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두산위브' 합리적 중소형 아파트 가격에 강남 입지로 주목
강남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집값 폭등, 최고 청약경쟁률을 보이는 등 부동산 시장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최근 강남 3구 재건축 아파트의 경우 평균 3.3㎡당 약 4000만원~5000만원 그 상승폭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며, 올해 전국 아파트 평균 청약률은 역대 최고 기록을 넘어섰다. 최근에는 60~85㎡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가격 상승률이 두드러진다. 지난해 12월 말부터 올해 6월까지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의 중소형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4.0%로 중대형에 비해 2배 이상 높았다. 지난 3월 개포동에서 공급된 '래미안 블레스티지'의 경우 59㎡A가 67.65대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반해 중대형은 18.24대1의 평균 경쟁률로 다소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최근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아너힐즈'에서도 중소형의 청약접수 건수가 더 높았다. 84㎡타입의 4가구 공급에 3818명이 몰렸다. 또한 서초구 잠원동의 아크로리버파크는 2013년 당시 분양가는 59㎡A는 로얄층 기준 7억1000만원이며, 현재 시세는 14억원대다. 강남 3구의 중소형 아파트 가격은 평균 10억 원 이상을 호가한다. 두산건설이 9월 분양을 시작한 서울 송파구 오금동 135번지 일대에 위치한 '송파 두산위브'는 주택형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59㎡ 215가구 ▲84㎡ 54가구 등으로 100%가 중소형 주택으로 구성되며, 전 세대 모두 9억원 이하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하 2층~지상 28층, 2개동이며, 총 269가구 규모다. 송파 두산위브가 위치한 사업지는 송파구의 마천동·오금동·풍납동을 관통하여 한강으로 연결되는 성내천과 마주하고 있어 단지 내 조망권이 탁월하다. 또한 물놀이장, 음악공연장, 야외헬스장 등의 다양한 시설이 있으며, 올림픽공원을 지나 한강까지 연결되는 자전거도로 및 조깅로가 조성되어 있다. 여기에 누에머리공원(약 18만600여㎡)과 오금공원(약 21만9000여㎡), 목련공원, 마천공원, 거여공원 등을 도보권에서 이용할 수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인근에는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해 광화문·서대문·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 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지하철 3호선·5호선이 통과하는 오금역도 이용하기 쉬우며 버스정류장도 단지 가까이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차량을 통한 교통편의성도 높다. 외곽순환도로 이용 시 강남까지 10분이면 진입 가능하며 중부-경부 고속도로 이용도 수월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에서 반경 500m내 개롱초, 거여초, 영풍초, 오주중, 보인중, 보인고 등의 교육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 송파구의 유일한 자율형사립고등학교인 보인고가 위치해 있다. 이외에도 도보권에 농협 하나로마트(송파점), 마천중앙시장 등의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잠실점), 가든파이브, 롯데월드타워&롯데월드몰, NC백화점(송파점), 롯데마트(송파점), 홈플러스(잠실점), 이마트(수서점) 등의 다양한 쇼핑·문화시설 등이 인접해 있으며, 아산병원과 서울삼성병원 등도 이용이 가능하다. 이 일대 주변으로는 다양한 개발사업도 예정되어 있다. 2025년까지 코엑스부터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지역을 개발하는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이 조성될 계획으로, 서울시에서 2025년까지 코엑스부터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지역을 개발하는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이 조성될 계획으로, 이 곳에는 국제업무, MICE(전시·관광사업), 스포츠,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등 4대 사업이 어우러지는 세계적 명소로 탈바꿈 될 계획이다. 여기에 단지와 불과 500m 거리에 약 1만3000여 세대가 들어오는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주거환경은 더욱 향상될 예정이다. 송파 두산위브 분양관계자는 "강남권 내 최근 인기가 매우 높은 중소형 100%로 전 세대가 구성되어 있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며 "향후 미래가치가 높은데 비해 타 강남권 중소형 아파트들에 비해 가격이 매우 합리적으로 책정되었다는 점이 또 하나의 장점"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