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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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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 공영제 타당성 검토 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마을버스 공영제를 내년부터 김포도시관리공사에 위탁 해 운영할 계획인 가운데 지난 7일 이를 위한 '마을버스 공영제 타당성 검토 용역 최종보고회'를 소통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최종 보고회는 정하영 시장의 주재로 교통국장, 관련 부서장, 김포시시설관리공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시는 용역 수행기관의 최종 타당성 검토 결과와 향후 위탁운영 계획안에 대해 협의했다. 마을버스 공영제는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내년 시범실시를 위해 위탁운영 근거를 마련 중에 있으며, 「김포시 마을버스 사업 운영 조례안」 입법 예고 후 김포도시관리공사 내 관련 조직이 신설되면 위탁한다는 계획이다. 공영제 시범 노선인 한강이음버스는 현재 민간에서 한정면허를 받아 전기저상버스를 포함 총 6대가 운행 중이며, 평일 신도시 내 교통 취약지역과 등교 및 출근 시간대에는 철도역을 연결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으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테마 공원과 연계해 시민들의 문화생활에 기여하고 있다. 정하영 시장은 "내년부터 마을버스 공영제가 본격적으로 운영된다면 안정적으로 노선이 공급 되는 등 서비스의 수준이 보다 향상될 것이다"며, "앞으로는 비수익 노선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경기도형 준공영제 및 마을버스 공영제를 적극 추진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0-07-08 12:39:4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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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문산천'함께 걷기 좋은길 단장 중

파주시,'문산천'함께 걷기 좋은길 단장 중 파주시는 문산천 임월교에서 문산역(문산1교) 구간 '문산천변 걷기 좋은 가로공원' 조성사업이 현재 마무리 단계로 진입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지난 4월 착공한 '문산천변 걷기 좋은 가로공원'은 2020년 경기 선형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녹지보전 조례」 제4조 및 제7조, 「경기도 쌈지공원 지원 조례」 제3조에 의거 도비 2억, 시비 2억 총 예산 약 4억 원이 투입돼 조성된다. 현재 공정율 95%로 오는 7월 말 준공을 앞두고 현재 제초작업, 관수 등 유지관리에 힘쓰고 있다. 현재 가로공원 2km 구간에는 280주의 느티나무로 조성된 산책로와 13종 2만주의 관목류, 자줏빛 꽃밭으로 연출될 파종된 다년생 초화류 에키네시아, 평의자, 파고라 등 휴식시설이 설치돼 있다. 또한, 문산천 가로공원의 다양한 경관 연출을 위해 4계절 푸른 에메랄드그린 수종을 선택해 플랜트박스를 설치하고 이용객 편의를 위한 계단을 설치할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경관이 선사하는 도심 내 선형공원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문산천 가로공원에서 도심 속 휴식을 만끽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0-07-08 12:39:1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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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공영주차장 무료시간 연장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혁재)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주차장 이용고객의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 중인 공영주차장 무료시간 연장에 대한 시민 반응이 긍정적이다. 공단은 4월 1일부터 파주시 유료 공영주차장 10개소를 입차 후 2시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시간을 연장했다. 지난 3개월 동안 무료시간 연장 혜택을 받은 차량은 약 29만8천대, 주차 감면 금액은 약 5억3십8만원이 감면되어 시민들에게 혜택이 제공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금촌 통일시장 공영주차장을 지속하여 이용하는 파주시민 이OO 씨는, "코로나19로 통일시장 납품량이 많이 줄었는데, 납품 시 이용하는 공영주차장을 거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시간 연장으로 시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나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 모두 함께하여 어려운 이 시기를 이겨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공단은 주차장 무료이용 시간 연장을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격하 시 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2020-07-07 13:32:2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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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시니어 소통 공간 '고양실버소식' 창간

"지금부터 다시 청춘입니다."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1일, 고양시 어르신들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담은 소식지 '고양실버소식'을 창간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 노인이용시설의 휴관이 장기화되면서 어르신들의 사회단절이 심각해지고 그로 인해 일상 소식을 나눌 수 있는 매체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이 가운데 시니어들의 이야기로 가득 채워진 '고양실버소식'의 창간은 소통에 대한 목마름을 일부 해소시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창간호는 고양시 어르신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고 있다. 그들이 오랜 세월 묻어뒀던 빛바랜 추억의 사진과 그 이야기로 문을 연다. 100세를 앞둔 90대 어르신 네 명의 소소하면서도 특별한 추억 이야기, '그땐 그랬지' 코너가 보는 이로 하여금 행복한 추억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또한 '나의 살던 고양은'을 통해 지금은 찾아볼 수 없는 고양시의 신도시 개발 이전의 모습도 함께 담아냈다. 이어 독자 2천여 명을 보유하고 있는 '실버 유튜버, 일산할머니 박영자 씨(69세)', 14년이 넘은 세월 동안 꾸준한 노력으로 고양시 대표 동아리로 우뚝 선 '한국 전통무용 동아리, 솔메무용단'의 에너지 넘치는 일상을 소개한다. 자녀들을 다 키우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더욱 행복한 미래를 꿈꾼다는 이들의 모습에 눈길이 간다. 아울러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어르신들의 모습도 함께 담았다. 아흔이 넘은 나이에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행복한 마술사, 조용서 씨(93세)', 입단 조건이 자원봉사인 '음악으로 영혼을 살리는 봉사단체, 대화 시니어 아코디언클럽',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몸소 실천하는 '고양시민 안전지킴이, 고양실버경찰봉사대'. 대가 없는 순수 자원봉사를 통해 보람을 느낀다는 시니어들의 모습에서 큰 감동과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시는 어르신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소식지에 수록되는 사진과 활자크기를 확대해 제작했으며, 반기별 1만 부를 발행해 노인복지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윤경진 언론홍보담당관은 "이번 소식지는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졌기에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 더 많은 어르신들의 활기찬 일상을 담아 소식지가 시니어들의 소통과 공감의 매체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0-07-07 13:31:5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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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경기교통공사 유치 범시민 서명운동 전개

파주시, 경기교통공사 유치 범시민 서명운동 전개 파주시가 경기교통공사 유치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범시민 서명운동을 펼치며 온 힘을 다하고 있다. 파주시는 운정신도시 개발이 완료되면 미래에 인구수 70만 명 규모로 성장 할 수 있는 중소도시임에도 중앙부처나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이 전무하다. 파주시는 경기북부 지자체 중 북한과 직접 접하고 있는 곳으로 경기도 균형발전을 위한 도 산하기관 이전 취지와도 가장 적합한 곳이며 각종 규제의 상징처럼 여겨지던 접경지의 오명을 벗을 수 있는 등 경기교통공사 유치의 최적지라는 것이 시의 입장이다. 시는 관공서, 역 주변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QR코드를 이용해 서명을 받고 있다. 참여는 소지한 휴대폰의 카메라 기능을 켜고 QR코드 중앙에 위치시킨 후 링크된 주소를 클릭해 서명운동에 참여하면 된다. 서명운동에 참여한 한 시민은 "파주는 통일한국의 중심지로 경기교통공사의 무한한 발전을 약속할 수 있는 도시다"라며 적극적으로 서명운동에 참여했다. 한편 경기교통공사는 오는 17일까지 공모 제안서 접수 후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통해 17개 대상 시‧군 중 5배수 이내 1차 선정 후, 2차 PPT 발표심사를 통해 8월 중 최종 지역을 발표할 계획이다.

2020-07-07 13:30:0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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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후반기 최우선 과제는 일자리와 서민경제"

"민선7기 후반기 최우선 과제는 일자리와 서민경제" 취임 2주년을 맞은 최종환 파주시장이 7일 오전 10시 접견실에서 비대면 기자회견을 열고 2년 간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의 시정구상을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감염 예방을 위해 파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방송으로 이뤄졌다. 프리젠테이션을 활용한 최종환 시장의 브리핑에 이어 언론인과의 소통을 위해 SNS로 실시간 질의를 받아 답변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최 시장은 2년간의 주요 성과로 ▲기초지자체 최초 대북지원사업자 선정, DMZ 평화의 길 개방 등 한반도 평화수도로의 도약과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 위기 극복 노력 ▲CJ ENM 콘텐츠월드 조성, 장단콩웰빙마루 착공, 지역화폐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 ▲통일동산 관광특구 지정, 임진각 곤돌라 설치, 도라전망대 이전 신축 등 평화생태문화도시 위상 제고 ▲각종 여가‧휴식 공간 조성과 행정복지센터 신‧증축 등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 ▲반환공여지 개발, 파주형 마을살리기 등을 통한 도시-농촌 간 상생발전 방안 마련 ▲도시가스‧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농기계 임대서비스 확대 및 임대료 인하, 신기술 시험‧연구포장 조성 등 농업경쟁력 강화 ▲2021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EBS 어린이 문화체험공간 조성, 혁신교육지구사업 운영 기반 조성, 학교 개방형 체육관 건립 지원 등 교육 및 인프라 투자 ▲맞춤형 복지 서비스와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맞춤형 셔틀버스 운행, 혁신의료연구센터 조성 협약, 운정보건지소 신축 추진 등 복지서비스 확대 ▲천원택시 운행, 광역급행 버스 개통 및 확대, 경의중앙선 급행열차 증회, GTX-A노선 착공 등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 등을 꼽았다. 최 시장은 민선7기 후반기 주요 과제로 '경제 살리기'를 최우선으로 꼽았다. 파주형 뉴딜정책을 통한 청년 일자리 제공,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과 함께 뉴노멀 시대에 적합한 경제 체질 변화,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유치와 운정 테크노밸리 첨단산단 조성도 강조했다. 이와 함께 ▲메디컬 클러스터내 국립암센터 혁신의료 연구센터 조성과 대학병원 유치 ▲교류협력사업을 통한 '평화협력'과 '평화경제' 실현 ▲파주형 도시재생‧마을살리기, 파주학 연구 지원, 체류형 관광벨트 조성, 친수공간 조성사업 등으로 상생‧문화 도시 조성 ▲철도 연장, 환승체계 구축, 광역급행버스 확대, 마을버스 준공영제 도입 등으로 사통팔달의 교통인프라 구축 등도 향후 2년간의 주요 시정 계획으로 소개했다. 최 시장은 "지난 달 시행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전체 시민의 76%가 파주시정에 대해 '잘하고 있다', 83%가 파주시의 거주여건에 대해 '만족한다'고 평가해주셨지만 기쁨보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지역경제 침체와 시민 삶의 불안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기대와 열망을 담은 민선7기 핵심사업이 본격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남은 2년도 파주시 전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7-07 13:29:5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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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야외 무더위쉼터 172개소 확대 지정 운영 추진

파주시는 장마 이후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노인, 장애인 등 폭염에 취약한 계층이 온열질환 없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실내 무더위쉼터 326개소 외 에 추가로 야외 무더위 쉼터 172개소를 확대 지정한다고 6일 밝혔다. 파주시는 폭염에 대비해 기존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326개소의 사전점검을 완료하고 운영을 준비해왔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장기 휴관상태가 지속됨에 따라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다가올 폭염에 대비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파주시 노인장애인과, 공원녹지과,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등 관련부서와 폭염대응TF팀을 구성해 취약계층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따라서 추가 지정되는 야외 무더위쉼터에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평상과 대형선풍기 등을 설치하고 사용자들에게 쿨스카프, 생수, 얼음팩 등 냉방용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쉼터를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출입자관리와 발열체크 등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쉼터관리자를 선발해 운영 및 관리에도 힘쓸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시민은 물론 폭염 취약계층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쉼터 운영에 세심하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07-06 14:02:0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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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코로나 불황을 극복한 '기업살리GO! 마켓'... 성황리 마무리

고양시(시장 이재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지난 4일 ~ 5일 이틀간 61개 업체가 참여한 '기업살리GO! 마켓'이 많은 시민들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불황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고충을 나누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에서는 생활 잡화, 뷰티&미용, 가정용품, 신발&의류, 전기전자, 식품 등 고양시 기업들의 창고에 누적된 재고상품을 대방출해 시중 판매가보다 최대 60%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으며, 이틀 동안 고양시민 등 2만여 명이 방문해 5억여 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 앞서 이번 행사를 총괄한 시 기업지원과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철저하고 촘촘한 방역 대책을 마련해 시민들의 안전에도 힘썼다. 행사 전후 행사장 방역을 실시하고, 동선 별 방역물품과 손소독제를 구비했으며, 물리적 거리두기를 적극적으로 실시했다. 입구에는 QR코드 등록 및 열화상카메라 등을 통한 방문객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방문객들에게는 마스크착용 및 손소독제 사용, 일회용 장갑 착용을 독려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유도함으로써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보여주었다. 또한,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고양종합운동장 및 일산서구청 부설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정부재난지원금 등 사용을 위한 카드결재 시스템도 마련해 방문객들의 편리한 관람을 도왔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한편, 마켓행사와 더불어 고양종합운동장의 푸른 잔디 위에서는 통기타 포크, 마술 및 저글링, 바이올린 연주 등 버스킹 실연 및 시민합창단 공연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판매업체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행사 참여에 걱정이 앞섰으나, 한 방향 통행 등 세밀한 안전관리 체계를 보면서 안심하고 물건을 팔 수 있었다"라면서 "이런 새로운 판로 기회를 열어준 마켓 관계자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0-07-06 14:01:07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