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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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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1만원 넘나…임금주는 소상공인들 '아우성' 높다

소상공인聯, 기자회견서 '동결', '업종별 구분적용' 강력 요구 오 회장 "차등적용, 취약 사용자위한 최후 보루…반드시 필요" 노동계 1만2000원 제시…최저임금委, 18일 첫 전원회의 예정 최저임금이 내년에 시간당 1만원을 넘어설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소상공인들의 아우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최저임금 동결과 업종별 구분적용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나서면서다. 앞서 노동계는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9620원)보다 24.7% 올린 1만2000원까지 제시한 바 있다. 사상 유례없는 고물가로 음식점 등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은 원가 상승을, 거꾸로 임금을 받아 소비하는 쪽은 생활비 상승을 이유로 '동결'과 '인상'을 각각 주장하며 최저임금 논의 과정에서 줄다리기가 어느때보다 팽팽할 전망이다. 소상공인연합회는 12일 서울 여의도 연합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늘어나는 비용과 떨어지는 매출로 소상공인들이 한계상황에 내몰렸다며 내년 최저임금을 동결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오세희 소공연 회장은 "최저임금이 노동자의 최소한의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는 취지라면, 최저임금 차등적용은 공정하지 못한 경영환경에서 취약한 사용자를 보호할 수 있는 최후의 보루"라며 "소상공인이 고용을 유지하고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해 매출을 증가시키며 지속가능한 경제주체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을 차등적용해야한다"고 밝혔다. 솥뚜껑삼겹살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정동관 대표는 "가게 직원을 4명에서 3명으로 줄이고 알바 대신 가족이 일하고 있다. 바쁜 점심시간에 알바를 고용해 3시간씩 닷새간 일을 한다고 해도 (업주는)주휴수당을 줘야한다"면서 "주휴수당까지 합하면 시급은 1만1544원으로 이미 1만원을 훌쩍 넘었다. 주휴수당을 폐지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소공연은 특히 주휴수당을 포함해 실질적으로 소상공인이 지급하는 임금은 시간당 1만4400원, 월 약 250만원 정도여서 소상공인들이 현실적으로 지급하기 쉽지 않다는 점을 '동결'과 '주휴수당 폐지'의 근거로 들었다. 소상공인을 비롯한 사용자측이 매년 주장하고 있는 최저임금 구분적용 문제도 노동계의 강력한 반대와 정부의 미온적인 태도로 매년 샅바싸움만하다 부결을 반복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는 근로자위원(노동계), 사용자위원(사용자), 공익위원이 모두 참여하는 첫 전원회의를 오는 18일 열 예정이다.

2023-04-12 14:40: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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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10곳 중 3곳 '주 12시간 연장근로' 필요했다

중기중앙회, 539곳 대상 '근로시간제도 개편 의견 조사' 31.2% '필요했다' 답해…제조업이 비제조업보다 두배 ↑ 연장근로 필요기간 '3개월 이상' 41.7%로 가장 많아 중소기업 인력난이 갈수록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 10곳 중 3곳은 최근 1년간 '주 12시간 연장근로'가 필요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제조업이 비제조업에 비해 연장근로가 더욱 절실했다. 또 중소기업 10곳 중 3곳은 포괄임금제 폐지시 감내하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내용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3월29일부터 이달 7일까지 중소기업 539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해 12일 내놓은 '근로시간제도 개편에 대한 중소기업 의견조사' 결과에서 나왔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주 12시간 이상의 연장근로가 필요했다고 답한 중소기업은 31.2%로 집계됐다. 특히 제조업은 40.8%로, 비제조업(21%)에 비해 두 배 정도 높았다. 주 12시간 이상의 연장근로가 절실한 기업들이 답한 연장근로 필요 기간은 '3개월 이상'이 41.7%로 가장 많은 가운데 '1개월에서 3개월'(30.4%), '1개월 미만'(28%) 순이었다. 또 연장근로가 필요할 때 그 지속 기간은 ▲1주 미만(37.5%) ▲1주 이상 2주 미만(22%) ▲1개월 이상 3개월 미만(16.1%) 순이었다. 아울러 이들 업체 중 18.5%(제조업 23.0%, 비제조업 9.1%)는 연장근로 한도 등 인력운용의 어려움으로 제품이나 서비스 공급을 포기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52.4%(제조업 57.5%, 비제조업 41.8%)는 정부의 근로시간 제도 개편안이 회사 인력운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런 가운데 중소기업들(중복응답)은 설치·정비·생산 업무(87.4%)를 연장근로 단위기간 확대가 가장 필요한 부문으로 꼽았다. 연구·개발·공학기술(39.7%), 미용·여행·숙박·음식(25.2%) 분야도 연장근로 단위기간 확대가 절실했다. 주평균 52시간 근무 한도에서 노사 합의를 전제했을 때 적정한 주 최대 근로시간은 '60시간'이란 의견이 65.7%로 가장 많았다. 한도 없이 '노사 자율에 맡겨야한다'는 의견도 28.8%였다. 한편 포괄임금제를 폐지할 경우 응답 중소기업 31.7%는 '감내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감내할 수 있다'는 32.5%, '영향없다'는 35.8%였다. 또 휴가 사용과 관련해 근로자가 '자율적으로 사용한다'는 의견은 81.1%였고, 휴가 사용이 '업무에 부담된다'는 27.7%였다. 중기중앙회 이명로 인력정책본부장은 "우리 경제의 허리인 중소기업들은 법 위반을 감수하면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산업 현장의 다양성과 인력수급 동향을 고려했을 때 중소기업 생존과 성장을 위해 근로시간 유연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3-04-12 12:00: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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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진원, 재창업기업 추가 지원나서

재창업기업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참여 우수社 선정·시상 창업진흥원이 재창업 기업 추가 지원에 나섰다. 창진원은 국내외 대기업, 중견기업과 상호 협력과제를 제안하며 협업 파트너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재창업기업 대-스타(대기업·스타트업) 해결사 플랫폼(2탄)' 참여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재창업기업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은 재창업기업의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활용해 대기업, 중견기업이 제시한 과제를 함께 해결하는 경진대회다. 지난해 신한은행, 교원그룹 등이 참여한 1탄에 이어 올해 2탄에서는 대교, 대상, 하이트진로가 참여했다. 지난 11일 서울 역삼동에 있는 신한은행의 Re:Born Space에서 열린 시상식에선 작년 10월부터 6개월간 평가와 멘토링 등을 통해 골든브릿지와 대원썬을 선정했다. 이들 기업에게는 상금(총 1300만원)과 기업당 최대 2억원의 사업화자금, 재도전 성장촉진 프로그램(IR, 재창업교육 등) 참여기회 등을 지원한다. 김용문 창진원장은 "재도전을 포함해 긍정적인 창업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는 민간과의 협업이 중요하다"면서 "민 관 협업을 통해 앞으로 재도전기업의 성장촉진과 안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2023-04-12 09:32:5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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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協, INKE 활용해 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국내 기업 발굴 및 투자 유치, 제품 현지화 및 잠재 고객 발굴등 벤처기업협회가 국내 벤처기업의 효과적인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협회 산하조직인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인케)를 활용한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을 펼친다. 12일 벤처협회에 따르면 인케(INKE)는 국내 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목적으로 구성한 협회의 글로벌 네트워크로 현재 21개국 39개 지부, 128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사업은 인케 지부·회원별 지원 가능한 전문 분야와 품목을 사전에 파악해 관련 기술을 보유한 국내 벤처기업을 공동 발굴, 육성해 현지 네트워크를 주선하거나 판로를 개척하는 현지 진출 지원 프로그램이다. 사업은 국내 벤처기업을 발굴, 육성해 현지 투자유치를 통한 현지 진출 프로그램인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Global Accelerating Program)과 국내 벤처기업의 사업 검증, 시장진출 가능성 확인, 제품의 현지화, 잠재 고객 발굴 등 현지화 프로그램인 글로컬리제이션 프로그램(Glocalization Program)의 2가지 사업으로 구분해 추진한다. Global Accelerating Program은 ▲바이오 및 헬스케어 분야 ▲EV Charger 및 EV Battery 분야, Glocalization Program은 ▲뷰티 분야 ▲소비재 분야의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별로 최대 2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 참가신청은 이달 28일까지 이메일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공고 내용과 신청 양식은 벤처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문의는 협회 글로벌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2023-04-12 09:20: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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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비렉스 매트리스 '환경표지인증' 획득

탑퍼교체 매트리스 프라임 플러스2·슬림탑퍼교체 매트리스 프라임 코웨이의 '비렉스 탑퍼교체 매트리스 프라임 플러스2' 3종과 '비렉스 슬림탑퍼교체 매트리스 프라임'이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했다. 13일 코웨이에 따르면 환경표지인증 제도는 재료와 제품을 제조·소비·폐기하는 전 과정에서 오염물질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 제품에 '환경표지로고'를 표시해 소비자에게 친환경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제도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1992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해당 제품들은 유해물질 감소, 생활 환경오염 감소 항목에서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했다. 코웨이 비렉스 탑퍼교체 매트리스 프라임 플러스2는 신체 곡선에 따라 7개의 각기 다른 형상으로 체중을 분산시키는 '에르고노믹스(인간공학) 7존 폼 탑퍼'와 신체 하중에 따라 7개 영역으로 나눠 체압을 효과적으로 분산하는 '7존 듀얼 독립 스프링'을 동시에 탑재했다. 7존 폼 탑퍼와 7존 독립 스프링 이중 설계는 허리는 탄탄하게, 어깨와 엉덩이는 부드럽게 받쳐줘 각 신체 부위를 편안하게 지지하고 균형 잡힌 안정감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폐 페트병을 원료 상태로 재활용해 생산한 리젠(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원사를 매트리스 원단에 적용해 친환경성을 강화했다. 비렉스 슬림탑퍼교체 매트리스 프라임은 구김과 보풀이 적고, 생활오염에 강한 3중직 자카드 원단과 탄소 배출을 절감하는 리젠 원사가 합쳐진 슬림탑퍼가 탑재된 제품이다. 탑퍼 내 솜 함유량을 기존 자사 매트리스 제품 대비 60% 높여 우수한 탄성과 포근함을 제공한다.

2023-04-12 08:49: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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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전남, 규제자유특구 신규 지정…부산·전남 실증사업 '추가'

정부, 10차 규제자유특구委 개최…강원, 폐목재서 수소 생산 전북, '고밀고 폴리에틸렌'으로 친환경 소형어선 제조 도전 부산 블록체인특구·전북 탄소융복합특구에 새 특례 부여도 강원과 전남이 규제자유특구로 새로 지정됐다. 기존에 지정됐던 부산과 전북은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이 추가됐다. 정부는 1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10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주무주처인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강원은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청정수소 생산·활용 규제자유특구, 전남은 친환경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소형어선 규제자유특구로 신규 지정됐다. 강원의 경우 산림에 방치된 폐목재, 산림 부산물을 원료로 수소 자동차 등에 사용가능한 99.97%의 고순도 청정수소를 생산하기 위해 실증사업을 진행한다. 실증은 미이용 산림 바이오매스를 원료로 태백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철암발전소를 활용해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고순도 수소를 추출하는 사업이다. 현행 수소법령인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수소는 ▲도시가스 ▲액화석유가스 ▲탄화수소 ▲알콜류에서만 추출을 할 수 있다. 특구위원회는 합성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할 수 있도록 수소추출설비 제작과 제작한 설비의 사용 전 검사가 가능하도록 특례를 부여했다. 전남은 10톤 미만의 소형어선을 HDPE 소재로 건조하고 해상에서 실증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HDPE는 고밀도(0.95g/㎝3) 열가소성 플라스틱으로 열 가공을 통해 재활용이 가능하다. 특구위원회는 현행법상 HDPE 소재의 선박을 제조하는 것이 불가능한 점을 감안해 전남 특구에 HDPE 소재 소형어선의 제조와 해상 실증을 허용하는 특례를 부여했다. 중기부 백운만 특구혁신기획단장은 "현행 어선법 등에선 강선, FRP선, 목선 및 알루미늄 선박만을 규정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국내 어선의 96%가 FRP 소재다. 하지만 FRP소재는 재활용이 불가능하다"면서 "이에 따라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HDPE 소재를 활용한 소형어선 도입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국 HDPE 생산의 61%, 10t 미만 등록어선의 43%를 차지하는 전남의 인프라와 연계해 친환경 선박 보급 확대 및 전·후방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존의 부산 블록체인특구에선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진료 이후 동의 한 번만으로 실손보험을 간편하게 청구하는 서비스를 추가로 실증한다. 특히, 부산 블록체인특구의 성과인 오프체인 방식의 개인정보 파기기술을 사용해 개인 의료정보 누출 가능성을 차단한 안전한 시스템을 구축한다. 현행 의료법령에 따르면 법인이 환자를 대리해 의료정보를 수신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환자가 대리인에게 의료정보를 제공할 때마다 동의서 및 위임서를 작성해야 한다. 따라서 이번 특구위원회는 법인도 환자를 대리 할 수 있고 환자도 일정 기간을 정해 동의 한 번만으로 의료정보를 대리인에게 전달 할 수 있도록 특례를 부여했다. 부산 블록체인 특구는 지난 2019년에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다. 2020년 규제자유특구에 이름을 올린 전북 탄소융합 특구는 '고압 탄소복합재 탈부착 수소용기모듈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고압의 수소를 견디기 위해선 수소용기에 탄소섬유를 필수적으로 사용해야하지만 국내·외에서 일본 등 외국산 제품에 밀려 국산 탄소섬유의 점유율이 10% 미만으로 미미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전북 탄소융복합특구는 탈부착이 가능한 수소용기모듈과 특장 작업대용 수소연료전지(차량용 주동력원이 아닌 특장작업용 보조동력원)를 실증해 특장차 친환경 전환과 국산 탄소섬유 신규수요 창출을 추진한다. 특구위원회는 수소 충전용기 최대 충전압력 상향(현행 35MPa → 70MPa), 수소충전소에서 수소용기모듈 충전 허용, 특장 작업용 수소연료전지 기준 신설 특례를 부여하기로 했다. 이영 장관은 "규제자유특구는 규제를 혁신하니 지역에 기업이 모이고 신산업 생태계가 창출한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며 "더욱 신속한 규제해소와 두터운 사업화 지원를 통해 대한민국 혁신기업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규제자유특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4-11 16:00: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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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中企 기술탈취 기업에 첫 시정권고 처분

인피니트헬스케어 의료영상 장비 핵심기술에 대한 '사용금지'등 권고 사항 불이행시 기술침해 사실 공표, 유관기관 이첩 검토도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의 기술을 탈취한 기업에 처음으로 시정권고 처분을 내렸다. 중기부는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의료영상 장비' 관련 핵심기술을 침해한 경쟁기업 A사에 대해 '중소기업기술 보호 지원에 관한 법률'(중소기업 기술보호법)에 따라 침해 기술에 대한 사용금지 등 시정을 권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여기에는 ▲A사는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소스코드를 사용하지 말 것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소스코드를 사용하여 제작한 제품을 판매 및 유지보수하지 말 것이 포함됐다. A사는 인피니트헬스케어와의 계약 관계에서 취득한 핵심기술을 계약종료 후에도 파기하지 않고 무단으로 사용해 유사한 의료 장비를 개발했다. 중기부는 이를 통해 시중 병원을 상대로 영업·판매하는 행위가 '중소기업 기술보호법'에서 정의하는 '중소기업기술 침해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이번 행정조치는 2018년 12월 '중소기업 기술보호법 개정'으로 도입한 중소기업기술 침해행위 행정조사 및 기술침해자문단 자문을 거쳐 결론 내린 첫 번째 시정권고 사례다. 중기부는 이를 계기로 중소기업의 기술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한 경종을 울려 중소기업의 기술침해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기부는 또 이번에 시정권고 처분을 내린 A사가 시정권고 사항을 이행하지 않는 경우엔 기술침해 사실을 공표하고 유관기관 이첩도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인피니트헬스케어 관계자는 "해당 분쟁은 법원에서 재판 중인 사건이었으나 중기부의 기술침해 행정조사도 병행해 피해사실을 다각적으로 입증하기를 원했다"고 말했다. 이영 장관은 "이번 행정조치는 중기부가 스타트업을 포함한 중소기업의 기술탈취를 근절하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한 사례로 평가한다"며 "상반기 중 범부처 합동의 스타트업 기술보호 지원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관련 법과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는 등 '중소기업 기술탈취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기술의 침해와 관련한 피해가 발생하면 중기부 기술보호과 행정조사팀이나 중기부 누리집을 통해 신고하면 된다.

2023-04-11 12:00: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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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가정의 달 맞아 '패밀리세일' 행사 열어

5월31일까지…온·오프라인서 옷장, 침대, 식탁, 책장등 할인 판매 한샘이 가정의 달을 맞아 '러브 홈, 러브 패밀리(LOVE HOME, LOVE FAMILY)'를 주제로 가구와 생활용품 등을 할인하는 '패밀리세일' 행사를 연다. 11일 한샘에 따르면 이번 패밀리세일은 오는 5월31일까지 전국에 위치한 대형복합 매장 '한샘디자인파크'와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함께 진행한다. 한샘은 이번 패밀리세일 기간 동안 다양한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온라인 한샘몰에선 '베스트셀러 타임딜'을 통해 ▲옷장수납 ▲침실가구 ▲거실가구 ▲서재가구 ▲키즈가구 등 각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온라인 아울렛전' 이벤트 페이지에선 가구와 생활용품을 최대 74%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가정의 달을 앞두고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날 등 기념일 선물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맞춤 기획전도 마련했다. 신제품 출시 기념 할인 행사도 연다. 한샘 매트리스 '포시즌7(오브)'과 '포시즌6(헤나·마레·세이지)'를 Q사이즈 이상 패키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침대 가구 7종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포시즌7 오브'를 단품만 구매하는 경우에도 최대 3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샘은 이외에도 ▲레이어드 소파 ▲아카이브 수납장 ▲뮤트 옷장 등 인테리어 가구 신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과 경품을 제공한다. 또 신규 론칭 앱 '한샘몰' 가입자를 대상으로는 선착순으로 할인 쿠폰팩을 제공한다. 패밀리세일 기간 동안 매일 300명에게 2만원과 6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각각 50만원과 20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적용할 수 있다. 특히 한샘몰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20·40·8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2·4만원 할인 적용 가능한 '첫구매 쿠폰'도 추가로 증정한다. 기간별 다양한 금액대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한샘몰 어플리케이션 전용 쿠폰까지 결합하면 최대 19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2023-04-11 10:08: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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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홈, '미닉스' 더현대닷컴서 모바일 라방 첫 선

미니 건조기, 빔프로젝터, 식기세척기 할인 판매 앳홈이 12일 오전 11시부터 자사 프리미엄 미니 가전 브랜드 '미닉스'의 전 제품(미니 건조기, 빔프로젝터, 식기세척기)을 더현대닷컴 모바일 라이브방송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11일 앳홈에 따르면 방송은 더현대닷컴 모바일 홈페이지 'Live' 코너에서 볼 수 있다. 이번 라이브방송에서 앳홈은 지난해 입점한 미닉스 미니 건조기에 이어 빔프로젝터와 식기세척기의 더현대서울 오프라인 매장 입점을 기념해 라이브방송 한정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별로 현대백화점그룹 등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H point'도 증정한다. 지난 3월 브랜드 출시 2주년을 맞은 미닉스는 1인 가구 및 좁은 공간의 맞춤 가전으로 SNS 등에서 입소문을 타며 판매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실제 이달 1일 오전 9시부터 진행한 만우절 행사에서는 미니 건조기가 4분에 1대꼴로 15시간 동안 250대가 팔렸다. 올 1월 새롭게 선보인 식기세척기는 출시 2달 만에 약 2000대가 판매되며 품절 사태를 빚기도 했다. 앳홈은 온라인에서의 인기를 토대로 홈쇼핑 및 팝업스토어, 라이브방송에 이르기까지 미닉스의 판로를 계속해서 확장해 나가고 있다. 특히 라이브방송 활성화를 위해 라이브커머스팀을 신설하고 이기수 라이브커머스팀장을 새롭게 영입했다. 이 팀장은 인기 개그프로그램 '웃찾사'에 출연했던 SBS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바디프랜드를 거쳐 올 3월 앳홈에 합류했다. 앳홈 이기수 라이브커머스팀장은 "이번 더현대 라이브방송을 통해 미닉스의 매력과 소비자 입장에서 궁금한 점을 생생하고 꼼꼼하게 보여드리려고한다"며 "앞으로 라이브방송이 앳홈의 제품들을 소비자 분들께 효과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채널로 자리 잡는 것은 물론, 각 브랜드의 성장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4-11 09:59:5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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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과학소년' 7년째 문체부 우수콘텐츠잡지에 선정

91년 창간…현재까지 4000만부 이상 발간 교원그룹의 어린이 과학 매거진 '과학소년'이 문화체육관광부 '2023 우수콘텐츠잡지'로 선정됐다. 11일 교원그룹에 따르면 과학소년은 1991년 5월 창간한 국내 대표 어린이 전문 과학 잡지다.국내 연구기관 및 전문가 자문을 받아 최신 과학 트렌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매달 발간한다.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4000만부 이상을 기록했다. 과학소년은 올해 우수콘텐츠잡지 교육법률학습지 부문 심사에서 전문 과학 지식을 아이들 수준에 맞춘 콘텐츠로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같은 부문에서 2000년, 2005년, 2009년, 2017년, 2020년, 2022년에 이어 올해로 7회째 우수콘텐츠잡지로 뽑혔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과학 트렌드 가운데 10대에게 꼭 필요한 지식만을 콘텐츠로 담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내용을 전달한 점이 인정을 받아 올해로 7번째 수상하게 돼 기쁘다"면서 "지난 32년간 사랑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어린이 과학 매거진으로 자리잡은 과학소년을 통해 창의 과학 인재 육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원그룹은 우수콘텐츠잡지 선정을 기념해 고객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 4월19일까지 교원 빨간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축하 댓글을 남긴 참여자 가운데 총 30명을 추첨해 과학소년 최신호(15명), 커피 무료 쿠폰(15명)을 증정한다.

2023-04-11 09:44:4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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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앤 스파' 전 객실서 만난다

197개 객실에 '뷰티레스트 블랙' 비치…'특급 호텔 침대' 입지 다져 시몬스가 최근 문을 연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앤 스파' 전 객실(197개)에 자사 매트리스를 납품하며 '특급 호텔 침대' 입지를 더욱 다지고 있다. 11일 시몬스 침대에 따르면 JW 메리어트 제주는 세계적인 건축 거장 빌 벤슬리(Bill Bensley)가 인테리어 디자인을 맡은 국내 첫 호텔이다. 빌 벤슬리는 '럭셔리 호텔 디자인의 거장'으로 불리며 전 세계 30개국에 200개 이상의 호텔과 리조트를 디자인했다. 대표적인 작품으로 인도네시아 발리의 카펠라 우붓, 태국 코사무이의 포시즌스, 태국 방콕의 더 시암 호텔 등이 꼽힌다. 시몬스는 JW 메리어트 제주 납품을 통해 최근 3년 새 제주도에 문을 연 5·6성급 특급호텔 침대시장을 싹쓸이했다. 실제로 지난해 7월 문을 연 파르나스 호텔 제주(307객실)를 비롯해 2021년 1월 오픈한 그랜드 조선 제주(271객실), 2020년 12월 문 연 그랜드 하얏트 제주(1600객실) 전 객실이 모두 시몬스를 선택했다. 기존의 롯데호텔 제주(500객실), 제주신라호텔(429객실), 스위트호텔 제주(90객실)에서도 시몬스 침대를 만날 수 있다. 제주도 서귀포시 태평로에 들어선 JW 메리어트 제주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내 럭셔리 브랜드인 JW 메리어트가 국내에 선보이는 첫 번째 리조트로, 시몬스 침대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이 비치됐다. JW 메리어트 제주 관계자는 "객실 경험에서 가장 중요한 투숙객의 휴식과 숙면은 침대 선택의 기준이 될 수 있다"며 "자연을 오롯이 품은 JW 메리어트 제주의 안락한 객실에서 품질, 안전성, 브랜드 신뢰도까지 모두 인정받은 시몬스 뷰티레스트 블랙을 통해 최상의 숙면과 휴식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04-11 09:33:03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