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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고양시, 2월 10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 위해 종합사회복지관 7곳 임시휴관

고양시, 2월 10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방지 위해 종합사회복지관 7곳 임시휴관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오는 10일까지 관내 7개소 종합사회복지관을 임시휴관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종합사회복지관은 특정계층이 아닌 모든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는 다중시설이다. 시는 설 연휴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한 긴급회의를 실시하고, 종합사회복지관 등에 마스크 25,000매, 손소독제 270여개를 배부했다. 마스크는 복지관 이용자에게 배부하고, 이용자의 입실 때마다 손소독제를 사용케 하고 비접촉 체온계로 열 체크 후 복지관을 이용토록 해왔다. 또한, 관내 헬스장 일부 운영정지, 면역력이 약한 유아 및 어르신 프로그램의 휴강, 경로식당 운영 대신 도시락으로 대체하여 이용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면서 다수의 사람이 모이는 상황을 억제해 왔다. 그러나 최근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됨에 따라 임시휴관의 조치를 내렸다. 시 관계자는 "임시휴관을 하더라도 이용자 분들이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시락과 반찬배달, 어르신 재가보호 서비스 등은 정상추진하며, 철저한 소독과정을 거쳐 운영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큰 행사 등은 취소 혹은 보류하는 등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시는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실시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및 확산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2020-02-04 13:38:3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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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장사시설 정책연구를 위한 특강 개최

고양시의회 장사시설연구회, 장사시설 정책연구를 위한 특강 개최 고양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장사시설연구회'가 지난 2월 3일 일산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고양시 장사시설 정책연구를 위한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고양시의회 '장사시설연구회'는 고양시 기존 장사정책의 실효성을 검토하고 타 지역 및 해외사례 등의 비교 분석을 통해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며, 인구 고령화 및 가족형태 다양화 등에 따른 장묘문화 변화를 반영한 선진적인 장사시설 확충 방안을 연구하고자 구성된 연구단체이다. 이날 출범식과 함께 개최된 전문가 초청 특강에는 고양시의회 장사시설연구회 회원 및 고양시 노인복지과, 고양시정연구원, 고양도시관리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특강은 박채원 글로벌장례문화복지연구원 원장을 초청하여 실시했으며, 박원장은 '고양시 장사시설 정책 추진방향'이란 주제로 장사시설 연구배경, 장사시설 연구범위, 고양시 공설·공동묘지 현황, 지역주민 설문조사 현황, 국내·외 공동묘지 재개발 사례 등을 설명하면서, 고양시 장사시설 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다양한 제언을 했다. 특강에 이어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변화하는 장묘문화를 반영하기 위한 선진적인 장사시설 확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저출산·고령화, 핵가족화 등 인구구조 변화, 문화수준 향상, 매장 중심에서 화장 중심으로의 장묘문화 변화 등으로 인해 장사수요가 다양화되고 있다고 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장사시설 정책이 뒤따라야 하며, 장사시설에 대한 시민의식 개선, 지역 여건을 고려한 장사시설 확충, 자연 친화적 장사시설 재개발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연구회 김서현 회장은 "변화하는 장묘문화에 적극 대처하면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우리 시의 특성을 고려한 장사정책 개발 및 장사시설 확충을 위해 연구회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혐오시설로 인식되는 장사시설에 대한 인식개선 및 지역 실정에 맞는 장사시설 확충 방안을 위해 세미나, 간담회, 특강을 개최하는 등 연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사시설연구회는 회장 김서현 의원, 부회장 손동숙 의원이 맡고 있으며, 김수환, 박현경, 이길용, 정판오 의원이 회원으로서 올해 11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IMG::20200204000086.jpg::C::540::고양시의회 홍보팀 제공}!]

2020-02-04 13:35:3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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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소방서, '허유재 병원' 화재유공 소방공무원 도지사 표창 수여

일산소방서, '허유재 병원' 화재유공 소방공무원 도지사 표창 수여 일산소방서(서장 박용호)는 오는 3일 '일산 허유재병원화재'와 관련하여 화재진압 유공 소방대원들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재명 도지사는 경기도청 제1회의실에서 2월 '공감·소통의 날' 진행에 앞서 화재유공 소방공무원 4명과 시민 2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지난 2019년 12월 14일 허유재병원에서 발생한 화재는 당시 산모와 신생아 200여명이 입원된 상태여서 자칫 대형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지만 일산소방서의 신속한 현장대응과 유관기관 등의 노력으로 신고 후 20여분만에 화재진압, 전원 인명구조 등 큰 피해없이 화재를 진압해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도지사 표창은 정확한 초기 상황 전파 및 에어매트 전개 등 인명구조활동에 힘쓴 조성범 대원, 임시 응급의료소 설치와 환자 인명대피 유도에 힘쓴 신현상 대원, 화재진압 활동과 인명구조에 기여한 이창준 대원, 신속한 중증도 분류 및 환자 병원 이송에 힘쓴 윤정희 대원, 응급의료소 지원과 인명대피에 도움을 준 시민 2명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박용호 일산소방서장은 "유공자들의 활약이 없었다면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다"며 "신속한 진압활동을 해준 유공자들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IMG::20200203000129.jpg::C::540::일산소방서 제공}!]

2020-02-03 14:32:4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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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사회적기업봉사회 행신역~탄현역 역사 8곳 방역소독 실시

고양시사회적기업봉사회 행신역~탄현역 역사 8곳 방역소독 실시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전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고양시사회적기업봉사회에서 지난달 31일 경의중앙선 관내 8개 역사에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고양시사회적기업봉사회(회장 박찬도)는 방역소독 전문 사회적기업 그린피플과 희민개발을 주축으로 경의중앙선 행신역부터 탄현역 구간을 7개 회원사가 2개조로 나누어 역사 출입구부터 통행로, 개찰구, 화장실, 맞이방 등을 초미립분사방식의 장비와 분무기를 이용해 살균소독했다. 이번에 방역소독을 실시한 역사 8곳은 행신역, 능곡역, 대곡역, 곡산역, 백마역, 풍산역, 일산역, 탄현역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방역소독 전문 업체가 포함된 사회적기업봉사회에서 솔선수범 자세로 나서 주니 든든하다"며 "평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준 기업 대표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사회적기업봉사회는 지난해 4월 20여개 관내 사회적기업으로 결성되어 하천 정화활동, 장수어르신 사진 촬영, 취약계층 집수리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IMG::20200203000132.jpg::C::540::고양시청 제공}!]

2020-02-03 14:32:14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