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안성기
파주시, 시설관리공단→파주도시관광공사로 전환 추진

파주시는 시설관리공단 공사전환 타당성 용역을 완료하는 등 공단을 '파주도시 관광공사'로 전환하는데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1월 시설관리공단 공사전환 타당성 용역을 발주해 최근 완료했으며 이 결과를 토대로 오는 6월 조직변경동의안, 출자동의안, 조례개정안을 의회에 제출할 예정으로 안건이 의결되면 연내 공사 전환이 가능하게 된다. 용역 결과에 따르면 자치분권 시대에 자치역량 강화 차원에서 공사의 설립은 필요하며 공사 전환에 대한 주민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76.1%의 찬성률을 기록해 높은 주민 숙원도를 보였다. 공사 설립을 통한 기대효과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파주시는 임진각 관광지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운정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등 다수의 개발 사업이 계획돼 있어 발전 잠재력이 풍부한 도시인만큼 공사 설립을 통해 개발사업의 실행력을 제고함에 있어 충분한 타당성이 있다고 제언했다. 이에 공사 설립을 추진하며 도시개발과 더불어 파주시 지역적 특성을 살린 관광개발에 주력하고자 공사의 명칭을 '파주도시관광공사'로 확정함으로써 공사의 정체성과 지향점을 명시했다. 시는 파주도시관광공사 설립을 통해 공사 자체 역량을 강화해 주체적인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환원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행사업 위주의 공단 체제와 달리 공사는 개발 이익금을 관내 공공시설 건립이나 기반시설 설치 등 지역개발에 재투자함으로써 시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 개발이익을 지역주민에게 돌려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유능한 인재를 영입해 개발사업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개발사업 시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후 민간 출자가 가능해 유연한 개발사업을 시도할 수 있다는 점도 이득이다. 아울러, 2017년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개정으로 지방공단뿐만 아니라 지자체가 설립한 지방공사도 부가가치세가 면제되기 때문에 공사 운영에 따른 시의 세제 부담도 완화할 수 있다. 한편, 지방공기업법 제80조에 따라 파주도시관광공사로 전환하더라도 기존 공단의 모든 재산, 고용관계, 그 밖의 권리와 의무는 포괄적으로 승계된다. 현재 파주시 시설관리공단의 사업 범위가 대행 사무에 국한돼 있어 수익성이 저하되는 만큼 공사로의 전환을 통해 도시개발과 기존 시설공단 업무를 동시에 수행하며 수익성과 공공성을 함께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시설관리공단의 20년 노하우를 디딤돌 삼아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는 파주도시관광공사를 설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파주도시관광공사가 도시개발과 파주관광 가치창출로 시의 장기적 개발 전략에 부합할 수 있도록 파주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5-19 10:46:54 안성기 기자
파주시,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모바일통지 안내문 발송

파주시는 매년 증가하는 환경개선부담금 체납분 10,924건(총 4억 2000만원)에 대한 독촉 고지서 및 모바일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19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환경개선사업 비용을 원인자에게 부담하도록 함으로써 오염 저감 유도와 투자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매년 3월과 9월에 부과하고 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의 성격을 띠고 있어 고지를 받는 시점에 소유권 이전, 폐차 등의 사유로 납부 기피 또는 누락에 따른 체납이 발생하게 되고 지난 2015년 7월 「환경개선비용 부담법」 개정으로 환경개선부담금 시설물분 부과가 폐지됨에 따라 장기체납액도 남아 있는 실정이다. 파주시는 이 같은 체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5월부터 환경개선부담금 모바일통지 안내문을 발송해 시민들에게 정확하고 빠르게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모바일통지 안내문은 기존 우편 고지서와 달리 고지서 미수신에 따른 민원을 감소할 수 있고 건당 180원의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허순무 파주시 환경보전과장은 "환경개선부담금 모바일통지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장기 체납 건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5-19 10:46:45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관내 39개 학교에 열화상카메라 긴급 지원

- 마스크·손세정제부터 열화상카메라·웹캠까지... 고양시, 코로나19 속 안전한 학업환경 만들기 총력 경기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오는 5월 20일 고3부터 시작하는 학교의 순차적 등교수업에 대비해, 고양시 내 초중고 39개교에 열화상카메라를 긴급지원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고양교육지원청에서는 이미 고양시 103개 학교에 열화상카메라를 지원한 바 있다. 고양시는 여기서 제외된 학교들 중 재학생이 400명 이상인 학교39개교에 열화상카메라를 추가로 지원하기로 해, 고양시 내 열화상카메라를 보유할 학교 수는 총 142개가 됐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감염 확산 우려로 등교가 수차례 연기되면서, 가중되어 온 학부모의 불안을 해소하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개학에 앞서 열화상카메라를 긴급히 지원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고양시는 코로나 19감염증 확산 초기부터 고양교육지청과의 협의를 통해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 등 334개소에 마스크 69,000매와 살균소독제 및 손세정제 2,680개 등의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전문방역업체 자원봉사인력을 활용한 전문방역을 106개의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했고, 관내 약 3,300여개의 학원?교습소에 대해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여부를 위한 고양시-고양교육지원청 합동점검을 실시하기도 했다. 또한 학원·교습소에 3,293개의 살균소독제를 나눠주고,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웹캠을 지원해주는 등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방역체계에 빈틈이 없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펼쳐왔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고양시는 앞으로도 고양교육지원청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학교 방역지원에 철저를 기해,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은 현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교해 안전하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5-19 10:46:05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일산동 '범죄 예방 환경디자인사업' 완료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일산2동 일대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일산동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일산재정비 촉진지구에서 해제된 일산3구역 중 일산2동 범죄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셉테드) 기법을 통해 환경 개선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8년 경기도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1억 3천 5백만 원과 시비 3억 1천 5백만 원을 합쳐 총 4억 5천만 원을 들여 진행한 사업으로,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은 계획부터 설계까지 모든 과정에 지역 주민과 일산서부경찰서가 함께 참여했다. 특히 주민 27명으로 구성된 주민협의체에서 디자인 해결 방안에 대한 실무 협의 및 방범시설물 결정 등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데 일조했다.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자연감시 기능을 강화한 커뮤니티 시설 설치, ▲노후화되고 훼손된 담장 개선, ▲방치돼 경관을 저해하는 농작물 박스? 화분을 통일된 디자인으로 대체한 식재 포트, ▲다국어 고보 조명, ▲신고 안내판 설치 등이다. 특히 2층으로 구성된 커뮤니티시설은 마땅한 모임 장소가 없던 일산2동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1층은 직능단체 회의나 주민프로그램 운영, 학습 활동 등 주민 공동체 활동 장소로, 2층은 일산서부경찰서 탄현지구대 임시초소 겸 방범대원 회의실로 사용될 예정으로 지구대가 없는 일산동 일대 시민행복 안전망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범죄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노후화된 시설물을 개선하는 이번 사업으로 주민의 편의성 및 생활 환경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사업 등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0-05-19 10:45:20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윈도우 스루 선별진료소 운영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소장 고병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속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방식의 윈도우 스루(Window thru)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보건소는 본격적인 더위와 장마철을 대비해 선별 진료 의료진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2주간의 검증 기간을 거쳐 선별진료소 운영 체계를 개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윈도우 스루 검사 방식은 컨테이너 내에 검사 및 역학조사에 필요한 검사 장비를 비치해 놓고 의료진들이 보호복 등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창문에 설치된 고정형 라텍스 고무장갑을 이용해 검체를 안전하고 간편하게 채취하는 방식이다. 이는 의료진이 보호복, 보호고글, 보호장갑, N95마스크 등을 착용하지 않아도 간편하고 신속하게 검사할 수 있어 의료진의 탈진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민원 응대도 용이해지는 장점이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윈도우 스루 검사방식은 ▲의료 폐기물 발생량 감소, ▲의료인 검사준비시간 단축, ▲산발적 검사에 대한 신속 대응에도 매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고병규 일산동구보건소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의료진과 대상자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윈도우 스루 선별진료소 운영을 통해 장마철 및 혹서기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0-05-18 16:29:23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 분양

'고양 삼송우미라피아노'분양 화제 오금천과 오금공원을 품은 자연환경과 뛰어난 서울 접근성 보유 주택의 여유로움과 아파트의 편리함을 같이 누리는 새로운 주거공간 527세대 우미건설이이 달경기도 고양 삼송지구에서 '고양삼송우미라피아노'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고양삼송우미라피아노'는 우미건설이 디벨로퍼알비디케이(RBDK)와 함께 시행 리츠에 참여하고 시공한다. 경기 고양 삼송지구블록형 단독주택용지 9-1, 9-2BL, 연립주택용지 B-3, B-6, B7BL에서 527가구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다. '고양삼송우미라피아노'는 다양한 평면설계로 자신만의 주거공간을 선택할 수 있고 아파트와 같은 보안ㆍ편의서비스까지 갖춘 새로운 주거공간이다. 아파트에서 찾아보기 힘든 다락방, 테라스 등을 제공해 단독주택과 같은 다양한 공간구성을 갖추고 있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공간을 별도로 마련하고 CCTV 등 보안 시스템도 갖춰 아파트와 같은 주거편의성을 갖췄다. 단지 안팎으로 놓인 오금천과 오금공원, 북한산 조망(일부 세대)까지 누릴 수 있고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쾌적한 일조권을 기대할 수 있다.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다. 지구 내에 지하철 3호선 삼송역이 있으며 현재 신분당선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치고 있다. 추후 개통 시 강남권역까지 더욱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GTX-A노선 연신내역도 예정되어 있으며, 통일로IC를 통한 광역 교통망 이용도 수월하다. 이와 함께 교육 및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삼송지구 내에 고양오금유치원, 오금초, 신원중 등이 위치하며, 생활 인프라 시설로는 스타필드, 이케아, 하나로마트 등이 있다. 808병상 규모의 은평 성모병원도 이용할 수 있다. 청약 신청 시 청약 통장이 필요하지 않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역에 상관없이 청약할 수 있으며, 당첨이 되더라도 재당첨 제한이 없어 서울 및 기타 지역의 아파트 청약 신청도 가능하다. 특히 연립주택용지 B7 블록의 경우 전매 제한이 없어 분양 후 바로 매매가 가능하다. 청약 접수는17일~18일 양일간 자체 청약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1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자 계약일은 21일~22일이다. 한편, '고양삼송우미라피아노'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마련됐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견본주택 입장 시에는 사전 열화상카메라 활용 및 비접촉식 체온 측정을 통해 유증상자를 분류하며 모든 출입자의 손소독제 세정과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했다.

2020-05-18 15:57:59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김포시, 특고·프리랜서 및 소상공인 무급휴직근로자 생계비 지원 2차 접수 마감

김포시, 특고·프리랜서 및 소상공인 무급휴직근로자 생계비 지원 2차 접수 마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은 저소득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와 프리랜서, 소상공인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을 위한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의 2차 접수를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실시해 마감했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지난 4월 국가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 '심각' 단계인 2월 23일 이후부터 3월 31일까지를 대상으로 해 468명에게 총 2억 6천 8백만 원을 집행했다. 이번 2차 접수는 중위소득기준을 150%이하로 완화하고 노무 미제공 일수가 5일 이상이거나 소득감소가 25% 이상인 경우, 무급휴직 일수가 5일 이상인 경우 월 50만 원을 정액 지급하는 것으로 변경해 1차 접수 시 신청하지 못한 2~3월분과 4월 추가분을 신청 받았다. 접수결과 특고 및 프리랜서 지원이 931명, 무급휴직근로자 지원이 40명으로 총 971명이 접수했으며, 심사를 거쳐 5월 말 심사결과를 문자메시지로 발송할 예정이다. 한편 1차, 2차에 신청을 하지 못한 경우 6월로 예정된 고용노동부의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사업으로 신청하면 된다. '코로나19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사업'의 경우 노무를 제공해 소득이 발생한 경우를 폭넓게 인정하며, 가구 중위소득이 150% 이하거나 신청인의 연소득이 7천만 원 이하면 신청가능하며 소득수준별로 차등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18일 발표하는 고용노동부의 공고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특고 및 프리랜서, 무급휴직 근로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일자리가 없어지면 시민의 삶이 무너지는 만큼 앞으로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5-18 13:29:58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 기획활동

고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 기획활동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은 5월 '가정의 달'과 '스승의 날'을 맞아 '코로나19 청소년 희망나눔' 비대면 기획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기획활동은 고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극복에 사명감을 갖고 헌신하는 관내 의료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청소년들이 직접 자이언트 카네이션을 제작해 감사의 메시지 카드와 자이언트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자이언트 카네이션은 청소년들에게 문화의집에서 제작 키트를 제공하고 완성본을 수령하면 담당 청소년지도사가 의료기관의 의료진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인 김포시보건소, 김포우리병원, 뉴고려병원에서 코로나19의 차단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에게 전달됐다. 최규장 청소년수련관장은 "코로나19 감염 극복을 위해 최전선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우리 청소년들은 5월 가정의 달과 스승의 날을 맞아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자이언트 카네이션을 만들어 의료기관에 전달했다. 코로나19로 고생하시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함께 이번 행사에 동참해 준 청소년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2020-05-18 13:29:21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