기 불황과 1인 가구 증가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창립 15주년을 맞은 한국지엠의 표정이 어둡기만 하다. 실적 부진, 대표 사임, 노조 파업 등 내우외환이 끊이지 않기 때문. 최근에는 철수설마저 제기돼 어려움을 겪고 있다. ▲로봇청소기가 발전하며 카메라 맵핑 방식과 레이저 맵핑 방식을 둘러싼 소비자 고민이 커지고 있다. 어떤 방식이 자신의 환경에 적합한지 알기 어려운 탓이다. ▲ 신한은행은 전국 영업점의 디지털 창구를 통해 은행권 최초로 '빅데이터 기반 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 문재인 정책 테마주의 희비가 엇갈렸다. 도시재생 뉴딜정책 수혜주로 꼽혔던 건설업과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들은 하락세에 고전하고 있는 반면 치매국가보장제 수혜주인 제약업종의 주가는 꾸준히 상승세다. ▲ 대림산업이 건설한 브루나이 최초의 사장교 '순가이 브루나이 대교'의 개통식이 지난 14일 수도 반다르스리브가완에서 열렸다. ▲유통격전지로 떠오른 경기도 고양에 롯데아울렛과 이케아가 입성한다. ▲건강기능식품이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최근 이에 관한 부작용 피해와 가격 논란 등이 불거져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대상 소재BU가 국내 최초로 고부가가치 아미노산인 L-히스티딘 개발에 성공했다. 세계에서는 일본 아지노모토와 쿄와하코에 이어 세 번째다. ▲이용승 감독의 블랙코미디 '7호실'에서 배우 신하균과 도경수가 앙숙 케미를 선보인다. 11월 개봉으로 두 사람의 연기와 절박하면서도 코믹한 현실 반영 스토리가 기대를 모은다. ▲NC 다이노스 김경문 감독과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세 번째 포스트시즌 맞대결을 앞두고 출사표를 던졌다.

2017-10-17 06:00: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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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한국 바둑랭킹 1위 박정환 9단이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서 개인 통산 100승을 달성했다. ▲고진영(22)이 한국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을 발판으로 세계랭킹을 21위로 끌어 올렸다.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내달 예정된 두 차례 국내 평가전부터 2019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나설 최정예 멤버 명단을 오는 30일 공개한다. ▲'마린보이' 박태환이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충북 충주, 청주 등 70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자유형 200m와 400m에서 2관왕을 노린다.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CJ컵앳나인브리지스가 오는 19일부터 나흘간 제주 나인브릿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다. ▲김진호, 서향순과 함께 한국 여자양궁 1세대 트로이카를 이뤘던 박영숙 국제심판이 세계양궁연맹이 주는 여성양궁인상(Women in Archery Family Award)을 수상했다. ▲한국 여자골프의 '전설' 박세리가 처음으로 국내에서 열리는 여자골프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명예 조직위원장으로 대회 성공에 힘을 보탠다. ▲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 승격을 확정 지은 경남도민 프로축구단 경남FC가 앞으로 구단 예산과 관중 확보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 ▲OB 베어스(두산 베어스 전신) 원년 우승을 이끈 '불사조' 박철순 일구회 어린이 교실 총감독이 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자로 나선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17~31일까지 2017~2018 신입선수 선발회 개최에 따른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

2017-10-16 16:40:3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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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0월 16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0월 16일자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영화까지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첫 국정감사가 지난 12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또다시 '맹탕국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신고리 5·6호기 원전 건설에 대한 시민참여단 조사가 15일 4차 조사를 마지막으로 공식일정을 마무리하며 이번 주 이 문제에 대한 결론이 날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020년 시행되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황산화물 배출 규제와 친환경 에너지 확대로 국내 조선업계의 숨통이 틔일 전망이다. ▲연이은 악재로 생산이 지연된 탓에 애플의 아이폰X(텐)이 갤럭시S8이 아닌 갤럭시S9과 경쟁구도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통화옵션상품 키코(KIKO)로 피해를 본 기업들이 진실 규명을 위해 '민간조사위원회' 구성을 정부와 정치권에 강력하게 요청하고 나섰다. ▲은행들의 영업성적과 자산건전성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순이자마진의 하락세, 새 정부의 각종 규제 등 복병이 많아 주가 변동이 우려되고 있다. ▲삼성물산이 가재울뉴타운의 마지막 분양단지인 '래미안 DMC 루센티아'의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이달부터 가점제 적용 등 개편된 청약 제도가 시행되면서 지역별 커트라인에도 관심이 쏠린다. ▲약 4개월 남은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롯데와 노스페이스, 맥도날드 등 공식 후원 유통업체들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최근 카페에서 업무를 보는 직장인이나 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각 업체마다 이들을 잡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안해내고 있다. ▲국내 제약사들이 친환경 기술을 도입하고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등 환경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추가 구속영장이 발부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는 19일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을 법정에서 만난다. ▲그룹 갓세븐이 돌아왔다. 7개월 만에, 7명이 함께 모여 앨범 '7 for 7'을 내놓는 갓세븐은 그 어느 때보다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었다. ▲일본 인기 연애 소설을 영화화한 두 편의 로맨스 작품이 차례로 관객을 찾는다.

2017-10-16 06:00: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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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유럽 원정 2연전에서 참패를 당하고 귀국한 신태용 축구 대표팀 감독이 "팬들이 실망했다는 것을 인정한다"면서 "11월부터 월드컵 무대에서 중심이 될 수 있는 선수들을 뽑아 더 좋은 팀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유영과 김예림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나란히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각각 5위, 6위를 차지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아길라스 시바에냐스에서 뛰는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가 히간테스 델 시바오전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 2경기 연속 출루했다. 아길라스는 1-6으로 패했다.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 예선 준비 체제에 돌입한 여자 축구대표팀이 '세계 최강팀' 미국과 평가전을 위해 15일 오전 현지로 떠났다.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017-2018 시즌 첫 골 달성에 실패했다. AFC 본머스와 EPL 8라운드에 선발 출전한 그는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으나 영국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6.7점의 낮은 평점을 받았다.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미드필더 구자철이 호펜하임전에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필릭스 키프로티치(케냐)가 경주국제마라톤에서 2시간06분54초의 기록으로 남자부 정상에 올랐다.

2017-10-15 15:40:4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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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올해 메이저대회 브리티시여자오픈을 포함해 3승을 올린 김인경이 고국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2라운드를 앞두고 복통을 이유로 기권했다. 김인경은 앞서 1라운드에서 조 편성 푸대접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여자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최미선이 제55회 대한민국 체육상 경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기보배는 체육훈장 최고등급인 청룡장을 받는다. ▲피겨 남자싱글 이시형이 2017-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28.77점에 예술점수(PCS) 26.40점, 감점 1을 합쳐 54.17점을 기록, 27명 선수 중 11위를 차지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강원FC의 미드필더 문창진이 아랍에미리트 샤밥 알 아흘리로 이적했다. ▲영국 매체 더선이 12일(현지시간) '축구신'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의 이적 가능성을 제기했다. 더선에 따르면 메시는 시즌 후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로 이적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2017-2018시즌부터 두 시즌 동안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 유니폼을 입는다. ▲스포츠토토 제20회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꿈나무 선수권대회가 1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목동 실내 빙상장에서 열린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독립야구단 '파주 챌린저스' 소속 투수 현기형, 김호준 등 2명을 육성 선수로 영입했다.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영국 출신 성악가 폴 포츠가 오는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 삼성과 울산 현대의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상위 스플릿 첫 경기를 맞아 시축과 하프타임 공연을 펼친다.

2017-10-13 15:09:2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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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0월 13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국회는 20일간의 국정감사 일정을 시작했다. 12일 여야는 12개 상임위에서 '적폐전쟁'의 포문을 열고 향후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신보호무역주의 확산과 미국의 금리인상, 북핵문제 등 대내외 정치·경제 환경 변화로 올해 1~3분기까지 우리나라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FDI)가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는 정부의 탈(脫) 원전 정책과 관련해 전기요금 인상이 우려된다는 야당 의원들의 지적이 쏟아졌다. ▲소송 당사자가 찾지 않아 4년간 국고에 귀속된 '법원보관금'이 400억원대에 이르고, 일부 금액을 빼돌린 공무원이 징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산업 ▲자금난에 허덕이고 있던 중소기업들이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으로 조금씩 숨통이 트이고 있다. ▲한국타이어가 혼다의 월드 베스트 셀링 세단 '어코드'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섰다. ▲LG전자가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V30를 북미에 출시하며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금융·마켓·부동산 ▲올해 전체 보험산업의 보험료 수입이 전년 대비 0.81% 늘어나는데 그쳤다. 지난 1999년 IMF 외환위기 직후보다 더 낮은 수준의 수입보험료 증가율을 기록할 전망이다. ▲금융당국의 압박에 증권사들이 잇따라 신용거래융자 이자율을 내리고 있다. 이를 두고 증권사 수익성이 저하될 것이라는 시각과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시각이 엇갈린다. ▲주요 건설사가 이달 중순부터 분양물량을 쏟아낼 태세다. 건설사들은 이달 지방 5개 광역시에서 1만3327가구를 공급, 870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유통&라이프 ▲롯데그룹이 통합 지주사 체제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신동빈 회장의 경영권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유통업계가 신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장 포화와 규제 강화로 국내 사업 확장이 한계에 달했고 노다지로 여겼던 중국에서도 고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제약사들의 위탁을 받아 바이오의약품을 생산(CMO)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쟁력을 글로벌 시장이 인정하고 있다. ▲영화 '친구 ', '극비수사' 등 현실적인 소재와 인간미 넘치는 작품으로 알려진 곽경택 감독이 초자연적 현상과 미스터리 스릴러를 접목한 영화 '희생부활자'로 올 가을 관객을 만난다.

2017-10-13 06:30:0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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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한국 축구대표팀이 러시아, 모로코에 대패하면서 10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60위권을 지키기도 버거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2018 러시아월드컵 조 추첨에서 최하위 시드 배정이 사실상 확정됐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우승팀과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가려질 스플릿 라운드 첫 주말부터 선두 전북 현대와 FC서울 등 상위권 팀의 '빅 매치'가 펼쳐진다. 전북은 15일 오후 3시 서울과, 수원은 같은 날 울산과 경기를 치른다. ▲한국 남자농구가 국제농구연맹(FIBA) 세계 랭킹에서 지난해보다 4계단 하락한 34위를 기록했다. ▲인천에서 12일 개막한 미국여자프골프(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첫날에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플레이를직접 보기 위해 3000명이 넘는 관중이 몰려들었다. ▲2017 경주국제마라톤대회가 오는 15일 경주 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국내외 엘리트 선수 70명, 마라톤동호인, 일반인 등 8300명이 풀코스와 하프코스, 10km, 5km 건강달리기로 나눠 레이스를 펼친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가 9월 한 달간 팬들에게 가장 재미있는 경기를 선사한 '팬 테이스티(FAN-TASTY)' 팀으로 선정됐다. ▲태권도진흥재단이 사회·문화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내달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2017 태권도 희망나눔 캠프'를 개최한다. 재단은 11월 중 4차에 걸쳐 만 60세 이상 어르신(200명)과 도서·벽지 지역 학생(200명), 다문화 청소년(200명) 등 총 600명에게 태권도를 통해 체육 및 사회·문화활동에 참가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7-10-12 16:27:1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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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0월 12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0월 12일자 한줄뉴스 ▲새 정부 들어 처음 설립한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11일 본격 출범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상암동 S-PLEX에서 열린 4사산업혁명위 출범식 및 1차 회의에 직접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며 위원회에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미국의 B-1B랜서 2대가 지난 10일 야간 한반도 상공에 나타난 것은 한·미간 합의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정부와 전자업계가 현재 미국이 검토 중인 국산 세탁기에 대한 '세이프가드(긴급 수입제한조치)' 발동을 막기 위한 총력대응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외교부, 삼성전자, LG전자 등 관계자들은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세탁기 세이프가드 민관합동 대책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현대·기아차가 세계 최대 자동차 격전지인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디자인 현지화'를 전면에 내세운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11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가정과 일터, 도시와 농장 등 삶 속에 스며든 IoT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장을 펼친다. ▲SK이노베이션이 미국 최대 석유화학기업인 다우의 고부가가치 화학 사업을 인수한다. 올해 화학사업에서만 두 번째 인수합병(M&A)으로 비정유 중심의 사업구조 혁신을 위한 '딥 체인지2.0' 실행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IBK기업은행은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발맞춰 중소기업 취업에 성공한 고객에게 총 20억원 규모의 취업성공 수당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증권업계는 3분기에도 실적 증가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증시가 숨 고르기에 들어가면서 수탁수수료는 감소했지만 올해 대규모 기업공개(IPO) 시장이 열린데다 주가연계증권(ELS) 조기상환에 따른 수수료 수익이 반영되면서 실적 상승세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동북권 최대 개발사업인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의 민간 사업자로 참여한다. ▲중국시장에서 고전 중인 유통기업들의 눈이 동남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이 1990년대 초 이재현 회장의 경영 주문한 가정간편식(HMR)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하림그룹이 인도네시아의 사료 및 종계(병아리용 계란 생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국내 제약사들이 음악·문학·체육 등 문화와 접목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정규 6집앨범 '영거 나우'로 돌아온 마일리 사이러스가 전작과 전혀 다른 분위기의 음악색으로 주목 받고 있다. ▲프로농구 10개 구단 감독들이 올 시즌 우승후보로 전주 KCC와 서울 SK를 꼽았다.

2017-10-12 07:00:0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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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박항서 베트남 축구 대표팀 신임 감독이 11일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축구협회에서 공식 취임했다. 박 신임 감독은 "베트남을 동남아시아 최고의 축구 강국으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울산 현대 김도훈 감독이 '9월 스포츠투아이 K리그 이달의 감독'에 선정됐다. 김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올 시즌 초만해도 저조한 성적을 거뒀으나 9월 4경기에서 3승 1패를 기록하며 리그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고, 대한축구협회(FA)컵에서도 결승에 진출해 우승을 노리고 있다. ▲한국시리즈 3연패에 도전하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오재원을 새 주장으로 임명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018년 신인 11명과 계약을 마쳤다. 1라운드에서 지명한 야탑고 투수 이승관과는 계약금 1억5000만원에 계약을 완료했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2018년 신인 10명과 계약을 마무리했다. 1차지명 신인 우완 김정우와는 계약금 1억6000만원에 계약했다.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 세대교체의 주역 황대헌이 스포츠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문 회사인 브라보앤뉴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주니어 골프 무대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입회 나이 제한 면제라는 혜택을 받은 전영인이 스포츠 마케팅 전문 회사 (주)브라보앤뉴와 계약을 체결, 박인비, 유소연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2017-10-11 16:12:0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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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0월 11일 한줄뉴스

정치·사회 ▲신고리 5·6호기 원자력발전소 건설 중단 여부를 판단하는 공론화 과정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어떤 결과가 나오든 존중해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여야 4당 원내대표는 10일 추석 연휴 이후 이루어진 첫 회동에서 첨예하게 대립 중인 적폐청산 문제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상 등에 대해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여야 원내대표들은 오히려 오는 12일부터 예정된 국정감사와 차후 정기국회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신경전을 연출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헌법재판소를 김이수 권한대행 체제로 계속 운영키로 결정한 가운데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5부 요인과 오찬을 하며 환담을 나눴다. 산업 ▲SKC가 친환경 프로필렌옥사이드(PO) 제조기술 'HPPO 공법'의 원천기술을 가진 독일 에보닉사와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지난달 국내 완성차 시장에서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아머와 G4 렉스턴의 흥행으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과 미국 재계 인사들은 10일 만나 북한의 잇따른 도발에 강한 우려를 표하고 한미FTA가 없었다면 양국 무역불균형이 더 심화될 것이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금융 ▲저축은행의 무직자 대출 가운데 절반가량이 취업준비생 등 2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 진출을 시작하기도 전에 20대들이 빚을 지는 가운데 저금리 상황 속 연체율은 10%를 넘어섰다. ▲기업공개(IPO) 시장이 막판 스퍼트에 돌입했다. 코스닥 시장에는 시총 1조원을 넘어서는 중대어급 기업들이 상장을 준비하고 있고 한동안 잠잠했던 유가증권시장에도 신규 상장 기업들이 줄지어 대기 중이다. ▲추석 연휴 이후 가계부채 대책이 예고된 가운데 시중 유동자금이 아파트에서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으로 이동하고 있다. 유통&라이프 ▲이마트의 노브랜드 '상생스토어'가 들어선 전통시장에 고객들이 늘고 있다. 정말 '상생'이 실현되는 모습이다. ▲최근 외식업계를 강타한 두 키워드가 있다. 각종 먹거리 안전 공포증을 뜻하는 '포비아'와 깐깐한 소비자를 일컫는 '체크슈머'다. ▲신세계백화점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최대 80% 명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보는 이마저 기분 좋게 만드는 배우 윤계상이 영화 '범죄도시'에서 이제껏 보지 못했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선동열(54) 야구 대표팀 감독과 코치진이 '한국 야구 젊은 대표팀' 25명을 확정했다.

2017-10-11 06:30:00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