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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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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 서울시 기후위기 취약가구 주거안정 지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와 서울특별시는 지난 28일 서울시청에서 '기후위기 취약가구 주거정착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 위러브유는 서울 남대문 쪽방촌 주민들이 입주할 공공임대주택 182세대에 설치될 수납장(약 3천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 이는 이웃들의 생활 기반을 마련하는 맞춤형 정착 지원으로, 민관이 협력해 기후위기 취약계층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는 모범 사례로 주목받는다. 서울역과 남산 사이에 위치한 쪽방촌은 1960년대 형성돼 현재까지 이어져 왔다. 주민들은 냉방기기조차 없는 좁고 밀폐된 공간에서 생활하며, 최근 기후위기로 극심해진 폭염 속에서 생존이 위협받았다. 해당 구역이 도시정비사업 대상지로 포함되면서 서울시는 '선(先)이주 선(善)순환' 방식을 최초로 도입했다. 공공임대주택을 먼저 건설해 원주민을 이주시킨 뒤 기존 쪽방촌을 철거하고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세입자의 주거 안정을 보장한다. 위러브유는 서울시 요청에 따라 주민들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생활가구를 지원했다. 김중락 위러브유 이사장은 "기후위기가 점점 심각해지면서 사회적 약자일수록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한다"고 강조하며, "가족을 돌보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세심하게 이웃을 살펴왔듯, 앞으로도 기후위기와 같은 국제사회 문제 속에서 소외된 이웃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물적 지원은 물론 정서적·사회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진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절박하고 어려운 분들이 우리 생각보다 많다"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태 서울특별시립 남대문쪽방상담소장은 "주민들이 정리정돈을 어려워하는데 깔끔한 수납공간이 있으니 입주를 앞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러브유는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복지활동을 전개해 왔다. 지난해 열린 '제26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통해 서울·인천의 기후위기 취약계층 100가정을 지원했으며, 연말에는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는 '따뜻한 겨울맞이 지원사업'을 실시해 위로를 전했다. 전국 지자체와 협력하여 노후주택을 개·보수하고, 방한용품과 김장김치 등을 지원했다. 또한 매년 명절마다 전국 소외계층에 겨울이불과 식료품, 생필품을 전하며 온정을 나누고 있다. 글로벌 활동도 활발하다. 올해 '세계 보건의 날(4월 7일)'과 '손 위생의 날(5월 5일)'을 기념해 네팔, 캄보디아, 엘살바도르,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2025 위생교육 및 위생키트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빈곤·기아 해소, 교육, 환경보전, 헌혈, 긴급구호, 물·위생 보장, 지역사회 복지, 국제교류·파트너십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엔 DGC(공보국) 협력 NGO인 위러브유는 재난, 질병, 빈곤 등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어머니의 마음으로 돕는 글로벌 복지단체다. 누구나 존중받는 세상, 모두가 평화롭고 행복한 지구촌을 목표로 활동하며, '어머니의 사랑을 온 세상에'라는 슬로건 아래 인류와 지구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행동하고 있다. 이러한 진정성 있는 행보는 전 세계 각계각층으로부터 지지와 공감을 얻고 있으며, 위러브유는 대한민국 훈장,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캄보디아 국왕 훈장, 에콰도르 국회 훈장 등을 수상한 바 있다.

2025-08-30 21:55: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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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굿홈TV' 구독자 10만 돌파…공공기관 최초 실버버튼 수상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 '굿홈TV'가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하며 유튜브로부터 실버버튼(Silver Play Button)을 수상했다. 29일 기준 구독자 수는 11만 6천 명을 기록, 이는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가운데 최초·최대의 성과다. 이번 성과는 단순히 '구독자 10만'을 넘어, 공공기관 유튜브도 도민에게 사랑받는 채널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상징적 사건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굿홈TV의 여정은 기존 공기업 콘텐츠의 틀을 깨는 과감한 시도에서 출발했다. 지난해 공개된 리얼 예능 시트콤 '강한친구들'은 배우 김응수, 김병옥, 양현민 등 대중에게 친숙한 인물을 앞세워 GH의 주요 사업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화제몰이에 성공했다. 특히 제3판교를 배경으로 한 에피소드는 18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올해 들어 굿홈TV는 즐거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공감과 소통 중심의 콘텐츠로 진화했다. GH 직원이 직접 앵커로 등장하는 'GH소식'과 임원과 신입 직원이 세대를 넘어 대화를 나누는 '귀한 손님'은 공기업 채널에서 보기 드문 진정성과 색다른 접근으로 구독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성 콘텐츠 역시 주목받고 있다. 냉난방비 절감 아파트, 모듈러 주택 등 생활 밀착형 영상은 도민들의 실제 고민을 해소하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했으며, 짧고 임팩트 있는 숏폼과 참여형 이벤트는 젊은 세대와의 소통 폭을 넓히는 데 기여하고 있다. 굿홈TV는 2011년 개설 이후, 내 집 마련, 임대주택, 신도시 개발 등 GH의 핵심 사업을 친근하고 쉽게 풀어내며 '도시 이야기, 사람 이야기'라는 채널 정체성을 구축해왔다. 이번 실버버튼 수상은 그 노력이 도민들에게 진정성 있게 전달되며 공감을 얻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성과다. 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은 "구독자 10만 돌파와 실버버튼 수상은 온전히 도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응원과 신뢰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유익한 도시와 주택, 그리고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로 도민과 진정성 있게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30 21:55: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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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평택항 특별위원회 출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29일 평택항마린센터에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평택항 특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지역 현장 점검과 주민 참여 확대를 통해 정책 수용성을 높이고, 평택항의 복합항만 도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범식에는 이학수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백현종 대표의원, 이석균 기획수석, 이채영 정책수석, 이영주 제2정책위원장, 서성란 제3정책위원장, 김상곤 도의원(평택1) 등이 참석했다. 또한 원유철 전 국회의원이 함께 자리해 평택항의 미래 발전 비전을 공유했다. 이학수 특별위원장은 취임사에서 "평택항은 물류 중심 항만을 넘어 관광·문화·해양레저가 융합된 복합항만으로 도약해야 한다"며 "도민 체감형 실질적 성과와 관광 인프라 확충, 물류 기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분과별 전문 위원들과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평택항 특별위원회 출범을 뜻깊게 생각하며, 이학수 위원장의 리더십과 위원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평택항이 경기도 해양레저 관광벨트의 구심점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유영일 수석대변인은 "평택항 특별위원회가 평택항의 미래를 힘차게 열어내는 쇄빙선 역할을 할 것"이라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정책 지원 등 다방면에서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30 21:54: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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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소상공인 경제 이슈 브리프 8호' 발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은 연이은 폭염이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에 미친 영향을 분석한 '경기도 소상공인 경제 이슈 브리프 VOL.08'을 29일 발간했다. 이번 브리프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나타난 소상공인 실태, 업종별 영향 차이, 자구 노력, 정부·지자체 지원 방안을 종합적으로 담았다. 브리프에 따르면 전통시장 등 노출형 상권은 여름철 매출 감소와 유동 인구 축소로 직격탄을 맞았다. 반면 편의점·카페 등 실내형 업종은 냉음료 수요가 늘면서 매출이 증가해 업종별 명암이 뚜렷했다. 특히 편의점에서는 컵얼음과 이온음료 판매가 급증했고, 카페 등 비알코올 음료 서비스업 생산지수도 6~8월 고점을 기록했다. 폭염으로 냉방비와 식품 위생 관리 부담도 커졌다. 8월 일반용 전력 사용량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높은 기온·습도 탓에 재고 변질과 폐기 위험이 확대됐다. 근로자의 온열질환 위험까지 겹치며 경영 부담은 한층 무거워졌다. 소상공인들은 신메뉴 개발, 배달 반경 최적화, 온라인 마케팅 강화 등으로 대응에 나서고 있다. 춘천 후평시장은 무더위를 피해 야간형 '어울야시장'을 운영해 올해 방문객 1만5천 명, 매출 2억8천만 원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책도 소개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점포당 최대 500만 원의 냉방설비 설치를 지원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은 고효율 설비 설치비의 최대 70%를 보조한다. 경기도는 기후보험을 통해 폭염·한파 피해 시 진단비와 위로금을 지원하며, 한국전력공사는 전기요금 분할 납부 제도를 운영 중이다. 김민철 경상원 원장은 "폭염은 일시적 재난이 아닌 반복되는 일상의 위험"이라며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맞춤형 지원과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2025-08-30 21:54: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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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애형 위원장, "AI 기반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교육 혁신 토대 될 것"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 세류1·2·3동·권선1동)은 28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AI·데이터 중심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구축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번 보고회는 경기도교육청과 LG CNS 컨소시엄이 추진하는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구축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청 관계자, 실무협의체, 경기도의회 의원 등이 함께했다. 이 위원장은 축사에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는 학생 맞춤형 학습, 교사 지원, 학부모·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 등 교육의 미래를 열어갈 핵심 자산"이라며, "오늘 출범하는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이 이러한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든든한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기술 도입에 그치지 않고, 교육 현장의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위원장은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육 격차와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고, 필요한 제도적·재정적 뒷받침을 다하겠다"며, 경기도의회의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한편,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자문단 및 실무협의체 대표자 위촉장 수여, 기조 강연, 사업 추진 계획 발표 등이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2025-08-30 21:54:2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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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 "성남, 미래 과학 인재 배출 중심지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8일 성남시 지역상담소에서 성남시교육지원청 관계자로부터 분당중앙고 건물 증축 및 리모델링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경기형 과학고 전환에 걸맞은 교육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분당중앙고는 지난 2월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을 받음에 따라, 과학고 전환에 필요한 교육·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해 증축 및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에는 ▲탐구관·생활관 증축(11,305㎡)과 ▲본관·체육관 리모델링(12,688㎡)이 포함되며, 첨단 실험실과 기숙형 학습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793억 원으로, 2026년 설계를 시작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사업에는 과학실험실, 대강당, 기숙사 및 학습실, 체력단련실 등 과학고 운영에 필수적인 시설이 포함돼 있어, 성남·분당 지역 과학 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으로 기대된다. 이서영 도의원은 "경기도에는 과학고가 단 한 곳뿐이어서 그동안 다른 지역에 비해 역차별을 받아왔다"며, "이번에 분당중앙고를 포함해 4곳이 추가 지정된 만큼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분당중앙고가 성남에 자리한 만큼, 성남이 미래 사회를 선도할 과학 인재 배출의 중심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8-30 21:54: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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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추사연합전 '추사, 다시' 7만 명 관람 달성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이 지난 4월 30일부터~8월 24일까지 개최한 추사연합전 '추사, 다시'에 7만 2,562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전시로 실학박물관의 누적 관람객은 10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젊은 층과 가족 단위 관람객의 방문이 눈에 띄었다. 현대적 타이포그래피와 캘리그래피 작품이 SNS와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었고,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관람객은 15.8% 증가했다. 이번 전시에는 서예가 강병인, 레터링 디자이너 김현진, 디자인 듀오 양장점, 책 디자이너 함지은, 실험적 그래픽 그룹 DDBBMM 등 다양한 창작자들이 참여해 전통 서예와 현대 디자인을 결합한 작품을 선보였다. 또한 김정희의 대표작 ▲세한도 ▲불이선란도 ▲난맹첩 ▲소봉래 난 등 전통 서예와 그림도 함께 전시돼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김필국 실학박물관장은 "추사체와 현대 타이포그래피를 결합해 새롭게 조명한 점이 인기 요인"이라며, "전시 관람과 함께 인근 정약용 유적지와 다산 생태공원에서 역사와 자연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점도 관람객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추사, 다시' 전시는 오는 10월 26일까지 실학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무료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경기문화재단과 실학박물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8-29 09:18: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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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현장 목소리 반영…경기도 관세 피해기업 지원 대폭 확대

경기도가 도내 관세 피해기업 지원 범위를 기존 수출 중소기업에서 협력사까지 확대하고, 전년도 수출액 제한 요건도 폐지해 더 많은 기업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조치는 현장 기업 의견을 적극 반영한 정책으로, 도내 수출기업과 협력사들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정책 개선은 지난 20일 평택에서 열린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자동차 수출기업 간 현장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추진됐다. 김 지사는 평택을 시작으로 도내 곳곳을 직접 방문하며 도정 현안을 점검하고, 기업과 도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민생경제 현장투어를 진행 중이다. 간담회에서 기업 관계자들은 "중소기업이 각종 지원책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문턱을 낮춰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하반기부터 수출 지원사업 공고 시 전년도 수출액 제한 요건을 폐지해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해외규격인증, 물류비 지원, 통상촉진단 사업은 수출실적 2천만 달러 이하, 무역위기 대응 패키지는 3천만 달러 이하라는 제한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이 조건이 사라진다. 김동연 지사는 "도내 기업들이 글로벌 무역 환경 변화와 관세 이슈 속에서도 경쟁력을 유지하고, 혁신적 기술과 시장 개척에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도정의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에서 나온 기업들의 의견을 정책과 제도 개선에 직접 반영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친환경차 부품 수출기업 인증 지원에서도 중소기업을 우선 선발해 정책 수혜 폭을 넓히고,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정책 정보를 제공하는 '경기기업비서'를 통해 기업들이 필요한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과 협력해 자동차 부품기업 대상 정책설명회도 추진한다. 경기도는 '가칭 경기도 관세피해 수출기업 경쟁력 강화 펀드(G펀드)'를 조성해 내년 초 투자조합을 결성하고, 기술력과 시장성을 갖춘 중소기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총 500억 원 규모로, 신기술·신시장·신사업 분야 기업의 성장 기반 마련에 활용된다. 특별경영자금도 한층 확대된다. 기존에는 대미 수출기업만 대상이었으나, 앞으로는 2·3차 영세 협력사까지 포함된다. 경기도는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500억 원 규모의 특별경영자금을 편성했으며, 한·미 관세 협상 타결 이후 지원 규모를 1,000억 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에서는 2·3차 협력사를 위한 별도 자금 배정을 통해 영세기업도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된다. 아울러 경기도는 관세 피해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복잡한 규제와 행정 절차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규제 개선도 병행한다. 9월부터 12월까지 도내 제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자동차, 배터리, 반도체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기업, 연구기관, 공공기관, 기업옴부즈만 등이 참여해 실효성 있는 개선책 마련에 나선다. 정두석 경기도 경제실장은 "이번 후속조치는 평택 자동차 기업 간담회에서 나온 기업들의 생생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건의사항들이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져,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 이번 조치는 수출기업과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생태계 강화, 글로벌 무역 환경 변화 대응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특히 신기술·신시장·신사업 분야 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와 규제 개선은 향후 도내 제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8-29 09:16:5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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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신상진 시장, "양질의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 다할 것"

신상진 성남시장은 28일 오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문화연수 프로그램'에 참석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보육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남시가 관내 보육교직원 1,400명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마련한 전용 문화행사다. 평소 아이들 돌봄에 헌신하는 교직원들에게 문화적 여유와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 시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보육교직원 여러분은 미래 세대인 아이들의 제2의 부모"라며, "교직원 여러분의 만족과 행복이 곧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헌신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문화적 힐링 기회를 드리고자 올해 처음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성남시는 보육교직원들이 즐겁고 보람을 느끼며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개그맨 김종하 씨의 진행으로 진행됐으며, 유명 가수와 성남시 청년프로예술단 댄스팀의 공연으로 구성되어 참석한 보육교직원들에게 뜻깊은 문화 경험과 즐거운 힐링 시간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교직원의 사기 진작과 직무 만족도 향상을 위한 성남시의 노력의 일환으로, 아이들을 돌보는 현장 인력의 헌신을 사회적으로 조명하고 존중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5-08-29 09:16: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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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 "용인시민축구단 지속가능 모델 만들어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이 좌장을 맡은 '시민축구단 추진 쟁점과 향후 전망-용인을 중심으로' 정책토론회가 28일 용인 미르스타움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 주최한 '2025 경기도 정책토론회'의 일환이다. 토론회에는 손명수 국회의원,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한규 용인시 축구협회장이 현장 축사를 전했으며,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은 영상 축사를 통해 시민축구단 추진 필요성과 지역 축구 발전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좌장을 맡은 전자영 의원은 "시민축구단은 단순한 스포츠 구단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적 공공재"라며, "오늘 토론회가 지속가능한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박문성 축구해설위원은 "지자체 지원은 필요하지만 과도한 예산 의존을 피하고, 자생적 수익 모델과 시민·기업 참여를 통해 지속가능한 구단으로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임현수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은 "경기 질, 시민참여, 투명한 운영이 시민구단의 기본"이라고 했고, 홍재민 축구전문기자는 "유소년·여자축구 활성화와 세금 효율성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민혁 전 축구선수는 "교통 접근성 개선, 스폰서십 유치, 시민 참여 확대, 육성 시스템 구축을 통해 지역 통합과 성공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전자영 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 "용인시민축구단은 시민과 기업 참여, 전문성 있는 경영, 투명한 운영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며, "경기 질·시설·콘텐츠 개선과 아마추어·유소년·여자축구 활성화를 통해 지역 축구 발전과 시민 자긍심 제고에 최우선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2025-08-29 09:14: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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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기획전시 '아이돌' 개최…'돌'과 어린이의 특별한 만남

경기문화재단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아이'와 '돌'의 새로운 만남을 제안하는 기획전시 '아이돌'을 7월 29일부터 2026년 7월 19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연물인 '돌'을 어린이의 눈높이와 감각에 맞게 재해석하였다. 돌의 질감과 색, 소리에 담긴 자연의 아름다움을 다양한 감각으로 체험하고, 인간과 상호작용 해온 돌의 여러 모습을 통해 자연과 맺어온 관계를 되돌아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자연과 인간의 손길을 거치며 '돌'이 품어온 이야기를 레진, 펄프, 광물, 도자기, 악기, 고인돌 등 다채로운 매개로 풀어내며 학습과 체험의 조화를 추구하였다. 전시는 "돌과 느껴보기(인간의 감각과 돌)", "돌과 함께 생각하기(인간과 돌의 상호작용)"의 두 주제로 구성되었다. 먼저 "돌과 느껴보기" 주제의 '자연이 만든 예술품' 공간에서는 암석 표본을 관찰하고 만져보며 다양한 돌의 색상과 무늬, 질감, 생김새를 익힐 수 있다. 또한 우리의 전통 악기 '편경'을 소개하는 '돌이 들려주는 감각 이야기'에서는 체험용 악기를 통해 돌의 소리를 직접 내어보고 들어볼 수 있다. "돌과 함께 생각하기" 주제 공간에서는 돌이 인간의 삶과 마음속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활용되어 온 이야기 '소중한 추억이 담긴 돌'을 만날 수 있다. 먼저 선사시대의 고인돌을 소개하는 작품이 눈길을 끈다. 김성문 작가는 고인돌을 만드는 과정과 죽은 이를 떠나보내는 추모의 마음을 디오라마(3차원 실물 모형)로 표현하였다. 그는 고인돌을 단순한 권력자의 무덤을 넘어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소중한 이를 위한 기억의 공간으로 재해석했다. 이어서 '새롭게 태어난 돌'에서는 돌이 흙이 되고, 사람의 손길과 불을 만나 도자기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소개한다. 장유정 작가는 자연 속 돌이 사람의 손을 거치며 감정을 담는 새로운 존재로 변화하는 데 주목했다. 도자기를 만드는 방법으로 시들지 않는 식물과 단단한 돌을 만들어, 새롭게 태어난 돌에 담긴 시간의 흔적과 자연의 생명력을 표현했다. 이와 더불어 어린이들이 작가의 작품을 함께 꾸며나가며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반려 도자기 꾸미기' 체험을 준비했다. '우리의 마음을 품은 돌'은 소원을 빌며 돌로 탑을 쌓는 놀이를 투명하고 아름다운 색채의 레진으로 구현했다. 진귀원 작가는 빛의 영롱함과 아련함이 담긴 레진을 소재로 단단함의 상징인 돌을 역설적으로 표현하며, 아름다움과 희소함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또한 옛날부터 사람들이 특별한 마음이나 소원을 담아 돌로 탑을 쌓아온 데 주목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어린이들이 전시를 감상한 뒤 자기만의 소원 돌을 쌓으며 자연스럽게 감정을 표현하고, 균형과 조화를 탐구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하석홍 작가의 '바람과 파도를 품은 돌의 방'은 미생물로 숙성시킨 종이(펄프)라는 색다른 소재로 현무암을 연출했다. 작가는 돌을 오랜 시간 자연의 기억을 품은 '지구의 뼈'이자 바람과 물결을 담는 '감각의 그릇'으로 바라보았다. 전시실에서 어린이들은 천장에 떠 있는 돌과 벽면의 수십 점의 새로운 현무암을 마주하게 된다. 이는 시각적 자극을 넘어 '돌이란 무엇인가, 자연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나아가 '지구가 살아 있음'을 떠올리게 한다. 이를 통해 자연과 지구의 시간을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관계자는 "자연의 오래된 선물인 '돌'을 어린이의 눈높이와 마음으로 새롭게 느껴보는 시간을 마련하였다"며, "낯익은 돌에서 출발한 이야기를 따라 감각을 깨우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익숙한 대상에서 새로운 시선을 발견하고 자연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8-29 09:14: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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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인천서 헌혈 릴레이…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

여름철 혈액 재고가 급감한 가운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27일 인천에서 헌혈 행사를 열어 혈액 수급난 해소에 힘을 보탰다. 이번 행사는 방학과 휴가, 폭염과 장마로 헌혈 참여 인구가 줄어든 상황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의 요청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제1730차 헌혈릴레이'라는 이름으로 인천낙섬 하나님의 교회에서 실시됐으며, 인천 지역에서는 지난달 16일과 23일에 이어 세 번째 헌혈릴레이다. 오전 8시 45분경, 인천 중구 신흥동 교회 주차장에는 헌혈 버스가 도착했고, 인천과 부천 일대 대학생, 직장인, 주부 등 약 350명이 참여해 헌혈에 동참했다. 이 중 206명이 건강한 혈액 7만8800ml를 기증하며 생명을 살리는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배·박판순 인천시의원, 정동준 인천 중구의회 부의장, 이대형 경인교육대학교 교수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김지훈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 제조관리부장은 "무더위 속에서 하나님의 교회가 긴급 헌혈에 참여하는 모습이 지역사회에 섬김과 이웃사랑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헌혈로 제공된 혈액은 환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 정지현 목사는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허락하신 날을 기념하는 성경 절기"라며, "십자가 희생을 본받아 혈액 부족으로 생명이 위급한 이웃을 돕고자 성도들이 힘을 모았다"고 헌혈 취지를 설명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약 7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헌혈릴레이에서는 신자와 가족, 지인 등 350명이 참여했으며, 헌혈 버스 4대와 의료 인력, 간식이 지원됐다. 정동준 중구의회 부의장은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이 다른 한 생명을 살리게 됐다"고 격려했고, 안경수 전 인천대학교 총장은 "헌혈 참여자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생명사랑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고 강조했다. 참여자들도 소감을 전했다. 이동훈(23) 씨는 "꾸준한 헌혈로 한 생명을 살리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고, 10차례 이상 헌혈에 참여한 김월선(59) 씨는 "헌혈로 나눈 사랑이 선순환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 헌혈릴레이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독일, 멕시코, 브라질, 필리핀, 인도 등 세계 64개국에서 20년 이상 이어져 왔다. 1651회의 헌혈 행사에 총 30만5247명이 참여했고, 13만1005명이 채혈했다. 1회의 헌혈이 3명의 생명을 살린다고 볼 때 약 37만3000명의 생명을 구한 성과다. 교회는 헌혈뿐 아니라 지역사회 봉사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지난 6~7월에는 장마철 침수 예방을 위해 배수구 정비, 쓰레기 수거 등 정화활동을 진행했으며, 설에는 전국 취약계층 5800세대에 겨울이불을 지원했다. 또한 재난구호, 교육지원,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 공헌을 이어오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 175개국 7800여 지역에서 392만 명이 신앙생활을 이어가며,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 그간 교회는 국내외에서 5200여 회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 자원봉사상, 입법공로훈장 등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이번 헌혈 릴레이는 지역사회 혈액 수급난 해결과 더불어, 생명사랑과 이웃사랑 실천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25-08-29 09:13:5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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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5 리브컴 어워즈' 본선 진출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국제대회인 '2025 LivCom Awards(국제 살기 좋은 공동체 어워즈)'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성과는 대한민국 도시 중 기술 및 솔루션 분야에서 최초 본선 진출이라는 의미를 가지며, 첨단과 혁신도시로서 성남시의 국제적 위상을 입증한 사례다. 리브컴 어워즈는 유엔환경계획(UNEP)이 공인한 세계적 권위의 국제대회로, '그린 오스카(Green Oscar)'라고 불린다. 1997년 시작된 이 대회는 전 세계 지방정부의 혁신과 우수사례를 평가하며, 올해는 영국 LivCom 위원회, 유엔 지역개발센터, 국제도시·지역계획가협회, 유네스코 인문과학국제센터 등 여러 국제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심사는 도시의 환경관리, 커뮤니티 활성화,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 사회적 포용성 등을 기준으로 이루어진다. 본선은 2025년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튀르키예 이스탄불 아브실라에서 열린다. 세계 각국 도시 대표단이 모여 정책 발표, 질의응답, 교류 프로그램, 시상식에 참여하며, 최종 금·은·동상 수상 도시가 결정된다. 성남시는 본선에서 '인간 중심 모빌리티(Human-Centered Mobility as a Service, MaaS)'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해당 정책은 첨단 기술과 문화적 가치를 결합해 누구나 편리하고 공정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모빌리티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단순한 교통정책을 넘어 기술, 문화, 환경이 어우러진 지속가능한 도시 혁신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구체적으로 성남시는 걷기 좋은 도시를 위해 누비길, 맨발 황톳길, 책 읽는 광장, 광장형 횡단보도 등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남한산성 순환도로에는 자율주행차량을 도입해 전통문화자원과 연계하고, 생태숲과 생태지도, 전기자전거를 활용해 친환경 교통과 문화 체험을 결합한다. 이와 함께 공유차, 전동킥보드,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스마트 정류장과 연계한 문화공간 운영, 기후동행카드 등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을 구축하여 공공교통 공간을 문화적으로 확장하는 혁신을 선보이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성남시가 첨단과 혁신을 통해 세계가 주목하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국제무대에서 성남의 비전을 널리 알리고, 세계 각국과 교류하며 살기 좋은 도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2025-08-29 09:13:2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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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사회복지 종사자 만족도 높여 'A등급' 2년 연속 수상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한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정책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와 지위 향상 관련 조례, 예산 현황, 처우개선위원회 운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A~E 등급으로 나눈 것으로, 성남시는 최상위 평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시는 지역 내 227곳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1,700여 명 종사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처우 개선비 월 5만 원, 상해 보험비 연 1만 원, 복리후생비 월 5만 원, 특수근무수당 월 10~15만 원, 문화 체험비 연 10만 원, 격년 건강검진비 30만 원, 심리 상담비 연 최대 100만 원 등을 지원하며,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30년 이상 장기 근속 사회복지사에게는 은퇴 준비 휴가 30일을 제공하고, 정부 평가 최우수 기관 인센티브 지급, 매년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 개최, 종사자 워크숍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종사자들의 사기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성남시는 또한 11명의 처우개선위원회를 구성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정책과 사업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처우 개선과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신상진 시장은 "사회복지사는 시민을 위해 일하는 분들"이라며, "종사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어야 시민에게 제공되는 복지서비스의 질도 높아집니다."라고 말했다.

2025-08-29 09:12:5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