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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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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오는 11월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기념주화 2차분 등 발행

한국은행은 오는 11월 1일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기념주화(2차분)와 2018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의 기념주화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주화는 금화 2종·은화 8종·황동화 2종 등 총 12종으로 이 가운데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2차분) 주화가 10종(금화 2종·은화 7종·황동화 1종), 2018평창동계패럼림픽대회 주화가 2종(은화 1종·황동화 1종)이다. 발행 물량은 최대 35만9500장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2차분) 주화가 금화 3만원화 4500장 등 26만4500장, 2018평창동계패럼림픽대회 주화가 은화 5000원화 2만5000장 등 9만5000장이다. 주화 앞면에는 지난해 11월 기 발행된 1차분 기념주화와의 연계성과 일체성을 도모하기 위해 도안 소재와 구성 등은 1차분 기념주화의 기본 방향을 그대로 유지한다. 주화 뒷면에는 대회 엠블럼을 공통으로 삽입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기념주화(2차분) 앞면의 경우 금화 3만원화에는 쥐불놀이, 금화 2만원화에는 강릉 아이스아레나와 경포호, 은화 5000원화에는 대회 15개 종목 중 7개 개별 종목, 황동화에는 대회 마스코트 수호랑을 적용한다. 2018평창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주화 앞면의 경우 은화 5000원화에는 패럴림픽 대회 6개 종목 중 장애인 바이애슬론을 주 소재로, 황동화에는 대회 마스코트 반다비를 도안화했다.

2017-03-09 15:55:34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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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캄보디아 프놈펜사무소 개설…4862억원 규모 자산회수 나선다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9일 오전 캄보디아 프놈펜시에 위치한 PGCT빌딩에서 프놈펜사무소 개소식 행사를 열고 "현지 사무소 개설을 통해 사업의 정상화를 신속히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보의 캄보디아 소재 사업장은 지난 2006년부터 2011년까지 부산·토마토 저축은행 등이 캄보디아에 투자했던 것을 이들 금융회사가 파산함에 따라 관리하고 회수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현재 캄보디아 내 약 4862억원 규모의 10개 투자사업장에 대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체 해외관리자산(6193억원)의 78.5% 수준이다. 예보의 프놈펜사무소는 부산계열 등 부실저축은행이 캄보디아에 투자한 현지 사업장의 관리·감독과 사업 정상화 등을 총괄하게 된다. 이를 통해 자산가치를 제고하고 캄보디아 정부와 이해관계자 간 협의, 적극적인 투자자 발굴 등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곽 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캄보디아는 원거리라는 지리적 여건과 상이한 업무환경 등으로 인해 처음 예보가 의도했던 것과 같은 성과로 이어지지 못했다"며 "사업의 정상화로 캄보디아 역시 국가 인프라 확충을 통해 국민편익 증진과 경제발전을 얻을 수 있는 상생의 길로 귀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예보는 이달 중 캄보디아 중앙은행(NBC)과 예금보험제도 구축 지원과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이에 따라 NBC 직원들은 오는 6월 말 예보가 주관하여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예금보험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예보 관계자는 "프놈펜사무소 개설과 NBC와의 MOU 체결이 한국과 캄보디아 양국 간 더욱 협력하고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7-03-09 15:54:49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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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보험 사장 공석…후임은?

최종구 전 SGI서울보증보험 사장이 취임 1년여 만에 수출입은행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후임 인선 작업에 관심이 집중된다. 일각에선 최 전 사장 후임으로 금융감독원이나 금융위원회 등 금피아 출신을 유력히 거론한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SGI서울보증은 오는 30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이달 중 정기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이달 중 열리는 정기 이사회에서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소집하여 후임 사장 공모 절차를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보증 사장은 지난해 8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이사회 내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함으로써 공모 절차가 진행된다. 당장 지난 6일 최 전 사장이 수출입은행장으로 취임함에 따라 현재 SGI서울보증 사장은 공석 상태다. 김상택 SGI서울보증 전무가 직무대행을 맡아 후임 사장 공모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서울보증 사장은 그간 금피아 출신 등이 맡아 온 바 있다. 다만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로 정부 기관 인사에 대한 비판이 일면서 민간 출신인 김옥찬 전 사장이 중용됐다. 이후 김 전 사장이 취임 1년여 만에 KB금융지주로 자리를 옮기면서 최 전 사장이 지난해 1월 서울보증 사장으로 임명됐다. 그러나 이번에 기획재정부 장관의 재청에 의해 수출입은행장으로 1년여 만에 자리를 옮기게 됐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서울보증 사장 후임에 당국 인사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지만 10일 대통령 탄핵 기각 또는 인용 결과와 맞물린 정치적 혼란으로 후임 선임이 늦어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7-03-09 15:54:46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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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보험 경쟁 심화…보험료 내리고 마일리지 특약 확대하고

손해보험사들이 이달 들어 잇달아 자동차 보험료를 내리고 있다. 손해율은 물론 사업비 개선으로 보험료 인하 여력이 생겼다는 입장이다. 마일리지 특약 등 보험료 할인을 내건 손보사도 다수다. 또 연간 주행 거래를 좀 더 세분화해 보험료를 차별화하겠다는 손보사도 있다. 8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지난 1일 계약 건부터 개인용 기준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0.8% 인하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우량 물건 인수로 손해율이 감소(2015년 말 93%→2016년 말 84.1%)했고 지난해 희망퇴직을 단행하며 사업비가 줄었다"고 설명했다. 악사다이렉트는 오는 12일부터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1% 인하한다. 악사 역시 마찬가지로 사업비 절감 노력과 더불어 손해율 관리를 안정적으로 개선한 결과라고 설명한다. 악사의 경우 지난 2015년 말 97.72%에서 1년 새 약 90%로 손해율이 감소했다. 악사다이렉트 관계자는 "최근 도입한 자녀할인, 3040세대 고객을 위한 연령 할인 등 각종 특약을 활용하면 거의 절반(47.1%) 가까이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더케이손보도 다음달 1일 책임개시분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2.1% 인하한다. 특히 그랜저 등 대형 차량은 3.8%, 카니발·싼타페 등 다인승 차량은 3.7%까지 보험료를 평균보다 더 인하한다. 더케이손보는 또 자동차를 적게 탈수록 보험료를 깎아주는 등 주행거리 연동할인 마일리지 특약도 확대한다. 연간 주행거리 2000㎞ 이하, 1만5000㎞ 이하 구간을 신설해 최대 41%의 할인율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구간별 할인율도 3000㎞ 이하는 33%에서 38%로, 5000㎞ 이하는 23%에서 26%로, 1만㎞ 이하는 17%에서 19%로 각각 높아진다. 더케이손보 관계자는 "연령대와 차종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3040세대 운전자의 경우 더 많은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현대해상도 다음달 1일 책임개시 계약 건부터 주행거리에 따른 마일리지 특약 할인 혜택을 연간 3000㎞ 이하의 경우 기존 22%에서 32%까지 확대한다. 1만5000㎞ 이하 구간도 신설해 6% 할인한다. 5000㎞ 이하는 27%, 1만㎞ 이하는 20% 할인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보험사들이 고객 이동을 막기 위해 보험료 인하 등 할인 혜택을 내걸고 있다"며 "업계 경쟁이 심화되면서 당분간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IMG::20170308000136.jpg::C::480::현대해상은 연간 주행거리가 3000㎞ 이하인 경우 기존 할인율 22%에서 업계 최고 수준인 32%까지 할인율을 확대했다. 주행거리별로 5000㎞ 이하는 27%, 1만㎞ 이하는 20%를 할인 적용한다./현대해상}!]

2017-03-08 16:08:56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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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 "KT와 미래 최첨단 디지털 금융 선도할 것"

서기봉 NH농협생명 사장은 8일 오후 서울 서대문 본사에서 KT와 인슈테크 서비스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농협생명은 KT의 핵심경쟁력을 보험산업에 접목시켜 미래 최첨단 디지털금융(핀테크)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슈테크는 보험과 테크놀로지의 합성어로, 보험과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한 서비스를 의미한다. 농협생명은 앞으로 차별화된 상품 포트폴리오와 전국적인 네트워크, 다양한 고객층을 기반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헬스케어 역량 등을 보유한 KT와 인슈테크 서비스를 공동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이에 따라 빅데이터, 모바일 기반 보험상품과 고령층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위험예방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또 100세 시대를 맞아 헬스케어서비스 개발도 추진한다. 한편 서기봉 사장은 NH농협은행 부행장 시절 금융기관 최초 지주공동플랫폼인 '올원뱅크'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바 있다. 이번에도 농협생명의 신기술 금융 강화에 있어 주도적인 역할이 기대된다. 서기봉 사장은 "고령사회로 빠르게 접어들고 있는 농촌지역의 부족한 보험서비스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3-08 15:40:53 이봉준 기자
"가계·기업 대출 강화할 경우 내구재 소비 영향 커져"

최근 당국의 금융권 여신심사 강화로 은행들이 가계·기업 대출을 옥죄고 있는 가운데 이럴 경우 소비재보다 내구재 소비에 더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됐다. 8일 김광환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부교수와 최석기 한국은행 통화정책국 정책분석팀 차장이 공동 발표한 '신용공급 충격이 재화별 소비에 미치는 영향'에 따르면 미국은 과거 은행에서 주택담보비율(LTV) 등 대출을 강화하면서 실질 내구소비재 소비지출이 10분기 후 0.006% 감소했다. 반면 실질 비내구소비재 소비지출은 같은 기간 0.003% 줄었다. 내구재 소비가 소비재 소비보다 2배가량 더 줄어든 셈이다. 실질 국내총생산(GDP)과 실질 주택투자도 같은 기간 각각 0.003%, 0.015%씩 감소했다. 보고서는 "국내에서도 LTV비율을 1% 줄일 경우 총생산과 내구재·비내구재생산 모두에서 충격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임금경직성으로 인해 기업들이 고용을 축소하면 가계 실질소득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내구재와 비내구재 소비가 함께 감소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최석기 한은 차장은 "이번 분석은 신용공급에 따른 충격의 영향이 내구재와 소비재에서 달리 나타났던 과거 이론모형의 문제를 개선한데 의의가 있다"며 "미국의 경우도 내구재 소비가 소비재보다 최대 3배가량 더 충격을 받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2017-03-08 14:34:43 이봉준 기자
美 금리인상 가능성에…주요국 국채금리·원화 가치 상승 전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재닛 옐런 의장이 최근 3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함에 따라 이달 들어 주요국 국채 금리가 상승세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월 중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 따르면 주요국 국채(10년) 금리는 이달 들어 상승세로 돌아섰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지난달 2.39%에서 지난 6일(3월) 2.50%로 11bp(1bp=0.01%) 상승했다. 같은 기간 일본은 0.06%에서 0.07%, 독일은 0.21%에서 0.34%, 영국은 1.15%에서 1.21%로 상승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지난달 2.16%에서 지난 6일 2.25%까지 올랐다. 신흥국 가운데선 중국이 3.32%에서 3.36%, 인도가 6.87%에서 6.88%, 터키가 10.60%에서 11.01%로 상승했다. 반면 인도네시아(7.54%→7.49%), 브라질(10.24%→10.23%), 멕시코(7.38%→7.36%), 러시아(8.44%→8.29%), 남아프리카공화국(8.80%→8.68%) 등의 국채 금리는 하락했다. 이달 들어 달러 대비 원화 가치도 상승 전환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1월 1161.1원에서 2월 1130.7원으로 하락했다가 지난 6일 다시 1158.0원으로 올라섰다. 한은 관계자는 "지난달 원·달러 환율은 미국 신정부의 보호무역주의 성향, 달러 강세 경계 발언 등으로 하락했지만 이달 들어선 미 Fed 주요 인사들의 금리인상을 시사하는 발언으로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까지 국내 주식과 채권 시장에선 외국인 투자 자금의 유입세가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은 49억3000만 달러 늘며 전월 증가폭 대비 26억 달러 확대됐다. 또 같은 기간 주식 투자 자금은 3억9000만 달러, 채권 투자 자금은 45억4000만 달러씩 증가했다.

2017-03-08 14:11:38 이봉준 기자
"체크카드 이용고객 고연령화"…50대 이상 가장 많이 사용, 2030대는 감소

최근 5년 새 50대 이상 고연령층의 체크카드 이용액이 2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체크카드 주 이용 고객층으로 분류되는 20~30대의 경우 전체에서 차지하는 이용건수 비중이 감소했다. 8일 KB국민카드가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자사 고객들의 체크카드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한 해 동안 KB국민카드 개인 고객들이 이용한 체크카드 이용건수는 11억5095만건으로 지난 2012년 4억6135만건 대비 149.5% 증가했다. 체크카드 이용금액도 같은 기간 10조8553억원에서 21조6329억원으로 5년 새 99.3% 늘었다. 연령대별로는 50대 이상 고연령층의 체크카드 이용이 5년 사이 크게 늘었다. 50대 이상의 체크카드 이용건수는 지난해 1억1342만건으로 지난 2012년 3260만건 대비 247.9%나 늘었다. 이용금액도 같은 기간 1조1637억원에서 3조3036억원으로 183.9%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전체 이용건수에서 5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9.9%로 지난 2012년 대비 2.8%포인트, 이용금액은 15.3%로 4.6%포인트 늘었다. 특히 60대의 경우 전 연령대를 통틀어 5년 전과 비교해 체크카드 이용이 가장 많이 증가했다. 60대 이상은 지난 2012년 대비 2016년 이용건수가 306.0%, 이용금액은 229.4% 증가했다. 반면 체크카드 주 이용 고객층으로 분류되는 20~30대의 경우 전체에서 차지하는 이용건수 비중은 68.5%, 이용금액 비중은 60.9%로 5년 전과 비교해 각각 3.3%포인트, 5.1%포인트 감소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현금을 선호하는 연령대인 50대 이상 고객들의 체크카드 이용 사례가 늘었다"며 "5년 전 40대 중후반이던 체크카드 고객들의 연령이 올라간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해를 거듭할수록 체크카드 결제 소액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2012년 2만3530원이었던 건당 결제금액은 지난해 1만8796원으로 4734원(20.1%) 감소했다. 20대 미만은 지난해 전 연령대에서 가장 낮은 건당 1만75원을 기록했으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건당 결제금액도 늘어 70세 이상의 경우 건당 3만2192원을 결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건당 1000원 미만 결제는 지난 2012년 199만건에 불과했으나 지난해에는 이보다 10배 이상 늘어난 2366만건을 기록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체크카드 이용 현황을 살펴보면 이용 고객의 고연령화와 함께 소액 결제의 증가세가 두드러진다"며 "체크카드에 대한 변화된 고객들의 인식과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시장 상황에 맞게 신용카드 못지 않은 상품과 서비스의 다양화가 필요해 보인다"고 전했다.

2017-03-08 13:58:00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