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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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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자랑스러운 中企人'에 인산가 김윤세·에이치알에스 김진성 대표

중기부·중기중앙회 선정…인산가, 죽염 제조 업계 최고 기업 성장 에이치알에스, 전기車 배터리팩 실리콘 고무원료등 국산화 성공 인산가 김윤세 대표(사진), 에이치알에스 김진성 대표(사진)가 2022년 4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뽑혔다. 25일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인산가는 죽염 및 건강기능성 식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김윤세 대표는 1987년 국내 최초로 죽염제조 허가를 받아 죽염산업화를 이끌었다. 이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인산가를 죽염 제조 업계 최고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김 대표는 국가지정 식품명인 지정, KSA 명품창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죽염제조 해썹(HACCP) 인증, 죽염업계 최초 코스닥 상장, 죽염공업협동조합 설립 주도 등을 통해 관련 산업 발전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K-LAVA SALT'를 출원해 세계 최대 소금 수입 시장인 미국, 중국, 일본 등의 시장을 공략해 해외 수출 판로도 개척하고 있다. 아울러 30여년간 10여권의 건강 의학 도서를 집필·출간했으며 1989년부터 건강 월간지를 지속적으로 발행하는 등 유익한 건강 정보를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해 국민 건강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에이치알에스는 1981년부터 실리콘고무 관련 제품을 제조해온 기업이다. 김진성 대표는 2007년부터 재직하면서 2017년 대표이사를 맡아 최근 트렌드에 맞춰 품질향상, 기술개발 노력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여왔다. 제조공정 개선 등을 통해 최근 3년간 고용인원, 매출액, 수출액, 영업이익을 꾸준히 증가시켰다. 특히 2019년 14억원에 불과했던 영업이익을 2021년 183억원까지 끌어올리며 1200% 넘는 성장을 달성했다. 김 대표는 최근 미국, 일본 등이 독점하던 전기자동차 배터리팩 내부의 실리콘 고무 원료와 일본에서 독점하던 화장품용 실리콘 오일을 국산화하는 등 수입대체효과 창출로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은 모범적인 중소기업인상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중기부와 중기중앙회가 경영합리화, 수출증대, 기술개발 등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을 발굴·포상하는 제도다.

2022-12-25 12:00: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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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스케일업 팁스' 운영 4개 컨소시엄 선정

소부장 분야 특화 VC, 지역기반 투자사, 기술평가기관 포함 정부가 '스케일업 팁스' 3기 운영사 4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스케일업 팁스란 기술기반 유망 중소벤처기업들이 고위험·혁신형 연구개발(R&D)에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도록 민간주도 방식으로 R&D를 지원하는 것으로 '스타트업 팁스'와는 구분된다. 25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번 3기 운영사 컨소시엄은 소재·부품·장비 분야 특화 엑셀러레이터(VC), 지역기반 투자사, 기술평가전문기관 등 기술사업화 분야에 특색이 있는 곳들을 선정했다. 우선 고위험·고성장 투자에 집중하고 있는 BSK인베스트먼트는 초기전문 VC인 동문파트너즈, 기술사업화·해외 진출에 특화된 선영파트너스, IP 사업화에 특화된 한국발명진흥회, 기술개발 전주기 지원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함께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특화 금융투자회사로 지정받은 SK증권은 기술투자에 특화된 자산운용사로 티인베스트먼트와 시너지를 모색한다. R&D사업기획, 기술평가, 기술사업화에 각각 강점이 있는 에이치앤피파트너스, NICE평가정보, 연세대학교기술지주와 스케일업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소부장 투자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보유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와 하이투자파트너스는 장기간 공동 투자 및 펀드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파트너쉽을 발휘할 전망이다. 컨소시엄에선 풍부한 기업 성장전략 컨설팅 노하우를 가진 네오리서치와 테크펌 발굴과 전주기 스케일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플래티넘기술투자와 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는 제조·하드웨어에 특화해 특허법인 지원, 부산연합기술지주, 한국기계연구원과 딥테크 기업이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정부는 민간 운영사(VC+연구개발전문회사컨소시엄)가 스케일업 단계 유망 중소벤처를 먼저 발굴해 투자하면 후에 매칭해 지분투자와 출연R&D를 병행해 지원한다. 운영사가 10억원 이상을 투자하면 최대 20억원의 1배수 지분투자와 3년간 최대 12억원의 출연R&D를 지원하는 구조다. 이영 장관은 "이번에 선정된 운영사들은 소부장, 지역투자 등에 특화된 VC들이 다수 포진돼 있다"며 "투자시장 위축으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에서 소재 및 부품을 제조하는 뿌리기업 등에게 투자 기회를 제공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부에 따르면 스케일업 팁스는 지난해 12월부터 운영사 투자를 통해 46개 기업을 선정했다. 지금까지 지분투자와 출연R&D를 합쳐 총 451억원을 지원했다.

2022-12-25 12:00: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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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소외계층위해 건강가전제품 1105대 기부

기부문화 확산 동참위해 지파운데이션에 1.1억원 어치 전달 휴롬이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국제협력개발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건강가전제품 1105대, 약 1억1000만원 어치를 기부했다. 25일 휴롬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건강'이라는 경영철학을 지향하며 저소득아동, 위기가정, 미혼·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연말 따뜻한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기위해 기획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국내 아동청소년 지원사업, 저소득여성 지원사업, 사회적 경제사업 등 국내외 소외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기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일부는 지파운데이션이 운영하고 있는 나눔가게를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나눔가게에서 기부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은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한부모, 미혼모 가정을 비롯해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과 나눔을 전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휴롬은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12-25 08:34: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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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택배소재 단편영화 '백일몽' 공개…마케팅 차별화나서

광화문 씨네큐브서 언론사 대상 시사회…공식 유튜브에 공개 물류·문화 결합한 '로지테인먼트' 시도…물류 위상 제고 나서 ㈜한진이 택배를 소재로 한 단편영화 '백일몽'을 공개하고 마케팅 차별화에 나섰다. 25일 한진에 따르면 지난 23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 1관에서 언론사 시사회를 열고 제작 후원한 단편영화 '백일몽'(DAYDREAMING)을 선보였다. '백일몽'은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겪으면서 대한민국 일상에 더욱 깊숙이 자리잡은 택배산업의 주인공인 택배기사와 치매를 앓고 있는 노모의 이야기를 다룬 내용으로 삶과 효를 담았다. 이날 시사회에는 단편영화 투자 총괄을 맡은 한진 노삼석 대표, 한진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 '백일몽' 각본과 연출을 맡은 사려니필름 홍영아 감독, 주연배우 어머니역의 차희, 택배기사역의 이태영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진은 국내에서 가장 먼저 택배 서비스를 선보이고 글로벌 물류 기업으로 발전을 거듭해 왔다. '백일몽'은 한진이 물류 리딩 기업으로서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택배'에 관한 이야기가 단순히 마케팅 소재가 아닌 문화 콘텐츠로 만들어지는데 주력해 1년여간의 오랜 제작기간을 거쳐 탄생했다. 그 결과 이탈리아 골든단편영화제, 미국 WRPN여성국제필름페스티벌, 미국 뉴포트비치필름페스티벌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돼 호평을 받는 성과를 이뤘다. 한진 관계자는 "'백일몽'을 통해 물류와 문화를 결합한 '로지테인먼트'라는 마케팅의 가치와 방향이 영화라는 장르 안에서 새롭게 시도되고, 감각적인 문화 콘텐츠로 대중에게 전달돼 고객 및 택배 종사자와 더욱 의미 있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물류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고민을 바탕으로 대중들에게 재미있고 친근하게 다가가려는 한진의 활동들이 대한민국 물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일몽'은 이날부터 한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2022-12-25 08:07:4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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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 출신 투자 유치등 지원나서

오프라인으로 청창사 데모데이 개최…사업고도화 기회 제공등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난 22일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청년창업사관학교(청창사)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높이 나르샤(Merry IR Happy Networking)'라는 주제로 청창사 입교·졸업기업 등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창업자에게 투자 유치와 사업고도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나르샤'는 '날아오르다'의 순 우리말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첫 전국 단위 오프라인 행사로 열렸다. 행사는 ▲데모데이 ▲TMI멘토링 ▲정책연계 ▲네트워킹 ▲트렌드 특강 ▲소규모 강좌 및 체험,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날 전국 청창사 입교기업 중 지역예선과 권역본선을 통해 선발된 최종 8개사를 대상으로 데모데이를 열어 투자기회를 제공했다. 청년창업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TMI멘토링도 진행했다. 대기업 출신 기술전문가와 대형유통망 MD(구매담당자), 분야별 VC(벤처캐피털)로 구성된 멘토와 1대1로 매칭해 심도있는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스타트업 제품 홍보를 위한 전시부스와 사업 연계지원 확대를 위한 정책연계부스도 설치했다. 중진공을 비롯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인터넷진흥원, IBK 투자증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 협약기관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상담을 진행했다. 또 행사에 앞서 빅데이터 전문가로 활동 중인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이 "삶의 변화? 돌아보다. 지켜보다. 내다보다"라는 주제로 트렌드 특강에 나서기도 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세계적인 경기 위축으로 국내 투자 환경도 혹한기에 들어섰고 특히 창업 초기 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민·관이 힘을 합쳐 준비한 오늘 행사를 통해 청년창업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2-12-23 07:13: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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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서 '에몬스 빌리지' 동상

한국디자인산업협회 주관 시상…인스타그램 통한 소통 '호평' 에몬스가 '제 10회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 2022' 시상식에서 '에몬스 빌리지(Emons village)'가 제품 디자인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23일 에몬스 가구에 따르면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디자인산업협회(KODIA)에서 개최하는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다. 디자인업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참여한 시상식은 국내 및 해외 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글로벌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제품디자인, 시각커뮤니케이션디자인, 환경디자인, 디지털멀티미디어디자인, 서비스디자인 총 5개 분야의 우수한 작품을 시상했다.. 에몬스는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세대별 취향이 담긴 공간'을 컨셉으로 MZ세대의 공감과 소통을 유도하며,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에몬스는 올해 상반기 대대적인 '리브랜딩(rebranding)'에 나서면서 종합 가구 기업에서 '요즘 감성, 요즘 공간' 이라는 슬로건 아래 트렌디함을 강조한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을 정립하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에몬스는 매장,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 다양한 영업채널간 연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SNS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에몬스 관계자는 "에몬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채널을 통해 다양한 고객들이 상황과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를 담은 채널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23 03:15: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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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티워터, 축분 전처리 기술개발…자원화 성공

수분제거 선결과제 불구 전처리제 '안나' 통해 해결 축분 자원 활용위해 국내외 업체와 다양한 협업 모색 마이티워터가 기존에 토양, 지하수 및 대기 환경오염 주범중 하나로 인식돼 온 축분에 대한 전처리 기술개발을 통해 축분의 자원화에 성공했다. 23일 마이티워터에 따르면 축분 자원화 시도는 환경부 및 지자체 주도로 기존에도 계속 진행돼 왔었다. 하지만 지역주민들의 반대와 낮은 경제성 등 여러 원인들로 인해 매번 난관에 부딪쳐왔다. 특히, 축분의 악취와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수분제거가 선결 과제였다. 마이티워터가 개발한 축분 전처리제 안나(ANNA)는 축분 무게 대비 안나제품을 2.5% 섞어줌으로써 암모니아는 30분내 10ppm 이하로, 수분은 20~30일 내 30% 미만으로 각각 낮아져서 축분 자체만으로도 고가의 토양개질제인 바이오 차(Bio-char)나 고품위 고체연료형태의 바이오 매스(Bio-mass)로 전환이 가능하게 됐다. 마이티워터는 2020년부터 전국의 다양한 축분 처리장과 축종 및 축산 농가들을 대상으로 암모니아 및 수분제거 효과와 관련해 2000여톤(축분기준)의 실증 테스트를 끝냈다. 전국 150여개 육계농가에서 축사내 암모니아 저감 및 깔짚 재활용도로 안나제품을 보급하면서 육계농가의 소득증대와 깔짚 폐기물 저감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 또한 고등기술연구원과 공동연구에서 냄새와 수분이 제거된 축분이 탄화과정을 거치면서 바이오 차와 고체연료형태의 바이오 매스제조에 대한 실증 평가를 완료했다. 그 결과 축분자원을 활용해 양질의 바이오 차와 화력발전용 원료로서의 품질 저위 발열량 이상 수준인 4360㎉/kg의 공인 성적평가도 받았다. 마이티워터 이상필 대표는 "내년부터 정부가 시행하는 탄소중립과 온실저감 사업에 우리 회사의 축분 전처리 기술을 활용해 축분 자원화의 원년으로 삼겠다"며 "다가올 RE100 전환의 시대적 과업에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한 축으로서의 축분 자원이 잘 활용될 수 있도록 국내외 업체들과 폭넓은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12-23 03:15: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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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리빙 테크기업' 도약 모색한다

21~22일 '리더스데이' 개최…내년 사업 전략 발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홈리모델링, 홈퍼니싱등 김 대표 "새 사업모델 완성 변화 불러올 것" 강조 한샘이 판매·운영을 아우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을 통해 '리빙 테크기업'으로 도악한다. 홈리모델링과 대리점 지원을 통해 지속 성장도 도모한다. 23일 한샘에 따르면 지난 21~22일 이틀간 서울 상암동 사옥에서 '리더스데이'를 열고 DT·홈리모델링·홈퍼니싱 등 사업부문별 2023년 전략을 밝혔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부문 박해웅 부사장은 내년 2월 출시하는 한샘몰·한샘닷컴 통합 플랫폼의 청사진을 공개했다. 통합 플랫폼은 홈리모델링 전문 콘텐츠를 탑재하고 리모델링 공사 전반을 관리하는 기능을 갖출 예정이다. 한샘은 통합 플랫폼을 매장, 대리점 등 오프라인 인프라와 유기적으로 결합할 계획이다. 홈리모델링 시장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고객 편의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홈퍼니싱 사업부문의 DT 작업도 본격화한다. IT본부 신희송 본부장은 "플랫폼 구축을 넘어 플랫폼 내 빅데이터를 활용해 업무 프로세스까지 고도화하는 리빙 테크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플랫폼 운영이 활성화되면 고객 방문이 늘고 시장 빅데이터가 축적된다. 이를 의사결정 등에 활용해 조직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설명이다. 이 빅데이터는 플랫폼 고도화 등에도 활용된다. 리하우스 이정목 사업본부장은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상품·시공 경쟁력을 높여 대리점의 경쟁력을 제고해 매출 지속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샘은 통합 플랫폼에 1만개 이상의 홈리모델링 시공사례와 비대면 3D 견적 등 기능을 탑재해 고객 유입을 유도한다. 또 한샘 종합시공사를 육성하고 공사 과정은 플랫폼에서 투명하게 공유해 책임시공을 강화한다. 아울러 부엌·욕실·건재 상품의 단품 경쟁력을 높이고 이사를 가지 않아도 공사를 진행할 수 있는 부분시공 패키지 상품을 내년 초 출시할 예정이다. 홈퍼니싱 사업본부는 옴니채널 구현에 집중한다. 매장, 온라인, 모바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 다양한 영업채널간 연계를 통해 고객에게 일관된 메시지를 제시하는 것이 골자다.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도 나선다. 올해 포시즌 매트리스의 브랜드 마케팅 개시에 이어 내년에는 리클라이너 소파의 별도 브랜드 출시를 추진한다. 매장은 다품종 전시 형태의 기존 구조를 벗어나 권역별 특화 카테고리 전문존을 갖춘 체험 중심 매장으로 새단장한다. 한샘 김윤희 홈퍼니싱 사업본부장은 "DT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면서도 지역·카테고리별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MZ세대(밀레니얼+Z세대) 등 특정 타깃 고객을 공략할 수 있는 별도 브랜드도 출시해 고객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한샘 김진태 대표는 "올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한샘은 정해진 방향을 따라 차근차근 발전을 이어왔다"며 "이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완성시키는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고 밝혔다.

2022-12-23 03:15: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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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올해 ESG 경영성과 점검…내년 계획도

2022년 제3차 ESG경영위원회 개최 중소벤처기업진흥공이 올해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돌아보고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23일 중진공에 따르면 전날 오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2022년 제3차 ESG 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ESG 경영위원회는 중진공 ESG 경영 계획 수립과 이행과정에 대한 검토와 의사결정, 개선사항 자문을 담당한다. 위원회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등 내부인사 3명과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외부 위원 4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기관 환경경영을 위한 2022~2027년 중장기 기본계획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올해 ESG 실천과제 이행 실적과 중소벤처기업 ESG 인식내재화 활동 추진성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중진공은 ESG 경영 이행을 위해 ▲중소벤처기업 ESG 자가진단 시스템 개발·운영 ▲ESG 경영안내서 발간 ▲ESG 민·관 협의회 발족 ▲윤리경영시스템 구축·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왔다. 이러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국가생산성대회와 국가품질경영대회 대통령 표창·한국감사인대회 청렴윤리 기관대상을 수상했다. 김학도 이사장은 "중진공은 기관 핵심가치인 혁신·공공성·현장·신뢰의 가치를 내재화한 ESG경영 모범 이행을 위해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함께 경영위원회를 운영해 오고 있다"며 "내년에도 기관 역량을 총집결해 친환경 투자 확대·내부 탄소배출량 감축·사회공헌활동 확대·투명경영 이행 등 ESG경영 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2-12-23 03:15: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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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계, 소외 계층 아동위해 성금·물품 기부

회원사 정성 모아 해피피플에 1억8000만원 규모 전달 중견기업계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 계층 아동들을 돕기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022년 나눔 세상, 좋은 이웃' 행사에서 국제 구호개발 NGO단체인 해피피플에 1억8000만원 규모의 후원금과 물품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한국야금, 현대포리텍, 희림종합건축, 에프에스티, 메가존 등 회원사들의 성금과 중견련의 '2022년 중견기업 행복나눔 프로젝트' 적립금 그리고 회원사들의 후원 물품 기부를 통해 모아졌다. 지난 2020년 론칭한 '중견기업 행복나눔 프로젝트'는 13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회원사 전용 우수 제품 판매 서비스다. 전체 판매 금액의 일부를 적립해 매년 전액 기부한다. 올해는 한컴라이프케어, 오텍캐리어, 엔타스, 종근당 등 15개 회원사가 참여해 총 400만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중견련은 또 중견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18년 '나눔 세상, 좋은 이웃'을 슬로건으로 회원사가 참여하는 중견기업계 공식 사회공헌활동을 출범하기도 했다. 중견련 이호준 상근부회장은 "올해 '나눔 세상, 좋은 이웃' 바깥의 트랙에서도 아성다이소 등 회원사들이 지속적으로 해피피플을 통해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면서 "바쁜 일상 속에서 자칫 관심을 놓기 쉬운 이웃과의 동행에 보다 많은 중견기업이 참여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고, 국가 발전의 근간으로서 공동체의 연대와 협력의 가능성을 확장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계기를 마련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2-12-22 14:09: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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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처벌법 시행 1년…中企 10곳중 8곳 '대응여력 없다'

중기중앙회·경총, 1035곳 대상 인식도 조사 75.1% '대응능력 부족'…'충분' 13.6% 그쳐 '전문인력 부족·법률 자체 불명확성' 가장 커 "50인 미만 유예 추가 연장 또는 적용 배제해야" 중대재해처벌법을 시행한지 내달이면 1년이 되는 가운데 중소기업 10곳 중 8곳은 여전히 대응여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 유예를 더 연장해주거나 적용을 제외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는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5인 이상 기업 1035곳(대기업 88곳 포함)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대한 기업 인식도 조사'를 실시해 22일 내놓은 결과에서 나왔다.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75.1%는 관련법 시행에 따른 '대응능력이 부족하다'고 답했다. '충분하다'는 13.6%에 그쳤다. '모르겠다'는 곳도 11.3%에 달했다. '대응능력이 부족한 이유'에 대해선 300인 미만 기업의 경우엔 '전문인력 부족'(47.6%)과 '법률 자체 불명확성'(25.2%)을, 300인 이상 기업은 '법률 자체 불명확성'(50.6%), '전문인력 부족'(21.2%)을 각각 꼽았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이 기업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61.7%가 '부정적 영향'을 꼽았다. '긍정적 영향'은 29.5%에 그쳤다. 8.8%는 '영향이 없다'고 답했다. 이에 따라 81.5%는 해당 법을 개선해야한다고 밝혔다. 개선 방향으로는 ▲법률 폐지 및 산업안전법으로 일원화(40.7%) ▲법률 명확화 등 법 개정(35.4%) ▲처벌수준 완화(20.4%) 등이 꼽혔다. 중대재해처벌법은 현재 '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선 2024년 1월26일까지 적용을 유예한 상태다. 이번 조사에서 중소기업의 93.8%는 '유예기간 연장 또는 적용제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중앙회 이명로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1년이 다 돼가지만 중소기업은 여전히 불명확한 의무와 과도한 처벌수준 등으로 인한 혼란과 애로가 크다"면서 "특히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은 인적·재정적 여력이 매우 부족한 여건에서 법 적용 전에 중대재해처벌법상 의무사항을 모두 이행해야 하는 상황인만큼 무리한 법 적용으로 범법자가 양산되지 않도록 유예기간을 연장하고 전문인력 인건비 지원, 시설개선비 지원 등 정부 지원을 확대해야한다"고 밝혔다.

2022-12-22 12:00: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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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화주·차주 직접 연결 'AI 운송플랫폼' 출시

실시간 최적 운임 찾는 'the unban'…중개수수료 ↓, 차주 수입 ↑ CJ대한통운이 화주와 차주를 직접 잇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운송플랫폼을 출시한다. CJ대한통운은 AI·빅데이터 기술로 실시간 최적 운임을 찾아내고 빠르게 화주와 차주를 직접 연결시켜주는 운송플랫폼 'the unban(더 운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화주가 화주용 운반웹에 가입한 뒤 출발지, 도착지, 화물종류, 수량 등의 정보를 올리면 차주가 모바일 앱으로 해당 정보를 확인하고 선택 후 운송하는 형태다. 이 플랫폼은 영세한 차주들이 그동안 겪어온 불합리한 중개수수료 문제를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주와 차주가 플랫폼을 통해 직접 연결되기 때문에 중간과정에서 중개업자에게 지급하던 과도한 수수료는 낮아지고 차주 수입은 올라간다. 전국개인중대형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개인화물차주협회) 권대열 상무는 "불투명한 다단계 구조 때문에 수수료가 높아져 차주들의 수입은 줄어들 수밖에 없었고, 다음 운송예약과 정산을 위해 부족한 휴식시간마저 쪼개야만 했다"며 "오랜 물류 노하우를 갖춘 CJ대한통운이 만든 믿을 만한 플랫폼을 통해 건전한 운송시장 환경을 조성해 차주들의 수입이 올라가고 제반업무도 훨씬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CJ대한통운은 화물의 유형과 규모, 운행거리 등 운송과 직접 관련된 정보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과 함께 기상상황, 유가, 계절요인 등 다양한 외부 정보를 학습한 AI를 통해 실시간 최적 운임을 찾아낸다. 아울러 AI가 화주의 등록정보에 맞춰 가장 알맞은 차주를 찾아 매칭을 제안하며 차주의 현재 위치, 운행 선호구간 등을 고려한 맞춤형 매칭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CJ대한통운은 AI 기반 매칭 기술과 최적 경로 탐색 기술을 고도화해 5000건 이상의 운송 노선을 단 1.8초만에 계산해 왕복 운송 노선을 실시간 제공하는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은 앞으로 화주와 차주 모두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운송플랫폼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불투명·불합리한 운송시장의 구조적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 운송플랫폼담당 최형욱 경영리더(상무)는 "혁신물류기술을 통해 폐쇄적인 운송시장이 투명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장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화주와 차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착한 플랫폼'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2-22 08:50:5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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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준법·윤리경영 강화위해 '윤리위원회' 본격 출범

공개모집통해 외부전문가 5인 위촉…윤리경영 추진 정책등 논의 공영홈쇼핑이 준법·윤리경영을 강화하기위해 '윤리위원회'를 출범했다. 공영홈쇼핑은 지난 21일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윤리위원회 출범과 함께 '제1회 윤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윤리위원은 윤리·ESG 경영, 청렴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5인을 위촉했다. 공영홈쇼핑 1기 윤리위원은 한국공정거래조정원 김형배 원장, 법무법인 광장 김성만 변호사, 단국대 정연승 교수, 서울대 이유리 교수, 성신여자대 박노윤 교수가 임명됐으며, 1기 윤리위원장으로는 김성만 변호사를 선출했다. 윤리위원회는 앞으로 분기별 정기회의를 통해 ▲윤리경영 추진에 관한 중요정책 심의 ▲윤리경영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한 안건 검토 및 자문 ▲대표이사가 요청하는 윤리경영 관련 안건에 대한 논의 ▲기타 윤리경영 실천과 이행을 위해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사항 등을 논의한다. 김성만 위원장은 "공영홈쇼핑이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공공적 사명을 다하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윤리위원회의 책무를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공영홈쇼핑은 윤리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공정과 공익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윤리경영을 체계화하고, 임직원의 준법정신과 윤리의식 강화를 통해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구축할 예정이다 조성호 대표는 "공정과 공익의 가치를 실현하는 공영홈쇼핑이 윤리위원회를 통해 보다 더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모범기관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2-12-22 08:40:54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