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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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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메가쇼 시즌2'서 소상공인협동조합관 운영

일산 킨텍스서 10~13일까지…64개 협동조합 참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메가쇼 시즌2' 박람회에서 소상공인협동조합공동관을 운영한다. 8일 소진공에 따르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경기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서 열리는 메가쇼는 국내 최대 소비재 박람회 중 하나다. 홈앤라이프, 식품, 뷰티, 여행까지 다양한 분야의 트렌드를 이끌며 일반 소비자뿐만 아니라 바이어들도 많이 찾는 행사다. 소상공인협동조합공동관은 '2022년 소상공인협동조합 판로 지원 사업'에 선정된 64개 소상공인협동조합이 참여한다. 소진공은 이번 메가쇼 시즌2에서 판매관 74개를 비롯해 홍보관 등 총 80개 부스를 운영한다. 행사 기간 중 3일 동안은 '네이버 쇼핑 라이브'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구축을 통해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다. 소상공인협동조합 제품 19가지를 온라인 최저가보다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고물가 극복 프로젝트'도 열린다. 7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선착순으로 무료 택배 배송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메가쇼는 소상공인협동조합공동관으로 참여하는 올해 마지막 대규모 행사로 고품질의 알짜배기 상품을 취급하는 협동조합들이 대거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공동 판매전을 지속 운영해 소상공인협동조합 제품이 널리 알려져 매출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11-08 09:53: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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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한명호 CEO 선임등 임원인사 단행

LG하우시스 초대 대표, 한화L&C대표 역임…경쟁력 강화등 '구원투수' 역할 LX하우시스가 초대 LG하우시스 대표와 한화L&C 대표를 각각 역임한 한명호 대표를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LX하우시스는 8일 CEO 선임, 상무 승진 1명, 이사 신규 선임 3명, 전입 2명 등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한명호 사장은 지난 2009년 LG하우시스(현 LX하우시스)가 LG화학에서 분할·설립될 때 초대 대표이사로 취임해 2012년까지 회사 성장을 진두지휘했다. 재임기간 동안 한 사장은 건축용 고성능 PF단열재, 완성창, 고단열 로이유리 등 신사업 육성을 주도하며 미래 성장 사업들이 현재 LX하우시스의 주력 사업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미국 조지아 인조대리석 공장 건설, 중국 우시 생산공장 건설 등 글로벌 주요 전략 시장에 현지 생산거점을 마련하며 내수 중심이었던 사업구조를 해외 시장으로 확대하는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했다. 한 사장은 2012년말 LG하우시스 대표를 퇴임한 이후에도 한화L&C와 한라엔컴 대표를 역임하는 등 관련 업계에 꾸준히 몸담으며 시장의 변화 흐름과 통찰력을 유지하는 등 국내 건축자재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인물이다. LX하우시스는 이외에도 이번 인사에서 강창원 이사를 상무로 승진했고 김우홍 책임과 민병기 책임, 최현진 책임을 각각 이사로 새로 선임했다. 아울러 LX홀딩스 박장수 전무가 LX하우시스 CFO로, LX인터내셔널 진혁 상무가 LX하우시스 경영진단·개선담당으로 각각 옮겼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는 격변하고 있는 국내외 사업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성장 잠재력을 이끌어 내며 성과를 창출한 성과주의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면서 "이번 인사를 통해 향후 어떠한 환경 변화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사업의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중심의 사업 체질 개선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11-08 09:49: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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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경기 용인에 '코웨이 갤러리' 門 열어

기흥구 리빙파워센터에…브랜드 체험·판매 매장 코웨이가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리빙파워센터 지하 3층에 브랜드 체험 및 판매 매장 '코웨이 갤러리(Coway Gallery)'를 열었다. 8일 코웨이에 따르면 리빙파워센터점은 쇼핑몰 내에 정식 입점한 첫 번째 직영 매장으로 지난해 12월 연 서울 논현동 지점과 구로구 코웨이 본사 G타워 지점에 이어 고객 체험 기회와 소통을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 코웨이 갤러리 리빙파워센터점은 환경가전, 매트리스, 안마의자 등 코웨이의 인기 제품들을 상세히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체험 요소와 전시 공간 인테리어를 강화했다. 특히 매트리스와 안마의자 등은 소재나 기능에 따라 개인별 선호가 다른 만큼, 다양한 모델을 직접 자유롭게 이용해보고 나에게 꼭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매장은 실제 주거공간처럼 안방, 거실, 욕실을 연출한 쇼룸을 구현해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코웨이 제품들을 살펴볼 수 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여러 제품들의 디자인 배치를 확인해보고 인테리어 구상에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조성했다. 코웨이는 코웨이 갤러리 리빙파워센터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리빙파워센터점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연중무휴로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2022-11-08 09:36: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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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털, 韓-대만·중국 기항터미널에 선정

이스라엘 선사 ZIM의 신규항로 KRX svc 기항 터미널 역할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이 한국과 대만·중국의 신규항로 서비스를 위한 기항 터미널 역할을 하게 됐다. 8일 ㈜한진에 따르면 HJIT는 이스라엘 최대 화물 해운 선사인 짐(ZIM)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한국과 대만·중국간 컨테이너 교역량에 대응하기 위해 개설한 신규항로인 KRX svc(Korea Express svc)의 인천항 기항 터미널에 선정됐다. 대만 타이중을 출발해 가오슝, 중국의 서커우와 샤먼을 경유해 부산항과 인천신항으로 이어지는 KRX svc는 이스라엘 ZIM Line의 자회사인 홍콩의 Gold Star Line이 1100TEU급 선박 2척을 투입해 단독 운항한다. 이번 신규항로는 지난달 29일 부산항에서 첫 출항해 이틀뒤인 31일 HJIT에 입항한 후 이달 1일 중국 샤먼으로 첫 출항했다. HJIT는 이번 신규항로 서비스 기항으로 연간 약 2만5000TEU의 추가 물동량 유치가 예상된다. 지난 2016년 3월에 개장한 HJIT는 이번 신규항로를 포함해 중국, 베트남, 대만, 말레이시아 등 총 24개의 항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2020년에는 인천항 최초로 단일 컨테이너터미널 연간 기준 100만 TEU를 돌파하는 성과를 보이는 등 매년 컨테이너 물동량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진은 HJIT와 연계한 항만물류 서비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난달 27일 인천신항 배후단지에 대형 거점 글로벌물류센터인 IGDC(인천글로벌물류센터)를 개장한 바 있다. HJIT 관계자는 "글로벌 컨테이너 항만으로 성장하고 있는 인천신항의 물동량이 지속적으로 증대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컨테이너 서비스를 운영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항로의 다양성을 지속 확대해 인천신항을 이용하는 선사와 기업들의 물류 편의성을 높이는데 일조하겠다"며 "또한 항만물류의 터미널 추가 선석 확보, 하역 장비 추가 등 인프라 확충에 투자를 지속해 항만물류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2-11-08 09:17: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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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혜인, 육아 종합 플랫폼 '바베파파' 전속 모델한다

TV 첫 광고도 시작…예비 부모에게 '잘 할 수 있다' 격려등 내용 담아 육아 종합 플랫폼 바베파파(BABEPAPA)가 배우 정혜인(사진)을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7일 첫 TV 광고를 공개했다. 정해인은 SBS TV의 '골때리는 그녀들'에서도 맹활약 하고 있다. 바베파파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아이를 처음 가진 예비 부모가 바베파파에서 육아의 답을 찾는 과정을 담았다. 정혜인은 광고에서 예비 부모라면 누구나 가지는 육아에 대한 부담과 걱정을 공감하며 '잘 할 수 있다'고 격려한다. 그러면서 '육아의 답 바베파파' 메시지를 남긴다. 풀버전 영상과 메이킹필름은 바베파파 유튜브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베파파는 이번 광고와 관련된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베파파의 첫 TVC 광고 슬로건 'ㅇㅇㅇㄷ ㅂㅂㅍㅍ'를 맞추면 된다. 또 이번을 계기로 새단장한 바베파파 홈페이지에 추가된 육아정보·키즈여행·오디오북 등의 콘텐츠 중 마음에 드는 정보와 선정이유를 댓글로 달면 된다. 두가지 이벤트 답변을 바베파파 SNS 댓글에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제주 신라호텔 숙박권(1명), 에어팟 프로 2세대(2명), 바베파파 1만원 쿠폰(7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이달 20일까지다. 당첨자는 오는 22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친구초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바베파파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추천해준 친구의 아이디를 넣고 회원가입하면 된다. 친구 초대는 무제한 가능하다. 초대한 친구 수만큼 2000원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추천인 아이디를 입력한 신규 회원 역시 기존 신규가입 혜택과 함께 3000원 쿠폰을 추가 지급한다. 친구초대 이벤트 기간은 이달 20일까지다. 이와 함께 레드루트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3+1' 행사(재고 소진 시까지)도 진행한다. 3+1 행사 제품 구매 시 5% 추가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광고 순서를 맞히면 추첨을 통해 레드루트 주방세제(10명)를 받을 수 있다. 조용문 바베파파 대표는 "믿을 수 있는 제품과 신뢰할 수 있는 육아정보 및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하는 바베파파와 배우 정혜인의 건강한 이미지가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바베파파를 사랑해 주시는 분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11-07 14:45:1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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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硏, '속보성 통계' 만들어 소상공인 정책 효율 높여야

'미국·영국 속보성 통계 구축 사례·시사점' 보고서 발간 기존 공식 통계 시의성 떨어져 큰 위기시 정책 대응 한계 국가승인통계 고도화…다양한 실험적 통계 개발 필요도 코로나19 등 경제 영향이 큰 위기가 발생할 경우 현재 국내 중소기업·소상공인 관련 공식 통계의 시의성이 떨어져 '속보성 통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기존의 국가승인통계를 고도화해 적시성과 활용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관련 지표를 더욱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실험적 통계'를 개발해야한다는 조언이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7일 '미국과 영국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속보성 통계 구축 사례와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국내 중소기업·소상공인 통계는 적시성의 한계로 코로나19 기간 주로 '단발성 설문조사'에 의존해 지원 대책을 마련했지만 이를 통해선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신속한 증거 기반 정책 추진이 뒷받침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영국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기간 중 구축한 중소기업 관련 속보성 통계 사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글로벌 공급망 충격, 기후 변화 등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이후에도 중소기업·소상공인 실시간 통계의 중요성은 여전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기존 국가 승인 통계의 조사 주기 단축 등을 통해 적시성을 보완하는 한편 미국·영국 사례와 같이 다양한 실험적 통계의 개발이 시급하다고 언급했다. 미국은 코로나19 발생 직후인 2020년 4월부터 매주 '소기업 동향조사'를 실시하고 국세청 정보를 활용한 '주간 기업설립통계'도 발표하고 있다. 영국의 경우 같은 해 3월부터 격주로 '기업환경 조사'를 발표해 매출액·공급망 상황·체감 물가 등 기업 환경 전반을 조사해 정책에 활용 중이다. 부처 간 협업과 민간 참여 확대의 중요성도 제기됐다. 중기연 장윤섭 책임연구원은 "중소기업·소상공인 통계 작성 기관인 중소벤처기업부를 중심으로 관계 부처 간 긴밀한 협력과 데이터 공유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관련 통계의 생산·가공·분석에 플랫폼 기업 등 민간 사업자의 참여를 촉진하고 지원하는 방안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2-11-07 14:34: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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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산하기관들과 안전관리 체계등 점검

차관 주재로 정책협의회 개최…국정감사 후속 조치 논의도 중소벤처기업부가 산하기관과 함께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국정감사 후속 조치를 논의했다. 중기부는 7일 세종시 중기부 회의실에서 조주현 차관 주재로 기술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산하 공공기관 기관장들과 주요 소관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정책협의회는 이영 장관 취임 이후 중기부와 산하기관 간의 연계·협업 강화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 정례적인 모임으로 출범했다.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지원을 위한 '원팀(one-team)'으로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정책협의회에서는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별 안전관리 방안과 국정감사 지적사항 등 기관운영·사업집행 과정에서 발생한 위험 관리 방안에 대해 기관장들이 발표했다. 이후 중기부 소속 국·과장들이 질문을 던지는 등 토론형식으로 진행했다. 조 차관은 우리 국민과 직원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또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산하 공공기관에 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향후 계획 중인 행사에는 외부 참여 인원을 적정 규모로 유지하고 안전사고 예방 조치를 철저히 이행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이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피난대피 훈련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토록 했다. 각 기관별 '안전경영 책임계획'에 대한 점검을 통해 국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시하도록 지시했다. 조 차관은 "이번 국정감사 지적내용 중 특히 중기부와 각 산하기관 간의 원활한 소통이 필요하다는 내용에 대해 공감한다"며 "향후에도 중기부와 소속 산하기관은 매월 정기적으로 모여 국정과제와 정책 목적 달성을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07 14:21: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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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中企 글로벌 진출 돕는 '해외민간대사' 위촉

28명 재위촉, 10명 신규 위촉…민간자문역할 '미션' 중소기업중앙회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민간자문역할을 하는 해외민간대사를 위촉했다. 7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진행한 위촉식에는 기존에 활동 중인 해외민간대사 28명에 대한 재위촉과 함께 해외민간대사 활동을 시작하는 10명에 대한 신규 위촉을 진행했다. 위촉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성공적인 해외진출로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해외민간대사 등 18명이 참석했다. 해외민간대사는 위촉일로부터 2년간 활동하는 무보수명예직이다. 해당 국가에서의 주요 활동내역과 관련 경력 등을 검토해 국가별로 중기중앙회장이 위촉한다. 해외민간대사는 상시 해외진출 자문, 자문상담회 개최, 진출사례집 발간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법·제도, 트렌드 등 현지 정보와 법인 설립, 사업 노하우 등 개별기업 특성에 맞는 컨설팅을 제공한다. 해외민간대사의 자문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 '지원사업→국제통상지원→해외민간대사 제도'를 참고하면 된다. 지원과 문의는 중기중앙회 국제통상부로 하면 된다.

2022-11-07 14:14:5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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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기업 지에프아이, 전통시장 화재 지킴이 나섰다

전통시장 분·배전함용 소화패드 출시…일부 전통시장엔 기부도 소형 자동소화패드 장착한 콘센트·멀티탭 직접 제조 뛰어들어 ESS, 자동차 배터리, 스마트폰용 소화필름등 통해 고객 '러브콜' #. 지난해 경기 안양에 있는 한 마트에서 있었던 일이다. 전기콘센트에 불꽃이 튀고 불이 붙으면서 자칫 큰 화재가 날 뻔했다. 그런데 콘센트를 타고 번지는 듯 했던 불이 더이상 확산되지 않고 스스로 꺼졌다. 비결은 바로 마트 주인이 소화약재가 담긴 자동소화 패드를 1㎝씩 잘라 3구 콘센트 내부에 6개를 붙여놓은 것이 효과를 발휘한 것이다. 이 자동소화 패드는 특정 온도 이상이 되면 머리카락 굵기인 100~200마이크로 크기 캡슐에 있는 소화약제가 자동 분사하며 초기 화재를 진압하는 것으로 국내 한 중소기업이 개발한 제품이다.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캡슐 소화기를 개발한 기술혁신기업 지에프아이(GFI)가 전통시장 화재 예방을 돕기위해 사업 추가 확장에 나서고 있다.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 가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털이나 먼지가 전기콘센트에 뭉쳐 화재가 나는 것을 막기 위해 '자동소화' 콘센트·멀티탭 제조 분야에도 직접 뛰어들었다. 7일 경기 김포에 있는 지에프아이 본사에서 만난 윤성필 마케팅부문 대표는 "모든 대형 화재의 시발점은 작은 불씨로, 전통시장의 큰 화재도 초기엔 '두꺼집'이라고 불리는 작은 분전함에서 시작한다"면서 "전통시장을 찾아다니다보니 분전함을 한번도 열어보지 않았는지 먼지가 쌓이고 거미줄이 엉켜있는 곳이 태반이었다. 우리의 기술로 전통시장의 화재를 10%만 낮추자는 목표를 세웠다"고 설명했다. 지에프아이는 지난해 경기 안양 남부시장에 200개, 서울 금천 현대시장에 100개의 자동소화패드를 기부했다. 길이 20㎝, 넓이 2㎝ 크기의 자동소화패드를 불이 나기 쉬운 분전함에 붙여놓으면 그만이다. 자동소화패드는 전기도 필요없다. 경기 안양의 한 마트 사례에서 보듯이 패드에 붙어있는 수 많은 소화용 마이크로캡슐이 특정 온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자동으로 소화약제를 방출해 불씨가 번지는 것을 막는다. 전통시장 화재 대부분은 사람이 없는 새벽에 작은 불씨에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이를 통해 조금이라도 신경쓰면 자칫 큰 화재로 번지는 것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는게 윤 대표의 설명이다. 마이크로캡슐에 담긴 소화약제는 미국 3M사의 '노벡(Novec) 1230'을 사용한다. '젖지 않는 물'로도 불리는 이 소화약제는 전기절연성이 우수하고 친환경적이다. 액체 상태의 소화약제를 100~200마이크로 크기의 캡슐에 담아 다양한 제품으로 응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지에프아이의 핵심기술이다. "공장, 사무실, 자동차, 선박 등 전기가 들어가는 모든 곳에서 우리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에너지 저장장치(ESS) 분야의 화재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전기차 배터리 분야와 필름형태로 만들어 휴대폰에도 들어갈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지에프아이가 '이지스(AEGIS)'라는 브랜드로 출시하고 있는 제품은 자동소화 패드, 자동소화 와이어, 자동소방 테이프, 자동소화 커버 등 다양하다. 패드의 경우 원하는 크기로 잘라 불이 나기 쉬운 곳에 붙여놓기만 하면 된다. 전통시장이나 가정, 사무실 등의 분·배전함에 테이프나 자석으로 붙일 수 있는 직사각형 형태의 패드도 있다. 지에프아이는 자동소화 패드를 내장한 콘센트와 멀티탭도 자체 제작을 시작했다. 이들 제품은 1·2·3·4·6구 등 콘센트의 갯수에 따라 다양하다. 윤 대표는 "미세캡슐 소화기를 장착한 지에프아이의 제품은 다양한 형태와 크기로 제작할 수 있고, 설치가 간편하다. 또 전원이 없어도 자동으로 감지하기 때문에 유지관리가 필요없다. 세계 최초로 관련 제품을 만들고 다양한 응용 제품 개발에 나서는 등 혁신 기술을 통해 새로운 길을 개척해온 만큼 '화재 예방 백신'이란 비전에 따라 안전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이자 제조혁신 이노비즈기업을 대표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2-11-07 14:07: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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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타사 제품도 가능한 '일회성 매트리스 클리닝 서비스' 출시

클리닝등 30분간 진행…매트리스 개당 5만원 SK매직이 누구나 손쉽게 매트리스를 전문적으로 관리받을 수 있는 '일회성 매트리스 클리닝 서비스'를 선보인다. 7일 SK매직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매트리스 클리닝 서비스는 침대 청소 및 살균 등 전문적인 방문관리 서비스다. 매트리스를 별도 렌탈하지 않아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매트리스 케어 서비스로 타사 제품도 가능하다. 전문 서비스 기사가 방문해 ▲매트리스 상태 점검 ▲침대 프레임 클리닝 ▲먼지 및 진드기 제거 등 매트리스 클리닝 ▲피톤치드 분사 및 항균 ▲자외선(UV)살균 ▲진드기 차단 패치 부착 등 체계적인 토탈 케어 솔루션을 약 30분간 진행한다. 특히 일반 청소기와 달리 초미세먼지까지 완벽하게 차단하는 물필터를 이용한 '하일라 청소기'를 사용해 청소 중 발생하는 공기 오염을 방지하고, 흡입한 진드기와 먼지 내 세균과 각종 바이러스를 분해한다. 서비스 신청도 간편하다. 공식 온라인몰이나 SK매직몰을 통해 서비스 요청일로부터 이틀 전까지 신청하면 누구나 전문적인 케어 서비스를 원하는 일정에 받을 수 있다. 클리닝 서비스 가격은 매트리스 1대당 5만원(1회)으로 크기에 관계없이 같다. SK매직 관계자는 "매트리스는 한번 구매하면 쉽게 바꾸기 어렵고 세탁 등 위생적인 관리가 어려워 누구나 손쉽게 전문적인 케어를 받을 수 있는 클리닝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온 가족이 보다 건강하고 깨끗한 최적의 수면 환경에서 숙면을 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1-07 09:00: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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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웅진 프라임 학원' 프랜차이즈 사업 본격화

중등 영어·수학 전문 학원…가맹자위한 사업설명회도 웅진씽크빅이 '웅진 프라임 학원' 프랜차이즈 사업을 더욱 본격화한다. 7일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웅진 프라임 학원은 42년 교육노하우를 담은 중등 영어·수학 전문 학원으로 현재 전국에 60여 개 직영점이 있다. 인공지능(AI) 중학 플랫폼 '웅진스마트올중학'을 통해 개인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시하며 전담 교사의 1대1 멘토링, 정확한 학습 수준 확인을 위한 정기 평가, 상위권 학습자를 위한 대치동 강의 등 전문적인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 웅진씽크빅은 웅진 프라임 학원 프랜차이즈의 원활한 운영을 돕기위해 체계적인 학원 운영 시스템을 도입하고 학습 관리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학원 강사, 학생, 학부모가 직접 소통하며 실시간 학습 피드백을 공유하도록 지원한다. 오는 17일부터 12월 27일까지 신규 프랜차이즈 가맹자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서울 목동에서부터 제주까지 전국에 걸쳐 총 9회 진행한다. 가맹 희망자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웅진 프라임 학원' 프랜차이즈 오픈을 기념해 '전국 중등 순회 입시 설명회'도 진행하고 있다. 입시 설명회에선 오대교수능연구소의 오대교 대표가 직접 초·중·고 시기별 학습 전략 및 명문대 입학생들의 학습 준비 비법을 소개하는 자리로 12월까지 전국 주요도시에서 진행한다. 이달 새로 연 '웅진 프라임 학원' 공식 홈페이지에선 오는 18일까지 홈페이지 응원 인증샷 이벤트를 실시한다.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 또는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2022-11-07 08:49: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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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UAE 석유가스전시회'에 中企 30개사 파견

석유·가스 관련 기계, 부품, 엔지니어 관련 기업 공략 지원 '프리미엄 한국관' 조성…지원기업 규모·지원내용도 늘려 석유·가스 관련 기계, 부품, 엔지니어링 중소기업들이 중동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로 몰려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0월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국립전시센터(ADNEC)에서 열린 'UAE 아부다비 석유가스전시회(ADIPEC 2022)'에 한국계측기기연구조합과 협업해 국내 우수 제조업체 30개사가 참여한 '프리미엄 한국관'을 파견했다고 6일 밝혔다. ADIPEC은 세계 최대 규모 석유가스 전문 전시회로 중기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수출컨소시엄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이어 올해도 '프리미엄 한국관'을 조성·운영했다. 특히 올해엔 참여기업의 수출성과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원기업 규모와 지원내용 등을 대폭 늘렸다. 한국관 참여기업들은 석유가스 시추 단계부터 정제, 가공 처리, 운송까지 각 과정에서 필요한 기계, 부품, 엔지니어링 기술을 보유한 중소제조업체들로 UAE 등 중동지역 수출경험 및 각종 글로벌 인증 보유, 현지 벤더 등록 등 수출 경쟁력을 두루 갖춘 우수기업으로 구성했다. 기업들의 평균 수출액은 약 500만 달러, 평균 매출액은 125억원 수준이다. 중기중앙회는 한국관 참여기업에 대한 해외 바이어의 정보 접근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모바일 QR코드 스캔을 통해 제품별 웹카달로그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했고 전시기간에 맞춰 병행한 '온라인 전시관'에서도 참여기업의 제품기술 정보와 담당자 연락처 등을 홍보했다. 특히, 전시회 전 참여기업 대상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우리 중소기업들이 개별적으로 초청하기 어려운 중동 석유가스 국영기업, 설계·조달·시공(EPC) 업체, 1차 벤더 등을 초청해 네트워킹을 지원했다. 이번 전시회 참여기업들은 프리미엄 한국관을 통해 과거보다 더 많은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하이테크 제조설비를 갖춘 플랜지 제조업체인 삼양금속공업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ARAMCO), UAE의 국영석유회사(ADNOC), 그리고 카타르의 페트로리움(PETROLEUM)과 카타르가스(QATARGAS)의 벤더등록 업체인 NPCC사와 78만 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펌프 제조업체 청우하이드로는 UAE의 ADNOC에서 발주한 해수펌프 대체 프로젝트에 참여해 70만 달러 상당 거래를 추진 중이다. 아울러 카자흐스탄의 펌프 에너지(Pump Energy)사와 에이전트 계약도 체결했다. 화재 자동 진압용 제품 생산업체 ㈜수는 이번 전시회에서 제품을 시연하고 현장에서 UAE에서 2만 달러 가량의 수출 계약을 처음 성사시켰다. 중기중앙회 전혜숙 중기중앙회 무역촉진부장은 "ADIPEC 전시회는 중동시장을 넘어 세계 최대 규모의 구매력 있는 전시회로 전 세계 수많은 바이어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석유가스산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중소제조업체들이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수출에 날개를 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1-06 12:00: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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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의 시선]20대 청년의 세번째 생존기

경기도 안양에서 유치원에 다니던 99년 6월의 일이다. 나와 60여 명의 친구들은 선생님들과 함께 경기 화성의 한 수련원으로 1박2일 수련회를 갔다. 수련원엔 우리 말고도 서울, 부천, 화성 등에서 온 또래의 친구들이 많았다. 500명은 족히 넘어보였다. 어린 우리에겐 다소 힘든 극기훈련을 한 탓인지 나와 친구들은 저녁을 먹자마자 모두 곯아떨어졌다. 그런데 새벽에 선생님이 다급하게 깨웠다. 우리가 있던 2층의 방과 복도는 연기로 가득찼고 숨쉬기가 무척 힘들었다. 눈앞도 잘 보이질 않았다. 나는 잠옷을 입은채로 선생님을 따라 친구들과 미친듯이 뛰었다. 수련원에 큰 불이났다는 것은 밖에 나와서야 알았다. 눈앞에서 건물은 순식간에 불에 탔다. 그 사고로 3층에 있던 서울의 유치원 친구들 19명을 포함해 23명이 안타깝게 희생됐다는 소식은 나중에 들었다. 나는 그 사고로 처음 죽음이란 걸 알았다. 대학 2학년때인 2014년 4월의 어느 봄날이었다. 1학기를 휴학하고 나는 함께 입대할 예정이었던 친구 3명과 제주도 가는 멋진 계획을 세웠다. 형편이 넉넉치 못했던 우린 비행기 대신 배를 택했다. 인천에서 제주로 가는 배였다. 태어나서 그런 큰 배는 처음 봤다. 군대 갈 생각은 잠시 잊고 나는 친구들과 선실 이곳 저곳을 뛰어다니며 신나게 놀았다. 서해바다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마시는 맥주맛도 일품이었다. 새벽에 배에서 맞은 일출도 장관이었다. 아침 8시가 좀 넘었을까. 바다위를 미끄러지듯 순항하던 배가 갑자기 큰 소리가 나고 덜컹거리며 멈추더니 기울어지기 시작했다. 갑판위에 있던 우리는 살기위해 난간을 잡고 버텼다. 그때까지도 그 큰 배가 침몰하리라곤 전혀 생각질 못했다. 얼마나 그렇게 있었을까. 운이 좋았는지 나와 친구들은 주변에서 몰려온 어선에 간신히 올라타 목숨을 건졌다. 우린 살았지만 선실에 있던 수 많은 사람들이 걱정됐다. 15년전 화성의 수련원에서 불에 타고 있는 건물을 멍하니 바라보던 모습이 오버랩됐다. 이날 배 침몰사고로 결국 304명이 소중한 목숨을 잃었다. 그리고 나는 군 시절 내내 트라우마로 괴로워했다. 군 제대후 대학을 졸업하고 운좋게도 원하던 직장에 취직했다. 생사의 고비를 두번이나 넘긴 나에게 탄탄대로가 열리나 싶었다. 갑자기 코로나 팬데믹이 찾아왔다. 코로나가 직장 초년병의 발목을 잡았다. 올핸 코로나도 잠잠해지는 분위기여서 8년전 그 배에서 살아나왔던 친구들과 핼러윈데이 전날 이태원에서 만나기로 했다. 두 곳의 술집을 거쳐 밖으로 나온 우리는 아수라장을 경험했다. 좁은 골목길엔 이미 수 많은 인파로 북새통이었다. 숨도 쉬기 힘들어 큰 사고라도 날것만 같았다. 곳곳에서 사람들의 비명 소리가 들렸다. 살기위해 나는 친구들과 어떤 가게문을 무작정 밀치고 들어갔다. 그날 내가 있던 자리에서 어처구니없는 참사로 또래 젊은이 156명이 안타깝게 희생됐다. 197명은 다쳤다. 상상하기 힘든 숫자다. 1999년, 2014년, 그리고 2022년…. 서른도 안된 나이에 세번째 생사의 갈림길에서 기적처럼 살아남은 나에겐 이제 더 이상 요행을 바랄 목숨이 남아 있질 않은 것 같다. 이 세가지 생존기가 실제 내 이야기일지는 독자들의 상상력에 맡긴다.

2022-11-06 11:00:2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