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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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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유통망 상생결제' 도입…年 7200억 규모

입점 소상공인들, 판매대금 정산일 이전 조기 현금화 공영홈쇼핑이 '유통망 상생결제'를 처음 도입한다. 공영홈쇼핑의 유통망 상생결제 도입으로 입점 소상공인들은 연간 7200억원의 자금을 판매대금 정산일 이전에 언제라도 조기 현금화할 수 있게 된다. 제조업 중심으로 운영되던 상생결제의 혜택이 유통업 분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까지 확대되면서다. 22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유통망 상생결제는 유통업 입점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판매대금을 받기 전에도 현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중기부가 상생결제의 지급방식을 개선한 대금지급 수단이다. 그동안 상생결제는 제조업 중심으로 활용되며 규모가 꾸준히 증가해 왔다. 상생결제 도입 첫해인 2015년부터 올해 10월 말까지 누적 총 803조6415억원이 대기업 하위 협력사에 지급됐다. 특히 2018년부터 최근 4년 연속 연간 지급실적이 100조원을 상회하고 있다. 다만 기존의 상생결제 방식을 물품 납품 없이 위탁판매만 하는 유통업 입점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중기부는 유통망 상생결제 지급방식을 수정했다. 대기업의 신용을 제공하는 대신 유통플랫폼기업의 유휴자금을 담보로 해서 입점업체에 위탁판매대금을 상생결제 방식으로 지급한다. 특히 유통망 상생결제를 최초로 도입한 공영홈쇼핑은 연간 7200억원 규모의 판매대금을 상생결제로 지급해 입점한 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이 위탁판매대금 정산일 전에도 현금이 필요하면 연간 0.8%의 저비용으로 할인받아 미리 현금을 확보할 수 있게 지원한다. 공영홈쇼핑은 지난해 11월부터 상생결제제도를 전면 도입해 운영해왔다. 올해 상생결제 규모는 4200억원을 돌파했다. 유통망 상생결제는 공영홈쇼핑의 자체 재원으로 마련한 200억원 규모의 예치금을 활용한다. 상생결제가 온라인쇼핑 총거래액의 5%만 이용되더라도 연간 9조6000억원 이상의 자금유동성을 입점업체에 새롭게 공급하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이날 서울 상암동 공영홈쇼핑 사옥에서 열린 유통망 상생결제 제도 도입 기념 선포식에서 "상생결제는 최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이 필요한 시기에 현금을 조기 확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유통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업들이 상생결제 사용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는 "유통망 상생결제를 통해 1차 협력사는 뿐만 아니라 2·3차 하위 협력사들에게까지 낙수 효과가 이어진다면 유통업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올 수 있을 것"이라며 "TV홈쇼핑 유일 공공기관으로서 경제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고 선순환 효과를 이끌 수 있는 정책을 선도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11-22 15:04: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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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박성효 이사장등 '안전한국훈련' 실시

강한 지진 발생시 핵심기능 유지등 훈련 진행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박성효 이사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2022년 안전한국훈련' 일환으로 기능연속성 훈련을 실시했다. 22일 소진공에 따르면 전날 진행한 훈련은 강한 지진이 발생해 인명, 시설 및 시스템 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소상공인, 전통시장 지원을 위한 소진공의 핵심기능 유지에 대해 부서별 조치사항 발표와 참석자 질의, 토론을 진행했다. 소진공은 소상공인·전통시장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코로나19 상황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업무의 핵심을 담당해왔다. 이번 훈련은 대규모 지진으로 인한 재난 상황에서도 공단 기능과 역할을 유지하도록 대비하기 위해 개최했다. 박성효 이사장은 "어떤 상황에서도 소상공인, 전통시장이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핵심기능을 유지해야한다"면서 "평소부터 소진공 업무에 대해 분산·백업 시스템을 운영 관리해 재난 발생 시 체계적이고 공백 없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소진공은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본사가 입주해 있는 대전 중구 대림빌딩의 다른 입주기관 및 업체들과 공동으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화재 발생 시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수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2-11-22 14:58:5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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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업계, '기업승계입법추진委' 출범…"원활한 가업승계" 절실

중기중앙회등 12개 단체 참여…정부 세제개편안 국회 통과 촉구 김기문 회장 "1세대 노하우·2세대 혁신 조화시 일자리 더 창출" '증여세 과세특례 한도 가업상속공제보다 확대'등 개선 목소리 커 중소기업계가 '기업승계입법추진위원회'를 본격 발족하고 원활한 가업승계를 위한 제도 개선 촉구와 사회적 여론 환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기업승계입법추진위원회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곽수근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추진위원회는 또 증여세 과세특례 한도 확대, 사후관리 요건 유연화 등을 골자로 윤석열 정부가 앞서 발표한 '기업승계 세제개편안'의 국회 통과도 촉구했다. 중기중앙회는 2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업승계 지원제도 개선을 위해 관련 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하기 위한 조직인 '기업승계입법추진위원회'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추진위원회에는 중기중앙회를 비롯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중소기업융합중앙회 등 12개 단체와 기업승계기업인 협의체인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가 참여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의 경우 70세를 넘는 CEO가 이미 2만 명을 넘었고, 앞으로 베이비부머가 노인이 되면서 이 숫자는 5만명, 10만명을 넘을 수 있다"면서 "기업승계를 통해 1세대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2세대의 혁신과 조화를 이룬다면 기업도 더 성장할 수 있고,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현재 가업상속 공제한도가 500억원이지만 사전사후 요건이 까다로워 연간 활용건수가 100건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사전증여 한도는 100억원으로 상속에 비해 낮아 계획적 승계도 사실상 힘든 실정이다. 하지만 기업승계 제도가 잘돼 있는 독일의 경우 제도활용 건수가 연간 1만건을 웃돌고, 일본도 평균 3800건이 넘고 있다. 김기문 회장은 "가업승계 지원세제는 비업무용 부동산이나 현금엔 적용되지 않고, 오로지 기업운영에 관련된 자산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일각에서 주장하는 '부자감세'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라면서 "기업승계를 통해 기업은 일자리를 만들고 새로운 투자도 일으켜 '사회적 자산'을 유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자회견은 서울 뿐만 아니라 중기중앙회 전국 13개 시도 지역본부에서도 동시에 열렸다. 공동위원장을 맡은 서울대 곽수근 명예교수는 "오늘날 글로벌 기업 간 경쟁은 해당 기업들의 경쟁을 넘어 수천 개의 협력사가 있는 생태계 간의 경쟁"이라며 "협력기업의 존속이 대기업 경쟁력의 원천이기도 한 만큼 100년 기업 육성의 제도적 토대 마련을 위해서라도 중소기업의 승계를 원활하게해야 국가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7월 발표한 세제개편안에서 사전증여 한도를 늘리고, 요건 완화와 납부유예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아 발표한 바 있다. 와토스코리아 송공석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1세대를 대표해 "경영에만 집중하다 무작정 승계를 하려고 보면 제도를 이용할 수 없고 제도를 이용하자니 요건에 가로막혀 투자를 자유롭게 할 수 없다"며 "기업에 축적된 자금을 세금으로 납부하는 것도 기여지만 100년, 200년 가는 기업으로 성장해 좋은 일자리와 제품개발로 사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달라"고 호소했다. 추진위원회는 이날 증여세 과세특례 한도 확대, 사후관리 요건 유연화 등 기업승계 세제개편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서도 채택했다. 단체들은 성명서에서 "선진국은 기업승계 지원을 통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기업이 과도한 세금을 못 버티고 경영을 포기하면 기업이 책임지던 일자리, 세금 등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이는 기업을 개인의 자산이 아니라 사회의 소중한 자산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21대 국회는 이러한 기업승계 지원 취지를 감안해 관련 법안을 조속히 처리해주시길 간곡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계획적 승계를 통해 안정적인 세대교체를 이뤄낼 수 있도록 '증여세 과세특례 한도 가업상속공제보다 확대' ▲엄격한 고용요건을 스마트화, 디지털화 등 경영환경에 맞게 완화하는 등 '사후관리 요건 유연화' ▲기업이 혁신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업종 유지요건 폐지' 등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추진위원회는 향후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을 방문해 성명서를 제출하는 등 기업승계 세제개편안의 입법을 촉구하는 활동도 추가로 이어갈 예정이다.

2022-11-22 10:01: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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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委, 농심과 협력 中企 지원 협약

농심, 3년간 400억 규모 상생협력 프로그램 운영 농심이 협력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다시 한번 팔을 걷어붙였다. 동반성장위원회는 농심, 협력 중소기업과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농심은 지난 2019년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 3년간의 협약기간이 끝남에 따라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다시 체결하게 됐다. 농심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통한 양극화 해소를 위해 향후 3년간 협력 중소기업 및 임직원에게 총 40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임금 및 복리후생, 임금지불능력 제고, 경영안정금융 등을 지원한다. 농심은 특히 납품단가 조정협의 제도 등을 운영해 납품 단가 변동 요인을 모니터링하고 업체·품목별 납품단가를 반영, 협력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기위해 자발적으로 노력한다. 협력 중소기업들은 협력기업 간 거래에서도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 준수 ▲연구개발(R&D), 생산성향상 등 혁신 노력 강화 ▲제품·서비스 품질 개선 및 가격경쟁력 제고 ▲임직원 근로조건 개선과 신규 고용 확대 등을 위해 노력한다. 오영교 동반위원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식품회사 중 하나인 농심이 2019년도에 이어 다시 한번 협약에 동참해준 것에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농심의 다양한 협력 중소기업들이 함께 성장하고 식품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2-11-22 08:17: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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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協, "여·야 납품대금연동제 발의 환영"

기술혁신형 기업 중심 조속 안착 적극 협조 밝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가 정치권의 납품대금연동제 발의에 환영 입장을 내놨다. 22일 이노비즈협회는 "그동안 기업의 특성에 맞게 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른 조정·협의를 할 수 있도록 납품단가조정협의제를 도입하고 의무화했지만 실제 참여기업이 적어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있었다"면서 "이런 측면에서 주요 원재료가 있는 수위탁 거래에서 연동에 관한 사항을 약정서에 기재하도록 의무를 부여하는 납품대금연동제 법제화는 중소기업 경영여건 개선에 필요한 조치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노비즈협회는 "다만 개정에도 불구하고 그동안의 관행이 바로 시정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홍보와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불공정한 관행을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시범사업에 참여한 44개 위탁기업, 317개 수탁기업의 사례와 성과를 분석해 법 시행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고 계약 규모와 기간, 당사자 간 합의에 따른 예외 조항 보완, 참여기업 인센티브 확대 등 도입 취지에 맞도록 기업현장과의 꾸준한 소통이 필요하다는 점도 분명히했다. 협회는 "노력해준 중소벤처기업부의 노고에 발맞춰 협회도 전국 9개 지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납품대금연동제가 현장에 조속히 안착될 수 있도록 회원사와 적극 소통할 것"이라며 "기술혁신에 앞장서는 제조 기반 이노비즈기업의 성장에 여·야·정 간 협력을 통한 본 법안의 조속히 처리로 더욱 힘을 실어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2-11-22 07:58: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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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벤처붐'타고 매출 1000억 넘는 벤처기업 739개社 '사상 최대'

중기부, 2021년 말 기준 집계…전년보다 106곳 증가 총 매출액 188조, 삼성·현대차 이어 재계 3위 '우뚝' 총 고용인력 27만8067명 기록…삼성보다 고용 많아 78% 기업은 '수출 역군'…61.2%는 수도권에 본사 매출 1000억원이 넘는 벤처기업이 2021년 기준 739개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전년에 비해 무려 106개사가 늘어난 것으로 연간 증가율로는 최근 10년내 가장 높았다. 이들 '벤처 1000억 기업'의 총 매출액은 188조원으로 삼성, 현대차에 이어 재계 3위 수준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1일 발표한 '2021년도 벤처 1000억 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 633개였던 매출 1000억원 초과 벤처기업은 지난해엔 16.7%가 늘어난 739개를 기록했다. 3년 연속으로 20% 이상 매출액 증가율을 보인 기업을 뜻하는 '가젤형' 벤처 1000억원 기업도 전년도의 37개사에서 48개사로 11곳이 늘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 벤처기업은 569개사로 집계됐다. 62곳은 1000억원 기업에서 빠졌다 다시 이름을 올렸다. 108개사는 지난해 처음으로 1000억원을 넘어섰다. 업종별로는 기계·자동차·금속이 전년대비 33개사 늘어난 167개사로 가장 많았다. 이외에 컴퓨터·반도체·전자부품이 132개사, 섬유·비금속·기타제조가 120개사 등으로 각각 집계됐다. 739개 기업의 총 매출액은 188조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 151조원보다 22.5% 늘어난 액수다. 이들 1000억원 기업을 1개 기업으로 볼때 매출액(금융보험업제외) 기준 2021년 재계 순위는 삼성(311조원), 현대자동차(204조원)에 이어 3위다. 이외에 SK(169조원), LG(147조원), 포스코(88조원), 롯데(64조원) 등이 뒤를 이었다. 전년도엔 재계 4위였다. 아울러 1000억원 기업들이 고용한 인력은 27만8067명으로 전년의 24만2030명과 비교해 14.8%(3만6037억원) 증가했다. 종사자수 기준으론 삼성(26만7305명)보다도 많다. 수출 기업수는 전체(739개사)의 78%인 580개사로 집계됐다. 이들 기업의 총 수출액은 39조원, 기업당 평균 수출액은 680억원으로 파악됐다. 또한 이들 기업이 보유한 산업재산권은 총 8만291건으로 국내 전체 산업재산권 59만2615건의 13.5%를 차지했다. 이는 기업당 평균 108.6개를 보유한 것으로 2020년 말 기준 104.6개보다 4.1개 증가했다. 벤처 1000억원 기업의 평균 업력은 25.6년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기계·자동차·금속이 30.9년으로 가장 길었고, 소프트웨어개발·IT기반서비스업이 17.7년으로 가장 짧았다. 지역별 분포를 살펴보면 서울 등 수도권이 전체의 61.2%인 452개사로 압도적이었다. 이외에 충청권(108개사), 경남권(84개사), 경북권(49개사) 순이었다. 이런 가운데 매출 1조원이 넘는 기업은 2020년 17개사에서 4곳이 늘어 지난해엔 21개사를 기록했다. 한편 중기부는 이날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올해 처음으로 '벤처 1000억원' 명단에 오른 기업들을 격려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영 장관은 "2021년에 '벤처천억기업'이 2020년보다 크게 증가한 것은 벤처기업들의 저력과 고군분투의 결과"라고 평가하며 "최근 급격한 금리 상승과 고환율, 고물가 등으로 복합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 경제에서 벤처기업들이 가진 역동성과 끈기가 위기를 돌파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 창업·벤처기업들이 벤처 1000억 기업을 넘어 글로벌 유니콘으로 지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사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감사보고서와 나이스평가정보의 매출액 자료를 사용했다. 수출액과 특허권은 관세청과 특허청의 자료를 활용했고 그 외의 자료는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고용정보원, 코넥스협회, 코스닥협회,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등의 협조로 이뤄졌다.

2022-11-21 16:00: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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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글로벌로지스, 스타트업과 친환경 물류용기 만든다

동남리얼라이즈와 협약…팔레트, 물류박스등 개발해 현장 적용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스타트업과 친환경 물류용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17일 목재 신소재 개발 스타트업인 동남리얼라이즈와 '친환경 물류용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물류용기 사업'은 친환경 물류 전환의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친환경 소재·원료를 활용히 팔레트, 물류박스 등을 개발해 물류현장에 도입하는 것이다. 동남리얼라이즈가 개발한 친환경 소재인 CXP(Cellulose Cross-linked Polymer)는 임업부산물을 가공한 업사이클링 신소재다. CXP 목재는 기존 목재 대비 열가소성이 뛰어나 정밀한 성형가공과 대량생산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내구성, 내후성이 뛰어나 대부분의 플라스틱 제품을 대체할 수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목재 신소재인 CXP를 활용해 물류산업에서 필수적으로 쓰이는 물류용기를 공동 개발한다. 기존 플라스틱 팔레트 1000개를 CXP 소재로 대체하면 약 45톤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하는 효과가 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6837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이현목 신규사업부문장은 "물류산업 내 친환경 움직임이 확산됨에 따라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물류용기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면서 "친환경 물류용기를 공동 개발해 ESG경영을 강화하고 신사업으로 성장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11-21 13:35: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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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SM상선과 美 물류시장 공략나서

냉동냉장컨테이너 해운·내륙 운송 협약…시너지 극대화 CJ대한통운이 SM상선과 손잡고 미국 물류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CJ대한통운은 SM상선과 SM상선 본사에서 북미물류사업 확장을 위한 '리퍼 라운드 트립 서비스 및 트럭킹(Reefer Round-Trip & Trucking)'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리퍼 라운드 트립은 정기 해운노선을 왕복하는 선박에 냉동냉장컨테이너(Reefer Container)를 싣고 화물을 운송하는 해운 물류를 뜻한다. 트럭킹은 대형화물차를 활용한 내륙 운송 서비스를 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사가 보유한 육상·해운 운송역량과 노하우 등을 결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북미 물류 사업을 확장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부산항과 미국서해안 항구를 왕복하는 해운 노선을 활용해 고객사(화주)에게 다양한 형태의 복합 물류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온도조절이 가능한 냉동냉장컨테이너를 활용한 콜드체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냉동냉장컨테이너는 바다 한가운데서도 온도 유지가 가능해 신선식품과 의약품 등 온도 관리가 필수인 화물들의 장거리 운송에 적합하다. 북미 내륙 운송을 결합한 복합화물운송서비스도 강화한다. 특히 CJ대한통운 미국통합법인 CJ Logistics America(CJ 로지스틱스 아메리카)가 미국 현지에 보유한 운송역량과 네트워크를 연계해 항만에서부터 고객이 원하는 최종 목적지까지 화물을 안전하게 운송하는 라스트마일 서비스까지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SM상선과 지속적으로 협업하고 추후 태국, 베트남 등 추가적인 노선을 개발·발굴해 글로벌 물류사업을 확장해 나가기로 했다. CJ대한통운 강병구 글로벌부문장은 "대한민국의 물류와 해운업계를 대표하는 양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만큼 물류시너지 극대화 차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상호협력을 통해 양사가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물류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1 13:22: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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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종이팩 재활용으로 ESG경영 실천나서

서울강원본부, 남북하나재단과 '종이팩 재활용 프로젝트' 진행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종이팩 재활용을 통해 ESG경영 실천에 나서고 있다. 소진공은 서울강원지역본부가 남북하나재단과 함께 ESG 경영 실천 일환으로 종이팩 재활용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소진공 서울강원지역본부와 남북하나재단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창업 지원 및 ESG 협력 등을 위해 지난 5월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협약의 일환으로 2040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생활 속 실천 가능한 활동을 위해 마련했다. 두 기관의 소속 임직원은 생활 속 종이팩을 세척한 뒤 펼쳐 건조한 후 마포구 도화동 주민 센터에 제출하고 교환한 휴지는 인근 경로당에 기부하는 활동을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렸다. 종이팩은 100% 재활용 시 연간 20년생 나무 130만 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창업을 희망하는 북한이탈주민 대상으로 교육과 상담,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자립지원과 사회 정착에 기여하는데 협력하고 있다. 소진공 서울강원지역본부 임준민 본부장은 "종이팩 재활용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수거한 종이팩 양이 140㎏가 넘는다"면서 "직원들이 생활 속 탄소절감과 자원순환 가치를 몸소 느끼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ESG 경영 실효성을 높이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2-11-21 11:55: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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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감사원 자체감사 활동 심사 결과 'A등급'

669개 기관 대상…A~D 중 최고등급으로 '우수기관'에 선정 기술보증기금이 감사원이 발표한 자체감사 활동 심사 결과에서 'A등급'을 받으며 우수기관에 뽑혔다. 21일 기보에 따르면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감사원이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기업·준정부기관 등 669개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인프라,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등 4개 분야에서 각 기관이 실시한 감사활동을 A~D등급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기보는 지난 1년간 ▲면책 제도 활성화 ▲소통 확대 등 적극 행정 지원 강화 ▲디지털 포렌식 감사 기법 도입 ▲비대면·디지털 감사체계 고도화 등 혁신적 감사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 심사 모든 분야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아 669개 기관 중 최고등급으로 평가받았다. 아울러 경제 위기·고금리 등 어려운 대외환경에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해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업무할 수 있도록 ▲적극 업무 면책 제도 확대 운영 ▲휘슬센터 운영 ▲AI 빅데이터 기반 상시모니터링시스템 고도화 등 내부 통제 역량 제고에도 노력하고 있다. 기보 장세홍 감사는 "기보는 사전 예방 중심의 감사 활동을 강화하고 적극 행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11-21 11:06: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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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굿 디자인 어워드'서 내추럴 모노크롬 특허청장 수상

터치온 프로 식기세척기등 5개 제품 우수성 인정 SK매직이 '2022 굿디자인 어워드(GD)'에서 내추럴 모노크롬(Natural Monochrome)으로 동상인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 21일 SK매직에 따르면 올해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터치온 프로 식기세척기 ▲에코미니 정수기 '그린41'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 ▲올파워 인덕션 ▲내추럴 모노크롬의 디자인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특허청장상을 수상한 내추럴 모노크롬은 '생활 속 자연스러움'을 지향하는 SK매직의 차별화된 디자인 아이덴티티 전략으로 고객이 머무는 공간 속으로 가전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생활에 일부가 될 수 있도록 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SK매직은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를 수상한 데 이어 국내 대표 디자인 어워드,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를 차지하기도 했다. SK매직 관계자는 "고객들이 불편을 느끼는 지점을 기반으로 가전의 본질에 충실하기 위한 절제된 디자인이 SK매직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경쟁력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과 차별화된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생활구독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2022-11-21 10:41: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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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차 맞은 규제자유특구…기업 참여 확대·제도 유연화 '절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노용호 의원과 '고도화 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특구사업자 추가 변경 절차 완화, 메뉴판식 규제 특례 실효성 강화등 윤 정부 '규제샌드박스 플러스로 신산업 혁신 촉진' 국정과제에 포함 올해로 4년째를 맞는 규제자유특구가 기업들의 신산업 진입 장벽을 없애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선 특구사업자 추가 관련 변경 절차 완화, 특구제도 운영 유연화, 메뉴판식 규제 특례 실효성 강화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또 소관부처의 규제 정비 이행력 확보를 위해 위원회를 통해 개선을 권고하는 등 실증특례 관계 법령을 정비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전임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9년 7월 처음 도입한 규제자유특구는 윤석열 정부로 이어지면서 올해 7차까지 총 32개 특구가 지정돼 현재 75개 실증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 8월 초에는 '규제자유특구 고도화방안'을 수립해 특례실증기간 확대, 신청대상 확대 등 개선방안을 추가로 마련하기도 했다. 20일 중소벤처기업연구원(중기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8일 노용호 의원(국민의힘)과 함께 국회의원회관에서 '혁신성장의 주역 규제자유특구! 한국경제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규제자유특구 고도화 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중기연구원 최수정 서비스·혁신연구실장은 기조발제를 통해 "특구를 통해 지역산업생태계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선 무엇보다 기업의 참여 확대가 필연적이지만 현 제도는 추가적으로 사업에 참여할 필요성이 있는 사업자들은 특구사업자로 인정되기 어려워 특구로 진입할 유인이 없다"고 지적했다. 현행법상 지원대상이 '규제특례 등을 적용받는 자'로 한정돼 있고, 최초 기획부터 참여한 실증특례사업자만 지원받는 동시에 추가 변경·확대가 쉽지 않은 점이 대표적이다. 이에 따라 최수정 실장은 "특구 사업자가 자신이 협력할 필요성이 있는 기업을 발굴해 지자체에 특구사업자로 추가 지정을 신청하면 사전공고 및 부처협의 기간을 단축하는 등 특구계획 변경 절차를 완화해야한다"면서 "'규제자유특구협력사업자' 개념을 도입해 특구제도 운영을 유연화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현재 타 법령 개정사항이 반영되지 않는 부분을 검토해 반영하거나 향후에도 신기술 변화 등을 반영해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는 등 메뉴판식 규제특례 실효성도 강화해야한다는 지적이다. '메뉴판식 규제특례'는 현재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부여한 규제 특례 123개를 준용하고, 규제자유특구에 대한 특례 79개를 추가 반영해 총 201개가 적용되고 있다. 최 실장은 "123개 규제 특례 대부분은 규제자유특구 도입 이전부터 운영해오던 특례들로 신기술, 신서비스와 무관한 내용이 다수 포함돼 있다"면서 "현재 타 법령의 개정법령 내용도 메뉴판식 규제특례에 반영되지 않은 경우가 있어 이를 현실에 맞게 뜯어고쳐야한다"고 덧붙였다. 일본의 경우 구역계획이 인정되면 자율주행, 무인항공기(드론), 전파 이용 등 미래기술 관련 한정적 특례만을 우리나라의 메뉴판식 특례와 같이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실장은 이와 함께 ▲신속한 법령 정비를 위해 소관부처 법령 정비 검토 처리시간 명시 필요 ▲소관부처 법령 정비 결정의 경우 정비 이행계획서 제출 의무화 ▲심의위원회에 이행 실태 점검 권한 부여 방안 검토 ▲소관부처의 규제 정비 이행력 확보위한 위원회 통한 개선권고 기능 필요 등 실증특례 관계 법령 정비 체계를 강화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날 토론회 축사에서 "4년차를 맞은 규제자유특구는 3조원의 투자유치와 약 3000명의 신산업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규제자유특구의 내실화를 위해 우수 특구에 대한 지원은 강화하고 부실화는 방지하는 등 사후 관리에도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정부는 국정과제에 '규제샌드박스 플러스로 신산업 혁신 촉진'을 포함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관련 주무부처인 중기부는 지난 9월 말 '특구 상생이음'을 본격 출범하고 기존에 각 특구가 개별적으로 실증을 추진하는 구조에서 벗어나 연관 분야에서 실증을 추진하는 타 특구 참여기관들과 실증 결과·노하우 공유 뿐만 아니라 신산업 제도 정비 시 관계 기관에 공동 대응하는 등 특구간 연계·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상승이음은 ▲비대면 진료 ▲자율주행 ▲수소 ▲전기에너지 ▲인체유래물 ▲이산화탄소 자원화 분야로 구성돼 있다.

2022-11-20 10:50: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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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신제품 통해 세대교체 주도

신제품 3종 출시…자동 온도 조절 시스템 등 적용 취침 기능 外 찜질 기능도 지원…좌우 '분리 난방' 귀뚜라미가 3세대 카본매트 프리미엄 신제품을 통해 누수, 세균, 물빼기, 물보충, 전기료 등 2세대 온수매트의 걱정거리를 완벽히 해결하며 난방매트 시장의 세대교체를 주도하고 있다. 20일 귀뚜라미에 따르면 숙면을 도와주는 다양한 슬립테크와 편의 기능을 탑재한 '2023년형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 신제품 3종을 출시하고 난방매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23년형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소비자의 선택 폭을 높이기 위해 ▲업계 최초로 본체와 탈부착 할 수 있는 스마트 리모컨 형태의 '98시리즈' ▲다이얼 기능으로 더욱 편리한 '96시리즈' ▲직관적인 조작 능력이 우수한 '95시리즈' 등 총 3가지 모델이 있다. 이들 제품은 잠잘 때 체온 변화에 따라 숙면 온도를 유지해주는 '자동 온도 조절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는 취침 후 더위에 뒤척이지 않도록 처음 3시간 동안 천천히 온도를 내려 깊은 잠을 유도한다. 기상 전 사람의 체온이 떨어지는 점을 고려해 2시간 전부터 다시 온도를 올려 따뜻하고 상쾌한 기상을 도와준다. 또한, 숙면에 들고 개운하게 깰 수 있도록 9시간 동안 33℃의 포근한 온도를 유지해주는 취침 기능, 2시간 동안 50℃의 고온으로 피로를 풀어주는 찜질 기능을 지원한다. 매트 좌우의 온도를 각자 체온에 맞도록 조절할 수 있는 분리 난방도 제공한다. 25℃에서 45℃까지 1℃ 단위로 정밀한 온도제어가 가능해 같은 공간에서도 서로의 온도 취향에 맞춰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카본열선에선 인체에 이로운 원적외선을 대량 방출해 피부 속까지 온기를 전달할 뿐만 아니라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조작 편의성도 뛰어나다.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과 카본매트를 연결해 멀리있는 자녀 방, 안방에서도 카본매트를 제어할 수 있고 매트 옆면의 이지 커넥터를 통해 간편하게 전원을 켜고 끄는 이중 제어 기능으로 조작 편의를 극대화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2023년형 3세대 귀뚜라미 카본매트 온돌은 귀뚜라미 고유의 난방 기술력과 쾌적한 수면을 위한 슬립테크 기능을 결합해 고객들에게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최상의 숙면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보일러 기술 50년, 온수매트 기술 1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1세대 전기장판과 2세대 온수매트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한 3세대 카본매트를 통해 난방매트 시장의 혁신을 계속해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2-11-20 04:13:43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