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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준
국내 손보사 연봉 살피니…'역시 삼성화재' 평균 9300만원

국내 상장 손해보험사 8곳의 임원을 제외한 직원 평균 연봉이 공개됐다. 삼성화재가 9300만원으로 국내 손보사 중 가장 높은 연봉을 자랑했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1인당 평균 9300만원의 임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한화손해보험 7600만원, 현대해상·KB손해보험 7400만원, 메리츠화재 6900만원, 동부화재 5900만원, 롯데손해보험 5300만원, 흥국화재 4700만원 등 순이었다. 업계 관계자는 "한화손해보험의 경우 지난해 받은 초과이익성과분(PS)이 반영됐고 또 제일화재 합병시 구조조정을 단행하지 않아 고직급 직원이 많았기 때문에 높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또 손보사 내 남녀 임금 격차는 두 배 정도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화재의 경우 남직원 평균 급여 1억1800만원, 여직원 평균 임금 6010만원으로 5790만원 가량 차이가 났다. 현대해상도 남직원 9500만원·여직원 4900만원, 동부화재 남자직원 8400만원·여자직원 4030만원 등이었다. 업계 관계자는 "남녀 직급차로 인해 임금 수준에서 차이가 났다"며 "국내 보험사는 여자 임원은 물론 여자 보직자도 적다"고 설명했다. 손보업계는 임금 공개안에 대해 기본급 자체가 높진 않다고 손사래를 쳤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보험사의 경우 영업을 기반으로 회사가 돌아가다 보니 당해 영업실적이 좋으면 최과이익성과분을 많이 받게 돼 높은 임금 수준을 보인다"며 "보험사 기본급은 타 금융권과 비교해 높지 않다"고 말했다.

2016-04-01 14:30:02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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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부실장, 상무 승진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차남 한화생명 김동원 전사혁신실 부실장이 상무로 승진했다. 한화생명은 1일 인적자원의 관리 효율화를 위해 인적자원실을 신설하고, 일부 임원을 승진시키는 등 조직개편 및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난 1월 한화생명의 총자산 100조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인사를 단행했다"며 "이번 인사는 새로운 미래비전 달성을 위해 성과를 거둔 임직원에 대한 보상 및 사기 진작 차원"이라고 전했다. 황진우 한화생명 경제분석실장은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황진우 신임 전무는 지난 20여 년간 한화생명 경제연구원, 한화증권 리서치본부 등에서 근무한 한화그룹 내 경제정책분야 최고전문가로 꼽힌다. 경제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식견으로 금융분야 변화에 대한 경제동향분석 및 회사의 정책수립을 지원하는 등 신속한 대응을 이끈다는 평이다. 김동원 한화생명 전사혁신실 부실장도 상무로 승진했다. 김동원 신임 상무는 지난해 한화생명 전사혁신실 부실장으로 발령받은 후 보험사로서는 유일하게 인터넷은행 'K뱅크' 사업에 참여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한 바 있다. 또 보험업계 최초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핀테크기반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한화스마트 신용대출'을 출시, 시장 선점에 나서는 등 가시적 성과를 창출했다. 중국 P2P기반 대출 대표 기업인 '디안롱'과는 전략적 업무협약(MOU)도 체결하고 조인트벤처 설립 본계약 체결에도 나서는 등 회사의 해외 진출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홍정표 한화생명 경영지원실장은 상무로 승진 발령됐다. 홍정표 신임 상무는 구매·용역 프로세스 및 영업환경 개선 등을 통해 경영 인프라에 대한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본사사무실 효율화 및 임차비용 절감 등 비용절감 성과를 거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김상길 총무팀장은 상무보로 승진 발령됐다. 김상길 신임 상무보는 이전 홍보 파트장으로서 대내외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기업이미지에 제고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그간 한화생명 봉사단 10주년 기념사업, 사회공헌 명예의 전당 달성 등 CSR 관련 추진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2016-04-01 14:23:30 이봉준 기자
주요 손보사 지난 2월 영업실적 발표…현대해상 전년比 22.7% ↑

31일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지난 2월 영업실적이 발표됐다. 삼성화재는 지난달 영업이익이 105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6.2% 감소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4314억원으로 2.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818억원으로 13.1% 줄었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달 순이익이 전년 대비 4.7% 감소한 72억84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8% 늘어 3821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또 영업이익은 2.1% 증가한 108억 49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동부화재는 지난달 별도 기준 순이익이 405억3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661억6200만원으로 7.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75억9000만원으로 14.3% 늘었다. 현대해상은 지난달 영업이익이 378억9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액은 9931억2800만원으로 4.6%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270억2300만원으로 30.2% 증가했다. 메리츠화재는 지난달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6% 늘어난 191억24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9% 증가, 4801억2200만원을 기록했다. 또 영업이익은 2.5% 늘어난 275억12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재 보험업체인 코리안리는 지난달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한 311억38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203억9200만원으로 0.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58억2400만원으로 3.9% 늘었다.

2016-03-31 16:26:31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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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XA다이렉트, 1일 인터넷전용 자동차보험 선보인다

AXA다이렉트는 오는 4월 1일 인터넷전용 자동차보험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AXA다이렉트의 인터넷전용 자동차보험은 고객이 직접 웹/모바일을 통해 가입설계부터 결제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인터넷전용 보험인 만큼 가격도 저렴하다. AXA다이렉트의 CM상품(인터넷전용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경우, 인터넷 전용할인 4%를 포함하여 마일리지 할인 등 총 34.6%의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또 고객 편의를 위해 인터넷전용 자동차보험 출시에 맞춰 보험료 산출 중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PC나 모바일을 통해 끊김없이 가입, 결제를 할 수 있는 디지털 프로세스를 갖춰 고객 편의성이 높아졌다. AXA다이렉트는 같은날 차별화한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혜택더모아' 서비스도 실시한다. '혜택더모아'를 통해 AXA다이렉트는 고객의 '자동차'와 '라이프스타일'을 바탕으로 각각의 카테고리에 따른 다양한 제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재헌 AXA다이렉트 본부장은 "단순한 할인상품보다 진정한 디지털 시대의 디지털 고객에게 필요한 특약 및 서비스, 혜택으로 차별점을 부각시켜 나갈 것"이라며 "특히, 모바일을 통한 지속적인 고객경험 증대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이 가능한 CM상품으로 계속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16-03-31 15:37:39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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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협회 "보험사기, 제도 개선과 함께 경각심 제고해야"

# 경기도에 위치한 A병원 원장 이 모(48)씨는 실손보험에 가입한 암 환자들과 공모해 허위 입원 및 과대 진료로 보험사로부터 수억 원의 보험금을 타냈다. 이 씨는 암 환자에 고주파온열치료 및 면역제 투약 횟수 등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진료기록부를 조작했고, 환자가 실제 입원한 사실이 없거나 입원 기간이 아님에도 기간을 부풀려 입원확인서를 발급했다. 이 씨는 또 암환자를 소개해준 지인에겐 건당 10만원씩 수고비를 지급하기도 했다. # 부산에 거주하는 박 모(36)씨는 인터넷 불법도박에 빠져 일도 그만두고 방안에만 틀어박혀 은둔했다. 어느 날 정신을 차린 박씨의 수중엔 무려 2억7000여만 원의 빚만이 가득했다. 박 씨는 보험금을 타 빚을 갚을 목적으로 울산에 사는 여동생에게 접근, 독극물을 먹여 살해했다. 검찰 조사 결과 박씨는 여동생뿐만 아니라 아버지까지 살해했고, 어머니와 자신의 아내에 대해선 살해 미수에 그쳤다. 박 씨는 현재 검찰로부터 사형을 구형받아 구치소에 복무 중이다. 지난 3일 '보험사기방지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보험사기 근절을 위한 정부와 경찰, 관련 업계의 움직임이 잇따른다. 그러나 국내 보험사기 규모는 이를 비웃듯 더욱 조직화·지능화되고 있다. 특히 사전계획된 보험사기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시행에 앞서 정책 마련보다 사회적 인식의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30일 생명보험협회가 발표한 '보험사기방지 제도개선 필요성'에 따르면 국내 보험사기 적발 규모는 2014년 기준 5997억원 수준. 지난 2013년 5189억원 대비 15.6% 증가한 수치다. 지난 2012년 4533억원을 기록한 보험사기 적발 실적은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다. 업종별로 살피면 생명보험이 2012년 634억원, 2013년 743억원, 2014년 877억원 등 증가세를 보였으며 손해보험 역시 같은 기간 3899억원, 4446억원, 5120억원 등으로 증가했다. 생명보험협회 관계자는 "보험사기는 보험사의 경영 악화뿐만 아니라 계약자 보험료 증가, 공보험의 보험금 누수 등 사회 전반에 심각한 악영향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이에 지난 2009년 7월 강력한 보험범죄 척결 의지를 표명하며 서울중앙지검 내에 검·경찰, 국토부, 금감원, 심평원, 생·손보협회 등 7개 기관으로 구성된 정부합동 보험범죄전담 대책반을 설립, 운영해오고 있다. 대책반은 오는 2017년까지 운영이 연장된 상태로, 지금까지 총 367건, 1510명, 편취금액 936억원을 적발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험업계 차원에서도 보험사기에 대응하려는 방안이 전개되고 있다. 생보업계는 지난 2002년 2개사의 보험사기 조사전담 특별조사팀에서 시작하여 현재 19개사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생명보험협회 관계자는 "보험사기조사를 담당하는 업계 조직은 꾸준히 확대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보험사기를 적발하는 실적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 보험사기 범죄는 그 활동 범위를 넓혀가며 당국의 적발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해외에 나가 허위 보험사고를 조작하여 보험금을 청구하는 등 국제화 양상까지 일고 있는 것. 생명보험협회 관계자는 "갈수록 지능화되는 보험사기 범죄를 막기 위해선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시행령 제정 등 제도정비를 통해 보험범죄방지 유관기관간의 효율적인 협업체계를 구축, 보험사기 조사 및 적발을 강화해야 한다"며 "대책반(검찰), 지능범죄전단팀(경찰) 등 보험범죄수사전담·전문조직의 기능 확충을 통해 수사 실효성 및 전문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만 이와 같은 제도적 개선 이외에도 살인, 방화 등 강력범죄를 수반한 사건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과다입원, 치료 등의 사기 등도 '보험사기방지 특별법'을 통해 처벌될 수 있다는 사회적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2016-03-30 16:45:23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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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위한 보험 상품](33)동부화재 '한방애(愛)건강보험'

지난해 금융당국의 보험산업 규제 완화로, 올해 갖가지 이색 상품이 쏟아진다. 동부화재가 지난 29일 출시한 손해보험사 최초의 한방치료 보장 상품 '한방애건강보험'도 그 일환. 기존 양방치료 보장은 물론 신체회복과 재활을 위한 한방치료까지 보장한다. 다양한 보장의 건강보험을 찾고 있는 사회초년생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동부화재의 '한방애건강보험'은 손보업계 최초의 한방치료 보장 상품이라는 것에 의의가 있다. 비급여 한방치료는 실손의료비 보험의 대표적 미보장 영역. 그간 국민건강보험 및 민간실손의료비보험에서 보장받을 수 없었다. 동부화재는 이와 같은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한방진료의 주 치료법인 첩약, 약침 및 특정한방물리치료 등에 대해 보장한다. 또한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질병과 같은 한방치료의 니즈가 높은 보장도 제공한다. 한방치료비 담보를 통해 3대 중증 질환에 대해 고객 부담을 덜어준다. 이외에도 상해수술이나 골절시 한방치료도 보장한다. 보험업계 최초로 자동차부상 및 질병수술, 추간판탈출증 수술, 관절증 수술 후 한방치료도 보장한다. 한방치료 이용 빈도가 높은 해당 분야에 대한 수요로 한방보험의 많은 활용이 예상되는 부분이다. 또 100세까지 한방치료와 양방치료를 체계적으로 보장한다. 한 번의 가입으로 100세까지 안정적인 지속 보장이 가능하다. 100세만기, 동부화재 '한방애건강보험'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10년 납, 15년 납, 20년 납, 25년 납, 30년 납 중 본인의 경제활동 사이클에 맞게 납입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2016-03-30 16:44:49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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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시스템 고도화로 경쟁력 확보"

'업계 1위' 삼성생명이 그간 '자동 언더라이팅 시스템(AEUS)'을 구축, 일부 보험대리점(GA)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해 온 가운데 내달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AEUS는 고객의 기본정보와 보험 관련 정보를 바탕으로 컴퓨터가 계약심사를 자동 처리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성생명은 기존 '자동 언더라이팅 시스템(EUS)' 보다 더 세분화·고도화된 성능의 AEUS 개발을 통해 부담보 동의서 출력과 구체적인 서류 내용 안내, 보험계약 심사 결과 제공 등 업무를 모두 자동 처리하고 있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지난 2005년부터 단순·반복 업무의 20% 가량을 EUS를 이용, 처리해 왔다. 다만 EUS를 이용해선 청약서상 특별한 사항이 없는 경우에만 자동심사가 가능했다. 일부 업무는 담당 직원이 직접 처리해야만 했다. 실질적인 자동업무 처리 기능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던 것. 이에 삼성생명은 본격적인 자동업무 처리 프로그램 개발에 집중해 왔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AEUS 개발을 통해 기존 EUS 보다 더 많은 사례에 대해 컴퓨터가 직접 판단하고 업무를 처리할 것"이라며 "다만 인공지능(AI) '알파고'와 비견할 순 없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국내 보험환경의 급변으로 다양한 특약, 질병 등을 보장하는 보험상품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삼성생명의 AEUS 개발은 업계의 관심을 끈다. 업계 관계자는 "고령층, 유병자 등 리스크가 높은 계약자의 가입이 많아짐에 따라 예상 심사 결과와 필요 서류 마련·절차·예산 심사 기일·진척현황 등이 복잡해지고 있다"며 "AEUS가 해당 가입자는 물론 기존 업무에 대해 비용절감과 시간단축 등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지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결국 AEUS가 AI로 진화, 보험상품 개발 등 더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에 따라 전문화된 기능만큼 절감된 비용으로 보험료는 낮아져 경쟁사 대비 높은 상품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란 예상도 나온다. 실제 유럽계 생보사 '스코'이 경우 대규모 외부 데이터를 내부 데이터와 통합한 AEUS를 도입, 보험상품 개발 비용과 시간 등을 줄인 바 있다. 김석영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앞으로 국내 보험사들의 AEUS 도입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이는 보험산업에 있어 커다란 변화를 몰고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2016-03-30 16:43:59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