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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인사]하나은행

◆하나은행 <승진> ◇부행장 △중앙영업그룹대표 김진우 △기업그룹장 서유석 △호남영업그룹대표 겸 광주전남영업본부 지역대표 우승구 △영남영업그룹대표 이재헌 ◇상무 △자금세탁방지본부 곽유근 ◇본부장 △리테일사업본부 강은숙 △강서영업본부 구흥모 △투자금융본부 권용대 △여신관리본부 김광일 △부산울산영업본부 김형주 △기업플랫폼본부 박태준 △클라우드본부 신규진 △경기영업본부 양영렬 △디지털채널본부 엄태성 △대전세종영업본부 오세진 △서초영업본부 이승규 △강남영업본부 이정현 △강남서초영업본부 전명철 △기업사업본부 전병우 △영업지원본부 전정숙 △종로영업본부 천병주 △광주전북영업본부 최홍길 △글로벌사업본부 하송암 <전보> ◇부행장 △디지털혁신그룹장 겸 AIㆍ디지털전략본부 이선용 △영업지원그룹장 이은배 △신탁ㆍ투자상품본부 이재철 ◇상무 △ICT그룹장 계용근 △여신그룹장 이영준 △경영기획그룹장 겸 경영전략본부 정영석 ◇본부장 △손님지원본부 강인홍 △대전영업본부 김세용 △남부영업본부 박영미 △동부영업본부 이용현 △하나더넥스트본부 이은정 △데이터본부 정은혜 △중앙영업본부 정철 △강북영업본부 차태근 △충남북영업본부 함종덕 △서부영업본부 홍경택

2024-12-26 19:19:13 김주형 기자
[인사]KB금융그룹

◆KB금융지주 ◇전적 <부문장> △글로벌사업부문장 이재근 부문장 (前 KB국민은행 은행장) △디지털부문장(CDO), IT부문장(CITO) 이창권 부문장 (前 KB국민카드 대표이사) <전무> △전략담당(CSO) 박영준 전무 (前 KB자산운용 경영전략본부장 전무) △리스크관리담당(CRO) 염홍선 전무 (前 KB증권 리스크관리본부장 전무) ◇유임 <부사장> △준법감시인 임대환 부사장 <전무> △IR본부장 권봉중 전무 △보험사업담당 박효익 전무 △경영연구소장 정신동 전무 △감사담당 차대현 전무 <상무> △ESG상생본부장 김경남 상무 △재무담당(CFO) 나상록 상무 △HR담당(CHO) 전효성 상무 ◇겸직 △브랜드담당(CPRO) 박진영 (은행 겸직) △소비자보호담당 박영세 (은행 겸직) △AI·디지털본부장 조영서 (은행 겸직) △IT본부장 오상원 (은행 겸직) △금융AI1센터장 김병집 (은행 겸직) △금융AI2센터장 이경종 (은행 겸직) △고객경험디자인센터장 이현정 (은행 겸직) △그룹아키텍처센터장 최병하 (은행 겸직) △그룹클라우드센터장 김주현 (은행 겸직) △기획조정부장 박명화 (은행 겸직) ◆KB국민은행 ◇상임감사위원 △상임감사위원 이성재 ◇부행장 승진 △디지털영업그룹 송병철 부행장 △기업고객그룹 송용훈 부행장 △여신관리심사그룹 윤준태 부행장 △준법감시인 이수진 부행장 △강남지역영업그룹 고덕균 부행장 △강북지역영업그룹 박선현 부행장 ◇상무 승진 △리스크관리그룹 박영진 상무 △WM고객그룹 이윤석 상무 ◇상무 신규△금융AI1센터장 김병집 상무 △금융AI2센터장 이경종 상무 ◇지역영업그룹대표 승진 △직할2(광화문)지역본부 김원식 대표 △직할3(무역센터)지역본부 석명수 대표 △부산·울산·경남지역영업그룹 윤용환 대표 △충청지역영업그룹 장문자 대표 △직할1(여의도)지역본부 황연임 대표 ◇본부본부장 승진 △업무지원본부 김상덕 본부장 △글로벌사업그룹(소속) (KB프라삭은행 파견) 김현래 본부장 △감사본부 김희철 본부장 △SME추진부 송성주 본부장 △임베디드영업본부 유동근 본부장 △투자영업본부 이동락 본부장 △KB GOLD & WISE the FIRST 압구정센터 이미숙 본부장 △S&T본부 이한 본부장 △고객경험디자인센터 이현정 본부장 △여신심사본부 장창용 본부장 △기관영업본부 조충식 본부장 △테크개발본부 최병하 본부장 ◇부행장 전보 △개인고객그룹 곽산업 부행장 △영업그룹 박병곤 부행장 △CIB영업그룹 심재송 부행장 △AI·DT추진그룹 조영서 부행장 △경영지원그룹 최석문 부행장 ◇상무 전보 △고객컨택영업그룹 정민수 상무 △수탁사업본부 유현식 상무 ◇지역영업그룹대표 전보 △강서지역영업그룹 이상신 대표 ◇본부본부장 전보 △개인여신본부,개인여신부(P) 김경진 본부장 △외환사업본부 김영일 본부장 △기업디지털영업본부 김현욱 본부장 △기획조정부 박명화 본부장 △전략본부 서기원 본부장 △WM추진본부, WM추진부 양영철 본부장 △대기업영업본부 이원종 본부장 △글로벌IT개발부 임성우 본부장 △AI데이터본부 최종진 본부장

2024-12-26 17:28:38 김주형 기자
[부고]12월 26일

▲김상식씨 별세, 김형두(헌법재판소 재판관)씨 부친상=25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28일 오전 7시30분, 장지 서울추모공원, 02-3410-3151. ▲박숙용씨 별세, 이우선씨 부인상, 이기범(변호사) 이정희 이훈범(전 중앙일보 대기자) 이준범(기획재정부 기획재정담당관)씨 모친상, 정혜용 한은주 조성은씨 시모상=25일 오후 7시10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장지 충북영동군심천면 선영, 02-2258-5961. ▲김옥자씨 별세, 김정수(애큐온저축은행 대표이사)씨 모친상, 김용미씨 시모상 = 25일, 서울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7일 오후 12시30분, 장지 서울시립승화원-경북 울진군 평해읍 후포리 선영. 02-2030-4444. ▲서덕업씨 별세, 하영식·영구(블랙스톤 회장, 전 은행연합회 회장)·영채·신옥·영희씨 모친상, 윤영림·조미원씨 시모상, 김홍석·김영배·이종안씨 장모상 = 25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27일 오전 5시30분, 장지 전남 광양시 광양읍 사곡 선영. 02-2072-201. ▲ 강양임(향년 89세)씨 별세, 허선귀(KBS부산방송총국 보도국 촬영부장)씨 모친상 = 25일 오후, 해운대백병원장례식장 102호, 발인 28일 오전 8시 30분, 051-893-4444. ▲ 김은식(향년 72세)씨 별세, 임금옥씨 남편상, 김태일(MBN 산업부 차장)·김효일(입시학원 원장)·김성준(베드로)씨 부친상, 김은지·신지혜씨 시부상 = 24일 오후 6시30분, 고려대안암병원 장례식장 103호실(26일 오후 1시부터 조문 가능), 발인 28일 오전 5시30분, 02-923-4442.

2024-12-26 15:08:40 김주형 기자
[인사]12월 26일

◆코스맥스비티아이 ◇전무 승진 △이진일 ◇상무보 승진 △김상준 △서미숙 ◇Fellow2(상무보급) 승진 △윤석균 ◆코스맥스 ◇부사장 승진 △김남중 ◇전무 승진 △박진호 ◇상무 승진 △신병모 ◇상무보 승진 △남중현 △여연화 △박미주 ◇Fellow1(상무급) 승진 △지진구 ◇Fellow2(상무보급) 승진 △김성용 △김정겸 △문선영 △여현주 △우수연 ◆코스맥스차이나 ◇사장 전보 및 총경리 선임 △이상인 ◇부사장 승진 △김승민 ◇Fellow1(상무급) 승진 △강병하 ◆코스맥스광저우 ◇부사장 전보 및 총경리 선임 △양치연 ◆코스맥스타일랜드 ◇상무 승진 △강민구 ◆코스맥스엔비티 ◇상무 승진 △박종철 ◇상무보 승진 △김도형 △김혜진 △문기화 ◆코스맥스바이오 ◇상무보 승진 △김재환 △박일서 ◆코스맥스파마 ◇상무보 승진 △박명훈 ◆코스맥스네오 ◇상무 승진 △박인성 ◆코스맥스아이큐어 ◇상무보 승진 △차지훈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소방정 승진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최길웅 ◇소방정 전보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소방감찰과장 전두표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119특수대응단장 박경수 △전주완산소방서장 박덕규 △익산소방서장 라명순 △완주소방서장 이주상 △진안소방서장 김충국 △장수소방서장 한동규 △임실소방서장 김상곤 △고창소방서장 임정욱 ◆KR투자증권 ◇전무 승진 △기획관리본부장 김민철 △채권부문 조태재 ◇상무보 승진 △재무결제본부장 이은상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3급 전보 △함연정 대구시선관위 총무과장 ◇4급 전보 △서동민 대구시선관위 지도과장 △강선복 대구시선관위 홍보과장 △우창호 서구선관위 사무국장 △이종민 북구선관위 사무국장 △김현석 수성구선관위 사무국장 △이상훈 달성군선관위 사무국장 ◇5급 전보 △전현숙 대구시선관위 홍보담당관 △서지유 동구선관위 선거담당관 △표지연 북구선관위 선거담당관 △김문선 수성구선관위 선거담당관 △서효진 달서구선관위 선거담당관 ◇6급 전보 △이수정 대구시선관위 총무과 △이현경 대구시선관위 선거과 △황현정·천성규 대구시선관위 지도과 △이은지 대구시선관위 홍보과 △김호열 중구선관위 △이해동·박성빈 동구선관위 △신현창 서구선관위 △우병길 남구선관위 △오세덕 북구선관위 △박성주 수성구선관위 △김도연 달서구선관위 △김지혜·고경민 달성군선관위 ◇7급 전보 △이상민·이효정 대구시선관위 총무과 △이남영 대구시선관위 지도과 △조원진·이정민 동구선관위 △이한솔 군위군선관위 ◇8급 전보 △이동찬 달성군선관위 ◆한국가스안전공사 ◇간부 전보 △이재용 가스안전교육원장 및 교육연수실장 겸직 △김상민 인사처장 △전인주 경영지원처장 △임기수 홍보소통실장 △유방현 검사지원처장 △양윤영 안전기준처장 △배승균 시험검사처장 △오금남 석유화학진단처장 △심재호 인증심사처장 △김홍철 수소안전정책처장 △조완수 교수실장 △방효중 안전연구실장 △윤영기 서울광역본부장 △이헌목 부산광역본부장 △이진한 대구광역본부장 △이종대 대전광역본부장 △김대식 광주광역본부장 △류영조 경기광역본부장 △박상진 윤리경영실장 △정성원 산업가스안전기술센터장 및 독성가스안전부장 겸직 △김은정 인천본부장 △전병일 서울서부지사장 △양남식 서울동부지사장 △윤우섭 경남본부장 △김상준 경남서부지사장 △이충경 경기서부지사장 △김종문 경기중부지사장 △김범식 강원영동지사장 △김대현 비서실장 △송순곤 감사실 청렴감사부장 △한지훈 기획조정실 미래전략부장 △홍용일 인사처 노무복지부장 △임현철 디지털혁신처 디지털정책부장 △김영준 디지털혁신처 정보운영부장 △임상균 홍보소통실 홍보고객부장 △장승석 안전기준처 LP가스기준부장 △문혜리 안전기준처 수소기준부장 △박종호 재난안전처 사고조사부장 △박찬일 시험검사처 안전기기부장 △이융화 시험검사처 가스품질검사센터장 △이규철 석유화학진단처 장치진단부장 △허봉구 산업시설진단처 저장탱크진단부장 △오종환 인증심사처 방폭인증부장 △전호병 산업가스안전기술센터 중화처리운영부장 △한재식 수소안전정책처 수소안전정책부장 △나홍기 수소안전검사처 수소검사평가부장 △김국진 교육연수실 교육기획부장 △제갈한일 교육연수실 교육운영부장 △이세나 연구기획부장 △강승규 안전연구실 시스템연구부장 △오정석 안전연구실 기기장치연구부장 △이진호 서울광역본부 검사1부장 △김진균 서울광역본부 검사2부장 △윤영옥 인천본부 검사1부장 △최대원 인천본부 검사2부장 △강훈 부산광역본부 안전지원부장 △동홍일 부산광역본부 검사1부장 △전종익 경남서부지사 검사1부장 △강택희 경남서부지사 검사2부장 △이동엽 울산본부 석유화학부장 △이응열 울산본부 화학물질검사진단부장 △백덕규 경북북부지사 검사부장 △하상준 충남본부 화학물질검사진단부장 △박태건 광주광역본부 검사1부장 △조상수 광주광역본부 검사2부장 △이기영 전북본부 검사1부장 △박준우 전북본부 검사2부장 △김상균 경기동부지사 검사2부장 △백동현 강원광역본부 검사1부장 △윤혜진 강원광역본부 검사2부장 ◆영암군 ◇서기관 승진 △관광문화복지국장 양은숙 △안전건설환경국장 문동일 ◇서기관 전보 △자치행정국장 김광호 △농업경제국장 최흥섭 ◇5급 승진 △지역순환경제과장 전학준 ◇5급 전보 △기획예산실장 김영중 △홍보전략실장 이영주 △관광과장 김동식 △문화예술과장 박혜영 △통합돌봄추진단장 김채남 △산림휴양과장 최진석 △기업지원과장 김명선 △도시디자인과장 신환종 △자치행정과 양회곤 △자치행정과장 박영하 △인구청년과장 김선미 △세무회계과장 오병준 △민원소통과장 손석채 △도포면장 천민성 △군서면장 박이규 △주민복지과장 하혜성 △가족행복과장 전희자 △농업정책과장 김준두 △농축산유통과장 이승준 △영암군의회 파견 박종필 △환경기후과장 양동채 △군민안전과장 임성수 △건설교통과장 류미아 △수도사업소장 손철진 △덕진면장 최영복 ◇승진의결 △영암군의회 파견 이영학 △학산면장 직무대리 조영욱 △혁신전략팀장 황의송 △홍보기획팀장 이태연 △녹지관리팀장 김진중 △투자유치팀장 김은화 △회계팀장 최복용 ◆JB금융지주 ◇부사장 △감사본부장 김동성 ◇전무 △경영지원본부장 방극봉 △준법감시인 이광호 ◆양주시 ◇4급 승진 △일자리환경국장 강석원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승대 ◇4급 전보 △기획행정실장 김유연 △복지문화국장 김은미 ◇5급 승진 △청소행정과장 장석출 △건축과장 정지문 △농촌자원과장 최윤정 △양주1동장 최미영 △양주2동장 백기철 △회천3동장 조전희 ◇5급 전보 △회계과장 조명희 △세정과장 이경란 △민원여권과장 배용숙 △일자리경제과장 정미순 △기후에너지과장 이두영 △대중교통과장 김지현 △도로과장 차순범 △도시과장 이상덕 △허가과장 정승남 △도시재생과장 이동섭 △기술지원과장 정연아 △회천1동장 이성철 △회천2동장 지상민 ◆한국무역협회 ◇신규 보임 △회계총무실장 이승준 △아주실장 백지민 △기업현장지원실장 최현진 △동향분석실장 홍지상 △신무역전략실장 장현숙 △충북지역본부장 김희영 △바르샤바지부장 한영수 △도쿄지부장 홍치의 ◇전보 △감사실장 김은영 △무역플랫폼실장 이영호 △자산경영실장 김남규 △자산개발실장 이상준 △투자관리실장 박경진 △무역정책지원실장 설송이 △지속성장지원실장 정귀일 △마케팅전략실장 조용석 △스타트업글로벌성장실장 박세범 △MICE기획실장 조유진 △미주실장 오문경 △취업연수실장 홍상수 △글로벌연수실장 신선영 △FTA통상활용정책실장 박준우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김용태 △전북지역본부장 박강표 △경남지역본부장 주동필 △워싱턴지부장 박정우 △상하이지부장 박선경 △뉴델리지부장 윤용 △자카르타지부장 윤정열 ◆산림조합중앙회 ◇집행간부 임명 △경제사업상무 박영선 ◇본부장급 전보 △강원지역본부장 송현호 ◆한국가스공사 ◇보임 △전략본부장 안중길 △해외사업본부장 이진희 △건설본부장 이정실 △마케팅기획처장 김영기 △시설이용처장 김무현 △LNG사업처장 김태언 △법무실장 심규헌 △재무처장 배경석 △상생협력처장 안준영 △인천기지본부장 윤상현 △수소신사업단장 오권택 △수소사업처장 오기석 △공급운영처장 김상기 △전북지역본부장 조강철 △전략기획처 예산부장 고경민 △경영관리처 조직경영부장 오세인 △디지털혁신처 디지털정책부장 오태식 △영업처 개별요금운영부장 이승준 △영업처 도시가스영업부장 최성재 △LNG구매처 계약이행통관부장 양기철 △시설이용처 시설이용사업부장 이경준 △해외사업기획처 해외사업기획부장 이선제 △LNG사업처 아프리카사업부장 이우진 △LNG사업처 LNG마케팅부장 심은정 △법무실 국내법무부장 한용운 △법무실 해외법무부장 박철웅 △KC대책실 KC대책부장 이범락 △경영지원처 사옥안전관리부장 김지석 △재무처 자산관리부장 주현철 △상생협력처 상생기획부장 이과형 △상생협력처 동반성장부장 신승섭 △상생협력처 공사용역계약부장 김홍대 △상생협력처 공정거래심사부장 이정진 △정보보안실 보안운영부장 임정환 △가스연구원 연구기획운영부장 김재홍 △평택기지본부 기지장 한동욱 △인천기지본부 기지장 최선환 △인천기지본부 지역협력부장 김학범 △인천기지본부 설비운영1부장 박원규 △인천기지본부 기계보전부장 천석훈 △통영기지본부 시설보전부장 고영무 △삼척기지본부 관리부장 김진아 △제주LNG본부 관리부장 정영란 △제주LNG본부 설비운영부장 최명환 △건설설계처 계전설계부장 홍동의 △건설설계처 토건설계2부장 채영길 △건설사업단 건설안전공무부장 설강국 △당진기지안전건설단 안전부장 임덕채 △수소신사업단 수소유통센터장 송진용 △수소사업처 수소사업기획부장 마재현 △수소사업처 수소사업운영부장 박상민 △신성장사업처 인프라사업개발부장 마지운 △공급운영처 공급진단부장 신관철 △공급운영처 공급개선부장 이승호 △서울지역본부 양주지사장 이건섭 △서울지역본부 양주보전부장 채익근 △인천지역본부 안전부장 정경복 △강원지역본부 설비보전부장 하광택 △전북지역본부 홍성지사장 김영현 △광주전남지역본부 설비보전부장 최남식 △광주전남지역본부 순천지사장 이재훈 △대구경북지역본부 설비운영부장 이훈상 △대구경북지역본부 설비보전부장 배창언 △부산경남지역본부 설비보전부장 송종업 △부산경남지역본부 울산안전부장 김창민 △LNG구매처 계약운영부장 장인찬 △LNG사업처 미주사업부장 이재훈

2024-12-26 15:08:39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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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업계 최초 해킹 방어 솔루션 '에버세이프 웹'

한화손해보험은 보험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 보안기업 에버스핀의 웹 해킹방어 솔루션 '에버세이프 웹' 도입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9월부터 진행해온 디지털 보안 수준 강화 솔루션 도입을 이번달 최종적으로 마무리했다. 에버세이프 웹은 전 세계 33개의 특허를 보유한 에버스핀의 핵심 기술 'MTD(Moving Target Defense·동적표적방어)'를 기반으로 개발된 웹 해킹방어 솔루션이다. MTD는 공격 표적을 지속적으로 변화시켜 해킹 시도를 무력화하는 방식이다. 웹 상의 모든 자원을 실질적으로 보호한다. 해킹 시도 원천 차단 솔루션 도입에 따라 한화손해보험은 고객 개인정보와 회사 중요정보에 대한 보호 수준을 강화했다. 특히 해커의 분석 및 변조 방지, 명의도용 범죄 차단, 기업 간 스크래핑 방어, 매크로 공격 방지 등 다각도의 보안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에버세이프 웹 도입은 진화하고 있는 디지털 시대의 보안 강화 일환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안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 기술 도입을 통해 고객 신뢰를 강화하고 시장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2-26 15:08:07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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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DB손보·현대해상

DB손해보험이 전기차 구동배터리 방문충전 서비스 특약을 출시했다. ◆ 업계 최초 현장 즉시 충전 D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전기자동차 구동배터리 방전으로 고객의 긴급출동서비스 요청시 현장에서 구동배터리를 즉시 충전해주는 서비스가 추가된 '전기자동차SOS서비스 특별약관Ⅱ'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기자동차 구동배터리 충전서비스가 추가된 긴급출동서비스 제공으로 사고현장에서 출동차량과 구동배터리가 방전된 고객차량간 V2V(Vehicle to Vehicle)방식의 급속 충전으로 신속하게 고객 요청에 대한 편의를 제공할 수 있다. 해당 특약은 오는 12월 31일 이후 책임개시되는 계약부터 가입할 수 있다. 가입대상은 현대자동차의 전기자동차로서 승용, 승합(법정승차정원 16인승이하), 화물(적재정량 1.4톤이하) 차종이다. 서비스 항목은 구동배터리충전, 긴급견인, 긴급구난, 타이어교체, 타이어펑크 수리, 잠금장치 해제, 브레이크 오일보충까지 총 7가지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전기자동차 사용 고객의 운행 중 긴급상황 시에도 불편함을 겪지 않고 만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해상이 고객 전용 건강검진 예약서비스를 제공한다. ◆ '하이헬스챌린지'에서 예약 가능 현대해상은 ㈜비바이노베이션과 협업해 현대해상의 헬스케어 플랫폼인 '하이헬스챌린지'에서 건강검진 예약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비바이노베이션은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하이헬스챌린지를 이용하는 현대해상 고객은 별도 회원가입 절차 없이 24시간 언제든지 건강검진 예약이 가능하게 됐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하이헬스챌린지 고객 대상 건강검진 예약서비스 제공으로 보다 자발적인 건강관리를 유도할 수 있게 됐다"며 "당사 고객이 아니더라도 '하이헬스챌린지'서비스 이용이 가능하오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2-26 14:52:49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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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인상'에 급한불 끈 실손보험…"비급여 관리 방안 나와야"

보험업계가 실손보험료를 인상하면서 급한 불을 껐지만 여전히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보험료뿐만 아니라 실손보험 손해율 및 적자의 원인인 비급여에 대한 근본적인 관리 방안이 요구되고 있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손해보험협회는 최근 실손보험 보험료를 인상했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보험료는 전체 가입자 평균 7.5%가 오른다. 세대별로는 1세대 실손보험 가입자의 보험료는 평균 2% 상승한다. 2세대는 평균 6%가 오르고 3세대는 가장 높은 20%가 인상된다. 4세대는 13%대의 인상률이 반영된다. 협회는 "2025년도 실손보험의 전체 인상률 평균은 약 7.5% 수준으로 산출됐다"며 "최근 3년간 실손보험의 전체 인상률 평균인 연평균 8.2% 보다 0.7%포인트(p)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보험료 인상으로 걱정을 한시름 덜었으나 그동안 실손보험이 악화를 거듭해왔던 주요 원인인 비급여 관리에 대한 부분은 해소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로 실손보험 손해율은 지속 상승 추세에 있고 적자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실손보험 손해율은 118.5%로 지난 2022년 117.2% 이후 악화하고 있다. 세대별 손해율도 1세대 114.7%, 2세대 112.4%, 3세대 149.5%, 4세대 131.4%로 집계됐다. 손해율 악화에 따라 실손보험 적자도 늘어나고 있다. 2016~2023년 실손보험 보험손익 적자는 연평균 3.4% 증가했다. 적자 규모는 지난 2021년 2조8581억원으로 가장 높았고 2022년 1조5301억원으로 감소했으나 지난해 1조9738억원으로 상승전환했다. 실손보험 적자의 주범으로는 비급여 과잉진료가 꼽힌다. 비급여는 도수치료, 비타민 주사 등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치료 항목인데 병원이 마음대로 의료비 책정이 가능해 과잉진료 문제가 빈번하다. 지난해 비급여 항목으로 나간 실손보험금은 8조원이 넘는다. 전년 대비 약 2% 증가한 수치다. 실손보험의 개선을 위해선 이번 보험료 인상뿐만이 아니라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비급여 관리 방안까지 같이 나와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비급여 진료 항목을 표준화하고 진료 적정성 평가를 강화해 병원 간 진료비 편차를 줄여 과잉진료를 억제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다만 이를 위해선 정부와 의료계, 보험업계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나 비급여 개선의 핵심이던 정부의 '실손보험 개혁안'이 탄핵 정국으로 좌초 위기에 빠지면서 악재가 겹쳤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실손보험 개혁은 계획대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사실상 전면 중단된 상황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상품과 비급여 관리, 두 가지 측면을 같이 손봐야 한다. 하나만 한다고 효과가 나오는 것이 아니어서 두개가 같이 맞물려야 효과가 나올 것"이라며 "비급여 과잉진료가 있는 한 실손보험 악화는 해소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2-26 14:50:41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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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근로자 '1000만명' 시대…女보험 경쟁 치열

보험사의 여성보험 경쟁력 강화 전략이 치열해지고 있다. 여성 임금근로자가 1000만명을 돌파하면서 경제 주체로 자리매김해 여성보험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어서다. 26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8월 월평균 기준 여성 임금근로자는 1015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1963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100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전체 임금근로자 2202만7000명 가운데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도 46.1%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여성 임금근로자는 1963년과 비교하면 17.7배 증가했다. 반면 남성 임금근로자는 1963년 181만명에서 올해 1187만5000명으로 6.6배 증가하면서 여성의 증가 폭이 남성(2.7배)보다 높았다. 또한 올해 여성 임금근로자를 포함한 전체 여성 취업자는 1262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취업자의 44.2%로 역대 가장 높은 수치다. 여성의 경제적 지위가 향상되면서 보험소비자로서의 여성보험 보장 수요도 변화했다. 보험연구원은 보험 구매 의사결정에 있어서 여성의 역할이 증대되고 사회참여 증가로 질병, 상해 등 보험 수요도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김석영 선임연구위원은 "보험사는 여성에 특화된 보험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층을 세분화하고 시장을 확대할 수 있다"며 "사회적 책임과 회사의 이미지 강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다수 여성은 여성친화 혹은 여성 중심 기업을 강하게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보험사들은 여성보험시장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여성 친화 이미지 구축에 나서고 있다. '여성보험 명가(名家)' 한화손해보험은 시그니처 여성보험에 배타적 사용권 4종을 추가해 여성 차별화 서비스로 경쟁력을 강화했다. 한화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개발한 '정신건강 관련 특약 4종'은 스트레스 관련 대표 질환인 ▲식사(섭식) ▲수면 ▲정신장애 등을 별도로 보장한다. 해당 특약들은 소비자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신(新)영역을 발굴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특히 한화손해보험은 이번 4종의 배타적 사용권 추가로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시리즈에 총 11건의 배타적 사용권을 확보하면서 여성보험 1인자 자리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특약들은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3.0'에 반영할 예정"이라며 "새로운 보장 영역을 발굴하려는 노력을 지속해 여성보험 시장에서 경쟁력 우위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라이프는 여성친화 이미지 형성을 위한사회공헌 캠페인에 나섰다. 여성 특화 보험 '신한LikeIt여성수술보험(무배당)' 가입시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여성용품을 기부하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한라이프는 상품 가입 1건당 10만원 상당의 6개월분 생리대, 찜질팩, 파우치 등이 담긴 '사랑의 여성용품 키트'를 기부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여성에게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을 보장하는 여성 특화 상품 가입과 함께 착한 소비도 실천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보험상품 판매와 연계해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2-26 08:36:22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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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역대급 실적 '빛과 그림자'

올해도 보험업계는 역대급 실적을 이어갔다. 지난해 새회계제도(IFRS17) 도입 이후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지만 수치상의 호황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내년 보험업계의 업황에 타격이 큰 이슈들이 즐비해서다. 오히려 실적 이면에 집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탄핵 정국 속에서 손해보험의 경우 실손보험 개혁안 좌초, 자동차보험료 인상 논의 무산 등 악재가 겹쳤다. 생명보험은 지난 몇년간 지속된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불황이 여전하다. ◆ 실손보험, 사라진 희망 실손보험은 제2의 국민건강보험으로 불릴 정도로 약 4000만명이 가입한 '보험의 꽃'이다. 다만 실손보험은 명성에 걸맞지 않은 성적을 내고 있다. 실손보험 손해율은 100%가 넘는 것이 당연시 여겨지면서 보험사들은 실손보험을 판매할수록 손해를 보고 있다. 실제로 4세대 실손보험 손해율은 올해 상반기 130.6%를 기록했다. 2022년 상반기 82.8%, 2023년 상반기 115.9% 대비 지속적으로 급등했다. 문제는 4세대 실손보험이 지난 1~3세대 실손보험의 부작용을 개선한 상품이라는 것이다. 비급여 자기부담금을 높게 설정하고 보장범위와 한도를 축소한 4세대 실손보험조차 손해율 악화를 피하지 못했다. 실손보험 손해율 악화에 업계는 정부가 주도한 실손보험 개혁안에 기대를 걸었다. 하지만 실손보험 개혁안 마련이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 혼란으로 사실상 좌초되면서 희망이 사라졌다. 당초 실손보험 개혁안은 올해 내 발표 예정이었으나 의정 간 대화 창구 단절 및 정부의 국정 동력 상실로 발표가 무기한 연기됐다. 또한 금융당국과 보건복지부는 이달 비급여·실손보험 중심의 '의료개혁 2차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었으나 의료계의 불참으로 해당 방안의 방향도 불투명해졌다. 보건복지부는 실손보험 개혁안 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 19일 예정했던 공청회도 연기했다. ◆ 자동차보험 마저? 손보의 대표 상품 중 하나인 자동차보험 역시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지난 11월 대형 손보사 4곳(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92.4%로 전년 81.5% 대비 6.1%포인트(p) 악화했다. 보험사별로는 현대해상이 97.8%로 가장 높았다. 삼성화재 92.8%, KB손해보험 91.6%로 손해율이 90%를 넘었다. DB손해보험은 87.5%를 기록했다. 통상 자동차보험은 손해율 80%가 손익분기점으로 여겨지고 대형 보험사의 경우 82%로 잡는다. 4개 보험사의 올해 1~11월 누계 손해율 역시 82.5%로 전년 79.3% 대비 3.2%p 상승하면서 극도로 악화하고 있다. 올해 들어 월별 손해율은 1월부터 작년 대비 1∼3%p 상승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지난 9월에 폭염과 폭우가 겹쳐 4.6%p 상승했고 10월에도 4%p대에 가까운 상승세를 보였다.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 원인으로는 지난 2년간에 걸친 자동차보험료 인하가 꼽힌다. 보험사들은 지난 2022년 코로나19 영향으로 교통량이 줄면서 자동차보험에서 흑자를 기록하면서 보험료를 인하했다. 지난해에는 금융당국의 상생금융 기조에 따라 보험료 인하 폭을 최대 3%까지 높였다. 보험업계에서는 자동차보험료 인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으나 이 또한 탄핵 정국에 막혀 논의조차 안되고 있다. 통상 자동차보험료는 요율 검증을 통해 연말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의 논의를 거쳐 인상·인하폭이 결정되는데 아직까지 보험개발원에 요율 검증을 의뢰한 보험사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생보는 고군분투 생보업계는 불황이 여전하다. 특히 내년 생보업계의 성장률이 1%도 채 되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보험연구원은 내년 수입보험료 기준 생보사 성장률을 0.3%로 전망했다. 저축성보험과 변액보험 감소로 0%대 성장률에 불과할 것이란 분석이다. 생보사들은 벌써부터 돌파구 마련에 여념이 없다. 시니어케어 등 요양사업엔 진즉 진출했고 최근엔 보험금 청구권 신탁 허용으로 신탁업까지 발을 넓히고 있다. 요양사업은 KB라이프생명과 신한라이프로 양분된다. KB라이프생명은 생보사 요양사업 진출 선두주자로 이미 실버타운 1개, 도심형 요양시설 2개, 주간보호시설 2개를 운영하고 있다. 신한라이프도 올해 11월 첫 주간보호시설 '분당데이케어센터'를 개소해 본격 요양사업 참전을 알렸다. 보험금청구권 신탁은 생보업계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보험금청구권 신탁은 보험사가 지급하는 사망보험금을 고객 대신 신탁회사가 운용·관리해 수익자에게 주는 상품이다. 삼성생명은 지난달 보험금청구권 신탁 출시 후 5일간 총 156건, 755억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교보생명도 출시 2주 만에 100호 계약을 돌파하면서 생보업계의 보험금청구권 신탁 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들어왔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보험금청구권 신탁이 부유층만이 선호하는 상품이 아니라 보험금이 의미있게 사용되길 원하는 대중적인 수요가 많은 것으로 확인된다"고 밝혔다.

2024-12-25 08:52:15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