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김대의
기사사진
평택시 청년정책위원회,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심의

평택시는 지난 4일 2025년 평택시 청년정책 위원회를 열고 2025년 평택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에 대해 심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주민등록상 평택시 청년인구는 2024년 12월 말 기준으로 17만 5천266명으로 시 전체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인구 대비 청년 비율은 경기도에서 수원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시는 이번 시행계획에서 '제2차 평택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에 따라 ▲일자리 분야 ▲주거 분야 ▲교육·문화 분야 ▲복지 분야 ▲참여·권리 분야 등으로 구성된 5대 추진 전략을 가지고 청년이 체감하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을 10개 부서에서 42개 사업 약 16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5대 추진 전략 중 일자리 분야에서는 '청년창업자 금융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해 대출 가능 은행을 농협에서 신한, 국민, 하나은행을 추가해 은행 선택권을 확대했고, 지원 대상자도 창업 5년 이하 청년 사업자에서 7년 이내 청년 창업자로 범위를 확대했으며, 신규사업으로 구직자들이 취업 준비 시 어려움을 느끼는 면접, 자기소개서에 대한 교육을 위한 '평택 청년 취업성공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주거 분야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 전월세 보증금 지원사업 ▲청년 1인가구 월세지원사업 등 청년들이 평택시에 정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그리고 교육·문화 분야에서는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자 '평택시 장학관'을 운영하고, 지역 청년 예술인에게 공연 기회 마련과 동시에 재직 청년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퇴근길 콘서트'를 시범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복지 및 참여·권리 분야에서는 '마음스테이'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자아존중감 및 주체성 회복을 도모하고 청년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평택시 청년네트워크'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청년 커뮤니티 활동 공간인 '평택시 청년지원센터 청년쉼,표'를 통해 다양한 청년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청년인구가 계속 유입되고 있는 젊은 도시"라며 "청년이 정주하기 좋은 젊은 도시 평택을 위해 청년들과 함께 소통하는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6 14:08:00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광명시, 하안동 국유지 K-혁신타운 2027년 착공

광명시가 오랜 유휴 부지를 청년 주거·일자리와 주민편의시설을 두루 갖춘 복합공간으로 탈바꿈시킬 K-혁신타운 사업을 본격화한다. 시는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 구 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 도시개발사업 조사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광명시-기획재정부-한국자산관리공사가 2022년 체결한 구 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이하 하안동 국유지) 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용역은 올해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2027년 상반기 내 도시개발 실시설계 및 실시계획 승인 후, 같은 해 부지조성공사 착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 사업은 하안동 740 일원 면적 6만 2천301㎡ 부지를 개발하는 것으로, 한국자산공사가 시행사로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광명시는 사업지가 광명의 핵심지역인 철산·하안권역 생활중심지에 위치한 만큼 공원 등 생활 편의시설을 비롯해 청년 창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혁신기업 연계 특화 단지 등이 조성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이에 따라 해당 부지는 청년 주거·일자리 연계, 공공업무시설·혁신기업 연계 특화에 중점을 두고 개발될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특히 청년 창업·주거 공간, 기업 입주 공간이 들어서 청년 주거와 일자리 연계를 기대할 수 있다. 공원, 주차장, 상가 등 시민 편의 공간도 조성한다. 공원은 주변 광덕산·철망산 근린공원, 도덕산 등 기존 녹지와 연계해 도심 속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사업은 광명이 창업, 산업, 문화, 휴식을 모두 갖춘 자족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하안동 국유지가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혁신적인 공간과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생활 인프라를 갖춘 복합공간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안동 국유지는 구로공단 배후 지역으로 서울시가 광명시 땅을 매입해 1982년 복지관, 1986년 보람채아파트를 지었으나 공단 쇠퇴로 이용자가 줄어 2017년 12월과 2015년 9월에 각각 폐쇄해 10여 년간 방치됐다. 광명시는 민선7기부터 핵심 공약으로 이긋을 개발하기 위해 2018년 당시 소유자인 서울시와 협의를 추진했지만 서울시의 주택공급 위주 개발에 찬성할 수 없어 견해 차이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후 2021년 7월 부지 소유권이 기획재정부로 이전되고, 같은 해 12월 기재부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에서 개발 대상 사업지로 선정, 2022년 광명시-기획재정부-한국자산관리공사 업무협약 체결, 지난해 8월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사업계획 승인을 거쳐 사업 추진이 현실화됐다.

2025-02-06 14:06:13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주택도시공사, 광명학온에 국내 최초 RE200 건축물 도입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에 조성되는 문화공원 관리동을 에너지 자립률 200%인 'RE200' 건축물로 짓는다고 6일 밝혔다. 정부는 고단열, 고기밀을 통해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는 제로에너지 건축을 확산하기 위해 2017년부터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기존 1~5등급에 더해 에너지 자립 수준이 120%를 초과하는 최상위 단계인 플러스(+) 등급을 도입했다. 이번에 GH는 플러스 기준을 훌쩍 넘어서는 자립률 200%(RE200)에 도전하는 셈이다. 광명학온지구 문화공원 관리동은 연면적 약 660㎡로 에너지 홍보관, 카페, 하늘 전망대 등 시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시설도 갖춰질 예정이다. GH는 지하 유출수를 활용한 냉난방, 태양광을 사용한 에너지 생산, 에너지 소비량 절감 기술 등을 적용해 관리동의 에너지자립률을 200% 이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생산된 에너지는 카페, 공원 조명, 전기차 충전소 등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사용된다. GH가 시행하는 광명학온지구는 광명시 가학동 일원 약 68만4000㎡ 부지에 4317세대의 주택을 공급하는 공공주택사업으로 지난해 11월 착공했다. 김세용 GH 사장은 "광명학온지구에 이어 공사가 직접 참여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을 대상으로 신도시 기반시설 제로에너지 건축물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며 "RE100이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공공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06 14:02:36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안산시 이민근 시장, "안산의 성장 동력· · ·건강한 교육에 있다"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5일 중앙동 해밀시아 카페에서 중앙동 교육계 기관장 및 주민들과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따뜻한 공동체 중앙동, 함께 써가는 유쾌한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청년들의 꿈과 열정이 꽃피는 공간이자 중앙동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인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해밀시아 카페에서 열렸다. '퉁기퉁기'팀의 통기타 연주로 막을 연 이번 행사에는 중앙동 내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등 교육분야 관계자들과 학생들, 주민들이 참여해 새해 소망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이민근 시장과 참여자들은 ▲중앙동 교육기관·주민단체 등 지역사회 간 교류 협력 및 역할 모색 ▲각 기관의 인프라 공유확대와 활용 방안 논의 ▲청소년·청년 활동 활성화 지원방안 등 안산시 미래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의 성장 동력은 미래세대와 건강한 교육에 있다"라며 "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대학교까지 이어지는 공교육의 사다리를 공고히 다져 안산시에서 직장을 갖고 가정을 꾸릴 수 있는 건강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02-06 14:02:08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성남시, 가정집 녹슨 수도관 교체 공사비 최대 180만원 지원

성남시는 가정집의 녹슨 수도관 교체에 최대 180만원의 공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편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2억8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모두 200가구를 지원할 수 있는 규모다. 지원 대상은 ▲지은 지 20년이 넘은 주택 중에서 아연도 강관으로 만든 수도관을 사용해 녹물이 섞여 나오는 가구 ▲시청 정수과의 수돗물 수질 검사 결과에서 먹는 물 부적합 판정을 받은 가구다.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 사업 승인 건축물 등은 제외로 한다. 지원금은 주택 전체 면적에 따라 다르다. 최대 지원금(180만원) 범위에서 건물연면적 60㎡ 이하의 주택은 공사비의 90%, 61~85㎡는 공사비의 80%, 86~130㎡는 공사비의 30%를 보조한다.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소유의 주택은 전체 면적 규모와 상관없이 최대 지원금(18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신청서(시청 홈페이지), 공사비 견적서, 수질검사 성적서 또는 아연도 강관 촬영 사진 등을 시청 5층 수도시설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부서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성남시는 시민들이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는 환경 조성을 위해 이 사업을 펴 지난해에는 모두 114가구에 9600만원의 녹슨 수도관 공사비를 지원했다.

2025-02-06 14:00:55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성남시, 위기청소년 특별 지원· · ·월 최대 65만원

성남시는 위기 청소년을 위한 특별 지원사업을 편다고 6일 밝혔다. 지원사업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발굴·지원해 건강한 성장을 도우려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주소를 둔 9~24세 중에서 가구 소득 기준이 중위소득 100% 이하의 학교 밖 청소년, 은둔형 청소년, 비행·일탈 예방이 필요한 청소년,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 등이다. 생활, 자립, 학업, 건강, 상담, 법률 등 8개 지원 분야 중에서 대상자가 가장 필요한 1개 분야를 오는 3월부터 5~10개월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대상자 유형별로 ▲기초생계비와 숙식 등 생활 지원(월 65만원 이내) ▲기술 습득, 직업 체험 등 자립 지원(월 36만원 이내) ▲수업료, 검정고시, 학원비 등 학업 지원(월 30만원 이내) ▲진찰·검사, 입원 등 건강 지원(연간 200만원 이내)이 이뤄진다. 또 다른 유형은 ▲상담 지원(월 30만원 이내) ▲소송, 법률 상담비 등 법률 지원(연간 350만원 이내) ▲수련, 문화 체험비 등 활동 지원(월 30만원 이내) ▲교복 구매, 문신 제거 등의 기타 지원이다. 지원 신청은 청소년 본인 또는 주변 사람이 오는 2월 18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나 온라인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서 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의 소득과 자격 확인,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고 지원 금액 등을 결정한다. 시 관계자는 "해당 청소년들이 위기 상황을 벗어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면서 "주변 분들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2025-02-06 13:49:15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성남시 신상진 시장, 야탑 복합상가 화재 진압 소방 공무원 7명에 감사·표창패 수여식 개최

성남시는 5일 오후 시청 4층 제1회의실에서 분당 야탑동 복합 상가 화재 당시(1.3) 진압과 인명 구조에 공헌한 소방 공무원 7명에 대한 감사패와 표창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홍진영 성남소방서장과 유재홍 분당소방서장에 감사패를, 다른 5명에겐 재난 유공 표창패를 수여했다. 재난 유공 표창을 받은 소방공무원은 성남소방서의 이준 소방교와 김민태 소방교, 분당소방서의 곽동수 소방경, 홍승훈 소방교, 문태주 소방교다. 각 소방서가 표창 대상자로 추천했다. 이들은 지하 5층~지상 8층 규모의 야탑동 복합 상가에 불이 난 지난 1월 3일 오후 4시 37분께 즉각 출동해 310명 모두를 안전하게 구조·대피시켰다. 화재를 신속히 진압하는 데도 큰 역할을 했다. 당시 건물 안에 있던 240명이 구조됐고, 70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이 가운데 3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다. 화재 현장에 있던 시민을 구조하기 위해 출동한 소방대원은 248명, 투입한 소방차는 86대다. 화재를 완전히 진화한 시간은 오후 6시 1분께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소방공무원 여러분들의 신속하고 헌신적인 대응과 관계 기관의 협력 덕분에 단 한 사람의 인명피해 없이 당시 화재가 진압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2025-02-06 10:14:44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안양시, 423억7천만원 규모 교육사업 추진···"교육자치 실현"

안양시는 5일 오후 3시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년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설명회'에서 423억7천만원 규모의 교육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양시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교육사업을 안내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관내 초중고 교사와 교육 관계자,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안양시는 ▲공교육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고교학점제, 영어체험센터 지원 등 40억8천7백만원) ▲미래교육 및 창의적 활동지원(희망창조학교 등 35억4백만원)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개선사업(학교시설개방 지원 등 31억2천6백만원) 등의 주요 교육사업을 설명했다. 또, ▲교복 지원(9억8천7백만원) ▲고등학교 무상교육(5억6천8백만원) ▲친환경급식지원(261억8천3백만원) ▲초등학생 졸업앨범비 지원(2억9천4백만원) ▲초등학생 입학지원금 지원(3억6천만원) 등을 통해 학생 모두가 행복한 안양형 보편적 교육복지를 이어간다고 덧붙였다. 이날 안양시와 교육지원청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교육자치를 강화하고, 특색있는 교육사업 추진을 위한 '2025년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 합의'도 체결했다. 합의에 따라, 안양시·교육지원청·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학생행복도시 고교학점제 운영, 경제금융교육, 학생동아리 사업 등 27개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교육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관련 사업비 총 54억1천4백만원은 안양시가 40억6천4백만원, 교육지원청이 13억5천만원을 부담하기로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학교와 지역이 함께 교육을 만들어가는 교육자치를 실현하고 다양한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꿈을 키우는 행복한 안양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02-06 10:14:00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관광공사, 2월에 가볼만한 '실내 관광지' 6선 추천

경기관광공사가 한겨울에 비해 추위는 덜 하지만 장시간 외부에 머물기 부담스러운 2월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경기도 실내 관광지를 추천했다. 경기관광공사는 2월에 가볼만한 실내 관광지로 ▲따뜻하고 이국적인 온실 정원 '가평 이화원' ▲꿈을 담은 그림책 저장소 '군포 그림책꿈마루' ▲소중한 동반자 곤충의 세계 '시흥 벅스리움' ▲오산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오산미니어처빌리지' ▲뚝딱이와 함께 신나는 하루 '파주 놀이구름' ▲다시 찾은 빛 '화성 매향리평화기념관' 등 6곳을 소개했다. 이색 놀이터에서는 신나게 뛰어놀고 감성적인 그림책에 빠져도 좋다. 새 학년을 맞이하는 아이들에게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고, 자연과 생태를 관찰하는 새로운 체험은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 따뜻하고 이국적인 온실 정원 '가평 이화원'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자라섬로 64에 소재하고 있는 '이화원'은 둘이 만나 조화로운 정원이라는 이름처럼 한국과 서양의 식물들을 조화롭게 꾸민 식물원이다. 관람은 아직 겨울철인 만큼 외부 정원보다는 대형 실내 온실 위주로 관람하는 것이 좋다. 온실에 들어서면 한국관을 먼저 만나게 되는데 유자나무, 동백나무, 대나무 등 주로 남부지방에 서식하는 나무들을 볼 수 있다. 마침 꽃망울을 활짝 터트린 동백 옆을 걸어도 좋고 화사한 기념사진을 남겨도 좋다. 한국관이 정감 있는 고향을 떠올리게 하는 분위기라면 바로 옆 열대관에는 커피나무와 바나나나무 등 이국적인 식물이 가득하다. 특히 커피나무는 국내에서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많이 식재되어, 나무마다 빼곡하게 열린 커피나무 열매를 관찰하는 특별한 체험이 가능하다. 사실 식물원은 자칫 아이들이 흥미를 잃기 쉬운 곳이지만, 이화원은 거북선, 풍선, 고릴라 등 아이들의 시선을 잡을 수 있는 다양한 소품을 배치해 흥미를 유발한다. 어른들에게 이화원은 건강을 위한 맨발걷기 명소다.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평균 25도를 유지하는 이화원의 온실은 평일에도 100여명이 찾아와 맨발걷기를 즐긴다. ◇ 꿈을 담은 그림책 저장소 '군포 그림책꿈마루' 경기도 군포시 청백리길에 소재하고 있는 '그림책꿈마루'는 군포시민에게 크게 사랑받는 그림책 복합문화공간이다. 한국 창작 그림책을 중심으로 그림책의 예술적 가치와 문화를 공유하며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우선 그림책 독서문화를 보급하고 연구하는 전문도서관이고, 그림책의 가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는 박물관이다. 아울러 한국 그림책의 역사를 구축하는 주목 받는 아카이브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자료열람실인 '그림책움'에서 마음에 드는 그림책을 마음껏 골라 '계단서가'에 자리를 잡고 여유로운 독서를 즐길 수 있다. 읽은 책은 독서통장에 기록해서 통장의 잔고가 늘어나듯 그림책을 통해 순수한 감성을 적립할 수 있다. 독서 후에는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다시 보는 세계기록유산 안데르센, 예쁜 아기 오리 원화전'도 함께 관람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그림책꿈마루는 오랫동안 방치됐던 낡은 배수지를 재활용한 공간이다. 그림책움 앞 하늘정원의 푸른색 기둥들은 예전 군포배수지의 흔적이다. 물이 가득했던 배수지에 한국 그림책을 풍부하게 저장하고 공유하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기며 동심과 공감을 나누는 따뜻한 공간이다. ◇ 소중한 동반자 곤충의 세계 '시흥 벅스리움' 곤충은 약 4억 년 전부터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며 진화했다. 지구상에서 가장 다양한 종류로 이루어진 동물군으로 식물의 번식을 돕고 숲을 청소하는 생태계 유지의 핵심 구성원이다. 시흥시에는 곤충의 다양한 가치를 체험하면서 곤충이 인류의 동반자로 소중한 존재임을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벅스리움이 있다. 관람은 전문 도슨트와 함께 투어 형식으로 진행하는데 친절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이끌며 아이들의 집중을 돕는다. 가장 먼저 곤충의 모양과 특징을 알아보고 우리 집에 살고 있는 곤충을 살펴본다. 다음은 사슴벌레와 장수하늘소를 만나고 애벌레를 직접 만져 보는 여러 체험이 이어진다. 특히 밀웜과 누에 등 식용곤충 체험은 아이들의 비명과 함박웃음이 터지는 즐거운 시간이다. 벅스리움은 높은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던 시설이었던 것을 2022년 리모델링을 통해 곤충전시체험관으로 새로 태어났다. 곤충과 함께하는 우리 미래를 상상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겨울철 최고의 실내 여행지다. 단, 벅스리움은 홈페이지를 통하여 반드시 사전 예약 후 방문 가능하다. '시흥 벅스리움'은 경기도 시흥시 서해안로에 소재하고 있다. ◇ 오산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오산미니어처빌리지' 오산에는 쾌적한 실내에서 과거와 현재를 뛰어넘는 시간여행과 국경을 초월한 세계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 인근의 오산미니어처빌리지는 정교한 미니어처를 관람하며 역사적, 지리적 랜드마크를 발견하고 숨겨진 이야기도 만날 수 있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나들이에 알맞은 곳이다. 상설전시는 15개 주제를 크게 두 개의 전시관으로 나누었다. 첫 번째는 대한민국을 시대순으로 탐험하는 시간여행(한국관)이다. '웰컴 투 조선', '그 땐, 그랬지' 등 재미있는 섹션이 기다린다. 특히 '수상한 모던보이'의 <일본군에 쫓겨 지붕 위로 달아나는 복면 쓴 의병>을 찾는 에피소드는 마치 드라마 속 명장면을 연상시키며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좋은 콘텐츠다. 두 번째는 세계여행(세계관)이다. 유라시아 횡단철도를 타고 중국에서 네덜란드까지의 여정을 나라별 대표 건축물과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관람 팁은 미니어처를 따라가며 가이드 맵을 참조해 에피소드를 찾아보는 것이다. 아이들이 자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핸드레일에 발판을 설치한 배려가 인상적이다. 아이들이 미니어처 사이에서 나만의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는 재미있는 곳이다. ◇ 뚝딱이와 함께 신나는 하루 '파주 놀이구름' 파주 운정호수공원의 놀이구름은 최근 가장 주목받는 놀이 체험공간이다. 한때 유비쿼터스 관련 홍보관으로 사용 후 오랜 기간 잠들어있던 유비파크를 EBS와 파주시의 협업을 통해 경기도 북부를 대표하는 가족친화형 어린이 문화체험공간 놀이구름으로 화려하게 진화했다. 거대한 구슬 모양의 체험관 입구로 들어서면 신비한 구름우물이 기다린다. 이곳에서 뚝딱이의 안내에 따라 놀이행성 모험이 시작된다. 오색찬란한 빛을 따라 무지개동굴을 지나면 '뿡뿡이 언덕'에서 뿡뿡이의 비밀기지를 탐험하고 '환상의 폭포'에서는 살아서 움직이는 파주의 동식물을 만난다. 이어지는 '꿈의마을'은 뚝딱이하우스와 우체국에서 EBS의 캐릭터 친구들이 사이좋게 사는 마을로 기념사진을 촬영하기 좋다. 다음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터 '모험의세상'이다. 네모난 돌을 쌓은 '네모네모 광산', 초대형 볼풀에 둘러싸인 '화산 미끄럼틀', 구불구불 말랑말랑한 빙하를 탐험하는 '빙하동굴' 등 다양한 자연지형을 본뜬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동산이다. 친근하고 익숙한 EBS 캐릭터와 함께 신나게 뛰어놀고 온 놀이구름에서의 하루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 다시 찾은 빛 '화성 매향리평화기념관' 한국전쟁 당시 매향리에는 미군의 사격 및 폭격훈련을 위한 군사시설이 설치됐다. 매향리의 옛 지명인 고온리의 지명을 미군이 'KOON-NI'로 표기하면서 '쿠니'라고 부른 이 사격장에는 55년간 전투기의 굉음과 포탄의 파열음이 이어졌다. 그동안 마을 사람들의 고통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참혹했다. 긴 투쟁 끝에 사격장 폐쇄를 이루어내고 삶의 터전을 지킨 곳에 매향리평화기념관이 세워졌다. 평화를 되찾은 매향리의 빛나는 미래를 상징하듯 매향리평화기념관은 곳곳에 밝은 자연광이 유입되는 구조로 설계됐다. 커다란 원이 하늘로 이어지는 추모의 위령비는 전망대를 겸하고, 평화기념관의 거대한 M자형 기둥은 매향리(Maehyangri), 박물관(Museum), 기념비(Memorial)의 M을 상징한다. 1층 어린이체험실은 빛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구성되며, 2층은 쿠니사격장 폐쇄를 위한 주민들의 활동을 보여준다. 기념관에서 옛 미군기지 막사를 지나면 사격통제실로 사용했던 작은 3층 건물이 남아있다. 주민들의 투쟁 당시 시위 장소로 사용된 역사적인 공간으로, 아직도 농섬(룡도)이 표적으로 설정된 해묵은 긴장감이 남아있다. '화성 매향리평화기념관'은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고온리안길에 소재하고 있다.

2025-02-06 10:00:12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문화재단, 제1회 박물관영화제 성료

경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경기도박물관이 주관한 '제1회 박물관영화제(Museum CineFest, MCF)'가 지난 1월 26일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내 최초로 전시와 영화가 융합된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영화제는 '박물관이 영화를 만났을 때'라는 슬로건 아래 박물관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며 문화예술계의 주목을 받았다. 정적인 유물과 동적인 영화가 만나 박물관이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재탄생하는 계기가 되었다. ◇ 7일간의 여정, 역사와 영화의 조우 지난 1월 10일부터~26일까지 매주 주말 동안 진행된 이번 영화제는 관객들에게 역사적 맥락 속에서 영화를 경험하는 색다른 기회를 제공했다.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관상'과 함께 경기도박물관 소장 유물이 특별 소개됐다. 또 학예사가 진행하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영화 속 역사적 배경과 유물의 의미를 심도 있게 분석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인물의 외형을 읽는 '관상'과 내면과 정신까지 탐구하는 '초상' 사이에서 박물관 학예사의 GV를 통해 관객들이 영화와 유물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다양한 시대적 배경을 가진 작품들이 상영됐다. 조선시대를 다룬 영화<상의원>, <역린>, <이재수의 난>은 당시의 복식문화와 정치적 사건을 재조명했으며, 2025년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영화 <동주>, <말모이>, <암살> 등 일제강점기와 독립운동을 소재로 한 작품들은 관객들에게 역사적 의미를 환기시켰다. 또한, 영화 <황진이>(1986)와 <황진이>(2007)를 연이어 상영하며 조선시대 여성의 삶과 사회적 배경을 조망하는 시간도 가졌다. ◇ 융합형 콘텐츠, 새로운 문화 패러다임 제시 박물관영화제의 핵심은 영화와 전시의 결합을 통한 '박물관영화'라는 새로운 문화 콘텐츠의 창출이다. 각 영화 상영 후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는 박물관 학예사와 영화 전문가들이 함께 영화 속 역사적 요소와 유물의 관계를 설명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학예사가 직접 영화에 등장하는 유물을 소개하며 해당 유물이 지닌 역사적 가치와 맥락을 깊이 있게 설명한 점이 돋보였다. 이는 유물이 단순한 전시물에서 벗어나 영화와 연계된 새로운 학습 소재로 활용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예를 들어, 영화 <역린> 상영 후 진행된 세션에서는 장한종의 <책가도>를 활용한 정조의 정치적 메시지에 대한 해석이 흥미롭게 전개됐다. <상의원> 상영 후에는 조선시대 왕실 의복과 민간 복식의 차이점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영화 <황진이> 상영 후에는 조선 여성의 복식과 족두리의 변화 과정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학예사가 직접 영화와 유물을 소개하는 방식은 영화와 전시의 경계를 허물며 관객들에게 더욱 몰입도 높은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영화제의 일환으로 개최된 심포지엄 '다양성을 담다 : 박물관 복합문화공간으로의 도약'에서는 영화와 박물관이 융합된 콘텐츠의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박물관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과 관객입장에서의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사이의 공간 경영까지 논의되었으며, 경기뮤지엄파크 차원에서 박물관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 ◇ 박물관의 새로운 도전,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 모색 제1회 박물관영화제는 박물관이 정적인 유물 전시 공간에서 벗어나 동적인 문화 향유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음을 증명한 행사였다. 관객들은 영화를 통해 역사적 사건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유물을 통해 영화 속 시대적 배경을 더욱 생생하게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는 박물관이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융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경기문화재단과 경기도박물관은 이번 영화제의 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다양한 주제와 프로그램을 통해 박물관과 영화의 융합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2025-02-06 09:58:45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안성상공회의소, '청년 일자리 도약장려금 사업' 대상자 모집

안성상공회의소(회장 한영세)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2025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관련 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청년 신규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을 활성화하고, 사업주와 근로자를 지원하는 제도로 그동안 취업애로청년을 채용한 기업에 지원금을 주는 방식으로 운영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빈일자리 업종'에 해당하는 기업은 물론 청년에게도 지원금을 지급하는 형태로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취업애로청년은 2025년 정규직 신규 채용자로서 4개월 이상 실업 상태이거나, 고졸이하 학력자 또는 최종학교 졸업 후 고용보험 가입 기간이 1년 미만인 만 15~34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빈일자리 업종은 제조업, 조선업, 뿌리산업, 보건복지업 등 10개 업종이 해당된다. 올해부터는 1유형과 2유형으로 사업이 구분되는데, 1유형은 취업애로 청년을 채용한 5인 이상 우선지원 대상기업에게 1년간 월 60만원씩 최대 720만원이 지원된다. 2유형은 제조업과 빈일자리 업종에 해당되는 5인 이상 우선지원 대상기업에서 청년을 채용할 시 대상기업에게 1년간 월 60만원씩 최대 720만원이 지원되고, 청년에게는 18개월 근속 시 240만원, 24개월 근속 시 480만원의 장기근속인센티브가 제공된다. '2025년 청년일자리도약장력금사업'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을 원하는 안성과 평택지역 기업은 안성상공회의소로 문의하거나 안성상공회의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2025-02-06 09:58:33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