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배한님
기사사진
국내 최대 창업경진대회 '도전! K-스타트업 2019' 참가자 모집

리그별 예선 → 본선 → 왕중왕전을 거쳐 총 20팀 선발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Come UP 2019'에서 왕중왕전 창업 사업화, 기술개발, 융자·보증 등 실질적인 창업 지원 국내 창업 경진 대회로는 최대 규모, 최고 상금을 자랑하는 '도전 K-스타트업'이 막을 올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부터 '도전 K-스타트업' 참가자 모집 공고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2016년부터 중기부, 교육부, 과기부, 국방부 등 4개 부처가 합동으로 개최한 통합 창업 경진대회다. 부처별로 예선과 통합 본선, 왕중왕전을 거쳐 최종 수상 팀을 결정한다. 지금까지 도전 K-스타트업에는 연평균 5456팀씩 총 1만6370팀이 참가했고, 매년 10팀씩 총 30팀이 최종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최근 3년간 수상 팀 30개의 성과를 조사한 결과, 상위 수상한 팀들은 벤처캐피털 등으로부터 총 877억원의 민간 투자를 유치하했고, 105억 원의 정부 자금을 지원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수상 팀 중에는 눈에 띄는 성과를 낸 기업도 있다. 2016년 우수상을 수상한 페달링은 창업 기업 자금 융자, 팁스 등을 지원받아 2018년에 온라인 취미 강의 플랫폼 'Class 101'을 출시하고 회사명을 Class 101로 바꿨다. Class 101은 현재 누적 사용자가 120만 명을 넘어섰고, 6명이던 직원도 8.3배 늘어 50명이 됐다. 소프트뱅크 벤처스 등으로부터도 약 120억원의 투자도 받았다. 2017년에 우수상을 받은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집닥은 기술 보증과 재도전 성공 패키지를 지원받아 매출이 2017년 40억5000만원에서 2018년 64억5000만원으로 1.6배 늘었다. 직원은 3명에서 111명으로 37배로 늘었고 알토스 벤처스, 카카오 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약 6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대회는 4회째를 맞아 참가 자격 요건을 낮추고 지원 혜택을 다양화했다. 보다 유망한 창업 팀을 발굴하기 위해 참가 자격을 창업한 지 3년 이내인 창업자에서 모든 창업자로 확대했다. 또한, 더 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본선부터는 창업 리그와 예비 창업 리그로 나누어 각각 10개 팀씩 총 20개 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창업리그 대상팀은 대통령상을, 예비창업리그 대상팀은 국무총리상을 받는다. 또한 기존 4개 부처가 운영하는 3개 예선 리그 외에 지난해 1월 1일부터 올해 4월 30일까지 타 부처, 민간 기관, 지자체 등에서 수상한 팀이 참여할 수 있는 타 부처·민간 리그와 지자체 리그도 신설된다. 실질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후속 연계 사업도 확대된다. 우수팀에 창업패키지사업, R&D, 융자 등 7개 사업이 추가되어 지원사업이 총 10개 사업으로 확대된다. 지원사업은 기존 ▲기술보증 ▲국내외 전시회 ▲IP 디딤돌프로그램 3가지와 올해부터 추가되는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 ▲창업 도약패키지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창업 성장기술개발 ▲창업자금융자 ▲실전 창업 교육 7가지다. '도전 K-스타트업 2019'는 오는 27일부터 7월 12일까지 리그별로 신청·접수를 받는다. 이후 7~8월 예선을 통해 152팀의 본선 진출팀을 선발한다. 이어 9~10월 본선, 11월 왕중왕전을 거쳐 최종 수상팀을 결정한다. 왕중왕전은 오는 11월 개최되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 UP) 2019'에서 진행된다.

2019-05-23 12:00:00 배한님 기자
기사사진
1분기 기술창업 약 6만개…통계작성 이후 최고치

1분기 기술기반업종 창업이 약 6만개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술창업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높은 만큼 유의미한 결과다. 4차 산업혁명과 연관된 정보통신업, 교육 등 지식기반 서비스 산업이 성장세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창업기업 동향'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창업기업은 32만 1748개다. 창업기업 중 경제적 파급효과가 높은 기술창업은 전년 동기 대비 2565개(4.6%) 증가한 5만 8694개였다. 이는 전체 창업의 약 18%에 달한다. 기술기반 창업기업은 2017년 1분기 5만 4107개, 2018년 5만 6129개에 이어 3년 연속 증가해 2016년 1분기 이후 분기 기준 최고치를 달성했다. 기술기반업종은 OECD와 EU 기준으로 제조업에 ▲정보통신 ▲전문·과학·기술 ▲사업지원 서비스 ▲교육 서비스 ▲보건·사회복지 ▲창작·예술·여가 서비스 등 지식기반 서비스업을 접목한 업종을 뜻한다. 기술창업은 30세 미만과 60세 이상을 중심으로 모든 연령대에서 지난해 1분기 대비 늘어나는 모습이었다. 이처럼 기술창업이 늘어난 것은 4차 산업혁명과 연관된 정보통신업(ICT), 창업자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전문·과학·기술 및 교육 등 지식기반 서비스산업이 성장세를 이어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기술창업기업 중 특히 전문·과학·기술 분야와 사업지원서비스업 분야 기업이 지난해 1분기보다 각각 20.7%, 11.6%씩 늘어 두 자릿수 증가율를 달성했다. 다만, 전체 창업기업은 지난해 1분기에 비해 12.1% 줄었다. 이는 2018년 정책적 요인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늘어난 부동산업 창업에 대한 기저효과로 파악된다. 부동산업을 제외한 2019년 1분기 창업기업은 26만개로 지난해 25만개에 비해 1.9% 늘었다. 전통 서비스업의 경우 숙박·음식점은 하락 폭이 완화되어 지난해 1분기 대비 0.5% 줄어든 4만 3090개였다. 도·소매업 창업기업은 반등하여 지난해 1분기 대비 6.5% 늘어난 8만 6064개를 기록했다. 법인 창업 기업도 역대 분기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9년 1분기 법인 창업기업은 지난해 1분기 대비 3.1% 늘어난 2만 7231개였다. 1분기 신설법인도 2만 6951개로 최고점을 찍었다. 반면, 개인 창업 기업은 감소했다. 개인 창업 기업은 29만 4517개로 지난해 1분기 대비 13.3% 줄었다. 이는 부동산업 창업이 큰 폭으로 줄었기 때문이다. 부동산업은 전년 동기 대비 3만 4208개 줄었다. 이는 63.1% 감소한 수치다. 한편 개인기업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숙박·음식점업 창업의 하락폭이 완화되고 도·소매업 창업이 반등하는 등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연령별로는 대표자가 30세 미만인 창업기업이 지난해 1분기 대비 5.2% 늘었다. 이는 온라인 쇼핑몰과 전자상거래 등을 포함한 도·소매업 창업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4% 증가했고, 유망업종인 앱 개발, 1인 방송 등 정보통신업 창업이 13% 늘어 청년층 창업이 활성화됐기 때문이다. 성별로는 대표자가 여성인 창업기업이 14만 7839개로 지난해 1분기 대비 14.8% 줄었다. 남성 창업기업은 17만 3735개로 지난해 1분기 대비 9.7% 감소했다. 여성 창업기업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6.0%로 지난해 1분기 대비 1.4%포인트 낮아졌다.

2019-05-22 17:02:14 배한님 기자
기사사진
여경협, '제2회 여성 최고경영자과정(AMP)' 입학식 개최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22일 서울 연세대학교에서 '2019 제2회 여성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 과정은 여경협과 연세대학교가 공동 주관해, 분야별 최고 전문가와 연계를 통해 대한민국 미래경영의 여성 리더를 양성하고, 여성 기업인들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기회를 제공한다. 입학식에는 전국 여성 CEO 및 임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효근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는 입학식에서 '비즈 아트의 시대: 한국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새로운 경영·경제 패러다임'을 주제로 강의했다. 김 교수는 "창조적 혁신 성장을 위한 새 패러다임이자 방법론인 비즈 아트(경영예술·사업예술)를 통해 미래로 진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신동엽 연세대학교 교수는 '21세기형 중소기업의 신성장 전략'을 제언하며 "산업의 시대환경을 읽고 글로벌 기업으로의 획기적 신성장을 추구하는 21세기형 기업으로 즉시 전환할 것"을 강조했다.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은 "이번 '2019 여성 최고경영자과정(AMP 2기)'을 통해 여성 경제인들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보다 유연하게 준비하여 혁신성장을 이루어나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9-05-22 17:01:03 배한님 기자
기사사진
중기업계, "규제 위주 노동 정책, 한계 달했다"

중기중앙회, '일자리 창출 위한 인력정책 패러다임 전환 토론회' 열어 노동자 보호에서 중소기업계 혁신역량 강화로 일자리 창출 가능케 해야 산업기능요원 등 병역대체복무제도 이용해 중소기업 인력 유치할 수도 한계에 달한 규제 위주의 노동정책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혁신역량 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기업의 혁신역량 강화로 생산성을 확보함으로써 일자리도 창출하고 기업의 지급능력도 높여주자는 것이다. 노동자 보호에 초점을 맞춘 노동정책인 근로시간 감소와 최저임금 상승은 고용 창출 등 긍정적인 효과도 있지만 근로자의 임금감소, 기업의 추가부담 증가 등 부정적 효과도 있어 이에 대한 보완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일자리 창출 위한 인력정책 패러다임 전환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강자로부터 약자를 보호하는 방향에서 기업과 근로자가 상생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드는 방향으로 노동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논하고자 마련됐다. 기조 강연을 맡은 중소기업연구원 노민선 연구위원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소기업 인력정책 추진과제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혁신역량 강화 방안을 내놨다. 노 연구원은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한 근로자의 임금감소와 기업의 추가 부담 비용, 최저임금 인상의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보완해야 한다"며 이에 따른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을 제시했다. 노 연구원이 제시한 인력정책 추진과제는 ▲스마트공장 특화형 인력양성사업 활성화 ▲소상공인의 생애 주기에 따른 단계별 창업역량 강화 ▲직업계고 졸업생을 중소기업 연구개발의 핵심인력으로 활용 ▲병역대체복무제도와 HRD 연계로 전문연구 요원을 중소기업 연구·개발(R&D)에 이용 등이다. 아울러 근로시간 단축을 조기에 도입하거나 일자리를 늘리는 소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노 연구원은 "고용노동부의 두루누리 지원사업 등 4대 보험 지원과 근로소득증대세제 항목에 추가해 현재 시행되고 있는 노동정책이 안착될 수 있게 도와야 한다"고 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동법제의 방향성에 대해 수정과 보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토론자들은 고용 창출을 위해 유연한 고용제도가 필요하고 말했다. 박지순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현행 해고제한법의 복잡성으로 인한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기업의 고용촉진을 위해서는 독일과 같이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 해고제한법 적용을 제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교수는 "해고제한법 적용 대상을 좀 더 세밀하게 규정할 필요가 있다"며 "독일은 해고제한법 적용 대상을 160가지에 걸쳐 설정했는데, 한국같이 50인·100인 등 일률적이고 획일적인 대상 측정을 통한 정책은 상당히 원시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좀 더 디테일한 정책 대상 설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의현 한국금속공업협동조합 이사장도 "현행 노동법은 한번 계약을 맺은 후 근로계약 관계 종료를 위한 출구가 전혀 없기 때문에 중소기업들이 신규채용을 꺼리는 것"이라며 "새로운 고용 창출을 위해서는 경직된 해고 요건을 완화하고, 임금체계를 직무 중심으로 전환하는 등 노동 유연성을 확보해야함과 동시에 근로자가 우려하는 실업에 따른 생계 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안전망 강화도 함께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영세한 사업장을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정문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본부장은 "중소기업의 고용개선을 위해서는 정부가 불공정거래 근절 등 대기업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사회보험지원 확대 등 영세기업지원 확대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19-05-22 14:12:11 배한님 기자
기사사진
바디프랜드, 세계 첫 '자가교체형 원필터' 시스템 정수기 출시

바디프랜드는 세계 최초의 자가교체형 원 필터 시스템과 브레인 뮤직 감상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정수기 'W냉온정수기 브레인'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W냉온정수기 브레인'은 'W냉온정수기 레트로'에 스마트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원 필터 시스템을 갖췄고, 유로(流路)부터 코크(cock·유로의 개폐나 유량의 조절을 하는 기구)까지 모두 스테인리스로 만들었다. 또한, 브레인 뮤직을 감상할 수 있는 2.1채널 블루투스 스피커도 내장됐다. 바디프랜드의 이번 신제품의 강점은 기존 3개 필터의 정수 기능을 1개 필터로 압축한 '자가교체형 원 필터 시스템'이다. '1필터 6단계 정수 시스템'으로 정수 성능은 강화하고, 여러 개의 필터를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줄였다. 정수기 사용 고객은 3개월 주기로 발송되는 필터를 받아 갈아 끼우면 된다. 바디프랜드는 앞서 W정수기로 자가 필터 교체 정수기를 발매했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20일 현대홈쇼핑에서 진행한 'W냉온정수기 브레인'과 'W정수기 브레인' 론칭방송에서 목표치인 900개를 넘겨 판매했다. 바디프랜드 홈&리빙사업본부 정지우 이사는 "'W냉온정수기'의 올해 판매량 목표는 5만대"라고 밝혔다. 아울러 정수기 최초로 블루투스 스테레오 스피커도 탑재했다. 정수기에 내장된 스피커를 통해 바디프랜드가 개발한 브레인 뮤직(Brain Music)을 포함해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 16곡의 브레인 뮤직은 '바이노럴 비트(Binaural beat)'가 적용돼 두뇌 피로 해소 및 기능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내부 직수관에서 코크까지 모두 스테인리스를 적용한 '올(All) 스테인리스'도 국내 최초로 갖췄다. 물이 지나가는 모든 부분을 스테인리스로 만들어 세균 번식의 가능성을 크게 낮췄다. 또 물이 나오는 코크 좌우로는 11자형으로 표시되는 'LED 라이팅' 기능을 적용해 냉수, 정수, 온수가 나올 때마다 각각 블루, 화이트, 레드 3가지 색상이 표시된다. 물이 나오는 동안 불빛으로 수온을 알려준다. 회전식 다이얼로 수온을 조절하고, 레버로 출수량을 조정할 수 있다. 정수기 내부에 자리한 필터 교체부는 슈퍼카의 엔진룸을, 정수기의 벤트홀(열기 배출을 돕는 숨구멍)은 슈퍼카 그릴을 본떠 만들었다. 정지우 이사는 "W냉온정수기 브레인은 원 필터 시스템, 올 스테인리스, 브레인 뮤직 감상까지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스마트 기술을 갖춘 똑똑한 제품"이라며 "W정수기 레트로가 '예쁜 물' 콘셉트로 정수기 시장의 새로운 수요를 창출했던 것처럼, 혁신적 기능의 W정수기 브레인은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5-21 15:15:12 배한님 기자
기사사진
[도전!스타트UP]키즈알버트, 직관적 유치원 코딩교육 교재 개발

권영선 대표 "우리 아이들 21세기 CEO 될 수 있도록 코딩 교육" 코딩교육은 알고리즘을 통해 문제 해결하고 아이들의 창의력 높여 코딩 교육용 로봇에 콘텐츠를 입혀 카드를 이용한 유아용 코딩 교재 "모든 사람은 코딩을 배워야 한다. 컴퓨터 프로그램은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기 때문이다(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 "다음 세대는 프로그래밍을 읽기와 쓰기처럼 가르치고 있을 것이다(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 정보기술(IT)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의 창업자들은 일찌감치 코딩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우리나라도 창의적 인재가 미래를 주도할 것으로 보고 2018년부터 중·고등학교에서 코딩 교육을 시작했다. 특히 올해부터 코딩교육은 초등학교로까지 확대됐다. 커져가는 코딩 교육 시장에 유아 코딩에 대한 수요도 확대됐다. 이에 유치원생용 코딩교재 개발에 뛰어든 이가 있다. 키즈알버트의 권영선 대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컴퓨팅적 사고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을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선 알고리즘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설계하고, 현실 세계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어야 해요." 권 대표는 유치원 파견 강사로 10년간 일하며 코딩 교육의 필요성과 니즈를 확인했다. 유치원에 사용할 교재를 찾던 중 마땅한 것이 없어 고민하던 권 대표는 지난 2018년, 직접 교재를 만들어 보자고 결심했다. 권 대표는 유아 단계에서는 쉽고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카드 코딩이 효율적이라 생각했다. "유아용 코딩교육은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어야 하기에 놀이 중심이어야 합니다. 지금까지의 코딩 교육은 코더(coder·컴퓨터에서 통용되는 용어로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사람) 형성에 멈춰있어서 지루하고 재미가 없어요. 그래서 보드게임을 이용한 코딩 교재를 만들게 됐습니다." 키즈알버트는 OID(object identifier·객체 식별자) 로봇과 카드, 보드게임을 이용해 코딩 교재를 만들었다. OID 로봇은 카드에 입력된 코드를 인식해 행동한다. 권 대표는 SK에서 초등학생용 코딩 교재로 개발한 로봇 '알버트'에 콘텐츠를 입혔다. 카드를 이용해 로봇에 명령어를 입력하고 실행하면 명령어 대로 로봇이 보드게임판 위를 움직인다. 아이들은 보드게임판 위를 어떻게 움직일 지 고민해 명령어를 조합한다. "알고리즘이란 명령들의 우선순위에요. 어떤 알고리즘을 거치느냐에 따라서 효율적으로 최대 효과를 낼 수도 있죠. 사람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다른데, 코딩을 통해서 시간을 절약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요." 권영선 대표는 이렇게 길러진 창의성으로 아이들이 최적의 문제해결 방식을 찾아내는 능력을 얻는다고 설명한다. "카드와 로봇을 이용한 코딩 교육을 통해 문제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목적지까지 가는 길을 알아내는데, 이런 방식을 통해서 창의성이 발현됩니다." 키즈알버트의 교재는 총 5세, 6세, 7세용으로 나뉘어 출시된다. 각 나이에 맞는 단계의 코딩 교육을 할 수 있다. 권 대표 아이들의 이름을 딴 캐릭터 수현이와 민우가 겪는 스토리를 따라가며 배운다. 권 대표는 최근 대형 사립 유치원 열군데에 제품을 판매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시제품만으로 매출액 4300만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한국 여성벤처협회에서 기술혁신형 창업지원 사업으로 선정됐고, 우수한 성과를 거둬 지난 4월 말 조기 졸업 했다.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로도 코딩을 배울 수 있게 영어 코딩 교재도 개발 중이다. 권 대표는 영어 코딩 교재로 베트남이나 태국 등 동남아 시장에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 9월에는 베트남을, 10월에는 태국을 방문한다. "우리 아이들이 21세기 CEO가 될 수 있도록 영어로도 교재를 만들고 있어요. 코딩을 배우기 위해선 C언어라는 컴퓨터 용어를 이해해야 하는데 이 C언어가 영어로 되어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영어와 코딩을 따로 배우고 있죠.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영어랑 코딩을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에요." 권 대표는 도전을 즐기는 자세로 키즈알버트를 이끌어 가고자 한다. 유아 코딩이라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면서 힘들고 어렵지만 도전 그 자체로 의미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다. "늘 고비고 늘 도전이고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이 순간을 즐기고 싶습니다. 뭐가 완성다 말 할 수 없고, 뭐가 됐다고 할 수도 없고. 늘 미완성이고 그렇기에 앞으로 가야하죠. 그래서 도전 그 자체로 의미있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19-05-21 06:00:00 배한님 기자
기사사진
휴테크, 코어 운동 헬스가전으로 여름철 2040 공략

휴테크는 코어 근육 강화 운동을 돕는 헬스가전으로 여름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바쁜 현대인과 홈트족(홈트레이닝족·집에서 운동하는 사람)을 겨냥한 휴테크의 '코어핏 슬라이더'는 인체의 중심이 되는 코어 근육을 강화해 신체의 균형을 잡도록 도와주는 실내 운동기구다. 인체공학적 설계와 작은 크기로 장소 제약 없이 좁은 공간에서도 운동할 수 있다. 제품에 탑재된 8자 형 뫼비우스 원리는 승마 운동에서 영감을 얻었다. 작동 시 느껴지는 골반부의 움직임과 이를 지탱하려는 힘이 허리와 복부를 자극해 코어근육을 강화한다. 아울러 체중 감량, 체형교정 등 효과까지 함께 얻을 수 있다. 쉽게 자극받기 어려운 옆구리 부위도 자극해준다. 또한, '코어핏 슬라이더'는 운동 강도에 따라 3가지 단계로 나눠진 자동 프로그램을 사용자가 원하는 강도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원터치로 간편하게 작동할 수 있다. 개인 컨디션에 따라 보다 세밀한 작동을 원할 시에는 숙련도에 맞춰 10단계까지 수동으로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휴테크 관계자는 "휴테크 코어핏 슬라이더는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복부를 자극해 장소와 상관없이 실내에서도 효과적인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운동기구다"며 "다가오는 여름철 코어핏 슬라이더와 함께 건강과 탄탄한 근육을 모두 잡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05-20 16:50:13 배한님 기자
기사사진
PN풍년, '위더스 우드라이트 IH' 출시

PN풍년은 신혼가구를 메인 타깃으로 한 냄비·프라이팬 신제품 '위더스 우드라이트 IH'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위더스 우드라이트 IH'는 포스코(POSCO)의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에 너도밤나무 핸들을 더한 통 3중 냄비와 프라이팬이다. 총 5가지 구성으로 출시된 위더스 우드라이트 IH는 구성원이 적은 가구에서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아담한 사이즈의 제품을 다양한 높이와 디자인으로 내놨다. 다양한 크기로 사용 목적에 따른 활용도를 높였다. 위더스 우드라이트 IH는 인덕션을 포함한 가스레인지,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유식용으로도 사용하기 좋은 18㎝, 20㎝ 멀티팟은 양쪽에 물코가 있어 한 손으로 편리하게 내용물을 따를 수 있다. 20㎝, 22㎝ 프라이팬은 가볍기 때문에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다. 보다 깊이감이 있는 22㎝ 소테팬은 가벼운 볶음부터 소스가 있는 음식까지 여러 조리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핸들 부분은 우수한 강도의 STS304 재질과 너도밤나무 소재를 활용해 견고하고 잡는 느낌이 좋다. 또한 손잡이를 팬 바깥쪽에 부착하는 '스폿웰딩 공법'으로 내면에 이음새가 없어 음식물이 끼지 않아 위생적이다. PN풍년 관계자는 "위더스 우드라이트 IH는 심플한 디자인과 아담한 사이즈로 조리의 편리성은 물론 테이블웨어의 감성적 측면까지 고려한 제품이다"며 "천연 너도밤나무 고유의 결이 만들어 내는 다양한 패턴을 통해 나만의 제품을 만나보는 즐거움까지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했다.

2019-05-20 16:50:07 배한님 기자
기사사진
무협, '국내 의류기업 북유럽 진출전략 설명회' 개최

한국무역협회는 17일 삼성동 트레이드 타워에서 핀란드의 의류유통 선두기업 할로넨(HALONEN)을 초청해 '국내 의류 중소기업 북유럽 시장 진출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할로넨의 할로넨 페카 구매이사가 직접 북유럽 의류 업계 시장 동향 및 자사의 제품 소싱 계획 등에 대해 발표했다. 페카 구매이사는 "한국 의류 제품은 다양한 디자인에다 높은 품질까지 겸비해 북유럽 소비자의 눈높이를 충족시키기 충분하다"며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남성, 여성, 아동 의류 등 한국의 우수한 의류 기업들과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할로넨은 무역협회가 한 달여 전부터 진행한 온라인 매칭 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 의류 중소기업 3개사와 비즈니스 미팅을 했다. 무역협회 박민영 온라인마케팅실장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북유럽 의류 유통 기업을 우리 기업들에게 소개할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설명회와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앞으로 우리 의류 기업들이 북유럽 시장으로 활발히 진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932년 설립된 할로넨은 연 매출 7000만 달러를 기록한 핀란드 의류유통 기업이다. 헬싱키를 비롯해 탐페레, 에스포, 오울루 등 핀란드 주요 도시에 23개 매장을 가지고 있다.

2019-05-20 14:29:27 배한님 기자
기사사진
해피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진행…소비자 공략

해피콜이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피콜은 2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G마켓과 옥션의 '빅스마일데이'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공식 쇼핑몰에서 5월 말까지 혼수 상품을 할인하는 웨딩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해피콜은 전기 그릴 'X2 싱크릴'을 비롯해 초고속 블렌더 '엑슬림', 양면팬, 프라이팬, 냄비 등의 제품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스마일클럽 회원일 경우, 중복 할인쿠폰을 사용해 최대 25%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해피콜은 결혼 시즌을 맞아 이달 말까지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혼수 상품 빅세일' 프로모션도 한다. '그래핀 IH 프라이팬 2종 세트', 'IH 진공냄비 VIEW 4종 세트' 등 신혼살림에 필요한 프라이팬과 냄비 세트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외 제품 구매 시에는 10% 마일리지도 자동 적립해 준다. 해피콜 페이스북 등 SNS에서 제공하는 20% 할인 코드도 사용할 수 있다. 해피콜 공식몰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더풋샵 후면 전신 케어 2인 이용권(5명), 메가박스 2인 영화 관람권(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2매(10명) 등의 선물도 증정한다. 대형 할인점에서의 오프라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해피콜은 오는 29일까지 이마트 전 점포에서 그래핀 프라이팬 상품권 증정 행사 연다. '그래핀 IH 프라이팬', '그래핀 IH 편수냄비' 등 이마트에서 판매 중인 해피콜 그래핀 라인 제품을 구매하면 이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상당의 상품권도 증정한다. 해피콜 유통사업본부 김범수 부장은 "높은 물가와 가벼워진 주머니 사정으로 고심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주방 필수 아이템을 알뜰하게 장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9-05-20 14:29:13 배한님 기자
기사사진
중기부·중기중앙회, 금융기관과 중소기업인 금융지원↑

중기부,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동향 점검 및 지원 확대 논의 박영선 중기부 장관, 연대보증 폐지에 민간 금융기관 동참 당부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공동구매 전용보증제도' 업무협약 체결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한다. 중기부는 민간 금융기관과 중소기업의 금융 동향을 점검하고 금융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중기중앙회는 중소기업을 위한 전용보증제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기부는 20일 서울 신한디지털캠퍼스에서 정부 기관, 시중은행 등 민간금융기관, 정책금융 유관기관 등과 함께 금융지원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금융지원위원회에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금융기관이 함께 금융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중소기업인의 금융 상황을 어렵게 하는 연대보증 폐지 동참에 대한 목소리가 컸다. 중기부는 정책금융기관의 연대보증 폐지 점검과 관련해 중소기업계에서는 민간금융도 연대보증 폐지에 동참해 달라는 건의했다. 아울러 정책금융기관이 폐지하기로 한 기존 대출·보증에 대한 연대보증 폐지 또한 민간은행도 참여해 주기를 당부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연대보증 폐지와 관련하여, 기업이나 개인에 대한 신용평가 제도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으며 당초 우려했던 정책금융기관의 소극적인 금융 행정의 문제가 크지 않은 만큼 금융계 전체로의 확산에 금융업계의 전향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정책금융기관들은 당초 추진계획에 따라 차질없이 연대보증 폐지가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금융기관장들이 관심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박영선 장관은 특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을 통한 국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금융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국내외 경제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민관의 협력과 경제의 핏줄인 자금의 선순환이 필요하기 때문에 상생과 공존의 정신을 바탕으로 소상공인·창업기업·성장기업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에 나서달라"고 했다. 중기부는 이번 금융지원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적극 반영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민관합동 금융지원 상황 점검을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중기부는 중소기업이 납품대가로 외상매출채권을 받은 경우 만기가 도래하기 전에 매출채권보험을 담보로 은행에서 쉽게 자금을 융통할 수 있도록 하는 2500억원 규모의 '매출채권보험 담보대출 업무협약'을 신용보증기금, 시중은행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시중 은행은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NH농협은행으로 총 6개다. 또한, 제2벤처 붐 확산을 위해 기술보증기금과 은행 간의 유기적인 협조 체제 구축 및 금융·비금융 지원을 위한 1000억원 규모의 '예비 유니콘 기업 지원' 업무협약도 맺었다. 이날 회의는 금융 분야에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의 창업과 성장을 위해 은행이 자금 조달부터 기술·경영 자문 등을 지원하는 공간인 '신한디지털캠퍼스'에서 진행되었다. 이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최근 강조한 '상생과 공존의 기업생태계'의 금융권 대표적 사례로 은행권의 스타트업 창업 및 스케일업 지원 촉진을 당부하는 의미가 있다. 한편, 중기중앙회는 이날 기업은행 본점에서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IBK 기업은행과 '중소기업 공동구매 전용보증제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소기업이 원·부자재 공동구매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원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함이다. 공동구매 전용보증은 원·부자재 공동구매의 대표적인 현장 애로 사항인 구매력 부족과 대금 지급 안정성을 해결하기 위해 2018년 도입된 제도다. 보증기관이 공동구매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보증을 발급하고 기업은행은 구매자금 지원을 전담하며 중기중앙회와 협동조합은 구매물량 통합 및 현금결제를 통한 공동구매 추진으로 중소기업의 원·부자재 구매 비용을 절감시키는 대표적인 중소기업 지원기관 간 협업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중소기업중앙회와 기업은행이 각각 22억5000만원, 총 45억원을 신보 및 기보에 보증 재원으로 출연하고 신보 600억원, 기보 300억원 등 총 900억원 보증을 발급하게 된다. 특히 보증 수수료를 0.5%포인트 줄여주고, 대출금리를 최대 2.0%포인트 인하하는 등 파격적인 우대 제공을 통해 참여기업의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공동구매를 통해 중소기업은 기업활동의 기초가 되는 원부자재 구매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며 "특히 공유경제 모델이자 업종을 대표하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이 공동구매를 비롯한 공동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2022년까지 총 300억원의 보증 재원을 출연해 6000억원 규모의 공동구매 전용보증 규모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총 2조원의 원·부자재 공동구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최저임금 인상 등 중소기업이 직면한 문제들을 원부자재 조달 원가 인하를 통해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2019-05-20 14:03:28 배한님 기자
기사사진
신일, 펫 가전은 신사업 동력…퍼비(Furby) 제품군 넓힌다

전체 인구의 5분의 1이 반려동물 인구 2020년까지 반려동물 시장 6조원 예상 신일 "펫 가전 시장 경쟁 치열해질 것" 반려견에서 반려묘까지 제품군 확대 계획 신일산업이 반려동물 인구가 1000만을 넘으면서 미래 먹거리로 '펫 가전'을 택했다. 신일의 펫 가전 브랜드 '퍼비(Furby)'를 제품군을 반려견 중심에서 반려묘로까지 확대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2015년 1조8000억원에서 2020년까지 약 6조원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단순 소비재뿐 아니라 향후 '펫 가전'도 다양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신일은 미래 성장동력을 펫 가전으로 삼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지난 2017년 5월 펫 가전 브랜드 '퍼비'를 내놓았다. 퍼비는 국내외 관련 박람회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해외 시장을 고려해 일본에서 열린 '도쿄 애완동물 박람회'와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인 '홍콩 글로벌소시스 컨슈머 전자 전시회(홍콩 전자전)'에도 참가했다. 최근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첫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열기도 했다. 신일 관계자는 "사람들이 가전제품을 이용해 편리한 삶을 살고 싶어 하는 욕구가 있듯이 동물들도 동일한 마음을 갖고 있을 것"이라며 "이를 고려했을 때 향후 '펫 가전'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돼 빠른 시장 진입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해당 사업에 진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나온 신일 '퍼비'의 펫 가전은 ▲스파&드라이 ▲발 세척기 ▲돌봄이 로봇 페디 ▲펫 공기청정 온풍기 ▲IoT 항균 탈취 휘산기 등으로 야외활동을 많이 하는 강아지 중심의 제품이었다. 산책하러 나갔다 온 반려견의 목욕 및 위생 기능에 특화된 제품이 주였다. '스파&드라이'는 반려동물의 목욕, 마사지, 드라이가 모두 가능한 제품이다. 욕조에서 나오는 공기 방울로 반려동물을 마사지하고 산책에서 생긴 먼지를 꼼꼼히 제거한다. 욕조 바닥판 나오는 바람으로 목욕 후 건조도 가능하다. '발 세척기'도 반려견의 발을 제품에 넣으면 내부의 회전 솔이 발을 씻겨주는 형태여서 산책 후 사용하기 좋다. 신일은 퍼비 제품군을 반려견에 집중돼 있던 제품군을 반려묘를 기르는 펫팸족이 증가를 고려해 고양이 가전도 출시할 예정이다. 2017년 반려묘 수가 약 233만마리로 5년 사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이는 662만마리 반려견의 3분의 1 수준이지만 반려묘 증가율은 반려견을 뛰어넘었다. 신일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인간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끊임없는 이해와 관심을 신기술에 접목해 다양한 카테고리의 관련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지난해까지는 반려견을 위한 제품 출시에 치중했다면, 올해는 반려묘의 인구 증가 속도를 고려해 반려묘를 위한 장난감, 캣타워 등도 출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했다. 지금까지 펫 가전은 스타트업 위주로 성장해왔다. 고양이 화장실 모래를 자동으로 갈아주는 골골송작곡가의 '라비봇' 반려묘 자동 화장실 등이 있다. 수요가 있는 펫팸족(PetFam族·pet과 family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을 진짜 가족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펀딩을 통해 만들어지기도 했다.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와디즈'에서는 반려동물 정수기나 반려동물의 운동을 돕는 피트니스 로봇도 나왔다. 두잇의 '워터팟'은 흐르는 물을 좋아하는 고양이를 위한 정수기로 목표치 8900%가 넘는 달성률을 기록했다. 바램의 '팻 피트니스 로봇'은 간식을 주며 반려동물이 따라다니게 해 운동을 돕는다. 목표치 달성률이 약 1만 3000%를 넘어 6억 4000만여 원의 펀딩 금액이 모였다. 신일뿐 아니라 다른 가전 기업들도 펫 가전 시장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 한 가전업계 관계자는 "다음 신 사업군으로 펫 가전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기존 반려동물과 전혀 관계없는 비데나 정수기 등을 만드는 회사다.

2019-05-20 06:30:00 배한님 기자
기사사진
성윤모 산업부 장관 "알케미스트 프로젝트로 제조업 혁신 이룰 것"

"정부 프로젝트가 100% 성공하고 하기 쉬운 것만 한다는 인식을 한 번 깨고 싶었다. 그래서 만든 것이 알케미스트 프로젝트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제조업 혁신을 통한 미래성장동력 창출 전략'을 주제로 한 상생포럼 강연에서 이렇게 말했다. ESC 상생포럼과 ESC 경영원은 17일 서울 쉐라톤 팔래스호텔에서 '제11회 공기업·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포럼'을 열었다. ESC상생포럼은 공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지속가능한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산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런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성윤모 산업부 장관이 특별강연을 하고 한국가스공사, 한국동서발전, 한국수자원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이 중소기업과 상생을 위한 협력 방안을 각각 발표했다. 이날 성윤모 장관은 만화가 이정문 화백이 1965년에 2000년을 상상하고 그린 그림과 최근 2041년을 상상하며 그린 그림을 보여주며 혁신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성 장관은 "태양열을 이용한 집, 전기자동차, 인터넷 강의, 소형 TV 등 (1965년) 당시에는 꿈이었던 것이 현실이 됐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이어 "이 화백이 그린 2041년의 세상에는 수술용 나노 로봇, 인공 비·구름 조절기, 로봇 선생, 얼지 않는 도로 등 내용이 나오고 있다"며 "머지않은 미래에 이것을 실제 현실로 만들 수 있는 것이 혁신의 힘"이라고 주장했다. 성윤모 장관은 혁신을 통한 미래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해 정부가 위험을 부담하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성 장관은 "지금은 누가 처음 혁신을 시작할 때 그 위험을 같이 나눠주고 실패를 경험 삼아 다시 시도해 새로운 것을 개척하고 만들어나갈 수 있는 시스템과 제도와 성공 신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기존에 정부 연구·개발(R&D) 프로젝트가 실패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성공 가능성에만 집착하는 과제 위주로 진행되다 보니, 높은 성공률에도 불구하고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거나 사장되는 기술이 적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런 환경을 바꾸기 위해 정부는 신산업 잠재력에 투자하는 '알케미스트 프로젝트(Alchemist Project)'를 진행한다. 알케미스트 프로젝트는 금을 만드는 데는 실패했지만, 근대 화학의 기초를 설립한 19세기 연금술사처럼 과제의 성공 여부보다 그 과정에서 얻는 실적과 도전을 가능하게 하는 환경 제공을 중시한다. 이 프로젝트는 100억원 규모로 시작한다. 또한, 정부가 지원해 기존에 5년 걸리던 연구를 2, 3년 만에 끝낼 수 있게 해주는 'PLUS R&D', 제조업 혁신을 가능케 하는 생태계를 구축할 '산업기술 축적 거점' 등 사업도 추진한다. ▲소재부품·장비 ▲자동차·조선 ▲섬유·소비재 ▲반도체 등으로 산업을 나눠 제조업 혁신 정책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아울러 광주형 일자리와 같은 '상생형 지역 일자리 모델' 사업도 지속할 것이라 밝혔다. 성 장관은 "혁신은 이제 민간이나 정부가 혼자 할 수 없다"며 "정부와 민간이 함께 한국 산업, 제조업 부활하고 앞서 나갈 수 있으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2019-05-19 20:51:01 배한님 기자
기사사진
쿠첸, 여름맞이 쿠킹클래스 참가자 모집

쿠첸이 여름맞이 쿠킹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쿠첸 여름맞이 쿠킹클래스는 쿠첸의 주방가전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쿠첸 체험센터에서 진행된다. 전문 셰프가 요리하는 과정을 시연 후 참가자들이 직접 실습하고, 다이닝룸에서 직접 시식까지 해보는 순으로 진행된다. 쿠킹클래스는 지점에 따라 각각 테마가 다르다. 경기 분당 정자점은 6월 한 달 동안 '맥주 한 잔 곁들이기 좋은 세계 요리'를 테마로 쿠킹클래스를 연다. 2주 차에는 맥주와 함께 먹기 좋은 브런치 메뉴를, 3주 차에는 맥주를 곁들이기 좋은 인도 요리를 만든다. 4주 차에는 맥주와 잘 어울리는 일식 가정식이 주제다. 서울 삼성점에서는 6월 1, 2주 차에 이열치열 '스트레스 아웃'을 테마로 매운 음식을 만든다. 쿠첸 관계자는 "쿠첸 체험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여름맞이 쿠킹클래스는 더워지는 날씨에 제격인 맥주를 곁들이는 요리, 매운맛으로 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려줄 마라탕과 꿔바로우 등 시즌에 어울리는 여러 메뉴들로 구성되었다"며 "최근 네이버 예약제도 도입해 더욱 쉽고 빠르게 신청 가능하다"고 했다. 쿠첸 여름맞이 쿠킹클래스는 쿠첸 체험센터 공식블로그나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2019-05-19 08:51:58 배한님 기자
기사사진
M&A가 안 돼서…스타트업 투자금 회수 어렵다

韓, 초기투자 받은 곳중 엑시트 성공은 8개 회사 뿐 强규제로 대기업이 스타트업의 인수합병(M&A) 꺼려 '창업→성장→회수' 스타트업 생태계 선순환 막아 인수합병(M&A)을 통해 투자금을 회수하는 스타트업이 드문 것으로 조사됐다.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유치는 늘고 있지만, 과실을 수확하는 회사가 적은 것이다. 고강도 규제로 대기업이 스타트업의 인수합병(M&A)을 꺼리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각종 정부 정책과 제도 등이 스타트업이 인수합병(M&A)이나 기업공개(IPO)를 통해 투자금을 회수하는 '엑시트(Exit)'를 막는다는 지적이다. 단기간에 기업공개(IPO)를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창업자가 투자금을 회수하려면 대기업에 인수합병(M&A) 해야 한다. 하지만 엑시트를 원하는 국내에 스타트업에는 ▲창업자 양산에만 집중된 정부 지원 정책 ▲인수합병에 대한 고강도 규제 ▲낮은 업계 인식 등 걸림돌이 많다. 지난 13일 한국무역협회가 발표한 '한·미·중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 비교' 보고서에서도 한국이 인수합병(M&A)이나 기업공개(IPO)를 통해 투자금을 회수하는 '엑시트' 스타트업의 비중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2013년부터 2015년 사이에 초기 투자를 받은 한국 스타트업 138개 가운데 엑시트에 성공한 곳은 5.8%인 8곳뿐이었다. 같은 기간 미국은 초기 투자를 받은 기업 8667곳의 12.3%인 1064개 회사가 엑시트에 성공했다. 국내 스타트업 투자는 초기 단계에 집중돼 있다. 한국은 시드·앤젤 투자 비중이 65%로 절반을 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는 시드나 엔젤 투자 등 초기 투자의 세제 혜택 제공 등 적극적인 정부 지원 정책의 영향이 크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창업자 수만 늘어날 뿐, 스타트업의 규모를 키우는 등 이후에 대한 지원은 적다. 반면 미국은 스타트업 투자 중 후기 투자가 7%로 한국과 중국보다 비중이 컸고, 중국은 초기뿐만 아니라 중기 투자도 활발해 스타트업 투자가 단계별로 고루 활성화됐다. 한국의 2018년 스타트업 투자금액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한국 스타트업이 유치한 투자금액은 45억 달러(약 5조원)로 지난 7년간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이는 GDP 대비 0.28%로 역대 최고 투자금액 비중이기도 하다. 지난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스타트업 투자 비중 역시 역대 최고인 0.28%를 기록했다. 미국은 0.48%, 중국은 0.84%로 집계됐다. 연평균 투자액 증가율도 106%로 미국(21%)과 중국(94%)보다 높았다.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도 쉽지 않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에서 2015년 사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한 한국 스타트업은 2개에 불과해 미국(30개), 중국(41개)에 비해 현저히 적었다. 보고서는 "엑시트는 투자금 회수를 통한 재창업과 재투자를 의미하며 '창업→성장→회수'로 이어지는 스타트업 생태계 선순환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로 평가되고 있다"며 "한국 스타트업들은 초기 후속 투자는 미국이나 중국에 비해 잘 유치했지만, 본격 성장단계부터 투자가 감소해 스케일업(Scale-up)이 여의치 않았다"고 설명했다. 스타트업 생태계가 선순환되려면 대기업이 스타트업을 적극적으로 인수합병(M&A)할 수 있게 규제를 줄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은 "스타트업을 인수하기에는 규제가 까다롭고 문어발식 경영이라는 비난이 뒤따르다 보니 대기업은 자회사를 만드는 방식을 택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안 회장은 "사정이 이렇다 보니 대기업은 인수합병(M&A)보다 스타트업의 인재를 유출하거나 기술을 탈취하는 등 악순환이 반복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인수합병 법·규제를 현실화해야만 이런 현상을 막을 수 있다"고 했다.

2019-05-16 16:53:42 배한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