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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기자수첩] 개미들도 눈을 낮출 때

코로나19 이후 주식시장에서의 기대수익률은 급격하게 올라갔다. 개인 투자자들의 유입이 늘어나면서 국내 증시의 거래대금이 크게 증가했고, 때마침 수익률 100%를 기록한 투자자들도 적지 않다는 소문이 파다했기 때문이다. 이때 이득을 맛보거나 증권가 소문에 솔깃했던 개미(개인 투자자)들이 시장의 평균 수익률에 만족하기는 사실상 어려운 일이다. 황세운 자본시장 연구원은 "코로나19 당시 주식시장에 투자자들이 대거 유입됐고, 당시 연간 100% 정도 수익률을 내는 경우가 많았다"며 "연간 100% 수준의 수익률은 상당히 드문 사례임에도 다수의 투자자들이 높은 기대수익률을 갖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한국금융연구원의 '코로나19 전후 개인투자자의 손익률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증시에서 개인 투자자의 비율은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에 64.8%였지만, 2021년 73%로 상승했다. 총 거래대금도 2964조원에서 9885조원으로 약 3배 가량 증가했다. 초보 투자자의 대거 유입으로 인한 부정적인 현상이 근래 속출했다. 2020년부터 2021년 8월까지 개인이 주식을 사들이면 오히려 해당 종목의 주가가 소폭 하락하는 등 개미들의 수익이 떨어졌다는 분석도 있다. 당시 김준석 자본시장연구원은 "코로나19 국면의 개인 투자자는 낮은 분산투자 수준, 과잉거래, 벤치마크 대비 저조한 성과를 보였다"면서 "이러한 투자행태는 다양한 행태적 편의와 연관돼 있어 향후 개인 투자자의 투자성과 제고 및 투자습관 개선을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하지만 시장의 당부와 달리 국내 증시는 과도한 거래회전율, 잦은 종목교체 현상을 유지해왔다. 테마주를 향한 투기적 투자가 급증하면서 우려했던 개미들의 '빚투(빚내서 투자)'도 급증하고 있다. 위드 코로나 이후 자본시장의 건전화 역시 금융당국의 숙제였지만 오히려 우려는 깊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시장에서는 주식 수익율이 연간 10%만 나와도 긍정적인 실적이라고 평가한다. 심지어 업계 한 관계자는 주식을 오래한 사람들은 수익률이 마이너스만 아니어도 잘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물론 수익이 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처분해 사용한다는 점을 감안하기 때문이다. 이제는 개미들도 수익률에 대한 과도한 기대감을 낮추고 실적에 기반한 논리적인 투자 태도를 고민해 봐야하지 않을까.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21 13:56:0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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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실적과 배당 모두 기대...GS칼텍스 중심 이익 성장↑ -SK증권

SK증권은 21일 GS에 대해 높은 정제마진 레벨을 바탕으로 GS칼텍스 중심의 이익 성장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원을 유지했다. 김도현 SK증권 연구원은 "지난 7월 석유수출국기구(OPEC)플러스(+) 감산을 시작으로 공급 부족 상황이 전개됐고, 견조한 신흥국 시장(EM) 수요를 바탕으로 유가 및 정제마진은 큰 폭으로 반등하며 우호적인 업황이 지속됐다"며 "이에 따라 GS칼텍스의 영업이익은 9798억원으로 흑자전환은 물론, 뚜렷한 턴어라운드(실적 개선)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GS의 올해 3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매출액 6조9000억원(직전 분기 대비 +11.2%), 영업이익 1조1000억원(직전 분기 대비 +63.2%)을 추정했다. GS글로벌도 전분기 1.7%에서 개선된 1.9%의 영업이익률(OPM)을 기록할 수 있다는 예상이다. 정제마진의 수요는 3분기가 고점으로 4분기에는 하향 안정화가 예상됐다. 다만 김 연구원은 "견조한 중국·인도 등 EM 중심의 수요를 바탕으로 과거대비 높은 정제마진 레벨을 유지할 것"이라며 "연말까지 우호적인 업황이 지속되면서 GS칼텍스 중심의 이익 성장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2022년 에너지 업황 초호황 국면에서 GS칼텍스 중심의 높은 실적이 반영됐고, 올해 1분기에도 최대 별도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어 2분기까지 우호적 업황이 전개됨에 따라 2023년도 이익 역시 긍정적일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이다. 김 연구원은 "2023부터 2024년까지 견조한 주당배당금(DPS)이 예상된다"며 "현재 12개월 선행 주가순자산비율(12MF PBR) 0.3배의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은 2023년 실적과 배당 모두를 고려해도 매력적"이라고 판단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21 09:52:5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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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자립준비청년지원단 금융교육' 실시!

KB증권은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바람개비서포터즈에게 현장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전했다. 바람개비서포터즈는 아동복지시설 보호아동의 자립 멘토단으로, '바람개비서포터즈 예비학교' 과정을 이수 후 보건복지부의 위촉을 받아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는 자립 선배의 모임이다. 이번 교육은 KB증권의 '소비자보호의 날' 9월 교육의 일환이다. 청년자립 지원을 위한 금융교육을 주제로 KB금융공익재단의 경제금융교육 전문 강사가 서울시자립전담기관에서 실시했다. KB증권은 매분기 첫 영업일을 전사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해 소비자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 제작 및 교육,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의 소비자보호 마인드를 함양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피해 예방 및 투자정보 제공을 위한 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이날 금융교육에서는 ▲금융에 관한 기본지식과 금융 습관, 저축과 투자를 통해 돈 굴리는 방법 ▲종자돈 마련의 필요성과 슬기로운 소비생활 및 신용관리 ▲내 집 마련의 첫걸음, 무주택청약종합통장의 활용법 등의 강의로 진행됐고, 강사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금융에 대한 궁금증 해소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KB증권은 각 시도의 자립전담기관과 연결해 금융교육 수요가 있는 지역을 방문하고, 현장 강의를 추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 바람개비서포터즈는 전국 17개 시도에 약 280여명의 인원이 활동하고 있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KB증권은 자립청년의 자립 역량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미래 세대의 올바른 금융지식 함양과 지혜로운 투자를 위한 교육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21 09:52:54 신하은 기자
[마감시황] 코스피, 기관·개인 쌍끌이 매수에 강보합 마감...2559.74 마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순매수세에 강보합 마감했다. 20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0.53포인트(0.02%) 상승한 2559.74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508억원, 882억원씩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홀로 167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1.94%), 운수장비(1.66%), 종이·목재(1.15%) 등이 상승했고, 의료정밀(-1.77%), 의약품(-1.33%), 기계(-1.09%)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삼성전자(-0.29%), SK하이닉스(-1.01%) 등 반도체주와 삼성바이오로직스(-1.37%), LG화학(-0.18%) 등이 하락 마감했다. 이외 LG에너지솔루션(0.60%), 포스코홀딩스(0.17%), 현대차(2.58%) 등은 올랐다. 상한종목은 1개, 상승종목은 353개, 하락종목은 521개, 보합종목은 62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7포인트(0.13%) 하락한 882.72에 마침표를 찍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327억원, 1103억원씩을 팔아치웠고 개인은 169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4.50%), 에코프로(7.08%), 엘앤에프(0.70%) 등 2차전지주가 강세를 보였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0.16%), HLB(-2.52%), 알테오젠(-4.15%) 등 바이오헬스케어주는 약세를 기록하며 하락 마감했다. 상한종목은 2개, 상승종목은 489개, 하락종목은 1029개, 보합종목은 87개로 집계됐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물가 불안 요인에 따라 2024년 금리 전망을 상향할 수 있다는 우려 반영되면서 코스피가 약세를 보였다"며 "외국인이 현·선물 모두 매도세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후반 코스피 2차전지주 반등하며 지수 낙폭 일부 만회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6원 오른 1330.1원에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20 16:14:4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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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간담회] 에스엘에스바이오, 진단분야 틈새시장 노린다...코스닥 이전 상장 도전

"연구개발, 시설확충 등에 집중 투자해 신기술과 신제품의 개발 및 상용화를 더욱 가속화하고,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국을 중심으로 인허가 및 제품 등록을 추진해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자 한다. 뛰어난 R&D 역량, 첨단 인프라, 독보적인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의약품 품질관리 및 진단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 이영태 에스엘에스바이오 대표이사가 20일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 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이전 상장에 대한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바이오벤처 기업인 에스엘에스바이오는 2007년 설립돼 2016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했으며, 현재 코스닥 이전 상장을 앞두고 있다. 주요 사업 영역은 ▲주력 캐시카우 사업인 '의약품 품질관리' ▲전략적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신약개발 지원' ▲원천기술인 NTMD, NALF 플랫폼 기술 기반의 '인체·동물用 체외진단기기 연구·개발 및 판매' 등이다. 주력 사업인 '의약품 품질관리'는 의약품 생산 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 기준 적합성을 검증하는 사업이다. 특히 수입되는 완제 의약품의 경우 전 제품에 대한 검증을 필요로 해 사업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현재까지 300개 이상의 시험 항목·품목에 대해 식약처로부터 승인을 받아 국내에서 독보적인 승인 항목·품목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빅파마를 비롯한 주요 바이오 기업을 고객사로 다수 확보하면서 높은 레퍼런스를 기록하고 있다. 구축한 고객사 네트워크는 회사가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신약개발 지원' 사업의 성장성으로 이어진다. 에스엘에스바이오는 식약처 지정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으로서 신약개발 기업의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시험분석, 효능 검사, 독성 검사, 역가·순도·함량 분석, PK(약물동력학) 분석 등 다양한 분석·검사 기법을 개발 및 지원하고 있다. 에스엘에스바이오의 강점 중 하나는 탄탄한 재무구조이다. 동사는 지난해(2022년) 매출액 108억원, 영업이익 24억원, 당기순이익 28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높은 실적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률은 22.5%로 업계 평균(6%)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익성을 보였다. 이를 통해 자력으로 수익·투자의 선순환 구조를 갖출 수 있어 앞으로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에스엘에스바이오의 총 공모주식수는 77만주로, 100% 신주 모집이다.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8200원부터 9400원이다. 이에 따라 총 공모 예정 금액은 희망가 밴드 상단 기준 약 72억원 규모이다. 공모자금은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 및 생산시설 등에 중점 투자할 예정이다. 최신 시설·장비 구축, 시험항목 추가, 특화된 체외진단기기 개발을 통해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글로벌 사업을 확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10월 10일과 11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10월 중순 코스닥 시장에 이전상장할 예정이며, 예상 시가 총액은 희망가 상단 기준 721억원 규모이다. 상장 주관회사는 하나증권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20 15:33:0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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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1:1 맞춤 포트폴리오 컨설팅 Day’ 실시...자산관리 솔루션 제공

신한투자증권은 조기 은퇴 및 고령화 등으로 퇴직연금의 중요성이 커지는데 맞춰 이달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퇴직연금계좌(DC·IRP) 고객을 위한 '1:1 맞춤 포트폴리오 컨설팅 Day'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1:1 맞춤 포트폴리오 컨설팅 Day'는 'Navigate Portfolios, Elevate Your Wealth!'를 슬로건으로 풍요로운 노후를 위해 포트폴리오를 탐색하고, 부를 증대시키자는 취지로 신한투자증권 고객을 대상으로 전 영업점에서 진행된다.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솔루션본부 내 포트폴리오전략부의 전문 컨설팅팀이 가입자의 포트폴리오를 진단하고 조언해 주며, 일대일 컨설팅을 통해 고객에게 국내외 다양한 상장지수펀드(ETF)도 소개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신한투자증권의 자산관리솔루션본부는 금융공학박사 및 경영학박사, MBA,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CFA 등 40여 명의 분야별 전문가가 포진해 있다. 업계 최고 전문가들이 모델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한 포트폴리오 컨설팅 및 운용뿐만 아니라 미국 주식, 세무, 법률, 부동산 컨설팅까지 고객의 자산관리 니즈에 따른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한편, 신한투자증권은 이미 업계 최초로 'Portfolio Review Process'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S-Ray(Shinhan-Reviewing & Analyzing Your Portfolio)'라는 이름으로 고액 자산가들의 포트폴리오를 체계적으로 분석 및 진단을 통해 종합적인 포트폴리오 솔루션을 지원한다. 박근배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솔루션본부장은 "기존 VIP 고객에게만 제공하던 포트폴리오 리뷰 서비스를 퇴직연금까지 확대 적용해 고객의 노후 준비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컨설팅을 준비했다"며 "이러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진정한 No.1 Wealth Management House로의 입지를 다지고, 신한투자증권의 리뷰 서비스가 업계 표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20 14:04:1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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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00만 관객 몰린 '레베카'...대작의 품격을 보여 주다

뮤지컬 '레베카'가 올해 한국 초연 10주년을 맞아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찾아왔다. 주요 배역에는 새로운 배우들을 합류시키며 색다른 기대감도 자극했다. '레베카'는 영국의 대표 작가 대프니 듀 모리에의 소설을 원작으로, 1940년 알프레도 히치콕 감독의 영화로도 유명한 작품이다.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ay)와 극작가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의 손에서 탄생한 작품으로, 유럽 뮤지컬의 레전드라 불리는 두 사람의 역작으로 불리고 있다. 한국에서도 2013년 초연 이후 이번 10주년 기념 공연까지 총 7번의 공연이 꾸준히 흥행 신화를 기록하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테이, 이지수, 레드벨벳 웬디가 새로 합류해 주목된다. 이로써 이번 시즌에는 막심 드 윈터 역에 ▲류정한 ▲민영기 ▲에녹 ▲테이, 댄버스 부인 역에 ▲리사 ▲신영숙 ▲옥주현 ▲장은아, 나(I) 역에 ▲김보경 ▲웬디 ▲이지혜 ▲이지수 등이 출연한다. 테이는 영국 최상류층 신사인 막심 역에 걸맞은 캐스팅이었다. 막심은 부드러운 겉모습과 달리 폭풍우 같은 내면의 절망을 품고 있는 인물이다. 발라드 가수였던 보이스 특성이 차분함과 애절함을 넘나드는 역할에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특히 광기 어린 절망을 표현하는 '칼날같은 그 미소' 넘버 장면의 연기는 일품이었다. 2012년부터 10년을 넘게 뮤지컬에 얼굴을 비춘 경력직의 면모가 드러난 순간이다. 다만 웬디의 무대 장악력은 다소 아쉬웠다. 아이돌 중 손에 꼽히는 가창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I)'역을 소화하기에는 무리가 없었지만 타 배우들과의 듀엣에서는 역량 차이가 드러났다. 특히 댄버스 부인과의 듀엣 장면들에서 폭발적인 성량을 자랑하는 장은아 배우의 볼륨에 압도되는 느낌을 주기도 했다. 그럼에도 탁월했던 캐스팅으로 보는 이유는 음색에 있다. 웬디가 가지고 있는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 그와 어울리는 웬디만의 청량한 음색이 '나(I)'와 정확히 일치했다. 솔로 넘버였던 '행복을 병 속에 담는 법'은 실존하는 '나(I)'의 독백을 보는 기분이 들기도 했다는 점에서 웬디의 '나(I)'를 볼 수 있었음에 후회가 없다. 뮤지컬 첫 도전이라는 점과 기존 무대에서 보여 줬던 가창 실력을 고려했을 때, 추후 뮤지컬 배우로의 성장력도 충분해 보인다. 뮤지컬 '레베카'의 무대 연출도 빼놓을 수 없는 명품 볼거리다. 호화스러운 호텔, 명성을 자랑하는 맨덜리 저택, 파도가 몰아치는 바다부터 따사로운 해변까지 다양한 장소가 표현됐지만 괴리감·기시감이 침투할 틈도 없이 관객들을 흡입했다. 등장 인물 '나(I)'가 그림을 그릴 때마다 그려지는 화자의 시야는 실제적인 장면과 '나(I)'의 상상 속 분위기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난달 19일 개막한 이번 10주년 기념 공연의 전체 예매자는 이달 1일 5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2021년 여섯 번째 시즌에서 누적 관객 총 95만 명을 기록했던 만큼 이번 시즌을 통해 누적 관객 100만명을 돌파하게 된 것이다. 뮤지컬 '레베카'는 10주년 기념 공연에서 100만 관객 돌파의 영광까지 누리게 됐다. 이번 기념 공연의 감동은 11월 19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느낄 수 있다.

2023-09-20 13:57:0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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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워킹챌린지로 소외계층에 추석맞이 기부

교보증권은 지난 19일 워킹챌린지 '투게The 건강한 발걸음'을 통해 모인 기부금 1200만원을 아동복지단체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성로원(서울시 동작구)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서성철 교보증권 변화혁신지원실장, 변영식 교보증권 노조위원장, 김아리 서울성로원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9월 3일 노사화합 행사인 대동제 기간 중 진행된 워킹챌린지 '투게The 건강한 발걸음'을 통해 모인 기금이다. ESG경영 실천 및 임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기획된 '투게The 건강한 발걸음'은 강원도 고원숲길 트래킹 코스를 걸으며 한걸음 당 10원의 후원금을 적립한 기부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 약 120여명이 참여해 총 120만 걸음을 기록했다. 조성된 기부금은 서울성로원, 상록보육원 등 교보증권과 오랜 기간 인연을 맺고 있는 아동복지단체 12곳에 추석 명절맞이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서성철 교보증권 변화혁신지원실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숲의 소중함을 느끼는 한편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활동과 더불어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20 13:50:0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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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엠, 실적 성장세 지속...목표가 상향↑ -SK증권

SK증권은 20일 솔루엠에 대해 저평가 국면에 있다며 영업이익 성장세가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기존 3만2500원에서 4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의 상향은 2023년 예상 순이익을 기존 944억원(EPS 1966원)에서 1203억원(EPS 2504원)으로 27.4% 상향 조정한데 기인한다"며 "올해 상반기 전자식가격표시기(ESL) 부문의 성장으로 작년대비 큰 폭의 영업이익 성장세를 시현했고, 이와 같은 분위기는 하반기에도 충분히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현재 솔루엠의 목표 주가수익비율(Target PER)은 16.7 배로 이는 국내 전자부품·장비 섹터 평균 PER 보다 소폭 낮은 수준이다. 세계적으로 ESL 부문에서 경쟁 중인 'SES-Imagotag'의 상하이종합지수의 PER(TTM)이 100배가 넘는 수준임을 감안하면 현저한 저평가 국면이라고 평가했다. 나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예상보다 ESL 부문 성장이 더 크게 도드라지면서 상고하저의 우려가 있었지만, 기우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요 경쟁사의 행동주의 주주 활동 이슈는 글로벌 경쟁에서의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ESL의 적용 범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고, 물류창고 등 산업계로의 침투력도 높다는 설명이다. 전자부품 사업의 반등과 신사업 성장 가능성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나 연구원은 "2020 년대 이후 침체기를 겪었던 디스플레이 시장이 재편되면서 중대형 OLED 패널 중심으로 출하량 반등이 예상된다"며 "전기차 충전 파워모듈, 폐배터리 재사용 ESS 등 솔루엠이 영위하는 새로운 성장 사업에 대한 관심도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20 09:56:4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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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연금, 별을 쏘다!’ 이벤트 실시

KB증권은 KB증권 퇴직연금계좌(DC/IRP) 신규 및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 별을 쏘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연금, 별을 쏘다!' 이벤트는 개인납입금 입금 고객이나 IRP를 타사에서 이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1월말까지 진행한다. 세액공제 혜택이 있는 연금 계좌의 개인납입한도 1800만원, 2023년 IRP의 세액공제 최대 납입한도 900만원을 감안해 고객들의 연말정산을 준비를 돕고 혜택까지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다. 먼저 '13월의 월급 이벤트'는 개인납입금 입금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로, 순 입금액에 따라 ▲100만원 이상 입금시 스타벅스 커피 쿠폰 1매(1000명 추첨) ▲300만원 이상 입금시 스타벅스 e카드교환권 1만원권(500명 추첨) ▲600만원 이상 입금시 스타벅스 e카드교환권 2만원권(전원지급) ▲900만원 이상 입금시 스타벅스 e카드교환권 3만원권(전원지급)을 증정한다. 그리고, '선물 지원금 이벤트'는 타 금융기관에서 KB증권 IRP로 이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로, 순 입금액에 따라 ▲1000만원 이상 입금시 카카오톡 선물하기 상품권 1만원권 ▲2000만원 이상 입금시 카카오톡 선물하기 상품권 2만원권 ▲3000만원 이상 입금시 카카오톡 선물하기 상품권 3만원권을 해당되는 구간에 따라 고객 전원에게 지급한다. 이벤트 혜택은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단, 퇴직연금 특별이익제공한도 연간 누적 3만원에 따라 한도 내 혜택 상위상품으로 연말에 지급된다. 최근 KB증권 IRP 적립금은 2022년말 대비 2023년 8월말에 36.4% 성장해 업계 최고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KB증권 관계자는 IRP 적립액 증가 요인으로 "언제나 모바일을 통한 연금 가입이 가능해지고, KB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KB M-able'을 통해 채권 상품을 실시간으로 매매할 수 있다는 점이 고금리 시대에 주목을 받으면서 가입 고객 수가 증가했다"고 말했다. 김상혁 KB증권 연금사업본부 상무는 "대표적인 세액공제상품 IRP에 고객들이 더 많은 관심을 보이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연말정산 준비에 IRP를 활용하고 절세 혜택까지 누리는 것은, 개인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이젠 선택이 아니고 필수"라고 말했다. 금융투자상품은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20 09:35:0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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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ELS 2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20일부터 27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2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HI ELS 3516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코스피(KOSPI)2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4.60%(연 8.2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연 8.20%의 수익을 지급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HI ELS 3517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코스피(KOSPI)200지수, 에스앤피(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3.10%(연 7.7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연 7.7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며, 일반 개인투자자의 경우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청약할 수 있다.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청약일 이후 2영업일 간 숙려기간을 갖고, 3영업일째 되는 날 가입의사를 확정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디지털컨택트센터(1588-7171)로 문의하면 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20 09:35:0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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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출석왕 이벤트 실시

신한투자증권은 10월 20일까지 '출석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출석왕 이벤트'는 신한알파, 모바일웹, 신한플러스에서 개설한 비대면 계좌를 보유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 있는 출석왕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한 후, 챌린지 기간 동안 매일 신한알파앱에 로그인을 하면 자동으로 참여가 완료된다. 이번 이벤트는 챌린지 기간 19 영업일 동안 신한알파에 매일 로그인한 고객들에게 총 상금 1억원을 나눠 지급한다. 예를 들어, 19 영업일 출석 챌린지에 성공한 고객이 1만명일 경우, 고객당 1만원씩이 지급되는 방식이다. 또한 이벤트에 신청한 고객 전원에게 챌린지 기간 중 매 영업일 출석왕 캐시 1원을 지급하며, 매주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스탁콘(해외주식상품권) 5000원을 지급한다. 한 주간 커뮤니티 서비스 내에서 스토리 작성, 댓글 작성, 좋아요 클릭 중 한 가지를 수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추첨하며, 마이데이터 이용 고객에게는 당첨확률을 3배 적용한다. 이벤트 참여 및 혜택 수혜를 위해 마케팅 이용 동의는 필수이며, 마케팅 정보 수신에 동의 체크한 후 신청해야 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www.shinhansec.com) 및 신한알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및 챗봇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19 15:38:5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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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호숫길 쓰담 쓰담’ 캠페인 실시...공공·민간 협력 ESG 경영 확산

한국농어촌공사가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 쓰담' 캠페인을 진행했다. 쓰담이란 '쓰레기 담기'의 줄임말로, 일상 속 환경보호 활동 동참을 위한 둘레길(호숫길) 쓰레기 줍기 캠페인이다. 공사는 18일 오후 나주 한수제에서 빛가람 ESG 협의회 공공기관, 협력사, 시민과 함께 '행복한 농어촌, 함께 가꾸는 호숫길 쓰담 쓰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사에서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공사 대표 친환경 ESG 캠페인으로, 상반기에만 누적 참여자 수가 2만 7000여명에 달할 만큼 높은 관심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에 금번부터는 참여 대상과 지역을 확대 진행해 전국에서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쓰레기를 담으며 플로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지역사회와 상생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공사 직원을 비롯해 빛가람 ESG 협의회 공공기관(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전력거래소), 협력사, 시민 등 총 50여명이 참여해 한수제 일대의 버려진 쓰레기를 담으며 아름답고 깨끗한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 이병호 사장은 "앞으로도 더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 전반의 상생을 도모하는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통해 ESG 가치를 나누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전국의 본부, 지사 등 전사적으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함과 동시에 전남지역 저수지 12개에서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워크온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9-19 15:23:22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