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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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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 인재 온라인 채용행사 열린다

중기부 주최, 벤처·이노비즈協등 단체 동참 소프트웨어(SW) 개발 인재를 찾는 온라인 채용행사가 열린다. 8일 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등에 따르면 '맞춤형 SW인재 양성을 위한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매칭데이' 행사가 오는 13일 펼쳐진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도 동참한다. 인재매칭 행사는 벤처·스타트업의 SW 개발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 추진하는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의 인재매칭 이벤트로 진행된다.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는 SW인력 양성을 위해 기업 수요를 반영한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중심 교육을 제공하고 수료 후 채용연계를 위한 훈련비용과 인건비를 정부에서 지원하는 채용연계형 교육과정이다. 멀티캠퍼스, 멋쟁이 사자처럼, 앨리스 등의 교육기관에서 풀스텍, 시큐어코딩 앱 등의 교육 훈련을 담당하고 벤처기업협회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에서 채용수요가 있는 기업과 취업연계를 지원한다. 행사에선 드림시큐리티, 메가존클라우드,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 포인트모바일, 캐플릭스, 차봇모빌리티 등 우수 IT기업들이 채용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마이크로소프트, 메가존클라우드, 쏠리드랩스의 개발자들과 함께 하는 멘토링 토크 콘서트, 우수 벤처스타트업 38개사가 참여하는 메타버스 채용홍보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준비됐다. 벤처기업협회 한인배 성장지원본부장은 "일반적인 기업 채용설명회와는 달리 본 행사인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훈련 시작에 앞서 채용예정자를 선발하고, 수요기업과 연결하는 매칭 행사로 진행돼 구직자들의 높은 관심과 코로나 19로 위축된 채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SW개발 전문인력의 양성과 채용연계를 동시에 지원하는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를 통해 앞으로도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사업에 벤처협회가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SW개발인력 온라인 공동채용관'은 채용사이트인 사람인을 통해 오는 11월23일까지 운영한다.

2021-09-08 08:34: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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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하루 만에 시공하는 마루 '이노플러스' 새로 출시

접착제 없이 끼워 시공…소음, 분진도 최소화 한샘 '이노플러스(INNO Plus)' 마루 시공 모습. 한샘이 단 하루 만에 시공할 수 있는 마루 신제품 '이노플러스(INNO Plus)'(사진)를 새로 내놨다. 8일 한샘에 따르면 신제품 '이노플러스(INNO Plus)'는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각각을 끼워 시공하는 비접착식 클릭(Click)형 마루다. 마루 시공은 보통 기존 제품 철거에 하루, 시공에 하루 등 총 이틀이 걸리는데 이노플러스는 기존 제품을 철거하지 않고도 시공이 가능해 하루 만에 공사를 끝낼 수 있다. 제품을 시공할 때 생기는 소음, 분진 등 불편함도 최소화할 수 있다. 마루를 철거하면 보통 바닥을 다듬는 샌딩(Sanding) 작업을 진행하고 이로 인해 소음, 분진이 발생한다. 하지만 이노플러스는 철거 공정이 없어 리모델링 공사로 인한 이웃 간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다. 철거를 하지 않아 공정의 수가 줄기 때문에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시공할 수 있다. 한샘은 오는 10월 말까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평당 11만원대에 시공 가능하다. 기존 한샘 강마루 대비 비용을 약 20% 줄일 수 있다.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시공해 더욱 친환경적인 것도 장점이다. 찍힘, 긁힘, 마모 등 내구성 테스트도 거쳤다. 신제품 이노플러스는 크림, 내추럴, 월넛, 그레이, 블랙 등 총 9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제품은 한샘디자인파크, 한샘리하우스 건자재 샘플존에서 다양한 자재를 비교해보고 선택할 수 있다. 한샘 리하우스사업본부 건재상품부 장우순 이사는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오랜 시간 집을 비우는 것이 부담스러워 공사를 망설이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한샘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에 빠르고 쉽게 리모델링을 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08 08:33:3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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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내년 창립 60주년…'메머드급' 위원회 꾸려

김기문 회장, 위원장…'미래비전 준비위원회' 학계, 부회장 등 89명으로 구성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오른쪽)이 '창립 60주년 미래비전 준비위원회' 첫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가 내년 창립 60주년을 맞는 가운데 90명에 가까운 대규모 인원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꾸리고 본격적인 채비에 들어갔다. 중기중앙회는 '창립 60주년 미래비전 준비위원회'를 설치하고 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장은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맡는다. 위원으로는 학계, 중기중앙회 부회장, 지역회장, 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89명으로 구성했다. 위원회는 향후 중소기업·중소기업협동조합에 대한 미래비전 수립과 다양한 기념행사를 위한 의견수렴 및 자문기구 역할을 해 나간다. . 이날 위원회에선 오동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장이 '대한민국과 중소기업의 미래 100년'이란 주제로 강연도 열렸다. 이어 중소기업 인식과 역할에 대한 조사결과를 공유한 후 이를 바탕으로 창립 60주년 미래비전 수립과 기념행사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김기문 회장은 "내년 창립기념식에서 중소기업과 중소기업협동조합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연중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금부터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차근차근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7 15:2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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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중기부 장관, 노조와 영천시장서 '장보기 행사'

재난지원금, 전통시장·소상공인 사용 독려 시장서 과일 등 구매해 복지시설에 기부도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7일 서울 서대문구 영천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하고 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중기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중기부 노동조합과 함께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애로를 청취했다. 앞서 중기부와 국가공무원노동조합(국공노)은 지난 6일부터 접수를 받기 시작한 '전국민 재난지원금'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점포에서 집중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업무협약도 맺었다. 중기부는 권칠승 장관이 7일 오전 중기부 김영환 노조위원장 등과 서울 서대문 영천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활력 회복을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장보기 행사는 지난 8월31일 중기부와 국공노간 맺은 업무협약 후속조치 일환이기도 하다. 협약을 통해 중기부와 국공노는 ▲전국민 재난지원금 전통시장·소상공인에 집중 사용해 활력 회복 마중물 역할 최선 ▲국공노 조합원들의 중기부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 플랫폼 '가치삽시다' 적극 이용 ▲소상공인 지원위한 분위기 공직사회 확산위한 공동 캠페인 추진 등을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이날 권 장관은 영천시장 곳곳에 들러 물건을 구매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함께 인사를 나누면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과 추석을 맞아 지난 1일부터 10% 특별할인 판매하고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전통시장에서 많이 이용해 줄 것도 당부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은 종이로 된 '지류형'의 경우 할인율을 기존 5%에서 10%로 올렸다. 개인당 할인구매 한도는 50만원이다. 지류형 온누리상품권은 농협은행을 포함한 시중은행 16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 모바일로 된 온누리상품권은 이번 추석 특별할인판매 기간엔 개인당 월 할인구매 한도를 기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올려 판매한다. 10% 할인판매 혜택은 올 연말까지 주어진다. 중기부 관계자는 "전통시장에서 명절선물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는데 이용한 카드, 현금영수증에 대해선 40%를 소득공제 혜택받을 수 있다"면서 "온누리상품권 특별판매 기간 동안 국민들께서 많이 이용해주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 장관은 이날 영천시장에서 장보기로 구입한 꽈배기, 떡, 과일, 떡갈비 등을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사회복지시설인 구세군 서울후생원에 추석 명절 선물로 전달했다. 아울러 권 장관은 주요 이동 구간 내 손소독제 비치, 상인들의 마스크 착용, 방역관리 담당자 지정, 실내 환기 등 방역 수칙이 잘 이행되고 있는지 방역관리 상황도 함께 점검했다.

2021-09-07 14:54: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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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전기안전公과 中企 안전경영 지원

안전경영 및 글로벌 경쟁력 향상 업무협약 체결 (왼쪽 3번째부터)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진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중소벤처기업들의 안전경영 지원에 나선다. 중진공은 7일 오후 경남 진주 본사에서 전기안전공사와 '중소벤처기업의 안전경영 및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전기시설물 사고 예방과 전기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위해 안전경영 실현 및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는데 적극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중진공은 수출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전기 시설물 정밀안전진단 등 수요기업을 발굴한다. 전기안전공사는 전기 분야 전문가를 활용해 전기설비 안전진단 및 점검, 기술 컨설팅 등 서비스를 제공해 중소벤처기업의 안전경영과 경쟁력 확보를 지원한다. 또 국내기업에게는 전기안전점검과 안전인증 수수료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베트남, 아랍에미리트(UAE) 등 해외진출 중소벤처기업에게는 현지 공장 및 사업장에 대한 전기안전진단과 기술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중진공과 전기안전공사는 전기 분야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혁신기술 컨설팅 및 실증, 제품개발 등을 지원하고 전기산업 세미나, 간담회 등도 공동 개최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뒷받침해 나갈 계획이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기관 간 소통을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의 안전경영 지원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고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지게 됐다"면서 "전기설비와 전기안전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한 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중소벤처기업의 안전경영 문화 확산을 이끌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7 14:21: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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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증가·비대면 생활에 셀프빨래방 창업도 '인기'

업계 추산, 매장 4500개·시장 규모 2000억원 수준 공정위 조사…브랜드 2015년 20개서 작년 31개로 10평 매장 창업시 1억 투자금…70~80%가 기계값 1인 가구 증가, 비대면 경제 등에 힘입어 고객이 동전을 넣고 이용하는 무인 코인빨래방(셀프빨래방)이 매장수만 4500개를 훌쩍 넘고, 관련 시장 규모는 2000억원대에 이르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임대료를 제외하고 1억원 정도로 창업이 가능한 셀프빨래방에 정년퇴직자, 주부, 경력단절여성 등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셀프빨래방, 세탁편의점, 개인이 운영하는 일반세탁소 등을 포함한 국내 전체 세탁시장 규모는 올해 약 1조5000억원으로 추산된다. 이 가운데 프랜차이즈(가맹점) 형태인 셀프빨래방 시장은 약 2000억원, 유인 세탁편의점 시장은 3400억원 정도다. 공정거래위원회의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을 살펴보면 지난해 기준 세탁업 관련 브랜드만 31개에 달하고 이들 매장은 가맹점과 직영점을 합해 전국에 4896개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2015년 당시 20개 브랜드, 3584개에서 5년 사이 브랜드 갯수는 55%, 매장은 37% 늘었다. 코인워시, 워시앤조이, 크린업24, 워시프렌즈, 화이트365, 워시큐, 더런드리 등이 대표적인 셀프빨래방 브랜드다. 이런 가운데 세탁특공대, 런드리고 등과 같은 세탁 어플리케이션도 생겨 O2O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세탁업 시장은 한마디로 '춘추전국시대'를 맞고 있다. 세탁업계 1위로 알려진 크린토피아의 경우 지난해 847억원의 매출과 915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코인워시, 코인워시364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크린토피아는 직영점을 포함해 전국에 2839개(2020년 기준) 매장을 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워시앤조이'를 운영하는 코리아런드리는 지난해 매출 119억원, 영업이익 9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크린업24' 브랜드로 알려진 유니룩스(2019년 기준)는 109억원의 매출과 9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매장은 전국에 448곳을 두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동네 식료품 가게가 점점 24시간 편의점으로 바뀌어가고 있듯이, 세탁업도 기존에 개인이 직접 운영했던 일반 세탁소에서 셀프빨래방으로 갈수록 변모해 갈 것"이라며 "코로나19가 이를 더욱 앞당기고 있고, 무인 세탁·결제 관련 각종 장비의 발전도 이런 현상을 가속화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소자본을 투자해 셀프빨래방 창업에 나서는 이들도 적지 않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셀프빨래방 창업에는 10평형 기준으로 장비, 인테리어를 포함해 1억원 정도의 초기투자금이 들어간다. 10평 매장은 세탁기와 건조기가 각각 3대, 운동화 세탁기, 키오스크, 동전교환기, 대형빨래봉투 등 비품자판기가 1대씩 들어가는 면적이다. 임대료는 별도다. 창업비용의 70~80%는 장비값이다. 'AMPM 워시Q' 브랜드로 전국에 200개 가까운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와스코 관계자는 "월세를 제외하면 10평 매장 기준으로 한 달에 평균 300만~4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이 가운데 점주는 순수 250만원 정도의 수익을 가져가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전기료와 가스료 등은 고객에 따라 비례한다. 다만 빨래방 특성상 오피스텔, 1·2인 가구 밀집지역 등 상권에 따라 수익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이런 가운데 일반 매장과 셀프빨래방의 융합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유통기업들이 편의점이나 마트에 무인세탁기·건조기를 들여놓으면서다. 대기업 중에선 이마트24, GS리테일이 관련 사업에 적극 적이다. 중견기업 중에선 위니아 에이드가 진출했다. 이들 대기업·중견기업이 해당 시장에 새로 진출하면서 기존 중소기업과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다만 이는 현재 관련 중소기업들이 동반성장위원회에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신청한 상태여서 향후 선정 추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1-09-07 13:27: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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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시몬스 테라스' 3년만에 40만명 다녀갔다

경기 이천에 2018년 9월 오픈…복합문화공간 탈바꿈 파머스 마켓등 통해 지역과 교감…볼거리 등 다양해 시몬스 테라스에서 열린 파머스 마켓에서 고객들이 마켓을 둘러보고 있다. /시몬스 시몬스가 2018년 9월 경기 이천에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가 지역의 대표 문화 허브이자 랜드마크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시몬스는 시몬스 테라스가 오픈 3주년을 맞은 가운데 지금까지 누적 방문객이 40만 명에 육박했다고 7일 밝혔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인증샷 성지'로 자리매김하면서 인스타그램 내 '#시몬스테라스' 누적 게시물은 6만7000여 건을 기록하기도 했다. 시몬스 테라스는 한국 시몬스만의 차별화된 복합문화공간이자 라이프스타일 쇼룸이다. 시몬스 침대와 박물관, 카페를 결합한 공간에 전시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고, 매년 이천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열며 지역 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발전해가는 '소셜 스페이스(social space)'의 명성도 쌓았다. 지난 2018년부터는 매년 직거래 장터인 '파머스 마켓'을 열며 이천 지역 농가를 지원하고 이천 농특산물을 적극 알리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서포트 이천'을 주제로 한 파머스 마켓을 열며 코로나19와 역대 최장기간 장마로 피해를 입은 이천 농가의 판로 개척에 힘을 실어줬다. 올해 5월에는 기존 파머스 마켓을 확장한 '그로서리 스토어'를 열어 이천의 농특산물과 함께 성수동 로컬 스토어를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도 제공했다. 아울러 매년 겨울 밤하늘을 수놓는 수천 개의 전구 및 오너먼트로 꾸며진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일루미네이션 점등은 이천 지역 주민은 물론 방문객들에게 크리스마스 시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전 세계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한 트렌디한 소셜 아트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수준높은 문화콘텐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라운지, 브랜드 뮤지엄 '헤리티지 앨리', 기술 체험 공간 '매트리스 랩', 최상위 컬렉션 뷰티레스트 블랙의 쇼룸 '호텔' 등 다채로운 공간도 갖춰놓고 있어 찾는 이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시몬스 관계자는 "방문객분들이 시몬스 테라스를 통해 이천이 가진 로컬의 매력을 경험하면서 시몬스의 진정성을 느끼신 것 같다"며 "시몬스 테라스에 대한 관심은 지역사회를 향한 시몬스의 진심이 낳은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2021-09-07 09:56:5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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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온라인 특성화 대학' 사업 본격화

6개 대학과 업무협약…교육 희망 소상공인등 선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2021년 소상공인 온라인 특성화 대학'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소진공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역량 제고를 위해 특화화 대학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 6곳과 비대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소상공인 온라인 특성화 대학에는 수도권·강원에선 유한대, 인천대, 대전·충청권에선 건양사이버대, 경상권에선 계명대, 계명문화대, 전라권은 광주대가 각각 참여한다. 이는 전자상거래, 온라인 유통·물류, 수출입, 마케팅 등 대학에서 실시하는 전문교육 과정 수강과 실습기회를 소상공인에게 제공해 온라인진출 역량과 자생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전자상거래, 유통·물류, 수·출입, 마케팅, 머천다이징, 국내·외 사례 등 원활한 온라인시장 진출을 위한 이론교육과 실제 e-커머스 사이트를 통한 제품판매, 실습교육을 제공한다. 최종 성과발표회 등을 통해 우수 교육생에게는 포상도 한다. 대학별 모집인원은 50명(소상공인 35명, 예비창업자 15명)으로 지역별로 구분해 선발한다. 모집기간 및 상세사항은 각 대학이나 산학협력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소상공인의 소재지에 따라 권역별 해당 대학에 신청해야한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온라인 특성화 대학 사업은 소상공인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온라인시장 진출에 필요한 전문성을 익히고 역량 및 자생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라면서 "비대면·온라인시장 확산에 따른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소상공인이 원활하게 적응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21-09-07 09:28: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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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최적 수면 환경 제공 '나비엔 메이트' 신제품 출시

각자 다른 체질에 맞는 최적 숙면 온도 제공 특징 경동나비엔이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사진)를 새로 출시했다. 나비엔 메이트는 수면에 중요한 '이불 속 온도'에 집중해 각자 다른 체질에 맞는 최적의 숙면 온도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온도제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정확한 온도 제어 기술과 다양한 편의기능으로 고객에게 최적화된 수면 환경을 제공하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EQM582 모델은 '빠른난방' 기능으로 기존 모델 대비 최대 45% 빠르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할 수 있다. 1㎜의 초슬림 매트는 온수의 따뜻함을 몸에 그대로 전달하는 동시에 매트리스 느낌까지 그대로 살렸다. 기존 모델의 디자인을 이어받으면서 모던한 느낌을 더했다. EQM582 모델에는 '더 케어(The Care)' 시리즈의 대표 기능인 '셀프이온케어'도 그대로 탑재됐다. '셀프이온케어'는 전기분해 살균수가 매트 내부에 흐르는 물을 주기적으로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기능으로 안전이 최우선의 가치가 된 요즘 더욱 각광받고 있다. 특히, 경동나비엔은 국제공인시험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으로부터 99.9% 살균 성능도 인정받았다. 이외에 ▲수면 시간의 체온변화를 고려해 단계적으로 최적의 온도 변화를 구현하는 수면모드 ▲미리 지정해놓은 요일과 시간에 따라 온수매트가 반복적으로 작동하는 주간예약 ▲30분 단위로 시간 별 온도를 설정해 각 개인만의 수면 패턴을 만들 수 있는 맞춤예약 등의 기능도 갖췄다. 경동나비엔 신제품은 경동나비엔 공식 쇼핑몰인 나비엔 하우스 홈페이지 등 온라인과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1-09-07 08:56:0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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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백, 좌·우 분리 등판으로 허리에 좋은 D3 선봬

책상·앉은 습관 따라 조절 가능…런칭 기념 할인도 듀오백이 싱글백의 장점과 듀오백의 인간공학적 서포트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스타일의 의자인 'D3'(사진)를 내놨다. 7일 듀오백에 따르면 D3는 좌·우 분리 등판을 통해 허리받침대가 요추의 좌·우를 지지해 자연스럽게 척추를 정렬해준다. 특히, 사용자의 자세변화에 따라 허리를 받쳐주는 듀얼 럼버서포트는 사용자의 미세한 움직임에도 능동적으로 따라다니며 다양한 착석자세에 따라 허리를 지지해줘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준다. 좌우로 기댔을 때 움직임에 따라 유연하게 받쳐주는 트위스트 등판은 오랜시간 앉아있어도 편안하게 바른 자세를 유지시켜주며 절제된 디자인에 유연성까지 확보했다. 듀오백 D3는 내 몸에 딱 맞게, 다양한 맞춤변형이 가능하다. 사용하는 책상 높이와 앉는 습관에 맞게 좌판 높낮이와 깊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힘줄 필요없이 허리모양에 맞게 편안하게 틸팅되는 시스템으로 사용자의 신체구조에 맞는 편안한 상태를 제공한다. 듀오백은 신제품 런칭을 기념해 최대 33% 할인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해당 제품은 전국의 듀오백 오프라인 매장인 리얼컴포트에서 체험할 수 있다. 올해 34주년을 맞은 듀오백은 업계 유일하게 최대 무상 3년 A/S를 제공하고 있다. 셀프 A/S 및 리퍼마켓도 운영해 고객들의 편의를 극대화하고 있다.

2021-09-07 08:45: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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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한샘 인수전에 전략적 투자자로 나선다

IMM프라이빗에쿼티 설립 PEF에 3000억 출자 계획 LX그룹 계열인 LX하우시스가 한샘 인수전에 참여하기 위해 나섰다. LX하우시스는 6일 이사회를 열고 IMM 프라이빗에쿼티㈜가 한샘 인수를 위해 설립 예정인 경영참여형 사모집합투자기구(PEF)에 3000억원을 출자해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다만, 인수 주체인 IMM 측에서 조만간 한샘 공동 인수를 위한 전략적 투자자를 결정할 예정이기 때문에 최종 출자 여부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면서 "이번 한샘 인수 참여 타진은 고부가가치 건장재 사업 역량과 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토털 인테리어 사업을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길 원하는 회사의 중장기 전략 방향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LX하우시스 측은 전략적 투자자 참여가 최종 확정되면 향후 국내 토털 인테리어 시장에서 한샘의 다양한 가구와 소품부터 LX하우시스의 프리미엄 건자재까지 전체 시장 지배력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장에선 국내 노후주택 증가로 개보수 시장의 성장이 지속되고 이에 따라 인테리어 고객들의 제품 품질 및 서비스에 대한 요구 수준이 높아지며 브랜드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어 1위 업체 한샘을 비롯한 브랜드 제품들의 성장세를 장기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내다보고 있다.

2021-09-06 16:44: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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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바짝인데…서민은 '물가 걱정', 中企는 '자금 걱정'

시금치 1㎏, 지난 3월 4800원대서 9월엔 1만7000원까지 추석 차례상 비용도 전년比 5~6% 상승…유류값도 올라 중기중앙회 조사…中企, 10곳 중 6곳 추석 자금사정 '곤란' 서울사는 주부 김모씨는 최근 집 근처 전통시장에서 오랜만에 시금치 한 단을 집어들면서 깜짝 놀랐다. 평소같았으면 한 단에 2000~3000원하던 시금치가 7000원까지 올랐기 때문이다. 그러고보니 얼마전 분식집에서 김밥을 몇 줄 시켰다가 '시금치 대신 오이를 대신 드립니다'란 메모를 본 것이 생각났다. 자주 이용하는 M 온라인마켓에서 시금치를 검색했더니 250g 한 단에 7300원, 친환경 시금치는 100g에 4000원씩 팔고 있었다. 기가 찰 노릇이다. 경기 파주에서 조그만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이모 사장은 최근 돈을 빌리러 또다시 주거래 은행을 찾았다. 코로나19로 매출이 뚝 떨어졌지만 추석을 앞두고 직원들에게 줄 '떡값'이라도 마련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지난번 대출 때보다 금리가 올라서 이자를 더 내야했다. 이 사장은 울며겨자먹기로 8000만원을 융통했다. 추석이 바짝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서민들은 치솟는 '밥상 물가'에, 중소기업들은 '돈 걱정'에 울상이다. 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9월 초 현재 시금치 1㎏당 소매가격은 1만7298원에 가격이 형성돼 있다. 지난 3월까지만해도 1㎏에 4849원하던 시금치다. 8월엔 2만1441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지난해 연평균 가격은 7289원이었다. 3~4월 800원대에 머물렀던 상추는 9월 들어선 1909원(100g)까지 올랐다. 지난해 연평균 2067원(100g)하던 삼겹살(국산냉장)은 이달 들어 2700원대까지 상승했다. 계란값도 1년 전보다 20% 가량 올랐다. 지난해 9월 당시 5500원대(중품·30개 기준)이던 가격이 이달엔 6600~6700원에 형성돼 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시내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22곳을 대상으로 조사해 이날 내놓은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6~7인용)은 전통시장이 22만4181원, 대형마트가 28만3616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에 비해 5~6% 오른 수준이다. 먹거리 뿐만 아니다. 한국석유공사의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당시 리터당 1300원(전국)~1400원(서울)대까지 하락했던 휘발유는 이날 현재 전국이 1642원, 서울이 1726원까지 올랐다. 통계청이 지난 2일 내놓은 자료를 살펴보면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8.29(2015년=100)로 전월보다 0.6%, 1년 전에 비해선 2.6% 올랐다. 특히 물가상승률이 5개월 연속으로 2%대를 기록한 것은 2017년 1~5월 이후 4년 만에 처음이다. 앞서 한국은행은 올해 소비자물가가 상반기 1.8%, 하반기 2.4%로 연간 기준으론 2.1%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전망대로라면 올해는 2012년 3월(2.7%) 이후 9년 만에 최대 물가 상승률을 기록하는 해가 된다. 국회예산정책처는 '경제·산업동향&이슈' 7월호에서 "상반기 물가상승은 기상악화,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농축산물 및 에너지 가격 상승 등 공급측면 요인이 컸고 하반기부터는 공급측면 물가상승 압력이 완화되는 반면, 수요측 물가상승 압력은 높아질 것"이라며 "특히 경기회복세가 강화돼 수요측면의 물가상승압력이 높아지고 이를 통해 근원물가 상승세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진다면 기조적인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 *자료 : 중소기업중앙회 물가 상승 뿐만 아니라 산업을 떠받치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자금난도 걱정이다. 중소기업중앙회가 9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추석 자금 수요 조사'를 실시해 이날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절반이 넘는 55.8%의 기업이 추석 자금사정이 '곤란하다'고 답했다. '원활하다'는 15.3%에 그쳤고, '보통'은 28.9%였다. 자금사정이 곤란한 이유(복수응답)로는 판매·매출부진이 78.5%로 가장 많았다. 원부자재 가격상승(53%)도 적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부족한 돈 마련은 여의치 않은 모습이다.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조달 여건이 '곤란하다'는 응답은 36.9%로 '원활하다'는 답변(17%)보다 2배 이상 높았다. 중소기업들이 올 추석에 필요한 금액은 1곳당 평균 3억7800만원이었다. 하지만 이 가운데 확보하지 못한 금액은 4760만원으로 필요한 돈의 12.6%가 모자랐다. 중기중앙회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은 "어느 때보다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최근 한국은행의 금리인상 조치로 금융비용 부담이 증가해 중소기업의 자금애로가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추석을 앞두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이 없도록 자금지원 원활화를 위한 정책기관 및 금융권의 각별한 관심과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2021-09-06 13:44:4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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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청년창업 전담 '청년정책과' 신설

창업진흥정책관 내에…과장 포함 직원 20~30대 중심 배치 중소벤처기업부가 청년창업을 전담하는 '청년정책과'를 새로 꾸렸다. 청년 창업 열기를 이어가 제2벤처붐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서다. 중기부는 7일부터 국장급인 창업진흥정책관 내에 청년정책과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청년정책과는 과장을 포함한 직원들을 20~30대 청년 위주로 배치해 눈길을 끈다.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창업정책이 기획·실행될 수 있도록 운영하기 위해서다. 신설한 청년정책과는 지난 5월 '청년창업 활성화 방안'에서 발표했던 핵심과제들이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갈 계획이다. 또 청년의 특성을 고려한 특화 프로그램들을 통해 청년창업 붐이 확산될 수 있도록 청년창업 정책을 총괄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먼저 청년 창업붐 확산의 지역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창업중심대학'은 연내 대학 5곳 내외를 새로 지정한다. 올해 선정할 창업중심대학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향후 5년간 중기부의 창업 지원사업을 전담해 수행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청년창업 지원기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청년 창업기업들의 개발 인력난을 완화하기 위한 맞춤형 인력지원 프로그램인 '스타트업·벤처 청년인재 이어드림 프로젝트', 'SOS 개발자 프로젝트'도 하반기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청년 특화 창업지원프로그램인 청년창업사관학교와 창업기업지원서비스 바우처 등은 청년창업 현장에 맞도록 지원한다. 오는 11월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을 열어 청년 창업 붐이 전국으로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우리 경제는 청년들이 이끌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면서 "중기부는 앞으로도 창업을 통해 성장해가는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발표한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청년 창업기업은 25만8000개로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하는 등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창업 열기가 뜨겁다.

2021-09-06 12:00: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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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561억 투입해 전국 서브 터미널 자동화 '박차'

10월부터 전국 55곳에 휠소터 설치…나머지 터미널도 순차로 분류 작업 시간 단축, 택배 종사자 근로환경 개선 효과 '톡톡' ㈜한진이 택배 분류작업 자동화에 본격 나섰다. 총 561억원을 투입해 전국 55곳의 택배 서브(Sub) 터미널에 배송 분류 자동화 장치인 '휠 소터(Wheel Sorter)' 설치에 박차를 가하면서다. 이같은 투자 등을 통해 한진은 2023년까지 목표했던 택배 시장 점유율 20%에 더욱 바짝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6일 한진에 따르면 전국 184개 택배터미널 중 현재 5개 터미널에 휠소터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터미널 부지면적이 좁아 휠소터 설치가 어려운 사업장을 제외하고 우선 55개 터미널을 대상으로 오는 10월부터 휠소터를 차례로 도입할 예정이다. 그 외 터미널은 부지 확장이전 또는 시설보완을 통해 내년 중 추가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투자 재원은 유휴 부지 및 대체부지 확보 가능한 부동산 매각 등을 통해 마련할 방침이다. 휠소터는 서브 터미널에 설치해 택배상자를 자동으로 배송 지역별로 분류해주는 장비로 분류작업시간 단축 등 운영 효율을 통해 고객서비스를 제고하고, 택배종사자 근로환경을 개선하는 효과가 크다. 한진은 택배 터미널 처리능력 확충과 자동화 및 정보통신(IT) 시스템 투자 확대 등 사업 전 부문의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에만 동서울 허브터미널 증설, 원주 허브 및 세종 허브 터미널을 신설해 가동하고 있다. 한진은 현재까지 전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허브 터미널은 11개에 달한다. 특히 지난 7월에는 2023년 가동을 목표로 최첨단 설비를 갖춘 스마트 물류센터로 구축중인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 터미널 기공식도 진행한 바 있다. 총 2850억원이 들어가는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 터미널은 대전종합물류단지 내 5만9541㎡ 부지에 축구장 20개 규모에 해당하는 연면적 14만9110㎡의 초대형 거점 물류센터로 탄생한다. 하루 120만 택배박스를 처리할 수 있는 대전 스마트 메가 허브 터미널이 내년에 본격 가동되면 한진택배는 하루 총 275만 박스까지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아울러 지난 8월초 택배 IT 인프라를 AWS(Amazon Web Services) 클라우드로 이전을 끝내 택배 물량 급증 등 IT 내·외부 환경변화에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도 확보했다. ㈜한진 관계자는 "택배사업의 캐파 확충과 업무효율 및 근로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올해부터 향후 5년간 서브터미널 휠소터 도입을 비롯해 택배터미널 신축 및 확장, 설비 자동화에 약 5000억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서비스 차별화와 영업력을 강화해 시장점유율 20% 이상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진은 택배기사의 안전과 업무 편의성 개선을 위해 배송용 '전동대차' 개발과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터미널 출장 건강검진을 진행했다. 또 올해 중으로 헬스케어 솔루션 서비스 구축 등 택배기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동행활동을 지속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2021-09-06 09:54:02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