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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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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전기연구원, 학연 협력 학술 교류회 개최

국립창원대학교는 한국전기연구원과 학술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양 기관은 공동 연구와 인재 양성을 중심으로 학연 협력 체계를 운영하며 연구 성과의 현장 확산과 지역 산업 연계를 통한 실질적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두 기관은 교육부 글로컬대학30사업을 바탕으로 공동 R&D 기획, 출연연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장 중심 인재 양성 모델 구축 등을 추진하며 대학-정부출연연 협력의 대표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올해 초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공동 연구 과제 발굴, 연구 인프라 공동 활용, 출연연 연계 교육·현장 실습 프로그램 운영 등 구체적인 협력 과제를 단계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번 학술 교류회에서는 공동 연구 소개 패널 전시, 공동 연구 논문 포스터 발표, AI 피지컬 로봇 등 비교과 프로그램 성과 전시가 이뤄졌다. 양 기관의 주요 연구 성과와 교육 성과를 살펴볼 수 있었으며 연구와 교육, 인재 양성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학연 협력 모델을 공유하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학술 교류회와 함께 팀워크 기반 교류 프로그램도 운영돼 연구자와 학생, 교직원이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기관 간 교류를 강화하고 앞으로 공동 연구 확대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2025년에는 실전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KERI 리서치 캠프(Research CAMP)'를 공동 운영하며 학연 협력 성과를 가시화했다. 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사업단과 한국전기연구원이 공동 기획한 출연연 특화 교육 모델로, 이공계 학생들이 한국전기연구원 연구 현장에 직접 참여해 연구 과제 수행과 실습을 병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모빌리티, 인공지능(AI), 방위산업 등 국가 전략 기술 분야에서 연구 경험을 쌓으며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조영태 단장은 "2025년은 한국전기연구원과의 협력이 연구 중심 단계를 넘어 교육과 인재 양성으로 확장된 의미 있는 해"라며 "앞으로도 출연연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실질적 성과를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1-01 12:53: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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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 유공 도지사 표창 수상

양산부산대병원은 '2025년 공공보건의료 사업 유공 민간기관 분야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 구축사업과 관련한 보건소-지역의료기관 연계사업 수행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지역 의료 격차 해소와 필수의료 강화에 기여한 우수 기관과 업무 담당자에게 수여됐다. 양산부산대병원은 2021년 2월 경남도 김해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뒤 지역 전반의 기초 및 심층 조사를 토대로 ▲퇴원 환자 지역 사회 연계사업 ▲중증 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 협력 사업 ▲감염 및 환자 안전관리 사업 ▲재활의료 및 지속관리 협력 사업 등을 진행해 왔다. 행정·보건·의료·복지 기관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상돈 병원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병원 전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헌신해 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도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산부산대병원은 2026년에도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김해권 중진료권을 넘어 경남도 권역·지역책임의료기관 및 유관 기관과의 협력과 연계를 강화해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

2026-01-01 12:53: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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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산경남본부, KTX-이음 동해선·중앙선 운행 확대 기념행사 개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KTX-이음 동해선 신규 및 중앙선 연장 운행을 기념하는 고객맞이 행사를 지난 30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행사는 부전, 태화강, 센텀, 신해운대, 기장, 남창, 북울산 등 7개 역사에서 진행됐다. 부산·울산권과 중앙선, 동해선 간 철도 접근성 향상을 축하하고 고객들과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역에서는 첫 열차 탑승객에게 꽃다발과 KTX-이음 굿즈를 나눠줬다. 역사 내 포토존 설치, 역명판 모양 기념쿠키와 지역 대표 커피 제공 등 철도와 지역 특색을 결합한 환영 이벤트가 펼쳐졌다. 센텀·신해운대·기장·남창·북울산역 등 신규 정차역에서는 지역 주민과 지자체가 함께 고객을 맞아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동해·중앙선 출발역인 부전역에서는 '돌려라 룰렛, 외쳐라 KTX-이음' 이벤트를 열어 부산 관광 기념품, 온누리 상품권, 철도굿즈를 증정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열차 운행 조정으로 동해선은 1일 6회 KTX-이음이 신규 투입돼 부전에서 강릉까지 평균 3시간 54분이 걸린다. 기존 ITX-마음 운행 시간 5시간 4분보다 1시간 10분 단축됐다. 중앙선도 1일 최대 12회 연장 운행으로 부산·울산 주민의 지역 간 이동 편의와 관광·문화 교류 활성화에 긍정적 효과가 예상된다. 손명철 본부장은 "이번 KTX-이음 운행 확대로 철도 중심 대중교통 이용 환경이 강화될 것"이라며 "더 나은 철도, 더 안전한 핵심 교통수단으로서 역할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1 12:53: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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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방사성 동위원소 취급자 전문 인력 양성

춘해보건대학교 RISE사업단은 방사성 동위원소 취급자 일반면허(RI) 취득 교육 과정을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은 지난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열렸으며 지역 체감형 복합 재난 안전관리 전문가 양성을 위해 기획됐다. 방사선과 재학생과 지역 전문가 17명이 참여해 48시간의 집중 교육을 받았고 전원이 수료했다. 교육 내용은 방사선 기초 이론, 장해 방어, 취급 기술, 관련 법령 이해, 실전 문제풀이 등 이론과 실무를 포괄했다. 한국원자력아카데미 등 방사선 분야 최고 수준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현장 실무 중심의 심화 강의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방사선 안전관리 전문성과 법적 준수 역량을 키웠으며 면허 시험 합격과 자격 취득을 위한 실질적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윤영우 방사선과 학과장은 "이번 교육은 방사성 동위원소 취급자 일반면허 시험 대비를 위해 이론과 실무를 균형 있게 습득하도록 설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라며 "체계적 교육으로 양성된 인재들이 울산 지역 사회와 관련 산업체의 방사선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춘해보건대 RISE사업단 건강안전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재난안전 프로그램과 생애주기별 맞춤 건강관리 교육으로 지역 사회 안전과 건강 증진을 위한 실천형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6-01-01 12:53: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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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투르 드 경남 2026 ‘지자체 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 선정

경상남도는 '투르 드 경남 2026'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년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 4000만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문체부는 국제경기대회 유치 계획, 개최 역량, 지역 경제 파급 효과 등을 종합 심사해 13개 시도의 23개 대회를 2026년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 사업은 전국 지자체 국제경기대회 가운데 우수한 대회에 최대 18억원까지 운영비를 지원한다. 경남도는 지난해 '투르 드 경남 2025' 첫 대회 준비 과정에서 공모에 참가했으나 첫 대회라는 이유로 선정되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는 투르 드 경남 2025 성공개최 경험과 종목 다변화, 지역 관광과의 상승 효과 등을 강조해 최종 선정됐다. 투르 드 경남 2026(Tour de Gyeongnam 2026)은 2026년 6월 9일부터 6월 13일까지 통영, 거제, 사천, 남해, 창원 등 남해안 5개 시군 약 600㎞ 구간에서 열린다. 해외 20여 팀을 포함한 총 25개 팀이 참가해 남해안을 배경으로 레이스를 벌일 예정이다. '투르 드 경남'은 경남도가 주최하고 국제사이클연맹(UCI)이 승인한 국제도로사이클대회로 지난 6월 첫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경남도는 이 대회를 남해안과 경남을 대표하는 국제 스포츠 대회로 키워나갈 방침이다.

2026-01-01 12:52:5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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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김상섭 교수, ‘현장 실습 활성화’ 유공 장관상 수상

경남대학교는 김상섭 RISE사업단 취업 지원센터장이 대학생 현장실습 학기제 활성화 공로로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30일 오전 대외부총장실에서 '2025년 대학생 현장 실습 활성화 유공 표창장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표창은 현장실습 학기제의 안정적 정착과 확산에 기여한 기관 및 유공자를 대상으로 수여됐다. 김상섭 교수는 경남대형 표준 현장실습 학기제를 체계적으로 브랜드화하고, 현장 실습 통합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산학 연계를 기반으로 현장 실습을 고도화해 실습 참여를 확대하고 취업률을 높이는 등 현장 실습의 질적 수준 향상을 이끌었다. 아울러 대학과 산업체 간 협력을 제도적으로 안착시키고 학생 중심의 실습 환경을 조성한 점도 인정받았다. 김상섭 교수는 "이번 수상은 특정 개인이 아닌 경남대 구성원 모두가 현장실습 학기제 정착과 고도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경남대형 표준 현장실습 학기제를 꾸준히 발전시켜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취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대는 RISE사업 등 산학 협력 기반 교육 혁신으로 현장 중심 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대학생 현장실습 학기제의 모범 사례를 전국에 확산할 계획이다.

2026-01-01 12:52: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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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2026 디지털 오션 리더 양성’ 발대식 개최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는 지난 29일 부산 유라시아 플랫폼에서 '2026 디지털 오션 리더 양성 프로그램' 발대식을 열고 해양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할 청년 인재 양성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선발된 대학생 20명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디지털 오션 리더 양성 프로그램은 AI 시대를 맞아 해양·물류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갖춘 청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기획된 해진공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행사는 참가자 오리엔테이션, 팀 구성 및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조용민 언바운드랩데브 대표가 연사로 나서 'AI 시대의 리더십과 창의적 문제 해결'을 주제로 마스터 특강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선발된 20명의 디지털 오션 리더들은 2026년 2월까지 약 3개월간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강도 높은 교육 과정을 받게 된다. 주요 과정으로는 국내 최초로 도입된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Microsoft Copilot) 실무 역량 특화 과정(MAIS)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실제 업무 환경의 표준인 MS 코파일럿을 활용해 매주 해양 산업 현장의 실무 과제를 해결하며 전문성을 기른다. 내년 2월에는 2박 3일간의 캡스톤 워크숍을 통해 해양·물류 현업 전문가 및 AI 기술 전문가로 구성된 8명의 멘토단과 함께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디지털 솔루션을 도출할 예정이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디지털 오션 리더들이야말로 스마트 항만, 자율운항 선박 등 미래 해양 산업의 거대한 변화를 이끌 주역"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디지털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해양 분야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해진공은 프로그램 수료생 전원에게 교육비 전액을 무상 지원하며, 내년 2월 성과 공유회를 통해 우수 프로젝트 팀을 선발해 사장상과 소정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2026-01-01 12:52: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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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소상공인 육성자금 역대 최대 105억원 지원

사천시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역대 최대 규모인 105억원으로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사업비의 상반기 조기 소진 우려를 줄이고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도록 2026년부터 연 2회 나눠 지원한다. 상반기는 1월, 하반기는 7월에 접수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사천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며 대출 한도는 업체당 최대 5000만원이다. 사천시는 2년간 연 2.5% 이자를 지원한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심사를 거친 뒤 16개 협약 은행에서 대출받을 수 있으며 개인신용과 매출액 등에 따라 대출 한도가 달라질 수 있다. 신청은 내년 1월 19일부터 경남신보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보증 상담 예약이 가능하다. 고령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은 경남신보 사천지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경남신보 사천지점 또는 지역 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동식 시장은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지원 규모를 역대 최대 수준으로 확대했다"며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자금을 지원하는 만큼,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1-01 12:51:5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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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자율적 내부 통제 운영 유공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

김해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공직기강 확립 유공 포상 '자율적 내부 통제 운영 분야'에서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적 내부 통제 운영 실적을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포상한다. 자율적 내부 통제는 청백-e시스템, 자기 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으로 업무 처리 과정의 행정 오류와 비리를 사전에 차단하고 투명성과 효율성을 강화하는 제도다. 김해시는 반부패·청렴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자율적 내부 통제 운영 기반을 안정적으로 마련했다. 3대 자율적 내부 통제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예방 행정을 강화하고, 공직 비리 사전 예방과 행정 효율성 향상을 위해 자율적 내부 통제 위원회를 구성했다. 또 자율적 내부 통제 우수 부서 평가로 부서별 책임성과 참여도를 제고하며 내부 통제를 활성화했다. 이 같은 운영 실적의 우수 성과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지속적 노력이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2025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에 이어 자율적 내부 통제 운영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두며 청렴 행정 전반의 제도 운영 성과를 입증했다. 조은희 감사관은 "2025년 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에 이어 자율적 내부 통제 운영 분야에서도 성과를 인정받아 더 뜻깊다"며 "제도 운영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청렴 행정이 정착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1-01 12:51:4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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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R&D 매니지먼트 정책 연구 용역 선정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R&D 매니지먼트 지원체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 방안 연구' 과제 수행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연구비 7000만원 규모의 이번 과제는 올해 12월부터 내년 7월까지 약 7개월간 수행된다. 김관명 UNIST 연구처장을 연구 책임자로 교수진과 연구 행정 전문가 등 17명이 단일 연구팀을 구성해 참여한다. 이번 정책연구는 국내 R&D 매니지먼트의 한계를 분석하고 연구자가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국형 R&D 매니지먼트 개념을 정립하고 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구팀은 국내외 R&D 매니지먼트 현황 분석 및 시사점 도출, R&D 전주기를 고려한 연구 행정 서비스 개선 방안 제시, 연구 지원 인력의 R&D 매니지먼트 전문성 강화 방안, R&D 매니지먼트 네트워크 구축 및 고도화 전략 수립 등을 추진한다. 연구 결과를 종합해 앞으로 10년간 적용 가능한 R&D 매니지먼트 지원 체계 로드맵도 제시할 계획이다. 김관명 연구처장은 "이번 정책 연구는 단순한 제도 개선을 넘어, 연구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R&D 매니지먼트 체계를 국가 차원에서 정립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UNIST가 축적해 온 연구 행정 혁신 경험을 바탕으로 중장기적으로 적용 가능한 정책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박종래 UNIST 총장은 "연구자와 연구 행정가가 함께 R&D 매니지먼트 정책을 설계하는 새로운 시도"라며 "UNIST의 현장 중심형 연구 행정 선진화 모델을 정부 정책과 연계해 확산시키고, 민·관 협력 기반의 R&D 매니지먼트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광호 UNIST 연구기획팀장은 "연구자와 연구 행정 인력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며 "현장 분석과 실증에 기반한 실행력 있는 한국형 R&D 매니지먼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1 12:51:02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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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내년 울산사랑상품권 울산페이 2340억원 발행

울산시는 2026년 울산사랑상품권 울산페이를 234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밝혔다. 월 30만원 결제액까지 10% 적립금 혜택을 기본 제공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비 진작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울산페이는 카드형과 모바일 QR 코드 방식으로 운영되며 1인당 월 구매·보유 한도는 100만원이다. 적립금은 후적립 방식으로 월 30만원 결제분까지 10%를 환급한다. 울산시는 2025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경기 흐름과 정부 지원 방향을 종합 고려해 발행 규모와 혜택을 조정할 방침이다. 경기 침체기에는 소비 회복 마중물로, 회복 국면에서는 생활 밀착형 결제 수단으로 기능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민관 협력 지역상품권 구매 운동도 지속 확대한다. 울산상공회의소 주관으로 기업과 공공기관, 단체가 복지점수나 포상금, 사회공헌 사업 재원을 지역상품권으로 구매하도록 장려하고, 울산페이 구매 시 5~7% 추가 충전금을 지원한다. 울산페이 가입으로 배달 서비스 울산페달과 온라인 쇼핑몰 울산몰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 연계도 강화한다. 울산페달과 울산몰 이용 시 5% 추가 적립금 혜택을 2026년 연중 제공한다. 명절 등 소비 집중 시기에는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추가 적립금 혜택을 제공해 골목상권과 생활 밀착 업종을 지원한다. 연 매출 30억원 초과 가맹점에 대한 사용 제한 등 가맹점 정비를 통해 소상공인 중심 운영 원칙을 확립하고, 상품권 활성화 유공자 포상 제도도 새롭게 도입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통합 온라인 플랫폼 운영과 정책 발행 확대를 통해 울산페이의 소비 진작 효과를 확인했다"며 "시장 상황에 맞춘 발행과 혜택 조정,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모델을 지속 발전시켜 울산페이 효과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1-01 12:50:48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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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000대 성과 낸 BYD…올해 한국 시장 확장의 분기점

중국 전기차 업체 BYD는 2025년 한 해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실험적 진입'이 아닌 '의미 있는 정착' 단계에 들어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중국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거부감, 전기차 수요 둔화, 보조금 축소 등 불리한 환경 속에서도 연간 판매 6000대 수준을 기록하면서 존재감을 분명히 각인시켰다. 단순한 신차 효과에 그치지 않고 가격 경쟁력과 제품 구성, 유통 전략이 맞물린 결과라는 점에서 업계의 시선도 달라지고 있다. 1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BYD코리아는 지난해 1~11월 누적 기준 4955대를 판매했다. 12월 출고 물량을 더하면 연간 판매량은 약 6000대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한국 시장 진출 첫해에 이 같은 성적을 거둔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BYD코리아 성과 배경에는 가격 경쟁력이 우선적으로 꼽힌다. 지난해 4월 국내에 첫선을 보인 콤팩트 전기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아토3'는 상위 트림 기준 3300만원, 보조금 적용 시 2000만원 후반에 구매가 가능해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을 빠르게 끌어냈다. 지난해 11월 말 기준 누적 판매량은 2600대를 넘어섰고 이는 '가성비 전기차'라는 이미지를 단기간에 정착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지난해 9월 출시된 씨라이언7은 BYD의 국내 전략이 단순한 저가 공세를 넘어섰음을 보여준 사례로 꼽힌다. 출시 후 3개월 동안 2000대 이상이 신규 등록되며 같은 기간 BYD 전체 판매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중형 SUV 수요가 두터운 40~50대 개인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흡수되며 사실상 브랜드의 주력 차종으로 자리 잡았다. 가격 경쟁력에 더해 눈길을 끄는 부분은 고객 접점 전략이다. BYD는 한국 시장 진출 초기부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확충에 공격적으로 나서며 '보여주는 브랜드'를 지향했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약 30곳의 전시장과 16개의 서비스센터를 구축했고, 특히 스타필드 등 대형 복합쇼핑몰 내 전시장을 적극 활용해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차량을 접하도록 했다. 차량 구매 전 실차 체험을 중시하는 한국 시장의 특성을 정확히 겨냥한 전략이라는 평가다. BYD코리아는 올해 한국 시장 확장의 분기점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지난해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시장에 안착한 해였다면 올해는 신차와 마케팅을 통해 체급을 키우는 단계로 진입하겠다는 전략이다. 소형 전기 해치백 '돌핀', 중대형 세단 '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등 다양한 후속 차종 투입이 거론되고 있고 전시장·서비스센터 추가 확충과 체험 중심 마케팅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BYD의 초기 성과는 단순한 가격 경쟁이 아니라 차급 선택, 유통 전략, 고객 경험 설계가 맞물린 결과"라며 "올해 신차 투입 성과에 따라 국내 수입 전기차 시장 구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2026-01-01 12:47:55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