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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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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든든한 생활안전망 구축… 시민안전 '걱정 無'

고양시는 지난 3년간 시민안전 확보에 집중한 정책을 추진하며 '시민안전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방범 CCTV 확대, 시민안전체험관 증축 등 시민안전 인프라 확충은 물론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까지 챙겨 탄탄한 시민안전망을 구축해가고 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고양시는 어떤 상황에서도 안심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시민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정책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고양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한 발 앞서 생각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우범지대 없는 촘촘한 방범망… 고양시민의 든든한 보디가드 고양시는 방범 CCTV 구축 확대를 통한 그물망식 사회안전망 확보에 힘쓰고 있다. 2018년 7월 기준 881개소, 3,861대였던 CCTV 운영수량은 지난 10월 기준 1,402개소, 6,074대로 약 63% 증가했다. 연평균 4,208건의 영상정보를 제공,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강력사건 4건을 포함해 39건의 사건해결에 직접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통합플랫폼 시스템을 구축해 사고 발생 시 발생장소의 사진자료를 실시간으로 경찰서·소방서 등의 상황실과 연계·전송함으로써 신속한 사고대응이 가능했다. 시는 CCTV 증가로 인한 관제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지능형 관제시스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주택가 밀집지역 등에 한전주를 활용한 보안등 일체형 방범카메라 설치도 검토, 구축단가 절감을 통해 보다 많은 방범 수요에 대응할 방침이다. 지난 10월에는 화정광장과 일산호수공원 등 4개소에 '폴리스박스 및 안전부스'가 설치됐다. 위급상황 발생 시 폴리스박스로 대피해 비상벨을 누르면 사이렌이 울리고 자동으로 문이 잠기며 외부와 격리되고 CCTV 영상이 실시간으로 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로 연계된다. 시는 폴리스박스 설치로 치안 취약지역 내에 현장거점을 마련, 시민의 안전체감도 향상은 물론 신속한 현장지원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달 13일에는 일산호수공원에서 불법카메라 실시간 탐지시스템 시범서비스 착수식이 열렸다. 일산호수공원 내 화장실 3개소에 탐지기를 설치, 불법 카메라 사용여부를 관리자 컴퓨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민안전의 시작은 안전교육… 피해발생 땐 시민안전보험으로 보장 지난 7월 고양시 안전교육의 중심 '시민안전체험관'이 리모델링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다. 총 사업비 22.9억 원을 투입, 기존 2층이었던 민방위교육장을 3층으로 증축하고 5개였던 안전체험시설을 9개로 확대했다. 기존 지진, 심폐소생술, 화생방, 화재진압, 완강기·구조대체험 5개 프로그램에 VR재난안전, 스마트 응급처치 체험프로그램이 신설됐다. 엘리베이터 안전체험, 지하철 화재대피 체험 등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위험상황 체험도 신설, 고양시민의 재난대응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2018년 12월 조례 제정이후 2019년 11월 최초 가입한 고양시 시민안전보험은 지난 27일부터 내년 11월 26일까지 갱신가입 됐다. 이번 갱신가입으로 지급실적 저조 항목을 정리,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등 5항목을 보장하며 보장한도는 1,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상향됐다. 고양시민이라면 별도의 보험료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현재 가입자 수는 약 109만 명으로 현재까지 총 16건, 8천7백여만 원의 보상금을 지원했다. ◆노후 공동주택 리모델링으로 안전사고 예방… 지하안전관리도 철저하게 일산신도시는 92년부터 입주를 시작해 내년이면 30년을 맞는다. 고양시는 노후화된 1기 신도시 공동주택의 리모델링 활성화를 추진,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2019년 12월 '고양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이어 지난해 6월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금을 조성, 5억 원을 적립했다. 지난 3월에는 일산서구 문촌마을 16단지가 공동주택 리모델링 컨설팅 시범사업에 선정됐다. 사업비 3억 원을 투입, 지난 8월 컨설팅 용역을 착수했으며 내년 4월까지 컨설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체계적인 리모델링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9월 '공동주택 리모델링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2023년 8월까지 리모델링 단지의 컨설팅 및 시범사업과 정책개발, 기본계획 수립 등에 대한 자문을 수행할 예정이다. 공동주택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보조금 지원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공동주택의 노후 승강기, 소화시설, 수도관 교체 등 유지·보수비용을 지원, 지난 10월 기준 보조금 지원액은 약 56억 원으로 2018년 약 23억 원 대비 2.4배가량 증가했다. 체계적인 지하안전관리를 통해 지반침하 등의 안전사고 예방도 철저히 하고 있다. 2019년 6월부터 지하안전위원회를 구성, 지반침하현장을 점검하고 지하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는 올해 5억 원을 투입해 관내 도로법 기준 도로 1,730km 중 330km를 대상으로 지반탐사를 수행했으며 내년에는 21억 원을 추가 투입, 전 구간에 대한 탐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9월에는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공사 등 지하시설물을 관리하는 7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협약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합동 안전점검 및 훈련을 실시, 지하시설물 통합정보체계를 구축해 지하시설물 관리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2021-11-29 14:28:3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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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산업진흥원, '스마트한 탄소 Zero 생활' 청소년 메이커 경진대회 종료

고양시(시장 이재준)와 고양산업진흥원(원장 오창희, 이하 진흥원)은 지난 11월 25일(목), 고양시 청소년 대상 '2021 고양 스마트시티 온라인 동아리 메이커 경진대회'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본 대회는 지난 9월부터 고양시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동아리 모집, 발대식 개최, 아이템 기획 및 SW(소프트웨어) 기초 교육, 결과물 제출, 시상식 등 모든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대회에 참가한 동아리 학생들은 다양한 제작 도구들이 포함된 '메이커 박스'를 제공받아 약 1개월 간 '스마트한 탄소 Zero 생활'을 주제로 학교와 일상 속에서 탄소 저감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창작물을 제작하였다. 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3개 팀이 우승팀으로 선정되었는데, 최우수상은 '이산화탄소를 이용한 알칼리성 폐수의 중화' 프로젝트를 수행한 행신중학교 동아리(CDRP)가 선정되었으며, 다음으로 화수중학교 동아리 2팀(자도 자도 졸려요, C.D.P)이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참가한 학생 전원에게도 수료증과 소정의 기념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시상을 진행한 진흥원 고영일 부원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코로나 상황과 바쁜 학업 와중에도 참여한 학생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스마트시티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비대면으로 시상식에 참가한 학생들은 "본 대회를 통해 친구들과 아이디어를 내고 창작물을 만드는 과정을 배울 수 있었다.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은 있었지만, 기초 메이커 교육과 강사님의 피드백이 큰 도움이 되었다."면서 행사 참여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2021-11-29 14:26:1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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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통일동산지구 글로벌 미디어 시장 열다!

파주시 탄현면 통일동산지구 내 방송통신시설 및 관광 콘텐츠가 결합된 CJ ENM 스튜디오 센터 개관식이 25일 열렸다. 이날 개관식에는 최종환 파주시장과 강호성 씨제이이엔엠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정 국회의원, 한양수 파주시의회 의장 그리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이채익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또, 신덕현 탄현면 이장협의회 회장과 탄현면 이장단이 참석해 CJ ENM 스튜디오 센터의 개관을 축하했다. CJ ENM 스튜디오 센터는 총 21만 제곱미터(약6만4천평) 규모로,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 제작과 첨단기술을 이용한 체험관광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세부시설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인 1,600평 초대형 스튜디오를 포함한 총 13개 동의 첨단 스튜디오, 차량씬 촬영 및 다양한 체험관광이 가능한 멀티로드, 1.5만평의 대규모 오픈세트, 콘텐츠 전시체험이 가능한 오리지널 라운지 등이 있다. 파주시와 CJ ENM은 지난 2019년 6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원활한 사업 추진을 목표로 상생협약을 체결해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22년 3월에 전체 사업이 준공될 예정이다. 강호성 CJ ENM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CJ ENM 스튜디오 센터를 통해 대한민국 문화 콘텐츠 사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콘텐츠 제작 환경을 갖추게 됐다"며 "관광객 유치, 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K콘텐츠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CJ ENM 스튜디오 센터는 향후 글로벌 미디어 시장의 전초기지이자 대한민국 문화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장단콩웰빙마루와 헤이리 등 통일동산 관광특구의 활성화를 이끌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2021-11-25 12:54:4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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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가 되찾은 시민의 '권리'

'고양시'가 되찾은 시민의 '권리' - 일산대교 무료화 추진, 삼송역 환승주차장 개방, 백석동 학교용지 환수 -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철책선 제거, 장기미집행공원 조성 이재준 고양시장 "도시의 주인은 시민… 잃어버린 권리 회복에 주력" 고양시는 도시의 부지와 개발 이익을 시민들에게 환원하고, 세대를 거듭해 미래 가치를 쌓을 수 있도록 숨은 권리 찾기에 총력을 다해왔다. 내년 1월 고양특례시로 출범하면 새로운 자치 권한이 확보되고, 109만 시민들의 권리는 더욱 온전하고 정당하게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관행과 제도를 바로잡아 편평하게 토대를 닦고, 그 위에 고양시만의 특별함을 채우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세상과 마주하기 위해 정의로운 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일산대교 무료화 추진, 삼송역 환승주차장 개방, 백석동 학교용지 환수…시민의 권리 찾기 지난 22일 고양시는 일산대교 운영사의 전·현직 대표이사 6명을 경찰에 수사의뢰했다. 사채 수준의 고리 대출 계약을 통한 고의적 손실 야기, 인건비 과다 지급 등 배임 혐의를 제기했다. 한강 다리 가운데 유일하게 통행료를 받아온 일산대교는 지난달 27일 경기도의 공익처분으로 전격 무료화됐지만, 법원이 일산대교 운영사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지난 18일 다시 유료화됐다. 시는 일산대교의 항구적 무료화를 이뤄내기 위해 적극 힘쓰고 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작년 삼송역 환승주차장에 현장 집무실을 마련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적극적으로 개발이익 환수를 요구했다. 고양시는 LH와 지역개발 상생협력을 체결했으며 해당 부지를 기존 요구액 대비 절반인 약 63억 원에 매입하게 됐다. 삼송역 환승주차장은 국무 조정실에서 주관하는 내년 생활SOC 복합화사업에 선정돼 부지 면적 약 6,440㎡ 규모로 수영장 등을 포함한 국립체육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또한 백석동 요진 와이시티(Y-CITY) 학교용지 반환 문제는 5년에 걸친 소송 끝에 올해 2월 학교용지에 대한 소유권 등기를 완료했다. 이곳에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스케이트보드 파크가 조성될 계획이다. ◆규제 빗장 풀어 되찾은 부지… 시민의 권리 구제 확대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를 위해 고양시는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18년부터 추진해 온 군사시설보호구역 내 행정위탁은 총 23.4㎢가 완료됐다. 이로써 해당 지역의 행정위탁 위임 높이 이하 건물은 군부대 동의 없이도 건축이 가능해졌다. 관내 군사시설보호구역 중 약 20%의 땅이 시민 품으로 돌아왔으며 앞으로도 해제 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한강하구 군 철책선 구간인 일산대교~파주시계 6.8km를 올해 말까지 철거할 계획이다. 지난 2019년 행주산성~일산대교 12.9km의 군 철책선을 제거하고, 행주산성 역사공원과 한강수변누리길을 조성해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돌려준 바 있다. 고양시를 포함한 경기 서북부 접경 지역은 각종 규제로 수십 년간 지역 개발과 주민 재산권 행사 등에 피해를 받고 있다. 시는 2019년부터 수도권 접경 지역의 규제 피해 산정 기준 마련을 위해 연구 용역을 추진해 왔다. 향후 김포·파주시 등 인근 지자체와 연대해 규제 피해 보상을 위한 정책 지원과 규제 해소 방안 마련을 촉구할 방침이다. 한편 도시공원 일몰제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총 7곳의 장기미집행공원 조성을 위해 작년에 일괄적으로 실시계획인가를 승인받았다. 지난 4월 관산근린공원은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으며 탄현근린공원과 토당제1공원은 토지 보상을 추진하고 예산을 마련해 내년 상반기 착공할 계획이다. ◆미래용지 보존, 미래예산 확보… 내일을 위한 가치 적립 킨텍스 C4부지는 일산서구 대화동 2605번지 일원으로 약 5만5천㎡ 규모에 달한다. 고양시는 1기 신도시 노후화에 대비해 30년 간 개발을 중지하고 보존하는 조례를 지난 2019년 제정했다. 축구장 면적 약 7.7배 크기에 달하는 미래 용지 보존을 통해 다음 세대의 권리까지 함께 고민하고 있다. 총 3만 8천호가 들어서는 창릉 3기 신도시에는 120만㎡의 자족용지를 확보했다. 청년·스타트업 기업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기업지원 허브와 기업성장 지원센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창릉지구 전체 면적의 36%인 285만㎡를 공원과 녹지 등으로 조성하고, 전체 사업비의 20%에 달하는 2조 원 이상을 교통 대책에 투자해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예정이다. 고양시에는 초대형 사업들이 연이어 착공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2개에 불과했던 철도 노선이 11개로 늘어난다. 중장기 사업을 위한 재원은 미래 예산 4천억 원으로 뒷받침한다. 한편 지난 3월에는 고양지방법원 승격을 촉구하는 시민 20만 명의 서명부를 법원행정처에 전달했다. 시는 특례시 규모에 맞는 지방법원을 갖추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미래를 향한 비전을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고 있다.

2021-11-25 12:51:0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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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그린뉴딜연구회, 신재생에너지, 탄소배출 저감 우수사례 벤치마킹

고양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그린뉴딜연구회(회장 박한기)'가 11월 24일 저탄소를 넘은 탈탄소 실천 방안 등에 대한 벤치마킹을 위해 세종시에 위치한 로렌하우스와 호수공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녹색전환을 위한 우수 정책을 분석하여 고양시에 접목 가능한 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그린뉴딜연구회 소속 의원과 의회 전문의원 등 관계자들은 임대형 제로에너지 단독주택인 로렌하우스를 방문하여 LH 관계자로부터 제로에너지 건축 성공사례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방문한 세종시 호수공원에서 운행하는 자율주행버스를 탑승한 후 고양시 내 저탄소 녹색인프라 확산을 위한 친환경 모빌리티 도입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그린뉴딜연구회 회장을 맡은 박한기 의원은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 문제로 환경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며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법과 제도적 기반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그린뉴딜연구회는 회장으로 박한기 의원, 부회장은 장상화 의원이 맡고 박소정, 박시동, 정봉식 의원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1-11-25 12:49:3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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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시정소식지 「고양소식」, 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특별상 수상

고양시 시정소식지 「고양소식」, 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특별상 수상 - 전국 지자체 최초 9년 연속 수상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시정소식지 「고양소식」이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 부문 행정안전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고양소식」은 지자체 최초로 9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31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매년 국가기관, 공·사기업, 협회, 단체 등에서 발행하는 인쇄 사보 및 전자 사보, 방송 등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심사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이다. 고양 시정소식지 「고양소식」은 ▲우리 동네 이야기 ▲소셜기자가 간다 ▲고양시民터뷰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시민들의 삶을 조명하고 ▲각종 문화행사 및 건강 상식 등 분야별 유익한 생활정보 ▲실버라이프 등 대상별 맞춤형 관심정보를 온·오프라인으로 알기 쉽게 제공한 점에서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가 소식지를 통해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에 노력해온 결과 9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며, "앞으로도 109만 고양시민에게 유용한 콘텐츠를 발굴하여 효율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시민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월간으로 발행되는 「고양소식」은 고양시 홈페이지(www.goyang.go.kr)를 통해 구독 신청(늘푸른고양>시정소식지>구독신청)하면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고양시 통합 앱을 통해 모바일로도 구독이 가능하다.

2021-11-25 12:48:2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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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협 최초로 원당농협,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2년 연속 수상

전국 농협 최초로 원당농협,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2년 연속 수상 전국 농협 최초로 원당농협(조합장 강효희)이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원당농협은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전국 농협 최초로 발행한 41년 역사의 『원당농협 소식지』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0년에도 원당농협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전국 농협으로는 최초로 『원당농협 50년사』가 '우수 社史대상'을 『원당농협 소식지』가 '편집대상'을 두 부문에서 2관왕을 수상했다. 강효희 원당농협 조합장은 "전국 농협 최초로 1980년 7월 1일 발행한 '원당농협 소식지'가 전국 '농협 소식지'의 시초가 되고 전국 농협으로는 최초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며 "원당농협이 시대와의 교감, 농민과의 소통을 농협 최우선 경영과제로 삼아 시대 변화에 따른 소통의 방식과 공감의 깊이를 진지하게 고민해온 결과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당농협 소식지는 조합원이 사는 농업현장과 농촌마을을 찾아가 농민의 목소리와 현실을 생생한 글과 사진으로 담아 의례적이고 형식적인 소식지 발행을 지양하고 진심으로 '농민과 농업, 농촌과 소통하고 자존감을 높여온 영혼 있는 소식지'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와 트렌드를 원당농협 고유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편집과 디자인은 정형화된 농협 소식지 트렌드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는 신선한 시도'라는 평가다. 분기마다 테마를 정해 '핵심 주제어와 일러스트로 메시지의 가독성과 전달력을 높여 유연하고 자연스러운 소통을 이끌어낸 점'또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로 31회를 맞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New York Festivals 등 국내외 정부 기관과 단체 등이 후원하는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홍보 분야의 대표적인 행사다. 매년 국가기관, 기업(공기업), 협회, 단체 등에서 발행하는 커뮤니케이션과 관련한 우수한 창작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원당농협은 108만 도시 고양시에서 1차 산업을 지키는 농민의 일상을 농촌 현장에서 공감하는 '현장 중심의 혁신과 성장'을 새로운 동력으로 삼고 있다. '농민의 인생이 곧 농업의 역사라는 인식'에서 출발한 로드 체킹 경영과 즉석 소통에 가치를 둔 농민과 농업, 농촌의 영농과 복지, 문화 지원 사업들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1-11-25 12:48:15 안성기 기자
제25회 파주장단콩축제에서 '웰빙명품! 파주장단콩'만나요!

제25회 파주장단콩축제가 파주 임진각광장 일원에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파주장단콩축제는 1997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25회째 맞이하는 국내 유일 콩을 주제로한 축제다. 코로나19로 지난해에는 드라이브스루 방식을 채택, 판매 행사를 열었고, 올해는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시행에 따라 대면 행사가 진행된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녀회음식점, 두부판매 등의 먹거리와 공연, 체험 등은 운영하지 않으며 1년간 생산된 파주농산물 판매 중심으로 축소해 개최한다. 행사장은 파주장단콩판매장, 파주농특산물 및 가공품 판매장, 재래장터 3구역으로 나눠 구성되며 방문객 편의를 위해 천원택배, 무료배달 등도 준비돼 있다. 파주장단콩축제는 방역패스를 적용, 종사자 및 방문객 전원 접종완료 또는 음성확인자(48시간 이내 확인)에 한해 입장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접종확인부스를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현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먹거리 및 체험 등이 제외돼 다소 아쉽지만 안전하게 파주시 농업인들이 수확한 우수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파주장단콩축제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파주시 농업진흥과 체험농업팀(031-940-5281~4)에 하면 된다.

2021-11-24 15:19:17 안성기 기자
파주시,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3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2021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으면서 3년 연속 우수 지자체에 선정되는 위업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시는 2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국가 핵심 과제와 도의 주요시책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비교하는 종합평가다. 올해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도정 주요시책으로 총 6대 주요 정책분야, 98개 세부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파주시는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뛰어난 실적을 냈으며, 특히 규제 애로 발굴·개선, 재생에너지 활성화,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 민원서비스 향상, 도시재생 기반 조성 분야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파주시의 수상은 ▲연초 지표별 달성 목표와 추진계획 수립 ▲매월 추진상황 및 실적향상 보고회 개최 ▲지표 담당자와 1:1 지표별 컨설팅 ▲부서 간 소통을 통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등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 공직자가 총력을 기울인 결과이기도 하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이번 우수상 수상은 우리 시의 우수한 행정역량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시민 중심의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행복한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24 15:18:5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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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11개 철도망 확보 … 출퇴근이 편해진다

고양시 교통환경이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고 있다. 서울 출퇴근 노선 뿐만 아니라 인천, 수도권 남부·북부권 노선이 속속 확보되면서 철도교통망이 늘어나고 있다. 그동안 계획에 머무르던 사업들이 착착 진행되면서 실질적인 결과들이 가시화되어가고 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고양시 7개 노선을 포함해 6개 노선의 신설과 5개 노선의 연장 및 개선협의로 총 11개 철도망이 확보된다. 촘촘한 철도망 구축으로 출퇴근 교통여건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7개 노선 반영 … 사통팔달 철도망 구축 지난 7월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고양시 구간 7개 철도노선이 반영돼 철도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계획에는 수도권 교통혼잡 해소사업으로 고양은평선(고양시청~새절역), 인천2호선 일산서구 연장(일산서구~인천서구), 일산선 연장(대화~금릉), 신분당선 서북부연장(삼송~용산), 대장홍대선(부천대장~홍대입구)이 포함됐다. 추가 검토사업으로 조리금촌선(통일로선, 삼송~금촌), 교외선(능곡~의정부)이 포함돼 고양시가 건의한 사업 7개 노선이 모두 최종 확정됐다. 국가철도망계획은 중장기(10년) 법정계획이다. 계획에 반영되면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본격적으로 기본계획·설계·공사 등 철도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파주운정에서 화성동탄까지 연결하는 GTX-A노선에 지난해 3기 창릉신도시 창릉역이 추가로 포함됐다. 고양시에는 킨텍스, 대곡, 창릉 총 3개의 GTX-A 정거장이 설치될 예정이다. GTX-A노선이 완성되면 킨텍스, 대곡, 창릉을 거쳐 서울역, 강남까지 20여분 만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서해선(대곡~소사) 일산역 연장… 2023년 1월 개통 예정 수도권 서부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서해선은 당초 고양대곡 ~ 부천소사 구간이었다. 고양시와 국토부가 지속적으로 협의해 지난해 일산역까지 환승없이 갈 수 있도록 노선을 연장했다. 서해선은 김포공항역을 통과해 지하철 3·5·7·9호선 뿐 아니라 공항철도, 김포지하철, 경인선 등 7개 노선과 환승이 가능하다. 최근 서해선 난공사 구간으로 꼽히는 한강하저 연약지반구간 터널굴착공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돼 완공까지 순조로운 진행이 예상된다. 현재 일산역 연장구간은 실시설계 마무리 단계이며 올해 12월 착공해 2023년 1월 서해선 대곡∼소사 구간 개통과 함께 일산역 연장구간까지 동시에 개통할 계획이다. 올해 1월부터 경의선 급행열차가 탄현역에 정차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창릉지구 광역교통 개선 대책'에 경의중앙선 열차증량(4량→8량)도 반영됐다. 식사지구에는 신교통수단을 설치할 계획이다. 교외선 운행재개 사업은 국비 497억 원이 투입돼 올해 10월 세부설계에 들어갔다. 내년부터 선로·신호·역무 시설 개량이 추진되고, 2024년 재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2017년 개통된 KTX 강릉선이 행신역에서 출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범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TF 아이디어 모아 교통혼잡구간 개선 고양시는 교통담당부서, 경찰, 교통전문가가 참여하는 도로교통 TF를 통해 교통 혼잡 구간을 개선하고 있다. 올해 일산교, 고양체육관사거리, 산현로, 능곡육교 앞 교차로, 삼성당 마을 입구 등 교통혼잡지역 6개소에 좌회전 포켓차로를 연장하고 우회전 차로를 신설했다. 선유랑마을, 서정마을에는 회전이 어려워 위험한 도로모퉁이를 정리했고 진입이 힘들었던 원당중학교 앞에는 회차로를 조성해 통행이 원활해졌다. 자유로와 제2자유로를 잇는 백석IC 신설도 추진해 마두·백석 지역 통행을 개선하고 주간선 도로 간 통행량 분산, 교통체증 해소 효과가 기대된다. 덕양구 행주산성 먹거리촌 일대에 행주로와 제2자유로를 연결하는 IC도 신설한다. 출퇴근 편의를 위해 M버스 2개 노선을 신설하고 통행시간 단축을 위해 노선직선화를 추진해 왔다. 상대적으로 버스노선이 적은 대화~풍산~신원동을 연결하는 동서연결 노선도 신설했다. 고양누리버스 6개 노선 운영을 시작해 장항1동, 구산동, 고봉동, 내유동, 오금동 등 지역의 대중교통 여건을 개선했다. 공영주차장·주차공유제 등 창의적으로 주차공간 확보 시는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확대해 31개소에 2,628면을 설치했다. 대화·정발산·마두·백석, 장항동 한류월드에 공영주차장을 설치하고 일산시장 이용객을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로부터 부지를 임대해 129면 규모로 공영주차장을 운영 중이다. 2018년 6월에 폐쇄됐던 삼송역 환승주차장은 LH와 상생 협력방안을 체결해 2020년 6월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시는 삼송역 환승주차장 부지 매입을 통해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만성적인 주차공간 부족에 시달린 원당시장 인근에는 원당지하차도 상부를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해 129면으로 주차면수를 대폭 늘렸다. 주민설명회, 주민대표 간담회 등을 열고 현장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완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주차장 공유 활성화 지원 조례를 마련하고 고양교육지원청, 경찰서, 학교와 협약을 체결해 학교 주차시설, 아파트 부설주차장 및 민간시설 주차장 개방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원도심이라 새로운 주차공간도 불가능했던 곳에 여의도 광장같은 넓은 주차공간이 탄생했다"며, "앞으로도 발상의 전환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해 시민의 불편함을 하나하나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24 15:13:2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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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산업진흥원, "2021 고양 스마트시티 성과 공유회" 성황리 개최

고양시(시장 이재준)와 고양산업진흥원(원장 오창희)은 지난 11월 22일(월) 빛마루 방송지원센터 8층 세미나실에서 「2021 고양 스마트시티 성과 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고양 스마트시티, 시민과 함께 리빙랩 꽃을 피우다!"를 부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고양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이 그동안 시민들과 함께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해 꾸준히 추진해 온 리빙랩 사업의 성과를 시민, 전문가들과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 리빙랩이란 '일상 생활 속 실험실'이라는 뜻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의 문제를 정의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시민 주도형 혁신 모델을 말한다. 고양시는 지난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스마트시티 리빙랩 사업을 시민과 함께 추진해오고 있다. 1부 행사에서는 올해 리빙랩 사업에 시민해결단으로 참여한 '행신2동 주민협의체', '작은 고양인', '꿈의 터전'에서 직접 지역 문제 발굴부터 해결 방안 모색까지의 과정과 참여 소감을 발표했다. 2부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스마트시티 구현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고양 스마트시티즌' 3개 팀의 활동 결과 발표와 우수 활동자 시상식이 같이 진행되었다. 마지막으로 동국대학교 김민수 교수를 좌장으로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성지은 선임연구위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권일한 팀장, 고양시 최동혁 스마트도시팀장, 고양산업진흥원 주형준 팀장이 패널로 참여하여 고양시 스마트시티 리빙랩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고양산업진흥원 오창희 원장은 "이번 행사는 올해로 4년 차에 접어든 리빙랩 사업의 성과를 시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으며, 기술로 세상을 더 이롭게 만들겠다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비전처럼 고양산업진흥원도 시민, 전문가, 유관기관 등 지역 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시민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도시 문제를 리빙랩 방식을 통해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 고양시를 더 살기 좋은 스마트시티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1-24 15:10:19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