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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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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상품성 강화한 '엑센트 2015' 출시

현대자동차는 각종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이 향상된 '엑센트 2015'를 15일부터 본격 시판한다. 새롭게 선보인 엑센트 2015는 신규 헤드램프 및 리어콤비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는 등 고급감을 향상시켰다. 또한 ▲커피빈 ▲다즐링 블루 ▲미스티 베이지 등 신규 외장 컬러 3종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엑센트 2015는 타이어 공기압 상태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이상 징후를 경고하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 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와 차량 전복 시 위험을 감지해 에어백을 전개하는 롤오버(Roll Over) 대응 커튼 에어백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엑센트 2015는 젊은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아이폰 및 아이팟 등 스마트폰을 포함한 각종 멀티미디어 기기를 차량에 손쉽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기존 엑센트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신규 도입한 15인치 알로이 휠을 모던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고객 선호 사양인 7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을 선택 품목으로 새롭게 추가했다. 엑센트 2015는 이와 같이 기존모델 대비 디자인과 안전, 각종 편의사양을 강화했다. 먼저 1.4 가솔린 모델(무단변속기 기준)의 기본 트림인 스타일은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롤오버 대응 커튼 에어백 등 안전사양을 대폭 강화하고 새롭게 디자인된 14인치 풀사이즈 스틸 휠 커버를 기본 적용하는 등 39만원 상당의 사양가치가 추가되면서 가격을 24만원 올렸다. 또한 주력 트림인 1.4 가솔린 모던은 15인치 알로이 휠과 함께 주요 인테리어 부품을 고급화하고 야간 시인성 향상 및 음원 저장기능이 추가된 개선형 CDP 오디오를 기본 적용하는 등 64만원 상당의 사양가치를 추가하면서 가격은 33만원 인상된 1462만원으로 책정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엑센트는 고유가 시대에 경제성과 편의성, 스타일까지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엑센트 2015의 판매가격(자동변속기 기준)은 ▲가솔린 4도어 모델이 1297만~1630만원 ▲가솔린 5도어 모델이 1492만~1645만원 ▲디젤 4도어 모델이 1542만~1844만원 ▲디젤 5도어 모델이 1657만~1859만원이다.

2014-09-15 15:33:56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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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요? 아시아 최고 경주대회로 만들 겁니다”

우르릉 거리는 배기음, 박진감 넘치는 질주, 늘씬한 모델들, 신나는 록 콘서트…이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가 있다. CJ그룹이 후원하는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가 바로 그 무대다. CJ그룹은 2006년 코리아 GT 챔피언십 4전부터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했으며, 2007년에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으로 대회 명칭을 바꿔 지금까지 후원해오고 있다. 이 행사를 이끌고 있는 수장은 CJ그룹 산하 (주)슈퍼레이스의 김준호 대표(42)다. 지금은 많은 발전을 이뤘다는 평가지만, 김 대표 부임 초기에는 주어진 숙제가 많았다. "모터스포츠의 대중화가 시급하다고 봤어요. 더 많은 이들이 모터스포츠 경기를 찾아야 대회가 활성화된다는 판단에서였지요. 그래서 재미있는 모터스포츠, 즉 '모터테인먼트'를 만들자고 생각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탄생한 것이 2012년 처음 시도된 '나이트레이스'다.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기존 레이스와 달리 해가 진 저녁부터 본격적인 승부에 들어가 한밤중까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관람객들은 레이스와 더불어 록밴드들의 공연을 즐기며 환호했다. 지난해와 올해에는 7000여명의 관람객이 몰리는 대성황을 이뤘다. "메인 클래스(슈퍼6000 클래스)의 활성화가 뿌듯합니다. 제가 부임할 당시에는 이 클래스 참가차량이 5~6대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20대 정도로 늘었어요." 참가차량을 늘리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수억원짜리 경주차를 직접 만들어 팀에 공급했고, 유지하는 데 신경을 많이 썼다. 그러다보니 지금은 많은 팀에서 참가를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슈퍼레이스를 미국 나스카 경주처럼 만들고 싶었어요. 큰 배기량의 양산차 차체 베이스 경주차가 한 데 달리는 모습을 만들고 싶었는데, 지금은 그림이 어느 정도 그려진 것 같아요." 김 대표는 스톡카가 해외에 진출하기에 유리한 점에 주목했다. 포뮬러 경주차에 비해 적은 비용으로 경주차를 제작할 수 있고, 플랫폼이 단일화 되어서 드라이버의 실력이 주요한 변수로 꼽히는 것도 흥미로운 요소다. 슈퍼레이스는 국내에만 머물지 않았다. 2010년 일본 오토폴리스 경기장에서 첫 해외 레이스를 연 데 이어, 지난해와 올해에는 일본과 중국에 동시 진출해 한국의 모터스포츠를 알렸다. 나아가 2016년에는 중국과 단일 클래스를 만들기로 합의했다. 국내 모터스포츠의 해외 진출은 국내외에서 동시에 효과를 봤다. "과거에 비해 미디어 노출이 최대 5배 정도 늘어났다"는 게 김 대표의 설명이다. 경주장이 멀더라도 뉴스를 통해 경기 소식을 접하는 이들이 많이 늘어났고, 그러다보니 대회 스폰서가 늘어났다. 쉘석유 같은 곳이 대표적이다. 더불어서 대회에 참가하는 팀에게도 스폰서가 늘어나는 효과를 가져왔다.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CJ 계열사들도 홍보효과를 톡톡히 봤다. 지난해에는 중국 현지에 슈퍼레이스 경기가 중계되면서 11억 인구에 한국 모터스포츠를 알렸다. 김 대표는 "국내 4대 프로스포츠 중에 해외에 경기가 중계되는 건 아마 슈퍼레이스뿐일 것"이라고 자부한다. "앞으로는 대회 스폰서뿐 아니라 각 팀의 스폰서까지 패키지로 유치할 생각입니다. 그렇게 해서 팀의 재정이 탄탄해진다면 경기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을 겁니다. 자동차 외에 각종 소비재 업체들이 스폰서로 참여한다면 좋은 효과를 볼 것 같아요." 김준호 대표는 인터뷰 내내 미국 나스카 경기를 자주 언급했다. 그 경기처럼 수많은 경주차들이 떼 지어 달려 나가는 장관을 한국에서도 연출해보고 싶은 것이 그의 꿈이다. "아시아 최고의 레이스로 만들고 싶습니다. '한국의 나스카 경주'라는 말도 들어보고 싶고요. 조만간 그 꿈이 이뤄질 것 같습니다."

2014-09-15 13:49:44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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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 첫 디젤 SUV 캐시카이, 15일부터 사전 예약

전 세계 누적판매 200만대 이상을 기록한 닛산 캐시카이(Qashqai)가 한국에 상륙한다.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15일부터 전국 닛산 전시장을 통해 자사의 첫 번째 디젤 SUV 모델인 캐시카이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캐시카이는 디젤 라인업의 격전지인 유럽 SUV시장 1위를 달리는 모델이다. 2007년 유럽시장에서 첫 출시되었으며, 국내에는 실내·외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을 전면적으로 개선해 올해 1월 출시된 신 모델(2세대)이 선보인다. 신 모델은 출시직후 영국의 유력 자동차 매거진 '왓카(What Car?)' 선정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로 뽑히는 등 대중성과 상품성을 입증 받았다. 특히 이전 세대 모델보다 진보된 외관 디자인과 효율적인 실내 공간 활용성, 안전 기술까지 대거 탑재, 이전 세대를 뛰어 넘는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대표이사는 "캐시카이는 쟁쟁한 디젤 모델들이 대거 포진한 유럽 시장에서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은 모델로서 디젤이 대세인 한국에서도 성공 신화가 이어질 것으로 확신한다"며, "캐시카이는 올해 안에 공식 출시할 예정으로, 한국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사전 예약을 앞당겨 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 사전 예약에 돌입하는 캐시카이는 직렬 4기통 1.6ℓ 디젤 터보 엔진에 엑스트로닉 CVT(Xtronic CVT)가 탑재된 5인승 SUV다. 도심형 SUV 모델답게 낮은 rpm 영역에서부터 최대 토크인 32.6kg·m가 발휘되어 중저속 구간이 많은 국내 도심 주행에 어울린다. 동급 최고 수준의 휠베이스(2645mm)와 변속 충격 없는 무단변속기의 조화로 다이내믹 하면서도 편안한 주행감각을 제공한다. 국내에 출시되는 캐시카이에는 첨단 기술이 대거 탑재된다. 전방 비상 브레이크(Autonomous Emergency Braking), 차선 이탈 경고(Lane Departure Warning) 시스템이 동급 최초로 적용됐으며 사각 지대 경고(Blind Spot Warning) 시스템, 운전자 주의 경보(Driver Attention Alert) 등이 운전자와 탑승객의 안전을 최대한 보장한다. 이동물체 감지(Moving Object Detection) 기능이 적용된 어라운드 뷰 모니터(Around View Monitor), 인텔리전트 파크 어시스트(Intelligent Park Assist) 등의 사양도 갖췄다. 한국닛산은 캐시카이를 총 3가지 트림으로 구분해 출시할 예정이다. 키쿠치 대표이사는 "캐시카이는 알티마 세단과 함께 향후 한국닛산을 이끌 주력 모델이 될 것"이라며, "디젤 SUV 의 장점과 기술력의 조화로 디젤 선호 고객 및 새로운 대안을 찾는 고객 모두에게 최상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캐시카이의 국내 출시 가격대는 3200만~3900만원이다. 사전계약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는 계약시점에 따라 고급 여행용 캐리어 또는 특급 호텔 숙박권을 제공한다.

2014-09-15 12:50:31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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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9월에 하이브리드 사면 혜택이 쏟아져요"

기아자동차는 9월 하이브리드를 출고하는 고객들에게 유류비 및 보험료 자기부담금 지원, 중고가 보장 확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출고 100일이 지난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기아차 고객센터의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K7 하이브리드 보유 고객의 95.2%와 K5 하이브리드 고객의 92.6%가 자신의 차량을 지인들에게 추천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기아차는 하이브리드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고자 '릴레이 추천 이벤트'를 실시한다. 9월 중 기아차 하이브리드를 출고한 고객이 또 다른 기아차 하이브리드 출고 고객의 추천을 받은 경우, 추천 받은 고객은 3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추천한 고객 또한 5만원의 주유상품권을 지원받는다. 추천관계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추천인과 피추천인이 4촌 이내의 혈연관계, 초·중·고·대학·대학원 중 한 곳의 학연관계, 같은 동·리에 거주하는 지연관계, 같은 직장에 근무하는 사(社)연관계 중 하나에 해당해야 한다. 이 밖에도 기아차는 '해피 100일 프로그램'을 통해 하이브리드 고객들의 사고 시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이 프로그램에 가입한 고객은 제작증 발급 후 100일 이내에 발생하는 보험수리에 대해 자기부담금을 최대 50만원까지 기아차에서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기아차는 10년/20만km 하이브리드 전용부품 보증 및 구매 한 달 이내 불만족 시 차종교환, 3년 62%의 중고차 가격보장 혜택으로 이뤄졌던 'BIG3 프로그램'을 확대해 9월 하이브리드 출고고객에게 5년 47%의 중고차 가격보장 혜택까지 제공하기로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구입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하이브리드 차량의 특징을 활용해 하이브리드 보유고객의 추천을 통한 릴레이 추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기존 고객들의 추천 외에도 해피 100일 프로그램과 중고가 보장 등 다양한 혜택까지 마련했으니 하이브리드 구매를 고민하던 많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4-09-14 15:32:38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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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림피크 리옹'팀 후원 연장

현대자동차는 지난 12일(프랑스 현지시간) 프랑스 리옹(Lyon)의 '스타드 드 제를랑(Stade de Gerland)'에서 현대차 및 '올림피크 리옹' 구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올림피크 리옹 후원 연장 조인식'을 가졌다. 현대차는 2012~2013 시즌, 2013~2014 시즌 후원에 이어 2014~2015 시즌, 2015~2016 시즌까지 2개 시즌에 대해 '올림피크 리옹' 후원을 연장해 프랑스뿐만 아니라 유럽지역에서 현대차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프랑스 프로축구 1부 리그 '리그앙(Ligue 1)' 소속인 올림피크 리옹은 프랑스에서 파리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도시인 리옹(Lyon)을 연고로 활동 중이며, 1950년 창단해 64년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의 명문 축구단이다. 2000년 이후 총 12회 연속 유럽 프로축구 리그 상위팀만이 참가자격을 가지는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 기록을 자랑하며, 2001~2002년 시즌부터 7회 연속 프랑스 1부 리그 우승을 거두는 등 전통과 실력을 바탕으로 유럽 내 약 1980만 명의 축구팬을 확보한 인기 축구팀이다. 현대차는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선수단 유니폼, 이동버스, 경기장 내 광고판 등에 현대차 로고를 적용하고, 홈구장 '스타드 드 제를랑'에 차량을 전시하는 등 '올림피크 리옹'과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프랑스와 국내에서 큰 관심을 모았던 올림피크 리옹과 전북 현대간의 친선경기도 후원기간 중 2회 개최해 축구를 통한 양국간 스포츠 교류에도 힘쓸 방침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축구는 프랑스뿐만 아니라 유럽 최고 인기스포츠로 유럽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더하고 있는 현대차에게 전통과 인기를 겸비한 명문구단 올림피크 리옹이야말로 훌륭한 파트너"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대차는 유로 2000 대회부터 2017년까지 유럽축구연맹(UEFA)의 후원사로 활동 중이며, 1999년 미국 여자 월드컵을 시작으로 2022년 월드컵까지 국제축구연맹(FIFA)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는 등 축구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2014-09-14 15:10:03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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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가 후원하는 '도로교통 안전 캠페인' 출범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가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중근)와 공동으로 실시하는 '도로교통 안전 캠페인(영문명: Road Safety Campaign)'의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도로교통 안전 캠페인은 교통사고 고위험 국가인 한국에서 유아부터 초중등생까지 안전수칙 10계명을 중심으로 주요한 안전 수칙을 교육과 실습을 통해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캠페인 후원을 위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실습용 차량 2대와 후원금을 기부했으며, 학교 교육은 대한적십자사가 책임진다. 공식 행사는 지난 13일 진행한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이 정한 '세계 응급처치의 날' 활동 현장에서 개최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올해 '세계 응급처치의 날' 공식 주제를 도로안전과 응급처치로 정하고 이날 문화역서울284(구 서울역) 앞 광장에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기증한 재규어 XF 및 랜드로버 프리랜더 차량을 이용해 캠페인 10계명을 시민들에게 소개했다. 이밖에 대한적십자사가 운영하는 총 4개의 부스에서는 도로교통 안전 교육 및 심폐소생술, 상처 및 골절 상황 응급처치법 등을 교육했다. 오전 동안 거리 캠페인 활동이 끝난 후 '도로안전 원정대' 발대식을 갖고 전국 투어를 시작했다. 원정대는 이날 캠페인 차량을 활용해 서울 시내 주요 행사장을 방문했고, 오는 21일까지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할 계획이다. 학교 교육 실시도 차주부터 시작한다. 교육 대상 학교는 전국 단위로 모집하며 연간 500회씩 3년간 총 1500회, 약 4만50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지속적 활동을 계획 중이다. 교육을 원하는 학교는 대한적십자사 보건안전팀에 문의 및 신청할 수 있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도로교통 안전 캠페인을 통해 주요한 안전 수칙을 배우고 사고 발생 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응급처치 방법까지 배울 수 있다면 교통사고 사망률을 낮추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캠페인의 성공적 실시를 위해 후원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2014-09-14 14:33:24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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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슈퍼레이스 야간경기 승자는 김의수·이재우

초가을 밤을 가로 지른 나이트레이스의 승자는 김의수(CJ레이싱)와 이재우(쉐보레레이싱)였다. 13일 밤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열린 2014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전은 2012년과 2013년에 이어 세 번째 나이트레이스로 진행됐다. 슈퍼레이스 최상위 종목으로 배기량 6200cc에 436마력을 자랑하는 슈퍼6000 클래스에서는 CJ레이싱 소속 김의수가 올 시즌 야간레이스의 1인자로 이름을 올렸다. 87.5km, 35바퀴를 도는 결승 경기에서 김의수는 첫 번째 그리드에서 출발, 시종일관 선두를 유지하며 36분49초841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공인경기 출전 100회 기록을 세운 김의수는 2012년 이후 2년 만의 나이트레이스 우승을 자축했다. 슈퍼6000 클래스 2위와 3위는 손에 땀을 쥐는 격전 끝에 각각 엑스타레이싱의 이데유지와 CJ레이싱 황진우가 차지했다. 2번째 그리드에서 출발한 이데 유지는 초반 스타트 난조로 선두권에서 밀렸지만, 차곡차곡 순위를 끌어올린 끝에 18랩에서 3위였던 김중군(아트라스BX 레이싱)을 앞지른 후 36분50초857로 2위로 들어왔으며, 그 뒤를 이어 황진우(CJ레이싱)가 36분52초948을 기록하며 3위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슈퍼6000 클래스 팀 포인트 부분에서는 김의수와 황진우가 각각 1위(25점)와 3위(15점)에 오르면서 40점을 추가했다. CJ레이싱팀은 총 175점을 기록, 지난 경기까지 선두였던 아트라스BX 레이싱팀(157점)을 18점 차이로 추월하며 팀 포인트 부분 1위에 올랐다. 태백레이싱파크의 30바퀴, 총 75km를 질주하며 우승을 다툰 GT 클래스에서는 쉐보레레이싱의 이재우가 31분03초544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재우는 예선 1위 기록으로 그리드 선두에서 경기를 시작해 초반부터 2위와의 격차를 벌였다. 결국 결승까지 1위를 차지하는 폴투피니시를 달성한 이재우 선수는 지난해 나이트레이스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그 뒤를 이어 최해민(CJ레이싱)이 31분11초325의 기록으로 2위에 올랐으며, 최해민과 마지막까지 2위 다툼을 한 쉐보레레이싱 안재모는 0.635초 차이인 31분11초960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번 슈퍼나이트에서는 우리나라 모터스포츠계에서 큰 업적을 세운 故 최광년 단장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특별한 시간도 마련됐다. 슈퍼레이스는 매년 나이트레이스에서 '레전드매치'를 통해 한국모터스포츠 발전을 위해 헌신한 1세대 레이서들을 추억하며 그들의 업적을 기리는 시간을 가져왔다. 올해 레전드매치 대상자인 故 최광년 단장을 추모하는 의미로 그가 주관했던 '클릭스피드페스티벌'을 재현하는 레이싱을 진행해 많은 모터스포츠 관계자와 팬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날 대회에는 수 천 여명의 관중들이 공연 중간에 열린 록 콘서트에 뜨거운 호응을 보이며 함께 경기를 즐겼다. 또한 일본에서 건너온 팬들은 류시원을 비롯해 안재모, 데니안 등의 경기를 보고 열광했다. 올시즌 시리즈 우승자의 향방을 가늠할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전은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4-09-14 12:14:05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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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택의 車車車]"모든 것이 달라졌다" 벤츠 뉴 C클래스

국내 수입차시장은 D세그먼트가 가장 인기를 끌고 있다. BMW 5시리즈,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 아우디 A6, 렉서스 GS 등이 경쟁하는 시장이다. 그 다음으로 인기가 있는 시장이 C-D세그먼트로, BMW 3시리즈와 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 아우디 A4, 렉서스 IS, 인피니티 Q50 등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최근 이 시장의 핫이슈는 벤츠 뉴 C클래스의 등장이다. 2007년 이후 7년 만에 등장한 5세대 모델은 이 시장 최강자인 BMW 3시리즈를 위협하고 있다. 기자는 지난 7월 언론시승회에서 뉴 C클래스를 탄 이후 이 차를 최근 일반도로에서 다시 시승해봤다. 트랙에서 잠시 만나본 느낌으로 차를 단정 지어 평가할 수 없어서다. 시승차는 2.0ℓ 가솔린 터보와 2.2ℓ 디젤 터보 중 디젤 모델이 배정됐다. 사실상 C클래스 판매의 대부분을 차지할 모델이다. 최고출력 170마력의 엔진은 4세대의 것을 가져왔다. 출력과 토크는 그대로지만, 뉴 C클래스의 커진 차체를 이끌기에는 부족하지 않다. 같은 엔진이지만 정숙성은 더욱 향상됐고 가속 때의 반응도 매우 부드럽다. 인상적인 것은 도로주행에서의 승차감이다. 4세대의 경우 착 달라붙는 핸들링이 일품이었으나 승차감이 조금 딱딱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번 5세대 모델은 4세대 C클래스와 현재의 E클래스의 중간 정도 성격을 보인다. 덕분에 일반적인 주행에서는 안락함이, 스포티한 드라이빙에서는 탄탄한 승차감을 나타낸다. 에코, 컴포트, 스포츠, 스포츠+, 인디비주얼 등 총 다섯 가지로 조절되는 주행모드도 특징. 센터콘솔에 달린 스위치를 앞뒤로 밀어서 간단히 조정하도록 했다. 각 모드별 차이는 명확해서 운전자가 원하는 상태로 재빨리 조정된다. 아우디 A4의 경우 인디비주얼 모드에서 엔진, 서스펜션, 변속기 등을 세분화해서 조절이 가능하지만 뉴 C클래스는 엔진과 변속기, 에어컨의 세팅만 바꿀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대신 뉴 C클래스는 에어 서스펜션인 에어매틱 어질리티 패키지(AIRMATIC Agility Package)를 옵션으로 고를 수 있다. 뒷좌석은 E클래스 수준으로 넓어졌다. 구형 C클래스보다 80mm나 길어진 휠베이스가 덕분이다. 기존 C클래스에서 E클래스로 갈아타려는 고객뿐 아니라, C클래스를 계속 타고 싶은 고객도 고려한 벤츠의 의도를 알 수 있다. 고속도로를 위주로 달린 이번 시승에서 가장 놀라운 점은 연비였다. 복합연비 17.4km/ℓ의 뉴 C클래스는 평균시속 100km로 달린 결과 스포츠모드에서는 18.9km/ℓ, 컴포트모드에서는 19.8km/ℓ, 에코모드에서는 무려 22.7km/ℓ를 나타냈다. 고속도로 표시연비 21.3km/ℓ를 가뿐히 뛰어넘는 결과다. 뉴 C클래스는 실내공간과 편의장비, 연비, 승차감 등 여러 면에서 많은 발전을 이뤄냈다. 다만 내비게이션 완성도는 여전히 지적대상이다. 이번 시승 중에는 내비게이션에서 검색되지 않는 도로가 다소 있었다. 최근에 시판되기 시작한 모델임을 감안하면 실망스러운 부분이다. 경쟁차보다 다소 비싼 가격도 아쉽다. 가솔린 모델은 4860만~5420만원, 디젤 모델은 5650만~5800만원으로, 동급 경쟁차보다 대략 500만~1000만원 비싸다. 메르세데스 벤츠 C220 E클래스 부럽지 않은 공간과 뛰어난 연비를 갖췄다. ★★★★☆(평점은 별 다섯 개 만점. ☆는 1/2)

2014-09-14 08:09:55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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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슈퍼레이스 6전, 시야 확보가 승부 가른다”

2012년과 2013년에 이어 세 번째를 맞이하는 슈퍼레이스의 야간경기가 13일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열린다. 올해는 처음으로 야간레이스에 참가하는 선수가 많아 흥미를 끌고 있다. 시리즈 랭킹 1위인 조항우와 랭킹 3위 김중군(이상 아트라스BX레이싱), F1 드라이버 출신의 일본인 레이서 이데유지(엑스타레이싱)가 바로 처음 참가하는 선수들이다. 야간레이스는 서킷 노면이 잘 보이지 않을뿐더러, 태백 레이싱파크의 경우 짧은 코스(한 바퀴 2.5km)를 반복해서 돌아야 하기 때문에 피로도가 가중되는 특성이 있다. 이 때문에 지금까지 야간레이스에서는 많은 선수들이 리타이어를 경험했다. 이번 경기를 앞둔 조항우는 "처음 뛰는 야간레이스여서 더욱 많은 준비를 했는데, 시뮬레이션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다"고 했고, 김중군은 "가장 중요한 것은 시야확보가 될 것이고, 컨디션만 조절 잘 하면 첫 승을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CJ레이싱의 황진우는 "지난 두 번의 야간레이스에서 모두 리타이어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기필코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팀106의 류시원 감독 겸 선수는 "모든 드라이버들이 시야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고, 변수도 많다. 평정심만 유지하면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야간경기로 펼쳐지는 슈퍼레이스 6전은 오후 7시 10분에 슈퍼1600클래스를 시작으로 스타트되며, 오후 11시20분에는 대망의 슈퍼6000클래스 결승이 열린다.

2014-09-13 18:05:08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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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친환경 실천하면 경품 드려요"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세상을 바꾸는 스마트한 아이디어'를 테마로 새로운 친환경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인 '씽크 블루(Think Blue)' 캠페인을 전개한다. 우선 12일부터 30일까지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과 폭스바겐코리아 페이스북에서 참가자 수와 환경 보호 실천 인증이 늘어날수록 혜택이 커지는 '씽크 블루 스마일리지(Think Blue. Smileage)' 이벤트를 진행한다. '씽크 블루(Think Blue)' 캠페인은 폭스바겐의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으로,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작은 노력을 통해 환경을 지키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씽크 블루 스마일리지'는 폭스바겐이 소개하는 생활 속 환경 보호 아이디어를 대중이 공유하고 이를 수행해나가는 형식의 이벤트다. 참가자들에게는 '폭스바겐 시승', '씽크 블루 실천 공약 공유', '씽크 블루 공약실천 인증' 등 총 3가지 미션이 주어진다. 참가자들이 각각의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1~3포인트를 부여하고, 행사 종료 후 전체 참가자들의 점수를 합산해 최종 경품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더 많은 이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전국 30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는 연료 효율의 극대화와 배기가스 저감을 통한 친환경적 발전을 추구하는 폭스바겐의 모델들을 직접 체험하는 전국 시승행사가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폭스바겐코리아 씽크블루 웹스페셜 스마일리지 페이지(http://www.vwkr.co.kr/thinkblue?site=news)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 예약 후 시승을 마친 참가자 전원에게 3포인트 적립과 더불어 린넨 소재로 제작된 친환경 에코백을 제공한다. 여기에 기간 중 매일 폭스바겐코리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VWKorea)에 소개되는 생활 속 환경 보호 아이디어를 공유만 해도 1포인트, 이를 실제 수행한 뒤 인증샷을 올리거나 자신만의 친환경 아이디어를 사진과 함께 소개하면 3포인트가 적립된다. 전체 참가자들의 적립 포인트는 누적 합산되며 행사 종료 후 최종 누적 포인트(5000점, 1만점, 1만5000점, 2만점)에 따라 각각 2000~4000원 CU 모바일 상품권, GS 칼텍스 5000원 주유쿠폰을 시승 고객 전원에게 제공한다. 페이스북 이벤트 참가자의 경우 총 50명을 추첨해 각각 5000원~2만원 GS칼텍스 주유쿠폰, 폭스바겐 오리지널 액세서리 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최종 누적 포인트가 2만점을 돌파할 경우, 전체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폭스바겐의 대표 친환경 모델인 골프 1.6 TDI 블루모션의 30일 시승기회를 제공하는 추가 혜택도 마련돼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많은 이들이 생활 속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실천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환경에 대한 책임의식을 다하고, 친환경적인 혁신을 이끌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09-12 17:39:47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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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528i 할부구입 시 815만원 지원"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대표 크리스티안 위드만)는 9월 말까지 BMW와 BMW 모토라드의 파격적인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BMW 뉴 528i 할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총 815만원의 이자를 지원해 월 납부금과 구매 부담을 덜었다. 또한 '풀 서클' 운용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BMW 뉴 528i 차량 가격의 30%인 2046만원을 선납금으로 낸 후, 36개월 동안 매월 52만8000원에 계약 만기 시 차량 매각에 대한 걱정 없이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풀 서클'은 계약 만기 시 차량 반납, 재 금융 및 인수를 포함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어 교체 주기가 짧은 고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운용리스 상품이다.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9월 한 달 동안 신용 등급에 따라 최소 선납 90만원, 5.4%의 저금리로 BMW 모터사이클을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BMW F 800 GT를 구매할 경우, 선납금 90만원에 36개월 동안 매월 30만4040원(통합취득세 별도)을 내고, 계약 만기 시 상환유예금 666만원을 최종 납부하면 소유할 수 있다. 선납금과 월 납부금, 상환유예금은 조절 가능하다. 한편 BMW 모토라드는 투어러 모델인 R 1200 RT, K 1600 GT, K 1600 GTL, K 1600 GTL 익스클루시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오는 11월에 예정인 BMW 모토라드 익스클루시브 투어(BMW Motorrad Exclusive Tour) 참가비용을 지원한다. BMW 모토라드 익스클루시브 투어는 BMW 투어러 모터사이클 고객을 대상으로 라이딩 투어의 재미와 경험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동반 1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 S 1000 RR 구매 고객에게는 아크로포빅 머플러, 취·등록세 지원과 함께 10월 개최 예정인 RR 레이스 컵 참가비용까지 최대 3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2014-09-12 16:48:24 임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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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겨울용 타이어 예약하면 사은품 증정"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겨울용 타이어 사전 예약 이벤트'를 12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예약기간 내 한국타이어 홈페이지(http://www.hankooktire.com/kr)에서 승용차·SUV 겨울용 타이어를 4개 이상 예약하고 전국의 한국타이어 대리점을 방문해 장착을 완료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소니 스마트 밴드(수면/운동/통화내역 등 개인 라이프스타일 기록 및 관리)'를 증정한다. 또한 겨울용 타이어 2개 이상 구매 시에는 한국타이어만의 타이어 보관서비스인 '타이어 호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 타이어를 1년간 보관할 수 있으며 안심보관증 발행, 안심보험 무상 가입 등 안심하고 타이어를 맡길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고객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고객만족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품질보증기간 6년', '찾아가는 무상점검', '바른 타이어, 바른 서비스' 캠페인을 전개하며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고객 가치 중심의 타이어 서비스를 지속하고 있다.

2014-09-12 16:30:40 임의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