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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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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세바시와 '일의 의미를 다시 묻다' 특별 강연 성료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2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과 함께 '일의 의미를 다시 묻다'를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열었다. 이번 강연은 기술 변화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일'의 본질을 다시 묻고, 커리어 전환과 생애 재설계를 위한 통찰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중장년층을 포함해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구성해 의미를 더했다. 강연에는 총 6명의 연사가 참여해 각자의 삶 속에서 마주한 일과 성장을 주제로 이야기를 전했다. 개그맨이자 카레이서인 양상국은 도전과 번아웃 극복기를 나눴고, 김민식 작가는 실용적인 노후 준비법을 소개했다. 관점디자이너 박용후는 AI 시대의 일자리 변화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동일프라텍 김지현 대표와 노승현 차장은 지속 가능한 일터와 가족을 위한 일의 의미를 공유했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경제 흐름 속 일자리의 변화와 대응 전략을 직접 전했다. 이번 강연회는 커리어 전환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기술 변화에 대응하는 태도와 삶의 균형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중장년 이후 생애 재설계와 관련된 실제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해법을 공유하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일은 생계수단을 넘어, 한 사람의 자존감과 꿈을 지탱하는 생명줄이자 정체성의 핵심"이라며 "기술 변화와 구조조정이 일상이 된 시대에서 우리는 '어쩔 수 없는 사회'를 '어쩔 수 있는 인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민들이 제2의 생명줄을 만들 수 있도록 직업교육과 일자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한 가지 기술에만 의존하지 않고, '부캐'를 준비해 인생 2막을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10-23 14:13:3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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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미세먼지 줄인다…5등급 경유차 조치 착수

안양시는 정부와 경기도의 배출가스 5등급 노후 경유차 규제 강화 및 저공해 조치 지원 정책에 맞춰, 다음 달부터 노후 경유차 저공해 조치 명령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저공해 조치가 가능한 관내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 164대로, 시는 사전 안내 후 11월 중 차량 소유자에게 명령을 통보할 예정이다. 명령을 받은 차량은 6개월 이내에 조기폐차 또는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등 저공해 조치를 완료해야 한다.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는 2006년 이전 제작 차량으로,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에서 소유 차량의 등급을 확인할 수 있다. 저공해 조치 명령을 받은 차량은 시가 시행하는 DPF 부착 및 조기폐차 지원사업에서 우선순위를 부여받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수도권 대기관리권역(서울 전역 및 경기·인천 일부) 내 운행이 제한되며, 1회 경고 후 2회부터는 월 20만 원, 최대 20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안양시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약 1,100억 원을 투입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건설기계 엔진 교체 등 약 4만2,000대 차량에 대한 저공해 조치를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매연 없는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운행차 저공해화 사업과 친환경 자동차 구매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10-23 13:48:1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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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오산시와 '택시 배분' 문제 즉각 개선해야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화성시와 오산시가 지난 35년간 동일한 택시 통합사업구역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도시 규모와 교통 수요 변화가 반영되지 않아 시민 불편이 심화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2025년 제5차 택시총량제' 기준 화성시 인구는 약 96만 명으로 오산시(약 24만 명)의 4배 이상이지만, 택시 면허 대수는 화성 1,288대, 오산 711대로 오히려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화성시는 택시 1대당 약 752명이 이용해야 하는 반면, 오산시는 340명으로 상대적으로 수급이 안정적이다. 전국 평균(312명)과 비교하면 화성시의 택시 부족 현황은 더욱 심각하다. 특히 동탄역, 병점역, 향남 등 주요 교통 거점과 외곽 농어촌, 산업단지, 외국인 밀집 지역에서 택시 수급난이 극심하다. GTX 개통 이후 동탄역 일대에서는 택시를 잡기 위해 30분 이상 기다리는 경우가 일상화됐으며, 외곽 지역에서는 호출 후 1~2시간 이상 배차가 지연되는 사례도 빈번하다. 화성시는 "현 제도는 오산시에는 혜택을, 화성시에는 불편을 안기는 구조"라며, "도시 규모와 교통 수요가 현저히 다른 상황에서 동일한 사업구역을 유지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택시 통합사업구역 개선을 통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특례시 위상에 맞는 교통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화성시는 "이번 문제는 단순한 교통 편의 차원을 넘어 시민 안전과 도시 기능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라며, "오산시와 상생과 균형 발전의 원칙 아래 합리적인 협의를 통해 택시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고,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이번 입장을 토대로 경기도와 협의를 추진하고 있으며, 택시 총량 재조정, 증차 면허 배분, 통합사업구역 분리 등 정책 개선안을 지속적으로 제안할 계획이다.

2025-10-23 13:46:4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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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관광공사, 글로벌 MICE 행사 유치 확대 총력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글로벌 MICE 행사 유치 확대를 위해 해외 MICE 관계자들을 초청, 경기도 내 MICE 인프라를 집중 소개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 마이스 산업 경쟁력을 해외에 알리고, 향후 국제 행사 유치를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럽과 아시아 권역 6개국 10명의 글로벌 마이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팸투어 참가자들은 지난 4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The Meetings Show 2025'에서 경기관광공사 상담부스를 통해 경기도 내 행사 유치에 관심을 표명한 기관 및 마이스 행사 유력 기관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주요 일정은 ▲고양 킨텍스, 수원컨벤션센터 등 도내 대규모 회의·전시시설 현장 답사 ▲경기 유니크베뉴 4개소(수원전통문화관, 파주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한국민속촌,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방문을 통한 경기도 특색 마이스 시설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기 유니크베뉴는 경기도가 지정한 독특하고 특색 있는 마이스 행사 개최 공간으로, 전통문화와 현대적 시설이 조화를 이루며 차별화된 행사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이 같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도내 마이스 시설의 차별화된 매력과 문화적 가치 등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타 지역과 차별화 된 도내 마이스 산업의 매력과 경쟁력을 해외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 마이스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는 차원의 적극적 교류 활동 등을 통해 글로벌 마이스 행사 유치 확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5-10-23 10:51: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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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시민 일상 안착

안양시가 운영하는 인공지능(AI) 자율주행버스 '주야로'가 시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주요 생활권을 연결하는 교통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 23일 안양시에 따르면, 탑승 후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2.6%는 주야로가 일반도로에서 교통신호 준수와 안전거리 확보 등 안전하게 운행한다고 답했다. 또한 다시 이용하겠다고 응답한 비율도 89.3%로 높았으며, 배차 간격과 출발·도착 시간의 정확성에 대해서도 88.5%가 만족감을 표시했다. 안양시는 2019년 전담 조직(TF) 구성과 공모사업 추진 등 체계적인 준비를 거쳐 2024년 4월부터 일반도로에서 다양한 위험 요소에 안전하게 대응하는 자율주행버스 '주야로'를 운행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누적 운행거리 3만7,900km, 누적 탑승객 2만2,641명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주야로'는 전국 최초로 낮과 밤에 생활밀착형 노선을 운영하는 자율주행 대중교통이다. 낮에는 대중교통 사각지역을 연결하고, 밤에는 심야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내 주요 역을 연결한다. 지난 1월부터는 심야 노선(인덕원역~안양역) 운행 횟수를 2회에서 4회로 확대했으며, 지난 7월부터는 낮 시간대 노선을 연장해 동안구 학원가사거리부터 비산체육공원까지 운행하고 있다. 해당 노선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운행된다. 또한 '주야로'는 자율주행 기업(a2z)과 지역 운수사(삼영·보영운수) 컨소시엄이 위탁 운영하고, 안양시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 관제시스템과 연계해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상생 협력 모델로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성과로 올해 안양시는 국토교통부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에서 운영비 국비 3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 안양시는 새 정부 국정과제인 '미래 모빌리티와 K-AI 시티 실현'에 맞춰 레벨4(운전석 없는) 자율주행 차량 운행도 추진 중이다. 오는 12월까지 11인승 레벨4 차량 1대에 대한 기술·안전검증을 완료하고, 내년 1월부터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내비산교사거리 구간을 운행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주야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대표적인 교통혁신"이라며, "앞으로도 레벨4 자율주행 도입에 앞장서 미래 교통을 선도하는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3 10:51:2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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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의왕무민공원 금품수수 의혹 조사 돌입

의왕시의회(의장 김학기)는 지난 22일 제31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건진법사 불법 청탁성 금품수수 의혹 관련 의왕무민공원 조성 행정사무조사 계획서 승인안'을 가결했다. 이에 따라 의왕무민공원 조성 과정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한 공식 행정사무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언론에 보도된 건진법사와 민간사업자 연루 금품수수 의혹이 의왕시 행정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사실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서창수 의원은 "민간사업자의 의왕무민공원 조성 기부채납 경위를 파악해 사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합리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이번 조사는 시민 신뢰 회복의 첫걸음으로, 한 점 의혹도 남기지 않고 철저하게 조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사 기간은 오는 12월 19일까지 92일간이며, 본회의 의결로 연장이 가능하다. 조사 대상 기관에는 의왕시 회계과, 기획예산과, 도시정책과, 도시개발과, 공원녹지과 등 주요 부서와 의왕도시공사가 포함된다.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는 서창수 위원장을 비롯해 부위원장 김태흥 의원, 위원으로 노선희, 한채훈, 박현호, 박혜숙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5-10-23 10:50:4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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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추사, 다시' 추사체 현대 타이포그래피로 재탄생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이 지난 4월 3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운영한 추사연합전 '추사, 다시'에 14만 1,259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실학박물관 누적 관람객은 17만 명을 넘어섰다. 이번 전시는 예술가이자 실학자인 추사 김정희의 작품과 정신을 현대 시각에서 재해석한 기획전으로, '글자 중심의 타이포그래피'를 주제로 했다. SNS를 통해 젊은 세대뿐 아니라 추사체에 관심이 많은 중·장년층까지 폭넓은 관람층이 찾았다. 석재원 홍익대 교수가 전시총괄을 맡았으며, 강병인·김현진·양장점·함지은·DDBBMM 등 다섯 명의 현대 작가가 참여해 추사에게서 받은 영감을 신작으로 선보였다. 추사 작품과 현대 작가의 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전통과 현대 디자인의 융합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전시에는 인공지능 음악 제작사 '칠로엔'의 AI 작곡음악이 사용돼 관람의 몰입감을 높였으며,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 '글자에 담은 내 마음'에서는 강병인 작가와 함께 한글 서예 체험이 진행됐다. 김필국 관장은 "한글은 우리 정신과 지혜가 담긴 예술적 언어로, 추사의 예술정신을 현대적으로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전시였다"고 말했다. '추사, 다시'전은 오는 10월 26일까지 실학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과 실학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5-10-23 10:49: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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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상습 체납차량 집중 단속 실시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징수 활동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28일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일제 단속의 날'로 정하고 경기도 및 차량등록사업소와 함께 상습·고질 체납 차량(대포차 포함)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에 앞서 시는 지방세 체납자를 대상으로 납부 독려문과 체납 안내문을 일괄 발송해 체납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단속 당일에는 번호판 영치 시스템이 탑재된 차량 등 전문 장비를 활용해 공장, 대형할인점, 상가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번호판 영치 활동을 펼친다.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3회 이상 또는 30만 원 이상인 차량과, 과태료 체납 차량 중 검사 지연, 책임보험 미가입, 주정차·속도·신호 위반 등으로 30만 원 이상 체납된 차량이다. 생계형 체납자(화물차·택배차)에 대해서는 영치 예고와 분납 유도를 통해 납부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체납 차량 소유 시민은 위택스 또는 ARS를 통해 체납 내역을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다. 시는 상습·고액 장기 체납자에 대해 차량 족쇄 설치, 강제 견인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시행해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높이고, 시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조세 정의를 실현할 방침이다.

2025-10-23 10:48:4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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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수원·여주서 공예 축제 ;경기공예페스타' 개최

한국도자재단은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수원)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여주)에서 '2025 경기도 공예주간'의 대표 행사 '경기공예페스타'를 개최한다. '경기도 공예주간'은 올해 처음 선보이는 경기도 대표 공예문화 행사로, 지난 10월 1일 시작해 11월 2일까지 도 전역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 다양한 공예문화를 하나로 잇고, 도민이 일상 속에서 공예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경기공예페스타'는 공예주간의 본행사로서 ▲수원에서는 도민 참여형 프로그램, ▲여주에서는 전문가 중심의 심화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예의 대중성과 전문성을 함께 담아낸다. ◇ 수원-도민이 함께하는 공예 축제의 장 수원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는 ▲공예마켓 ▲공예체험·교육 ▲작가 시연 워크숍 ▲학술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행사장에는 약 70개 부스가 설치돼 도내 공예인들이 스테인드글라스, 도자 소품, 가죽 키링, 라탄, 퀼트 등 다양한 공예품을 선보인다. 관람객은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열린 시장형 축제를 경험하게 된다. 아이들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공예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DIY 공예, 전통매듭, 한지공예, 레진아트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주말에는 가죽공예·우드버닝·위빙(직조) 등 작가 시연 워크숍이 진행돼 제작 과정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10월 31일에는 '공예, 낯선 경계를 넘다'를 주제로 제2회 크래프트 라운드테이블이 열린다. 홍지수 크래프트믹스 대표가 좌장을 맡고, 한정용(서울대 교수), 정호연(서울과학기술대 조교수), 서민경(텍스트공방 대표) 등이 참여해 공예의 융합과 확장 가능성을 논의한다. 사전 신청은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csic.kr )에서 가능하다. ◇ 여주-경계를 허무는 심화형 창작 프로그램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여주)에서는 'CrossCraft: 사라진 경계'를 주제로 ▲공예 융합 워크숍 ▲국제 유리공예 워크숍 ▲문화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공예교육 ▲지역 연계 무료 체험 등 심화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예와 디자인, 순수미술, 전통과 현대 등 다양한 예술적 경계를 허물며 공예의 새로운 가치와 가능성을 탐구하는 창작의 장으로 마련됐다. '공예 융합 워크숍(Craft Collab)'은 10월 25~26일 진행된다. 김송이(목공), 김경훈(자개), 이종민(도자), 조영각(디지털), 현광훈(금속), 김용주(섬유) 등 6명의 작가가 참여해 재료와 매체의 경계를 넘나드는 실험적 창작을 선보인다. 25일에는 '크래프트 토크(Craft Talk)', 26일에는 '아티스트 토크(Artist Talk)'가 열려 작가들의 창작 철학을 공유한다. '국제 유리공예 워크숍(Beyond Glass)'은 11월 1~2일 센터 내 유리공방에서 진행된다. 킷 폴슨(미국), 조나단 치(미국), 정정훈, 길성식, 김성현, 김헌철 등 국내외 작가 6명이 참여해 오버레이(Overlay), 케인(Cane), 블로잉(Blowing), 플레임워킹(Flame Working) 등 정교한 유리공예 기법을 시연한다. 양일 오후 1시에는 아티스트 토크가 진행돼 작가들의 창작 과정과 예술적 관점을 들을 수 있다. 이외에도 10월 28~30일에는 문화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공예교육 '모두의 클래스', 11월 1~2일에는 무료 공예체험 '크래프트 데이'가 열려 도민 누구나 쉽게 공예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한국도자재단 누리집 또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훈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경기공예페스타는 공예의 본질과 확장 가능성을 탐구하는 동시에, 도민이 일상에서 공예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열린 축제로 준비됐다"며 "수원과 여주, 두 지역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공예가 도민 모두의 생활문화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0월 25일 수원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는 개막식이 열리며, 무대 제막식을 시작으로 공예마켓·워크숍·체험 부스 소개와 가족 음악극 〈음악당 달다, 랄랄라 패밀리쇼〉 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2025-10-23 10:47:1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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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공공건물서 민관합동 소방대피훈련 실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광교와 판교테크노밸리 내 4개 공공건물에서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민관합동 소방대피훈련을 순차적으로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입주기업과 근무자가 실제 재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위기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자율적 방재체계 구축을 목표로 진행됐다. 훈련 대상은 ▲광교테크노밸리 경기바이오센터 ▲판교테크노밸리 글로벌R&D센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캠퍼스 등 4곳이다. 광교 경기바이오센터에서는 23일 민방위 훈련과 병행해 1시간 동안 이론교육과 실습을 함께 진행했으며, 판교 지역 공공건물은 지난 21일부터 건물별로 순차적인 훈련을 이어갔다. 훈련은 실제 재난을 가정한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광교 경기바이오센터에서는 경종과 비상방송을 통한 대피훈련, 비상연락망 점검, 집결지 안내, 소화기·옥내소화전 사용법 실습 등이 진행됐다. 입주기업 임직원들은 화재 초기 대응 절차와 민방위 국민행동요령을 함께 익히며 긴급 상황 대응 능력을 높였다. 또한 판교테크노밸리 내 훈련에는 판교119안전센터, 관리사무소, N-SQUARE 공용부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해 경종 및 대피 유도, 전기차 화재 대응, 소화기·소화전 사용법 등 실습 중심의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후에는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하고, 참가자들에게 재난대응 키트를 배포했다. 경과원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입주사와 이용객들이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실질적 방재역량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광교와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민간기업과 협력한 실전형 훈련을 확대해, 산업 현장의 안전 대응 체계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바이오센터는 정밀 연구장비와 귀중한 데이터를 다루는 공간으로, 화재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기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기업과 근무자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한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3 10:46: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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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무용단, 경기도미술관서 '움직임으로 그리는 춤 전시 세종' 공연

경기도무용단이 오는 10월 25일 안산 소재 경기도미술관에서 움직임으로 그리는 춤 전시 '세종'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24년 초연된 동명의 창작무용극 '세종'을 미술관 전시형 공연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경기도무용단과 경기도극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한글 창제의 주역 세종대왕의 내면과 철학을 조명한다.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이라는 기존 공연장을 벗어나 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작품은 춤과 노래, 연기 요소가 결합된 공간 이동형 공연이다. 특히 경기도미술관의 공간적 특성을 극대화해 무대와 관람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구성한 점이 눈길을 끈다. 공연은 관람객의 동선을 따라 전개된다. 세종의 초상화를 마주하며 시간여행을 떠나는 장면을 시작으로, 세종과 그를 둘러싼 인물들-소헌왕후, 최만리, 정인지, 박팽년의 갈등과 협력, 그리고 한글 창제의 역사적 순간이 펼쳐진다. 경기도무용단 무용수와 경기도극단 배우들이 '한글 창제'와 '애민사상'을 어떤 움직임으로 시각화할지 기대를 모은다. 이번 공연은 도내 다양한 문화공간에서 도민을 만나는 'MOVE, 경기도무용단의 네 가지 시선' 시리즈 중 세 번째 작품이다. 경기아트센터를 중심으로 실학박물관, 경기도미술관 등 다양한 공간으로 무대를 확장하며 도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경기도무용단의 공공성이 돋보인다. 한편, 올해 마지막 공연인 어린이 창의성 공연 '춤, 상상보따리'는 오는 12월 6일 양주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예매 없이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10-23 10:46:02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