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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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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상승...2585.52 마감

코스피가 반도체주의 훈풍과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연고점을 기록했다. 30일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26.71포인트(1.04%) 상승한 2585.52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홀로 6756억 원을 사들였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5428억 원, 1124억 원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반도체주가 꾸준히 강세를 보였다. 이날 삼성SDI(3.61%), 삼성전자(2.84%), 삼성전자우(1.85%), SK하이닉스(1.01%), POSCO홀딩스(0.69%), LG에너지솔루션(0.35%), 삼성바이오로직스(0.13%) 등이 상승 마감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상승세를 견인하며 각각 7만2300원, 11만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강세에 대해 "AI 산업 발전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수요급증 기대감과 하반기 삼성전자의 감산 효과 가시화 전망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27포인트(0.98%) 내린 851.50에 마침표를 찍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홀로 2141억 원을 팔아치웠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45억 원, 1107억 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엔터주의 반등이 돋보였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JYP Ent.(7.48), 에스엠(4.39), 에코프로비엠(0.42), 에코프로(0.74) 등이 오르며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탔다. 김 연구원은 "중국의 한한령 우려에 조정받았던 엔터주도 재차 반등했다"며 "실적 고성장 및 신규 프로젝트 기대감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5-30 16:39:2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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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EFT'에 몰린 서학불개미...3배 추종 '줍줍'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의 '3배 추종 상장지수펀드(ETF)' 선호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인버스·레버리지 상품은 지수 변동폭에 따라 막심한 손실을 입을 수 있는 고위험 상품인만큼 '불나방 투자'라는 우려도 나온다.. 30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SEIBro)에 따르면 지난주(5월 15일~5월 22일)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지난주와 동일하게 '디렉시온 데일리 20년 이상 국고채 3X' ETF다. 해당 종목은 만기 20년 이상 미국 국채를 3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이다. 바로 전 주(5월 15일~5월 22일)에는 5552만 달러(약 734억)을 순매수했지만 이번 주에는 9499만 달러(약 1255억)를 사들이면서 매수세가 크게 집중됐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인상이 갈무리되는 양상을 보이면서 국고채의 선호도 함께 급증한 모습이다. 일반적으로 채권가격은 금리가 상승할 때 떨어지고, 금리가 하락하면 오르게 된다. 기준금리가 정점에 올랐다고 평가되는 만큼 금리 인하를 기대하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동결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2위인 'SOXS(DIREXION DAILY SEMICONDUCTOR BEAR 3X) ETF'는 ICE반도체 지수 수익률을 3배 역추종하는 인버스 상품으로, 2865만 달러(약 378억)를 사들였다. 결과적으로 서학개미들은 이번 주에만 3배 추종 ETF에만 약 1650억 원을 몰았다. 지난 1월 금융 당국이 발표한 '투자성 상품 위험등급 산정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배수와 관계없이 레버리지·인버스 ETF는'위험등급 1등급'으로 분류됐다. 위험성이 꾸준하게 지적됐음에도 서학개미들의 공격적인 투자 태도는 유지되고 있다. 조준기 SK증권 연구원은 "레버리지 ETF의 문제점은 하방에 대한 방어가 전혀 이뤄지지 못한다"며 "원금 회복이 매우 어려워지며 방향을 맞추더라도 시점을 맞추지 못한다면 짊어지는 리스크 대비 수익이 매우 낮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학개미들의 ETF 선호는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 3배 추종 ETF인 1·2위 종목을 제외하더라도 무려 6개의 상품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3위 JEPI(J.P. MORGAN NASDAQ EQUITY PREMIUM INCOME) ETF ▲4위 글로벌 X 로보틱스 N 인공지능 ETF ▲6위 TLT(ISHARES 20+ YEAR TREASURY BOND) ETF ▲7위 ISHARES MSCI ACWI ▲9위 글로벌 엑스 재팬 반도체 ETF ▲10위 SCHD(SCHWAB US DIVIDEND EQUITY) ETF 등이다. 특히 '글로벌 엑스 재팬 반도체 ETF'는 일본 주식으로 일본 증시가 33년 만에 최고치를 찍으면서 매수세가 늘어난 모습이다. 한때 '노재팬'을 외쳤던 국내 투자자들의 모습과 다소 상반되며, '일학개미'라는 말까지 생겨나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5-30 15:32:1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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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캄보디아에 K-농공기술 전수

한국농어촌공사는 캄보디아 수자원기상부 차관 등 공무원 9명을 초청해 '농업용수 및 농업생산기반시설 운영관리 역량강화' 연수를 지난 22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국제농업협력사업(농업 ODA)의 일환인 이번 연수는 캄보디아의 농업용수 개발 및 관리를 총괄하는 수자원기상부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에 공사는 캄보디아의 농업용수·기반시설과 재해 발생 상황 등을 고려해 진행된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시행한 공사 사업 현장 및 재난안전종합상황실, 농업용수관리 자동화 시설 등의 현장 교육으로 수원국에 적용 가능한 공사의 농공기술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캄보디아 수자원기상부 폰 사착 차관은 30일 전남 장성댐에서 안전진단본부 주관으로 진행된 '수리시설 안전진단 시연회'에 참석해 지하 매설물에 대한 CCTV 탐사로봇 조사 등 첨단화된 진단기법을 보며 "공사의 재난 안전 대응을 위한 체계적인 수리시설 관리와 최첨단 안전진단 기술을 캄보디아에 도입하고 싶다"며 K-농공기술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공사는 1967년 해외사업 개척 이래로, 1976년 개도국의 경제발전 및 공사의 해외사업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해 공무원을 대상으로 국제 교육을 실시해왔다. 2017년에도 국제교육교류센터를 신설하고 수원국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신재생에너지, 산림, 축산 등 다양한 분야로 교육을 넓혀가고 있다. 아울러 올해는 KOICA, 농림축산식품부, 민간기업 등 교육 수요를 반영하여 19개 연수 과정을 시행할 계획이다. 최병윤 인재개발원장은 "다양한 국제교육을 통해 공사의 경험과 기술을 개도국에 전파하고, 나아가 선진적인 K-농공기술 수출 등 해외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5-30 15:08:0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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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일복리 이자에 저렴한 수수료…만능 'Super365 계좌'

메리츠증권은 비대면 전용 종합 투자계좌인 'Super365 계좌' 내 예탁 자산이 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Super365 계좌'는 투자를 하지 않아도 보유한 현금에 일복리 이자수익을 제공하는 'RP 자동투자 서비스'를 비롯해 국내·해외주식, 펀드, 채권 등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을 국내 최저 수준 수수료로 거래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종합 투자계좌다. 핵심 서비스인 'RP 자동투자'는 계좌 내 보유 현금을 매 영업일 기준 하루에 한 번 지정된 시각에 자동으로 투자하고 다음날 자동 매도해 일복리 투자가 가능하다. 'Super365 계좌'는 증권사 계좌에서 높은 이자를 받기 위해 매번 별도의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계좌로 현금을 이체하거나 수시 RP상품을 매매해야 하는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높은 예수금 이자와 더불어 언제든지 주식 및 상품 매매와 출금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은행의 적금통장이나 증권 CMA 계좌가 특정 기간이 지나거나 출금 신청을 해야만 이자를 받을 수 있었던 것과는 달리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보유 현금에 일복리 이자수익을 제공한다. 원화와 미국 달러 모두 금액 한도없이 대기자금에 대해 원화 3.15%, 달러 4.0%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Super365 계좌'는 고금리 시기에 고객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투자와 자산관리에 임할 수 있도록 모든 혜택을 집대성했다"며 "앞으로도 개인투자자들에게 보다 나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메리츠증권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5-30 11:10:2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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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온라인전용 스텝다운형 ELS 3종 모집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전용 주가연계증권(ELS) 상품 3종을 각각 50억 원 한도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TRUE ELS 16077회'는 코스피(KOSPI)200, 홍콩항셍지수(HSCEI),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 여부를 결정하며,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의 95%(6개월), 90%(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75%(만기) 이상이면 연 9%의 수익과 함께 조기상환된다. 'TRUE ELS 16078회'는 미국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기업(OTT) 넷플릭스(NETFLIX)와 S&P500 지수가 기초자산이다. 만기는 3년이며 상환 여부는 6개월마다 판단한다.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의 80%(6,12,18개월), 75%(24개월), 70%(30개월), 65%(만기) 이상일 경우 연 9%의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TRUE ELS 16079회'는 미국 반도체 기업 AMD(Advanced Micro Devices)와 엔비디아(NVIDIA)가 기초자산인 3년 만기 상품이다. 만기에 가까울수록 조기상환 가능성이 높아지는 구조이며 첫 1년간은 6개월, 2년차는 3개월, 3년차는 1개월마다 상환여부를 판단한다. 기초자산 두 종목이 최초 기준가의 85%(6,12개월), 80%(15,18,21,24개월), 75%(25~32개월), 70%(33~35개월), 65%(만기) 이상이면 15.12%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세 상품은 조기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해도 투자기간 중 각각 최초 기준가의 50%, 40%, 45%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으면 만기 시 약정한 수익금을 지급한다. 다만, 그 이상 하락할 경우 각각 원금의 25~100%, 35~100%, 35~10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일반 개인투자자의 청약 기간은 30일부터 31일까지다.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내달 1일부터 2일까지 숙려기간을 갖고, 5일부터 7일 오전 10시까지 청약 의사를 확정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한국투자'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5-30 11:03:4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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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순자산액 1500억원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의 순자산액이 지난 26일 1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2일 해당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자산액 1000억을 돌파한 이후 약 2주 만이다.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의 성장세는 개인투자자들의 관심 덕분으로 풀이된다.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상장 이후 개인투자자들이 기록한 누적 순매수액은 809억 원에 달한다. 특히 이달 초부터 26일까지 순매수액은 41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국내 상장 월배당 ETF 24개에 각각 유입된 개인순매수액 중 가장 큰 규모이다.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는 환헤지형 상품으로, 미국 발행 30년 국채 중 잔존만기 20년 이상 채권을 편입하는 지수를 비교지수(Bloomberg US Treasury 20+ Year Total Return Index)로 삼고 있다. 미국 국채 및 미국 국채 관련 집합투자증권에 60% 이상 투자하기 때문에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투자 가능하다.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100% 투자 가능한 미국 장기국채 ETF는 국내에서 해당 상품이 유일하다. 저렴한 보수 또한 장점이다. 보수는 0.05%로, 미국 시장에서 거래되는 유사 ETF 'TLT(ISHARES 20+ YEAR TREASURY BOND ETF, 보수 0.15%)' 대비 3분의 1 수준이다. TLT는 연초 이후 서학개미(해외주식에 투자하는 국내투자자)의 순매수세가 높은 상품이다.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는 한투운용이 처음 내놓은 월배당형 상품이다. 김찬영 한투운용 디지털ETF마케팅본부장은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의 분배금은 미국 장기국채의 이자수익이 재원이기 때문에 투자원금을 차감하지 않고 월배당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며 "채권 발행 시점에 정해진 일정에 따라 지급되는 이자를 활용한 안정적인 분배금 지급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와 같은 장기채 상품을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덧붙였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5-30 09:35:4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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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스웨덴 구바버겟 풍력 상업운전 개시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23일 전력 그룹사 최초로 유럽 두 번째 풍력 사업인 '스웨덴 구바버겟 풍력'의 공식적인 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글로벌 탄소중립에 적극 기여하고자 해외 신재생 시장을 개척하고 있으며, 스웨덴 구바버겟 풍력의 상업운전 쾌거를 달성했다. 구바버겟 풍력은 스웨덴 스타브로 풍력에 이은 두 번째 성공적 상업운전 쾌거이다. 스웨덴 중부 예블레보리 주에 총사업비 약 1350억 원을 들여 조성한 발전 용량 74.4㎿의 풍력단지이며, 중부발전이 주축이 돼 Team-Korea를 결성하고 주도한 대표적인 사업이다. 중부발전과 국내 투자자가 지분을 보유하고, 약 130억 상당의 국산 기자재(타워)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구바버겟 풍력은 전 세계 육상 풍력발전기 중 단일기기로는 최대급 발전 용량을 자랑하는 6.2㎿급 터빈 12기로 구성돼 있다. 중부발전은 북유럽의 풍부한 풍황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기존 스타브로 풍력사업에 적용한 4.1㎿급 기기에서 6.2㎿급 기기 적용을 검토했다. 이후 건설 기간 중 기자재 공급사와 끊임없는 회의와 시행착오를 거쳐 현장 설치, 시운전을 완료 후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또한, 북유럽의 혹한과 폭설에도 최적화 운전이 가능한 블레이드 결빙방지(Anti-Icing) 시스템을 적용했다. 구바버겟 풍력에서 생산되는 전력의 70%는 글로벌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이터 센터에 공급되며, 잔여 30%는 북유럽 권역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기여하게 된다. 이로써 중부발전은 운영 중인 유럽 풍력사업을 통해 글로벌 기업(마이크로소프트-구바버겟, 구글-스타브로)의 RE100 목표 달성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끼친 코로나19, 인플레이션 등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 의식으로 안정적인 건설관리를 통해 구바버겟 풍력의 성공적 상업운전을 개시했다"면서 "우수한 신재생 운영관리 역량을 통해 내실 있는 구바버겟 풍력 운영과, 현재 운영 중인 스타브로 풍력과의 시너지 발휘로 친환경 기반의 ESG 혁신성장에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5-29 16:49:5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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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선진국 지수 편입 후보군' 내달 결정...득과실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 편입 후보군 발표에서 한국의 편입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외인 자금이탈이 예상되나 거시적 관점에서 긍정적이라는 의견이 높다. 다만 편입 가능성은 낮게 예측되고 있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MSCI는 다음달 22일(현지시간) 연례 시장 재분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선진국 편입 후보군으로 분류되기 위해서는 일정 요건을 충족해야 되기 때문에 금융 당국도 관련 제도 보완에 들어간 모습이다. MSCI 선진국 편입 조건은 ▲경제 규모 ▲주식시장 규모 ▲시장 접근성 등 3가지다. 앞서 MSCI는 지난해 평가에서 한국이 경제 규모나 주식시장 규모면에서는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지만 시장 접근성은 미흡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금융 당국은 개선이 요구됐던 외환시장 개방, 배당, 외국인 등록이나 영문 공시 등의 제도 손질을 진행하고 있다. 시장 접근성 평가 등은 발표보다 2주 앞선 내달 9일에 먼저 공개된다. 만약 선진국 편입으로 최종 성사된다면 실질적인 반영은 2025년 5월 말부터로 예상된다. 우려되는 부분은 선진국 지수 편입 직후의 국내 외화자금 유출이다. 앞서 박은석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때 국내 주식시장에서 약 28억 달러(약 3조3700억 원)의 패시브 자금(지수추종의 수동적 자금)이 유출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현재 국내 주식시장은 MSCI 신흥국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약 134억4000만 달러의 패시브 자금이 유입돼 있는데, 한국이 MSCI 선진국에 편입되면 MSCI 신흥국 ETF에서의 패시브 자금이 대거 빠지게 된다"고 우려한 바 있다. 실제로 한국은 이머징 지수에서는 12%의 비중을 차지하지만, 선진국 지수로 이동할 시 1.4%, 북미를 제외한 선진국 지수(EAFE)는 약 4.7%에 그친다. 한시적일 수는 있으나 실질적으로 유입되는 자금보다 유출되는 자금이 높은 셈이다. 그럼에도 선진국 지수 편입이 숙원 사업으로 꼽히는 이유는 결과적으로 시장구조 선전화와 장기적으로 안정된 글로벌 자금 시장 유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염동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선진국 지수 편입 변경 시점에는 국내 자금이 유출될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중장기적으로 긍정적"이라며 "MSCI 이머징 지수에 남아있을 경우 비중 축소로 지속적인 자금 유출을 겪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중국 A주는 이머징 지수에 20%만 반영이 돼 있는데 이 비중이 늘어날 수록 한국 비중이 감소할 뿐더러, 인도 등 개도국의 증시 급성장으로 국내 포지션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번 발표에서 한국의 선진국 편입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달 선진국 편입 후보군으로 분류되는 것이 긍정적인 결과물로 평가되고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3 MSCI 시장 접근성 평가에서 마이너스가 여전히 6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점에서 관찰대상국 등재 가능성을 낮게 본다"며 "정부 주도 자본시장 선진화 방안은 긍정적 변화지만 MSCI 조건 충족에 미달한다"고 말했다. 다만 김진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선진국 지수 편입이 불발되더라도 현재 추진하고 있는 금융시장 선진화 노력이 국내 증시가 안고 있던 고질적인 문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MSCI 선진국지수 편입 이벤트를 일회성이 아닌 한국 증시의 체질 개선 차원에서 장기적인 과제로 바라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5-29 16:21:5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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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 슈가플레이션 수혜株는? 대한제당·네오크레마·빙그레 등 주목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은 전 세계적인 슈가플레이션(설탕+인플레이션) 현상으로 인해 설탕 관련 기업들이 반사수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대한제당 ▲네오크레마 ▲빙그레 등 3사의 수혜를 기대하며, 올해 3사의 '어닝서프라이즈'를 예상했다. 최근 브라질과 태국의 이상기후, 인도의 설탕 수출 제한 등으로 국제 원당 선물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파운드당 26센트를 넘어서면서 12년 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함태윤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대한제당, 네오크레마, 빙그레 3사를 글로벌 설탕 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혜 종목으로 꼽았다. 함 연구원은 "원재료 가격 상승이 제품 가격 인상으로 이어져 수익 개선이 가능하기 때문에 설탕을 원재료로하는 기업이 주목 받고 있다"며 "3사가 설탕 생산 기업, 설탕 대체재로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3년 어닝서프라이즈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의견이다. 대한제당은 식품 전문 기업으로 국내설탕 시장점유율이 21.3% 수준(CJ제일제당, 삼양사, 대한제당 순)이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3125억 원(-1.9%, YoY)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이 103억 원(+1385.2%, YoY), 당기순이익은 117억 원으로 전년 동기(-38억)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외에도 에리스리톨 스위트, 자일로바이오스 등 설탕 대체재를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제로 선호도 증가에 따른 동반 성장이 예상됐다. 네오크레마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기능성 식품 소재 전문 기업으로 '기능성 당류' 등의 제품 제조·유통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설탕을 대체할 수 있는 '기능성 당' 시장의 고성장이 기대되면서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빙그레는 유제품·빙과류 전문 기업으로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935억 원(+14.8%, YoY), 영업이익 127억 원(+702.7%, YoY)을 기록했다. 동사의 연결 자회사 해태아이스크림도 지난해 연간 기준 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5-29 14:13:4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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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윤의 부동산 세상] 도급계약 해제에 따른 보수청구 범위는 어디까지일까?

원고는 도시개발사업을 주민제안방식으로 추진하기 위해 피고와 지구단위계획수립 및 구역지정, 실시계획인가도서 작성 등에 대한 기술용역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명목으로 용역비 중 일부를 지급했다. 그러나 얼마 후 원고는 피고가 주민제안서 접수에 필요한 성과품을 제출하지 않는 등 용역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용역계약을 해제하고 이미 지급한 용역비를 돌려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피고는 이미 수행한 용역이 있기 때문에 '피고가 수행한 용역 대가만큼은 반환할 용역비에서 공제돼야 한다'는 취지의 항변을 했다. 쟁점은 도급계약 해제전에 수급인이 도급계약에 따라 일부 수행한 용역 업무가 존재하는 경우, 그로 인해 수급인이 도급인에 대한 보수청구권을 갖는지 여부 내지 도급인이 보수 상당의 부당이득을 얻었는지 여부가 된다.. 위와 유사한 사건에서 서울고등법원은 수급인의 손을 들어줬다. 피고는 원고에게 용역비 중에서 피고가 수행한 용역 대가만큼 공제한 금원만 반환하면 된다고 본 것이다(서울고등법원 2022. 9. 30. 선고 2021나10676 판결). 그러나 대법원은 달리 판단했다. 대법원은 우선 도급계약에서 정한 일의 완성 이전에 계약이 해제된 경우는 수급인이 도급인에게 보수를 청구할 수 없음이 원칙임을 명확히 했다(대법원 2023. 3. 30. 선고 2022다289174 판결). 도급계약에서 수급인의 보수는 완성된 목적물의 인도와 동시에 지급해야 하고, 인도를 요하지 않는 경우 일을 완성한 후 지체 없이 지급해야 한다. 그리고 도급인은 목적물의 인도 제공이나 일의 완성이 있을 때까지는 그 보수의 지급을 거절할 수 있다(대법원 2014. 6. 12. 선고 2014다10014 판결). 대법원은 이러한 점을 근거로 일의 완성 이전에 계약이 해제됐다면, 수급인이 보수를 청구할 수 없음이 원칙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다만 대법원은 예외적인 특별한 경우에는 수급인이 도급인에게 보수를 청구할 수 있다고 봤다. 대법원은 '수급인이 비록 일부 미완성한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계약 해제를 이유로 이를 전부 원상회복 하는 것이 신의칙에 비춰 공평 및 타당하지 않다고 평가되는 특별한 경우'에는 예외에 해당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수급인이 도급계약에 따라 이행한 결과의 정도 및 그로 인해 도급인이 얻을 수 있는 '실질적 이익'의 존부 ▲원상회복 시 '사회적·경제적 손실' 발생 여부 ▲도급인의 관여 여부 ▲도급계약의 구체적인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해야 한다고 봤다. 그런데 대법원은 위 사건의 경우 원고가 피고의 용역으로 인해 실질적인 이익을 얻은 것이 거의 없고, 전부 원상회복 되더라도 사회적·경제적 손실이 크지 않다고 봐, 위와 같은 예외적인 특별한 경우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본 것이다. 대법원은 ▲피고가 원고에게 주민제안서 접수를 위한 성과품을 제대로 제공하지 않은 점 ▲원고 회사가 결국 다른 용역업체에 도급을 줘 제공받은 별도의 성과품을 토대로 주민제안서를 접수한 점 ▲피고가 수행한 용역 결과는 사업진행의 첫 번째 단계인 '주민제안서 접수' 과정 정도에 불과한 점 등을 그 이유로 들었다. 따라서 위 사건에서는 원칙으로 돌아가, 일의 완성 전 도급계약이 해제된 수급인은 도급인에게 기성부분에 대한 용역비를 청구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처럼 도급계약이 일의 완성 전에 해제되는 경우 수급인이 도급인에게 보수를 청구할 수 있는지 여부나, 도급인이 보수 상당의 부당이득을 얻었는지 여부는 도급인이 실질적 이익을 얻었는지 여부, 원상회복으로 인해 발생되는 사회적·경제적 손실이 어느 정도 인지 여부 등의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달리 판단될 수 있다.

2023-05-29 14:13:1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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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비트, '케이팝 NFT' 대중화 위해 체험 이벤트 개최

케이팝(K-POP)음악 콘텐츠 대체불가토큰(NFT) 플랫폼 기업 메타비트(MetaBeat)가 최근 웹3 산업과 블록체인의 이해를 돕기 위한 '2023글리치 코리아' 행사에서 NFT 플랫폼 체험 이벤트를 실시했다. 메타비트는 이번 행사에서 웹3, 블록체인, NFT를 생소하게 여기는 입문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NFT 플랫폼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 현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원어스, 마마무 등 인기 아이돌 그룹의 NFT를 소개하고 직접 메타비트 플랫폼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용 방법을 설명했다. 메타비트 앱은 드롭, 밍글, 샤라웃 등 심플한 레이아웃과 기능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메타비트 앱 내 SNS 서비스인 샤라웃은 아티스트 정보를 교환하고 다양한 주제로 K팝 팬 커뮤니티를 형성한다는 점에서 유저들의 관심을 끌었다. 체험 이벤트에 참여했던 A씨는 "웹3와 연예인 NFT에 관심은 있었지만 용어도 어렵고 참여 방법도 몰랐는데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며 "일상에서 친구와 얘기 나누듯이 샤라웃으로 다른 사람들과 다양한 정보를 나눌 수 있어 흥미롭다"고 체험 소감을 전했다. 메타비트는 메타비트 앱 출시 이후 팬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샤라웃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본인이 좋아하는 K팝 트랙이나 아티스트 사진을 업로드한 유저에게 비트 토큰, 앨범 등을 지급하고 최애 아티스트 정보 공유에 적극적으로 나선 유저에겐 콘서트 티켓을 선물하기도 했다. 지난해 크립토닷컴과 진행한 마마무 스페셜 NFT 컬렉션 출시 후 홀더들 을 대상으로 마마무 콘서트 'MY CON SEOUL' 티켓을 혜택으로 제공했다. 메타비트 관계자는 "웹3에선 유저들의 참여가 늘어나야 생태계가 유익한 방향으로 형성된다. 참여자가 늘어나려면 재미가 있어야 하고 재미를 끌어올리기 위해선 플랫폼이 제 역할을 해야 한다"며 "플랫폼의 역할은 웹3 환경에서 하나의 놀이터를 만들어주는 것이며 이번 체험 이벤트로 유저들이 웹3가 즐거운 커뮤니티 공간이란 것을 인식한 만큼 보다 흥미로운 생태계 확장을 위해 서비스 개발과 혜택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5-28 14:16:2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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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미국 장기국채 목표전환형' 제2호 펀드 모집

신한자산운용은 안정적인 국채 이자와 금리 하락에 따른 자본차익(채권가격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신한 미국장기국채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 제2호(H) (채권-재간접형)' 펀드를 모집한다. '신한 미국장기국채 목표전환형 제2호' 펀드는 목표수익률 8% 도달 시 기존 자산을 매도하고 국내 단기국공채 및 유동성 자산에 투자하는 것으로 전환한다. 목표전환형펀드의 강점인 이미 얻는 이익을 확정하고 유동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운용전략을 살펴보면 유동성이 풍부한 듀레이션(잔존만기) 15년 수준의 미국 장기 국채 및 상장지수펀드(ETF)에만 투자해 신용위험를 최소화하고 장기채 투자로 금리 하락에 따른 자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펀드 설정 1개월간 분할 매수를 통해 채권 매입 평균 단가를 관리하고 미국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변동 위험에 대해 환헤지 전략을 실행해 위험을 줄인 것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최근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6월 금리동결을 시사하면서 '금리 정점론'이 부각됨에 따라 투자자들의 채권투자 매력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듀레이션(잔존만기)이 긴 장기채 일수록 금리변화에 따른 가격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장기채를 좋은 투자기회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안정적인 미국채 투자와 함께 금리하락 국면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 추구가 가능한 장기채에 투자수요가 몰리며 지난달에 동일한 운용전략을 갖춘 '신한 미국장기국채 목표전환형 1호' 펀드는 단 2주 만에 366억 원의 자금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그 결과 현재까지 올해 출시된 해외투자 펀드 가운데 가장 큰 자금을 모집한 것으로 기록됐다. 이성희 신한자산운용 해외채권운용 팀장은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4.9%를 기록했고, 글로벌경기도 하강흐름을 보이고 있어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이 마무리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된다"며 "해당 펀드는 금리인상 후반기에 미국 장기국채 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어 매력적인 투자대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한 미국장기국채 목표전환형 제2호' 펀드는 오는 31일까지 대신증권, 신한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차증권, SC제일은행, SK증권, DB금융투자, NH농협은행 등에서 모집 예정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5-28 14:16:2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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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세무법인 영앤진과 패밀리오피스 세무 컨설팅 업무협약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25일 서울 여의도 한투증권 본사에서 영앤진세무법인과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세무 컨설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투증권과 영앤진세무법인은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전문 역량과 인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초고액자산가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세무·법률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국내외 자산의 상속ㆍ증여부터 가업 승계, 세무조사까지 다양한 세금 이슈 전반에 대해 체계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유성원 한투증권 GWM담당은 "복잡한 법률문제나 분쟁이 발생할 수 있는 초고액자산가의 세무 컨설팅 니즈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기존의 절세 상담을 넘어 고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의 일환으로 심층적인 세무 컨설팅과 사후관리까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투증권은 자산 30억 원 이상 고액자산가를 위한 전담조직 'GWM(Global Wealth Management)을 출범하고, 기업금융과 자산관리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미술 갤러리 '가나아트', 문화예술교육 기관 '에이트인스티튜트', 뉴욕 부동산 플랫폼 '코리니', 법률자문 '법무법인 바른' 등 국내외 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분야별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5-26 10:46:3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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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유엔환경계획 금융 'UNEP FI' 가입...'ESG 경영' 박차

SK증권은 '지속가능금융'을 목표로 하는 ESG 경영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유엔환경계획 금융 이니셔티브(UNEP FI)에 회원사로 가입하고, 책임은행원칙(PRB)에 서명했다고 25일 밝혔다. UNEP FI는 유엔환경계획(UN Environment Programme)과 전 세계 510개 금융사가 참여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30년 이상 지속가능한 금융 의제를 발굴하며 파리 기후협약과 UN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이행을 위한 금융산업의 역할과 책임을 규정하는 국제 협약이다. SK증권은 국내 단일 증권사 최초로 UNEP FI 회원사에 가입했다. 이에 따라 탄소중립을 목표로 하는 기후변화 대응과 기후리스크 관리에 이어, 녹색분류체계(Taxonomy), 금융 건전성과 포용성 확보 등 금융기업으로서의 ESG 경영에 필요한 역량을 고도화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임대웅 UNEP FI 한국대표는 "투자은행으로써 SK증권의 UNEP FI 책임은행원칙 가입은 우리나라 증권업계 전반에도 지속가능금융, 녹색금융이 확산되는 첫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SK증권은 ESG 경영 로드맵에 따라 CTCN, PCAF, SBTi, TCFD 등 공신력 있는 국제협약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2022년 국내 단일증권사 중에는 최초로 Scope 3 기후공시를 시작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5-25 16:18:44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