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신하은
기사사진
교육부, 업무공간 탈바꿈한다...수평적 조직문화 형성

교육부와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지난해 '스마트한 업무공간 활용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교육부 디지털교육기획관에 온북(업무용 노트북)을 활용한 자율좌석형 업무공간 조성을 완료하고 2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지난 2022년 시범사업에는 총 6개의 중앙행정기관이 신청했다. 그 결과 기관별 현장 방문 및 심사 등을 거쳐 '교육부 디지털교육기획관'(당시 교육안전정보국)이 최종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디지털교육기획관과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직원들의 의견 수렴 및 자문(컨설팅)을 거쳐 업무공간 활용 계획안을 마련했다. 지난해 12월까지 약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사를 완료하고, 2023년 2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교육부 디지털교육기획관은 교육의 디지털 대전환을 위해 2023년 신설된 전략 조직이다. 기존에 교육부가 일하던 방식과 사고를 탈피해 수평적 조직문화를 갖추고, 혁신적 방식으로 일하며, 민간과 공공의 새로운 협력 파트너십 모델을 구축하는 조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우선 중앙부처에서는 최초로 인터넷 기반 자원 공유(클라우드)를 활용한 온북(업무용 노트북) 및 자율좌석 예약시스템 등을 설치한다. 직원들이 원하는 좌석에서 자유롭게 근무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시설을 구축했다. 이외에도 수평적 자리배치 등 공간 활용을 통해 효율성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일하는 방식에도 변화를 줘 회의실에서는 직급에 상관없이 호칭을 통일하는 등 자유로운 소통을 지향한다. 심민철 교육부 디지털교육기획관은 "업무공간의 변화는 일하는 방식의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새로운 공간에서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해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보다 수평적인 분위기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생각과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3-02-21 16:16:18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인서울' 대학도 767명 '접수 환영'...정시 추가모집 전국 180개교, 1만7439명

2023학년도 대입 정시에서 추가모집하는 학교가 지난 20일 현재 전국 17개 시도에서 180개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 157개 대학인 것에 비해 23개교 늘어났다. 21일 입시 전문 업체인 종로학원에 따르면2023학년도 전국 17개 시도별 추가모집 상황 분석 결과 180개 대학에서 추가모집이 발생했다. 집계된 전체 추가 모집 인원은 총 1만7439명으로, 규모별로는 ▲경북 2889명 ▲부산 2144명 ▲전북 1842명 ▲광주 1554명 ▲전남 1475명 순이다. 특히 5개 지역이 전체 추가모집의 56.8%(9904명)를 차지해 주목된다. 최저 발생 지역은 ▲세종 38명(0.2%) ▲대구 91명(0.5%) ▲인천 99명(0.6%) 등이 있다. 추가모집 발생이 가장 많은 곳은 가톨릭관동대 723명, 우석대 570명, 경주대 442명 등이 꼽혔다. 특히 추가모집 발생이 많은 대학 상위 50개 대학 중 49개 대학이 모두 지방권 소재 대학으로 분석되면서 지방대학의 위기를 방증했다. 서울권도 767명으로 전체 17개 시도 중 추가모집 규모에서 10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386명으로 17개 시도 중 12위였지만 올해 10위권으로 진입한 모습이다. 서울권 소재 일반 대학 중에서 추가모집 발생이 가장 많은 대학은 홍익대 85명, 서경대 62명, 국민대 54명가 있다. 종로학원은 이번 분석 결과를 통해 수시·정시를 통해서도 선발하지 못하는 대학 수가 전 지역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라고 평가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는 "2023학년도 추가모집은 지방권 소재 대학은 모집정원 축소로 다소 완화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고, 반면 수시·정시를 통한 선발에서 어려움을 겪는 대학이 서울·수도권까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수능 시행 이래 응시생이 역대 최저일 것으로 예측되는 2024학년도 입시에서는 추가모집 등의 다양한 변수가 발생할 가능성 높아졌다"고 진단했다. 다만 본 자료는 대교협의 전년, 금년 추가모집 최초 공시 기준이기 때문에 이후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올해 대학별 추가모집은 28일까지 진행된다. 이 때문에 최종적으로 추가모집 학생 수와 대학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023-02-21 15:45:59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어린이도 국영수'코(딩)' 준비...교육과정 '눈속임'까지

일명 국영수'코(딩)'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코딩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유치원에서도 코딩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다만 교육과정에 코딩처럼 특정 수요에 의한 특성화 교육을 편성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종의 서류 눈속임을 통해 진행하는 유치원이 대다수다. 21일 교육계에 따르면 코딩 강세에 따라 유치원들도 '코딩' 수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가 고시한 교육과정을 올바르게 지켜 코딩수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반일반(오전)이 아닌 오후 방과 후 과정에 수업을 개설해야 하지만 대부분의 유치원, 특히 사립유치원에서는 반일반 교육과정에도 코딩 수업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 추세다. 서울 소재의 A 유치원은 반일반 교육과정에 코딩수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유치원 측에서 강사비를 모두 지불하고, '특성화' 내용은 서류에 표기하지 않고 진행하고 있다. 또한, 외부 강사가 아닌 담임교사가 진행하면서 아예 '코딩' 수업에 관련된 내용을 계획안에서 배제시키는 경우도 있다. 강서구 소재의 A 유치원은 주에 한 번씩 간단한 코딩수업을 진행하는데, 담임교사가 코딩 수업 교구를 이용해 놀이 형식으로 진행하게 된다. 해당 교사 A씨는 "로봇을 이용해 코딩수업을 진행하는데, 일주일에 한 번일뿐더러 간단해서 직접 진행할 수 있는 수준"이라며 "보통 놀이중심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아이들은 엄청 좋아한다"고 말했다. 다만 "교사가 해야 될 일이 안 그래도 많은데 코딩수업까지 부담하는 것이 벅차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강사를 부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유아들의 코딩 수업은 보통 놀이체험중심으로 진행되는데, 초등학교 단계에서 코딩을 접하기 전에 관심을 가지게끔 하는 수준으로 설계됐다. 예를 들면 코딩을 통해 장난감 자동차가 길을 찾게 하는 형식으로, 동반된 놀이카드로 자동차의 방향과 순서 등을 설계해 조작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교사 A씨는 특히 자동차나 카드 등 교구에 아이들이 선호하는 캐릭터가 붙어 있을 경우 아이들의 호응이 더욱 좋다고 설명했다. 코딩로봇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교육기업들은 유치원과 로봇교육제품을 수급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A기업 관계자는 "코딩에 대한 반응도가 높은 편"이라며 "유치원의 코딩 수요가 매년 늘어가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다만 유치원은 교육부가 고시한 '2019 개정 누리과정'에 따라 공통 교육과정을 운영하도록 하고 있다. 누리과정이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3~5세 유아들이 기관 유형에 상관없이 공통된 교육과정을 경험하도록 하는 교육정책이다. 누리과정은 별도의 특기적성 교육을 포함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반일반 정규 교육과정에 특성화 수업은 진행할 수 없도록 설계돼 있다. 이에 따라 유치원마다 운영 방식에서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유치원들이 코딩수업을 진행은 하고 있다. 일부는 일종의 서류 눈속임을 통해 반일반 교육과정에 코딩 수업을 편성해 주기적으로 실시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누리과정은 유아의 발달을 보장하기 위한 국가 수준의 고통 교육과정이기 때문에 코딩과 같은 특정 수요에 의한 특기 적성은 포함되지 않는다"며 외부 강사가 연계되지 않고 유치원 교사가 주도해 진행한다고 하더라도 코딩과 같은 특성화 교육은 교육과정에 포함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2023-02-21 15:33:19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서울과기대, '제1회 ST LINC 3.0 페어' 개최

국립 서울과학기술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15일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2022년 성과 공유 및 확산을 위한 '제1회 ST LINC 3.0 페어'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과기대 LINC 3.0 사업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시제품제작프로그램, 기업협업센터(ICC), 캡스톤디자인에 대한 시상과 우수 사례 발표의 순서로 진행됐다. 10개 기관 110명이 참여했으며, 분야별로 대표적 우수 성과 창출에 기여한 4개 부문, 총 25명을 선정해 이동훈 총장과 박근 산학협력단장이 시상했다. 서울과기대는 전국 최초로 캡스톤디자인을 정규교과에 도입했고, 이를 LINC 1단계를 통해 확산한 바 있다. 현재 LINC 3.0 사업을 통해 서울산업진흥원, 서울테크노파크와 연계한 다양한 지산학연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2년에는 ▲AI·로봇 ▲반도체 ▲환경·안전 분야의 공유·협업 생태계를 구축했으며, 인천대학교 및 인천 테크노파크와 연계한 'AI 로봇 도입 및 고도화 유료 재직자 교육'을 구성해 조기 마감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동훈 서울과기대 총장은 "서울의 유일한 국립종합대학으로서 지자체 연계를 강화하고, 대학의 산학협력자원을 통합 관리하여 지속 가능한 기업중심 산학협력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2-21 10:32:58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상명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공유회' 진행

상명대학교 대학혁신추진단은 2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캠퍼스 국제회의실에서 '2022 상명대학교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2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분야별 주요 사업을 분석하고, 성과를 공유하여 2023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수행하는 교수와 직원 외에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전국대학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권기환 대학혁신추진단장의 개회사와 김미경 서울캠퍼스 교학부총장의 축사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김미경 부총장은 "상명대는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혁신형 인재 양성 대학으로서 발전전략을 수립해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며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분야별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대학혁신을 위한 지혜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기조 강연 ▲분야별 프로그램 운영 성과발표 등이 진행되었는데 기조 강연에서는 ▲대학혁신의 방향과 과제(장덕호 상명대 사범대학장) ▲대학 교육의 AI 기반 리엔지니어링(김혜정 창원대 특수교육과 교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장덕호 학장은 대내·외적 환경변화와 사회적 요구에 따른 대학의 혁신방안을 해외 선진대학의 사례를 분석해 제시했으며, 김혜정 교수는 인공지능의 대중화로 인한 교수자의 인식변화와 역량개발, AI 협력형 프로젝트와 교수법 개발 등 AI를 기반으로 교육 분야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대학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분야별 성과발표에서는 성과와 개선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운영과 발전을 위해 노력한 교원과 직원의 공로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권기환 단장은 "대학을 둘러싼 급변하는 환경변화에서 대학은 과감한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을 요구받고 있다"며 "오늘 우리 대학의 혁신 분야별 성과 공유는 협력과 소통을 통해 계속된 발전을 모색하는 데 매우 의미 있으며, 중요하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2-21 10:32:56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창작 IP 공모전 '쇼미더IP' 개최

중앙대학교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영상콘텐츠에 활용할 수 있는 오리지널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중앙대는 첨단영상대학원이 3월 12일까지 전국 대학생 대상 창작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 공모전 '쇼미더IP'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쇼미더IP는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등 영상콘텐츠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오리지널 아이디어를 보유한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이다. 한국웹툰산업협회 등을 통해 참가 신청서 양식을 받아 작성한 후 지정된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 개최는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이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콘텐츠 특성화 대학원'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이뤄낸 성과 중 하나다.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은 지난해 4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OTT 콘텐츠 특성화 대학원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3년간 22억 8500만원의 정부 지원을 받으며, OTT 콘텐츠 분야 유망 산업과 서비스에 특화된 융복합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중이다. 현재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은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 한국웹툰산업협회, 스튜디오미르, 자이언트스텝, 와우플래닛 등 다양한 협회·기업과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다양한 특강과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 개최와 연계해 '쇼미더피치'라는 후속 대회도 열 계획이다. 쇼미더피치는 효과적인 피칭 방법론을 제시하고 파트너십 모색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개발단계의 프로젝트를 공개하는 피칭 대회다. 박진완 첨단영상대학원장은 "이번 창작 IP 공모전과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예정"이라며 "웹툰 학과를 보유한 대학 등과의 협업을 통해 자체적으로 지식재산 사업을 발굴하고, 개발·프로듀싱·제작까지 착수하는 올라운드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2-21 10:32:24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순천향대, 주경야독 '기업체 재직자' 위한 '학위수여식’ 열려

순천향대학교 창의라이프대학은 최근 기업체 재직자로서 계약학과를 통해 소정의 학사과정을 마친 51명과 학점은행제 학위취득자 5명 등 총 56명을 대상으로 '2023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지난 16일 교내 인문과학관 1층 형지 최병오 강당에서 학과별 지도교수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특별한 학위수여식은 평소 기업체에 근무하면서 주말 토요일을 이용해 일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4년 또는 2년간 소정의 과정을 마친 뉴노멀 '주경야독'형 학위취득자 51명을 위해 마련됐다. 학위수여식에서는 글로벌경영대학, 공과대학 등에서 이루어진 기존 단과대학의 학부생과는 달리 기업체 재직자들로 산업경영공학과 등 5개 학과에서 공학사 51명과 학점은행제를 통한 체육학사 3명, 사회복지학전공 2명 등 총 56명에게 학위가 수여됐다. 행사는 학사보고에 이어 ▲학장 축사 ▲총장 축사 ▲학위증서 수여 ▲상장 수여 ▲학과장 축사 ▲졸업생 대표 감사인사 ▲기념 촬영 순서로 이어졌으며, 화학공학과를 비롯한 5개 학과의 졸업생 대표가 등단해 학위증서를 받았다. 또, 상장 수여에서 총장상에 해당하는 공로상에는 ㈜엠에스테크에 재직하는 이봉세 산업경영공학과 학생이 수여받았다. 성적우수상은 ㈜에이티에스에 재직하는 안정환 메카트로닉스공학과 학생이 수상했다. ㈜엠에스테크 이사로 재직중인 이봉세(57)씨는 "입학한 4년전을 회고하면 엊그제 같은데 졸업식을 갖게 돼 아쉽고, 직장생활과 대학생활을 하던 것이 여기저기 눈치도 많이 보였는데 이제는 나이를 떠나 스스로에게 자부심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민 창의라이프대학장은 "그동안 배움의 길에서 나름 고갯길과 같은 여정을 극복하면서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들 때도 있었겠지만, 결코 후퇴없이 한걸음 한걸음 전진하며 졸업하는 모든 분들을 축하한다"며 "뉴노멀이라고 하지만 전반적인 사회적 어려움이 팽배해지고, 미래에 대한 예측은 불확실성을 담고 있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기업현장의 실무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2-21 10:32:22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순천향대, 학위수여식 개최...만 81세 의학박사 탄생

순천향대학교는 최근 교내 인문과학관 대강당에서 2023년 2월 학위수여식을 개최해 총 2434명의 미래 혁신 인재를 배출했다. 순천향대는 지난 16일 졸업생을 응원하고자 작년 8월에 이어 대면으로 대학원 석·박사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석·박사 학위수여식은 ▲학사보고 ▲학위증서 수여 ▲상장 수여 ▲총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학은 교내 곳곳에 축하 현수막과 포토부스를 게시하고 ▲단과대학별 학위 가운 대여 ▲학위증 방문 수령이 어려운 졸업생을 위한 우편발송 서비스 등 졸업생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졸업식에서 만 81세의 나이로 순천향대 최고령 의학박사가 탄생해 눈길을 끌었다. 이순국씨는 1942년 대구에서 태어나 온양펄프 창업, 신호그룹 대표이사 등 성공한 사업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던 도중, 70세의 나이에 협심증으로 쓰러져 본격적으로 예방의학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됐다. 이 박사는 평소 그의 열렬한 팬이었던 박상흠 순천향대 천안병원장의 권유로 2020년 9월 의과학과 박사과정을 밟게 됐으며, 박사과정 중 이성수 예방의학교실 교수의 지도로 생리학, 의학, 건강과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를 도전하고, 예방의학과 스포츠의학을 접목한 졸업논문 '신체활동과 건강 관련 삶의 질과의 연관성에 대한 메타분석'을 게재, 평균평점 4.42의 높은 학점으로 의학박사과정을 졸업했다. 김승우 총장은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학업에 정진해 준 졸업생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졸업 후에도 우리대학의 건학이념인 인간사랑을 기억하며 새로운 시대적 변화와 다양한 위기 속에서도 또 다른 기회를 찾는 긍정과 도전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에 배출된 졸업생은 학사 2186명을 비롯해 일반대학원 석사 103명, 교육대학원 석사 91명, 건강과학대학원 석사 9명, 법과학대학원 석사 7명, 미래융합대학원 석사 13명, 일반대학원 박사 25명 등 총 2434명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2-21 10:31:46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서울, 수도권대학도 신입생 모자란다...학령인구 절벽 '전국화'

서울·수도권 대학도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신입생 선발 어려움을 체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시 전문 업체인 종로학원은 20일 2023학년도 추가모집 상황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서울권 소재 대학들의 추가모집이 지난해 386명보다 2배 증가한 767명을 기록하면서 서울권도 신입생 선발에 대한 위협을 느꼈을 것으로 예측됐다. 서울권 소재 대학 추가모집은 최근 5년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종로학원 집계에 따르면 2019학년도 이래 최고점이기도 하다. 경기, 인천 등 수도권도 1093명으로 지난해 933명보다 160명 증가했다. 전년 대비 17.1% 늘어난 수치다. 수도권 A대학 관계자는 "수도권도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정원 모집의 위기를 체감하고 있다"며 "순차적으로 수도권으로 확대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평가했다. 주요 대학 중에서는 한양대 6명에서 28명, 중앙대 0명에서 14명, 한국외대 0명에서 24명, 서울시립대 5명에서 8명 수준의 추가 모집 인원이 발생했다. 특히 홍대는 지난해 15명에서 85명까지 큰 폭으로 늘면서 서울권 소재 대학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추가모집 인원은 1만7439명으로 이중 지방권이 전체의 89.3%를 차지한다. 수도권까지 위협이 확대된 만큼 지방대학들의 충원난은 지속될 전망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는 "통합수능에 따른 문이과 교차지원, 학령인구 감소, 의학계열 특정분야 집중 쏠림 등의 복합 요인으로 서울권 대학 마저 신입생 모집에 위협적 상황"이라며 "지방권의 신입생 선발 어려움은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2023-02-20 15:44:54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교육부-KB금융, 늘봄학교·초등돌봄체계 발전 위해 '맞손'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KB금융그룹과 20일, 늘봄학교와 초등돌봄체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이 국가의 교육돌봄에 대한 책임강화, 저출생 문제 극복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민·관협력을 통한 초등돌봄체계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KB금융그룹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총 500억원을 지원하며, 기부금은 매년 5개 내외의 거점형 돌봄기관을 구축하고 늘봄학교를 지원하는 데에 활용될 예정이다. 돌봄기관은 인근 학교의 방과후·돌봄 수요를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교육청 주관으로 운영하는 기관 등을 말한다. 이외에도 2023년에는 200개의 늘봄 시범학교와 거점형 돌봄기관을 대상으로 방과후 경제금융교육을 위한 프로그램과 강사도 지원한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KB금융그룹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사회 구성원들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고, 미래세대 육성에 기여하려는 다양한 주체들의 참여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늘 봄처럼 따뜻한 돌봄과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두 기관이 든든한 파트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2-20 15:34:14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동계워크샵 ‘초록제’ 개최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연기예술전공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충무관 지하 1층 세종아트홀 '혼'에서 동계워크샵 '초록제'를 개최한다. 공연 작품은 N.H 클라인바움의 소설 원작인 '죽은 시인의 사회'다. 영화로도 유명한 '죽은 시인의 사회'는 미국의 명문고 '웰튼 아카데미'를 배경으로, 획일화되고 성공에만 집착하는 교육 현실을 비판하는 작품이다. '존 키팅'이 새로운 교사로 부임하며 생기는 학교의 변화를 6명의 제자와 함께 그려낸다. '죽은 시인의 사회'는 소설이 원작인 만큼, 무대에서는 관객들이 다양한 해석을 할 수 있도록 가변성을 뒀다. 무대장치 큐빅을 학교가 배경일 때는 책상과 의자로 활용하고, 이후에 재배치해 그대로 동굴의 벽과 암석으로 활용하는 등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요소로 준비했다. 이번 공연은 연기예술전공 2~4학년 학생들이 연출, 기획 등을 담당하고, 1학년 학생들이 배우로 출연한다. 연출을 맡은 이존승 영화예술학과 학생은 "연출을 하며, 배우들 한 명 한 명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 1학년 후배들에게 좋은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연극이 관객에게 주위 사람의 소중함을 깨닫고, 가슴을 뜨겁게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인스타그램(@sejong_film_art)이나 영화예술학과(02-3408-3327)로 문의하면 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2-20 15:34:12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새 정부 교육정책 평가 결과 부정 더 높아...경쟁교육 병폐 끊어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걱세) 등 3개 교육시민단체가 현 정부의 10대 교육개혁 정책에 대해 경쟁교육 구도를 고착시킬 위험성이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단체들은 입시경쟁과 교육격차 등을 해소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좋은교사운동, 교육의봄은 20일 오전 11시 사걱세 3층 대회의실에서 '교육부 10대 교육개혁 정책에 대한 교육 3개 단체의 평가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발표에 따르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의 10대 교육개혁 정책 평가 결과, 긍정보다 부정에 가까운 결과가 더 많이 나온 것으로 드러났다. 구체적으로는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교육 정책이 없는 것으로 평가됐고, 긍정적인 영향은 5개, 변화없음 5개,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은 2개(+1개), 매우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은 5개로 집계됐다. 긍정적으로 평가된 핵심 정책으로는 고교 학점제, 유보통합 추진 등이 있었고,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정책으로 수능 상대평가, 더 세분화된 고교 서열 등이 꼽혔다. 3개 단체는 이번 평가 결과에 대해 22개 세부 항목을 4개의 평가 기준 ▲입시경쟁 고통 해결 ▲사교육비 경감 ▲교육격차 해소 ▲미래사회대비교육의 질 향상 등으로 재구성해 경쟁교육의 우려도 되짚어졌다. 4개 평가기준은 3개 단체가 교육부의 기준 중 타당한 부분을 수용하면서도 국민들이 느끼는 교육 고통을 해소하는 차원을 함께 고려해 선정했다. 한성준 좋은교사운동 공동대표는 "4대 가치 사례 기준으로 보면 입시경쟁 고통 해결이나 사교육비 경감 부분과 관련돼서는 긍정적인 정책들을 찾기가 어려웠다"며 "이는 이번 10대 정책 제안에 굉장히 모순이 많고, 그 안에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먼저 '입시경쟁 고통 해결'의 관점에서 이번 교육 정책은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항목은 2개에 불과했지만, 부정적 영향을 준다는 비중은 13개 항목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경쟁교육과 연결되는 '사교육비 경감'도 긍정적인 영향은 3개 항목뿐인 것에 비해 부정적 영향을 준다는 항목은 12개로 우세했다. 송인수 교육의봄 공동대표는 "입시경쟁의 고통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미래교육을 만들게 되면서 입시경쟁을 위한 도구로 미래 교육이 악용될 수 있다"며 "해묵은 고통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미래 교육으로 나아갈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3개 단체는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해서는 '고교 서열화 해소'가 우선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5년 전면 도입을 앞둔 고교 학점제와 관련된 내용이다. 단체는 자사고·외고·국제고가 2025년 일반고로 일괄 전환되고 그 조치와 맞물려 고교 학점제와 내신 절대평가 도입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2-20 15:33:10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교육청,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 '관계맺음' 추진

서울특별시교육청이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해 서울시 소재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사이(42)좋은 관계가꿈 프로젝트 시즌1(관계맺음)'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학기 초) 관계맺음 ▲(사안 발생 시) 관계이음 ▲(학기 중) 관계돋움으로 이어지는 총 42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앞으로 서울시교육청의 새로운 학교폭력 예방교육 정책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사이좋은 관계가꿈 프로젝트 시즌1'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는 신학년집중준비기간인 13일부터 3월 7일까지 초·중·고 총 233개 희망 학교에 전문 강사를 파견해 교직원 대상 학교폭력 대응 역량 강화 연수를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처리, 학교폭력 예방, 관계회복(조정)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개학 후 3월 13일부터 3월 31일까지 '새학기 학급 친구들과 긍정적 관계맺기'를 위해 서울시교육청학생교육원과 18개의 전문단체가 포함된 '관계가꿈 지원단'이 학교로 찾아간다. 이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 간 활발한 소통을 유도해 상호 협력의 학급 또래 문화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학교 현장의 호응을 얻어 약 400여개(전체 학교의 약 30%) 학교가 프로그램을 신청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에만 진행됐던 기존의 관계회복 프로그램을 학교폭력 사안 발생 전·후까지 확대 운영함으로써 학교폭력 예방교육의 패러다임이 전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담당자는 "학교는 신학년집중준비기간에 진행하는 교직원 연수를 통해 학생들을 맞이할 준비를 촘촘히 하고 있다"며 "긍정적 관계 맺기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이 학기 초에 친구들과 좋은 관계 형성을 시작하는 기회를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울시교육청은 향후 시즌2(관계이음), 시즌3(관계돋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서울 학생들이 평화로운 학교공동체를 만들어 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2-20 12:35:50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초1 '학교적응' 돕는다...서울시교육청, 교사용 자료 발간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새학년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입학 초기 적응을 돕는 교사용 도움자료 '행복한 학습자로의 첫걸음'을 2월에 개발·보급했다.초등학교 입학 후 3월에 이뤄지는 '입학 초기 적응 활동'은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연계를 도와 기본생활 습관과 바르고 원만한 학생 간 관계 형성, 기초학습 태도와 기능 습득을 통해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활동이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1학년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 및 한글 해득 교육 등의 입학 초기 적응 프로그램을 진로연계교육으로 운영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행복한 학습자로의 첫걸음'은 전국 최초로 유아교육에 대한 이해와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지원을 포괄해 초 1학년 학생들이'행복한 학습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자료이다. 이 자료는 6개 대주제인 ▲학교와 친구 ▲움직임 ▲놀이 ▲안전 생활 ▲우리말·글 ▲형태·선 그리기에 따른 38개 소주제로 구성돼 있다. 소주제별로 필요에 따라 유치원 생활과 배움에 대한 안내자료를 수록해 1학년 담임선생님이 유치원과 연계한 입학 초기 적응 활동을 계획하고 운영할 수 있다. 또한,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함께할 수 있는 지도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문헌 연구를 통해 초등학교 1학년 초기 적응을 돕는 핵심 요인 5가지도 제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에서 자료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지난 9일에 본 자료를 적용할 공모 운영교 33교 1학년 교사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20일부터 21일까지 초1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계획하고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입학하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학교급 간 연계 등의 입학 초기 적응 활동을 통해 행복한 학습자로의 첫걸음을 시작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2-20 10:15:00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