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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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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경기 의왕에 '시몬스 맨션' 열어

핵심 상권에 위치…사통발달 교통도 시몬스가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에 '시몬스 맨션 의왕평촌점'을 열었다. 3일 시몬스에 따르면 시몬스 맨션 의왕평촌점은 삼성스토어 의왕점, LG전자베스트샵 의왕점, 롯데하이마트 의왕점 등 대형 가전매장이 밀집해있는 핵심 상권에 위치해있다. 또한, 교통망이 편리해 인근의 안양시와 군포시는 물론 구로구와 금천구, 광명시, 수원시, 오산시에 거주하는 고객의 수요까지 흡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장에는 시몬스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의 인기 모델 '젤몬', '에디슨', '윌리엄', '헨리' 등 다양한 모델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올해 신제품 침대 프레임 '아를라', '루엔 II', '솔레이' 등과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퍼니처와 베딩 등 시몬스 제품으로만 이뤄진 침실 스타일링인 '시몬스 룩'도 만나볼 수 있다. '뷰티레스트 1925'도 체험할 수 있다. 뷰티레스트 1925는 '업계 유일의 세상을 이롭게 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침대'로 해당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소비자가격의 5%가 2025년 완공 예정인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센터 리모델링 기금으로 누적된다. 시몬스는 시몬스 맨션 의왕평촌점 오픈을 기념해 할인 행사와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과 특별 마일리지 프로모션도 펼치고 있다.

2023-07-03 10:10: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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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침대사면 LG전자 가전 제품 '경품 혜택'

이달 31일까지 '쿨링 패드 페스타' 진행 에이스침대가 LG전자 베스트샵과 함께 이달 31일까지 '쿨링 패드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냉감 침구인 마이크로케어 쿨링 패드를 찾는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경품을 증정하는 이번 이벤트는 온·오프라인으로 모두 응모 가능해 열대야를 대비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에선 오프라인 구매 고객 7명, SNS 이벤트 응모 고객 2명을 선정해 총 9명의 당첨자에게 LG전자 베스트샵 전자기기를 증정한다. 행사 기간 동안 오프라인 매장에서 매트리스와 함께 마이크로케어 쿨링 패드를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7인에게 ▲1등 LG 스탠바이미 TV(1명) ▲2등 LG 퓨리케어 에어로타워 오브제컬렉션(3명) ▲3등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3명)를 각각 제공한다. 친구와 함께할 수 있는 SNS 이벤트도 준비했다. 에이스침대 공식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프로모션 게시물에 '좋아요'를 남긴 뒤 댓글을 통해 친구를 태그하면 된다. 조건을 만족하는 고객 중 총 2명을 선발해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이크로케어 쿨링 패드를 푸짐한 경품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며 "에이스침대는 앞으로도 제휴사 연계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03 10:00: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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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여성기업 주간' 맞아 여성기업 판로 지원나서

특집 방송 편성해 10개 여성기업 제품 소개 공영홈쇼핑이 '제2회 여성기업 주간'을 맞아 3일부터 7일까지 여성기업 판로 지원에 나선다. 공영홈쇼핑은 여성기업 주간 특집을 편성하고 TV홈쇼핑을 통해 10개 여성기업의 상품을 소개한다. 지난해 첫 신설된 여성기업 주간은 여성경제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경제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2회째를 맞는 올해 여성기업 주간은 3일부터 7일까지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공영홈쇼핑도 TV 홈쇼핑 유일 공공기관으로서 여성기업의 판로 지원을 위한 방송을 마련했다. 이번 특집에서는 ▲바띠 레이온 블라우스(3일 오전 11시35분) ▲아라벨르 쿨시어서커 이불(3일 오후 10시50분) ▲땡스소윤 살림왕세트(4일 오전 9시20분) ▲마담엘레강스 앙상블(4일 오후 3시10분) ▲수목제지 화장지(5일 오전 10시25분) ▲비오르24K 순금스퀘어(5일 오후 10시50분) ▲도미솔김치(6일 오전 10시25분) ▲오마니 명장젓갈세트(6일 낮 12시40분) ▲스칸디노티아 밀폐용기(7일 오전 6시) ▲조계숙명인 콩국(7일 오후 3시10분) 등 10개 상품을 소개한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판로지원은 여성기업이 가장 필요로 하는 정부지원시책 중에 하나"라며 "공공기관 TV 홈쇼핑으로서 여성기업주간을 맞아 특집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2023-07-03 09:47: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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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위, 신세계인터와 협력社 동반성장 지원한다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 맺고 납품단가 조정협의제 운영등 신세계인터내셔날이 협력사 동반성장 활동에 나선다. 동반성장위원회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하도급, 위·수탁, 납품, 용역 등의 협력거래에서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한다. 특히 납품단가 조정협의 제도를 운영한다. 납품단가 인상 요인 발생 시 납품단가 인상분 반영을 위해 협력사와 상호협의와 조정을 진행한다. 또 올해부터 3년간 283억원 규모로 패션산업 특성에 부합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도입한다.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생산성 향상 지원, 협력이익 공유, 지속가능경영 지원, 동반성장펀드 조성 등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양극화 해소에 나선다. 협력 중소기업은 ▲R&D(연구개발), 생산성향상 등 혁신 노력 강화 ▲제품·서비스 품질 개선과 가격경쟁력 제고 ▲임직원 근로조건 개선과 신규 고용 확대를 위해 노력한다. 동반위는 신세계인터내셔날과 협력 중소기업의 양극화 해소와 동반성장 활동이 원활하게 실천될 수 있도록 기술·구매 상담의 장을 마련하는데 협력하고 우수사례 도출·홍보를 지원한다. 한편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지난달 28일 현대건설과 공동으로 올해 상반기 '전공정 무재해 협력업체 시상식'도 개최했다. 68개 협력사가 110개의 하도급 계약에서 전공정 무재해를 달성해 총 상금 3억4700만원을 획득했다.

2023-07-03 09:41:4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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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안전보건·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증 획득

ICR 국제인증원으로부터…'안전' 최우선 가치 유진그룹 계열 동양이 ICR 국제인증원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과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국제표준인증을 받았다. 3일 유진그룹에 따르면 동양 건설부문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ICR 국제인증원 본사에서 인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ISO인증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인증으로, 제품의 품질을 비롯해 기업의 내부 서비스 및 경영 등 기업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표준화해 국제 기준에 적합 여부를 인증하는 제도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은 발생 가능한 산업재해 및 질병 예방을 위한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평가하는 시스템이다.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은 환경법규 및 규제 준수 등 환경경영시스템 구축 및 지속 가능한 환경 경영 여부를 평가해 인증 여부를 결정한다. 동양은 지난 6년간 사고 사망만인율 0.00‰(퍼밀리아드) 달성과 중대재해 발생 건수 0건을 유지하는 등 안전을 기업운영에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지난해에는 건설부문 안전보건 및 환경관리 조직을 신설해 관련 규정 및 지침을 만들고 각 현장 상시 점검을 진행하는 등 안전문화 정착에 힘을 쏟고 있다. 동양 관계자는 "동양의 건설부문은 2003년 품질경영시스템(ISO9001) 인증에 이어 이번 안전보건 및 환경경영 시스템 인증까지 획득해 품질, 환경, 안전보건 종합관리 체계가 구축됐다"며 "이를 기반으로 고객의 품질만족, ESG경영가치의 실현, 중대재해 ZERO 목표 달성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07-03 09:36: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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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삼성전자와 팹리스 스타트업 지원

'팹리스 챌린지' 대회 열고 5곳 선정…최대 1억 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 삼성전자와 함께 팹리스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중기부는 유망 팹리스 스타트업 육성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23년 팹리스 챌린지 대회'를 추진하고 참여할 스타트업을 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팹리스는 반도체 제조 공정 중 설계와 개발을 전문화한 회사다. 팹리스 챌린지 대회는 중기부와 삼성전자가 협력해 유망 팹리스 스타트업에 MPW(시제품) 제작 비용과 신제품 제작 기회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 시작했다. 올해에는 5개 스타트업을 선정한다. 신청 대상은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MPW 공정 이용을 희망하는 업력 10년 이내의 팹리스 스타트업이다. 중기부는 이날 기업 모집을 시작으로 서류·발표 평가 등의 단계별 평가를 거쳐 8월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발 기업은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MPW 제작 공정을 우선 이용하고 기업당 최대 1억원의 소요비용을 지원 받는다. 또 올해부터 선정 기업은 원활한 MPW 제작을 위해 삼성전자에서 과제별 기술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우리나라가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유망 팹리스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팹리스 챌린지 대회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등을 통해 유망 팹리스 스타트업의 육성과 글로벌 진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7-03 08:24: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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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미래, 함께 도약하는 여성기업'…여성기업주간 본격 시작

여경協등 3~7일까지 전국 18개 지역서 56개 다양한 프로그램 4일 개막식, '여성기업 유공자 포상'등…여성기업 화합 시간 李 회장 "고군분투하는 여성기업에 자긍심·활기 불어넣을 것" 제2회 여성기업주간이 '새로운 미래, 함께 도약하는 여성기업'이란 슬로건으로 3일 본격 막이 올라간다. 여기에는 여성기업이 하나로 화합하고, 미래 여성경제인을 육성해 우리 경제의 새로운 주역으로 우뚝 서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2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 따르면 두번째로 맞는 올해 여성기업주간은 ▲판로·공공구매 ▲소통·정책 ▲창업·일자리 창출 ▲지역행사 4가지 부문으로 나눠 전국 18개 지역에서 56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행사는 올해부터 특히 여경협 뿐만 아니라 주요 여성경제단체인 한국여성벤처협회, IT여성기업인협회, 한국여성발명협회,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함께 주관해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여성기업주간'은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여성기업법) 제12조의 3을 근거로 매년 7월 첫째 주 진행하는 법정 주간이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4일 저녁 열린다. 개막식에선 여성기업 유공자 포상과 함께 다양한 규모, 업종, 지역, 업력의 여성기업인들과 여성CEO를 꿈꾸는 미래여성경제인들이 참석해 화합하는 시간을 갖는다. 5일에는 '여성CEO오찬포럼'과 '여성창업 생태계 조성 정책토론'이 진행된다.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리는 여성CEO 오찬포럼에선 'AI시대, 여성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지은 대표가 연사로 참석해 인공지능(AI)시대에 직면한 여성기업인들에게 실질적 경영 통찰력을 제공한다. 같은 날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여성창업 생태계 조성 정책토론회는 여성기업의 지속가능한 정책마련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미래 여성경제인을 위한 기업생태계 조성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6일에는 수도권 여성기업 판로지원 간담회 및 유통상담회가 함께 열린다. 공공기관, 대형유통사MD, 여성기업 100개사가 참여해 여성기업의 판로확대 지원과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7일에는 W-스타트업 어워즈(제24회 여성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이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S1)에서 진행한다. 여성창업경진대회는 로보아르테, 브이픽스메디컬 등 매년 우수한 여성 창업가를 배출한 바 있다. 이밖에도 ▲여성기업 우수제품 상생 기획전(쿠팡·공영홈쇼핑·여우핫딜) ▲여성기업 판로 역량 강화교육(7월4일·코엑스) ▲여성특화제품 미국·일본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7월7일·역삼동 여경협 본회) 등이 열린다. 지역별로도 여성기업인대회, 우수제품 판촉전, 나눔 바자회, 전문가 초청 특강, 경영애로 상담 등 지역 여성기업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행사와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이정한 여경협회장은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우리 여성기업과 국민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제2회 여성기업주간이 각자의 위치에서 고군분투 중인 여성기업에게 자긍심과 활기를 불어넣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여성경제인들이 서로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2회 여성기업주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성기업주간 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7-02 12:00: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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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섬세함·우먼 파워'로 기업 역사 쓰는 여성기업人을 만나다

다인정공, 매출 60% 해외서…스페인, 중국, 베트남서 글로벌 도약 해천케미칼, 화학연료 제조·수입 외길…'친환경 제설제' 추가 공략 중강싱스텐레스, 각종 스테인리스 제품 가공해 100억 매출 '기대' 【안산·시흥(경기도)=김승호 기자】여성기업은 강하다. 남성 위주의 사회에서 살아남기위해 더욱 노력해야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현실이다. 기업 경영은 더욱 그렇다. 제품을 만들고 영업을 하고 마케팅을 하고 판로를 개척하고 해외로 나가는 곳곳에 여성을 막는 장벽들이 무수히 많다. 그래서도 회사를 이끌고 있는 여성기업인들은 더욱 강해야한다. 제2회 '여성기업주간'을 맞아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의 도움을 받아 수도권에서 가장 큰 산업단지 중 하나인 경기 안산, 시흥에 있는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를 찾았다. 그곳에서 여성이 가진 '섬세함', '우먼 파워'를 발휘하며 기업사를 써가고 있는 여성기업인들을 만났다. ◆다인정공 임 대표 "임직원과 소통…회사는 행복 일조해야" 임수민 대표(사진)는 작고한 부친의 뒤를 이어 다인정공에서 각자대표를 맡으며 회사를 이끌어가고 있다. 다인정공은 중견기업이다. '머시닝센터 툴'로도 불리는 금속가공 절삭기계공구가 주요 제품이다. 다인정공은 지난해 9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가운데 60% 가량을 해외에서 거두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중국, 베트남, 스페인에 법인을 두고 세계시장도 추가 공략해나가고 있다. 올해는 매출 1000억원 돌파를 목표하고 있다. "회사를 운영하면서 제일 안타까운 것이 인재가 이탈하는 것이다." 임 대표의 말이다. 다인정공은 4년제 대졸자의 첫 해 연봉이 3800만원이다. 주변의 기업들에 비해 적지 않은 수준이다. "수시채용을 해도 늘 사람이 부족하다. 면접을 한뒤 합격을 하고도 출근을 하지 않는 사람도 있고, 조기이탈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출퇴근을 하다보면 회사에서 제시한 연봉도 적다고 느끼고 있는 것 같다. 사람들이 서울에 있는 직장만 선호한다. 이곳 안산도 사람구하기가 어렵다." 임 대표의 토로다. 젊은 인재들을 유치하기위해 경기 광명에 별도의 오피스도 운영하고 있다. 광명 근무를 선호하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안산 본사가 소외되는 현상이 생겼다. 일부 생산라인에서 쓰는 외국인력도 주52시간제 때문에 야간근무가 없어 선호하질 않는다. 이래저래 경영하기가 녹록치 않다. 임 대표는 "(임직원들이)퇴사하는 것은 저마다 이유가 있을 것이다. 쌓아놓고 던지고 나갔을땐 무엇이 있었던 것 아니냐. 오히려 회사가 미안하다. 그래서 임직원들의 애로를 듣기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다. '소통'에 집착할 수 밖에 없다. 조직문화도 바꾸기위해 '인사기획팀'을 별도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다인정공은 사람과 함께 작업하는 '협동화로봇'에서 미래 먹거리를 찾고 있다. "사람은 행복하기위해 산다. 회사도 그 행복에 보탬이 돼야한다." ◆해천케미칼 변 대표 "제조에서 수입까지…이젠 수출이 꿈" 변화순 대표(사진)는 이른 나이에 떠난 남편에 이어 2001년부터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그때 나이가 30대 중반이었다. "애들 키우고 살림만하다보니 아는 것이 없었다. 무작정 생산부터 배웠다. 경리, 영업도 손수 익혀야했다. 해천케미칼의 주요 제품은 인산염, 규산염, 초산염 등 화학연료와 친환경 제설제다. 처음엔 복잡한 화학기호가 참 생소하기도 했다. 그래도 두 아이와 먹고 살기위해 미친듯이 일에만 매달렸다. "그때 일을 지금 다시 하라면 못할 것 같다(웃음). 당시 같이 일하던 파키스탄 직원이 나중에 이야기하더라. 자신도 정말 힘들었다고. 그런데 여자도 하는데 (남자인)나도 못하겠느냐며 이를 악물었단다. 그 직원은 지금 한국에 정착해 잘 살고 있다." 변 대표는 회사 경영을 맡자마자 기술연구소를 만들었다. 현재 있는 시화공단으로 공장과 본사도 확장해 이전했다. 지난해 매출은 200억원을 넘어섰다. 취급하는 제품만 100여 종이 훌쩍 넘는다. 20여년간 숨가쁘게 달려온 결과 해천케미칼의 제품을 찾는 거래처도 400여 곳에 달한다. CJ, 한국바스프 등이 대표적이다. "제조업만하다보니 한계를 느꼈다. 그래서 수입품 판매도 시작했다. 원료를 직접 수입해 제품을 제조하니 가격경쟁력도 생겼다. 이젠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 제품을 수출도 할 것이다." 변 대표가 활짝 웃으며 말했다. 회사명 '해천(海天)'과 같이 하늘과 바다를 누빌 일만 남았다. 변 대표는 자신이 취약한 영업력을 강화하기위해 아들에게 러브콜을 보내 3년째 같이 일하고 있다. "사람은 있는데 중소기업이라 인재를 구하기가 어렵다. 그렇다보니 가족을 쓸 수 밖에 없다. 외국인력도 마찬가지다. 이들은 야근하는 곳만 찾아다닌다. 소통이 안돼 회사에서 매일 한시간씩 한국어도 가르쳤는데 말을 배우고 6개월이 지나니 다른 곳으로 가버렸다. 중소기업의 현실이다." 변 대표는 지난해 제 1회 여성기업 주간에 여성기업 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중강싱스텐레스 김 대표 "해외전시회 등 다니며 신제품 개발중" 김순자 대표(사진)의 고향은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다. 한국 국적을 갖고 96년도에 한국에 온 그는 2006년에 지금의 중강싱스텐레스를 창업했다. "한국에 와서 몇년 일하다 전자상가에서 125만원이란 적지 않은 돈을 주고 컴퓨터를 구입했다. 컴퓨터와 인터넷을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 인터넷을 통해 한국에서 잘 팔리는 제품이 무엇인지 찾아봤다. 시화에 100평 짜리 공간을 마련하고 고철을 판 것이 시작이었다." 그렇게 김 대표는 중국과 무역대행업에 발을 들여놨다. 사투리가 심한 중국 소수민족과도 말이 잘 통하는 그의 다양한 중국어 구사능력이 사업에 큰 보탬이 됐다. 그러면서 코일, 파이프, 앵글, 평철, 환봉 등을 중국에서 가져다 한국에 팔았다. 그러다 'SUS201 스테인리스'가 김 대표의 눈에 띄었다. "스테인리스 가공을 본격 시작했다. 기술자도 채용했다. 영업은 내가 직접 뛰어다녔다. 모르는 것은 주변에서 귀동냥을 통해 배웠다." 김 대표는 각종 스테인리스 제품을 가공하기위해 제관-자동라인도 만들었다. 생활 곳곳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스테인리스 원파이프, 사각·직사각 파이프 등을 제조했다. 기자가 방문한 당일에도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스테인리스 철판을 가공하는 작업이 한창이었다. 대부분이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재중동포와 달리 김 대표는 제조업에선 거의 유일무의한 인물이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소속으로 2012년엔 '경기도 여성 모범기업인상'을 받기도 했다. 김 대표는 "한국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게 쉬운일은 아니었다. 돈도 많이 뜯겼다. 분풀이 한번씩하고 내가 그냥 다 뒤집어썼다(쓴웃음). 요즘엔 해외전시회 등을 찾아다니면서 신제품 등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강싱스텐레스는 지난해 63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이젠 '100억 매출'도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교역이 쉽지 않았던 코로나 팬데믹 시즌도 무난히 넘겼다. 오히려 사업을 위해 미리 사둔 스테인리스 등 원자재가 올라 재미를 봤다. 모국에서 김 대표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2023-07-02 11:17: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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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의 시선] 최저임금 구분적용 논쟁의 끝은?

27명 중 반대 16표, 찬성 11표.(2022년 6월17일,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26명 중 반대 15표, 찬성 11표.(2023년 6월26일,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1년 전과 1년 후의 다른 듯 같은 풍경이다.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차등해 줘야한다는 '구분적용' 문제를 놓고 지난해와 올해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린 결론이다. 올해의 경우 노동계인 근로자위원 8명, 경영계인 사용자위원 9명, 그리고 공익위원 9명이 관련 표결에 참여했다. 구분적용에 대해 '반대'하는 노동계, '찬성'하는 경영계를 제외한 나머지 9명 공익위원의 판단이 희비를 갈랐다. 이는 지난해도 마찬가지다. 최저임금 구분적용 이슈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전임 문재인 정부때도 사용자측은 구분적용을 주장했었다. 하지만 번번히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경영계가 최저임금 구분적용을 주장하는 것은 최저임금법 제2장 제4조 1항의 '최저임금은 근로자의 생계비, 유사 근로자의 임금, 노동생산성 및 소득분배율 등을 고려하여 정한다. 이 경우 사업의 종류별로 구분하여 정할 수 있다'는 법적 근거를 토대로 하고 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구분적용을 주장하며 "현재 최저임금은 35년째 단일적용하며 최저임금법의 규정을 무력화하고 시장원리를 부정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꼬집었다.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이 참여한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 일동은 구분적용이 무산되자 낸 입장문에서 "최저임금의 사업 종류별 구분적용을 시행하지 않기로 한 결정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경영계는 체인화 편의점, 택시 운송업, 숙박·음식점업(일부 제외)의 3개 업종에 대해 최저임금 구분적용을 내년부터 시범적으로 적용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이와 반대로 노동계는 헌법 32조에 나와 있는 '근로의 권리와 적정임금을 보장해야 한다' 내용을 근거로 차등적용, 구분적용을 반대했다. 또 최저임금 조차 제대로 주지 못하는 업종에 대해 오히려 더 낮은 임금을 줄 경우 '낙인효과'만 있다는 우려도 제기하고 있다. 경영계가 이를 근거로 내세우고 있는 '최저임금 미만율'도 적절하지 못하다는 게 노동계의 평가다. 결과적으로 최저임금 구분적용 이슈는 올해도 공전끝에 해를 넘기게 됐다. 예단하기는 어렵지만 내년에도 비슷한 광경이 다시 연출되지 말란 법은 없다. 경영계는 관련 논의의 종지부를 찍기 위해서 사회적으로 충분히 납득할 만한 근거를 찾아야한다. 일부에서 제기하는 부족한 통계에 대한 보완도 절실하다. 그렇지 않으면 결론은 뻔하다. 그러는사이 내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시한은 또 넘어갔다. 한쪽에선 '동결(9620원)'을, 한쪽에선 '26.9% 인상(1만2210원)'을 주장했다. 늘 그렇듯 최저임금은 평행선을 달리다 만난다. 그렇다고 그것이 꼭 최선은 아니다.

2023-07-02 11:16: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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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맞은 시멘트업계, 친환경 경영·지역과 상생 '다짐'

한국시멘트협회, '제2회 시멘트의 날' 기념행사 가져 국무총리상 1명, 산자부장관상 8명등 유공자 포상도 李 회장 ""탄소중립등 시대적 과제 해결 업계가 앞장" 대한민국 시멘트업계가 환갑을 맞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경영,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상생발전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한국시멘트협회는 3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1층 그랜드볼룸에서 '제2회 시멘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멘트업계 대표, 임직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이철규·유상범 의원, 산업통상자원부 양기욱 산업공급망정책관(국장),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배조웅 회장 등 정관계 인사, 관련업종 단체장 등 2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철규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축사에서 “대한민국은 고품질의 저렴한 가격의 시멘트를 생산공급하면서 압축성장이 가능했다”며 "국내 시멘트가격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데 생산성 향상과 기술혁신의 결과이며 지역주민과 상생하기 위해 만든 지역관리기금이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같은 당의 유상범 의원도 “탄소중립 등 환경문제 해결에 시멘트업계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양기욱 국장은 “상반기 시멘트 수급불안정을 조기에 안정시키는데 노력한 시멘트업계에 감사드린다”며 "탄소중립 기술개발에 2800억원을 지원했는데 앞으로 이를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부와 업계는 한국시멘트협회 창립일인 7월1일을 '시멘트의 날'로 제정했다. 행사에선 '시멘트의 날' 공동 선언문 낭독에 이어 업계 대표들의 선언문 서명이 이어졌다. 세계시멘트협회 이안(IAN) 회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한국의 시멘트의 날 기념행사를 축하했다. 이현준 시멘트협회장은 기념사에서 "탄소중립 목표달성과 강화된 환경규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은 우리 업계가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핵심과제"라면서 "우리 시멘트업계가 탄소중립과 환경경영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발전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산·학·연, 민·관이 힘을 모으고 우리 시멘트업계가 앞장서서 변화와 혁신을 추진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시멘트업계는 오는 2030년까지 400만톤(t), 2050년까지 1400만t 등 총 1800만t의 온실가스를 추가 감축해야하는 도전적 목표를 설정한 바 있다. 아울러 시멘트가 통합환경관리 대상 업종에 편입돼 2027년까지 질소산화물의 배출량을 현재 수준보다 50% 이상 줄여나가기 위해선 공정 개체를 위해 대규모 투자 및 운영비용이 드는 신규 설비 도입도 불가피한 실정이다. 업계는 또 지난 2021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시멘트그린뉴딜위원회'를 출범하기도 했다. 이를 기반으로 개별사가 ESG경영을 적극 실천해오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해 추진한 탄소중립 산업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해 2826억원을 지원받아 올해 7월부터 저탄소 시멘트 등 연구개발 프로젝트도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이를 통해 탄소감축을 위한 기술적 토대를 마련하고, 자원 재활용을 더욱 확대해 우리 사회의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함은 물론 자원순환사회 구축을 선도하는 친환경 시멘트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면서 "지역사회 및 연관 산업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노력도 지속 전개해 나가야한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시멘트업계는 지난 2021년에 강원 동해, 삼척, 영월, 충북 제천 등 시멘트 생산공장이 밀집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매년 250억원 규모의 사회공헌기금 조성도 시작한 바 있다. 지금은 각 지역별로 구성된 기금관리위원회를 통해 지역환경 개선, 사회복지 지원, 문화예술 후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행사에선 시멘트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부 포상도 진행했다. 한인호 성신양회 대표가 시멘트산업 진흥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의 영예를 안았으며, 강상구 상무(삼표시멘트) 등 8명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한국시멘트협회장, 한국콘크리트학회장, 한국세라믹학회장 표창이 뒤를 이었다.

2023-06-30 18:19: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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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김완성 대표 선임…'미래 기술 중심' 가전 컴퍼니 도약

SK매직 정한종 기타비상무이사 CFO로 임명 SK매직이 미래 기술 중심의 가전 컴퍼니로 거듭나기위해 김완성 대표(사진)를 새로 선임했다. 30일 SK매직에 따르면 김완성 신임 대표는 SK주식회사 머티리얼즈에서 BM혁신센터장을 맡았던 밸류업 전문가로, 회사의 M&A 및 조인트벤처(JV) 딜 이후 기업가치를 성장시키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SK매직은 또 SK네트웍스의 글로벌 투자 및 신성장 사업을 주도해 온 정한종 SK매직 기타비상무이사를 CFO로 임명했다. SK매직은 앞으로 발 빠른 경영 체계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R&D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의 렌탈·가전 중심 전통 비즈니스에서 확장해 제품, 서비스 등 사업 영역 전반에 AI 기술을 적용하는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추진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선 기존 사업의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신성장 추진 조직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조직 구조도 재편한다는 방침이다. SK매직 관계자는 "1985년 주방 가전 사업을 시작한 뒤 2016년 SK네트웍스로 편입해 최근 3년 연속 매출 1조원을 달성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만들어 온 SK매직이 이제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성장 엔진을 찾을 시기"라며 "제품 및 디자인 개발을 강화함은 물론 AI 기술을 적용해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으로 탈바꿈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6-30 15:27: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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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협, 쿠팡·공영홈쇼핑등서 여성기업 우수제품 할인 판매

69개 기업 참여…공동구매 플랫폼 '여우핫딜'서도 판매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제 2회 여성기업 주간 동안 '여성기업 우수제품 상생기획전'을 진행한다. 30일 여경협에 따르면 여성기업 우수제품 상생기획전은 코로나 이후 판매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기업 판로 촉진을 위해 쿠팡과 공영홈쇼핑, 여경협이 여성기업 임직원 공동구매 플랫폼 '여우핫딜'에서 펼쳐진다. 쿠팡 착한상점에서는 여성기업주간 특별전을 통해 69개의 기업이 참여해 7월 한 달간 여성기업제품을 판매한다. 해당기간 판매하는 상품은 할인쿠폰을 적용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다. 공영홈쇼핑에선 여성기업 주간 기간인 7월3일부터 일주일간 여성기업제품 특별방송을 진행한다. 젓갈세트, 콩국, 블라우스, 쿨 시어서커, 마담엘레강스 앙상블, 수목제지, 24K 순금스퀘어, 김치등 다양한 우수 여성기업상품을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여우핫딜은 여경협이 운영하는 국내 30만 여성기업 임직원이 이용 가능한 공동구매 플랫폼이다. 여성기업주간 동안 그간 판매했던 제품중 판매량이 많았던 제품 14종을 선별해 7월3~7일 사이에 인터넷 최저가로 상품을 판매한다. 이정한 여경협 회장은 "현재 협회는 쿠팡, 공영홈쇼핑, 여우핫딜등 여러 유통사들과 협력해 꾸준히 여성기업들의 시장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포화상태인 현 유통시장에서 여성기업 제품들이 시장성을 확보하고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 말했다.

2023-06-30 08:11: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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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中企' 유럽 진출돕는 한류박람회 獨 프랑크푸르트서 열려

29~30일 이틀간…중기부등 정부·유관기관 공동 개최 정부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에서 29~30일 이틀간 '2023 프랑크푸르트 한류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개최한다. 한류박람회는 한류마케팅을 통해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우리나라 대표 해외종합 행사다. 올해는 한·독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고 우리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진행한다. 여기엔 국내·외 317개사(국내 117개사·해외바이어 200개사)가 참여한다. 한국에 관심을 가진 1만5000여명의 한류팬이 참관한다. B2B(기업간 거래) 상담회에서는 화장품, 식품 등 소비재 기업, 서비스기업,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참여해 유럽 바이어들과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신세계 백화점의 신진디자이너 플랫폼 입점기업, 현대홈쇼핑과 중소기업유통센터 입점기업이 참여한다.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판촉관의 경우 아마존 독일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한 국내 제품, 독일 현지 바이어가 소싱한 한국 제품 등을 직접 선보인다. 관람객과 해외바이어를 위한 다양한 한류 체험관도 준비됐다. 박람회 전시 제품을 활용한 K-메이크업쇼와 한식푸드쇼, 한국 관광과 한복 체험,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등이 진행된다.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한류스타 '스테이씨', 혼성그룹 '카드'가 개막식 공연, 팬사인회, 기부행사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 한류박람회에 참가하는 중소기업유통센터는 국가대표 중소기업 공동브랜드인 '브랜드 K'를 대상으로 공동홍보관을 운영한다.

2023-06-30 08:05: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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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라이트, 공익인원단체 3곳 본격 지원나서

'디체인지' 프로그램에 양해연, 아동안전위, 한국장애포럼 선정 법무법인 디라이트(D'Light)가 디체인지(D'Change) 프로그램에 선정된 3개 공익인권단체와 협약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30일 디라이트에 따르면 공정한 평가를 통해 공익인권단체 법·제도 개선 지원사업인 디체인지 프로그램에 ▲사단법인 양해연 ▲사단법인 아동안전위원회 ▲사단법인 한국장애포럼을 선정했다. 양해연은 양육비 미지급의 문제 해결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동안전위원회는 아동이 안전한 사회를 위한 법과 정책을 만들고 있다. 한국장애포럼은 국내외 장애계와 연대해 전세계 장애인의 권리를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익인권단체이다. 디라이트는 선발한 단체에 6개월 동안 ▲총 3000만원 예산 지원 ▲법률 제·개정을 위한 변호사 자문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각 단체와 진행한 협약식에는 조원희 법무법인 디라이트 대표변호사, 민승현 법무법인 디라이트 파트너변호사(공익활동위원장), 강송욱 법무법인 디라이트 변호사, 이준호 연구원, 이영 양해연 대표, 이제복 아동안전위원회 대표, 최한별 한국장애포럼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공익활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민승현 변호사는 "디라이트는 디체인지(D'Change), 타임뱅크(Time Bank), 디테크(D-Tech) 등의 공익프로그램을 운영해 사회적 약자를 돕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양해연은 작년 '디체인지'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양육비 미지급 혐의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고소된 사건의 양육비 지급 문제를 해결했다"면서 "일회성의 공익활동이 아닌 실질적인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디라이트 구성원 모두가 공익활동에 관심을 두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06-30 07:57:5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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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 여행이지로 여름휴가가면 건강가전 '선물'

4인 이상 단체 패키지 예약시 5팀 선정해 정수기 증정등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교원 웰스(Wells)와 손잡고 여행이지를 통해 여름휴가를 떠나는 고객에게 건강가전을 증정하는 기획전을 펼친다. 30일 교원투어에 따르면 '여행이지가 여름휴가 챙겨주니까 다행이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여름휴가 기획전은 크게 ▲교원 웰스 건강가전 증정 ▲휴가 유형별 상품 추천 ▲토스페이 결제 혜택 등으로 구성됐다. 여행이지는 다음 달 21일까지 4인 이상 단체로 패키지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팀에게 교원 웰스의 건강 가전을 전달한다. 당첨된 고객은 '웰스 미미 정수기'와 '웰스 공기청정기 미니맥스', '웰스 비데' 가운데 하나를 받을 수 있다. 여행이지와 교원 웰스는 이번 여름휴가 기획전을 시작으로 여행과 건강가전을 연계한 여행상품과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취향 맞춤 큐레이션을 통해 고객에게 꼭 맞는 여름 휴가지를 제안한다. 여행이지 홈페이지에서 '누구와' '어디서' '무엇을' 이 3가지만 선택하면 쉽고 간편하게 여행 목적에 부합하는 최적의 여름 휴가지를 추천받을 수 있다. 아이와 함께 동남아에서 휴식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상품으로 '휴양 그 자체, 코타키나발루 5일'이 있다. 이 상품은 코타키나발루의 특급 리조트인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와 샹그릴라 라사리아 리조트에 숙박하며, 자유일정으로 휴양에 집중할 수 있다. 친구와 함께 유럽에서 알차게 관광할 수 있는 상품으로는 '낯설어 아름답다 이탈리아 8·9·10일'이 제격이다. 이 상품은 로마 인(IN)·밀라노 아웃(OUT)으로 최적화된 코스로 이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전 일정 4성급 호텔 숙박과 VIP 버스 탑승, 토스카나·아말피·포지타노 투어, 자유일정 포함 등 차별화된 구성을 자랑한다. 여행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토스페이와 함께 결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토스페이 계좌를 통해 상품을 결제한 고객에게는 5%를 즉시 할인(최대 10만원)해 주고, 생애 첫 결제 고객의 경우 2만원 상당의 토스 포인트를 지급한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엔데믹 후 처음 맞이하는 여름휴가를 앞두고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이 취향에 맞는 여행을 선택하고 교원 웰스의 가전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여행이지가 준비한 기획전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여름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30 05:52:04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