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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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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의회 도시브랜드연구회, 세미나 개최

고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브랜드연구회(회장 송규근)'가 지난 9월 1일 고양국제꽃박람회 컨퍼런스룸에서 시민과 시의원 및 고양시 공무원이 함께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도시브랜드와 도시브랜딩 이해'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도시브랜드연구회 소속 시의원, 고양시 공무원 및 시민 참석자 등 약 15명이 참여했다. 세미나는 정광섭 고양시 도시재생 지원센터 센터장의 첫 번째 강의(주제: 도시브랜드의 이해)와 왕연우 고양시 도시브랜드담당관의 두 번째 강의(주제: 고양시 도시브랜딩 현황 및 계획) 후 참석자들 간의 토론시간 순서로 이루어졌다. 토론시간에는 시민과 시의원, 시 행정부의 간의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으며, 도시브랜딩 과정에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 및 도시브랜드 가치 창출을 위한 홍보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세미나를 주관한 송규근 도시브랜드연구회장은"4기째를 맞이하는 도시브랜드연구회의 방향성을 재진단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효과적인 고양시 브랜딩을 위해 의회와 행정부는 물론, 무엇보다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고양시의 유,무형의 브랜드자원을 통한 도시브랜딩 방향과 전략을 연구하고자 구성된 도시브랜드연구회는 회장 송규근 의원, 부회장 원종범 의원을 비롯해 조현숙, 김해련, 정민경 의원이 회원으로 11월 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2022-09-06 11:47:1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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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교차로'부터 '부르미 버스'까지…파주시 스마트 도시로 성큼

- 사회적 약자 배려하며 지속적인 '시민 중심' 실현 인구 50만명을 돌파한 파주시는 인구 100만 대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지개를 켜고 있다. '시민 중심 더 큰 파주'을 기치로 파주시만의 스마트 도시 청사진을 하나씩 제시하고 있는데,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보행신호 연장 시스템부터 수요응답형 버스까지 콘텐츠도 다양했다. 사물인터넷을 비롯한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첨단 교통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파주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돕는다는 것이 목적이다.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윤택한 삶을 제공하는 도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도시를 위해 사람과 기술, 지속가능성을 한곳에 담았다. 스마트 도시로 성큼 다가선 파주시의 발자취를 따라가 본다. ◆'시민 중심' 서비스…교통약자 배려한 시스템 조성 파주시는 지능형 교통체계(ITS)를 바탕으로 교통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정보통신 기술을 교통시스템에 적용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구체적인 방안으로 ▲교통약자 보행신호 자동 연장시스템 ▲우회전 차량진입 사전경고 시스템 ▲도로위 위험 돌발상황 감지 시스템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파주시의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은 지난 2021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는데, 사업비만 200억(국비 120억, 시비 80억)이 투입된 파주시 중점사업이다. 안전(Safety), 소통(Speed), 지능(Smart) 등 3S를 주제로 파주시는 내년 4월까지 교통시스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뿐만아니라 마장호수나 감악산 등 30개소에 스마트 주차정보 시스템을 마련해 주차장 이용의 효율성도 높일 것으로 보인다. 눈여겨볼 부분은 교통약자를 배려한 교통 시스템이다. 스마트횡단 시스템은 교통약자가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너가도록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장애인과 노약자 및 어린이가 횡단보도를 미처 건너지 못했을 경우 신호 시간을 10초 연장해 주는 시스템이다. 파주시에서 실시간으로 횡단보도의 교통약자 이동 여부를 감지해 보행시간을 연장하는 시스템으로 보행자의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다. 추가로 위급한 상황에 주변 신호시스템을 통제하는 경우도 있는데, 최근 눈에 띄는 성과도 있었다. 지난 3월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을 통해 70대 할머니를 빠르게 병원으로 이송했고 호흡과 맥박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성과를 보였다. 당시 퇴근 시간으로 교통 차량이 막혔었는데,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었다. ◆시민의 발 '부르미 버스'…드론으로 시설물 점검 '톡톡' 사물인터넷이 접목된 우수사례는 또 있다. 수요 응답형 버스(DRT)인 '부르미 버스'다. 수요 응답형 버스는 시민의 필요에 따라 적재적소에 버스 교통을 공급하는 새로운 운영체계이다. '부르미 버스'는 지난해 8월 경기도가 공모한 경기도 최초의 시범사업으로 선정됐으며, 대중교통 환승 할인이 적용되는 전국 최초의 사례다. 그만큼 부르미에 거는 기대도 크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부르미 버스'가 파주 시민들의 발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시민들의 교통복지를 위해 앞으로 '부르미 버스'를 확대 시행해 갈 것이며, 학생과 임산부, 농어촌 등 특정 대상과 특정 지역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DRT를 개발·확대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부르미 버스'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교하와 운정지구에서 이용이 가능하며, 출발지와 도착 장소를 예약하면 인공지능을 통해 가장 빠른 노선을 알 수 있다. 한편, 파주시는 전국 최초로 드론을 이용해 야외 광고물을 점검했는데, 지난 11일 경기도의 야외 광고물 담당자들을 초청해 시의 우수한 사례를 공유했다. 눈으로 확인했던 기존의 점검 방식과 드론을 활용한 새로운 접근 방법을 대조하며, 기존 방식의 한계점을 보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 점검은 담당자가 난간에 기대는 경우가 많아 추락 위험이 있었고, 일부 건물의 경우 창문이 완전히 열리지 않는 곳은 점검하지 못했던 제약이 있었다. 기존의 한계를 극복한 파주시의 새로운 시도에 전국에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KBS뉴스는 파주시가 전국 최초로 전담팀을 구성해 드론을 활용한 안전 점검을 했다고 전한데 이어 경기도의 다른 지자체들도 벤치마킹에 나서며 이목이 쏠린 것이다. 시민들의 윤택한 삶을 만들기 위한 파주시의 노력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현재 파주시는 사회적 약자들을 배려하는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전국단위의 공모사업에 지원하며 지속가능한 '시민 중심' 정책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시민 중심 더 큰 파주'를 위한 덧셈과 상생의 공동체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

2022-09-06 11:46:0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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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재)파주시행복장학회, 장학퀴즈 대회 개최

파주시에서 출연한 (재)파주시행복장학회는 지난 3일 문산제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제5회 (재)파주시행복장학회 장학퀴즈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5회 (재)파주시행복장학회 장학퀴즈 대회'는 지역에 관한 관심과 학습 동기를 부여하는 지역인재 선발의 장으로 관내 고등학생 1~2학년 약 200명이 참가했으며, 1라운드 OX 문제와 2~3라운드 단답형 문제가 진행돼 최후의 8인이 결정됐다. 영예의 ▲1등은 권승현 학생(지산고), 장학금 200만원 ▲2등은 오송담 학생(한민고), 장학금 150만원 ▲3등은 박서연 학생(한민고), 장학금 80만원 ▲4등은 천영훈 학생(금촌고), 장학금 70만원 ▲공동 5등 이지영 학생(교하고), 서승연 학생(운정고), 박채원 학생(한민고) ▲8등은 박소윤 학생(한민고)으로 장학금 5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또한, 2라운드 최다 출전 학생을 배출한 한민고등학교에는 학교발전기금 200만원이 전달됐고 장학퀴즈를 더욱 빛내 준 공연팀 문산수억고 치어리딩 '리르'팀과 문산제일고 댄스부 'B.M'팀에게도 특별상으로 각 50만원씩 수여됐다. 고병헌 (재)파주시행복장학회 이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발굴해 학생들이 더욱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버팀목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장학퀴즈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즐거움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마련돼 매우 기쁘다"며, "미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학업에 전념하는 학생 여러분께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재)파주시행복장학회는 2013년 3월에 출범해 그간 983명의 장학생에게 총 14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회 후원에 뜻이 있는 시민은 월 2천원의 소액으로도 인재 양성에 참여할 수 있다.

2022-09-05 14:31:4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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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한국남부발전과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공동개발 업무협약 체결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활력경제 미래도약'이라는 시정전략 추진을 위해 에너지 신사업 발굴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시는 지난 2일 한국남부발전과 파주시 미래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파주시·한국남부발전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공동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파주시의 활력경제를 위한 미래 전략사업으로 에너지 신사업 추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파주시 공공 유휴부지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구축 ▲파주형 에너지자립(RE100) 산업단지 인프라 조성 ▲농촌상생형 등 연료전지 융·복합 사업 ▲미래에너지 교육을 통한 미래 인재 육성 등으로, 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파주시 실정에 맞는 맞춤형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최근 국제정세로 인해 에너지산업이 미래 핵심 산업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파주시는 이러한 인식이 퍼지기 전부터 선제적으로 에너지 분야 사업을 추진해왔다. 전국 최초로 농촌상생형 연료전지 발전사업을 월롱면 도내리에 추진해 주민들에게 도시가스 인프라를 보급했으며, 5년 연속 한국에너지공단의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민들이 저렴하게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오늘 협약이 향후 파주시가 에너지 경제의 핵심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파주시 역시 에너지 신사업 추진을 위해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09-05 14:30:4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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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능형교통체계’ 발전 위한 사업비 96억 확보

경기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3년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ITS) 국고보조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경기도형 지능형교통체계 발전에 투자할 국비 57.6억 원 등 총 9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앞서 도는 지난해에도 국토부 ITS 공모사업(2022년도)에 선정돼 국비 90억 원 등 총 15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 「경기도 ITS 고도화 사업」의 1단계 추진을 위한 기반을 다진 바 있다. 이번 확보한 2023년도 사업비 96억 원까지 합치면 총 246억 원을 도의 지능형교통체계에 투자할 수 있게 된 셈으로, 이를 통해 「경기도 ITS 고도화 사업」의 2단계 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 ITS 고도화 사업」은 급격히 발전하는 정보통신기술을 토대로 단순 교통정보 수집을 넘어, 교통안전·교통관리 등 다양한 도민 수요에 충족하고자 지역 특성에 걸맞은 지능형교통체계를 도입하는 사업이다. 사업 첫해인 올해는 ITS 미구축 시군을 지원한 긴급자동차 우선신호시스템 확대 도입,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체계 시범 운영, 교통빅데이터플랫폼 구축 등을 중점 추진 중이다. 도는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2단계 사업에 돌입, 경기도형 지능형교통체계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우선 올해 고양-파주 구간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로 시범 도입한 '광역단위 긴급차량 우선신호체계'를 도내 전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시스템 증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역단위 긴급차량 우선신호체계'는 구급차 등 긴급차량이 지자체 경계구분 없이 인근 큰 도시 병원까지 녹색신호를 받고 막힘없이 통과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가장 밀접하고 유용하게 활용될 '주차장 빈자리 정보' 시스템도 도입한다. 우선 수원, 고양 등 14개 시군 공영주차장 정보를 도의 시스템으로 하나로 모아 도민들에게 제공하도록 할 방침이다. 끝으로 '교통정보 상황판 시스템' 개편에도 주력한다. 도내 교통 데이터, 긴급차량 출동 현황 등 각종 정보를 경기도 교통정보센터를 중심으로 연계·융합, 해당 데이터를 상황판을 통해 직관적으로 표출함으로써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박노극 교통국장은 "이번 사업은 '경기도 미래형 디지털 도로교통체계' 구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교통 빅데이터, 광역 긴급차 우선신호시스템, 미래교통(DRT, MaaS, UAM, 자율주행차) 데이터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더 안전하고 체계적인 교통 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능형교통체계(ITS)'란 첨단기술을 토대로 교통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함은 물론, 과학화·자동화된 운영으로 효율성과 안전성 향상을 도모하는 시스템을 뜻한다.

2022-09-05 14:30:1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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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다문화 가족과 전통시장 체험 진행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다문화 가족, 한국마사회 일산지사, 고양시 여성가족과, 일산서문시장 상인회와 함께 일산시장에서 전통시장 프로그램 '전통시장 속으로 go go'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 가정의 한국 적응을 돕고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한국마사회 일산지사의 후원 아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기획, 일산서문시장 상인회의 협조로 이뤄졌다. 이날 행사를 위해 다문화 가족 50가정에게 온누리상품권 10만원이 제공됐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 가족들은 전통시장을 체험하며 한국 사회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 한국마사회 일산지사 송병곤 지사장은 "이번 행사가 다문화가족의 한국적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코로나로 많은 어려움은 있었지만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한국마사회 일산지사가 다문화가족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족들은 "한국에 와서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구입 해 본 경험이 많지 않았는데 품질도 좋고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만족스럽다. 전통시장은 어린 시절 고향의 모습을 닮아서 정겨웠다."며 마사회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고마움을 전했다.

2022-09-05 14:06:4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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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한양컨트리클럽, 수재지원 성금 1억 원 기탁

서울·한양컨트리클럽(서울CC 이사장 조갑주, 한양CC 대표이사 박용식)은 지난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9월 1일 (사)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골프클럽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수재지원금을 모금해 기부한 첫 사례다. 고양시에 위치한 서울·한양컨트리클럽은 지난달 서울컨트리클럽과 한양컨트리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해 112개 단체회원과 129명의 개인회원들로부터 총1억 549만원의 성금을 모금해 이 가운데 1억 원을 이번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부하고 남은 잔여금 549만원은 연말 이웃돕기 지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신송그룹 회장인 조갑주 서울컨트리클럽 이사장은 "갑작스런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하루빨리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간절히 염원하는 마음에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고 밝혔다. 또한, 조 이사장은 "앞으로 우리 사회는 다양한 기후환경 변화에 따른 예상치 못한 다양한 재난위험을 겪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앞으로는 재난 지원뿐만 아니라, 재난을 예방하려는 데에도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을 확대하자는데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서울·한양컨트리클럽은 지난 1995년부터 꾸준하게 고양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과 공헌을 실천해 왔으며, 2019년부터는 코로나19 극복 성금, 산불 피해지역 복구 성금 등 전국적인 재난 상황에도 도움을 주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3억8000여만 원의 성금을 지원했다.

2022-09-04 13:57:22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