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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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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제13기 'KRX 대학생 금융인성교육 봉사단' 출범

한국거래소는 부산본사 62층 대회의실에서 50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된 제13기 'KRX 대학생 금융·인성교육봉사단 해피누리' 발대식을 24일 개최했다. 대학생 봉사단은 23일부터 24일까지 ▲기간 중 강사로서의 자세 ▲교육 강의안 활용법 등 교육활동에 필요한 강사양성 연수 등을 수료했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지난 2011년부터 저소득층 아동의 금융·인성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KRX 대학생 금융인성교육 봉사단'을 운영해, 지난 12년간 대학생 봉사단원(총 1246명)이 전국 초등학생 1만7913명에게 금융·인성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KRX 대학생 봉사단에 212명의 대학생들이 지원해 4.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학습 및 봉사 열정을 고려해 최종 50명을 선발했다. 대학생 봉사단은 9월부터 3개월간 금융교육기회가 적은 52개 아동센터(서울 수도권 및 부산 경남권)에 파견돼 각 10회의 금융·인성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재단은 초등학생들이 알기 쉽고 재미있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놀이를 결합한 체험형 교육컨텐츠를 신규 제작했다. 손병두 이사장은 "이번 교육봉사활동을 통해 대학생 봉사단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며 행복의 가치를 경험하고, 아동들은 금융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8-24 16:24:33 신하은 기자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2023년도 꿈나눔 장학증서 수여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한국증권금융 본사에서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2023년도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24일 진행했다. 이번 수여식은 '꿈나눔 장학생과 함께하는 북콘서트'로 개최됐다. 꿈나눔재단의 이사로 재직 중인 한순구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가 '젊음과 시간의 경제학'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장학생들이 경제학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꿈나눔재단은 우리사주 결성법인 근로자 자녀와 아동·양육시설 거주·출신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올해 신규 선발된 장학생 75명을 포함해 총 161명에게 2억 2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장학금은 매년 상·하반기 중고생 100만원, 대학생 200만원씩을 최장 2년간 지원한다. 윤창호 이사장은 "경제적 여건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꿈을 찾고 목표를 향해 정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2013년 재단 설립부터 지금까지 꿈나눔 장학사업을 통해 총 623명의 장학생을 선발, 약 25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8-24 16:04:1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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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교보증권, 종투사 도전장...사옥 팔아 승부수?

증권사들이 자기자본을 확대해 몸집 키우기에 나서고 있다. 금융당국의 규제 완화 등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위주로 형성되면서 그 수혜를 입기 위해서다. 대신증권은 사옥 매각을 결정했으며, 교보증권은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이 종투사에 도전장을 내밀었으며, 교보증권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교보증권은 22일 사업경쟁력 강화와 동시에 종투사 인가 조기 추진 의지를 밝히며 2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올해 2분기 말 기준으로 교보증권의 자기자본은 1조6179억원이며, 이번 유사증자를 통해 1조8679억원으로 증가한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종투사 추진을 위한 앞당기기 위한 하나의 발판 정도"라며 "자기자본 3조까지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당장 구체적인 달성 계획이 있다기보다는 유상증자를 시작으로 기존 사업과 신사업 투자·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기자본 10위에 해당하는 대신증권도 지난달 서울 중구의 본사 사옥 매각을 결정하며 종투사 도전 의지를 굳혔다. 시장의 예상 매각 금액은 6500억~7000억원 수준이다. 대신증권은 현재에도 2조1007억원 가량의 자기자본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실적 흐름도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에 종투사 인가 가능성이 주목된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국내 부동산도 재평가해 반영할 예정이며, 나쁘지 않았던 상반기 실적에 따른 유보 금액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대신증권은 최근 열린 경영회의를 통해 내년 상반기 내 종투사 신청한다는 내용의 경영 목표를 설정했다고 알려진 바 있다. 증권사들이 종투사 인가를 받기 위해서는 자기자본 3조원의 우선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후 종투사 인가를 받으면 헤지펀드에 자금 대출이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라임브로커리지서비스(PBS) 등이 가능해진다. 특히 기업 신용공여 한도가 자기자본 100%에서 200%이내로 확대된다는 강점이 있다. 연초 16조5310억원이었던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이달까지 4조원 가량 증가하면서 22일 기준 20조1883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용거래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신용공여 한도 증가는 영업이익 측면에서 유리하다. 자기자본이 높을수록 투자자에게 빌려줄 수 있는 자금이 증가하면서 이자수익이 늘어나는데, 종투사가 되면 그 수익을 확대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신용공여 한도가 100%에서 200%로 늘어나기 때문에 기업금융(IB)이라든가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때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며 "최근에는 일반 환전 업무도 종투사까지 허용됐기 때문에 수익을 넓히는 측면에서는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상 환전 업무는 자기 자본과 전혀 상관없는 비즈니스임에도 당국의 규제 완화 등이 종투사 위주로 흐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실상 중소형사들이 수익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종투사 도전이 필수적인 셈이다. 실제로 종투사들의 순이익은 증권사들의 평균을 웃돌고 있다. 현재 종투사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하나증권 ▲KB증권 ▲메리츠증권 ▲신한투자증권 ▲키움증권 등 9곳으로 이들의 상반기 평균 당기순이익은 약 4422억원이다. 다만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상반기 1조9579억원 규모의 높은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대신증권과 교보증권은 각각 1194억원, 465억원 등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8-24 15:31:14 신하은 기자
[기자수첩] 개미들에게 필요한 건 '퇴마주'

상반기 국내 증시는 2차전지주를 비롯한 테마주 광풍이 주도했다. 특히 개미(개인 투자자)들은 에코프로 등 2차전지주에 맹목적인 투자 태도를 유지해 전문가들은 주가 분석에 손을 놓기도 했다. 지난 4월 발생했던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주가 폭락 이후 투자 심리는 급격히 위축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한국의 불개미들은 더욱 공격적인 투자로 에코프로를 '황제주'에 등극시켰다. 실체 없이 급상승했던 초전도체주는 네이처지 발표에 대부분 박살이 나기도 했다. 주가는 적정한 미래 가치의 현금흐름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기업의 긍정적인 실적 전망이 예상될 때 주가가 오른다. 에코프로 형제주 등 다수의 2차전지주도 마찬가지였다. 다만 비논리적일 정도로 과열됐다는 우려가 존재한다. 한 대학 경제학부 교수는 통상적으로 주가수익비율(PER)이 평균 10 수준일 때, 안전한 투자가 될 수 있다고 당부한다. 하지만 개미들이 열광했던 테마주의 전성기 PER은 100단위에 들어서기도 했다. 에코프로의 경우 현재도 870대에 머물러 있다. 과열 종목으로 평가되는 테마주들에 대한 투자 경보가 꾸준한 이유는 개미들의 '빚투(빚내서 투자)' 리스크가 매우 높기 때문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연초 16조5310억원이었던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이달 들어 4조원 가량 증가하면서 20조원대를 넘어섰다. 신용거래융자란 개인 투자자가 담보를 잡고 주식 매수 자금을 증권사에 빌리는 것으로,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늘수록 '빚투'가 늘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신용거래융자 잔고 상위 종목에는 개미들이 선택한 테마주들이 포진돼 있다. 에코프로 다음으로 강세를 보였던 포스코 그룹주가 최상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로 에코프로 형제주가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증시는 변동성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 금리 결정도 크게 주목되며, 중국의 급격한 경기 둔화 위기 그리고 외국인 매수세에도 쉽게 혼조를 보이기 때문이다. 만약 증시의 급격한 약세와 함께 변동성이 높아진다면 반대매매로 인한 피해를 입게 되는 것은 언제나처럼 개미들이다. 주식은 사행성 도박이 아니고, 영원히 오르는 종목은 없다. 안 먹었다가 배 아플까 봐 두는 신의 한 수가 아닌 건전한 투자 심리로 자본시장을 바라볼 수 있도록 환기구를 찾아 줄 때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8-24 13:24:3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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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ELS 4종 공모

하이투자증권은 24일부터 30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4종을 총 32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HI ELS 3486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코스피(KOSPI)2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12개월,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4.60%(연 8.2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연 8.20% 수익을 지급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HI ELS 3487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코스피(KOSPI)200지수, 에스앤피(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12개월,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4.00%(연 8.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8.0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0%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HI ELS 3488호는 에스앤피(S&P)5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 니케이(NIKKEI)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로 조기상환 조건 충족 시 최대 19.2%(연6.4%)의 수익을 지급하며, HI ELS 3485호는 SK하이닉스 보통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에스앤피(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로 조기상환 조건 충족 시 최대 36.0%(연12.0%)의 수익을 지급한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며, 일반 개인투자자의 경우 24일부터 25일까지 청약할 수 있다.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청약일 이후 2영업일 간 숙려기간을 갖고, 3영업일째 되는 날 가입의사를 확정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디지털컨택트센터(1588-7171)로 문의하면 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8-24 13:20:3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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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기후변화 생물지표' NFT 1차 발행 성료…4100개 배포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환경부 산하 4개 기관(국립생물자원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국립생태원)과 함께 발행한 '기후변화 생물지표' NFT(대체 불가능 토큰)의 1차 배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총 4100개의 NFT가 배포됐고, 두나무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2ndblock) 내 마련된 캠페인 공간에는 약 7만3000명이 방문했다. 지난 5월 두나무와 환경부 산하 4개 기관은 '자원순환 기후행동 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1년간 15종의 '기후변화 생물지표(Climate-sensitive Biological Indicator Species, CBIS)'를 총 4차에 걸쳐 NFT로 발행·배포한다고 밝힌 바 있다.'기후변화 생물지표'는 기후변화로 계절 활동, 분포역, 개체군의 크기 변화가 뚜렷해 지속적인 조사와 관리가 필요한 생물종이다. 이를 NFT로 제작, 기후 위기로 위협받는 동식물의 서식지 보호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함이다. 기후변화 생물지표종 NFT 1차 발행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과 협력해 지난 5월 19일부터 8월 11일까지 진행됐다. 1차 발행 기간 기후 변화로 서식지가 변하고 있는 ▲동박새 ▲동백나무 ▲도깨비쇠고비 NFT가 총 4100개 발행됐으며, 두나무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 내 마련된 '리사이클링 인 세컨블록'에는 누적 방문자 수만 7만3000여명에 달해 열띤 관심을 실감케 했다. 2차 NFT 발행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함께 오는 10월 2일까지 진행한다. 기후변화로 서식지를 위협받는 ▲청개구리 ▲제비 ▲쇠백로 ▲금강모치 등 총 4개 생물종이 포함된다. 또 발달장애 예술가 스프링샤인의 짜욱 제작자, 한글로 멸종 위기종을 그리는 진관우 작가, 한국식물화가협회 소속 작가진 등이 동참한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두나무의 기술과 자원을 활용해 환경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한 결과, 많은 분들이 온·오프라인 기후 행동에 관심을 보내주셨다"며 "지속 가능한 환경과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해 남은 '기후변화 생물지표' NFT 발행에도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8-24 13:11:5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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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내 손안에 월스트리트' 해외주식 콘텐츠 제작

KB증권은 미국 투자은행 및 헤지펀드 출신들이 모여 설립한 뉴로퓨전과 협업하여 해외주식 콘텐츠 '내 손안에 월스트리트'를 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해외주식 시장의 고도화로 차별적인 투자정보를 얻고자 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핀테크 기업 뉴로퓨전과 협업해 새로운 시각으로 시장을 분석하는 콘텐츠를 제작했다. 뉴로퓨전은 S&P 글로벌, 골드만삭스, CITI, 구글, 미국 소재의 헤지펀드 등에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퀀트, 옵션 트레이더, ECM 뱅커, M&A로 경력을 쌓은 인재들이 모여 만든 회사로 기업분석을 반자동화하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내 손안에 월스트리트'시리즈는 주간 시황과 산업분석에 대한 내용으로 월 6회 게시된다. 지난 7월부터 KB증권 MTS KB M-able(마블), M-able mini(마블미니) 및 블로그에서 연재되고 있으며,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앱에서는 해외주식 홈 화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내 손안에 월스트리트' 8월 1주차 시황에서는 미국의 통화정책과 중국경제의 상관관계 및 금리인상에도 미국의 가계와 기업이 잘 버티는 이유를 분석하며 최근 금융시장의 디커플링에 대해 설명했다. 산업분석에서는 한국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조선해운업의 사이클을 설명하며 새로운 관점에서 금융시장과 산업에 대한 리포트를 작성했다. KB증권은 뉴로퓨전과 협업해 제작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의 금융시장 전반에 대한 이해 수준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구남 KB증권 글로벌BK솔루션부장은 "해외주식에 대한 고객의 관심에 부응하고 콘텐츠의 질을 높이기 위해 '내 손안에 월스트리트'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해외주식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융투자상품은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해외주식의 경우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내 손안에 월스트리트'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KB증권 MTS 'KB M-able(마블)'과 'M-able mini(마블미니)'를 다운받아 확인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8-23 19:56:52 신하은 기자
[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하락...2505.50 마감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국내 증시가 약세를 이어갔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24포인트(0.41%) 내린 2505.50에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890억원, 75억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홀로 942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보험(1.73%), 음식료업(1.12%), 기계(0.94%) 등이 오르고, 의료정밀(-4.86%), 섬유/의복(-1.66%), 철강/금속(-1.28%)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75)만 오르고 일제히 하락했다. 이외 LG에너지솔루션(-2.60%), SK하이닉스(-0.43%), 삼성바이오로직스(-1.29%), POSCO홀딩스(-1.61%) 등이 하락했다. 상승종목은 368개, 보합종목은 59개, 하락종목은 505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지수는 2차 전지주 약세에 전 거래일보다 10.46포인트(1.17%) 내린 882.87에 마침표를 찍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782억원, 1715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이 홀로 942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포스코DX(9.01%)가 크게 오르고, 엔터주인 JYP Ent.(0.55)와 에스엠(1.61%) 등이 올랐다. 이외 에코프로(-3.17%), 에코프로비엠(-4.89%) 등 2차전지주를 비롯한 종목들은 전부 하락 마감했다. 상한종목은 11개, 상승종목 639개, 보합종목 87개, 하락종목은 866개로 집계됐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최근 개인 투자자 중심으로 초전도체, 맥신 등 테마에 대한 수급 쏠림이 지속되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며 "국내 증시의 펀더멘털을 확인할 수 있는 이익 전망 개선이 지연되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2원 오른 1339.7원에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8-23 17:34:5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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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지점, 짐 싸는 증권맨...증권가, 구조조정 바람

증권사 내 비대면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국내 증권사 지점 수가 올해만 800개 이하로 감소했다. 지점 감소는 곧 인력 감소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증권가의 구조조정 우려도 재조명됐다. 증권가 임직원 수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희망퇴직 바람 등으로 올해 상반기에만 600명 가량 감소했다. ◆금융투자도 디지털 시대...비대면 서비스에 줄어드는 증권사 지점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증권사들의 국내 지점 수는 788개로 집계됐다. 직전 분기(798개)에 비해서는 10개 지점이 사라졌고, 전년 동기(835개)와 비교해서는 47개 지점이 줄어들면서 약 5.6%가 감소했다. 지난 1년 사이 지점 감소량이 가장 큰 증권사는 삼성증권이다. 전년 동기에는 43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올해 14곳을 줄이면서 29개 지점이 남았다. 다음으로는 신한투자증권이 80곳 중 6곳을 줄였다. 이외에도 한국투자증권, 유안타증권, 교보증권 등이 4곳, NH투자증권 3곳, KB증권이 2곳 줄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지점 통폐합에 따른 변화"라며 "지점이 각 개별 등기에 따라 나뉘게 되는데 그 기준으로는 감소한 게 맞지만 내부적으로 인식하는 지점 수가 감소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증권사들은 시장 흐름 변화와 비대면 서비스 강화 등을 이유로 지점을 줄여 나가고 있다. 다수의 지점을 한 곳을 통폐합하면서 표면적인 지점 수가 감소했다는 입장이다. 삼성증권의 경우에도 지난해 10월 서울 내 5개 지점(마포·상계·이촌·일산·합정)을 기존 강북금융센터로 통합해 초대형 금융센터로 탈바꿈했다. NH투자증권도 지난달 구로WM센터를 서울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 영업부금융센터로 통합했으며 추자적인 통폐합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다수의 증권사가 통폐합을 통한 지점 감소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지점 수는 줄었지만 거점화·대형화를 통해 변화된 고객들의 니즈를 대응하고 있다"며 "삼성증권의 경우 디지털 자산관리 본부를 신설해 디지털 프라이빗뱅커(PB)들이 온라인 상담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등 디지털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단순 계좌 개설 등은 모바일로 해결되기 때문에 지점을 찾는 고객들은 보다 전문적인 상담을 원한다는 설명이다. 다만 기존 지점 PB들을 디지털 PB로 이동시켰기 때문에 별다른 구조조정은 없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증권맨은 어디로?...올해 상반기에만 593명 감소 일각에서는 사실상 지점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증권사 임직원들의 입지도 좁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로 올해 2분기 말을 기준으로 지난해 말과 비교했을 때, 국내 21개 증권사의 임직원수는 593명 감소했다. 지난해 말 기준 3만3195명이었던 증권사들의 임직원 수는 올해 2분기 기준 3만2602명으로 줄어들었다. 이석훈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지점이 줄어든다는 것은 지점 내 인력이 줄어든다는 의미가 되기 때문에 인력 수요가 낮아질 수 있다"며 "업황에 따라 인력 수급 변동은 있겠지만 자동화 시스템과 IT 중심 체계가 활발해지면서 추세적인 측면에서는 인력 중심 구조가 축소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지난해 레고랜드발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우려의 타격을 크게 입었던 다올투자증권은 지난해 말 511명에서 올해 2분기 356명으로 약 30%(155명) 줄면서 증권사 중 가장 큰 감소 폭을 보였다. 주목되는 점은 다올투자증권과 메리츠증권의 연관성이다. 메리츠증권은 지난해 말보다 62명의 임직원을 충원하면서 가장 많은 임직원 증가율을 보였는데, 이 중 약 45명 가량이 다올투자증권에서 빠진 인력이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다올투자증권이 부동산PF 사업을 종료함에 따라 해당 인원 45명이 메리츠증권으로 영입됐다"며 "다만 메리츠증권은 성과금 제도로 운영되기 때문에 해당 직원들이 장기간 머물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다올투자증권의 부동산PF 담당이 옮겨오면서 본부가 통으로 움직이는 등 대규모 인력 이동이 이뤄진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시장의 흐름이 개선되더라도 이전 수준의 인력 충원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관측이 나온다. 한 업계 관계자는 "증권사의 경우 성과금 베이스이기 때문에 시장이 나빠지면 인센티브가 줄어들고, 인원도 함께 감소한다"며 "시장 상황이 좋아짐에 따라 소폭 증가할 수는 있지만 빠진 인력이 모두 충원될 수준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다른 업계 관계자는 "증권업 자체가 레고랜드 사태 이후로 침체되면서 약간의 인력 조정이 있었다"며 "재정비 시간은 어느 정도 소요되겠지만 전망이 좋아진다면 그만큼의 수요로 인한 인력 충원도 있지 않을까"라고 예상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8-23 16:02:5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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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 순자산액 1000억원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의 순자산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는 지난해 11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상장지수펀드(ETF)로, 한국투자신탁운용이 ETF 브랜드를 'ACE'로 바꾸고 처음 출시한 상품이다. 상장 이후 규모를 꾸준히 키운 결과 현재 순자산액은 1036억원(22일 기준)이다.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는 반도체 관련 4개 분야(▲메모리 ▲비메모리 ▲파운드리 ▲반도체 장비) 대표기업에 분산 투자해 반도체 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를 온전히 누릴 수 있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각 분야 대표기업은 ▲삼성전자(메모리) ▲엔비디아(비메모리) ▲TSMC(파운드리) ▲ASML(반도체 장비)이다. 편입종목 상위권에는 ▲엔비디아(21.96%) ▲ASML(19.60%) ▲TSMC(19.34%) ▲삼성전자(18.45%)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또한 브로드컴(3.37%),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3.57%), AMD(3.31%) 등 반도체 기업 중 글로벌 시가총액이 높은 기업도 포트폴리오에 편입돼 있다. 잘 분산된 포트폴리오는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 연초 이후 수익률 66.72%를 기록하며 반도체 ETF(레버리지 제외)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3개월 및 6개월 수익률 또한 각각 11.67%와 34.09%로 우수하다. 김찬영 한국투자신탁운용 디지털ETF마케팅본부장은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는 반도체 관련 4개의 세부 분야에서 전 세계 1위 기업들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를 활용해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산업 성장의 수혜를 보다 안정적으로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 ETF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과거 수익률이 미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으며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8-23 10:13:04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