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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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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 제13기 입학식 개최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7일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인 'KBIZ AMP(Advanced Management Program of SMEs) 제13기 입학식' 행사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KBIZ AMP는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 경영역량 강화와 비즈니스 네트워크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8년 개설한 중소기업 CEO 특화과정이다. 지난 2018년까지 12기에 걸쳐 약 753여명의 동문을 배출했으며, '창의적인 사람과 조직을 키우는 존경받는 리더'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이 날 입학식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김성복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13기 신입원우와 선배 동문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입학식에서는 홍일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이 '중소기업 정책 방향 및 기업인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KBIZ AMP 제13기 과정은 입학식 특강을 시작으로 약 6개월 간 정규과정 및 워크숍, KBIZ AMP+조찬특강 등으로 구성된 커리큘럼이 운영된다. 정규강좌 및 워크숍은 ▲창조혁신과 기업가 정신 ▲글로벌 경영 환경과 트렌드 ▲소통리더십 ▲문화경영 ▲셀프매니지먼트 5개 모듈로 진행된다. 올해부터 새롭게 진행되는 KBIZ AMP+조찬특강은 이번 제13기 입학생뿐만 아니라 기존 KBIZ AMP 졸업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은 "어려운 경제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중소기업계는 청년 스마트일자리 창출, 스마트공장 확산과 같은 4차 산업혁명 대응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 자리에 참석하신 기업인분들도 이번 과정을 통해 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적극적으로 가동할 수 있는 동력을 얻어 중소기업계의 대표선수로서 활약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5-28 15:28:39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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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스타트UP] 아이언맨처럼…동작 인식 모듈업체 팜캣

김정모 대표, 마우스를 대체할 3D 동작 인식 모듈 개발 VR 컨트롤러 고민하다 동작 인식 모듈 기기 탄생해 스마트공장 인터페이스 제어용, 완구 등 분야에 적용 영화 아이언맨에서 주인공 토니 스타크는 손짓만으로 화면을 조종한다. 마우스나 터치패드 같은 컨트롤러 없이 제스처만으로 기계를 움직이는 것이다. 손날로 휙 쓸면 책장 넘어가듯 화면이 옆으로 넘어가고, 손끝의 공간을 움직여 보고 싶은 화상의 크기를 바꿀 수 있다. 쉽고 직관적인 동작만으로 컴퓨터는 토니 스타크가 원하는 대로 움직인다. 이 기술을 영화에서 현실로 끄집어낸 사람이 있다. 바로 '팜캣'의 김정모 대표다. "앞으로의 제어 기본 인터페이스가 키보드가 중심이었던 CUI(Character User Interface), 마우스가 중심이었던 GUI(Graphical User Interface)에 이어 동작 인식 중심인 NUI(Natural user interface)로 옮겨갈 겁니다." ◆"마우스 잡는 고양이되겠다" 김정모 대표는 손에 끼고 사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장치인 3D 동작 인식 모듈을 흔들어 보였다. 그의 손동작에 맞춰 노트북 화면의 커서가 움직였다. 팜캣은 동작 인식 기술을 연구하고 이 기술을 통해 다양한 IT 기기와 장치를 제어하는 컨트롤러를 만든다. 팜캣의 컨트롤러는 키보드, 마우스, 터치패드 등 기존 것과 다른 웨어러블 장치다. 이 장치는 몸에 착용한 후 손동작이나, 몸동작을 인식하는 동작 인식 장치다. 팜캣은 사람들이 제스처를 통해 의사소통하듯, 동작을 통해 다양한 기기들에 명령을 내리고 제어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었다. "제스쳐를 하는 사람들이 제일 많이 쓰는 부분이 손바닥(팜, Palm)입니다. 이 손바닥이 저희 기술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고요. 현재 가장 많이 쓰는 컨트롤러가 마우스(쥐, Mouse)인데 이 마우스를 잡는 고양이(캣, Cat) 같은 컨트롤러를 만들자고 해서 회사 이름을 손바닥 고양이인 '팜캣'으로 지었습니다." 그래서 팜캣의 제품명은 전부 고양이 품종이다. 산업용 제품은 고양이 중에서 가장 튼튼하고 야생 고양이 같은 골격을 가진 고양이 종 '버매즈', 스포츠 모델은 운동능력이 뛰어난 고양이 종인 '사바나'로 지었다. ◆좀 더 나은 VR 컨트롤러 고민하다 창업 팜캣을 창업하기 전 김정모 대표 컴퓨터 시스템 아키텍처(설계자)였다. 컴퓨터 시스템과 클라우드 시스템 아키텍처, 컨설팅 일을 했다. 직업 특성상 최신 IT 기술에 관심이 있었다. 그러다 관심 갖게 된 게 VR였다. 시장을 바라보던 김 대표는 VR가 한창 뜨고 있지만, 시장이 좀 더 확산되지 못하는 이유를 고민했다. "VR 시장의 문제점은 컨트롤러 부분이었어요. 기존의 동작 인식 방법은 불편하고 단점이 많았습니다. 이것을 개선할 수 있을 거 같았어요. 그게 동기가 됐죠. 김 대표는VR 기기를 얼굴에 쓰고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컨트롤러를 만들었다. 사용할 수 있는 컨트롤러를 개발했다. 컨트롤러의 동작 인식 기술을 PC에 적용했다. 결과물이 꽤 좋았다. 그게 2016년 말이었다. "2017년도에는 본격적으로 제품을 만들어보자 생각했어요. 그전에는 조악한 시작품이었다면 시제품 정도까지 만들어보자고 생각을 해서 친구 한 명이랑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 예비 창업자 지원 프로그램에 지원 하게 됐어요." 시작품은 손에 올리기에는 버거울 정도로 컸다. 하지만 김 대표는 이건 점점 줄여나가면서 직접 쓸만한 걸 만들어 상품화가 가능하겠다 생각했다. 2018년 3월 회사를 세우고 본격적으로 창업에 뛰어들었다. "2018년에 한 번 해보자 생각했어요. 제가 이제 올해 12월을 넘기면 꼭 만 40살이에요. 창업은 청년(만 39세 이하)일 때 시작을 해야한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만 38세에 사업을 시작하게 됐죠." MS의 키넥트(Kinect) 같은 기존 동작 인식 기술은 외부에서 손모양 등 신체를 촬영해야 했다. 촬영을 통해 이미지 처리 과정을 거쳐 데이터화하고, 애플리케이션이나 디바이스에 명령으로 전달하는 개발이 필요했다. 그 과정이 길고 복잡해 비효율적이었다. 팜캣의 동작 인식 기술은 손에 작용하여 동작을 바로 명령으로 인식해 전달한다. 그래서 별도의 이미지 처리 과정이나 개발이 필요하지 않다. "저희(팜캣의) 동작 인식 모듈 기술은 사람이 바로 제스쳐를 취하면 이걸 바로 인식합니다. '손이 원운동을 했다' 이 자체를 명령어로 던져줍니다. 그럼 그사이에 일어나는 이미지 처리 과정이나 별도의 개발 과정이 없어집니다. 그러면 쉽게 지금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 스마트폰, 로봇 티칭 디바이스, 현장의 기계와 연동할 수 있죠." ◆마우스 대용부터 장난감, 스마트공장 인터페이스 제어까지 팜캣의 3D 동작 인식 모듈은 팔찌처럼 생긴 디바이스를 손바닥에 착용해서 손바닥과 손가락 근육의 움직임을 읽는다. 패브릭 케이스 속에 들어있는 센서가 손가락의 움직임과 압력, 터칭, 쥐는 방식을 읽고 명령어와 연결한다. "공장에 긴 라인이 있으면 작업하다가 다른 작업으로 변경하려면 여기서 저기로 직접 가서 버튼을 눌러야 하죠. 그럴 때 그냥 이 디바이스를 끼고 손을 살짝 쥔 상태로 내리면 시스템을 끌 수 있어요. 작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인터페이스로 쓰이려 합니다." 실제 팜캣의 산업용 디바이스 '버매즈'는 스마트팩토리 인터페이스 제어용으로 납품됐다. 지난해 11월에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 로봇 티칭 디바이스로, 올해 1월에는 나주 에스택 스마트팩토리 인터페이스로 들어갔다. "로봇티칭 디바이스는 로봇을 가르치는 장치에요. 기존에는 로봇에게 페인트 칠처럼 단순 반복적인 일을 가르칠 때 여기, 여기 위치 좌표를 입력하거나 컨트롤러로 맞춰서 조정을 해야했습니다. 근데 저희는 3D 동작 인식 모듈로 로봇 팔을 간단하게 바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김정모 대표는 미국의 킥스타터에서 노트북이나 데스크탑, 스마트폰에서 동작 인식 기술을 사용하는 기계를 내놓을 예정이다. 목표는 올해 하반기다. 이 사용자형 모델은 다재다능한 장화신은 고양이의 이름을 따 '페로'라 지었다. "이걸 마우스 대용으로 쓸 수도 있고 복사, 붙여넣기 등 정해놓은 동작에 따라 명령어를 실행시킬 수도 있어요. 스크롤도 손가락으로 슥슥 내릴 수 있죠. 타이핑하다가 마우스로 옮겨가지 않고 키보드 근처에서 바로 클릭 동작을 하면 됩니다. 빔프로젝터를 쓸 때나 대형 모니터를 쓸 때 등 책상이나 기계와 좀 떨어져서 작업할 수 있게끔 해주죠." 팜캣은 이 동작 인식 모듈 기술을 완구에도 적용할 계획이다. 완구회사 손오공과 협력해 완구를 개발하고 있다. 장난감 속에 각 동작에 맞는 효과음을 적용하는 거다. "만화에서 변신할 때 보면 꼭 동작이 들어가는데, 아이들이 장난감을 들고 그 동작을 그대로 따라 하면 만화와 같은 변신 효과음이 나옵니다. 이런식으로 스마트완구로 변신 놀이를 할 수 있죠."

2019-05-28 08:46:20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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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 출범

중소기업중앙회는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원활한 기업승계와 장수기업 육성방안 모색을 위하여 '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열었다. 기업승계활성화위원회는 기업승계 중소기업 대표와 학계, 연구계, 법률, 세무 등 민간 전문가로 구성되어 기업승계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 건의에 활용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기업승계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국회에 지속해서 건의하고 있다. ▲'가업상속공제제도'의 사후관리 완화 ▲사후관리 기간을 10년에서 7년 이하로 완화 ▲고용유지 조건을 근로자 수 유지에서 급여총액 또는 근로자 수 유지 중 선택제로 현실화 ▲업종 변경 자율화 ▲자산 유지 의무를 10년간 80%, 5년간 90% 유지에서 처분자산 전부 가업 관련 재투자 시 면제 완화 ▲'가업승계 증여세 과세특례'를 가업상속공제 수준으로 확대 ▲과세특례 한도를 10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확대 ▲특례 대상은 대상을 법인에서 개인과 법인 모두로 확대 ▲연부연납 기간을 5년에서 10년 이상으로 확대 ▲1인 이상 자녀 제도 혜택 인정 ▲상속 개시 시점까지 증여세 납부유예 등이 건의 내용이다. 이날 공동위원장으로 추대된 김덕술 삼해상사 대표는 "'가업승계'라는 단어는 아무래도 특정 집안만을 위한 것이라는 오해를 사기 쉽다"며 "장수 우량기업을 지속적으로 유지하여 국가 경제에 이바지한다는 의미에서 '기업승계'라는 표현이 더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과 함께 공동위원장을 맡은 서울경인가구공업협동조합 김화만 이사장은 "장수중소기업은 국민의 고용 유지·창출에 기여하는 중요한 사회적 자산인데 최근 논의되고 있는 가업상속공제 한도 및 대상 확대는 중소기업과는 먼 이야기이고, 오히려 기업인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만 조성하는 것 같다"며 "중소기업 중심의 기업승계 세제개편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향후 위원회와 기업승계 관련 중소기업계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제도개선에 필요한 사항을 발굴해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중소기업의 기업승계 정책개선에 앞장 설 계획이다.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지속경영은 글로벌 화두로서, 국내 중소기업의 지속경영을 위해 독일·일본과 같은 기업승계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며 "위원회를 통해 '기업승계'의 가치에 대한 사회적 공감을 형성하고 장수기업 육성방안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5-27 14:23:21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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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 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8일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 개편을 완료하고 신청·진도관리, 자금 집행 등 스마트공장 구축의 전 주기 관리를 위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중기부는 이번 개편으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스마트공장추진단 등 기관별로 분산된 관리시스템을 통합해 44개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활용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마련했다. 스마트공장 협약 절차는 기존 10단계에서 4단계로 줄었다. 스마트공장 협약서가 자동생성되고, 참여기업과 관리기관이 전자서명으로 협약을 맺을 수 있다. 특히 협약 절차는 관련 기관이 모두 직인 날인하여 작성하던 것을 전자 협약으로 어디에서든 온라인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기업별 대시보드 화면도 제공한다. 스마트공장 사용 기업은 사업 진행 단계를 한눈에 확인하고, 자료 입력이 필요한 화면으로 바로 접속할 수 있다. 오류 알림 기능으로 자료 입력도 돕는다. 아울러 스마트공장 구축을 희망하는 기업이 자사에 적합한 공급기업과 상담할 수 있도록 실적, 지역, 전문분야에 따라 공급기업을 검색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향후 공급기업 신규 모집,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참여기업 자동 추가를 통해 검색 범위를 지속해서 확대한다. 공급기업 만족도를 조사해 결과를 공개해 우수기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다. 또한, 모바일 앱을 도입하여 언제 어디서나 사업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되었다. 카카오톡(알림톡)과 문자서비스를 통해 전문가 배정 현황, 현장평가 일정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등 모바일 지원 기능을 강화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시스템 개편에 따른 사용자들의 불편과 혼선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시일인 28일부터 일주일간 시범운영을 거친 후 전면 가동한다. 중소벤처기업부 김영태 기술혁신정책관은 "스마트공장은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중요한 정책이다"며 "금번 사업관리시스템 개통을 통해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쉽고 편하게 보급사업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 홈페이지는 www.smart-factory.kr이고,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모바일 앱 '스마트공장 사업관리'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2019-05-27 14:23:17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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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청년창업기업 세무·회계·기술 보호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6월 10일까지 초기 청년창업기업의 세무, 회계, 기술 보호를 지원하기 위한 '창업기업 지원 서비스 바우처 사업' 참여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청년창업기업에 세무·회계와 기술 보호에 드는 비용을 이용권(바우처) 형식으로 연 100만원 한도로, 2년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1차 사업 공고를 통해 창업기업 4836개사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세무회계 부분에서 ▲기장 대행 수수료 ▲결산 및 조정 수수료 ▲회계 프로그램 구매, 기술 보호 부분에서 ▲기술임치 수수료 ▲기술임치(갱신) 수수료 등이다. 창업기업은 30%의 자기부담금을 별도로 지불해야 한다. 이번에 추가로 모집하는 기업 수는 1500개사 내외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업력 3년 이내이고,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인 초기 청년창업기업 중 2018년 이후 매출이 있는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단, 중소기업 창업지원법상 창업지원제외 업종과 간편장부 또는 단순·기준경비율로 세금을 신고하는 기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이후 지원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한 후, 신청한 순서대로 지원 대상을 확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지원 한도 내에서 세무·회계와 기술 보호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바우처)을 받게 된다.

2019-05-27 14:23:09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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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모든 형태 가족 포용하는 '세상모든가족함께' 참여

한샘은 지난 26일 서울숲 도시락 정원에서 열린 '세상모든가족함께' 숲속 나들이 행사에 후원 기업으로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서울시가 공동 개최한 이 날 행사는 '세상모든가족함께'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영부인 김정숙 여사와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등 정부 부처 주요 인사들을 비롯해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했다. '세상모든가족함께' 캠페인은 정부 부처와 지자체 등이 함께 모여 한부모 가족, 다문화 가족 등 모든 형태의 가족을 포용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여성가족부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연 2회가량 지역별로 다양한 가족과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온라인과 방송 등을 통해 가족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개선하고 포용적인 인식 확립에도 나선다. 한샘은 이날 부스에서 한부모 가족과 미혼모 등의 경제적, 정서적 자립 지원 프로그램과 '나는 엄마입니다' 캠페인 등 한샘의 한부모 가족 지원 프로그램들을 소개하는 리플렛을 배포했다. 또 부스에 방문한 참가 가족들을 대상으로 '나는 엄마입니다' 캠페인과 연계해 응원 댓글 남기기 등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한샘은 이날 총 100대의 샘 책장을 마련해 행운을 함께 나누는 '1 + 1 나눔' 이벤트도 진행했다. 현장 이벤트에 참여한 가족들에게 즉석 추첨을 통해 한샘의 수납장 샘 책장을 선물하고 당첨자가 같은 제품을 한부모 가정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김정숙 여사는 한샘 부스에 들러 엄마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작성했다. 이번 숲속 나들이 행사는 '서울남매'와 '옥상달빛'의 공연, 미혼부와 미혼모, 다문화가족, 남성전업주부, 입양 가족 등의 이야기와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기업 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후원 기업에는 한샘 외에도 복권위원회, 매일유업, 샘표, 신한희망재단, 씨에이팜, KB국민은행, KB자산운용, 클리오, 한국피앤지 등이 참가했다. 이들은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회사별 주요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소개했다. 이영식 한샘 사장은 "우리 이웃인 한부모 가족 구성원 모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사라지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조금이나마 일조하기 위해 한샘만의 사회공헌 활동들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27 14:23:02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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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시루직수 정수기' 국립중앙과학관에서 만나요

웅진코웨이의 '시루직수 정수기'가 27일부터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국립중앙과학관에 전시된다. 국립중앙과학관에 환경가전기업 제품이 최초로 전시됐다. 국립중앙과학관은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혁신 기술 전파와 교육을 목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혁신제품을 선정해 과학관에 전시한다. 웅진코웨이 시루직수 정수기는 시루(CIROO) 필터 등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전시 제품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6월 출시된 웅진코웨이 시루직수 정수기는 RO 멤브레인 필터와 직수 필터의 장점만을 결합해 만든 제품이다. RO 멤브레인 필터의 정수 성능은 유지하면서 30배 많은 유량을 제공한다. '웅진코웨이 시루직수 정수기'는 세계 최대 규모 가전전시회인 'CES 2019'에서 '2019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2018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 '2018 에너지 위너상' 등 상도 받았다. 국립중앙과학관에는 웅진코웨이 시루직수 정수기와 함께 전시용으로 제작된 투명 정수기도 전시된다. 투명 정수기는 제품으로 유입된 원수가 각 필터를 거쳐 깨끗한 물로 정수되는 과정과 정수기 유로·저수조·파우셋 살균 과정을 LED 빛의 움직임으로 보여줘 교육용으로 효과적이다. 국립중앙과학관 임승철 관장 직무대리는 "웅진코웨이 시루직수 정수기 등 현시대를 대표하는 혁신 제품들을 확보해 관람객들이 첨단 과학 기술을 쉽게 체험할 수 있는 과학문화 공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웅진코웨이 김형권 마케팅전략부문장은 "이번 전시는 미래를 이끌어나갈 주역들에게 정수기 혁신 기술을 소개하고 전파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 기술 연구 개발에 주력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는 혁신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5-27 14:22:47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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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베트남 진출 중견기업 지원 위한 MOU 체결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베트남 최대 공단개발 국영기업 베카맥스(Becamex IDC Corp)와 손잡고 베트남에 진출하는 중견기업 지원에 나선다. 중견련은 지난 24일 베카맥스와 '베트남 진출 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중견련과 베카맥스는 ▲베트남에 진출하는 한국 중견기업 지원 ▲산업기술 인력 교육 및 교류 ▲공동 연구 조사 ▲양국 간 경제 교류 및 협력 기반 확대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중견련 회원사는 베카맥스 산업단지에 진출하거나 투자할 때 업무협약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안정적인 현지 정착을 위해 최대 12개월 무료 임시사무실, 무상 행정서비스가 제공된다. 베카맥스 소유 숙박시설도 할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베카맥스는 1976년 설립된 베트남 전역 투자 유치 및 신도시·산업단지 개발을 총괄하는 공기업으로 베트남 빈증성에 위치해 있다. 협약식에는 응웬 반 러이 베트남 빈폭성 당서기장, 팜 응옥 투언 베카맥스 회장,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 중견련 최희문 상무, 중견련 이충열 기업성장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팜 응옥 투언 베카맥스 회장은 "한국 중견기업을 대표하는 유일한 법정 경제단체인 중견련과 긴밀히 협력해 회원사는 물론 보다 많은 중견기업이 성공적으로 베트남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원익 상근부회장은 "베카맥스와의 호혜적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베트남 진출 중견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강화하겠다"며 "베트남은 물론 중견기업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인도네시아, 미얀마, 캄보디아 등 신남방 국가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9-05-27 14:22:29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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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업계 최저 대기전력 '하이브리드 레인지 제로(Zero)' 출시

쿠첸이 업계 최초로 대기전력 0.003W의 '하이브리드 레인지 제로(Zero)'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쿠첸의 '하이브리드 레인지 제로'는 고화력의 인덕션(IH) 2구와 용기 사용 제한이 없는 하이라이트(HL) 1구로 구성됐다. 특히 전기레인지를 사용하지 않을 때 소모되는 대기전력이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제품 중 가장 낮은 0.003W로,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및 전기료를 절감한다. 인덕션 화구는 기존 제품보다 발열 면적이 20% 넓어진 대화구다. 대형용기를 사용할 때도 바닥 면 전체에 화력을 균일하게 전달한다. 인서트 인덕션 히팅 코일 기술을 적용해 화구의 코일과 코일 사이에 간격을 두어 공기의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공기 순환으로 코일 자체의 방열 효과를 높여 내구성이 강하다. 또한 빠르게 고온까지 높여주고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쿠첸만의 알고리즘 기술로 조리 시간을 줄이고 요리의 맛은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IH 인디게이터(계기판), 인덕션 최적 용기 알리미 등의 기능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IH 인디게이터는 인덕션 사용 시 화구 하단의 LED에 불이 들어와 인덕션 작동 여부를 보여준다. 인덕션 최적 용기 알리미는 인덕션에 전용 용기를 올리면 사용 적합성을 자동으로 측정해 1~9단계로 효율성을 알려준다. 하이브리드 레인지 제로는 9단으로 화력조절을 할 수 있다. 아울러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까지 예방하는 2중 잠금장치 '차일드락 플러스', 화구별 타이머, 전력제어, 자동 꺼짐 등 총 20중의 안전장치가 있다. 또한 인덕션 발열체에 대해 10년 무상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쿠첸 관계자는 "쿠첸은 앞으로도 이처럼 소비자 입장에서 꼭 필요한 기능을 개발, 적용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5-27 14:22:14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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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니콘 기업 8개 중 7개가 모태펀드 투자받아

중기부, 정부 출자 모태 자펀드 투자 성과 공개 정부, 4.5조원 투입→22.4조 규모 벤처펀드 조성 모태 자펀드 투자 기업 평균 15개 일자리 창출 국내 유니콘 기업 8개 중 7개가 정부가 출자한 모태펀드로부터 자금을 받은 벤처펀드(모태 자펀드)의 투자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모태 자펀드가 창업 초기 투자를 통해 혁신 창업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기업에 대한 후속 투자를 통해 유니콘 기업을 육성해 낸 것으로 풀이된다. 모태 자펀드 투자를 받은 기업당 평균 15명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 고용 창출 효과도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26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국내 유니콘 기업 8개 사 중 7개 사가 모태펀드로부터 출자를 받은 모태 자펀드의 투자를 받아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했다. 유니콘 기업은 기업가치가 10억 달러 이상인 비상장 기업을 뜻한다. 모태 자펀드로부터 투자를 받은 7개 유니콘 기업은 ▲비바리퍼블리카 ▲야놀자 ▲엘앤피코스메틱 ▲옐로모바일 ▲우아한형제들 ▲위메프 ▲크래프톤(구 블루홀) ▲쿠팡이다. 모태펀드는 벤처·창업기업에 대한 투자자금 공급을 목적으로 2005년에 도입된 모펀드(Fund of funds)다. 민간의 벤처캐피탈이 모태펀드와 민간출자자 등의 출자를 받아 모태 자펀드인 벤처펀드를 운용하면서 벤처·창업기업에 투자한다. 2005년부터 현재까지 중기부를 포함한 10개 부처가 모태펀드에 약 4조5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모태펀드는 민간자금 등을 끌어들임으로써 마중물 역할을 해 예산의 5배인 22조4000억원의 모태 자펀드를 조성했다. 모태 자펀드는 지금까지 5400여개의 벤처·창업기업에 약 15조6000억원을 투자했다. 7개 기업에 대한 모태 자펀드의 첫 투자 시점은 창업 이후 7개월 차부터 10년 차까지 다양했다. 7개 사 중 4개 사는 창업 3년 이내인 창업 초기 단계에서 첫번째 투자를 받았고, 3개 사는 업력 3년 이후 성장 단계에서 첫 투자를 유치했다. 모태 자펀드가 투자를 통해 혁신 창업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기업에 대한 후속 투자를 통해 유니콘 기업을 육성해 낸 것으로 풀이된다. 이후 성장한 유니콘 기업들은 모태 자펀드 투자를 받은 유니콘 기업 7개 중 6개 사가 글로벌 투자자 등으로부터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국내 유니콘 기업 A사는 2013년 창업 이후, 2015년 20억원, 2016년 6억원 규모의 모태 자펀드 투자를 받았고, 투자 직전년도인 2014년 약 1000만원이었던 매출액이 2018년 약 540억원으로 뛰어 약 4270배 이상 성장했다. 2010년에 설립된 B사도 2015년 모태 자펀드로부터 100억원의 대규모 성장 자금을 투자받아, 투자 직전년도인 2014년 대비 2018년에 매출이 두 배로 뛰었다. 모태 자펀드 투자를 받은 유니콘 기업은 일자리도 많이 만들었다. A사는 모태 자펀드를 받기 전인 2014년 말 기준으로 9명을 고용하고 있었으나, 투자 유지 후인 2018년 말 169명을 고용했다. 이는 투자 전보다 18.8배 늘어난 수치다. B사도 2014년 말 842명에서 2018년 말 2.1배 늘어난 1804명을 고용했다. 유니콘 기업뿐만 아니라 다른 모태 자펀드 투자유치 기업들의 일자리 창출 성과도 뛰어났다. 최근 5년간(2014년~2018년) 모태 자펀드가 투자한 기업 2332개사의 2018년 말 기준 고용인원은 약 10만명이었다. 이는 투자 직전년도 대비 3만5000명이 늘어난 수치다. 모태 자펀드의 투자를 받은 기업당 평균 15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 것이다. 특히, 국내 벤처펀드 투자유치 기업 2978개사가 같은 기간 동안 기업당 평균 12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 것과 비교해 보면 모태 자펀드의 투자를 받은 기업의 일자리 창출 성과가 더 높았다. 2015년 모태 자펀드의 투자를 받은 모바일 게임회사 C는 투자 직전년도인 2014년 7명을 고용하고 있었으나, 투자 유치 이후 189명을 고용해 182개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냈다. 이 회사는 매출도 100만원에서 1248억원으로 크게 뛰었다. 또한, 5년간 모태 자펀드 투자를 받은 창업 3년 이내 초기기업 1218개사의 경우 2018년 말 기준으로 투자 직전년도 대비 기업당 14명의 고용이 증가했다. 특히 청년창업기업의 일자리 창출 성과가 뛰어났다. 중기부가 청년창업펀드의 투자를 받은 청년창업기업 440개를 별도로 분석한 결과, 투자 직전년도 대비 2018년 말 기업당 고용 증가는 18명으로 높은 일자리 창출 성과를 보였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혁신벤처 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위해서는 벤처투자의 확대가 필수적이다"며 "과감한 재정투입과 모태펀드의 적극적인 출자를 통해 모태펀드가 유니콘 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5-26 16:46:12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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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중기부 장관, '여성기업인 간담회' 열어

여성장관-여성기업인 간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 박영선 장관, 여성 창업 활성화 등 지원 강화 약속 여성 기업의 대변인이 되겠다는 강한 의지 전달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여성 기업인 단체장, 청년 여성 창업가, 일자리 창출·수출 우수 기업 등 여성 기업인과 만나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현장 평가를 통해 정책이 제대로 실현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여성 기업인들이 정책 효과를 제대로 누릴 수 있게 해달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4일 서울 강남구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서 '여성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여성 기업들이 창업이나 기업경영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 사항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할 의견을 모아 정부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박영선 장관은 모두 발언에서 "여성 기업이 우리나라 전체 기업 수의 약 40%, 근로자 약 400만명을 책임지고 있다"며 "1인당 국민소득 3만불을 넘었는데 여기에 여성 기업인의 기여도가 크다"고 격려했다. 박 장관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부터 여성 기업 차별 금지를 명문화하고 지원사업 평가위원의 약 30%를 현장을 잘 아는 여성 평가 위원으로 확보하려고 굉장히 애를 많이 쓰고 있다"며 "여성 기업에 대한 차별 관행 근절 계획도 세워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괴테 파우스트의 맨 마지막 구절을 언급하며 "여성다움이 이 세상을 이끌어간다는 구절을 생각하며 힘들 때 용기 내시라"고 덧붙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여성 기업인들은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함께 여성 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정책이 잘 운용되고 있는지 집행 과정을 세심히 살펴 달라고 요청했다. 박미경 여성벤처기업 회장은 "정책을 만들고 실제로 시행 모니터링과 성과평과를 해 달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사실 여성 기업들이 여기서 말씀드리는 것들은 다 정책이 나온 것들인데 실행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집행이 안되는 게 문제"라며 "공공기관 여성 기업 제품 구매 의무화 같은 경우 특정 제품으로 채워버리고 형식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기관별로 어떤 물품을 몇 퍼센트 사고 있는지 등을 섬세하게 모니터링하고 성과 평가 하면 기관들이 정책을 잘 지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현경 IT여성기업인협회 회장도 "여성 입주, 자금, R&D(연구·개발) 등 지원 사업은 있으나 실질적으로 여성 창업자들이 자립해서 살아나가야 하는 여성 기업 생태계 조성이 전 주기적으로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정책이 현실적으로 실현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여성 가장 창업 지원금 조기 소진 문제, 여성 기업인의 스마트공장 지원 사업 가점 부가, 여성 기업인 1 대 1 수출 지원 사업, ICT 분야에서 여성 기업인이 유리천장을 넘을 지원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기업인의 의견을 들은 박영선 장관은 "애로나 건의사항은 꼼꼼히 살펴 바로 개선이나 실행이 가능한 것들은 조속히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타부처 등과 협의가 필요한 사항들은 여성기업의 대변인으로서 잘 전달하여 머리를 맞대고 해결방안을 찾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5-24 15:13:29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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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러, '키친 앤 바스 차이나 2019' 참가

콜러(Kohler)가 오는 27일부터 상하이 뉴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SNIEC) 열리는 '키친 앤 바스 차이나 2019(KBC 2019)'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콜러는 이번 KBC 2019에서 IoT 기반의 인테리어와 디자인을 반영한 스마트홈 기술을 선보인다. 먼저 '콜러 커넥트'는 조명의 변화, 음성 명령을 통한 음악 조절 등 사용자의 취향에 맞춘 환경을 조성하는 시스템이다. 개인별로 시스템 사전 설정할 수도 있다. 샤워를 돕는 '디지털 샤워링' 시스템도 함께 선보인다. 샤워 컨트롤 시스템 'DTV 모드'는 직관적인 조작법과 콜러 커넥트, 디지털 자동 온도 조절 밸브 적용으로 개인 맞춤형 샤워를 선사한다. 콜러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자콥 들라퐁'과 '칼리스타'의 부스도 함께 마련된다. 전시가 시작되는 27일 오전에는 '콜러 부스 오프닝 세리머니'가 준비돼 있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콜러 고객들을 대상 디너 파티도 연다. 콜러 코리아 관계자는 "주방 및 욕실 트렌드를 총망라한 '키친 앤 바스 차이나 2019'에서 많은 바이어와 참관객에게 콜러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회를 통해 콜러 커넥트를 비롯한 IoT 기반의 콜러 스마트홈 기술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4번째를 맞는 '키친 앤 바스 차이나 2019'는 주방 및 욕실 업계의 아시아 주요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무역 박람회다. 전 세계 5662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해 최신 제품과 기술, 솔루션을 제시한다. 부엌, 주방 캐비닛, 위생 도기, 밸브, 액세서리 등 다양한 주방 및 욕실 제품의 최신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2019-05-23 15:18:02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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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대학생 'V커머스 공모전' 개최

홈앤쇼핑은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참신한 영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2019 홈앤쇼핑 V커머스 공모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V커머스는 '영상(Video)'과 '상거래(Commerce)'의 합성어로 재치 있는 영상을 활용해 상품 구매를 유도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V커머스 아이디어를 발굴해 우수 중소기업 상품의 모바일 판매 채널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 참여는 공지된 10개의 우수 중소기업 상품 중 한 가지 상품을 선택해 2분 이내의 V커머스 아이디어 및 영상을 제안하면 된다. 10개 우수 중소기업은 ▲클럭 미니마사지기 ▲철벽녀 아이라이너 ▲철벽녀 쿠션 ▲왁스 배쏙티 ▲요술베개 ▲기절베개토퍼 ▲기본에 먼지떨이 ▲쏘펫 스마트 애견정수기 ▲스키니랩 다이어트 ▲유니케어 변기세정볼이다. 국내 및 해외 대학 또는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5인 이하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휴학생도 참가 가능하다. 예선 접수는 오는 6월 4일부터 7월 15일까지다. 접수 후 기획안 평가를 통해 총 30개 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팀들은 약 한 달간의 멘토링을 거쳐 제출한 기획안을 영상으로 제작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후 제작한 영상과 영상소개 PT를 통해 8월 29일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홈앤쇼핑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상금은 물론, 우수상 이상 수상팀 중 선발을 통해 홈앤쇼핑 체험형 인턴십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에 상품 판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생들에겐 멘토링, 인턴십 등 예비 방송인을 위한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며 "공모전을 통해 V커머스 및 모바일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홈앤쇼핑은 지난해 11월 V커머스 기획전 '플레이샵(Play#)'을 내놓으며 모바일에 익숙한 젊은 층 고객 확대에 나서고 있다.

2019-05-23 15:17:41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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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10곳 중 7곳 "내년 최저임금 동결해야"

중기중앙회, '2020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중소기업 의견조사' 발표 중소기업 62.6%, 최저임금 수준이 높다…이 중 26.8%는 매우 높다 생각 응답자 65.8%, 합리적인 최저임금 결정 위해 '최저임금 구분적용' 필요 근로자 측 "물가 상승 고려하면 최저임금 동결은 사실상 임금 삭감" 중소기업 70%가 내년도 최저임금이 현 수준으로 유지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올해 최저임금의 체감 수준 및 내년도 최저임금 적정수준에 대한 중소기업계 의견을 수렴한 '2020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중소기업 의견조사'를 23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300인 미만 중소기업 600개 업체를 조사한 결과다. 조사 결과 내년도 최저임금을 동결해야 한다는 중소기업이 6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임금을 인상하더라도 가급적 적은 폭으로 인상하기 바라는 응답이 많았다. 내년도 최저임금을 3% 이내에서 인상해야 한다는 의견은 17.8%, 3~5% 이내는 9.7%였다. 올해 최저임금 수준이 높다는 응답은 62.6%였다. 이 중 매우 높다고 답한 비율은 26.8%, 다소 높다고 답한 비율은 35.8%였다. 최저임금이 보통이라 답한 응답자는 35.7%, 낮다고 대답한 응답자는 1.7%였다. 특히, 종사자 5인 미만의 영세업자들은 최저임금 부담을 더 심각하게 느끼고 동결도 더 강력하게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10억 미만 기업의 67%, 5인 미만 기업체의 70.9%가 올해 최저임금 수준이 높다고 답했다. 특히 5인 미만 비제조업(69.5%)과 10인 미만 제조업(65.0%)에서 최저임금이 높다고 느끼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컸다. 다만, 합리적인 최저임금 결정을 위해 필요한 개선방안으로 ▲최저임금 구분적용(65.8%) ▲결정기준에 기업의 지불능력 추가(29.7%) ▲결정주기 확대(19.5%) ▲결정구조 이원화(15.3%) 순으로 꼽혔다. 현장에서는 결정체계 개편 보다 최저임금의 구분적용을 더욱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제조업의 87.6%가 업종을 고려해 최저임금을 책정해야 한다고 답했다. 중소기업의 대다수는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개편이 인건비 부담 완화에의 도움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매월 고정상여금과 매월 고정 복리후생비가 단계적으로 포함되는 법 개정에 대해 응답자의 83.2%가 도움되지 않는고 답했다. 도움이 되지 않는 이유로는 ▲상여,복리비가 없거나 낮음(68.1%) ▲계산방법이 어려워 활용이 어려움(18.5%) ▲포함금액보다 인상금액이 더 큼(13.4%) 순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 이태희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이렇게까지 많은 중소기업인이 최저임금 동결을 호소한 적은 없었다"며 "차별이 아닌 차이를 인식해서 소상공인, 외국인에 대한 구분적용 가능 근거를 마련하고, 내년도 최저임금은 올해 수준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결정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근로자 측은 최저임금 동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강훈중 대변인은 "최저임금을 동결하게 되면 물가 상승분을 고려했을 때 사실상 임금 삭감이 된다"며 "최저임금을 월급으로 환산하면 월 177만원, 잔업 특근을 더해서 200만원이 좀 넘는데 한 가족의 가장이 이 돈으로 가족을 먹여 살릴 수 없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점포세, 카드 수수료, 가맹기업 수수료 등 사용자가 지급해야하는 돈이 여러가 지가 있는데 어렵다고 최저임금만 동결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2019-05-23 12:04:45 배한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