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김승호
기사사진
기보, iM뱅크와 中企 금융지원 나서

업무협약 맺고 총 180억 규모 특별출연 협약보증 우대 지원 기술보증기금이 iM뱅크와 손잡고 중소기업 금융지원에 나선다. 15일 기보에 따르면 iM뱅크와 '중소기업의 역동적 혁신성장 및 세계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 협약은 두 기관이 정부의 주요 정책인 '新성장 4.0 전략', '중소기업 글로벌화 전략' 및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방안' 등에 적극 동참해 복합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은행의 특별출연금 10억원을 재원으로 총 18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우대 지원하며 ▲보증비율 상향(85%→100%, 3년간) ▲보증료 감면(0.2%p↓, 3년간) 등의 혜택을 제공해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경감과 혁신성장을 견인한다. 지원 대상기업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신기술사업자 가운데 ▲신성장 4.0 ▲수출기업 지원 ▲창업생태계 조성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속가능성장(ESG) 분야의 중소기업으로, 특별출연 협약보증 우대를 통해 은행의 금리 감면 혜택도 적용받는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신성장 미래전략산업 영위기업 및 수출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며 "앞으로도 기보는 정부 국정과제의 성공적 추진을 뒷받침하고 활력있는 민생경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5 08:27:23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전자액상안전協 "담배사업법 개정안, 입법 원칙 부합 않아 위헌 소지 커"

담배사업법 개정안 놓고 좌담회…건강 유해성 여부등 쟁점 담배사업법 개정안이 입법 원칙에 부합하지 않아 위헌 소지가 크다는 지적이 나왔다. 12일 한국전자액상안전협회(KELSA)에 따르면 최근 담배 정의에 연초 천연니코틴 이외에 합성니코틴 등을 포함시켜 담뱃세를 부과하려는 담배사업법 개정안에 대한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일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담배사업법 개정안은 '합성니코틴 등 모든 니코틴을 담배에 포함시켜 담뱃세를 부과함으로써 액상담배의 무분별한 만연을 막고, 세수를 증대시키려고 한다'는 입법취지를 갖고 있다. 좌담회에선 ▲입법의 타당성 ▲국민건강의 유해성 및 역효과 여부 ▲불법액상 담배 단속 강화 및 관리를 위한 실효성 있는 입법 대안책 등이 주요 쟁점으로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개정안이 실효성에 비해 입법 낭비적인 측면이 크고 입법원칙에 부합하지 않아 위헌의 소지가 크다고 판단했다. 합성니코틴 등은 연초 잎에서 추출된 천연니코틴과 성분이 전혀 다르고 WHO 및 세계 어느 나라도 담배정의에 합성니코틴을 포함하지 않고 있어 일반적인 국제 규범과도 충돌한다. 또한 담배 대상인 연초잎처럼 명확하게 특정하기 곤란함에도 니코틴이라는 불명확하고 포괄적인 용어를 사용하여 명확성이라는 기본적인 입법원칙에 위배된다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개정안은 발암물질(담배특이니트로사민 등)이 함유된 연초·천연니코틴 액상전자담배의 상대적 가격 우위를 확보하게 함으로써 연초천연니코틴 시장 확산으로 국민건강을 오히려 해치는 역효과뿐만 아니라 덜 해로운 제품에 대한 선택권을 제한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세수확보를 목적으로 한 무분별한 입법이 아닌 국민건강 수호를 위한 불법단속강화 및 실효성 있는 대안책 마련이 중요하다고 꼬집었다. 참석자들은 "청소년의 인터넷 및 자판기 액상담배 구입, 금연 구역에서 담배적 흡입행위 등에 대한 법안을 제·개정해 청소년 보호를 위한 사회적 노력이 더욱 시급하다"며 "담배사업법 개정은 사회적·입법적 정당성과 타당성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충분한 현황조사와 연구를 거친 후 국민적 영향을 고려하면서 입법영향분석을 토대로 신중하게 결정·처리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2024-09-13 06:36:2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에스라이프, 강원곤충산업센터·연세대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

공동 연구팀 구성 'IEEE EPICS 국제 연구개발사업' 선정…국내 최초 에스라이프헬스케어가 강원특별자치도농산물원종장 곤충산업센터, 연세대학교와 공동 연구팀을 구성해 'IEEE EPICS 국제 연구개발사업'에 국내 최초로 선정됐다. 13일 에스라이프헬스케어에 따르면 'IEEE EPICS 국제 연구개발사업'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프로그램으로, 공학기술을 통한 사회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 이번 선정은 국내 곤충산업과 관련된 연구개발의 혁신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자 한국의 곤충 산업 및 연구기관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이번 사업은 '곤충 바이오 부산물 유래 키토산을 사용한 생선 신선도 감지 센서 개발'을 목표로 해 탄자니아에서 시범 적용될 예정이다. 프로젝트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의 곤충산업거점단지에서 대량 사육된 곤충의 부산물인 키토산을 이용해 생선의 신선도를 감지할 수 있는 친환경 pH 비색 센서를 개발한다. 센서는 부패 여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탄자니아와 같은 개발도상국에서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곤충산업이 지속 가능한 에너지와 자원 순환 구조를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에스라이프헬스케어는 곤충을 활용한 바이오 신소재 개발, 동물 사료, 기능성 식품 개발을 중심으로 한 지속 가능한 'K-곤충 산업'의 선두주자다. ESG 경영을 목표로 곤충을 활용한 친환경 신소재를 개발하고 폐기물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순환 경제 구조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곤충 사육에 폐열 에너지를 융합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약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에스라이프헬스케어 관계자는 "각 기관이 전문성을 살려 이번 IEEE EPICS 국제 연구개발사업에서 협력, ESG 기술 개발과 친환경 자원 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ESG 경영 실현을 위한 다양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9-13 06:36:1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KCC, 'KCC TV'서 새 페인트 광고…장기하 모델로

다이내믹한 편집, 음악 통해 광고 완성도 높여 KCC가 공식 유튜브 채널 'KCC TV'를 통해 새로운 페인트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KCC가 올해부터 펼치고 있는 '컬러의 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독특한 감성과 매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장기하가 모델로 합류했다. 13일 KCC에 따르면 힙(Hip)하게 춤추며 시청자들에게 랩(Rap)하듯 던지는 장기하의 멘트 "자, 내가 놀라운 이야기 하나 들려 줄게"로 시작되는 이번 광고는 KCC와 장기하의 만남이 주는 묘한 기대감으로 출발한다. 마치 동화같은 공간 구성으로 영상 곳곳에 선명하고 화려한 컬러가 강렬하게 시선을 끌고, 다이내믹한 편집과 음악이 광고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광고는 페인트로 시작된 작은 변화가 침체되었던 신안군 섬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고, 주민들의 삶까지 변화시키는 모습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컬러의 힘을 강조한다. 당연하다고 내뱉는 "뭘 그렇게 놀래"라는 내레이션은 컬러가 주도한 섬들의 깜짝 놀랄 변화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며, 앞으로도 이러한 놀랄만한 변화를 이어갈 것임을 역설적으로 보여준다. 지난 5일 업로드 된 이 광고는 현재 1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2024년 제일 잘 만든 광고', '장기하가 모델이라 더 웃기다, 중독성 있다', '역시 KCC페인트, 영상에서 느껴지는 컬러감이 정말 예쁘다'라고 댓글로 관심을 드러냈다. KCC는 이번 광고에서 들려주는 장기하의 중독성 있는 내레이션을 재미있는 춤과 함께 만들어 KCC 인스타그램 채널에 업로드하는 댄스 챌린지도 펼친다는 계획이다. SNS 채널을 통한 다양한 댄스 챌린지가 유행이 되고 있는 가운데, 가수 장기하를 모델로 유튜브 광고 운영은 물론, SNS 챌린지와 함께 섬지역과의 연계를 통한 통합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KCC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정민구 팀장은 "개성 넘치고 음악성 있는 가수 장기하와 함께 작업한 이번 광고는 KCC페인트의 컬러와 음악이 만난 독특한 콜라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컬러의 힘을 통해 지역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많은 이야기들을 만들어 나가길 원하는 KCC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많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4-09-13 03:25:06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부전자전'…에이스침대 창업주 두 아들의 '선행'

장남 안성호 대표, 부친 뜻이어 재단법인 이사장도…성남시에 쌀 기부 이천 에이스경로회관 신축·개관해 하루 200명 분량 무료 식사 대접도 安 대표 "선친 기업가 정신 계승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펼쳐 나갈 것" 차남 안정호 시몬스 대표, 소아청소년 치료위해 年 3억…누적 15억 기부 "소아청소년 의료시설 열악…형편 좋지 못하면 아예 치료 받지 못할 것" 부전자전이다. 에이스침대 창업주인 고 안유수 회장의 선행을 침대업계를 이끌고 있는 두 아들이 고스란히 이어받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다. 12일 가구업계에 따르면 재단법인 에이스경암 안성호 이사장은 최근 10㎏짜리 5900포, 금액으로는 1억4000만원 어치의 백미를 경기 성남시에 기탁했다. 기부한 쌀은 성남시에 사는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돌아간다. 에이스경암이 추석과 설을 맞아 성남시에 쌀을 기부한 해만 올해로 26년째다. 그동안 지역에 전달한 백미는 누적 15만4260포, 금액 환산시 약 37억원에 달한다. 성남은 에이스침대가 성장을 본격 시작한 근거지다. 지난해 작고한 안유수 회장은 1963년 당시 서울 성동구 금호동에 에이스침대의 전신인 에이스침대공업사를 설립했다. 이후 인근 성수동을 거쳐 경기 성남시에 터를 잡았다. 에이스침대가 업계 최초로 'KS 마크'를 획득하고 품질 제일주의를 표방하며 침대시장을 이끌기 시작한 것도 성남 공장을 가동하고부터다. 에이스침대는 지금도 본사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사기막골로 105번길 42'로 돼 있다. 이후 생산공장은 충북 음성과 경기 여주로 옮겼지만 물류센터 등은 여전히 본사 주소지에 두고 있다. 장남인 안성호 현 에이스침대 대표는 부친에 이어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의 이사장을 겸임하며 뜻을 이어가고 있다. 안 회장이 사회공헌을 위해 생전에 설립한 에이스경암은 고인의 고향에 있는 산인 '경암산(景岩山)'에서 따왔다. 안 회장은 황해북도 사리원시 출생으로, 140m 높이의 야트막한 경암산은 사리원시 남쪽에 위치해 있다. 에이스경암은 올해 초엔 경기 이천에서 운영하던 에이스경로회관을 신축·재개관하고 하루 평균 200명 분량의 무료 식사를 지역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최초의 루게릭 요양센터 건립 기금 조성을 돕기위해 1억원의 성금을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하기도 했다. 안성호 이사장은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선친의 기업가 정신을 계승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ESG경영을 강화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안 회장의 차남인 안정호 대표가 이끄는 시몬스도 최근 경기 이천시에 4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시몬스 침대는 2018년 9월부터 매년 추석과 설에 TV,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생활용품을 기부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만 5억원이 넘었다. 시몬스는 특히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소아청소년들을 위해 삼성서울병원에 매년 거액의 치료비를 기부하고 있다. 2020년부터 매년 3억원씩 지원을 시작한 기부금은 올해까지 15억원에 달한다. 또 지난해 2월 업계 최초로 출시한 ESG침대 '뷰티레스트 1925'를 통해서도 판매할 때마다 소비자가격의 5%를 적립, 이를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센터 리모델링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안정호 대표는 지난 3일 이천 시몬스팩토리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ESG침대 판매를 통한 누적 적립금이 5억원 정도 된다"면서 "소아청소년들을 위한 우리나라의 의료시설이 열악한 것으로 알고 있다. 치료받을 곳이 없어 자칫 해외로 나가야 할 수도 있는데 이렇게 되면 가정 형편에 따라 치료 환경이 달라질 수 있다. 특히 형편이 좋지 않은 아이들은 아예 치료를 받지 못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2024-09-12 15:45:03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포인트모바일, 일본에 법인 설립…시장 추가 공략

법인 창립 행사 개최…"日 고객들과 함께 긍정적 영향력 줄 것" 국내 산업용 모바일 컴퓨터 시장 1위 기업인 포인트모바일이 일본에 법인을 만들고 시장을 추가 공략한다. 포인트모바일은 도시바, 샤프, 소프트뱅크, 후지츠, IBM, SATO, RICOH, 닛콘, 미쓰비시 자동차, NEC, KDDI, 사가와 택배 등 약 130여 명의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도쿄에서 현지 법인 창립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2006년 설립 후 18년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온 포인트모바일은 현재 전 세계 80여 개국에 제품을 공급하며 글로벌 산업용 PDA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일본 시장은 관련 분야에서 진입 장벽이 높은 나라로 꼽힌다. 포인트모바일은 2009년 미국 하니웰(Honeywell)에 첫 제품인 'Dolphin 6500 Series'를 공급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본격적인 발판을 마련했다. 이후 2010년 'Dolphin 6100 Series', 2012년 'Optimus 5100'을 연이어 공급하며 10년간 하니웰에 OEM 제품을 제공해왔다. 하니웰은 전 세계 PDA 시장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으로, 포인트모바일의 성장은 이와 같은 협력 덕분에 빠르게 성장했다. 포인트모바일은 2015년부터 일본 시장에 진출, 하니웰에 공급하던 'Dolphin 6110'과 동일한 제품을 일본 테라오카(Teraoka)에 공급하며 일본 시장에 선보였다. 이후 독일의 라이카(Leica), 이탈리아의 데이터로직(Data Logic) 등과도 협력하며 제품을 공급했다. 일본 카시오에도 2017년부터 현재까지 약 3개의 모델을 공급하고 있다. 카시오는 일본에서 PDA 시장 3위를 차지하는 기업으로, 포인트모바일의 일본 시장 확장에 큰 발판이 됐다. 포인트모바일 관계자는 "일본 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진출하기 어려운 시장 중 하나로, 18년간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본 고객들과 함께 긍정적인 영향력을 주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9-12 15:43:4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백화점 입점 中企, 판매수수료 '최고 32%' 낸다

중기중앙회, 백화점·대형마트 입점 900개社 대상 설문조사 대형마트, 최고 수수료 30%…"정책적 관심·지원 필요하다" 롯데·신세계·현대 등 백화점에 입점한 중소기업이 내는 판매수수료율이 최고 32%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최고 수수료율은 30%였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규모 유통업체에 입점한 중소기업 9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대규모 유통업체 입점 중소기업 거래 실태조사'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특약매입·임대을 거래 시 입점 중소기업이 부담하는 판매수수료율은 백화점이 평균 22.4%, 대형마트 평균 18.6%로 나타났다. 특히 최고수수료율은 백화점이 32%, 대형마트가 30%였다. 직매입 거래 시 대규모 유통업체 마진율은 백화점이 평균 22.9%(최고 35%, 최저 10%), 대형마트는 평균 20.4%(최고 42.9%, 최저 4.8%)였다. 거래비용 부담 수준에 대해 입점 중소기업 10곳 중 7곳(백화점 67.8%, 대형마트 68.3%)이 전년에 비해 변화가 없다고 답했다. 지난해 거래 과정에서 불공정거래·부당행위를 경험했다는 입점업체 비율은 백화점(0.2%)과 대형마트(2.5%) 모두 낮은 수준으로 조사됐다. 대형마트 입점 중소기업 40.0%가 대형마트를 통한 지난해 매출 규모가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답했다. 이는 '매출 규모가 늘었다'는 응답(10.5%)의 4배에 달했다. 대형마트 매출 감소 업체 중 80.6%는 온라인 유통 시장 성장이 대형마트를 통한 매출 감소에 영향을 줬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은 "온라인 플랫폼과의 경쟁, 알리·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 저가 공세 등으로 대규모 유통업체 성장세가 주춤하면서 입점 중소기업 우려도 큰 상황"이라며 "유통 대기업 경쟁력 강화 전략에 입점 중소기업이 참여·협력할 수 있는 방안이 나타나길 바라며 상생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오프라인 유통 활성화에 대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4-09-12 14:32:5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9월 동행축제, 초반 보름 매출 3000억 '훌쩍'

중기부, 지난달 28~이달 10일 직접매출 분석…3290억 기록 9월 동행축제(8월28일~9월28일) 초반 보름간 직접매출이 3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10일까지 14일 간 온·오프라인 채널 등을 통해 발생한 동행축제 직접매출이 3290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온라인기획전, TV홈쇼핑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매출이 3116억원, 지역행사 판매전 등 오프라인 매출이 17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온누리상품권은 1조344억원의 판매고를 올리며 매출을 간접적으로 도왔다. 특히 배 선물세트 제품은 G마켓 라이브커머스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단시간 1억4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감자탕은 11번가 동행축제 기획전을 등에 업고 이틀(9~10일) 만에 1억10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고 있는 9월 동행축제는 추석을 맞아 다채로운 지역행사와 제품 기획전 등을 선보이고 있다. 중기부 원영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9월 말까지 살거리·볼거리가 풍성한 지역행사와 온라인 기획전들이 계속 열릴 예정"이라며 "마지막까지 중소·소상공인 제품들이 많이 판매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9-12 14:21:34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중견련, 혁신 스타트업 발굴…회원사 신성장 지원

'2024년 I'M Challenge' 프로그램 성공적 마무리 한국중견기업연협회가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해 회원사들의 신성장 동력 지원을 위해 추가로 나섰다. 중견련은 중견기업의 성장 모멘텀 확보를 지원하는 '2024년 I'M Challenge'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중견련은 관련 프로그램에서 15개 혁신 스타트업의 IR피칭을 진행하고 최종 10개 라인업을 확정했다.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최대 1000만원의 기술실증(PoC) 자금을 비롯해 서울창업허브 엠플러스 입주 지원 및 펀드·투자사 연계 투자유치 기회 등을 제공한다. 올해 'I'M Challenge'에는 와이지-원, 이랜텍, 텔레칩스, 화신 등 10개 대·중견기업과 협력 희망 분야의 혁신 기술력을 확보한 147개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지난해 중견련과 서울경제진흥원, 한국표준협회가 공동 출범한 'I'M Challenge'는 대·중견기업과 혁신 스타트업의 매칭·지원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 발굴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중견련 김민 회원본부장은 "올해 I'M Challenge 성공 요인 분석을 기반으로 중견기업 지속 성장을 위한 혁신 스타트업 정보 상시 제공 플랫폼을 구축하고, 성공적인 협업 사례가 확대될 수 있도록 실효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12 10:03:59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기보, 'K-기술금융' 노하우 중남미에 추가 전수

페루혁신청과 업무협약…지원시스템 제공등 기술보증기금이 기술평가시스템과 기술금융 노하우를 중남미에 추가로 전수한다. 기보는 페루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페루혁신청(ProInnovate)과 중소기업 지원정책 발굴 및 기술평가시스템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향후 상호 정보교류와 지원시스템 제공 등 포괄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소기업·기술평가·공공데이터 등 정보 교환 ▲공동 연구를 위한 직원 교류 및 해외진출지원 등 협력사업 발굴 ▲기술평가시스템 도입 및 안정화를 위한 기관 경험 공유 등 '페루형 기술평가시스템(PTRS)'의 성공적 정착과 중소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페루 기술평가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끝남에 따라 미주개발은행(IDB)은 코스타리카·콜롬비아를 포함한 중남미 국가의 기술평가 전수를 추가적으로 요청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보는 'K-기술금융'을 중남미 전역에 전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보 김대철 이사는 "이번 MOU 체결은 기보의 우수한 기술평가시스템과 기술금융 노하우가 중남미 각국에 확산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페루의 PTRS 도입을 계기로 향후 기술평가시스템이 IDB 기술혁신 지원 자금 집행 도구로 정착하고, 기술금융의 해외진출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9-12 09:26:10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대중기협력재단, 상생협력기금 관리 시스템 '원피스' 구축

대기업·공공기관 담당자 200명 대상 설명회 개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대중기협력재단)이 대기업, 공공기관 등이 기부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새 시스템을 구축했다. 대중기협력재단은 서울 YWCA 대강당에서 대기업, 공공기관 담당자 200명을 대상으로 상생협력기금 신규 종합관리시스템 '윈피스(WinFIS)' 오픈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윈피스(Win-Win Fund Integrated management System)'의 가장 큰 특징은 개발 초기부터 실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개발을 진행했고 상생협력기금의 출연부터 과제 신청, 지원금 지급까지 원스톱으로 이어져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특히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하는 전체 사업들의 과제 신청부터 사업비 정산, 성과관리까지 일괄 처리로 절차 편의성 개선 ▲출연기업별 입출금 기능이 있는 가상계좌번호를 부여해 기업 담당자들도 실시간으로 기금 출연부터 집행까지 확인할 수 있어 출연금 관리의 투명성 강화 ▲출연기업의 출연금 지급 신청 이후 승인 절차와 정산까지 일시에 가능한 올인원 시스템을 갖춰 업무처리 속도 향상 등을 꾀했다. 대중기협력재단 김영환 사무총장은 "기업들의 출연·지원 금액이 지속 확대됨에 따라 이번 시스템 개편으로 필요한 행정력 소모를 줄여 업무 효율성과 출연금 관리의 투명성을 높였다"면서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한 중소기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상생협력기금 안내 및 시스템 사용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윈피스(WinFIS)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9-12 09:02:23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중진공, 협력 中企 공동사업 전환 지원한다

구조혁신 진단·컨설팅 제공…정책자금등 연계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대·중소 상생협력 공동사업 전환'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12일 중진공에 따르며 대·중소 상생협력 공동사업 전환은 탄소중립, 디지털전환 등 산업 대전환기에 중소벤처기업이 독자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사업 전환을 대기업이나 다른 중소기업과 협력하여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내용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및 시행령 제3조에 따른 중소기업 가운데 대·중견기업 공급망 내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동사업 전환 참여 시 구조혁신 진단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사업전환 계획이 선정되면 정책자금 등을 연계 지원한다. 최종 선정기업은 중소기업이 수립한 사업전환 계획의 전환 가능성, 연관성, 필요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공동사업 전환 지원사업은 연중 상시 모집하며 참여 희망 기업은 모집 공고의 붙임서류를 작성해 중진공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중진공 관계자는 "이번 모집은 공동사업 전환 제도 필요성을 알리고 중소기업이 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협력해 독자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업 전환의 과제를 해결하고, 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9-12 08:40:47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소진공,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방지 나서

이상 징후 모니터링·현장 점검…지역본부서 근절 캠페인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석을 앞두고 특별할인 판매 등을 통해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증가하면서 부정유통 방지에 나섰다. 12일 소진공에 따르면 정부에선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지류 10%, 디지털형 15%)을 실시했다. 이런 가운데 특별할인을 악용한 부정유통도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소진공은 관련 대응반을 구성하고 상인회 등과 연계해 부정유통 방지 현장계도 활동, 모니터링 실시 및 부정유통 적발 가맹점에 대한 엄정한 제재 등을 통해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근절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를 활용해 유통과정에 발생하는 이상 징후를 모니터링하고 현장 점검 및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국 주요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부정유통 방지 가두캠페인을 진행, 올바른 유통도 적극 계도한다. 박성효 이사장은 "이번 부정유통 근절 활동을 통해 온누리상품권의 도입 취지와 목적이 훼손되지 않도록 건전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겠다"며 "상품권이 꾸준히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가맹점 확보와 디지털상품권 가입 확대 등을 통해 온누리상품권이 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소진공 광주호남지역본부, 대구경북지역본부,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에선 지난 11일 전통시장 상인회와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 등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를 시작으로 캠페인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4-09-12 08:40:14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