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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고양시, '코로나19' 경기침체 대응 강력한 재정 신속집행 나서

고양시, '코로나19' 경기침체 대응 강력한 재정 신속집행 나서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속도감 있는 재정 집행에 적극 발 벗고 나섰다. 상반기 신속집행은 재정운용의 선순환 정착, 연말 예산 집행 쏠림방지, 예산 집행 효율성 확보 등을 도모하기 위해 행안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경기 부양책이다. 고양시는 부시장을 주축으로 상반기 내 재정을 집중 집행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요사업에 대해 2월부터 제1부시장이 정기 주간 대책보고회를 갖고 있으며, 대규모 시설사업에 대해서는 제2부시장이 취임 시부터 중점 관리해 신속집행을 독려하고 코로나 19로 인한 민간 수요 위축 상황에 공공부문이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재정집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입찰 및 계약심사 등 행정절차에 소요되는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계약된 사업에 대해서는 선고지제도를 활용하거나 선금급을 최대 80%까지 지급해 재정집행율을 높이고 있다. 시는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큰 도로개설 · 도심숲 조성 사업 등 시설비성 사업예산을 적극 집행하고, 특히 지난 14일부터 교부 중인 '코로나19 위기극복지원금'을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해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경기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50인 이하 영세사업장 저소득 무급휴직 근로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 등에 지원되는 '코로나 19 지역대응 특별지원사업'도 4월중으로 집행할 계획이다. 시 예산 신속집행 관계자는 "그간 코로나19로 다소 미진했던 대규모 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해 당초 재정 신속집행 목표를 조기에 초과 달성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2020-04-22 15:46:26 안성기 기자
파주시, 27일부터 모든 시민에게 긴급생활지원금 교부

파주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안정을 위해 정부·경기도와 별도 자체 예산으로 마련한 '파주형 긴급생활지원금'을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교부한다고 밝혔다. 파주형 긴급생활지원금은 1인당 10만 원씩 선불카드 형태로 지급되며 대상은 3월 31일 24시 이전부터 수령일 현재까지 계속해서 파주시에 주민등록 돼 있는 내국인이다. 7월 31일까지 수령 가능하며 사용기한은 8월 31일까지로 이후에는 잔액이 자동 소멸된다.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가능하며 평일은 9시~20시, 휴일·주말은 9시~18시 중에 방문하면 된다. 공공마스크 5부제와 동일하게 수령인의 출생연도 끝자리 1·6 월요일, 2·7 화요일, 3·8 수요일, 4·9 목요일, 5·0 금요일에 방문하면 되며 토요일과 일요일은 누구나 수령 가능하다. 특히 파주시는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집중교부 기간'을 운영하며 이 기간 동안 본청과 읍면동 직원 1일 210명을 투입해 105개의 교부 창구를 운영한다. 집중교부기간 중 이동창구 운영은 파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자가 폭증하는 것을 방지하고 신속한 교부를 위해 인구가 밀집된 교하·운정 지역 아파트 등에서 64개의 '지역별 이동창구'를 개설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별로 교부 창구도 최대 5개까지 개설할 예정이다. 긴급생활지원금 선불카드는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의 세대주와 세대원이 대리 수령할 수 있다. 미리 배부된 '수령확인서'를 작성해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바로 수령할 수 있고 즉시 사용할 수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이번 긴급생활지원금이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생계와 지역경제에 활력이 될 수 있도록 가능한 빨리 수령하고 사용하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04-21 15:55:0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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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EBS캐릭터 '뚝딱이'의 뚝딱하우스를 사전오픈

파주시는 오는 24일 운정 유비파크에 EBS캐릭터 '뚝딱이'의 뚝딱하우스를 사전오픈한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체험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EBS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현재 기본설계가 진행 중이며 부속동에 뚝딱하우스를 먼저 오픈한다. 뚝딱이는 94년 EBS에 입사, 97년 '딩동댕 유치원'으로 데뷔한 이래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26년차 장수 캐릭터다. 최근 유튜브 '뚝딱TV'를 개설해 뚝딱이의 어린 시절을 기억하는 2030 세대들의 지지를 받으며 두 달 만에 구독자 5만 명을 돌파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뚝딱하우스에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위한 장비와 개인 캐릭터 의상, 다양한 소품들이 배치되며 실제 원룸의 형태로 뚝딱이가 생활할 수 있는 친숙하고 안락한 공간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뚝딱하우스를 통해 뚝딱이의 생활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홍보해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면서 기획전시 준비에 본격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뚝딱하우스에서 제작될 콘텐츠는 삶의 무게에 지친 3040세대에게는 어릴 적 동년배 친구 뚝딱이의 재치와 유머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20대 청년들과는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뚝딱tv채널'은 현재 주당 2편이 제작돼 유튜브에 업로드되고 있으며 지난 4월 10일에는 유비파크에서 '뚝딱이의 독립 프로젝트'를 주제로 한 신규 콘텐츠 제작을 위해 최종환 파주시장과 뚝딱이가 만나 사전 녹화를 진행했다. 이날 녹화한 콘텐츠는 오는 5월 8일 '뚝딱tv'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파주시는 뚝딱하우스 오픈을 시작으로 유비파크 어린이 문화체험공간 조성을 오는 2021년 5월 개장을 목표로 추진해 유비파크를 문화·교육적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방침이다.

2020-04-21 15:54:1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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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금촌통일시장, 상권진흥구역 지정

파주시 금촌통일시장과 인근 전통 5일장 및 상점가를 포함하는 '파주통일상권'이 2020년 상권진흥구역 지정 공모에 선정돼 4년간 4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경기도 상권진흥구역 지정 사업'은 이재명 지사의 민선7기 골목상권 활성화 공약사업의 하나로, 전통시장과 주변 상권을 '상권진흥구역'으로 지정해 자생력 확보 및 지속적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파주시와 동두천시 2개소가 선정돼 상권 전반에 대한 지원이 종합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사업비는 연간 10억으로 4년간 총 40억 원이 지원된다. 파주 금촌통일상권 상권진흥사업은 금촌전통시장 및 주변 상점가 일대를 상권진흥구역으로 지정해 파주의 지리적 특징인 '평화 통일'을 주제로 특화골목길 조성, 경관조명 사업 및 경의중앙선을 활용한 안보관광 및 통일동산관광특구와 금촌통일상권을 연계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0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 착수에 들어간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코로나19발생으로 심각한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금촌 통일 상권에 단비 같은 소식"이라며 "내실 있는 사업 수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경기도 대표 명품시장으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2020-04-21 15:50:1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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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착한 소비' 하세요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코로나19로 납품이 중단돼 애를 태우고 있는 학교 급식 농가를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 시는 지난 달 31일, 코로나19 사태로 교육부에서 사상 첫 온라인 개학을 발표함에 따라 한 달 이상 미뤄졌던 신학기 정상 개학이 또 다시 연기되자 각 가정의 식재료 구입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 고양시 로컬푸드 직매장을 농산물 생산 농가의 판로로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SNS, 블로그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도로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BIS)을 활용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로컬 푸드에 대한 정보를 많이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농산물 토양·재배 관리에서부터 기한 지난 재고 농산물 폐기처분 (과채류1일~2일, 근채류1일~3일), 농가 직접 소포장 관리까지 철저한 품질 관리와 매장 운영을 하고 있어 안전한 식재료 제공처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유전자 변형 농산물(GMO) 등 안전을 위협하는 농산물이 출하되면 농협의 검사시스템을 통해 걸러내게 되며 검사 결과에 따라 시에서 ▲출하정지 ▲폐기 ▲ 과태료 등을 부과하게 되므로 사전에 소비자에게 위해가 가는 농산물 유입을 차단시켜 안전한 먹거리만 제공하게 된다. 또한 당일 출하된 농산물을 판매해 농가들이 직접 재배한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5% ~1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며, 도심 곳곳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또한 높아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 급식 농가들을 도울 수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져 착한소비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시 차원에서 농협과 협력을 통한 직매장 농산물의 엄격한 품질관리로 시민들의 건강도 챙기고 농가의 미소도 챙기겠다"고 밝혔다. 고양시에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 8개소는 '고양시청 홈페이지'에서 '로컬푸드'를 검색해 찾아볼 수 있고 대화 농협하나로클럽 고양점과 하나로마트 삼송점에서도 로컬푸드를 쉽게 구입할 수 있다.

2020-04-21 15:46:23 안성기 기자
일산서구보건소, 코로나19 고위험군 금연은 필수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코로나19 고위험군에 흡연자가 추가됨에 따라 흡연자의 금연 환경 조성을 더 강화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보건소는 지난 4일 방역당국이 코로나19 고위험군 대상에 65세 이상고령자, 만성기저질환자, 고도비만자, 임산부, 투석환자 외에 흡연자도 포함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흡연자의 금연을 적극 권장하기로 나섰다. 흡연은 면연력을 떨어뜨려 바이러스의 감염 위험을 높일 뿐만 아니라, 폐의 기능을 심각하게 저하시켜 감염병의 증상을 더 키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호흡기 전염병이 유행하는 시기에는 최대한 빨리 금연을 시작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보여준다. 이에 일산서구보건소는 등록 후 결심이 흔들려 금연을 실천하지 못하고 있거나, 금연을 중도 포기한 분들을 대상으로 금연안내 문자를 발송, 재등록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또한 안내 문자를 받은 분들 가운데 금연을 시도하려는 분들을 대상으로 전화를 통해 간단한 상담 후 금연에 필요한 니코틴 보조제와 행동물품 등을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흡연자가 코로나19 고위험군으로 포함됨에 따라 금연을 해야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금연 시도가 어려워 선뜻 나서지 못하는 분들에게 금연에 도전할 수 있는 여건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0-04-20 14:12:1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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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조림사업 추진

"미래세대에게 건강한 숲을"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증진과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관내 산림(면적 10ha)에 소나무 외 3종 약 4만 그루의 수목을 식재 중이다. 국·도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7,800만원 가량이 투입된 올해 김포시 조림사업은 지난 3월 25일 시작해 오는 4월 말경 모두 마무리 될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목재자원 생산과 산림바이오매스 공급기반 조성 등을 위한 경제수 조림으로 7ha의 산림에 백합나무와 화백 묘목 2만 1천 그루는 이미 식재가 완료됐다. 특히 이번 조림목 중 백합나무는 목재로서의 가치가 클 뿐만 아니라 아까시나무를 대체할 새 밀원식물로 주목받고 있어 그 경제적 가치가 더욱 기대된다. 그밖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심 생활권 주변 녹지·산림에 소나무와 조팝나무 18,500그루를 식재해 김포의 녹색 산림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김포시는 산림 내 무단경작으로 인해 훼손된 산림 0.25ha에 대해 지난 2월 소나무 500주를 식재해 생활권 산림복원을 완료한 바 있다. 생활권 수목식재로 인해 생태계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산사태 등의 재해를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승수 공원녹지과장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나무심기로 가치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 외에도 수목의 생육환경 개선에도 만전을 기해 조림 수목이 울창한 나무로 자라서 푸른 김포를 건설하는 데 이바지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0-04-20 13:07:2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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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인조잔디축구장 5개소 개방 운영...'배드민턴 네트'도 첫 선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시민들의 우울감이 커질 수 있다고 판단, 공공체육시설의 단계적 개방 계획을 수립해 지난 4월 6일부터 인조 잔디 축구장 5개소를 시민들에게 개방해 운영 중에 있다. 코로나19로 공공체육시설은 물론 사설 체육시설조차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기도 체전을 앞두고 전면 개·보수해 업그레이드 된 인조잔디 축구장을 시민들에게 선보인 것이다. 다만 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인조 잔디 축구장에 안전관리자를 배치해 특정인의 독점 사용과 신체접촉이 많은 축구경기는 삼가도록 계도하는 한편, 가족 단위 시민들이 맘껏 자유롭게 누릴 수 있게 공놀이와 달리기는 허용하고 있다. 또한 별무리 구장에는 축구장 절반에 해당하는 면적에 배드민턴 네트 8개를 시범 설치해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이용하도록 했다. 시는 시민의 호응이 좋아 향후 접근성이 좋은 백석 구장에도 배드민턴 네트 4개를 추가 설치(4월 17일)해 개방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개방한 인조잔디 축구장이 시민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체력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방역체제로 전환될 경우 시민의 안전을 고려하면서 좀 더 많은 공공체육시설을 개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4-20 13:06:59 안성기 기자
고양시, 개인하수처리시설 실태조사 실시

고양시는 4월말부터 12월말까지 약 8개월 동안 관내 설치·운영 중인 개인하수처리시설(오수처리시설, 정화조)에 대한 전수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근래 고양시 관내 개인하수처리시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소유자 및 관리자 등 관리주체의 관심 부족과 전문성 결여로 적정 처리되지 않은 생활오수가 하천으로 유입되는 등 환경오염의 주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운영관리 실태를 전체적으로 파악해 시설관리에 대한 주민의식 제고 및 관리능력 향상을 유도함으로써 공공수역의 수질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 조사대상은 분류식 하수처리관로가 설치된 지역을 제외한 합류식 하수처리구역 및 하수 비처리구역에 준공된 건축물 2만4천637개소이며, 시에서 선정한 용역업체직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소유자 및 관리자 입회 하에 조사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건축물 준공 이후 방치되고 있거나 미등록된 개인하수처리시설 현황도 파악할 예정이며, 현황 조사 완료 후 양성화 및 폐쇄처리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개인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함으로써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인 만큼 조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소유주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04-20 13:02:39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