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김대의
기사사진
오산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격 시행 앞두고 통합지원협의체 출범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오는 3월 27일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격 시행을 앞두고, 지난 27일 통합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통합지원협의체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과 관련 조례에 따라 설치된 기구로, 통합돌봄 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보건·의료·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며, 이권재 오산시장을 위원장으로 한 당연직 위원 4명과 의료·돌봄 유관기관 관계자 및 전문가 등 위촉직 위원 9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오산형 통합돌봄 사업 실행계획과 시책 추진 사항을 심의하고, 의료·돌봄 통합체계 구축을 위한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한편, 오산시는 지난 1월 1일 '통합돌봄팀'을 신설해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추진을 위한 전담 조직을 구축했으며, 이번 회의는 팀 신설 이후 처음으로 열린 통합지원협의체 회의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오산시 통합돌봄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적기에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안정적인 지역 의료·돌봄 통합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9 08:50:27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양평군, B형 인플루엔자 유행… 소아·청소년 예방수칙 준수 당부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최근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인플루엔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며 예방접종과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1월 3주 차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의원급 외래환자 1,000명당 43.8명으로, 전주(40.9명) 대비 증가해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7~12세, 13~18세, 1~6세 순으로 발생 비율이 높아 소아·청소년 연령층에서 인플루엔자가 집중되고 있어, 학령기 아동을 중심으로 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유행 중인 B형 인플루엔자는 이번 절기 인플루엔자 백신과 유사해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양평군은 올겨울 초기에 A형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경우라도 B형 인플루엔자에 다시 감염될 수 있는 만큼, 아직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65세 이상 어르신, 어린이, 임신부 등 고위험군은 지금이라도 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군은 인플루엔자가 사람 간 전파되는 감염병인 만큼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요 예방수칙으로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받기 ▲손 씻기 생활화 ▲기침 예절 실천 ▲발열 및 호흡기 증상 발생 시 마스크 착용 후 의료기관 방문 등이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소아·청소년을 중심으로 B형 인플루엔자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학교와 가정에서 예방접종과 예방수칙 실천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며 "증상이 있을 경우 조기에 진료를 받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감염 확산을 막는 데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6-01-29 08:50:19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의왕시, '고천지구 대방디에트르센트럴' 제19호 금연아파트 지정

의왕시는'고천지구 대방디에트르센트럴아파트'를 공동주택 금연 구역(이하 '금연아파트')으로 지정하고, 1월 26일 금연아파트 지정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금연 아파트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입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동의로 추진됐다. 해당 아파트는 전체 세대의 60.7%가 찬성함에 따라 아파트 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4곳이 금연 구역으로 지정됐다. 시에서는 해당 아파트 금연 구역에 대해 3월 31일까지 홍보 및 계도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며, 계도기간이 끝나는 4월 1일부터는 금연구역 내 흡연 적발 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이번 지정으로 고천지구 대방디에트르센트럴아파트는 공용공간 내 흡연으로 인한 이웃 간 갈등이 줄어들고,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통해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주거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석주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금연아파트 지정은 주민 스스로 건강한 생활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한 주거 환경이 조성되도록 지역사회 금연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연아파트 지정 및 기타 금연사업 관련 사항은 의왕시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는 단지 내 금연 안내 표지판 부착을 비롯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혈압·혈당 측정,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및 건강생활실천(금연·절주·걷기 활성화) 안내지 배포 등의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이 함께 진행돼 행사의 의미를 더 했다.

2026-01-29 08:42:08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안양시, '2030년 공업지역기본계획' 수립

안양시는 도시 공업지역의 체계적 관리와 활성화를 통해 도시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30년 안양시 공업지역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8일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2021년 제정된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수립된 법정 계획으로, 공업지역의 중장기 관리 전략과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대상은 산업단지로 지정된 평촌스마트스퀘어를 제외한 공업지역 전역 2.97㎢이다. 안양시는 공업지역의 미래상을 '지속가능한 성장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스마트산업 중심도시'로 설정하고, 박달동·안양·호계동·평촌·관양동 등 4개 권역으로 구분해 산업 기반과 지역 여건을 분석했다. 이를 토대로 ▲권역별 기본구상 ▲공업지역 정비·활성화 방향 ▲관리유형별 관리방안 ▲정비구역 지정 방향 ▲건축물 용도·밀도계획 ▲기반시설 확충 및 환경관리 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제시했다. 시는 지난해 주민공청회와 전문가 의견 수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계획을 최종 확정했으며, 이번 계획을 토대로 공업지역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노후 공업지역 정비와 산업기능 강화를 통해 지역 산업 기반의 지속적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공업지역기본계획 수립은 안양의 산업경쟁력과 도시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기본계획에서 제시한 방향을 장기 발전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8 11:05:17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안양시,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내달 1일부터 접수

안양시는 다음 달 1일부터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은 생후 24~36개월 아동이 있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에서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할 경우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인척이나 이웃주민 등이 돌봄을 제공하면 돌봄조력자에게 수당을 지원하는 제도다. 경기도와 안양시가 사업비를 각각 50%씩 부담해 추진한다. 돌봄조력자가 의무교육을 이수한 뒤 월 40시간 이상 아동을 돌보면, 아동 1명은 월 30만원, 2명은 월 45만원, 3명은 월 6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아동이 4명 이상인 경우에는 돌봄조력자 2명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양육자(부 또는 모)와 아동이 모두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이다. 아동은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대한민국 국적자여야 하며, 정부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대상자는 제외된다. 올해부터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의 소득 기준이 새롭게 적용된다.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15일까지이며, 경기민원24 누리집을 통해 양육자가 돌봄조력자의 위임장과 양육 공백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등을 준비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자격 요건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 뒤, 3월분부터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가정 내 양육 공백을 지역 사회가 함께 보완하는 실질적인 돌봄 지원 제도"라며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28 11:04:12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찾아가는 민생현장 정담회' 경기도 31개 시군 완료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이 지난해 1월 시흥시를 시작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진행한 '찾아가는 민생현장 정담회'를 지난 27일 군포시와 성남시에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경상원 김민철 원장 취임 직후 소상공인·자영업자와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월 시흥시를 시작으로 총 2,119㎞를 이동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정담회에서는 경상원 사업, 지역 경제 동향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기관 운영 방향과 정책 설계에 반영하는 것이 주목적이었다. 정담회 결과를 반영해 올해부터 중장년층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는 '생애 최초 경영안정화 교육지원 사업'이 새롭게 운영된다. 기존 창업 지원이 청년층 위주였던 점을 보완해, 교육·홍보물 제작·공간 지원 등 실질적 지원을 제공한다. 또,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으로 나뉘어 진행되던 상권 매니저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통합 모집으로 운영된다. 모집 시기와 교육, 인건비를 통일해 매니저 공백 문제를 해소하고 상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경상원과 경기도가 함께 개최하는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은 현장 의견을 반영해 상·하반기 연 2회 진행되며, 지난해 하반기에는 개선된 방식으로 운영되어 소상공인과 도민 만족도를 높였다. 김민철 경상원 원장은 "경기도 31개 시군 전역을 직접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경상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6-01-28 11:03:46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시흥갯골축제, 2026~2027 문화관광축제 연속 선정

시흥시 대표축제인 '시흥갯골축제'가 제19회ㆍ제20회 개최 실적 평가를 기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6~2027 문화관광축제'로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로써 시흥갯골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선정은 문체부 전문가 서면ㆍ현장평가와 관광객 만족도, 지역사회 기여도, 축제 운영 역량, 안전관리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시흥갯골축제는 국내 유일의 내만갯골을 품은 갯골생태공원의 환경적 특성을 살려 갯골이라는 자연에서 쉬고 배우고 즐기는 다양한 생태ㆍ예술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일반 시민은 물론 외지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2017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이후, 2026~2027년까지 연속 지정되며 국가대표 축제로서의 경쟁력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에 열린 '제20회 시흥갯골축제'는 염전을 활용한 야간 콘텐츠 '바람에 핀 소금꽃' 공연과 공간을 활용한 열기구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공연, 참여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축제 모델을 구축해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에 이바지했다. 아울러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선정하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2024)'과 세계축제협회(IFEA)가 선정하는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및 본선대회 연속 수상 등 국내외 축제 평가에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수상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2025년은 갯골축제 개최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시흥갯골축제는 축제의 정체성과 운영 체계를 한층 고도화하고, 콘텐츠 완성도와 관람객 서비스 품질 강화에 집중해 왔다. 시는 이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를 넘어, 해외 관광객 유입과 국제 교류 확대를 통해 세계적인 문화관광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단계적 발전 전략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2026~2027 문화관광축제 연속 선정은 시민과 지역사회, 축제 관계자들이 함께 만들어 온 노력의 성과로, 시흥갯골축제가 장기적 관점에서 글로벌한 축제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과로 평가된다.

2026-01-28 10:56:00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수원시, 2026년 청년정책 실행계획 심의·의결

수원특례시는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상반기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2026년 수원시 청년정책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실행계획은 청년의 삶 전반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계획으로,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대 분야 86개 과제를 추진하며, 24개 부서가 참여하고 총사업비는 392억 6500만 원이다. 분야별 중점 추진 방향은 ▲청년 사회 진입 및 재도전 일자리 연계 ▲청년 주거비 부담 완화 및 정보 제공 ▲청년 역량 강화와 교육·일자리 연계 ▲청년 마음건강 지원과 공동체 활성화 ▲청년정책 참여 확대 및 전달체계 구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취업준비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 ▲청년도전 지원사업 ▲청년성장 프로젝트 ▲전입 청년 단기숙소 '새빛호스텔' 운영 ▲청년월세 지원 ▲수원 전월세 상담 ▲청년 동아리 지원사업 등이 있으며, 신규 사업으로 ▲청년 주거 패키지 ▲고립·은둔청년 지원 '다시 밖으로' 프로젝트 ▲AI 기반 고위험 청(소)년 사전예방 시스템 '점프프렌즈' ▲사회 초년생 무상교통 지원 ▲청소년학 전공 현장실습 등이 포함된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청년, 전문가, 공직자, 시의회 의원 등 31명으로 구성돼 수원시 청년정책 주요 사항을 심의·조정하며, 제안 의견은 관련 부서에 전달돼 정책에 반영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년과 함께하는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꾸준히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8 10:55:11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시흥시, 산업재해 예방 '아차사고 신고제' 운영

시흥시는 근로자의 자기 규율 안전 문화 조성과 현장 중심 산업재해 예방 활동 활성화를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아차사고 신고제'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차사고'란 직접적인 인적·물적 피해는 없지만, 사고가 발생할 뻔한 상황이나 잠재적 위험 요소를 말한다. 시는 신고제를 통해 중대재해 예방과 종사자 자발적 안전활동을 증진하고, 능동적 안전문화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신고 대상은 관내 소관 작업장 내 설비·장비 또는 작업자의 행동과 관련된 사항으로 ▲작업자 부주의 ▲설비·장비 결함 ▲화재·누전 등 잠재 유해요인 ▲관리적 요인 등이 포함된다. 신고는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상시 접수 가능하며, 시는 시청 홍보물 QR코드, 누리집, 전자우편, 방문 접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사고 예방에 기여한 참여자에게는 시흥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평가단 심사를 통해 우수사례 3건을 선정, 내년 초 표창과 성과급을 지급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아차사고 신고제는 근로자가 현장의 위험 요소를 직접 발굴하고 개선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제도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8 10:55:00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용인시 이상일 시장, 반도체 산단 이전 반대 6만 1천여 명 서명 국토부에 전달

이상일 용인시장은 27일 오후 처인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유림1·2동 권역별 소통간담회에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이전을 우려하는 주민들에게 "많은 시민들이 용인 산단 이전을 단호히 반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는 전날 세종정부청사를 방문해 국토교통부 김윤덕 장관에게 반도체 국가산단 이전 반대와 정상 추진 촉구의 뜻이 담긴 6만 1천여 명의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상일 시장은 "20여일의 짧은 기간에 6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서명에 참여한 뜻을 잘 헤아려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올해 1월 초부터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삼성전자)과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SK하이닉스)의 정상 추진과 지방 이전 반대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였으며, 간담회 전 결의대회도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일 시장과 지역 주민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장은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 진행 현황과 주민들이 제기한 생활 불편 사항, 지역 현안 개선 방안을 설명하고 논의했다. 이 시장은 투자 규모와 관련해 "SK하이닉스 원삼면 일반산단 투자 규모가 600조 원으로 확대되면서 용인에 대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금액이 980조 원, 소재·부품·장비 기업까지 포함하면 983조 4천억 원 수준으로 1천조 원에 육박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삼성전자 국가산단과 SK하이닉스 일반산단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돼 용적률이 상향되면서 투자 규모가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또한 "용인만이 국가산단 계획 승인을 받았으며, 2025년 12월 22일부터 보상이 시작돼 현재 약 30%가 진행됐다"며 "삼성전자는 LH와 산업시설용지 분양계약을 체결, 용인에서 반도체 팹을 가동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국가산단 승인이 신속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송탄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이동읍 신도시 조성, 국도 45호선 확장, 반도체고속도로 건설, 경강선 연장 등 용인의 대도약 사업이 무산될 수도 있었다"며 "정부의 신속한 승인과 보상 추진이 '신의 한 수'였다"고 평가했다. 전력과 용수 공급 문제와 관련해서도 이 시장은 "송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 조정과 해결 책임은 정부에 있으며, 용인 반도체 산단 전력과 용수 공급은 단계별 계획에 따라 정부가 책임지고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주민들이 생활 여건 개선과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 유림1·2동 주민들은 ▲노후 주거지 배수시설 개선 요청 ▲대중교통(마을버스) 노선 확충 및 막차 연장 ▲유림2동 행정복지센터 조속 건립 ▲하천 복개공사 구간 보도 해제에 따른 농민 통행 불편 해소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주신 의견은 모두 검토하고, 침수·배수 문제 등 긴급 사항은 현장 점검 후 응급 조치를 우선 시행하며,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절차가 필요한 사안은 중장기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2026-01-28 10:54:49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