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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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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제45회 장애인의날 기념식’ 개최

경주시는 26일 실내체육관에서 '제45회 경주시 장애인의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복지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사회 통합의 의미를 되새겼다. 장애인의날(매년 4월 20일)은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북돋우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경주시는 이를 기념해 해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주시와 경주시 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김헌덕)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으며, 1부 기념식과 2부 어울림 한마당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기념식은 지체장애인협회 고고장구팀의 축하공연과 시각장애인 이승우 씨의 바이올린 연주로 시작됐고,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과 유공자 표창이 이어졌다. 장애인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개인 및 단체 47명이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2부 어울림 한마당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서로 다른 음이 모여 아름다운 화음을 이루듯, 모두가 함께 어우러질 때 진정한 조화로운 사회가 완성된다"며 "이번 기념식이 더 따뜻한 경주, 더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26 20:49:34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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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LIG넥스원 CIWS-Ⅱ 양산시설 준공식 개최

LIG넥스원㈜이 26일 구미국가1산업단지 내 구미하우스에서 'CIWS-Ⅱ 양산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된 시설은 체계조립동과 근접전계시험장, 제3레이다체계시험장 등으로 구성되며, 첨단 방위산업 역량 강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로 평가된다. 이번 준공은 2022년과 2024년 두 차례 투자협약, 2023년 구미 방산 혁신클러스터 지정에 이어 추진된 것으로,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 구미시가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 김장호 구미시장, 김일수 경북도의회 부위원장, 윤종호 대변인, 양진오 구미시의회 부의장, 방위사업청과 각 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협력업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CIWS-Ⅱ 양산시설은 총 1,100억 원의 계획 투자 중 210억 원이 우선 투입돼 준공됐으며, 체계 조립과 시스템 통합, 성능 시험 등 CIWS-Ⅱ 개발·생산에 최적화된 설비를 갖췄다. 이에 따라 향후 신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CIWS(근접방어무기체계)는 적 미사일이 함대공 방어망을 뚫고 근접할 경우, 최종 단계에서 이를 요격하는 함정의 마지막 방어체계다. LIG넥스원이 개발 중인 CIWS-Ⅱ는 30mm 게틀링포, AESA 레이다, 전자광학 추적장비를 장착해 사거리, 반응속도, 화력을 모두 개선한 차세대 무기체계로, 오는 2027년까지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군집형 무인기 대응을 위한 전방 분산 탄 기술이 적용돼 미래전 위협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지대지 순항미사일이나 방사포에 대한 방어 능력도 보강해 발전소·공항 등 주요 기반시설 방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준공은 구미가 K-방산 허브 도시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라며 "자주국방 실현을 위한 LIG넥스원의 노력에 구미시도 아낌없는 행정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국제 정세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우리 기술로 첨단 무기체계를 양산하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경북도는 앞으로도 기업과 함께 국가 안보와 방산 산업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6 20:49:20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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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교육 소외계층 평생교육 이용권 2차 모집

포항시는 교육 소외계층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2025년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사업' 2차 대상자를 오는 7월 1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습 기회를 놓친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강료와 교재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성인 학습자의 자기계발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추진된다. 앞서 진행된 1차 모집에서는 저소득층 438명, 장애인 113명 등 총 551명이 지원을 받았다. 2차 모집 대상은 포항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성인 중 ▲일반 분야(19세 이상) ▲디지털 분야(30세 이상) ▲노인 분야(65세 이상) 등이며, 총 467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최대 35만 원 상당의 평생교육 이용권이 NH농협카드(채움) 형태로 지급된다. 해당 이용권은 지역 내 평생교육기관에서 수강료 및 교재비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과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은 '경상북도 평생교육 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방문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포항시 평생학습원 평생학습팀에서 할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경제적 사정으로 학습을 포기하는 시민이 없도록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평생학습원 평생교육과(☎054-270-4435)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5-06-26 20:48:51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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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원전 고리1호기 해체 결론… 한수원, 12년간 해체 작업 착수

원안위, 고리1호기 해체 승인… 1.7조원 투입, 2037년 완료 목표 국내 첫 상업원전인 고리원전1호기 해체가 결정됐다. 고리1호기는 1977년 6월19일 임시운전을 거쳐 1978년 4월 29일 첫 상업운전을 시작한지 47년 만에, 2017년 6월 영구정지 결정 이후 8년 만에 본격적인 해체 절차에 돌입하게 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26일 제216회 회의를 열고 고리1호기 해체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상업용 원전 해체 승인은 이번이 처음이다. 원안위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의 안전성 심사 결과와 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의 사전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해체계획서 등 신청 서류를 심의했다"며 "고리1호기 해체가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기술기준을 만족함을 확인하고 해체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고리1호기 해체에는 1조713억원이 투입돼 2037년 완료가 목표다. 한수원은 해체 완료 시까지 해체사업 전담·지원 조직을 구성·운영하고, 해체 인력을 단계적으로 증원할 계획이며, 승인 절차서에 따라 해체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해체는 방사능 준위가 낮은 시설부터 순차적으로 해체해 작업자의 피폭을 최소화하고 방사성물질 확산을 방지할 예정이다. 시설 해체 시에는 시설의 오염 수준과 형상 등에 따라 적절한 해체 방법과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해체 과정에서 발생하는 방사성폐기물 양은 약 17만톤으로 예상되며, 이 중 방사능 농도가 매우 낮은 자체처분 대상 약 16만톤을 제외한 중저준위 폐기물은 해체지원시설을 통해 처분 기준을 만족하도록 어염과 유해물질 제거작업을 거친다. 현재 고리1호기 습식저장조에 저장 중인 사용후 핵연료는 향후 부지 내 건식저장시설 운영 시 해당 시설로 반출될 예정이다. 해체 과정에서 비정상 사고 시 작업 종사자와 주민에게 예상되는 최대 피폭선량은 각각 연간 선량한도의 33%와 2.1% 수준으로 평가됐다. 한수원은 약 12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해체를 추진하고, 원안위는 해체 과정에서 현장을 매일 점검하고, 반기마다 사업자의 해체 상황을 보고 받아 심층 점검을 수행하게 된다. 해체 완료 시에는 부지 재이용 기준 만족 여부를 확인한 후 규제 해제 여부를 결정한다. 최원호 원안위 위원장은 "고리1호기는 국내 첫 원전 해체 사례임을 고려해 모든 심사 항목에 대해 상세한 검토를 수행했다"며 "해체 중에도 국민들이 안심하실 수 있도록 해체 과정을 면밀히 점검하고, 점검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500조원 규모 해외 원전해체 시장 진출 기대 고리1호기 해체 결정에 따라 우리나라의 글로벌 원전 해체 시장 진출이 주목된다. 우리나라는 원전 건설과 운영 분야에서는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했으나, 해체 분야 경험은 없는 상황이다. 고리1호기가 본격 해체 작업에 돌입하게 되면서 해체 완료까지 약 12년간 우리 기업들이 방사능 제염, 원자로 용기 절단, 방사성 폐기물 처리, 부지 복원 등 실제 해체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원전 해체 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에따르면 현재 전 세계에서 영구정지 상태로 완전 해체되지 않은 원전은 188기에 이르고, 2050년까지 총 588기의 원전이 영구정지된다. 원자력업계는 2030년부터 본격적인 원전 해체시장이 열리고, 2050년에는 시장 규모가 약 500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까지 원전 해체 작업을 수행해본 나라는 미국, 독일, 일본 등 소수에 불과하고, 특히 상업용 대형 원전을 해체해 본 나라는 미국이 유일하다. 우리나라는 현재 원전 해체 핵심기술 96개를 보유하고 있고, 이 중 한수원이 58개, 한국원자력연구원이 38개를 확보하고 있다.

2025-06-26 19:47:3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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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테라퓨틱스, 암 오가노이드 배양의 새 해법 'TCTP 배지' 특허 등록

오가노이드사이언스와 연세대학교 바이오헬스기술지주회사가 합작하여 설립한 바이오벤처 포도테라퓨틱스가 암 오가노이드 배양의 경제성과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신기술에 대한 특허를 등록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특허는 기존 오가노이드 배양에서 필수적이라 여겨졌던 고가 단백질 R-스폰딘(spondin)을 대체할 수 있는 'TCTP' 기반 배지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정밀의료 및 항암제 스크리닝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R-spondin은 오가노이드 형성에 관여하는 Wnt 신호 경로를 조절하는 핵심 물질로, 오랫동안 줄기세포 및 오가노이드 배양의 표준으로 활용되어 왔다. 하지만 복잡한 생산 공정과 수백만 원에 이르는 단가, 실험 간 일관성 부족 등의 문제로 연구자들과 기업 입장에서는 비용 부담이 컸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R-spondin을 대체할 수 있는 대안 물질 발굴이 업계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포도테라퓨틱스가 출원한 특허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TCTP를 포함한 배지 조성물을 제안하고 있다. TCTP는 다양한 진핵 생물에 존재하는 단백질로 이미 알려져 있었지만, 이를 암 오가노이드 배양에 직접 적용한 사례는 매우 드물었다. 회사 측은 흉수 및 복수 유래의 폐암, 위암, 간암 오가노이드를 대상으로 한 실험을 통해 TCTP의 효능을 입증했다. R-spondin 없이 TCTP를 포함한 배지로 배양한 오가노이드는 세포 생존력(ATP 기반), 오가노이드 형성 수, 유전체 유사도 등 주요 지표에서 R-spondin 기반 배지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성능을 보였다. 특히 TCTP를 적용한 위암 오가노이드 배양에서는 R-spondin 사용 대비 약 6배 이상 많은 수의 오가노이드가 형성되었다. 이와 더불어, 위암 조직 및 오가노이드 간 유전체 분석 결과에서도 88% 이상의 높은 유사도를 유지하며, 실제 환자 암 조직의 생물학적 특성을 충실히 반영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상업적 파급력도 크다. 포도테라퓨틱스의 TCTP 기반 배지는 하나의 배지 조성물만으로도 오가노이드의 형성과 확장을 동시에 유도할 수 있어, 기존처럼 형성 배지와 확장 배지를 나눠 사용하는 복잡한 공정을 단순화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배양 효율 향상과 함께 시간과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포도테라퓨틱스 김정은 상무(CTO)는 "이번 특허 기술은 고비용 단백질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오가노이드 생산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라며 "정밀의료, 항암제 반응 예측, 약물 스크리닝 등 다양한 응용 가능성을 고려해 개발된 만큼, 향후 병원, 제약사, 연구기관 등과의 다양한 파트너십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암 오가노이드는 환자 유래 세포의 유전형 및 표현형을 보존한 채 배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항암제 내성, 불응성 분석뿐만 아니라 맞춤형 치료 전략 수립에도 활용도가 높다. 포도테라퓨틱스의 TCTP 배지는 이러한 오가노이드 기반 정밀의료 기술의 실용화를 한층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번 특허 등록은 오가노이드 기술 상용화의 핵심 병목이었던 배지 비용과 기술 복잡성을 해소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연구 중심 오가노이드 기술에서 산업적 오가노이드 플랫폼으로의 진입을 가속화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5-06-26 18:31:15 이세경 기자
<인사>

◆산업통상자원부 ◇ 과장급 전보 ▲ 전력시장과장 김양지 ◆iM금융지주 ◇ 부점장급 이동 △ 준법지원부 부장 안상덕 ◇ 1급 승격 △ 전략기획부(iM캐피탈 파견) 부장대우 김상헌 △ 리스크관리부 부장 백상헌 △ 전략기획부(iM라이프 파견) 부장대우 이승우 ◇ 3급 승격 △ 준법지원부 프로페셔널매니저 신원채 ◆ iM뱅크 ◇ 부점장급 이동 △ 경산공단영업부 부장 김인수 △ 사상공단영업부 부장 김창수 △ 여신정책부 부장 박수창 △ 글로벌사업부 조사역(부장대우) 신일규 △ 대덕지점 지점장 유창화 △ 북성로지점 지점장 이선희 △ 수도권2본부 금융지점장 이재복 △ 수도권1본부 금융지점장 이희태 △ 팔달영업부 부장 장승목 ◇ 신규임용 부점장 △ 결제사업부 부장 김성곤 △ 수도권1본부 금융지점장 이태용 ◇ 1급 승격 △ 본점영업부 부장 강태일 △ 글로벌사업부 부장 문희웅 △ 반월공단영업부 부장 박진호 △ 삼덕영업부 부장 이원호 △ 경산영업부 부장 조경현 △ 성남영업부 부장 차찬호 ◇ 2급 승격 △ 학정로지점 지점장 권인택 △ 혁신금융컨설팅센터 센터장 김성곤 △ 대전금융센터 센터장 김준석 △ 여신심사2부 부장겸 여신심사1부 수석심사역 김태완 △ 구미영업부 부장 박철우 △ 강서지점 지점장 배수영 △ 재무기획부 부장 송경수 △ 이사회사무국 국장 심재윤 △ 노원동지점 지점장 이창재 △ 양산지점 지점장 이현석 △ 파동지점 지점장 장수녕 △ 동구청지점 지점장 차현우 ◇ 3급 승격 △ 금융지원부 부부장 강현수 △ 원주금융센터 부지점장 김경모 △ 수도권2본부 부부장 김대원 △ 상해지점 부지점장 김동한 △ 북성로지점 부지점장 김성용 △ 검사부 선임검사역 김소정 △ 준법감시부 준법감시역 김수희 △ 경산공단영업부 부지점장 김태현 △ 제2본점영업부 부지점장 손은정 △ 마케팅기획부 부부장 신명식 △ 만촌역지점 부지점장 신은경 △ ICT금융부 부부장 안성훈 △ 포항공단지점 부지점장 유재원 △ 외동공단지점 부지점장 윤화옥 △ 서울영업부 부지점장 이성호 △ 월배영업부 부지점장 이영진 △ 대구2본부 부부장 이우성 △ 마케팅기획부 부부장 이정은 △ 영천영업부 부지점장 이호형 △ 프로세스혁신부 부부장 전준환 △ 봉곡지점 부지점장 정효정 ◆축산물품질평가원 ◇1급 승진 △강원지원장 정연복 ◇2급 승진 △대전충남지원장 선창완 △광주전남지원장 원경환 △전북지원장 오시창 ◇2급 전보 △대구경북지원장 송종호 △부산울산경남지원장 김학성 ◇3급 승진 △디지털추진본부 통합정보관리처장 배혜숙 △강원지원 부장 지성환 △광주전남지원 부장 정회용 △부산울산경남지원 부장 윤석기 ◇3급 전보 △제주지원장 원광연 △기획조정본부 전략기획처장 이동희 △소비지원본부 연구개발처장 한효동 △이력지원본부 이력관리처장 박경동 △이력지원본부 유통거래관리처장 문선정 △유통정보본부 빅데이터분석처장 백종식 △유통정보본부 유통정보처장 윤성호 △유통혁신본부 제도산업지원처장 안동호 △유통혁신본부 스마트축산관리처장 이진석 △유통혁신본부 스마트기반조성처장 권기문 △대전충남지원 부장 이재청 △충북지원 부장 김성호 △전북지원 부장 정형택 ◆우정사업본부 ◇ 3급·4급 인사 △우정사업조달센터장 최종묵 △제주지방우정청장 이상수 △우정사업본부 경영기획실 재정기획담당관 정필승 △우정사업본부 경영기획실 기반시설기획담당관 임성민 △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 예금증권운용과장 이기섭 △우정인재개발원 교육기획과장 최두용 △우정정보관리원 정보기반과장 곽춘근 △우정정보관리원 우편정보과장 김미영 △우정정보관리원 예금정보과장 이석재 △우정정보관리원 차세대금융정보과장 김기영 △서울지방우정청 금융사업국장 홍정란 △서울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김정희 △서울지방우정청 서울광진우체국장 서정건 △서울지방우정청 서울관악우체국장 정문효 △서울지방우정청 서울은평우체국장 김수희 △서울지방우정청 서울성북우체국장 권미경 △서울지방우정청 서울강동우체국장 신용영 △서울지방우정청 서울동작우체국장 변남숙 △서울지방우정청 서울도봉우체국장 고경술 △경인지방우정청 금융사업국장 김선강 △경인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최명선 △경인지방우정청 남인천우체국장 이옥수 △경인지방우정청 동수원우체국장 최승영 △경인지방우정청 서수원우체국장 김성택 △경인지방우정청 성남우체국장 이민석 △경인지방우정청 성남분당우체국장 오판동 △경인지방우정청 시흥우체국장 이승미 △경인지방우정청 광명우체국장 김유승 △경인지방우정청 남양주우체국장 최상도 △경인지방우정청 화성우체국장 정영한 △경인지방우정청 김포우체국장 권오상 △경인지방우정청 포천우체국장 이유경 △경인지방우정청 경기광주우체국장 변상우 △경인지방우정청 구리우체국장 김도한 △경인지방우정청 하남우체국장 박심산 △경인지방우정청 부천우편집중국장 박서현 △부산지방우정청 부산사상우체국장 성다원 △부산지방우정청 부산사하우체국장 이미영 △부산지방우정청 부산영도우체국장 석기수 △부산지방우정청 마산우체국장 최홍성 △부산지방우정청 창원우체국장 김대주 △부산지방우정청 양산우체국장 이상신 △부산지방우정청 부산우편집중국장 김미숙 △충청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 김수천 △충청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김영락 △충청지방우정청 세종우체국장 강태형 △충청지방우정청 아산우체국장 전선화 △충청지방우정청 서청주우체국장 임재덕 △충청지방우정청 충주우체국장 김동진 △충청지방우정청 제천우체국장 이준규 △충청지방우정청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장 김재욱 △전남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윤석일 △전남지방우정청 광주우체국장 김길석 △전남지방우정청 서광주우체국장 고영표 △전남지방우정청 광주광산우체국장 최재혁 △전남지방우정청 목포우체국장 오진호 △전남지방우정청 광양우체국장 심재충 △경북지방우정청 동대구우체국장 천윤오 △경북지방우정청 서대구우체국장 김재익 △경북지방우정청 대구수성우체국장 엄화정 △경북지방우정청 안동우체국장 박미자 △경북지방우정청 상주우체국장 박해숙 △강원지방우정청 사업지원국장 최맹순 ◆ 경기 양주시◇ 4급 △ 기획조정실장 김유연 △ 복지교육국장 김은미 △ 경제문화체육국장 김도웅 △ 도로교통국장 동달근 △ 환경안전국장 강석원 △ 도시주택국장 이은숙 △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송주 ◇ 5급 △ 기획예산과장 심윤정 △ 미래교육과장 정유진 △ 청년체육과장 이정수 △ 건설과장 이인현 △ 광적면장 이학남 △ 스마트정보담당관 직무대리 박은희 △ 차량관리과장 직무대리 장금춘 △ 하수과장 직무대리 김복남 ◆ 강원 태백시 ◇ 국장급 △ 행정국장 정인숙 △ 경제국장 김신동 △ 농업기술센터소장 심은숙 ◇ 과장급 △ 시설관리공단(파견) 정운섭 △ 농업과장 용대웅 △ 복지정책과장 직무대리 임종태 △ 스포츠과장 직무대리 이종환 △ 건축과장 직무대리 김상철 △ 산림과장 직무대리 김성겸 △ 축산과장 직무대리 심우성 ◆ 경기 안산시 ◇ 4급 승진 △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선희 △ 산업지원본부장 김운학 △ 대부해양본부장 서병구 ◇ 4급 전보 △ 상록구청장 박종홍 ◇ 5급 승진 △ 기획예산과장 박승규 △ 문화예술과장 박향미 △ 수도행정과장 이미경 △ 본오1동장 박세광 △ 성포동장 박순덕 △ 단원구 세무2과장 신운호 △ 고잔동장 이인희 △ 단원구 도로교통과장 김병제 △ 단원구 도시주택과장 최락준 △ 단원구 환경위생과장 배진수 △ 단원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최선주 △ 주택과장 이종걸△ 녹지과장 류제천 △ 상록구 민원봉사과장 김성현 ◇ 5급 전보 △ 세정과장 이대순 △ 징수과장 장윤서 △ 체육진흥과장 이자영 △ 사이동장 두현은 △ 해양동장 문훈기 △ 단원구 주민복지과장 이지현 △ 통합돌봄과장 정소우 △ 정수과장 김현식 △ 반월동장 정대섭 △ 도시계획과장 이태주 △ 토지정보과장 전광식 △ 도시주택과장 박명준 △ 사동장 오현갑 ◆ 충남 천안시 ◇ 3급 승진 △ 기획조정실장 차명국 ◇ 4급 전보 △ 행정자치국장 채수봉 △ 문화체육국장 김응일 △ 서북구청장 곽원태 ◇ 5급 전보 △ 회계과장 김창수 △ 복지정책과장 경영미 △ 노인복지과장 정은숙 △ 교통정책과장 김희정 △ 맑은물사업본부 관리과장 허윤갑 △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사업소장 정성길 △ 동남구 자치행정과장 고혜경 △ " 민원지적과장 조용재 △ " 수신면장 이진영 △ 서북구 자치행정과장 김옥이 △ " 민원지적과장 이정우 △ " 세무과장 서종원 △ " 쌍용1동장 정근혁 △ " 쌍용2동장 박성자 △ 동남구 산업교통과장 노수만 △ 서북구 산업교통과장 인국열 △ 동남구 환경위생과장 정진웅 △ 토지정보과장 김종범 ◇ 5급 승진△ 동남구 건축과장(직무대리) 김난영 △ 서북구 부성2동장(직무대리) 장현숙 △ 도서관정책과장(직무대리) 박경옥 △ 서북구 환경위생과장(직무대리) 안하영 △ 공동주택과장(직무대리) 유경상 ◆울산시 남구 ◇4급 승진 △행정경제국장 박정애 △문화관광국장 서영일 △안전예방정책실장 장은령 ◇4급 전보 △복지교육국장 이상만 △교통환경국장 김용제 ◇5급 승진△관광과장 직무대리 손원전 △삼산동장 직무대리 최은주 △총무과 김민정 ◇5급 전보△기획예산과장 정지연 △세무1과장 김명재 △총무과장 권용학 △주민자치과장 임주은 △노인장애인과장 주문자 △평생교육과장 김상희 △공공시설과장 강정미 △교통행정과장 김경희 △신정2동장 김양언 △신정3동장 김영균 △야음장생포동장 최경아 △대현동장 안재현 △수암동장 홍옥헌 △선암동장 유광수 ◇5급 전입△위생과장 김혜금 △환경관리과장 최지숙 △건강행복과장 직무대리 이명란 △건축허가과장 직무대리 조재일 ◇5급 전출△울산광역시 김수현 △울산광역시 이명희 ◆ 대전 대덕구 ◇ 5급 승진 △ 위생과장 이병열 △ 토지정보과장 유진숙 △ 오정동장 송순미 △ 회덕동장 성태현 △ 법2동장 최은호 △ 석봉동장 박정욱 △ 목상동장 박한욱 △ 공원녹지과장 김영락 △ 환경과장 강호규 ◇ 5급 전보 △ 인구정책과장 박중규 △ 미디어홍보과장 박재범 △ 운영지원과장 박상윤 △ 경제과장 신영실 △ 자원농생명과장 최은결 △ 교통과장 이정순 △ 법1동장 김태영 △ 통합돌봄과장 공태자 △ 생활보장과장 김지임 △ 어르신장애인과장 김영희 △ 가족친화과장 박진영 △ 보건행정과장 박희경 △ 건설과장 옹상열 △ 시설관리사업소장 이명구 △ 덕암동장 홍경철 △ 재난안전과장 김기섭(직무대리) 전남 광양시 ◇ 4급 승진 △ 탁영희 ◇ 5급 승진 △ 김현숙 △ 반미순 △ 황영숙 △ 최수근 ◆울산소방본부 ◇승진 <소방정>△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정해식 △소방본부 재난대응과 이병우 <소방령>△소방본부 소방행정과 김종우 △소방본부 재난대응과 박권규△소방본부 소방행정과 강미경 △남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차경근 △중부소방서 소방행정과 안재남 △동부소방서 예방안전과 장민재 △소방본부 예방안전과 장상익 △소방본부 특수대응단 임주열 ◇전보 <소방정>△소방본부 재난대응과장 이연재 △소방본부 특수대응단장 유대선 △중부소방서장 성진용 △서울주소방서장 이원근 <소방령>△소방본부 소방행정과 김상만 △북부소방서 재난대응과장 이병용 △소방본부 특수대응단 박정원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하우근 △울산안전체험관 운영지원팀장 강은식 △남부소방서 재난대응과장 민홍 △소방본부 재난대응과 제덕모 △소방본부 예방안전과 정인식 △소방본부 특수대응단 박호묵

2025-06-26 17:27:5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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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광주 군공항 이전 TF 구성… 이전 비용 추산·국가 재정 지원 등 역할"

광주 군·민간공항 통합 이전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실에 광주 군공항 이전TF을 곧바로 설치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6일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군 공항 이전 TF 구성안이 이날 오후 강훈식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보고됐다고 전했다. 대통령실 광주 군공항 이전TF는 정부·지자체가 참여하는 6자 협의체를 구성하고 주관 기관을 구성할 방침이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광주타운홀미팅에서 언급했던 광주 군 공항 이전 TF 구성안이 보고됐다"며 "대통령실 차원의 TF를 구성한 것은 광주 군 공항 이전 문제에 대한 지자체 간 불신 문제를 해결하고 빠른 집행력을 갖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실TF는 앞으로 국방부와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광주시, 전남도, 무안군이 참여하는 6자 협의체 구성과 주관기관을 결정할 예정"이라며 "필요한 경우 주민과 외부 전문가도 협의체에 포함될 수 있고, 대통령실도 협의체에 참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TF가 군 공항 이전 관련 비용을 추산하고 공항 시설의 효율적인 배치와 국가 재정 지원, 소음 피해 분석 등 군 공항 이전 방안에 대한 기관별 역할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광주를 찾아 타운홀미팅을 열고 군 공항 이전 문제를 추진하기 위한 대통령실 직속 6자 TF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06-26 17:10:22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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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롯데물산에 자사주 약 5% 매각 추진…1448억 규모

롯데지주가 전체 주식 중 약 5%에 해당하는 자기주식 524만 5461주를 롯데물산에 매각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각 주식 규모는 약 1448억원으로, 이번 매각을 통해 롯데지주의 자사주 보유 비중은 32.5%에서 27.5%로 감소하게 됐다.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신사업 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앞서 롯데지주는 지난 3월 공시한 사업보고서 내 '자기주식보고서'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 및 신규사업 투자 목적으로 발행주식 총수의 약 15% 내외의 자기주식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매각 대상은 지배주주 및 특수 관계인이다. 롯데지주 측은 "시장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매각 대상은 지배주주 및 특수관계인으로 한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지주는 자사주 일부를 소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자사주 감자소각은 주총 특별결의를 거쳐야 하는 만큼, 계획이 구체화되면 향후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재무 건전성이 높아지고 사업 체력도 강화되면 궁극적으로 주주가치 제고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존 밸류업 공시에서 밝힌 바와 같이 현금 배당과 함께 자기주식 소각을 병행해 주주환원율 35% 이상을 지향하는 등 주주환원 정책을 성실히 이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지주는 특수관계인 의결권 지분율이 60%를 상회하고 있는 만큼, 이번 자사주 매각과 관계없이 안정적 지배구조가 유지될 전망이다.

2025-06-26 17:09:20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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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온·오프라인 연결 간편결제 리더십"

"지난 10년간 네이버페이가 한국 이커머스와 핀테크 시장의 성장을 이끌었다면, 앞으로 네이버페이의 10년은 국내 핀테크 기업이 글로벌 탑티어 핀테크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역사가 될 것입니다." 박상진 네이버페이(Npay) 대표이사는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한 'Npay 미디어데이 2025'에서 향후 10주년간의 중장기 계획을 공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26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된 'Npay 미디어데이 2025'는 '금융을 넓히는 기술'을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네이버페이는 10년간 축적된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ESG 중심을 핵심 기치로 간편결제의 영억을 오프라인까지 확장하고, 개발·유통 전략과 더불어 '원화 스테이블 코인'을 비롯한 신사업을 발굴하는 중장기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네이버페이는 새로운 전략 사업으로 오프라인 결제 단말기 '커넥트(CONNECT)'를 공개했다.온라인의 경험을 오프라인 가맹점까지 연결(CONNECT)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커넥트는 현금·카드 등 전통적인 결제수단에 더해 QR·MST·NFC, 얼굴인증 기반의 '페이스사인' 결제까지 다양한 결제수단을 제공한다. 아울러 고객리뷰·쿠폰 등 기존 네이버페이를 통해 제공하던 기능도 발전된 형태로 제공한다. 커넥트는 연내 출시될 예정으로, 사업자는 기존 결제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만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박 대표는 "'커넥트'는 향후 새롭게 도입되는 결제 기술도 모두 수용하는 디바이스로, 모든 가맹점이 가장 선도적인 결제·예약·주문 등의 서비스를 방문객에게 비용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수단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네이버페이는 최근 금융권 화두로 떠오른 '원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전략을 마련하고, 네이버 계열사가 줄곧 강세를 지속했던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부문에서도 투자 및 기술 고도화를 지속한다. 박 대표는 "AI와 웹3 기술로 사용자들의 금융 리터러시가 높아지고 있고, 국경을 초월한 금융거래 비용은 감소하는 추세"라며, "이 사이에서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국경을 넘나들며 사용자를 '연결'하는 미래 디지털 금융의 핵심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네이버페이는 이미 국내 최대 간편결제 생태계와 웹3 기반의 디지털 자산 지갑인 'Npay 월렛'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정적인 디지털 금융 기술력을 갖춘 플랫폼"이라며 "정책 도입에 빠르게 발맞춰 업계 컨소시엄 등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6-26 16:58:45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