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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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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 출신도 기업연구소 요원 될 수 있다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미래창조과학부가 인문계 고교 졸업자도 기능사 자격을 보유하고 4년 이상 연구 경력이 있으면 기업연구소의 요원이 될 수 있도록 자격기준을 완화했다. 미래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기초연구진흥 및 기술개발지원에 관한 법률(기초연구진흥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2일 밝혔다. 기존에는 일반고 졸업자가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기능사 자격을 취득하고 장기간 관련 연구분야에서 경력을 쌓더라도 기업의 연구 전담요원 등록이 불가능했다. 개정안에는 마이스터고나 특성화고 졸업자가 해당 연구분야에서 4년 이상의 경력을 쌓으면 연구 전담요원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다. 법 개정 이전에는 마이스터고나 특성화고 졸업자가 연구전담요원이 되려면 연구소나 연구개발전담부서에서 1년간 경력을 쌓아야 했다. 미래부는 이번 시행규칙 개정으로 기능사로서 산업현장에서 오랜 기간 연구개발 활동을 수행하며 상당한 기술력을 보유했지만 단지 인문계 고교 졸업자라는 이유로 기업 연구전담요원이 될 수 없었던 문제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입법 예고된 시행규칙 개정안은 규제심사, 법체처 심사 등을 거쳐 9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2015-07-02 14:03:54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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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사진 편집 서비스 '무비다이어리' 페이스북 콘테스트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사진과 영상을 고르기만 하면 자동으로 감각적인 영상을 만들어주는 '무비다이어리'의 인기 콘테스트를 유플러스 카메라 페이스북 팬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내·무·소(내 무비다이어리를 소개합니다)' 콘테스트 참여는 유플러스 카메라앱을 이용해 무비다이어리를 제작한 후 유플러스 카메라 페이스북 팬페이지(https://goo.gl/GStNRH)에 '좋아요'를 누르고 페이지 내에 무비다이어리 영상을 업로드 하면 된다. 해당 게시물의 '좋아요' 인기 순위에 따라 1등과 2등, 3등에게 백화점 각 3만원, 2만원, 1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무비다이어리를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린 선착순 100명에게는 셀카렌즈를 제공한다. 또한 팬페이지에 '좋아요'만 눌러도 아이모리 폰케이스 1만 5000원 쿠폰(10명)과 1만원 쿠폰(20명)을 증정한다. '무비다이어리'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과 영상을 단 몇 번의 터치로 테마와 배경음악이 있는 감각적인 영상으로 만들 수 있는 서비스다. 필터·스티커텍스트 등 상세 편집 기능으로 취향에 맞는 편집이 가능하다. 무비다이어리 서비스는 유플러스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앱은 통신사에 상관없이 유플러스 스토어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2015-07-02 11:21:01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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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실시간 '댓글'도 검색 결과 반영한다.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는 네이버 검색을 이용하면 실시간성으로 올라오는 댓글을 추출해 검색 결과에 반영한고 2일 밝혔다. 네이버는 온라인상 관심사에 대한 이용자 반응을 가장 잘 살펴볼 수 있는 것이 댓글이라고 보고 실시간 검색에 반영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검색 결과 이용자들의 댓글이 많이 생성되는 연예 및 스포츠 관련 뉴스 댓글을 먼저 반영했으며, 이달 중으로 TV캐스트 댓글도 추가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뉴스 및 블로그, 카페 등으로 '실시간 검색'에 반영할 댓글의 추출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실시간 이슈를 더욱 빠르게 검색 결과로 제공하기 위해 현재 온라인상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을 탐지하기 위한 'RED'(Real-time Event Detection) 시스템과 이용자들의 특정 이벤트 관련 실시간 반응을 반영하기 위한 'REACT'(Real-time Reaction) 시스템을 개발했다. 하반기 중에는 두 시스템을 모두 모바일 검색에 적용해 블로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뉴스, 이미지 등의 다양한 문서로부터 일반적인 트래픽 범주를 넘어서는 특이상황이 발생한 것을 실시간 이슈로 탐지, 이를 자동으로 추출해 검색 결과로 제공하고 이용자 반응도 실시간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최재걸 네이버 리얼타임검색 TF장은 "지금 사람들이 어디서 무엇을 하고 어떤 일에 관심을 보이는지 등을 실시간으로 탐지해 제공하면서 네이버 검색에 실시간성을 입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07-02 10:58:09 정문경 기자
SK플래닛, 세계적 특허 라이센서 대열 합류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2일 SK플래닛(사장 서진우)이 보유한 차세대 초고해상도(UHD) 동영상용 압축기술인 'HEVC' 특허가 세계적인 라이센스 회사 MPEG LA의 HEVC 국제표준특허 부문에 전일 등록됐다고 밝혔다. MPEG LA는 지난 1997년 설립된 통신·멀티미디어·플랫폼 기술의 특허 라이센싱 대행 전문회사로 HEVC 국제표준특허 부문에는 2015년 현재 애플과 삼성전자 등 31개사가 라이센서로 등록돼 있으며 전세계 49개국에서 603건의 특허를 운영 중에 있다. 이번에 SK플래닛이 등록한 'HEVC'는 UHD 영상에 대한 압축률을 개선해 메모리 효율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동영상 압축기술이다. 향후 전개될 UHD 대중화에 필수적인 핵심 기술이다. 최근 들어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동영상 사용자의 증가 추세에 따라 단말기 제조사와 이동통신사는 물론 향후 UHD영상을 지원하는 방송사, IPTV업체들의 서비스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HEVC는 현재 판매 중인 아이폰6와 갤럭시 S6 등 약 1억 2000만 대 이상의 휴대폰에 탑재돼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출시될 휴대폰 및 영상기기에도 탑재될 예정이다. SK플래닛은 이번 HEVC특허 등록을 통해 향후 10년간 안정적인 로열티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전윤호 SK플래닛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번 국제표준특허 등록은 기술주도 회사를 지향하며 지속적으로 원천기술 개발에 투자해온 결과다" 라며 "SK플래닛의 기술력에 대한 높은 평가와 함께 글로벌 기술 선도 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라고 평가했다.

2015-07-02 10:40:07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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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공익 모금 캠페인 '희망해' 누적액 100억 돌파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다음카카오는 공익모금 서비스인 '희망해' 캠페인의 누적 모금액이 서비스 시작 7년 6개월 만에 100억원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희망해는 2007년 12월 다음 아고라 이용자들의 청원과 함께 '희망모금'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고 이후 2011년 4월 더 많은 이용자의 동참을 끌어내고자 별도의 사이트를 개설하고 서비스 명칭도 희망해로 바꿨다. 2007년 '태안 자원봉사 기금을 모읍시다'를 비롯해 2010년 '아이티 7도 강진 피해돕기 모금', 2014년 '해고노동자를 위한 노란봉투 캠페인', '세월호 침몰 참사, 마음을 모아주세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건마다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모금이 줄을 이었다. 연도별 모금액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서비스 첫해인 2008년 약 5억원의 모금을 달성한 데 이어 2010년 7억 8000만원, 2011년 11억원, 2012년 13억원, 2013년 17억원, 2014년 24억원 등 연평균 약 30%의 증가세를 보였다. 현재까지 참여한 이용자 수는 총 764만명에 달하며 1회 평균 약 8550원을 기부했다. 총 12억원을 넘게 기부한 닉네임 '풍요'가 누적 최고액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고 닉네임 '한지혜', 'alflso'는 한 번에 500만원을 기부해 단일 최고액 기부자로 꼽혔다.

2015-07-02 10:16:29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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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광주U대회 ICT 인프라 구축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텔레콤은 3일 개막하는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통신부문 공식 후원사로서 초고속 유·무선 통신과 방송 서비스를 통합한 ICT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장 및 응원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추가 기지국과 중계기 100여식을 구축했으며, 트래픽이 급증할 경우에 대비해 이동기지국 4대를 미리 현장에 배치했다. 초고속 와이파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가 와이파이 AP 100대 등 신규 AP 425대를 추가 구축했고, 네트워크 속도 개선을 위해 경기장을 중심으로 총 99km에 달하는 신규 선로를 매설했다. SK텔레콤은 효율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선수, 코치진, 운영요원 등 관계자에게 스마트폰, 무전기 등 각각의 용도에 맞는 통신단말기를 제공한다. 단말기 대여, 방송 중계망 전용회선 대여 등 각종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텔레콤 센터를 6월 26일부터 운영 중이다. 또한 SK텔레콤은 광주 월드컵경기장 북문 전시 공간에 구축한 첨단 ICT 체험관 '티움 모바일'에서 대회 기간 동안 '찾아가는 지점 서비스'를 운영한다. SK텔레콤 이용자는 이곳에서 ▲단말 단기 임대 ▲휴대폰 급속 충전 ▲최적 요금제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권송 SK텔레콤 기업솔루션부문장은 "지난 인천아시안게임에서의 경험과 역량을 살려, 이번 광주U대회에서도 무결점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가 다양한 ICT서비스들을 새롭게 선보이는 'IT버시아드(IT+유니버시아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07-02 09:20:49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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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간편결제 '페이코', 온라인 쇼핑몰로 확대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NHN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 쇼핑몰인 CJ몰과 현대H몰에 결제 서비스 '페이코(PAYCO)'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페이코는 NHN엔터가 자체 개발한 결제 플랫폼으로 아이디와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온·오프라인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30만원 초과 결제 시에도 공인인증서 로그인 없이 ARS인증만으로 결제할 수 있어 편리하다. CJ몰과 현대H몰은 페이코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첫 결제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CJ몰은 이날부터 7일까지 앱과 모바일웹에서 페이코로 5만원 이상의 금액을 처음 결제하는 고객에게 즉시 5000원을 할인해준다. 이 할인 혜택은 CJ몰의 신용카드 청구 할인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 KB국민카드, BC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를 페이코 간편결제 수단으로 등록하고 5만원 이상을 처음 결제하면 5000원 즉시 할인과 함께 5~10%의 청구할인 혜택까지 동시에 받을 수 있다. 현대H몰은 7일부터 PC웹, 모바일웹, 앱 구분없이 페이코로 1만원 이상 처음 결제하는 고객에게 3500원을 깎아준다. 한편 페이코는 지난달에 온라인 가맹점을 인터넷서점 알라딘, 온라인 패션 셀렉트샵 무신사, 호텔예약서비스 호텔엔조이 등으로 확대한 바 있다. 현재 신한, KB국민, BC 등 9개 신용카드사와 제휴를 맺은 상태다.

2015-07-01 18:30:22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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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초대형 ICT 체험관 티움 모바일 첫 선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장동현)은 찾아가는 첨단 ICT 체험관 티움 모바일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국가ICT 기술력 홍보 및 ICT꿈나무 육성을 위해 전국을 누비는 2차 대장정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티움 모바일은 ICT 체험 기회가 부족한 벽오지 학생들을 찾아가는 이동형 체험관이라는 콘셉트로 지난해 8월 론칭했다. 10개월간 전국 12곳을 순회하며 정보격차 해소와 ICT인재 육성의 첨병 역할을 해왔다. SK텔레콤은 우주 정거장을 디자인 콘셉트로 농구코트 2.5배의 크기(총 면적 1,089㎡ )에 달하는 초대형 이동형 체험관으로 티움 모바일을 업그레이드 했다. 기존 대비 65% 커진 규모의 티움 모바일에서는 ▲한국 이동통신 역사를 상징하는 휴대폰 30대의 벨소리 합연 '모바일 오케스트라' ▲근 미래에 적용될 첨단 기술 스마트홈, 스마트 축구장, 스마트팜, 스마트 스쿨 ▲미래 세계 여행 체험 시설 IoT열기구, 무인자동차를 체험할 수 있는 4D라이더 등 ICT 기술기반 11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티움 모바일은 2015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기간인 이번 달 1부터 14일까지 2주간 광주 월드컵경기장 북문에 전시공간을 마련해 한국 ICT의 첨단 기술력을 알릴 계획이다. 티움 모바일 관람은 현장 예약을 통해, 선착순 하루 2000명까지 가능하다. 광주U대회 전시 이후에는 농어촌, 중소도시 방문 등 전국 순회를 통해 지역민과 학생들에게 ICT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외국인이 많이 찾는 대형 행사에서 국가 ICT 역량을 홍보하는 체험의 장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티움 모바일을 방문한 인원은 농어촌 작은 분교부터 범국가행사인 인천아시안게임까지 현재기준 누적 12만 여명이다.

2015-07-01 17:34:24 정문경 기자
SK플래닛,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코드 스프린트 2015 개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플래닛(사장 서진우)이 개발자 대상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코드스프린트 2015'를 개최한다. 1일 SK플래닛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처음 개최한 '코드스프린트'는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경진대회로 시공의 제한을 없애 국내외 개발자들은 물론, 현업 담당자, 학생들의 자유로운 참여를 장려해 코딩에 대한 관심과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저변 확대에 기여해왔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코드스프린트 2015'는 이 달 3일과 17일 각각 두 번의 라운드가 열흘간 진행되며 경연 참가자는 라운드 별 또는 모든 라운드 참여를 선택할 수 있다. 각 라운드 별 문제는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참가 자격에는 제한이 없다. '코드스프린트 2015'의 도전 과제는 단기간의 경쟁을 통해 개별 실력을 극대화시키는 대회 취지에 걸맞게 하나의 정답을 요구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개선 및 최적화를 추구하는 문제 위주로 구성된다. 이번 '코드스프린트 2015'의 특징은 우수 개발자 발굴을 위한 '명예의 전당'이 운영된다는 점으로 이전 대회 라운드 별 1위 수상자들이 대상이다. 명예의 전당 수상자들은 대회 참여는 가능하나 순위권 입상 시 별도의 상품이 제공되며 차 순위자가 입상하게 된다. 각 라운드 별 1~3위 수상자에게는 맥프로, 아이맥 레티나, 맥북프로 레티나, 뉴 맥북 등이 부상으로 제공되며, 10위권 이내 입상자들에게는 SK플래닛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가산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2015-07-01 17:33:48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