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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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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署, 교통사고 현장 사진展 개최

고양경찰서(서장 김선권)는 21일 고양시민들의 교통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화정역 광장에서 교통법규 위반으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 사진展을 개최했다. 이에 앞서 15일부터 일주일간 경찰서를 방문한 민원인에게 사진을 먼저 선보였으며, 더 많은 시민들에게 안전한 교통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화정역 광장에서 전시를 진행하게 되었고 코로나19 관련 시민들이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사진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사진展은 경기북부청 관내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신호위반, 전방주시 태만 등 교통법규 위반 사고 현장 사진 총 8점을 전시하였고, 최근 증가하는 이륜차 교통사고 사진들도 포함되어 있어 시민들의 경각심을 더했다. 아울러 시민들의 안전운전을 스스로 다짐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착한운전 마일리지' 접수를 받았다. 그리고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문구가 포함된 반창고, 부채, 물티슈 등을 나눠주며 최근에 증가하는 음주운전 금지 및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장사진展을 본 시민들은 "실제 교통사고 현장 사진을 보고 법규 위반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며 과속하지 않는 안전운전을 약속했다. 정법영 경비교통과장은 "최근 관내 이륜차 및 음주운전 관련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이번 사진展을 계기로 교통안전에 대해 시민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교통법규를 잘 준수할 수 있도록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접수한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는 무위반·무사고 준수 서약서를 경찰서에서 접수하고 1년간 서약을 실천하면 착한운전 마일리지 10점이 적립되어 운전자가 면허벌점 40점 이상으로 면허 정지처분 대상자가 될 경우 벌점 누산점수에서 10점을 공제할 수 있는 제도이다.

2020-05-22 14:22:1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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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외국인주민지원센터장, 제13회 세계인의 날 기념 '국무총리 표창' 수상

최영일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장이 지난 20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제13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법무부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에 기여한 기관 과 유공자를 선정해 우수 시책을 공유하고 사회통합의 공감대를 마련하고자 개최됐으며, 최영일 센터장은 외국인주민 정착지원 및 이민자 사회통합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영일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장은 김포지역의 약 2만여 명의 외국인주민이 지역 사회에서 차별 없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도록 공동체 문화와 제도적 인프라를 마련하기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인물로, 2006년 1월부터 김포이주민센터를 설립·운영하고 있으며, 의료봉사 단체 MGU(Members for Global Union)와 결연해 연평균 1,200여 명에게 무료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주민의 자기계발과 꿈의 실현을 위해 한국어 교육을 중심으로 컴퓨터, 바리스타, 이미용, 캘리그라피, 태권도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했으며, 찾아가는 한국어 교실도 진행하는 등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정착과 다문화사회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20-05-22 14:21:2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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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에서 재난기본소득 소비진작 캠페인 촬영

20일 김포시에서 개그맨 강성범과 가수 현진영이 진행하는 '재난기본소득 슬기로운 소비생활' 방송이 촬영됐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경기도에서 31개 시군을 차례로 찾아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하며 소비를 진작하는 캠페인으로 유튜브와 아프리카TV로 생중계 진행된다. 강성범과 현진영은 이날 사우(김포시청)역 인근의 상가를 돌며 '김포페이'로 재난기본소득을 사용했다.줌바댄스 학원과 건강원, '아름다운가게'를 연이어 방문하며 다양한 재난기본소득 사용처와 효과에 대해 놀라워했다. 재난기본소득의 경기진작 효과는 경기지역화폐 가맹점 1,000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로도 확인된다.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되던 지난 2월, 3월의 매출은 종전의 66%에 그쳤지만 4월 초 재난기본소득 지급 이후 18%나 뛰어오르는 등 종전 매출의 79% 수준으로 회복됐다. 한편 김포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외국인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에게도 코로나19 재난기본소득 15만 원을 지급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경기도와 김포시의 선제적인 경기 활성화 정책이 실효를 거두고 있어 천만다행"이라면서 "재난기본소득은 주민의 희망의 불씨를 살리는 씨앗이고 자영업자 등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매출증대를 위한 마중물도 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0-05-21 16:30:0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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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킨텍스 캠핑장 선별진료소, 재탄생

고양시 킨텍스 캠핑장 선별진료소가 '윈도우 스루 선별진료소'와는 차별화된, '세상에 하나 뿐인 선별진료소'로 재탄생한다. 지난 4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킨텍스 캠핑장 선별진료소에서 장기간 근무 중인 직원들의 피로를 줄이고, 검사받을 대상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함이다. 기존 킨텍스 캠핑장 선별진료소는 몽골텐트를 활용해 넓은 야외공간에 벽면 없이 개방형으로 설치했었다. 별도의 환기시설 없이 접촉을 통한 감염 위험을 줄였고, 대규모 인원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검체 채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하지만 감염병 대응이 장기화됨에 따라 변화무쌍한 기후 변화 등 돌발변수를 고려한 대비책의 필요성을 느꼈고, 일산서구보건소 측의 아이디어로 '세상에 하나 뿐인 선별진료소'가 탄생하게 됐다. 새로운 선별진료소의 가장 큰 강점은 예산 절감이다. 검체 채취자와 대상자 사이에는 기존 윈도우 스루방식의 선별진료소와는 달리 아크릴판이 아닌 두꺼운 비닐소재를 사용해 바람의 저항을 줄였다. 긴 고무장갑을 아크릴판에 붙여 검사하는 대신, 검체 채취자가 직접 라텍스 위생장갑을 착용하는 방식으로 대상자들의 거부감을 줄이면서도 교차 감염 위험도 줄였다. 바람이 많이 불어주는 환경 탓에 공간을 밀폐할 필요가 없어, 커튼형태의 두꺼운 비닐 막으로 기존 윈도우스루방식과는 차별화된 방식이 가능했다. 자동 환기가 가능한 공간에서, 감염위험 없이 간편하고 안전하게 검체 채취를 할 수 있게 됐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얼마 전 윈도우스루 선별진료소 운영을 시작했고, 이번엔 킨텍스 캠핑장 선별진료소에 바람이 많이 부는 환경을 고려한 새로운 형태의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게 됐다"고 밝히고, "이번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습득한 노하우를 통해 더욱 빈틈없는 감염병 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의 건강과 안전 확보를 위해 또 다른 지역사회 감염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2020-05-21 14:39:4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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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개발사업 반려 지역에 고층 아파트 안돼요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용도변경 불가지역에 대한 투자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포시 전호리 15번지 일원(전호지구)은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거 지난 2006년 8월 11일 개발제한구역 해제(경기도고시 제2006-257호) 고시된 지역(제1종 전용주거지역)으로, 2018년 6월 18일 용도지역(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김포시고시 제2018-140호)돼 관리 중인 지역이다. 해당 전호지구는 집단취락 해제 당시 100호 미만이며 기존 시가지나(주거지역, 상업지역, 공업지역) 주요 거점시설(공항, 항만, 철도역)과도 연접하지 않아 「도시·군관리계획수립지침」에 의거 민간제안으로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의 용도지역변경은 불가능한 지역이다. 김포시는 2019년 10월 22일 (가칭)전호리지역주택조합, (가칭)전호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으로부터 접수된 전호지구 도시개발사업(하버블루 아파트) 주민제안서를 2019년 10월 29일 위와 같은 사유로 반려 처리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한 지역주택조합에서 조합원 모집 및 사업 진행에 대한 홍보 등으로 가입 조합원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실정이다. 윤철헌 도시계획과장은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 변경이 불가능한 지역에 많은 비용을 투자해 도시개발사업(제2종 일반주거지역)을 계획하고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사업시행사, 주민(지역주택조합 가입)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강조했다.

2020-05-21 12:30:4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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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 지역사회 발전 기여

경기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추진 중인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이 참여자, 참여기관, 운영기관이 삼위일체가 되어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자들의 노하우를 다양한 분야에 접목해 성공을 거두며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중년 사회공헌 사업은 전문 지식과 실무 능력을 보유한 퇴직자들의 경험과 지혜를 활용해 재정 구조가 열악한 비영리 단체, 사회적 기업이나 협동조합 등에서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을 매칭하여 일자리를 창출함은 물론 사회적 서비스 확산을 통한 사회 경제적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현재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3년 이상의 실무 경력자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공인(민간)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총 67명의 인원을 선발해 사전 직무교육을 진행한 후 문화예술, 사회 서비스, 상담 멘토링, 교육연구, 행정지원, 외국어, 법률 법무, 재무·회계·금융, IT정보화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그룹이 총 24개 참여 기관에 파견되어 맹활약하고 있다. 사회복지 분야에서는 오랜 이·미용 경력을 보유한 방제우(56세) 참여자는 관내 효샘재가노인복지센터와 호흡을 맞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가정에 이·미용 도구를 들고 직접 방문해 이발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그동안 생업을 위해 열심히 일해 오다가 재능 기부를 통해 거동이 힘든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나 스스로 자존감도 높이고 새로운 삶의 경험과 봉사의 기쁨을 누리게 되어 무척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또한 사회복지사, 심리상담사, 전문전화상담사 자격증을 보유해 고양시 생명의 전화에서 활약 중인 전OO(63세) 참여자는 현재 자살 예방 및 위기 전화 상담, 청소년 대상 생명 존중 교육 등에 참여하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금융 분야에서는 중학교 교사 18년 · 저소득층 재무상담 4년 경력의 이정희(68세) 참여자가 마이크로 크레디트 수혜자 · 영업자에 대한 멘토 역할 및 재무 · 사회복지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연구 분야에서는 도서 출판 업무 30년 경력 · 독서 교육 전문 지도사 1급 · 그림책 지도사 자격증 소지자인 서정우(66세) 참여자가 고양시 반딧불 도서관에서 도서관 행정 지원은 물론 아동 · 청소년 대상 독서 지도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사업 운영 기관인 (사)복지네트워크 협의회 유어웨이 박정은 차장은, "사업 참여자들을 경력에 맞는 활동분야 매칭뿐 아니라 활동 컨설팅과 전문적인 프로그램 발굴 및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활동하시는 참여자분들을 뵐 때마다 감사함과 존경심을 느낀다. 앞으로도, 신중년 전문 인력이 충분한 능력을 발휘하도록 적절한 참여기관과 세밀한 능력별 매칭 시스템을 운용해 사업효과를 극대화하면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0-05-21 12:29:5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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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소방서, 'QR코드 활용'

일산소방서(서장 박용호)는 봄철 소방안전대책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관내 「고위험 주거용 비닐하우스 10개소」를 선정하여 'QR코드 화재정보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QR코드 화재정보시스템' 도입은 화재 시 인명피해 발생우려가 높고 피난에 취약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의 통합안전관리를 위해 진행되었으며 지난 5월 1일 거주자 상태, 화재위험성, 출입구 개수 등을 고려한 위험대상 비닐하우스 선정 심의회를 통해 10개소에 우선 도입한다고 말했다. QR코드 화재정보시스템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건물번호판)에 QR코드를 부착하여 소방대원이 화재현장에서 건물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시스템이다. 화재발생 시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은 휴대한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해 화재정보시스템과 연동된 복잡한 구조의 비상구 위치, 취약요인 등의 정보를 신속하게 파악하여 인명구조 및 현장 활동에 효율적으로 임할 수 있다. 또한 소방서 관계자는 가구마다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단독경보형 감지기, 소화기) ▲ 피난용품(소방포 및 대피용 산소캔) 배부 ▲소방안전교육 등 화재예방활동을 병행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용호 일산소방서장은 "주거용 비닐하우스는 많은 화재취약요인을 안고 있는 시설"이라며 "실효성 있는 화재예방 활동과 QR코드 시스템을 활용한 신속한 대응으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5-21 12:28:0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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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주민등록 법규 등 민원 담당자 연찬회 실시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20일 본청 및 읍면동 민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주민등록·인감·본인서명 민원법규 및 사례공유 연찬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1년부터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는 민원 담당자 연찬회는 올해는 모두 6회 차까지 실시할 계획으로, 주민등록·인감 등 복잡한 민원법규에 대한 학습의 창을 마련하고 다양한 민원사례 공유를 통해 신속 정확 친절한 민원서비스 기반을 다지는데 의미가 크다. 또한 시에서 자체 제작한 친절응대 메뉴얼을 활용해 전화 또는 방문 시 첫 인사와 끝 인사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친절한 대민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민원창구 담당자의 역할에 대해 강조하고, 주민등록표 열람 및 등·초본 교부의 사례별 심화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연찬회에 참석한 정하영 시장은 "민원창구는 우리시의 얼굴이고 시민의 만족도는 최접점에 있는 민원담당 공무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 "지역에 봉사하고 김포의 가치를 올리자는 신념을 가지고 대민 서비스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덕인 민원여권과장은 "최근 본청 민원실에 비상벨을 설치하는 등 안전한 민원실 환경조성에 노력하고 있다"며 "안심하며 일할 수 있는 근무여건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5-21 12:27:2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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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일부 산업단지 지정계획

경기도-고양시-경기도시공사-고양도시관리공사가 공동 시행하는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정부의 산업입지정책 심의를 통과하면서 조성원가 이하 공급, 재산세 감면 등 기업유치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됐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국토교통부가 산업입지정책심의회를 개최해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사업구역 내 도시첨단산업단지 신규 지정을 반영한 2020년 경기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21일 국토부 심의결과를 반영한 "2020년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고시했다. 앞서 지난해 7월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위원회로부터 경기도내 공업물량 10만㎡를 고양 일산테크노밸리에 배정받은 바 있다. 이번 고시로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전체 사업면적 85만㎡ 가운데 공업물량 10만㎡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하기 위한 본격적인 인허가 절차에 돌입하게 된다.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되면 조성원가 이하 공급과 수의계약이 가능해지며 과밀억제권역의 취득세·재산세 중과세 제외, 취득세 50% 경감, 재산세 5년간 35% 경감 등 세제 혜택도 받게 돼 단지활성화와 기업유치 등에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고양시 일산서구 법곳동 일대 85만여㎡에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산업, 방송영상콘텐츠 사업 등 차세대 혁신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경기북부 지역의 신성장거점 확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과 주변 개발사업 간의 상생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현재까지 IT·BT 등 260여 개 기업이 입주의향을 밝힌 상태며, 포스트 코로나19에 발맞춰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나 전자상거래 클러스터 구축 등을 희망하는 다양한 기관과 협회가 추가로 입주의향을 제시하고 있다. 도는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공동시행기관 실무회의를 수시로 운영해 사업추진 현안 등을 신속하게 조율하고 있으며, 판교테크노밸리를 기획, 설계했던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고양시의 일산테크노밸리 기업유치 자문위원회를 통해 기업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와 고양시를 포함한 4개 공동시행기관은 2020년 내 보상절차 착수 및 실시계획인가를 완료하고 2021년 착공, 2023년 단지조성공사 마무리를 목표로 관련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0-05-21 11:42:06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