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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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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법인기업 포괄한 창업통계 나왔다

앞으로 법인뿐만 아니라 개인사업자까지 모두 포괄한 창업통계를 매달 확인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통계청에서 구축한 사업자 데이터베이스를 가공해 매월 사업자 등록한 영리기업을 업종·연령·성·지역별로 분류해 집계하는 '창업기업 동향'을 새로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금까지 중기부는 법원행정처의 법인 등기자료를 활용해 매월 신설된 법인을 통계로 작성해 공표해왔다. 이때문에 전체 기업의 10% 정도의 법인만을 대상으로 해 현실을 잘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또 국세청과 통계청이 발표하는 국세통계연보와 기업생멸행정통계는 연 1회만 발표해 시의성이 떨어져 대안도 필요했다. 이번에 선보인 창업기업 동향은 기존 통계를 보완해 개인 기업까지 포괄해 기업 전반의 창업 환경을 살펴볼 수 있는 통계를 만들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 부동산업, 도·소매업, 숙박·음식점업 등 업종별 분류와 세대별 연령 분류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통계는 또 매월 사업자 등록을 마친 개인 및 법인 영리기업을 전수조사해 기준 월 3개월 이후 발표한다. 국세청에서 제공한 사업자 등록 통계 원자료를 기반으로 통계청에서 구축한 전국 사업자 데이터베이스를 영리기업 단위로 가공해 작성한다. 아울러 경제적 파급효과가 높은 창업 형태인 '기술창업'에 관한 분석 필요성을 반영해 제조업 및 지식기반 서비스업까지 포함하는 '기술기반 업종'을 별도로 구분했다. 기술기반 업종은 OECD와 EU의 기준 따라 작성됐다. 제조업 및 지식기반 서비스업을 포괄해 ▲정보통신 ▲전문·과학·기술 ▲사업지원 서비스 ▲교육 서비스 ▲보건·사회복지 ▲창작·예술·여가 서비스 등 분야를 기술기반 업종으로 분류했다. 이번 공표에는 2018년 연간 및 2019년 1월 창업기업 동향이 함께 발표됐다. 이후 매월 통계가 발표되며 시계열 비교를 위해 2016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과거 3개년 통계치를 함께 제공한다. 또, 이해를 돕기 위해 신설법인 동향과 창업기업 동향을 당분간 함께 발표한다. 중기부 정연호 중소기업정책실 과장은 "기존에 사용하던 신설법인 동향은 등기소의 등기 신청 자료 집계여서 국세청 사업자등록과 시차가 발생해 혼란이 있을 수 있다"며 "(이를 막기 위해)2019년까지 신설법인 동향을 유지하고 2020년부터는 창업기업 동향만 공식 창업통계로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18년 창업기업은 총 134만개로 전년대비 7.0%(9만개) 증가해 2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개인 창업기업과 법인 창업기업은 각각 124만개, 10만개 였다. 특히, 기술기반업종 창업기업은 21만개로 전체 창업기업의 15.8%를 차지해 전년 대비 6.7%(1만개) 증가하며 2016년 이후 2년 연속 늘었다. 2019년 1월 창업기업은 12만개로 전년 동월 대비 3.4%(4천개) 줄었다. 하지만 기술기반업종 창업기업은 전년 동월 대비 7.0%(1442개) 증가한 2만 2000개를 기록해 증가세를 이어갔다. 중기부 이준희 중소기업정책관은 "정확하고 시의성 있는 통계는 정책 수립의 기반이며, '창업기업 동향'을 시작으로 통계체계를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창업기업 동향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04-24 13:04:02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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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국내 최초 '공기청정 서큘레이터' 출시

신일이 국내 기업 최초로 공기청정 서큘레이터 '에어 플러스'를 출시하고, 오는 26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론칭 방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매년 여름 출시하던 서큘레이터 신제품에 올해는 공기청정기능을 덧붙였다. 에어 플러스는 론칭 방송에 이어오는 5월부터는 롯데·GS·K쇼핑·쇼핑엔티 등 주요 홈쇼핑을 통해 소비자를 찾아간다. 이번 신제품은 신일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출시됐다. 공기청정기에 서큘레이터 기능을 더해 실내 공기를 정화하고, 맑은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에어 플러스는 원형 필터를 적용해 360도 전방위적으로 공기를 흡입하고 정화한다. 신일 관계자는 "(에어 플러스는) H13 등급의 고수준 헤파필터를 장착하고 탈취필터와 프리필터를 채택한 3중 필터 구조로 PM2.5 초미세먼지와 0.3 마이크로미터(㎛) 크기 먼지까지 99.95% 제거한다"고 덧붙였다. 초미세먼지를 감지하는 센서도 적용했다. '자동동작 모드' 설정 시 실내 오염도를 파악해 제품이 실시간 가동되며, 디스플레이를 통해 공기 청정도를 3단계 색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서큘레이터는 16m에 달하는 강한 바람이 공기를 순환한다. 풍량은 4단계로 유아 풍과 터보 풍까지 조절 가능해 선풍기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상하 85도, 좌우 75도 자동회전이 가능하고 3D 입체 바람도 제공한다. 또한 서큘레이터 망은 분리가 쉬워 청소도 용이하다. 한편, 신일은 기상산업대상에서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 한국품질만족지수 선풍기 부문에서 13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등 국내 선풍기 판매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2019-04-24 10:23:38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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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애플민트·시트러스 색상 '153 네이처' 예약판매

모나미는 볼펜 신제품 '153 네이처(Nature)'를 출시해 예약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모나미 '153 시그니처' 시리즈의 블랙 앤 화이트, 골드, 블라썸 이후 네 번째 색상이다. 153 시그니처는 오리지널 153 디자인을 적용한 고급 필기구로 모나미의 스테디셀러 라인이다. 153 네이처는 지난해 가을 출시한 153 블라썸에 이어 올해 봄여름 시즌을 겨냥해 선보인 제품으로 애플민트와 시트러스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몸체는 무광 메탈 소재를 사용했고, 심은 0.7mm 필기 선의 검은색 리필 심 FX4000을 적용했다. 케이스는 제품 콘셉트와 색상을 담아낸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볼펜 본 품과 식물 일러스트가 그려진 책갈피가 같이 구성됐다. 볼펜에는 받는 사람의 이름이나 특별한 문구를 각인할 수도 있다. 153 네이처는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모나미몰에서 예약 판매하며, 5월 2일부터 순차 배송이 이뤄진다. 예약 구매 혜택으로 각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오는 5월 1일부터 모나미 스토어 전 지점에서 판매된다. 모나미 신동호 마케팅 팀장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153 시그니처 시리즈는 블랙, 화이트, 옐로우골드, 화이트골드, 로즈골드, 피오니, 비올라, 애플민트, 시트러스까지 총 9가지 색상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며 "다양한 컬러를 구축함으로써 취향 세분화된 문구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자극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4-24 09:42:44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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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바이어, 셀러 만나니 좋아요"… 해외유력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성황

#더마펌의 한상희 글로벌 마케팅 이사는 23일 오전 직원 한 명과 함께 샘플이 잔뜩 든 종이가방을 들고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을 찾았다. '2019 해외유력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 참석해 해외 바이어와 미팅을 하기 위해서다. 한 이사는 상담회 전 신청하면서 3개의 바이어 회사를 골랐다. 주최 측은 이를 바탕으로 바이어들에게 신청 기업 리스트를 주고 만날 회사를 선택하게 해 미팅을 주선한다. 한 이사는 약속된 시간에 인도의 스텔라 메디칼(Stellar Medical)을 찾아 C-13번 부스로 향했다. 주최 측에서 매칭해준 통역사의 도움으로 회사와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바이어가 샘플도 원해서 전달했다. 바이어는 샘플을 테스트해 본 뒤 연락 주기로 약속했다. 한 이사는 "이후 예약된 미팅을 가 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생각했던 거 보다 규모가 커서 좋다"고 덧붙였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신남방·신북방 국가를 포함한 20개국 93개 기업 바이어를 초청하여 중소기업과 1:1 수출 상담을 진행하는 '해외유력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중소기업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로 5회째 개최되는 이번 상담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기중앙회가 주관해 442개 국내 중소기업이 총 1500회 규모의 수출상담을 받는다. 인도네시아 대형 소비재업체인 진동 인도네시아 페르타마(PT. jindong Indonesia Pertama), 태국 대형 도로용품 회사인 하이플러스(Hiplus) 등 신남방국가의 빅 바이어들이 우리 중소기업과 관계를 맺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 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 등 8개 중소기업 관련 단체가 협업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서승원 상근부회장은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 중소기업의 권익을 대변하는 대표기관으로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수출은 오늘날 한국 경제성장을 이뤄낸 원동력이기에 한국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미국, 일본 등 기존 주요 시장을 포함하여 성장 잠재력이 높은 아세안, 인도, 중남미, 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과의 교역 확대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담은 ▲ICT솔루션(HW&SW) ▲섬유 ▲식품 ▲화장품 ▲도로안전시설 ▲공구류 ▲아웃도어용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업종으로 나뉘어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의 메인은 단연 뷰티였다. 바이어로 참석한 93개 기업 중 35개 기업이 뷰티·미용 기업이었다. 이들은 K뷰티 붐을 타고 베트남, 싱가포르, 터키 등 많은 국가의 바이어가 화장품을 수입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제주도에서 직접 생산한 식물로 화장품을 만드는 기업 '제주인디'는 이틀간 7개 회사의 바이어와 약속이 잡혀있다. 현재 중국에 수출 중이지만 동남아로 판로를 넓히기 위해서다. 판매자(Seller) 쇼케이스 부스도 냈다. 제주인디의 진정선 매니저는 "바이어분들이 자유롭게 방문해 볼 수 있도록 쇼케이스를 꾸몄다"며 부스를 보여줬다. 진 매니저는 "이런 상담회에 몇 번 참석해 봤지만, 중기부 행사는 처음"이라며 "여태 해본 상담회 중에서 규모도 제일 크고 바이어 수도 많다"고 말했다. 미리 신청하지 않은 기업도 현장에서 매칭 미팅을 할 수 있다. 바이어 부스 앞에 설치된 모니터에 시간이 빈 기업을 확인한 뒤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2017년 말 회사를 연 김기훈 코스마이징 대표이사도 이런 방식으로 싱가포르와 중국에서 온 바이어와 만났다. 김 대표는 "바이어나 국가가 다양해서 좋았다"며 "사전신청을 놓쳤는데 현장에서 기회가 주어져서 더 좋았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그냥 바이어도 아니고 '유력'바이오들이 모인 만큼 오후와 내일(24일)까지 미팅을 최대한 많이 해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참석한 바이어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터키에서 화장품 회사를 운영하는 아흐멧 엘리트 로지스틱스 대표이사는 "한국 국내 업체와 해외 바이어 만나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감사하다"며 "한국은 이런 식으로 전 세계 트랜드를 만든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베트남에서 온 팜 우옌 PK 코스메틱 부대표도 "두 개 회사를 만났는데 모두 괜찮았다"며 "둘 다 만나고 싶었던 회사여서 만족한다"고 답했다. 2015년부터 수출상담회에 참여하고 있는 프랑스 바이어 마크러리는 "한국 아웃도어 제품이 유럽에서 경쟁력이 있다"며 "사전 선호도 조사를 통해 관심 있던 기업과 상담을 진행하고 찾고 있던 제품을 발굴했다"고 했다. 그는 "가능한 한 빨리 계약을 진행하고 초도물량을 발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9-04-23 15:45:27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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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멕스산업, '2019 얼루어 그린 캠페인' 참가

코멕스산업이 '지구의 날'을 기념해 산화생분해 플라스틱 제품과 함께 친환경 라이프를 소개했다. 코멕스는 지난 22일 남산 서울타워에서 개최된 '2019 얼루어 그린 캠페인'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멕스는 이번 행사에서 '자연으로 돌아가는 체인지업' 캠페인 부스를 운영해 플라스틱 소재를 바로 알고 똑똑하게 사용하는 친환경 라이프를 제안했다. 특히 2018년 선보인 친환경적인 '산화생분해' 플라스틱 소재의 주방용품 '자연으로 돌아가는' 시리즈를 '에코 화단 존'을 통해 소개하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로 11년째 진행되는 '얼루어 그린 캠페인'에서 코멕스는 ▲나뭇잎 손도장 이벤트 ▲자연으로 돌아가는 룰렛 ▲인증샷 이벤트 등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를 완료한 체험자에게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룰렛' 게임을 통해 친환경 라이프 실천을 돕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시리즈 주방용품, 텀블러, 보틀 등 코멕스 제품을 증정했다. 코멕스의 '자연으로 돌아가는' 시리즈는 산화생분해성 원료인 TGR를 첨가해 제품 폐기 후 일정 조건 하에서 산화 생분해 기간을 거쳐 제품이 자연스럽게 썩어 자연계로 돌아가는 친환경 제품이다. 소비자들의 생활 속 편리함은 유지하면서 썩지 않는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플라스틱 밀폐용기 라인인 '자연으로 돌아가는 바른용기', 위생장갑·위생백·지퍼백 라인인 '자연으로 돌아가는 소모용품', 다회용 접시 및 찬기 라인인 '자연으로 돌아가는 다회용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코멕스 관계자는 "플라스틱 소재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꾸고 플라스틱 사용 습관을 올바르게 변화시키려는 코멕스의 친환경 캠페인인 '자연으로 돌아가는 체인지업'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9 얼루어 그린 캠페인'에 참가했다"며 "이번 기회로 많은 사람에게 친환경적인 산화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와 '자연으로 돌아가는' 시리즈가 알려지고, 플라스틱을 바르게 알고 똑똑하게 사용하는 친환경 라이프도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9-04-23 15:45:22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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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산업개발, 캄보디아 에너지 빈곤층 전력 지원

한전산업개발이 지난해에 이어 캄보디아 에너지 빈곤층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 구축 지원금을 전달했다. 한전산업개발은 지난 19일 국제구호개발 NGO인 굿네이버스와 캄보디아 에너지 빈곤층 지원을 위한 '굿 솔라(Good Solar) 프로젝트' 2차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굿 솔라 프로젝트는 캄보디아 바탐방 지역의 에너지 빈곤 가정에 소규모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구축하는 에너지 복지 개선 사업이다. 한전산업개발 임직원 4000여 명의 급여 끝자리 모금액과 회사 매칭 그랜트 기부금이 매달 굿네이버스에 전달된다. 이번 후원금은 농촌 지역에 비해 전력 소모가 많지만 전력 인프라는 부족한 캄보디아 바탐방(Battambang) 지역 수상 가옥촌 80여 가구에 8㎾ 규모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Solar Home System·SHS)을 구축하는 데 쓰인다. 캄보디아의 전기 공급률은 24%에 불과하다. 발전 및 송·배전 인프라가 부족해 이마저도 베트남, 태국 등에서 수입한다. 바탐방 지역의 에너지 빈곤층은 60만 명에 달한다. 한전산업개발은 지난해 바탐방 지역 150가구에 총 7.2㎾ 규모의 가정용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구축했다. 홍원의 한전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생존의 기본 바탕인 에너지 사용에 있어서만큼은 누구라도 소외되어선 안 된다"며 "에너지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의미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전산업개발은 매년 국내 저소득층 가정 및 복지시설 실내 전기설비를 점검하고 조명을 교체하는 등 에너지 복지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19-04-23 15:45:15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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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한인무역협회와 중소기업 해외 진출 MOU 체결

한국무역협회는 22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 타워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OKTA)와 '세계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무협은 국내 7만 무역업체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무역 진흥 기관이며 한인무역협회는 전 세계 74개국, 2만여 명의 재외 동포로 구성된 해외경제 네트워크다. 이날 협약식은 무역협회 한진현 부회장과 한인무역협회 하용화 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무협과 한인무역협회는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현지 사정에 밝고 무역 노하우가 풍부한 재외 동포 기업을 '전문무역상사'로 지정하고, 해외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 활용해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등에 협력한다. '전문무역상사'는 경험과 네트워크, 역량 부족으로 수출에 나서지 못하는 중소기업을 대신해 해외판로 개척과 수출을 지원하는 제도다. 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부터 전문무역상사를 240개에서 350개로 확대하는 등 제도를 대폭 개편해 중소기업의 수출을 질적, 양적으로 늘린다. 무역협회 한진현 부회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세계 곳곳에서 활약 중인 한인무역협회 회원사를 통해 수월하게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무역협회는 이날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문무역상사-제조기업 매칭 상담회'도 개최했다. 상담회에는 30개 전문무역상사와 수출선 발굴을 희망하는 150여 제조기업이 참가했다.

2019-04-22 14:47:52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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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2019 글로벌 강소기업' 200社 지정…주요 기업 면면은?

중소벤처기업부는 세계시장을 선도할 유망 중소기업 200곳을 '2019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중견기업 후보군으로 수출기업 성장사다리 구축과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을 위해 중기부, 지역자치단체, 민간 금융기관이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협력 모델이다. 중기부는 지역 우수기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 육성하고 월드클래스기업에 이어 히든챔피언으로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2011년부터 시작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8년간 1043개사를 지정했다. 이 가운데 62개사(5.9%)가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성장했다. 올해는 1월 말 모집공고에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및 지자체, 지역 유관기관과 외부 전문가가 3차에 걸친 심층평가를 통해 선정되었다. 글로벌 강소기업 신청요건은 직전년도 매출액 100억원에서 1000억원 사이면서 수출액 500만 달러 이상인 중소기업이다.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된 바이오리더스는 1999년 설립된 면역치료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 2016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주로 바이오신약, 바이오 소재, 바이러스연구 사업을 한다.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은 임상 3상을 승인을 진행 중인 자궁경부상 피이형증치료제(BLS-H01)와 임상 2상을 실험 중인 자궁경부전암 치료제(BLS-M07)이다. 바이오리더스는 세계 5대 기초과학연구소인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와 기술 협력을 진행 중이다. 또,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의 2018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급성장 1000대 기업'으로 선정됐다. 1998년 설립한 센텍코리아는 가스 센서 전문업체로 미세 전자 기계 시스템(MEMS)·반도체식·전기화학식·광학식 센서를 생산한다. 음주측정기 국내점유율 1위, 세계점유율 2위 기업으로 가스 센서 기반 음주측정기를 45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1998년부터 경찰청 음주단속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학교, 운수업, 건설업, 제조업, 선박업, 교통 관련 공기업 등에 안전관리용 음주측정기도 공급한다. 2004년 설립된 월드에너지는 산업 현장의 발전기 등에서 발생하는 열을 회수하여 활용하는 '흡수식 냉동기'를 육상 및 선박용으로 제조한다. 특히 '흡수냉동기 및 흡수냉온수기'는 미사용 폐열원을 활용해 냉·난방을 공급함으로써 전기식 냉동기·냉·온수기에 비해 전력 소비량을 줄인 에너지 절약형 제품이다. 현재 미국, 유럽 등에 활발히 수출 중이다. 이 밖에도 클레어, 선택인터내셔날 등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이 다수 포함됐다. 이번에 지정된 기업은 향후 4년간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받게 된다. 중기부는 글로벌 강소기업에 4년간 2억원의 해외마케팅 지원하고 기술개발사업에 우대 선정한다. 지자체는 지역별 글로벌 강소기업 전용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업당 3000만원 내외의 사업화를 지원하며, 민간 금융기관은 융자 및 보증을 지원한다. 중기부의 김문환 해외시장정책관은 "이번에 지정된 기업이 월드클래스기업, 나아가 글로벌 선도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지자체 및 민간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19-04-22 13:15:15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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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러노비타, 문상영 신임 사장 선임

콜러노비타가 22일 문상영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 문상영 신임 사장은 삼성전자, 레킷벤키저 브랜드 매니저를 거쳐 필립스전자 조명사업부 상무를 역임한 영업 마케팅 전문가다. 지난 2013년부터 올해 3월까지 6년간 일렉트로룩스 코리아 대표를 역임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문 신임 사장은 콜러의 주방·욕실 부문 한국 사업부와 비데 전문 브랜드인 노비타를 진두지휘하게 됐다. 문상영 신임사장이 총괄을 맡은 콜러노비타는 삼성전자 자회사인 '한일가전'에서 출발한 비데 전문 기업 노비타와 글로벌 주방·욕실 브랜드인 콜러가 만나 2011년 12월 '콜러노비타'로 법인명을 변경한 생활가전기업이다. 문 신임 사장은 "글로벌 프리미엄 주방·욕실 브랜드 콜러와 위생 및 생활가전 시장을 선도하는 노비타를 만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문 사장은 "콜러노비타는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욕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더 나은 욕실 문화를 만들고자 한다"며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콜러와 노비타가 더 높은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는 최고의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비전도 전했다. 지난해로 145주년을 맞이한 콜러는 미국 위스콘신에 본사를 둔 글로벌 브랜드로 비데 일체형 양변기, 수전, 위생도기 등의 주방·욕실 분야 기업이다. 노비타는 비데, 공기청정기, 정수기 등 위생 가전 브랜드다. 노즐이 사방으로 움직이는 '3D 무브워시' 등 기술을 선보이며 비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14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대상 비데 부문을 수상했다.

2019-04-22 09:55:51 배한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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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진출 한국 기업 경기 "2분기 크게 개선 기대"

중국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의 경기가 2분기에는 크게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다. 3분기 연속 경기실사지수가 하락했지만 1분기로 바닥을 찍었다는 것이다. 산업연구원과 대한상공회의소 북경사무소 및 중국한국상회는 중국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 7개 업종의 214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중국 진출 한국 기업들의 경기실태조사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실태조사 결과는 경기실사지수(BSI) 값으로 산출한 것이다. BSI 지수는 0~200 사이의 값을 가지며, 100을 초과 시 경기가 좋다고 응답한 업체 수가 많음을,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경기는 3분기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 전체의 시황 BSI는 2018년 4분기 87에서 2019년 1분기 85로 하락했다. 경기실사지수 중에서 특히 매출액과 현지판매 지표가 크게 악화됐다. 매출액 BSI는 2018년 4분기 93에서 2019년 1분기 80으로 13이나 하락했고, 현지판매도 90에서 79로 11 떨어졌다. 분야별로는 화학, 섬유·의류의 부진이 가장 두드러졌다. 2019년 1분기 화학 분야 매출 현황 BSI는 전분기 94에서 37 떨어진 57로 나타났다. 섬유의류 분야도 36 떨어진 67이었다. 제조업도 BSI는 81로 전 분기 대비 13 떨어졌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84)보다 중소기업(79)에서 조금 더 부진했다. 경영 애로사항은 현지 수요 부진이 20.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중국 내 한국 기업의 경기는 2분기에 큰 폭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2분기 전망 BSI는 시황(106)과 매출액(120) 부분 모두 100을 뛰어넘으며 크게 상승했다. 현지판매(116)도 큰 폭으로 올랐다. 설비투자(108)도 4분기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1분기 크게 하락했던 섬유·의류를 제외한 대다수 업종에서 경기가 회복의 기대감이 나타났다. 2018년 2분기 전망 BSI에서 제조업은 120으로 2분기 만에 100을 상회했다. 전기전자(148)와 금속기계(148)에서 기대감이 뚜렷하고, 자동차(119), 화학(123), 유통업(123)도 1분기와 달리 100을 뛰어 넘었다. 기업규모별로는 중소기업(123)이 대기업(109)보다 더 좋아질 것이라 전망했다. 경기 회복 기대감은 수요 부진 문제가 완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제조업 전체로는 현지 수요 부진과 수출 부진 등 대내외 수요 부진을 응답한 비중이 전 분기 31.5%에서 26.8%로 줄었다. 산업연구원 관계자는 "제조업의 수요 부진에 대한 어려움이 감소했다"며 "특히 전기·전자와 금속기계에서 현저히 줄었다"고 설명했다.

2019-04-21 13:24:51 배한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