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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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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김수복 총장 취임… 개교 이래 첫 동문 총장

단국대 김수복 총장 취임… 개교 이래 첫 동문 총장 단국대는 26일 오전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제17대 장호성 총장 이임식과 개교 이래 최초의 동문 총장이 된 제18대 김수복 총장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단국대는 지난해 정관을 개정해 총장 선출과 관련해 기존의 임명제를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가 총장후보자를 이사회에 추천하고 이사회가 추천자 중 한 명을 최종 선임하는 간선제 방식으로 제도를 변경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장충식 이사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도종환·정춘숙 의원, 백군기 용인시장, 황준성 숭실대 총장과 초머 모세 주한 헝가리 대사 등 정치, 교육, 주한 외교 사절 등 500여명이 초청됐다. 김 신임 총장은 단국대 국문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85년 교수로 부임했고 이후 천안교무처장, 예술대학장, 천안부총장을 역임했다. 한국문예창작회 회장, 한국시인협회 수석부회장을 지냈고 한국가톨릭문인회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임기는 2023년 8월까지 4년이다. 김 신임 총장은 총장 선임 후 "대학 핵심사업인 IT, BT, CT, 외국어교육 등 4대 특성화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의 교육환경 혁신을 위해 '스마트 크리에이티브 캠퍼스'를 조성, 통일시대의 리더 역할을 수행할 전문가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1년간 총장직을 맡으며 학문단위 통폐합, 죽전캠퍼스 안착, 산학협력 활성화 등을 주도한 전임 장호성 총장은 "4차 산업혁명의 대전환기에 새로운 리더십과 에너지가 필요하다. 새로운 리더십이 72년 전통의 단국대를 이끌 수 있도록 길을 터주는 것이 대의"라며 지난 6월 총장직 임기를 8개월 남기고 중도 사임했다.

2019-09-25 14:19:5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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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50일 앞으로, 남은 기간 체크 리스트는?

수능 50일 앞으로, 남은 기간 체크 리스트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시행이 약 5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남은 기간 수험 준비 요령에 관심이 쏠린다. 입시전문가들은 이 시기 과목별 학습량 조절과 실전 연습, 무엇보다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우선 수능까지 길지 않은 시간이 남은 만큼 현재 자신의 수능 영역별 성적을 냉정하게 분석하는 게 필요하다. 이를 통해 내가 지원한 수시모집의 수능 최저학력기준과 목표 대학의 정시모집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 등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학습해야 한다. 성적이 정체되거나 오히려 하락하는 영역이 있다면 학습 방법에 대해서도 최종 점검이 필요하다.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문제풀이 위주 학습만 하기보다는 기본개념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 문제풀이 위주 공부로 요령을 터득할 수 있겠지만 기본 개념의 본질을 묻는 유형에서 실수가 나올 수 있다. 수능은 교과서 개념을 충실히 이해한 것을 바탕으로 다른 상황 해결 능력을 묻는 사고력 위주 시험이므로 개념에 대한 충실한 이해가 고득점의 기본이다. 따라서 올해 6월, 9월 평가원의 수능 모의평가에서 틀린 문제는 물론, 맞힌 문제라도 정확히 풀지 못했던 문제는 관련 개념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게 좋다. 특히 모의평가는 그 해 수능 출제 경향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시험이므로 반드시 점검하자. 전 과목의 학습량을 균형 있께 유지하는 것도 필요하다. 취약 영역이나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을 위한 전략 영역 등 일부에만 매달려 다른 과목을 소홀히 할 수 있어서다. 전 과목을 균형있게 하되, 취약 영역 등에 조금 더 비중을 두는 학습이 좋다. 탐구영역은 선택과목에 따라 유불리가 생길 수 있어 한 문제만 틀려도 치명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으므로 실수를 막을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 특히 수능 최저학력기준이나 정시모집 수능 점수 산출 시 탐구영역을 1과목만 반영하는 대학도 있으므로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면 실제 성적에 비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수능 시험일이 가까워질수록 국어, 수학, 영어, 탐구영역 순으로 실제 수능시험 시간대에 맞춰 공부하는 것이 좋다.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 시험 시간, 쉬는 시간 등까지 수능 시험 당일에 맞춰 예행연습을 하면서 문제를 풀 때도 실제 수능을 본다고 가정하고 정해진 시간 내에 풀어보는 것이 좋다. 아울러 시험일이 다가오면서 성적 향상을 가로막는 최대 걸림돌은 스트레스인만큼,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판단되면 스트레칭이나 친구와의 대화 등으로 잠시 긴장을 푸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학부모의 경우 수시모집 결과에 따라 일희일비하면서 지나친 감정 표현을 하거나 관심을 주는 것은 수험생의 공부 능률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새로운 학습법이나 문제집을 제안하는 것 등 과도한 관심도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메가스터디교육 남윤곤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전형에 지원한 경우 수시 전형에 최종 합격한 친구들로 인해 공부에 집중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며 "지금처럼 노력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부모의 격려가 다른 어떤 말이나 관심보다 자녀에게 가장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2019-09-25 14:09: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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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엔 도서관·평생학습관에 가자"… 서울시교육청 다채로운 인문학 프로그램 마련

"10월엔 도서관·평생학습관에 가자"… 서울시교육청 다채로운 인문학 프로그램 마련 10월 이후 서울 소재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에서 다채로운 인문학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2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성인 대상 인문학 프로그램은 마포평생학습관 '이야기 그림 이야기'(10.15~11.5), 강남도서관 '고전 함께 읽기, 로쟈의 러시아 문학 강의 20C'(10.10~11.28), 강서도서관 '쉽고 재미있는 오페라 입문'(10.24~10.31), 개포도서관 '사마천 사기 읽기'(10.30) 등이 진행된다. 학·조부모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영등포평생학습관 '심리학으로 만나는 부모의 얼굴'(9.3~ 9.24), 고척도서관 '엄마가 읽어주는 영어동화'(10.1~ 11.5), 구로도서관 '나도 동화작가Ⅱ'(10.25~ 11.22), 도봉도서관'자녀를 세계시민 리더로 키우기'(10.10~ 10.31), 어린이도서관 '사춘기 무사히 통과하기'(10.8~ 10.29) 등이 준비되어 있다.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은 고덕평생학습관 '고덕행복학교 문해 골든벨: 배움의 종을 울려라'(10.21), 노원평생학습관 '치매 관련 정보 및 도서 전시회'(9.25~ 12.31), 동대문도서관 '실버 홈가드닝'(10.8~ 10.29), 동작도서관 '즐거운 스마트폰 세상 속으로 2'(10.15~ 11.7)를 운영한다. 가족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송파도서관 '10월 책다락 옛놀이'(10.19), 용산도서관 '3D프린터로 나만의 로봇화분 만들기'(10.5~ 10.26), 정독도서관'제7회 온가족 책 잔치(9.28) 등을 운영한다.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강동도서관 'Wake-UP! 너의 잠재력을 깨워라!'(10.12~ 11.2), 정독도서관 '자유학년제 진로설계를 위한 정독도서관 산책'(9.26~ 11.28),'청.진.기: 청소년 진로체험의 기적'(10.1~ 10.31),'진로 멘토와의 만남'(10.1~ 10.31) 등이 진행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서울시교육청 평생학습포털 에버러닝(http://everlearning.sen.go.kr)에서 가능하며, 해당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19-09-25 12:12:4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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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27일 '2019 성북 미래교육박람회' 개최

한성대, 27일 '2019 성북 미래교육박람회' 개최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는 27일 오전 9시 교내 상상관 1층 상상홀과 로비, 상상마당에서 성북구청이 주최·주관하는 '2019 성북 미래교육박람회 - 꿈을 향한 상상력 성북의 미래를 열다'가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성북 미래교육박람회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미래 사회에 대한 정보 습득과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미래교육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성북구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20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박람회에서는 김승보 선임연구위원(한국직업능력개발원) 사회로 구본권 한겨레신문 선임기자와 김명주 서울여대 교수가 '미래사회의 변화와 미래교육'을 주제로 토론하는 미래교육토크콘서트가 진행되고, 체험부스도 마련된다. 체험부스는 △미래체험존(미래사회기술 체험) △미래가치나눔존(미래가치 공유) △마을공동체존(성북구의 미래교육 탐색) 등 3개의 구역으로 구성된다. 미래체험존에는 1인미디어·3D프린터·AR 증강현실·SW기술 등을 체험할 수 있는 35개 부스가, 미래가치나눔존에는 미래의 핵심가치인 배려·나눔·협력을 공유할 수 있는 4개 부스가, 마을공동체존에는 혁신교육·평생교육·진로교육 등 성북구의 교육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4개 부스가 준비될 예정이다.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중고등학생은 '교사를 통해 꿈길'(ggoomgil.go.kr)에서 신청하고, 학부모는 성북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www.sbcareer.or.kr) 프로그램신청 게시판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성북구청 교육지원담당관(02-2241-2487)로 하면 된다.

2019-09-25 11:44:2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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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여학생 사진·품평자료 돌려보며 낄낄낄"… 서울교대 출신 교사·임용대기자 4명 중징계

- 서울시교육청, 서울교대 '단톡방 성희롱' 관련 특정감사 - 선후배 모임서 재학생이 선배들에게 '신입 여학생 사진·품평자료' 전달 - 현직 초등교사, 단톡방서 '초딩 패야 말 듣는다' 발언 등 확인 선후배간 친목 모임과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여학생들의 외모를 비하하거나 왜곡된 성적 발언을 한 현직 초등학교 교사와 임용대기자들이 무더기로 중징계를 받는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교육대학교 남자대면식과 단톡방 부적절 발언 관련한 18명을 대상으로 특정감사를 벌인 결과, 현직 초등학교 교사 7명과 임용대기자 7명 등 총 14명이 공무원 품위유지의무를 위반하는 등 비위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확인하고 징계 처분을 내릴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징계 처분을 받는 인원 중 현직교사 3명과 임용대기자 1명 등 4명은 정직 이상 해임이나 파면도 가능한 중징계 처분 대상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징계위원회를 열어 해당자의 행위 경중 등을 따져 세부적인 신분상 징계 처분을 결정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임용예정자 1명은 형평성 차원에서 현직교사에 준하는 조치로 중징계 상당의 처분을 하기로 했다"며 "초등학생을 가르치는 교사에게 요구되는 사회적 기대수준을 감안했고 성평등 전문가 자문을 토대로 처분 수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정감사 결과, 서울교대 국어교육과 재학생들은 선후배간 친목도모를 위한 모임인 남자대면식에서 신입 여학생들의 이름, 사진, 특징 등 개인정보와 외모평가 내용이 담긴 소개자료를 제작해 현직 교사가 포함된 졸업한 선배들에게 제공하고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술자리로 이어지는 대면식에서 이들은 졸업생 주도로 재학생이 좋아하는 여학생과 그 이유를 빈 스케치북에 적게 하거나 말하면서 성희롱적 발언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의 부적절한 단톡방 발언과 여학생 외모평가 발언 등도 사실로 확인됐다. 감사 결과에 대해 징계 대상자들은 모두 '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들에 대한 최종 징계 처분은 재심의 신청 등의 절차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특정감사를 진행한 관계자는 "언론 보도와 증언, 단톡방 대화록 등을 통해 모두 사실로 확인됐다"며 "하지만 관련자들을 불러 사실관계를 물었지만 모두 부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교육청은 특정감사 관련자 비위행위에 대한 징계 등의 처분과 함께 재발방지와 성인지감수성 향상을 위한 특별 교육 이수 등 후속조치를 할 계획이다.

2019-09-25 11:02: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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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무상교육 법안' 국회 교육위 심의·의결

'고등학교 무상교육 법안' 국회 교육위 심의·의결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고등학교 무상교육의 시행을 위한 '초·중등교육법'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일부 개정안이 24일 국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찬열) 전체 회의에서 의결됐다고 이날 밝혔다. 정부는 앞서 지난 4월9일 당정청 협의에서 확정 발표한 '고등학교 무상교육 실현 방안'을 통해 올해 2학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시작으로 고교 무상교육을 단계적으로 시행해 2021년 완성하기로 하고 법적 근거 마련과 소요 재원 확보를 위한 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2개 법안은 지난 6월26일 교육위원회 법안소위에서 의결된 후 안전조정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이번 전체회의에서 심의 의결됐다.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은 고등학교 무상교육 조항을 신설해 대상학교, 지원항목, 연도별 시행 방안 등을 명시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비용을 부담하도록 했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은 2020년~2014년까지 고교 무상교육 총 소요액의 47.5%를 국가가 증액교부하고 일반 지자체는 기존에 부담하던 고교 학비 지원 금액(총 소요액의 5%)을 지속 부담토록 했다. 유은혜 부총리는 "이번 교육위원회 의결을 통해 고교 무상교육의 안정적 시행 기반 마련에 한걸음 더 나가게 되었고, 조속히 본회의를 통과하여 고교 무상교육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국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 드린다"고 강조했다.

2019-09-24 15:07: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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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해외캠퍼스 허용'·'전문대 학사학위 요건 완화' 등 불필요한 대학 규제 뜯어고친다

'대학 해외캠퍼스 허용'·'전문대 학사학위 요건 완화' 등 불필요한 대학 규제 뜯어고친다 교육부, 38개 규제 개선키로… 학교 주변 당구장·만화방도 허용 이르면 내년부터 국내 대학의 해외 캠퍼스 설립이 가능해진다. 또 대학원의 원격수업 이수학점 허용 범위가 확대되고, 전문대에서 학사학위를 받는 조건도 완화된다. 학령인구 감소로 학생 모집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대학에 활로가 될지 주목된다. 교육부는 올해 상반기 '규제 정부 입증책임제'를 운영한 결과 총 38건의 규제를 개선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규제 정부 입증책임제란 규제의 존치 필요성을 국민이나 기업이 아니라 정부가 입증하도록 책임 주체를 전환한 제도다. 각 정부 부처는 올해 3월부터 위원 절반 이상을 민간 전문가로 하는 규제입증위원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교육부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등 교육 유관단체와 시·도 교육청, 대학 등으로부터 224건의 규재 개선 건의과제를 받았고, 이 중 88건을 심의해 26건을 개선하기로 했다. 또 교육부 소관 행정규칙에 포함된 규제 60건을 심의한 결과 12건을 개선하기로 했다. 이번 규제 개선은 고등교육분야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번에 규제가 개선된 38건 중 20건(52.6%)이 고등교육 분야다. 이에 따르면 대학들은 빠르면 내년 중 해외 캠퍼스를 설립할 수 있게 된다. 현재는 국내 대학이 해외 대학처럼 다른 나라에 진출해 캠퍼스를 세우고 싶어도 당국이 이를 허가하거나 불허할 행정적 근거가 없어 사실상 불가능한 상태다. 교육부는 대학이 해외 캠퍼스를 설립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해외 캠퍼스의 경우 국내 본교와 무관하게 학과와 정원에 제한을 두지 않는 방향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대학원에서는 원격수업을 통한 학점 이수가 확대되고, 전문대에서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자격조건과 정원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기존 대학원의 석·박사 과정은 전문성을 고려해 원격수업 이수 가능한 학점이 학위 취득에 필요한 학점의 20% 이내지만, 정책연구와 의견수렴 등을 통해 이를 확대해 내년 하반기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또 전문대학 학사학위 전공심화 과정 입학 정원은 현행 총 입학정원의 20%를 초과할 수 없으나 이를 확대하고, 동일계열 전문대학 졸업자 등으로 제한된 입학자격도 없애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일반대학과 전문대가 통·폐합할 경우 현재는 일반대학으로만 통합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전문대학으로의 통합 유형도 신설해 직업전문교육 활성화를 유도하기로 했다. 대학의 단일 교지 인정범위 제한도 최대 20km까지 늘리는 것을 검토하기로 했다. 현재는 한 대학의 교지 간 거리가 2km를 넘을 경우 교지별 학생 정원에 비례하는 최소 교지 면적을 갖추도록 하고 있어, 땅값이 비싼 서울의 경우 학교 인근 추가 교지 확보가 어려웠다. 교지 인정범위 제한이 늘면 서울시내에서 추가 교지를 확보해 강의동이나 연구동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이밖에 지금까지는 초·중·고 인근(50m 절대보호구역, 200m이내 상대보호구역)에 당구장과 만화대여점업 설치가 금지 또는 제한됐으나, 유해인식도 조사 결과와 업계 규제개선 필요성 등을 고려해 설치를 허용하는 내용의 법령 개정을 추진키로 했다. 교육부는 하반기에도 대학의 자율적 혁신과 창의적 인재 양성을 가로막는 불필요한 규제를 지속 발굴해 개선할 계획이다. 김천흥 교육부 정책기획관은 "규제 정부 입증책임제를 통해 교육 분야 개선과제를 적극 발굴했다는 점에 의의가 크고 규제완화위원회가 제시한 개선과제들에 대해 충분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법령을 합리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09-24 14:50:1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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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대학 로스쿨 30일부터 원서접수… 경쟁 치열할 듯

25개 대학 로스쿨 30일부터 원서접수… 경쟁 치열할 듯 올해 LEET 응시자 역대 최대 25개 대학의 2020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신입생 선발을 위한 원서접수가 이달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진행된다. 로스쿨 응시자가 필수로 치러야 하는 올해 법학적성시험(LEET) 응시자가 역대 최대 규모인 만큼 로스쿨 입시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25개 대학 로스쿨 전체 신입학 정원은 2000명으로 대학별 선발 인원은 서울대(150명)가 가장 많고, 경북대·고려대·부산대·성균관대·연세대·전남대(각 120명), 이화여대·충남대·한양대(각 100명),동아대·전북대(각 80명), 영남대·충북대(각 70명), 경희대·원광대(각 60명), 서울시립대·아주대·인하대·중앙대·한국외대(각 50명), 강원대·건국대·서강대·제주대(각 40명) 등이다. 군별로 가군 912명(45.6%), 나군 1088명(54.4%)이고, 전형별로는 일반전형 1846명, 특별전형 154명이다. 전년 대비 가군 모집인원이 19명 소폭 증가하고, 나군은 19명 감소, 특별전형 선발인원은 전년 대비 2명 증가했다. 앞서 지난 7월 14일 시행된 2020학년도 LEET에는 총 1만291명(1교시 언어 영역 응시 기준)이 응시해 2008년 시험 도입 이후 응시자가 가장 많아, 올해 로스쿨 전체 경쟁률은 전년도(4.71대 1)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종로학원하늘교육 오종운 평가이사는 "올해도 수험생들의 대학별 로스쿨 지원 추이는 각 로스쿨별 변호사 시험 합격자 수, 합격률 등이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른바 스카이(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상위권 로스쿨, 수도권 소재 로스쿨, 변호사 시험 합격률이 높은 로스쿨 등에 우수 학생들의 지원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원서접수 이후 로스쿨별 면접이 10월28일~11월10일(가군), 11월11일~24일(나군)까지 진행되고 최초합격자 발표는 11월25일~12월6일, 최초합격자 등록은 내년 1월2일~3일 진행된다.

2019-09-24 14:13:3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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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산업별 월임금총액 1위는 '전기·가스·증기 및 수도사업'

18개 산업별 월임금총액 1위는 '전기·가스·증기 및 수도사업' 국가통계포털 2018년 '산업, 학력, 연령계층, 성별 임금 및 근로조건' 분석 지난해 우리나라 주요 18개 산업의 월임금총액은 1인당 359만원으로 집계됐다. 월임금총액이 가장 높은 산업은 월평균 584만원인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이었다. 사람인은 국가통계포털(KOSIS)의 2018년 '산업, 학력, 연령계층, 성별 임금 및 근로조건'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월임금총액 2위는 △금융 및 보험업(566만원)이었고, 이어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463만원)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436만원) △광업(418만원) △제조업(385만원) △교육서비스업(377만원) △건설업(359만원) △하수·폐기물처리, 원료재생 및 환경복원업(358만원) △도매 및 소매업(342만원) 등의 순이었다. 이외에 평균 월임금총액이 300만원 미만인 산업은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270만원) △부동산 및 임대업(273만원) △보건업 및 사회 복지 서비스업(277만원) △사업 시설 관리 및 사업 지원 서비스업(286만원) △예술, 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294만원)이었다. 18개 산업 중 최하위는 '숙박 및 음식점업'(217만원)으로 1위와 차이는 약 2.7배였다. 성별로 전체 산업군 월임금총액은 남성(414만원)이 여성(270만원)보다 펴윤 144만원 많았다. 성별 임금 격차가 큰 산업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98만원) △금융 및 보험업(195만원)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189만원) △교육서비스업(171만원)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162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산업별 평균근속연수는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이 14년으로 가장 길었고, 이어 △금융 및 보험업(11.8년) △교육서비스업(8.5년) △광업(8.3년) △운수업(8.2년) △농업, 임업 및 어업(7.7년) △제조업(7.3년) △하수·폐기물처리, 원료 재생 및 환경 복원업(6.9년)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6.7년)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6.6년) 등이 상위 10위 안에 들어, 근속연수가 긴 산업이 월임금총액도 높은 경향을 보였다.

2019-09-24 14:13:1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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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 중견·중소기업 절반에 그쳐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 중견·중소기업 절반에 그쳐 인크루트, 직장인 2135명 설문조사 중견·중소기업 취업자의 장기근속을 위해 마련된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기업에 절반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크루트는 직장인 213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실태 설문조사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견·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의 장기근속과 목돈 마련 기회를 주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운영하는 사업이다. 청년·기업·정부가 공동 공제금을 적립해 2년 또는 3년간 근속 청년에게 각각 1600만원, 3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하도록 지원한다. 설문에서 재직중인 사업장에서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신청을 진행하는지 물은 결과, '진행한다'는 답변은 절반 수준인 50.4%에 그쳤다.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 대상이라는 직장인은 절반 수준(49.6%)이었고, '가입대상이지만 회사에서 가입을 해주지 않는다'는 비율도 17.1%에 달했다. 기타 답변으로는 '몇 번이나 요청했으나 회사측으로부터 거절당함', '서류 및 절차가 번거로워서 안 해준다고 함', '기존 재직자들에 비해 받는 혜택이 크다며 인사 담당자가 안 해줌', '대상자가 너무 많아서 나이 많은 순으로 1년에 몇 명씩만 가입진행' 등이 있었다. 청년내일채움공제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는 이유(복수응답)에 대해 직장인들은 '사업장이 모르고 있음'(28.0%), '사업장 결정사항(강제성 없음)'(25.2%), '사업장의 가입조건이 맞지 않음'(8.8%)을 꼽았다.

2019-09-24 14:13:0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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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서울 일반고·자사고·특목고 고입 종합설명회 첫 개최

- 10월8일 서초문화예술회관, 10일 마포구청서 서울 일반고와 자사고, 외고·국제고 등 특목고 입학 전형을 한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는 고입 종합설명회가 교육청 주관으로 처음 열린다. 지난해부터 자사고와 외국어고 등이 후기 일반고와 동시 전형을 치르는 등 고입 변경에 따른 학부모 혼란이 일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10월 8일 오후 3시 서초문화예술회관 1층 대강당과 10일 저녁 7시 마포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0학년도 고교 입학전형 종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종합설명회는 △2020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주요내용 △후기 일반고 안내(205교) △특성화고(70교), 마이스터고(4교) 안내 △외고(6교)·국제고(1교), 자사고(21교) 안내 등 크게 4개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 고입 전문 강사가 참여해 학부모들의 궁금한 사항에 대해 답변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진다. 지난해 교육청 설명회는 후기일반고, 특성화고, 외고·국제고·자사고 등 고교유형별로 치러졌으나, 올해는 종합 설명회 이후 고교유형별 설명회가 열린다. 고교유형별 설명회는 후기 일반고, 특성화고는 교육청 주관으로 지역별 순회로 열리고, 특목고, 자사고 등 학교장 선발고는 해당 학교별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 참가 신청은 25일~27일까지 이메일(hsbj@sen.go.kr)로 하면 된다. 설명회 자료는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와 진학안내사이트(hinfo.se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2021학년도 설명회는 학생과 학부모가 충분한 시간을 두고 고교 입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내년 상반기 중 실시할 계획이다.

2019-09-24 12:00:00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