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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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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仁者樂山'의 모범…성명기 여의시스템 대표, 은탑산업훈장 받았다

23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서 수훈…수입 대체·매출 확대등 공로 두 차례 이노비즈협회장 역임후 現 성남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맡아 성 대표 "열심히 기업혁신해 일자리 창출, 애국하란 의미로 알겠다" 산악인으로 칠순 가까운 나이에 주말마다 암벽등반 등 '심신 단련'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성명기 여의시스템 대표이사(사진)가 '제23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영예의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산업용 컨트롤러 고속데이터처리 및 초고주파기술 기반 장비를 개발해 수입을 대체하고 매출을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으면서다. 23일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한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성명기 대표가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성 대표는 2013년부터 2015년,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제 6·8대 이노비즈협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그는 "훌륭한 기업인들이 많이 계시는데도 운좋게 제가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여의시스템 임직원들의 땀으로 이룩한 혁신의 결과"라면서 "더 열심히 기업혁신을 해서 일자리 창출로 애국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알겠다"는 말로 소감을 대신했다. 성 대표가 1991년 창업한 여의시스템은 현재 산업용컴퓨터, 이더넷스위치 등 산업용네트워크, 시리얼디바이스서버 등 산업용엣지커넥티비티 분야의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연세대 전자공학과 출신인 성 대표는 청소년기부터 진공관 라디오, 무선송수신기, 트랜지스터 라디오 등을 조립하는 것을 무척 좋아했다. 대학 전공을 자연스럽게 전자공학으로 정한 것도 이런 영향이 컸다. 컴퓨터 시대가 도래할 것을 미리 직감하고 방산업체를 다니다 사표를 낸 뒤 서울 여의도에 여의시스템 전신인 여의마이컴을 83년에 창업했다. 아내, 남동생과 가내수공업 수준에서 처음 시작한 '업(業)'이었다. 그 후 여의시스템은 산업용컴퓨터, 임베디드 시스템, 특수방폭형 컴퓨터, 네트워크장비 솔루션 등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수인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시스템 설계 등 여의시스템의 토털 솔루션은 현재 공장자동화, 스마트폰 제조공정, 반도체·LCD 제조장비, 전력 산업, 철도·지하철 등의 산업 현장에서 두루 쓰이고 있다. 여의시스템은 지난해 기준으로 449억원의 매출과 3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성 대표는 산악인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아내도 대학 산악부에서 만났다. 54년생으로 칠순을 바라보고 있는 그는 요즘에도 틈만나면 지인들과 암벽등반, 릿지등반 등으로 산을 오르기 위해 전국을 누비고 있다. 최근엔 오는 12월초 방영 예정인 KBS '영상앨범 산' 촬영을 위해 이노비즈협회 최고경영자(CEO) 산악인들과 열흘이 넘는 일정으로 미국에 있는 국립공원 노스 캐스케이드, 글래시어, 예로우스톤 등을 다녀왔다. 80년대 중반 시절 3년 사이 큰 아들은 백혈병, 아내는 폐결핵, 자신은 위암에 걸렸던 역경을 이겨낸 이야기는 그가 담담하게 써내려간 책 '도전-CEO 성명기의 인생과 기업이야기' 등에 잘 녹아 있다.

2022-10-23 12:53: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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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10곳 중 7곳, 온라인 플랫폼 비용 '큰 부담'

중기중앙회, 오픈마켓, 배달앱 이용 소상공인 500곳 조사 72.45 '수수료·광고료 부담'…'보통' 20.2%, '적정' 7.4% 플랫폼 비용 인상시 대응방법 1순위 '제품·서비스 가격 ↑' '온라인플랫폼공정화법' 제정 희망…일부선 '반독점법'도 카카오 먹통 사태, 코로나 팬데믹 기간 배달앱 이용 폭증 등으로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이슈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소상공인 10곳 중 7곳은 이들 플랫폼의 수수료와 광고료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앱 이용도 마찬가지다. 소상공인들은 온라인 플랫폼들이 비용을 인상할 경우 주로 자신들이 판매하는 제품이나 서비스 가격을 올리는 것으로 대응하고 있는 모습이다. 온라인 플랫폼 수수료 인상→소상공인 제품·서비스 가격 인상→물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내용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오픈마켓, 배달앱 등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해 있는 소상공인 500곳을 대상으로 '플랫폼 공정화 관련 인식조사'를 실시해 23일 내놓은 결과에서 나왔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온라인 플랫폼의 수수료 및 광고료 등 각종 비용에 대해 72.4%는 '부담된다'(많이 부담된다 26.4%+부담된다 46%)고 밝혔다. '보통'이라는 답변은 20.2%였고 '적정'이란 응답은 7.4%에 그쳤다. 배달앱 입점 소상공인의 경우도 '부담된다'(많이 부담+부담)가 72.8%, '보통'은 19.8%, '적정'은 7.4%로 비슷했다. 온라인 플랫폼들의 비용 인상시 대응 방법으로는 '제품·서비스 가격 인상'이 37.6%로 가장 많았다. '대응 방법이 없다'는 답변도 34%로 적지 않았다. 특히 배달앱을 이용하고 있는 음식점들은 상대적으로 대안이 많지 않은 실정이었다. '유사 플랫폼으로 옮긴다'는 답변은 17.6%였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플랫폼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해결 방안'으로는 ▲업체 규모, 매출액에 따른 수수료율 상한제 도입(31.6%) ▲표준계약서 도입으로 합리적인 수수료율 사전 협의(19.4%) ▲입점업체에 단체협상권을 부여해 수수료율 비용 협상(18%) 등의 순으로 파악됐다. 또 절반이 넘는 59.2%는 온라인 플랫폼과 소상공인 간 '표준계약서 작성·교부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필요없다'(19.2%)보다 '잘 모르겠다'(21.6%)가 다소 많았다. 아울러 온라인 플랫폼 시장의 '생태계 공정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조치' 1순위로는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 제정'이 34%로 가장 많았고, '입점업체 거래조건 등 정보 공개 제도화'도 25.8%에 달했다. 12.8%는 입점업체에 단체협상권을 부여해 온라인 플랫폼과 협상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답했다. 향후 확대되길 바라는 온라인 플랫폼과의 상생협력 분야로는 ▲영세업체 비용 지원(40.2%) ▲판로지원 확대(35.4%) ▲마케팅 교육(16%) ▲디지털역량 강화(8.2%) 순으로 나타났다. 중기중앙회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은 "온라인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입점 중소상공인들이 플랫폼의 불공정행위와 과도한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면서 "최근 온라인 플랫폼 기업의 독과점 문제가 재조명되면서 소비자와 중소상공인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온라인플랫폼공정화법이 조속히 제정돼야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국회에는 정부와 의원들이 제출한 다수의 '온라인 플랫폼 중개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안'이 대기중이다. 이들 개정안에는 ▲중개거래계약서 기재사항 및 교부 ▲중개거래계약 해지 등의 사전통지 ▲불공정거래행위금지 ▲보복조치 금지 ▲분쟁조정협의회 설치 및 구성 ▲위반행위 조사 ▲이행강제금·과징금 부과 등의 내용이 두루 담겨 있다. 일부에선 플랫폼 사업자들의 불공정거래행위를 넘어 독점적 지위 남용을 막는 '플랫폼 반독점법' 제정도 추진되고 있다. 정의당 배진교 의원은 "'플랫폼 반독점법'은 기존 공정거래법과 달리 플랫폼의 특성을 반영해 이용자와 입점업체 수, 연매출, 시가총액 등의 기준을 다양화해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플랫폼에 한정해 독점은 예방하되 모든 플랫폼의 성장을 저해하지 않도록 해야한다"면서 "시장지배적 플랫폼 중개사업자가 플랫폼 운영과 함께 해당 플랫폼에서 자신의 상품이나 용역을 판매·공급하는 이른바 '심판'과 '선수'를 겸직하는 이해충돌도 제거해 디지털 시장에서의 경쟁과 경제적 기회를 촉진하도록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2022-10-23 12:01: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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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삼성서울병원 환아들에게 '깜짝 선물'

핼러윈 시즌 맞아 환아들 응원…시몬스 그로서리 제품 10여종 담겨 시몬스가 핼러윈 시즌을 맞아 삼성서울병원에 있는 소아·청소년 환아들에게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 인기 굿즈 세트를 깜짝 선물했다. 오랜 투병 생활에 지친 환아들의 정서를 돌보고 병원 내 환아 대상 프로그램 활성화를 돕기 위해서다. 23일 시몬스에 따르면 시몬스 침대는 지난 2020년 초 코로나19 확산으로 의료 체계가 붕괴될 수 있는 위기 상황에서 소아암 및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이 있는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돕기 위해 삼성서울병원에 3억원을 기부했다. 이후에도 매년 3억원씩, 현재까지 총 9억원의 기부금을 쾌척했다. 기존 기부와는 별도로 추가 진행된 이번 굿즈 선물은 핼러윈 시즌에 맞춰 시몬스가 후원하는 소아·청소년 환아를 포함한 어린이 병동 입원 환아들과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환아 정서 지원 프로그램인 '소담누리'에 참여하는 외래 환아들에게 전달한다. 시몬스는 이번 깜짝 선물의 모토가 되는 'Fun with SIMMONS' 키워드에 맞춰 청담 핫플로 유명한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딩동벨, 당근풍선, 판자석, 퍼즐, 클립펜, 노트 등 시몬스만의 키치한 디자인과 활용성이 돋보이는 굿즈 10여 종을 엄선했다. 환아들은 기다리던 핼러윈을 맞아 이번 굿즈를 통해 즐겁고 재미있는 놀이 활동을 할 수 있고,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의 열기를 간접 경험할 수도 있다. 삼성서울병원 관계자 "시몬스가 전해준 깜짝 선물은 오랜 치료와 병상 생활로 지친 아이들에게 활력을 주고 잠시나마 세상과 소통하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창구가 됐다"면서 "아이들도 병원에서 갖고 놀 새로운 장난감이 생겼다며 좋아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2022-10-23 09:01: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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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한국품질만족지수 블랙박스 부문 '9년 연속 1위'

'실시간 차량 상태 확인' 기술 대중화등 블랙박스 업계 선도 팅크웨어 아이나비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2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블랙박스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에 올랐다. 23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올해 2CH QHD 블랙박스인 '아이나비 QXD8000'을 선보이며 초프리미엄 블랙박스 시장의 지평을 열었다. 또한 실시간으로 차량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통신 기능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대중화와 외부 연동 서비스인 '아이나비 차량 관제 시스템(FMS)' 베타 버전을 출시하면서 기술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3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스토어는 다양한 아이나비 블랙박스 제품 시연, 상담, 구매, 장착 및 AS 지원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프라인 매장이다. 최근에는 전기차에 대한 트랜드와 고객들의 니즈 분석, 시공 작업 등의 교육을 진행해 전기차에 대한 역량도 강화하면서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팅크웨어 이남경 마케팅본부장은 "블랙박스는 출시 전 다양한 조건에서의 품질 테스트를 거쳐 보다 완성도 높은 품질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아이나비는 앞으로도 블랙박스 리딩 브랜드로 더욱 완성도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10-23 08:54: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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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물류 관련 지식재산권 확보 잰걸음

물류 경쟁력 무형 자산기반으로 변화…'최적 박스 규격 선정 알고리즘' 등 2건 출원 CJ대한통운이 물류관련 지식재산권(IP)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물류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역량이 기존 넓은 창고나 많은 인력, 큰 장비, 경험 기반에서 첨단기술과 알고리즘 등 무형의 자산기반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23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최근 이커머스 풀필먼트 센터 운영 최적화 관련 알고리즘 특허 2건을 출원했다. 출원한 특허는 '주문별 적정 박스 크기 산출 알고리즘'과 '최적 박스 규격 선정 알고리즘' 등이다. '주문별 적정 박스 크기 산출 알고리즘'은 고객의 주문에 맞춰 상품에 가장 적정한 크기의 박스를 만드는 방법에 관한 특허다.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해 3개월간 소비자들이 주문한 상품의 종류와 수량을 바탕으로 112억 가지 경우의 수를 조합해 주문별로 최적화된 박스 크기를 찾아냈다. '최적 박스 규격 선정 알고리즘'은 상품이 풀필먼트 센터에 입고될 때 측정한 모든 상품의 크기와 부피 등 체적정보를 빅데이터화하고 이에 기반해 고객이 주문한 여러 상품들의 체적을 계산해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딱 맞는 상자'를 골라 매칭해주는 방법에 대한 특허다. CJ대한통운은 이 알고리즘들을 통해 9종의 최적화된 박스 크기를 산출해 풀필먼트 센터에서 사용하는 배송박스들의 평균 크기를 10%로 줄인 바 있다. 최근 이커머스 상품의 종류가 대폭 늘고 신속한 배송을 요구하면서 상품을 담는 박스 크기가 필요 이상 커지는 추세다. 이에 따라 물류과정에서 효율성이 저하되고, 박스 원료인 종이를 낭비해 비용증가나 과대포장으로 인한 폐기물이 늘어나는 등 여러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다. 특허출원한 알고리즘을 이용하면 불필요한 과대포장을 억제해 포장재 낭비와 폐기물을 줄일 수 있어 환경보전과 온실가스 저감 효과도 거둘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술 적용으로 박스의 크기가 작아지고 트럭에 한번에 싣는 양이 늘어나게 돼 비용절감이 가능하다. 택배기사들의 배달 효율성이 좋아지는 것은 물론이다.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 공승현 경영리더는 "물류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역량이 빅데이터·인공지능(AI), 디지털트윈, 로봇 등 첨단기술과 알고리즘 등으로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혁신적인 첨단기술 확보와 현장 적용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2022-10-23 08:44: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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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친환경 경영 지원위해 'ESG IP 평가보증' 출시

특허청, 기업은행과 환경 특허기술 사업화 지원 협약 기술보증기금이 중소기업들의 친환경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ESG 지식재산권 평가보증'을 내놓는다. 기보는 지난 21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특허청, 기업은행과 '중소기업 ESG 경영 확산을 위한 환경(E) 특허기술 사업화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중소기업의 ESG 특허기술 사업화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해 평가료 지원 등 기업부담을 완화하고, ESG 지식재산권(IP)금융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보는 협약에 따라 'ESG IP평가보증'을 새롭게 출시해 보증료를 우대감면하고, 특허청은 100만~500만원 정도인 기술평가료의 60%를 국고보조금으로 지원한다. 기업은행은 기술평가료의 40%를 10억원 한도 내에서 지원해 신청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등 협약 대출을 우대 지원한다. 협약상품인 'ESG IP평가보증'은 ESG(환경분야) 특허기술의 사업화에 드는 여러 자금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기보는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의 IPC코드 기준과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 등을 기반으로 기보 고유의 E(환경분야) 특허 선별 기준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전문가치평가 및 인공지능기반의 특허평가모형을 조합해 환경분야의 특허기술을 정확하게 평가하고 충분한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중소기업의 ESG 경영 지원을 위해 특허가치에 기반을 둔 사업화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했고, 이를 통해 ESG분야 중 중소기업에 가장 취약한 환경분야에 대한 자금 공급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자체 ESG역량 강화와 함께 중소·벤처기업의 ESG경영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10-23 08:32: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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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찾아가는 휠체어농구 체험교실' 첫 개최

서울시립대 학생들 대상으로…장애 인식개선·관심 제고 나서 코웨이가 ESG 경영 일환으로 '찾아가는 휠체어농구 체험교실'을 열고 서울시립대학교 스포츠과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첫 번째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23일 코웨이에 따르면 '코웨이 찾아가는 휠체어농구 체험교실'은 휠체어농구단 창단 이후 종목 활성화에 앞장서면서 장애 인식 개선과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체험교실은 코웨이 휠체어농구단 선수들이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코웨이는 지난 19일 서울시립대학교 스포츠과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첫 번째 체험교실을 열고 휠체어농구 종목과 경기 규칙 등을 소개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프로그램은 ▲경기용 휠체어 탑승 및 조작법 ▲휠체어농구 배워보기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와 함께하는 미니 휠체어농구 경기 등 체험활동 위주로 구성해 참여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코웨이는 휠체어농구 체험교실을 여러 외부기관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휠체어농구 체험교실에 참여한 서울시립대 스포츠과학과 민은기 학생은 "평소 장애인 체육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휠체어농구 종목과 장애인 스포츠를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휠체어농구를 비롯한 장애인 스포츠가 더욱 활성화돼 제가 느낀 즐거움을 더 많은 분들이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는 휠체어농구를 매개로 올바른 장애 인식 정착과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ESG 경영 실천으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23 08:12: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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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서울디자인 2022' 참가해 다양한 콘텐츠 선봬

19~28일 서울 동대문 DDP서…디자인 트렌드 컨벤션등 꾸며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가 19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서울디자인 2022'에 참가한다. 21일 신세계까사에 따르면 이번 서울디자인 2022 행사 주제에 맞춰 '삶의 아름다운 장면(scene)'을 만드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의 정체성과 비전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는 고객이 모이는 곳에 직접 찾아가 브랜드의 가치와 다양한 면모를 알리고 직접 소통하는 신세계까사의 마케팅 캠페인 일환으로,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에 관심도가 높은 20~30대 젊은 세대들과 교류의 장을 만들자는 취지에서다. 먼저 DDP 아트홀에서 진행하는 '디자인 트렌드 컨벤션'에서는 누구나 편하게 가구를 체험할 수 있는 오픈형 전시 부스 '까사 라운지(CASA LOUNGE)'를 마련했다. 까사 라운지에선 올해 40주년을 맞은 까사미아의 헤리티지를 만나볼 수 있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까사미아(Once Upon a time in casamia)' 전시와 함께 현재 까사미아의 대표 가구들로 연출한 휴게 공간을 꾸몄다. DDP 어울림광장에서는 신세계까사가 특별히 마련한 까사미아의 팝업 마켓도 만나볼 수 있다. 팝업 마켓에서는 까사미아의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과 함께 굳닷컴 입점 인기 상품도 접할 수 있다. 일부 상품의 경우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현장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팝업 마켓에서 제품 구매 시 까사미아의 온라인 쇼핑몰 굳닷컴에서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올롯 천연 아로마 롤온' 등의 선물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2022-10-21 04:46: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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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 '2022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서 金 2·銀 1 수상 쾌거

가구,목공, 실내장식 부문…2015년 이후 金 6·銀 3·우수상 3개 획득 에몬스가 지난 16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열린 '2022년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에서 금메달 2개, 우수상 1개를 획득하며 4회 연속 메달 획득 쾌거를 이뤘다. 21일 에몬스 가구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한국, 스위스 등 15개국, 26개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2년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는 한국 참가 47개 직종 가운데 21개 직종 경기를 마치며 대회 중반에 접어들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8개 직종에 참가한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6개와 은메달 1개, 우수상 2개를 수상했다. 이중 에몬스는 앞서 진행한 스위스에서 열린 특별대회에서 가구 직종의 권수일, 목공 직종의 송재호 선수가 우리나라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에몬스 소속으로 실내장식 직종에 참가한 노건희 선수는 우수상을 획득했다. 대회 입상자는 순위에 따라 상금과 훈·포장이 수여되며 병역대체복무(산업기능요원 편입)와 동일분야 계속 종사 시 계속종사장려금(505만원~1200만원) 지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에몬스는 ▲2015년 제43회 브라질 상파울루 국제기능올림픽대회 ▲2017년 제44회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국제기능올림픽대회 ▲2019년 제45회 러시아 카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2022년 제46회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의 가구, 목공, 실내장식 직종에 소속 직원들이 4회 연속 국가대표로 출전해 올해까지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우수상 3개를 획득했다. 에몬스 관계자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를 통해 기술 대한민국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에몬스의 기술력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최근 ESG 경영이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어 환경친화적 제품을 개발하고 한층 더 나은 품질의 제품과 고객 감동서비스로 가구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2-10-21 04:45: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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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부산 신세계百 센텀시티점 새단장해 문열어

기존 매장보다 2배 크기…전시 침대도 늘려 선택폭 확대 시몬스 침대가 부산 해운대에 있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8층에 '시몬스 신세계 센텀시티점'(사진)을 확장해 문을 열었다. 21일 시몬스에 따르면 시몬스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기존보다 2배 넘게 넓어졌고, 비치한 침대 수도 늘려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 최대 규모의 백화점이다. 고객 절반 이상이 타지역의 원정 쇼핑객일 만큼 국내 최고의 쇼핑·관광명소로도 꼽힌다. 시몬스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매장 내부에 클래식한 우드톤 인테리어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리뉴얼 확장을 통해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 존'을 별도로 마련해 시몬스의 최고가 매트리스인 '켈리'를 비롯해 '데보라', '루씰', '로렌' 등 4종의 뷰티레스트 블랙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맞은편에는 '뷰티레스트 존'을 구성해 '젤몬', '윌리엄', '헨리' 등 인기 제품을 비롯해 '벨로 에디션', '모나' 등 감각적인 침대 프레임을 만나볼 수 있다. 시몬스는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나 가족 단위의 고객, 1인 가구 등 다양한 고객층을 위해 슈퍼싱글(SS)부터 킹오브킹(KK)까지 여러 매트리스 사이즈를 구비했다.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퍼니처·베딩 등을 더해 시몬스 제품으로만 침실을 스타일링한 '시몬스 룩'도 경험할 수 있다. 시몬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새 단장을 기념해 가격 할인과 사은품 증정 등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했다. 사은품은 금액별로 다르고 소진 시엔 조기에 끝날 수 있다.

2022-10-21 04:45: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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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중소 여행사 지원위해 여행 상품 잇따라 선봬

오사카, 필리핀 보라카이, 대만, 터키 등 순차적으로 방송 공영홈쇼핑이 중소 여행사 회복을 돕고 여행 산업 전반의 활력을 불어넣기위해 다양한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공영홈쇼핑은 21일 오후 9시45분 일본 오사카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상품은 기간에 따라 54만9000원에서 69만9000원까지 다양한 패키지로 구성했다. 전 일정 '노 옵션' 투어로 선택 관광 비용이 추가로 발생하지 않는다. 온천 호텔 숙박으로 온천과 시내 관광을 두루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오사카 여행 상품은 지난 11일 일본 무비자 입국이 재개되는 것에 맞춰 기획했다. 우리나라 국민이 비자 없이 일본에 가는 것은 코로나 이후 약 2년7개월 만이다. 그동안 비자를 받고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출발 72시간 내 받은 코로나19 음성증명서를 제출해야 했던 것과 달리 코로나 방역 절차도 대폭 줄었다. 백신을 세 차례 접종했다는 증명서가 있는 경우 탑승 전 검사가 면제된다. 아울러 공영홈쇼핑은 23일 방송 예정인 필리핀 보라카이와 보홀 여행, 30일 대만·터키 등 다양한 해외여행 상품을 매주 선보일 예정이다. 공영홈쇼핑 양혜지 레포츠문화팀 MD는 "일본 여행이 2년7개월 만에 재개된 만큼 최대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상품 기획을 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중소 여행사들이 속히 경영 정상화가 되길 바라고 여행·관광 산업의 재도약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여행 상품을 기획해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2022-10-21 04:45: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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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協, SDX재단과 회원사 ESG 경영 지원나서

업무협약 체결…탄소감축위한 교육·컨설팅도 벤처기업협회가 SDX재단과 손잡고 회원사들의 ESG 경영 및 탄소감축 대책 마련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20일 벤처협회에 따르면 SDX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협회 회원사 및 벤처기업의 ▲탄소감축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지원 ▲실질적인 탄소감축 관련 평가 및 인증체계 지원 등에 힘쓰기로 했다. SDX재단은 탄소감축지수 개발과 함께 탄소감축평가단을 구성하는 등 민간주도로 기후위기 대응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주력해 왔다. 특히 지난 6월14일엔 SDX탄소감축위원회를 출범해 산하에 그린클래스멤버십사업단(GCM)을 구성, 실질적인 탄소감축 관련 평가 등본격적인 활동과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강삼권 벤처협회장은 "전 세계는 지금 그린 뉴딜 정책을 위해 탄소중립을 지향하고 저탄소, 친환경으로 전환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면서 "협회도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벤처기업의 자발적 탄소감축 경영을 전반에 확산시키고 그린산업 벤처생태계 조성과 정책육성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하진 SDX재단 이사장은 "기후위기는 전 세계적으로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후기술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제휴를 통해 벤처기업들이 효과적인 기후위기 대응에 나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2-10-20 10:36:4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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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윤석열 정부 '新동반성장' 1호 협약기업 됐다

부품 中企 공급망 안정위해 1000억 출연…'납품대금 연동제' 지속 확산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중기부와 250억씩 공동투자형 R&D 기금도 조성 현대자동차그룹이 윤석열 정부의 '신(新)동반성장' 첫 협약 사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그룹은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들의 공급망 안정을 돕기위해 기금 1000억원을 출연하고, 납품대금 연동제를 확산해 공급망 위험 해소 등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19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경기 화성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산업 상생 및 미래차 시대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신동반성장 협약을 맺었다. 업무협약에는 중기부, 산업통상자원부, 공정거래위원회,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두루 참여했다. 현대차는 임금인상에 따른 2~3차 협력사의 수익성 악화 보전과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1000억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한다. 납품대금 연동제를 지속 운영하고 1차 협력사 등 부품 업계의 납품대금 연동제 확산을 위해 노력한다. 또 향후 3년간 총 170억원을 출연해 중소 부품사의 스마트공장을 구축·지원하는 동시에 고도화도 돕는다. 이와 함께 중기부와 현대차는 향후 5년간 250억원씩을 출연해 공동투자형 연구개발(R&D) 기금도 함께 조성한다. 이를 통해 자동차산업 글로벌 환경 변화에 따른 부품업계 수요에 맞는 기술을 개발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현대차는 중소 부품사의 신기술·신사업 개발 요구를 파악해 협업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발굴해 협력 부품사와 협업도 돕는다. 이와 함께 3년간 120억원을 출연해 부품 중소기업,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미래자동차 사업다각화에 대한 컨설팅 및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조주현 중기부 차관은 "현대자동차그룹은 한국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며 생산자재, 부품을 공급하는 수많은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해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자동차그룹은 기존 부품 공급 중소기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신규 투자와 매출 확대를 지원하고, 협력사와 동반성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2-10-19 16:30: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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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국제조정센터와 중견기업 무역 분쟁 돕는다

중견기업 국제 상사 분쟁 조정 합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맺어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중견기업들의 무역 분쟁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선다. 중견련은 지난 18일 서울 마포 중견련 대회의실에서 국제조정센터(KIMC)와 '중견기업 국제 상사 분쟁 조정 합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두 기관은 기업 간 국제 분쟁의 효과적인 해결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조정에 대한 인지도를 높인다. 또 중견기업의 국제 분쟁 대응과 해결 역량을 제고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추진한다. 조정은 당사자들 간의 자율적 합의에 따른 분쟁 해결 방식이다. 법원 판사가 이끄는 3심제 소송, 중재인이 개입하는 최종 판결로서 중재에 비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싱가포르조정협약으로 약칭되는 '조정에 의한 국제화해합의에 관한 유엔(UN)협약'은 기업 당사자 간 합의에 바탕한 국제 무역 분쟁 해결 규범이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중국, 인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55개국이 서명하고 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 등 10개 국가가 국회 비준을 완료하면서 발효됐다. 국제조정센터 박노형 이사장은 "중재만큼의 집행력을 확보한 조정은 제3자 주도로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중재에 비해 당사자들 간 협상을 통해 자율적으로 합의를 도출하는 호혜적이고 효율적인 방편"이라고 전했다. 중견련 이호준 상근부회장은 "기존의 우호적 관계를 훼손하지 않는 것은 단순한 분쟁 해결보다 훨씬 중요한 목적"이라면서 "분쟁 해결과 상호 신뢰 보존을 동시에 달성할 효과적인 전술인 조정이 중견기업 무역 분쟁 해소에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국제조정센터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9 13:56:27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