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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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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서해선 일산역 연장 개통 첫날 시민들과 함께 열차 탑승

지난 25일 수도권 서부권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서해선의 일산역 연장 개통식이 고양시에서 열린 데 이어서, 연장된 서해선 열차가 8월 26일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했다. 개통 첫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일산 주민들과 함께 일산역에서 서해선 열차에 탑승해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살폈다. 이 시장은 열차 안에서 시민들과 서해선 개통에 대한 감회를 나누고 열차 배차 간격으로 인해 출퇴근 시 어떤 불편사항이 있는지, 향후 철도망이 어떤 식으로 확충되길 바라는지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이 날 이 시장은 열차 탑승 전 서해선 일산역 연장 사업으로 설치된 일산역의 운영 시설과 이용 안내 시설, 승강장 등을 살피고 시민들의 이용 불편이 없는지 꼼꼼히 점검했다. 이 시장은 운영 기관인 한국철도공사에 열차 배차 간격의 개선 요청과 열차의 안전 운행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현재 민선8기 주요 사업인 9호선 급행 대곡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고양시 광역철도 확충방안 수립 연구 용역을 내실 있게 준비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공사중인 GTX-A 노선을 비롯해 3호선 급행, 경의중앙선 증차 등 광역철도망 교통망을 촘촘히 구축하여 시민들의 수도권 출퇴근 시간 30분대 진입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서해선 일산역 연장 구간은 곡산-백마-풍산-일산 총 4개역으로 경의중앙선을 공용한다. 서해선은 고양, 서울, 부천, 시흥, 안산 등 수도권 서부지역을 남북으로 잇는 노선으로, 이번 연장 개통으로 대곡~소사 구간이 일산역까지 연장됐다. 서해선 일산역 연장으로 일산~김포공항 이동 시간은 기존 50분에서 19분으로 단축되고, 일산~소사구간은 기존 77분에서 29분으로 대폭 줄어들었다. 김포공항에서는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김포골드라인 환승이 가능해졌다.

2023-08-27 13:43:0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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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고양시서 경기도생활체육대전 열려

고양시는 오는 9월 개최되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장애인생활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월 15일~17일 도민화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전문선수가 아닌 일반인이 참여하는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고양종합운동장 등 고양시 47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를 비롯한 25개 종목에 경기도 31개 시·군 선수와 임원 등 2만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대회 슬로건은 '미래를 바꾸는 힘 고양, 화합을 이루는 힘 경기'다. 9월 22일~23일에는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고양종합운동장 등에서 생활체육 13개 종목, 명랑운동회 11개 종목으로 개최된다. 대회 슬로건은 '같이 뛰는 심장으로, 함께 뛰는 생활체육'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번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스포츠를 사랑하는 경기도민이 모여 평소에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라며 "경쟁을 뛰어넘어 남녀노소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준비하고 지구의 미래도 생각하는 친환경 행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생활체육 축제 이번 대회 개회식, 부대행사는 시민 중심의 축제 한마당으로 진행한다. 개회식 행사는 시군별 선수단이 화려하게 입장하면서 시작한다. 개막 축하공연에는 걸그룹 '오마이걸', 이찬원, 장윤정, 김희재, 별사랑, 강태풍 등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한다. 고양시립예술단, 고양예고 무용과 등 관내 예술인도 출연해 모든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부대행사장에는 슐런(나무보드 위에서 퍽을 홀에 넣어 점수를 내는 스포츠) 등 생활체육, 감성글씨(캘리그래피), 가상현실(VR), 포토 부스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암환우 사회복귀를 위한 생산품, 특산물 판매, 서커스와 버스킹 공연, 푸드트럭도 함께 준비된다. 이번 개막식에서는 내빈(VIP) 전용공간을 축소하고 시민 좌석을 확대했다. 운동장석 절반 이상을 시민에게 할애하여 가까운 곳에서 관람하고 응원할 수 있도록 좌석을 배치했다. 대회 준비에 대한 시민들의 동참 열기도 뜨겁다. 자원봉사단에는 약 1,300명이 자원봉사자 모집에 자발적으로 참여했고 지난 17일 발대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참가 시군별로 시민 서포터즈단도 구성돼 31개 시·군 선수단을 직접 방문해 응원과 격려를 전할 예정이다. ◆재생에너지·재활용품 활용…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체육대회 운영 이번 대회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는 친환경대회로 펼쳐진다. 개회식에서는 '재생에너지100% (RE100)'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재생전기에너지를 약 17만kWh(킬로와트시) 사용할 예정이다. 대회 안내 책자는 전자책(e-book)으로 제작해 자원을 절약한다. 전자책은 인쇄수량에 관계없이 누구나 언제든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개·폐회식, 부대 행사에서는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 친환경 용기를 활용하고, 자원봉사자 용품도 재활용 소재를 사용한다. 또한 시민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참여형 이벤트를 마련했다. 시민참여로 선정된 대회 마스코트'벼리·토리, 까비'가 시민들을 만나는 깜짝 게릴라 홍보를 진행하고 대회 개최일까지 소셜미디어(SNS) 이벤트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손님맞이 준비 한창 고양시는 조직위원회와 함께 추진기획단을 구성해 지난해 11월부터 경기장 사전실사를 실시하고 전체 47개 종목 경기장을 확정했다. 안전한 경기 운용을 위해 노후 경기장은 시설 개·보수를 진행했다. 종목별 생활체육인 협회와 지속적인 간담회를 갖고 예상되는 문제점을 논의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생활체육인 2만여 명과 관중을 위한 안전 관리대책도 철저하게 준비한다. 경찰, 소방, 의료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종합안전 계획, 방역, 경기장 점검, 주차·교통 대책 및 의료지원 등 안전하고 쾌적한 대회로 운영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숙박 및 음식업소의 바가지 요금 등 부당 영업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업주들에게 협조요청 서한문을 발송하고 지속적인 점검할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번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대회 슬로건, 마스코트 선정 과정부터 시민참여를 중심으로 진행해 왔다"며 "개막식부터 폐막까지 사고 없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사전준비하고 있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2023-08-25 15:07:5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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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구성…도시 품격 높인다

파주시는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제9조에 따라, 도시디자인 관련 사업에 대한 심의, 자문을 수행하는 '제4기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제4기 파주시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는 당연직 6명, 위촉직 24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했으며 「파주시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연임 규정에 따라 연임에 동의한 11명을 포함한 신규 13명을 추가 선발했다. 시는 7월부터 관계 기관추천과 공개 모집을 통해 위원모집 신청을 받았으며, 도시발전 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선정위원단(5명)이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위원을 선정했다.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는 ▲건축·실내건축 ▲도시설계 ▲공간환경 ▲산업·시각디자인 ▲광고·미술·브랜드 ▲공공시설·구조 ▲경관조명·조경 ▲경관·색채 ▲범용·범죄예방 디자인 등 9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2025년 7월까지 2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제4기 위원회는 이전과 달리 기존의 분야를 통폐합하고 신규 4개 분야를 신설, 총 9개 분야로 구성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위원회는 「파주시 경관 조례」 및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에 따른 사항, 파주시 옥외광고물 및 공공조형물 건립과 관리에 관한 사항, 공공디자인 진흥과 관련한 사항, 지역계획의 수립 시행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12년 전, 2011년도에 첫 출발한 '파주시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는 당시에는 '경관위원회'로 운영됐으며, 2017년도부터 현재까지 82회 개최되어 118건이 넘는 심의(53건)와 자문(65건)을 수행했을 만큼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나 최근 2년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가 서면으로 개최되어 활동이 저조했다. 이에 파주시는 올해 12월까지 조례 개정을 통해 소규모 분과위원회를 운영해 사전심의 및 안건처리 기간 단축 등 불편 과정을 개선함으로써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도시환경에서 공공디자인의 역할과 범위가 확대되고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지속적이고 다양한 공공디자인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세대를 포용하고, 시민 중심의 건강한 일상이 회복되는 초석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도시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23-08-24 15:12:4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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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제13대 일일명예시장에 한빛고 학생 위촉

파주시는 23일 관내 한빛고등학교 신효원(16세) 학생을 제13대 일일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 금촌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효원 학생은 김경일 파주시장으로부터 일일명예시장으로 위촉받고, 평소 관심 분야인 교육, 환경과 관련된 업무로 하루 일정을 소화했다. 이날 교육과 환경 분야 업무 보고를 시작으로 파주시 주요 업무를 공유하고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후 파주시 평생학습관을 방문해 평생학습관이 제공하는 교육강좌와 서비스,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우수 프로그램 현황 등 다양한 교육정책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운정에 위치한 자동집하시설에 방문해 운정신도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처리시스템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알아보고, 파주시 환경관리센터로 이동해 쓰레기 소각시설, 매립시설, 재활용선별시설 등을 둘러본 후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며 하루 일정을 마무리했다. 신효원 제13대 일일명예시장은 "평소 관심 있던 파주시 교육과 환경정책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된 시간이었다"라며, "학생들이 파주시 정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올해 처음 시작한 일일명예시장제가 벌써 13번째 운영됐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시정에 참여해 소통하고 공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3-08-24 15:12:3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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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하와이 자매도시에 재난구호금 4천만원 전달

고양시는 23일 자매도시인 하와이 마우이 카운티에 산불피해 복구 재난구호금을 전달하고 고양시청에서 대한적십자와 함께 전달식을 열었다. 지난 8일 미국 하와이 마우이 카운티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해 114명 사망, 1,100명 실종의 인명 피해와 8조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일어났다. 특히 유명 관광지인 라하이나 지역은 이번 화재로 지역의 80%가 소실되는 등 피해가 큰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고양시는 자매도시로서 고통을 분담하고 신속한 복구 및 주민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하여 3만 달러 상당(4천만원)의 재난구호금을 전달했다. 구호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하여 미국적십자사로 전달된다. 미국적십자사는 지원금을 마우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하여 사용할 예정이다. 긴급구호금 지원에 앞서 고양시장은 지난 14일 마우이 시장에게 산불피해 관련 위로 서한문을 발송해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고양시와 마우이카운티는 2012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활발한 교류를 진행해왔다. 4월에는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식에 존 헨리 자매도시재단 부회장이 참석해 지속적인 상호협력과 교류를 약속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재난구호 성금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마우이카운티 시민 여러분께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 용기를 잃지 않고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2023-08-23 13:39:1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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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버스킹&힐링 프로젝트 'MELODY in the air: 고양버스커즈 & 데이브레이크' 개최

고양문화재단은 '버스킹&힐링 프로젝트 IN 노루목 '를 오는 9월 2일 토요일 오후 6시, 전석 무료로 고양아람누리 노루목야외극장에서 선보인다. 정발산에 둘러싸인 야외공연장인 노루목 야외극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지난해 큰 호응을 받았던 선우정아와 함께한 재즈 콘서트 의 후속 프로젝트이다. 올해는 핸드팬, 퍼커션, 루프스테이션, 건반 등 다양한 사운드를 내는 악기들과 아티스트들의 힐링 보컬이 어우러진 풍부한 사운드로 늦은 여름밤의 선율을 만끽할 수 있다. 올해 에는 장르와 무드를 넘나들며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국내 대표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3인조 어쿠스틱 포크락 그룹 「악퉁」, 그리고 고양시 공식거리공연 단체 '고양버스커즈'로 활동 중인 「이상한술집」, 「세컨드페이지」, 「카키마젬」, 「아츠팜들소리」 4팀이 출연한다. 「데이브레이크」는 국내 밴드 씬에서 누구보다도 뚜렷한 족적을 남겨온 대표 밴드이다. 이번 공연에서도 '좋다', '들었다 놨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로 이어지는 대표곡으로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그들만의 감성을 고양시민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3인조 어쿠스틱 포크락 그룹 「악퉁」은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KBS탑밴드2 8강에 진출한 밴드이다. 통기타, 드럼, 베이스, 보컬의 조합으로 락, 팝, 재즈, 라틴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하며 「악퉁」만의 사운드를 만들어 낸다. 이번에 참여하는 '고양버스커즈' 4팀은 모두 고양시를 무대로 활발히 거리공연을 펼치고 있는 거리 공연가들로 풍부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비와 술, 잃어버린 사랑을 노래하는 어쿠스틱 밴드 「이상한술집」은 멜로디언, 어쿠스틱기타, 드럼, 베이스, 보컬로 무대를 선보인다. 「세컨드페이지」는 문득 떠오르는 것들을 음악으로 만들어 전달하며, 디지털앨범 '비틀비틀', '꽃', '괜찮다'를 발매하였다. 「카키마젬」은 루프스테이션으로 공연하는 건반보컬, 기타보컬로 구성된 2인조 밴드로 무대 위에서 다양한 소리를 녹음, 반복 재생하며 「카키마젬」만의 색깔로 공연한다. 「아츠팜들소리」는 월드뮤직타악기 '핸드팬(Handpan)'과 다양한 나라의 퍼커션 연주에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을 더해 공연마다 관객들에게 자연 속에서 바람소리, 새소리를 듣는 것처럼 마음에 쉼을 전달한다. 한편, 고양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고양시 공식거리공연 단체 '고양버스커즈'는 악기, 밴드, 노래, 마술,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약 150여 개 팀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주말 일산 호수공원, 레이킨스몰, 라페스타 등지에서 시민들을 위한 거리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김백기 고양문화재단 예술경영본부장(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고양시를 무대로 거리공연을 펼치는 고양버스커즈와 인디밴드의 계보를 이어오는 데이브레이크, 악퉁의 만남은 서로에게 뜻깊은 조력이 될 것"이라며, "이들의 귀중한 만남이 시민들에게도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8-23 13:37:59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