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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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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티켓', 'SBS 초대형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지원자 모집 기간 연장

'유니버스 티켓' 제작진은 SBS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의 지원자를 내달 14일까지 2주 연장해 추가 접수 받는다. 제작진은 "오디션 소식을 뒤늦게 접한 사람들의 요청으로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고 밝혔다. 오디션 지원을 위한 인사말 영상, 보컬 & 안무 영상 제작에 많은 시간과 공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모집 기간 연장에 대한 요청이 많았던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등을 포함한 103개 국가에서 지원이 이어지고 있어 열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SBS의 이환진 PD는 "오디션 지원 현황을 확인하며 103개국에서 지원한 것에 대해 모든 관계자들이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K팝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며 "이번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K팝이 한 층 더 올라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매일을 보내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니버스 티켓'은 SBS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초대형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최종 데뷔 멤버로 선정된 8명은 공동제작사인 F&F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년 6개월 동안 차세대 글로벌 스타를 목표로 세계를 무대 삼아 활동하게 된다. 최근 1,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면서 신비로운 영상미와 함께 매력 만점 참가자들까지 등장해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이에 올 하반기 SBS에서 방송 예정인 '유니버스 티켓'이 어떤 이야기를 선보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유니버스 티켓'은 국적과 상관없이 2011년 이전에 출생한 13세 이상의 소녀라면 개인 연습생은 물론, 현재 소속사에 귀속됐거나 과거 데뷔 이력이 있어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2023-04-27 11:40:0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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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그룹 에이디야, '요즘 아이들' 매력 담은 퍼포먼스 눈길

신인그룹 ADYA(에이디야)가 '5세대 퍼포먼스 그룹' 증명에 나선다. 소속사 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팅하우스)는 공식 SNS를 통해 에이디야의 새로운 퍼포먼스를 공개한다. 이번 콘텐츠는 안무 창작은 물론, 콘셉트 기획과 스타일링 등 하나부터 열까지 에이디야가 직접 참여해 완성한 작품이다. 각자의 개성과 색깔이 뚜렷한 만큼 다섯 명의 다채로움이 하나로 모여 큰 시너지를 예고한다. 특히 구간마다 느낌을 다르게 안무를 창작했다는 점이 하나의 퍼포먼스 감상 포인트다. 멤버들은 노래 한 곡에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녹이기 위해 다양한 분위기의 구성과 제스처, 표정 등을 연구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힙합, 팝핀, 무용 등의 콘텐츠를 통해 '퍼포먼스 그룹'으로서 가능성을 보인 에이디야는 청량하고 풋풋함부터 강렬함, 독특한 춤선이 돋보이는 동작 등 퍼포먼스 안에서 다양한 매력을 담아내고 있다. 에이디야는 연수·서원·세나·채은·승채로 구성한 5인조 그룹. '모험'을 의미하는 에이디(AD)와 스페인어로 '출발'이라는 야(YA)가 합쳐진 팀명으로 '우리들만의 모험을 출발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요즘 아이들'의 취향을 함께하고 있는 에이디야는 무대 위, 아래 등 다방면에서 '잘 놀 줄 아는 아이들'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줄 계획이다. 에이디야의 퍼포먼스는 27일 오후 9시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이디야는 스타팅하우스의 첫 번째 걸그룹 에이디야의 퍼포먼스는 27일 오후 9시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되고 올해 상반기 목표로 가요계 데뷔를 앞두고 있다.

2023-04-27 11:20:2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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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네트, 무인 금융서비스 사업 바탕으로 옥외 전광판 사업 진출

한네트(주)가 '제4의 미디어'로 불리는 디지털 사이니지 사업에 뛰어들었다. 한네트 측은 "최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목적사업을 추가하고 '옥외 전광판 광고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디지털 사이니지 프로젝트는 서울 을지로입구역 사거리에 위치한 '을지한국빌딩'에서 첫발을 내디뎠다. 을지한국빌딩의 10층 전면부에 가로 20m, 세로 10.8m, 총면적 216㎡ 규모의 초대형 옥외 전광판을 설치했다. 각종 문화·예술 콘텐츠 및 상업광고를 소개함으로써 도심 속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다.특히, 이곳은 시청 서울광장에서 을지로 방향의 도로와 종각에서 남대문로 방향의 도로 교차로에 위치해 있다. 현재 옥외광고 자유표시구역을 제외하고는 최대 화면크기에 해당되며 고사양 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함에 따라 가시성이 우수하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공공장소나 상업 지역 같은 옥외 공간에 네트워크로 원격제어하는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콘텐츠를 제공하는 미디어를 말한다. 한네트는 그간 무인 금융서비스의 선도주자로서 현금인출 및 무인정산시스템 사업에 주력해왔다. 그간 축적된 무인 키오스크 및 디지털 디스플레이 기술과 영업력을 바탕으로 옥외 전광판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2023-04-26 14:30:2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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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 '나쁜엄마' 첫 번째 OST 'A Dreamy Town' 발매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의 첫 번째 OST 'A Dreamy Town (어 드리미 타운)'을 가수 하진이 첫 가창자로 나선다. 'A Dreamy Town'은 이 마을 안에서는 내가 마음 누일 수 있고, 다시 시작할 수 있고, 뭐든 다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꿈'이라는 중의적인 단어로 표현한 곡이다. 하진의 깊고 진정성 넘치는 목소리가 음악과 만나 극의 스토리를 이끌 전망이다.특히 프로듀싱에 발라드 히트 메이커 bigguyrobin(빅가이로빈)이 참여했으며, 최고의 연주자들과 함께 곡의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여기에 하진의 보컬이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하진은 'Take Me (테이크 미)', 'Overthink (오버띵크)', 'Daydream (데이드림)' 등 활발한 앨범 발매는 물론, '사랑의 이해', '킬힐', '카이로스', '펜트하우스', '인간실격' 등 유명 드라마 OST에 활발하게 참여하며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라미란 분)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이도현 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 힐링 코미디 극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나쁜엄마' OST Part.1 'A Dreamy Town'은 26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23-04-26 11:15:1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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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만취운전 어린이 사망시 7월부터 최대 26년 징역형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음주운전으로 어린이를 상대로 사망 사고를 낼경우 최대 26년의 징역형을 받는다. 25일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전날 123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통범죄 양형기준 설정 및 수정안을 최종 심의·의결했다. 양형위는 스쿨존에서 발생하는 어린이 대상 교통사고에 대해 양형 기준을 새로 설정했다. 스쿨존에서 교통사고로 어린이가 다쳤을 때 감경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300~15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할 수 있다. 어린이가 많이 다치거나 난폭운전 등 가중인자가 있는 경우에는 최대 징역 5년을 받을 수 있다. 스쿨존에서 어린이가 사망하면 최대 징역 8년, 다쳤을 때는 최대 징역 5년을 선고 받을 수 있다. 음주운전 사고도 형량이 높아진다. 스쿨존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 이상 음주운전으로 어린이를 다치게 하면 최대 10년6개월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어린이가 사망하게 되면 형량은 최대 징역 15년까지 늘어난다. 양형위는 사망사고를 내고 도주했을 때는 징역 23년, 시신을 유기하고 달아났을 때는 징역 26년까지 선고하라는 권고를 의결했다. 해당 양형 기준은 오는 7월 이후 공소 제기된 사건에 적용된다.

2023-04-25 15:48:1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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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뮤지션 위한 음반심의 대행 사업 시행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이하 음레협)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운영 지원을 받고 있는 씬디라운지가 방송 3사 음반심의 대행 사업을 시행한다. 방송 3사 음반심의 대행 사업은 그동안 직접 방문해야 하는 어려움 때문에 음반심의를 받지 못했던 대중음악예술인들을 위한 사업으로, 대중음악예술인으로 등록된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뮤지션은 씬디라운지 앞으로 WAV 오디오 CD 8장과 함께 심의 신청서, 전곡 가사 파일, 앨범 재킷 이미지, WAV 음원을 USB 파일로 보내면 된다. 음레협 신종길 국장은 "아직까지 방송 3사(KBS, MBC, SBS)의 방송 심의는 직접 방문해서 서류를 접수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지방에 거주하고 있는 뮤지션은 심의 자체를 포기하거나 대행업체를 통해 비용을 지불하면서 접수를 하고 있다. 이에 음레협은 모든 뮤지션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음반 심의를 무료로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심의 접수에 어려움이 있었던 뮤지션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씬디라운지는 대중음악 예술인 등록제를 시행하고 관리하며 대중음악인들이 정부 및 음악 관련 단체들로부터 다각도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음레협은 중소형 기획사를 비롯하여 소속사 없이 활동하는 인디 뮤지션까지 목소리를 대변하고 권익을 보호하며,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023-04-25 10:26:5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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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회 서울포럼, 육군 제1군단 '광개토부대' 교류행사 진행

영락회 서울포럼(회장 김병태)가 지난 21일 자매결연부대 육군 제1군단 광개토부대(군단장 강호필 중장)를 방문하여 대한민국 국군장병을 위문·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군악대의 환영 연주 및 기념사진 △부대 소개영상 시청 및 내빈 환담 △정민문화사의 위문금(5백만원)과 위문품(5월 중 도서 5천만원 상당 기부) 전달식 △오찬 △판문점·JSA 견학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병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전 세계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불철주야 항상 국가의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 여러분을 보니 매우 반갑고 든든하다."며 "군단장님과 장병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고와 애국정신에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태창 정민문화사 대표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 견학을 통해 분단 조국의 현장을 직접 돌아보고 평화통일에 대한 의식과 나라사랑 마음을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제1군단 광개토부대는 전군 최초 군단으로 창설된 최정예 부대로서 6·25 한국전쟁 시 낙동강 포항지구 전투, 동해안 진격작전 등을 수행했고 육군 최대 규모의 막강한 전력을 보유하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영락회는 우리 민족사에서 광활한 영토를 확보하며 웅비했던 광개토대왕의 업적과 얼을 기리고 그 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1973년 창립된 민간 학술모임이다.

2023-04-25 10:17:1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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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넷플릭스 3조3000억 투자유치…방미 첫 세일즈외교 화끈!

미국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CEO를 만나 25억달러(약 3조3000억원) 투자를 이끌어 냈다. 윤 대통령은 미국 영빈관인 블레어하우스(영빈관)에서 글로벌기업 최고 경영진 접견 행사를 열었다. 그동안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을 자처해온 윤 대통령은 미국 방문 첫 공식 행사로 넷플릭스 경영진을 만나 투자유치를 이끌었다. 이번 행사에서 우리 측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상목 경제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강훈 국정홍보비서관, 이도운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미국 측에서는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대표(CEO)와 벨라 바자리아 최고콘텐츠책임자(CCO), 데이비드 하이먼 최고법무책임자(CLO), 김민영 아시아태평양콘텐츠 총괄(부사장), 강동한 한국콘텐츠 총괄(부사장), 최승현 한국정책 총괄(전무) 등 넷플릭스 미국 LA 본사와 한국 지사 고위 임원들이 참석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공동언론발표에서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대표, 최고경영진들과 만나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 자리에서 서랜도스 대표는 넷플릭스가 앞으로 4년간 K콘텐츠에 25억 달러, 약 3조30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투자는 대한민국 콘텐츠 사업과 창작자, 그리고 넷플릭스 모두에게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넷플릭스의 파격적인 투자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투자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며 "우리 창작자들이 넷플릭스와 함께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저부터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서랜도스 대표는 "앞으로 4년간 한국 드라마, 영화, 리얼리티쇼 창작을 도울 것"이라며 "이 금액은 지난 2016년부터 작년까지 투자한 총금액의 2배에 달하는 액수"라고 강조했다. 특정 국가에 대한 투자 규모 등을 공개해오지 않았던 넷플릭스가 투자 발표를 한 것은 K콘텐츠에 대한 잠재력과 윤 대통령의 육성 의지를 높이 평가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한국 창작업계에 대한 믿음이 있었고, 한국이 멋진 이야기를 계속 들려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라며 "또한 대통령께서 한국의 엔터사업과 한류에 대해 애정을 갖고 강력한 지지를 보내준 것도 한몫 했다"고 투자 배경을 밝혔다. 현재 전 세계 190여 개국 2억3100만 넷플릭스 가입 가구 중 60% 이상이 한국 콘텐츠를 시청하고 있다.

2023-04-25 09:36:46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