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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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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대학 수능 전 논술고사… 대학별 어떻게 대비할까

6개 대학 수능 전 논술고사… 대학별 어떻게 대비할까 대학·계열별 상이한 '출제 유형 등 파악', '기출문제로 실전연습' 하는게 중요 2020학년도 대학별 논술고사가 오는 29일부터 시작된다. 논술전형을 치르는 대다수 대학이 11월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후 논술을 치르지만, 일부 대학은 수능 전인 9월~10월 논술고사를 치른다. 수능 점수 없이 치르는 논술이라는 점과 대학별 일정과 출제 경향 등을 파악해 대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올해 첫 논술고사를 치르는 대학은 성신여대(9월29일)로, 인문계열의 경우 4~5개의 지문 또는 자료를 제시하는 통합교과형 문제가 출제된다. 자연계열의 경우는 문제의 풀이과정과 답을 모두 요구하는 수리논술 유형이다. 서울시립대(10월5일)는 수능 전 논술고사를 치르는 대학 중 유일하게 단계별 전형을 실시한다. 1단계는 논술 100%로 모집인원의 4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교과성적 40%, 논술 60%를 적용해 최종 선발하므로 1단계 논술 대비가 매우 중요하다. 인문계열의 경우 도표, 그래프 등을 분석하는 문제도 출제되고 자연계열은 수리논술이다. 홍익대(10월 5일,6일)의 경우는 모집계열별로 이틀에 나눠 논술고사를 진행한다. 자연계열은 수리적 사고 능력을 평가하는 수리논술형이고, 인문계열은 2~4개 제시문이 주어지는 통합교과형으로 출제된다. 가톨릭대는 의예과(11월16일)를 제외한 모든 전공 논술전형이 10월6일 실시된다. 인문사회계열과 간호학과(인문)는 지문·자료가 제시되는 언어논술 유형으로 3문항이, 자연과학과 공학계열, 간호학과(자연)는 수리논술 유형으로 3문항이 출제된다. 생활과학계열,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는 인문사회와 자연계열 논술 유형이 혼합된 형태로 언어논술 유형 2문항과 수리논술 유형 1문항이 출제된다. 연세대는 작년까지 수능 이후 논술고사를 치렀지만 올해 수능 이전으로 논술고사 시기를 앞당겼다. 자연계열(10월12일) 지원자 논술의 과목당 배점은 수학 60점, 과학 40점(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중 1과목 선택)이다. 인문·사회계열(10월13일)은 3~4개 제시문이 포함된 인문·사회 교과목 통합형 문제로 출제된다. 수리·통계자료 또는 과학 관련 제시문과 영어 제시문도 포함될 수 있다. 경기대(10월26일) 논술고사는 인문계열에서만 실시한다. 언어영역, 사회영역에서 각 1문항씩 출제되고 통계 자료를 해석, 응용, 평가해 논제를 해결하는 문항이 출제될 수도 있다. 입시 전문가들은 시간 내에 답안을 제출해야 하는 논술 시험 특성상 지원하는 대학의 기출이나 모의논술 문제를 통한 실전 연습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평가팀장은 "기출이나 모의논술 문제를 하루에 하나씩, 시간을 재며 답안을 쓰는 연습을 통해 시험 당일의 긴장감을 낮춰 평소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시간 내에 서술하지 못한 것들이 있다면 중지하고 우수답안 사례 등을 참고한 후 시간을 재고 다시 작성하거나 그것들을 읽으며 따라 써보는 것도 효율적인 시간 활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수능 후 논술고사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은 편으로 학교별 출제 경향을 꼼꼼히 살펴보고 철저히 대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다만 논수고사 이후 결과에 연연하느라 집중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있는데, 논술고사 이후엔 수능에 다시 몰입하는 마인드컨트롤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2019-09-23 14:29:1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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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유학센터, 내달 '제16회 영국유학박람회' 개최… 현장서 입학 심사

edm유학센터, 내달 '제16회 영국유학박람회' 개최… 현장서 입학 심사 10월 12,13일 코엑스 영국의 명문 예술대학 입학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박람회가 열린다. edm유학센터는 10월12일,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6회 영국유학박람회'에서 입학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입학심사회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순수미술, 디자인, 건축, 패션 등 분야별 세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영국의 예술대학들은 학생들의 입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입학심사회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영어 성적이 없는 학생도 포트폴리오 등 서류만으로 입학 심사를 한다. 이번 영국유학박람회에서는 본머스 예술대학교, 브루넬 대학교, 카디프 메트로폴리탄 대학교, 킹스턴 대학교 런던, 리즈 예술 대학교, 노팅엄 트렌트 대학교 등 영국 예술 명문 대학들이 참가한다. 현지 교수와 입학 담당자가 방한해 영국 본교에 가지 않고도 박람회에서 입학 심사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심사를 받을 학생들은 박람회 사전 참가 신청을 하고 포트폴리오, 학업계획서, 추천서 등 서류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현장에서 전공 교수가 직접 심사하고 합격 또는 조건부 합격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입학심사뿐 아니라 향후 예술대 유학 입시에 유용한 포트폴리오 리뷰도 진행되고 포트폴리오 수정, 보완이 필요한 학생에게는 edm포트폴리오 부스에서 가이드라인과 준비 스케줄링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밖에 현지 유학을 경험한 졸업생의 세미나, 입학 담당자의 유학을 위한 성공적인 포트폴리오 전략 주제 강연과 초중고 조기유학, 학·석사 유학, 어학연수 등 영국유학 전반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edm유학센터 관계자는 "현장에서 유학 프로그램에 등록하면 수속비, 비자대행비 면제 등 최대 170만원 상당의 장학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사전 등록 후 방문할 경우 추첨을 통해 학비, 숙박비, 항공권 등이 포함된 4주 무료 어학연수 골든티켓을 비롯해 영국 항공항공권, 애플워치, edm아이엘츠 인강 수강권 등을 증정한다"고 전했다.

2019-09-23 13:53:4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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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10곳 중 7곳 '고스팅' 겪었다

기업 10곳 중 7곳 '고스팅' 겪었다 사람인, 기업 283개사 설문조사 기업들이 '고스팅(Ghosting)'에 몸살이다. '유령(Ghost)처럼 보이지 않게 된다'는 의미의 신조어 고스팅에는 면접 당일에 불참하는 '면접 고스팅', 최종 합격 후 출근하지 않는 '출근 고스팅', 직원이 퇴사 통보 없이 갑자기 회사를 그만두고 연락이 두절되는 '퇴사 고스팅' 등이 있다. 기업 10곳 중 7곳 이상은 이런 고스팅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사람인이 기업 283개사를 대상으로 '고스팅을 겪은 경험 여부'를 조사한 결과, 73.5%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이 겪은 고스팅 유형(복수응답)은 면접 고스팅이 79.3%로 가장 많았고, 출근 고스팅(49.5%), 퇴사 고스팅(38.5%) 순이었다. 면접 고스팅을 겪었다는 기업들은 평균 전체 지원자의 26%가 면접 고스팅을 했다고 답했다. 또 출근 고스팅과 퇴사 고스팅은 연평균 각 3명, 3.3명 발생했다. 고스팅으로 인해 기업들이 겪은 피해(복수응답)로는 단연 '새로운 채용 진행에 따른 비용, 시간 낭비'가 85.6%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 '다른 인재의 면접 기회를 놓침'(51.4%), '계획했던 입사 일정 맞추지 못함'(48.6%), '타 직원들의 업무 가중과 사기 저하'(28.8%), '회사의 이미지 실추'(8.7%) 등이 있었다. 기업들은 고스팅이 발생하는 원인(복수응답)으로 '묻지마 지원을 해서'(61.1%)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고스팅 인원에 대한 별다른 제제가 없어서'(38%), '취업 의지가 부족해서'(35.6%), '지원자의 책임감과 인내력이 부족해서'(34.1%), '기업 규모가 작아서'(33.2%), '연봉 등 처우가 좋지 않아서'(26%)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최근 1년 간 고스팅 지원자가 늘어나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늘어나는 추세'(46.2%)라는 응답이 '줄어드는 추세'(5.8%)의 8배에 달했다. 한편, 전체 기업들의 82.7%는 고스팅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이 있었다. 대책으로는 '채용 일정 등을 여러 번 안내', '공고에 연봉, 채용 조건 등 명확히 기재', '사내 추천 제도 적극 활용' 순이었다. 고스팅 근절을 위해 필요한 것(복수응답)으로는 '구직자의 책임감 있는 태도', '묻지마 지원 근절', '자세하고 명확한 조건의 채용 공고 게재', '고스팅 인원에 불이익 주는 제도 도입'등의 순으로 답했다.

2019-09-23 13:33:1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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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35.3% '블라인드 채용 지원 경험'… 출신학교 블라인드 '최다'

구직자 35.3% '블라인드 채용 지원 경험'… 출신학교 블라인드 '최다' 잡코리아·알바몬, 올해 취업활동 구직자 1979명 설문조사 올해 채용시장의 이슈 중 하나는 '스펙타파'다. 기업들이 능력중심 인재선발을 위해 출신학교, 학점, 어학점수 등 스펙을 보고 뽑던 관행에서 벗어나 구직자의 열정과 잠재력을 평가하는 채용 방식을 속속 도입하는 추세다. 이와 관련 올해 구직자 10명 중 3~4명은 '블라인드 채용' 기업에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올해 취업활동을 한 구직자 1979명을 대상으로 '스펙타파'와 관련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의 올해 평균 입사지원 횟수는 10.3회였고, 입사지원서에 인적사항이나 출신학교 등을 표기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 기업에 지원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는 35.3%였다. 블라인드 입사지원 경험이 있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실제 어떤 채용과정에서 '스펙타파'가 이뤄졌는지 물은 결과(복수응답) △서류전형 과정이 59.9%로 가장 높았으며, △실무면접 과정(20.7%) △서류전형과 실무자면접 모두(18.7%) △임원면접(8.6%) 등의 순이었다. 채용의 모든 단계가 블라인드로 진행됐다는 응답은 15.7%로 조사됐다. 채용전형 중 블라인드가 적용된 항목(복수응답)으로는 △출신대학(출신대학명, 소재지역 등)이 응답률 77.1%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어 △학업성적(학점, 47.5%) △출신지역(44.9%) △신체조건(36.6%) △어학점수(23.6%) △성별(22.9%) △나이(22.3%) △한자이름(13.7%) △사진(13.3%) 등의 순이었다. 블라인드 채용전형을 시행하는 기업들 중에서는 필기시험(직무능력평가)을 진행하는 기업이 67.4%로 많았으며, 총 면접 진행 횟수는 △평균 2회(62.4%) △평균 3회(21.7%) △평균 1회(11.0%) 등의 순이었다. 면접진행 방식은 △다대다 면접이 49.6%로 가장 많았고, △다대일 면접(면접관 다수, 37.9%) △일대일면접(26.3%) △토론면접(12.2%) △발표면접(프리젠테이션면접, 9.4%) 등의 순이었다. 면접장에서 많이 받았던 질문(복수응답)으로는 △지원한 직무에 대한 전문지식(48.5%)과 △아르바이트 등 직무경험(41.9%)이 많았으며, 이 외에 △업무 중 예상되는 상황이나 문제에 대한 해결방식(24.5%) △성공, 실패 사례 등 개인적인 경험(22.7%) △대인관계(11.9%) △상식과 시사에 대한 생각(9.7%) 등도 있었다.

2019-09-23 13:19:3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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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기업 고졸 취업자 2만5500명에 300만원 지원

중소·중견기업 고졸 취업자 2만5500명에 300만원 지원 24일부터 10월18일까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서 신청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하는 고졸 출신 2만5500명에게 300만원 씩 장려금이 지급된다. 교육부는 2019년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 신청을 24일부터 내달 18일까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에서 신청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직업교육을 받은 직업계고와 일반고 위탁과정 3학년 학생으로 중소·중견기업에 6개월 이상 의무 종사해야 한다. 교육부는 신청자 대상 취업 여부를 확인해 대상자에게 1인당 300만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장려금을 받은 뒤 의무 재직 기간을 채우지 않거나 허위신고 사항이 발견되면 지원금 전액을 반환해야 한다. 2018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은 지난해 중소기업 취업자만 가능했으나 올해부터는 중견기업 취업까지 포함됐고, 비영리법인, 부동산업, 이용업 취업자도 받을 수 있다. 내년부터는 지원금액이 400만원으로 인상되고 대상 인원도 3만2000명으로 확대된다. 올해 예산은 780억원이었고, 내년 예산안은 1107억원이 편성됐다. 교육부는 이 외에도 청년의 다양한 성장경로를 열어주기 위해 미래직업능력과 기초소양을 겸비한 고졸 인재 육성과 취업 후 사회 정착과 역량개발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고졸 인재 육성을 위해 취업 전 현장실습 중심 실무 교육을 강화하고, 고졸 취업할 경우 2년 근속시 1600만원을 지원(청년 내일채움공제)한다. 이후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재직자특별전형과 희망사다리장학금을 운영 중이다.

2019-09-23 13:02:3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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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연령통합고령사회연구소, '제2회 연령통합 국제심포지엄' 개최

이화여대 연령통합고령사회연구소, '제2회 연령통합 국제심포지엄' 개최 26일 오후 1시 이화여대 국제교육관 이화여자대학교 연령통합고령사회연구소(소장 정순둘)가 '연령통합·세대통합과 고령친화환경(Age friendly environment)'을 주제로 26일 오후 1시 이화여대 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에서 제2회 연령통합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연령통합고령사회연구소는 2016년 연령통합사회 구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했으며, 2017년 연령통합과 세대관계를 주제로 제1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두 번째 심포지엄에서는 연령 및 세대통합과 고령친화환경을 주제로 국내외 학자들의 발표와 토론 시간을 마련한다. 특히 '지역사회 계속주거'(Aging in Place)가 고령화 정책의 중요한 패러다임으로 부상하는 가운데, 고령친화환경 구축사례와 접근방안에 관한 논의도 진행한다. 이밖에 마거렛 닐 교수(미국 포틀랜드 주립대학)의 '고령친화적 지역사회와 공동체', 마이클 더글러스 교수(미국 하와이대학)의 '고령친화적 도시와 지역사회 계속거주', 황남희 연구위원(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한국의 지역사회 계속거주' 발표 등이 이어지고 토론이 진행된다. 심포지엄 참가 신청은 이화여대 연령통합고령사회연구소 국제심포지엄 사전등록 페이지 (https://forms.gle/o2v5UXyjPhhrhSCG8)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없다. 전체 일정은 영어로 진행되며, 한영 동시통역이 제공된다.

2019-09-23 12:25:2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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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여성보건소장, 부모님 뜻 따라 모교 고려대에 장학금 10억 쾌척

국내 첫 여성보건소장, 부모님 뜻 따라 모교 고려대에 장학금 10억 쾌척 주혜란 애트민종합검진센터 원장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의대 동문인 주혜란 애트민종합검진센터 원장이 부모님의 생전 뜻에 따라 보건과학대학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장학기금 10억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주 원장은 1975년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이듬해 충북 청원군에 있는 작은 마을 보건소에 소장으로 부임한 우리나라 첫 여성 보건소장이다. 현재는 애트민종합검진센터 원장을 맡고 있다. 주 원장은 지난 10일 오후 고려대에서 열린 장학금 기부식에서 "아버지는 세계보건기구(WHO) 등에서 평생 전염병 퇴치를 위해 헌신하셨고, 어머니께서는 요양원에서 병약하고 가난하고 외로운 사람을 위해 애쓰셨다"며 "특히 어머니는 운명하시기 얼마 전부터 아버지의 유지를 기리는 의미로 고려대 보건과학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유언처럼 남기셨다.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지를 받들어 기부하게 됐다"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주 원장의 모친 김경신 박사는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의과대 전신인 서울여자의대 출신 의사로 얼마 전 100세를 일기로 소천했다. 생을 마감할 때까지 현역으로 불우노인을 위한 요양병원을 운영해 왔다. 주 원장의 부친은 한국예방의학 개척자로 잘 알려진 주인호 박사로 고려대 보건과학대학의 전신인 국내 첫 사립 보건전문대학 초대학장(1963년)을 지냈다. 이후 보건전문대학 통폐합으로 2006년 고려대 보건과학대학이 출범했다. 정진택 고려대 총장은 "우리 학생들은 따뜻한 응원이 담긴 소중한 장학금으로 즐겁게 공부하면서 보건학의 역사를 이어갈 것"이라며 "보건과학대학의 기틀을 놓아주신 두 분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유능한 후배, 세계를 이끌 우수한 인재를 길러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9-09-23 11:51:0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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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교육 했더니… 학생 '생활지도', '진로·진학' 만족도 낮아

혁신교육 했더니… 학생 '생활지도', '진로·진학' 만족도 낮아 학부모들은 '공교육 혁신 강화' 관련 만족도 낮아 교육부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 혁신학교 등 국정과제 수행 대체로 우수 전국 대다수 시·도교육청의 혁신학교 운영과 자유학기제, 고교학점제 등 문재인 정부의 주요 교육관련 국정과제 수행은 합격점을 받았으나, 학생과 학부모 등 교육 수요자의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22일 교육부에 따르면, 2019년 17개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 ▲공교육 혁신 강화 ▲교육의 희망사다리 복원 ▲안전한 학교 구현 등 국정과제 3가지 평가영역에서 대체로 우수하게 평가됐다. 하지만 학생과 학부모 만족도 평가 영역에서 특정 지표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의 시·도교육청 평가는 지난 1996년부 교육정책에 대한 책무성을 확보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고자 시행해오고 있으며 지방교육자치 강화 흐름에 맞춰 지난해부터 국정과제·국가시책 중심의 교육부 주관평가와 자치사무 중심의 교육청 자체평가로 나눠 시범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시도교육청 평가는 시범평가로 시행해 평가 결과가 모두 비공개됐으나, 올해는 국정과제·국가시책 중심의 교육부 주관 평가 결과를 일부분 공개했다. 하지만 교육 수요자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는 공개하지 않고 있어, 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한 수요자 만족도는 확인하기 어렵다. 다만 교육부는 학생과 학부모 설문조사 결과의 대략적인 결과만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학생들의 학교생활 행복도 조사항목에서 수업, 교우관계, 교사관계 관련 문항에서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생활지도, 진로·진학, 안전·건강 관련 문항에 대한 학생 행복도 응답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특히 진로·진학 항목 만족도가 낮게 나온 이유는 지난해 2022 대입개편 등 대입 제도의 변화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학생들의 혼란이 반영된 것이란 분석이 제기된다. 학부모 만족도에서도 학교폭력·성폭력 예방, 교육환경 개선 등 관련 만족도는 높게 나왔으나, 학교혁신 등 공교육 혁신 강화 관련 항목은 상대적으로 다소 낮게 나타났다. 이에 대해 교육부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 대상 설문조사 결과는 교육 여건이 다른 각 시도교육청별 서열화를 조장할 수 있어 비공개키로 했다"면서 "평가결과 세부사항을 각 시도교육청에 보내고 컨설팅을 지원해 보완토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교육계 한 관계자는 "진보성향 교육감들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가운데 현 정부의 혁신학교와 고교학점제 등 국정과제 수행이 대체로 우수하게 평가된 점은 당연한 결과"라면서 "대신 학생과 학부모 등 교육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대입개편 등 교육과 입시 분야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피로감이 증가한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 부산·대구·경남·충북교육청이 2개 이상의 부문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고, 교육부는 평가영역별 우수사례가 각 시도교육청에 확산될 수 있도록 시도간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평가보고서와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2019-09-22 15:01:3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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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기술지주, 대학창업펀드 투자조합 선정… 설립 1년 만에 쾌거

서울과기대기술지주, 대학창업펀드 투자조합 선정… 설립 1년 만에 쾌거 서울과학기술대학교기술지주(대표 김선민)가 설립 1년 만에 교육부와 한국벤처투자(주)(대표 이영민)가 조성한 '2019년 대학창업펀드 투자조합'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교육부와 한국벤처투자에 따르면, 서울과기대기술지주·충북대학교기술지주·벤처박스주식회사가 결성한 공동 운용사(Co-GP)가 '2019년 교육계정 2차 출자사업(대학창업 1유형)'에 선정됐다. 이 외에 ▲연세대 기술지주 ▲전남대 기술지주·광주지역대학연합 기술지주 ▲숭실대 기술지주 ▲대경지역대학공동 기술지주·와이앤아처 ▲부산대 기술지주 ▲한양대 기술지주 등 7곳이 선정됐다. 서울과기대기술지주는 이에 따라 앞으로 10년간 충북대기술지주와 벤처박스 주식회사와 함께 투자액(펀드) 조성과 투자 집행 등 공동 운용사로써 조합 운용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대학창업펀드는 대학 내 창업 기업의 초기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75%)와 대학 등(25%)이 함께 조성하는 펀드로, 학생·교원 등 대학 초기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자금 지원을 통해 대학 내 창업 생태계 조성과 창업 붐 확산을 도모하게 된다. 펀드 수행기관은 한국벤처투자가 맡고 정부는 중소기업 모태펀드를 통해 대학창업펀드에 출자하고, 대학 등은 약정비율에 따라 출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펀드 약정 총액의 80% 이상을 투자하고, 그 중 50% 이상은 학생 창업 기업(5년 이내 졸업자 포함), 교직원이 대표이사 또는 임원이며 해당자의 소유 지분 합계가 50%를 넘는 창업 7년 이내 기업에 투자되는 등 대학 창업 기업에 75% 이상 투자된다. 외부 기업 투자 비율은 25%다. 대학창업펀드는 지난 2017년~2018년까지 2년간 11개 조합 445억2000만원 규모로 결성돼 투자 중에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조합을 포함하면 18개 조합 647억 원 규모로 확대된다. 서울과기대기술지주 김선민 대표는 "지난해 8월 설립한 이후 1년 만에 교육부의 교육계정 출자사업에 참여하게 돼 기술지주회사로서의 기반을 확실히 구축하게 됐다"며 이번 투자조합 선정 의의를 발혔다. 이어 "특히 국립대학 중 대학창업펀드에 선정된 대학은 현재까지 서울과기대를 포함해 전국 4개 대학뿐"이라며 "교육부 교육계정 출자사업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될 계획이기에 국립대학으로서 책임감 있게 투자조합을 운용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과기대기술지주는 향후 교내 학생과 교수연구자의 창업활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교내 창업보육센터 공간 제공과 기술지원을 매칭하고 과감한 투자를 진행해 창업기업이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19-09-22 13:58:2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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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역세권 알바 일자리 강남·역삼·신논현역 순으로 많아

수도권 역세권 알바 일자리 강남·역삼·신논현역 순으로 많아 수도권 아르바이트 일자리는 강남역, 역삼역, 신논현역 순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몬은 올해 1월~9월 현재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아르바이트 구인공고 500만여 건을 근무지역별로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전국 시도 중 알바 일자리는 서울특별시(36.8%)와 경기도(30.6%)에 집중됐고, 이어 인천광역시(7.0%), 부산광역시(3.3%), 대전광역시(3.0%) 순으로 많았다. 수도권 중에서는 강남역과 역삼역 인근 지역 알바 구인공고가 가장 많았다. 수도권 전철 노선별 전철역 한 곳 평균 알바 구인 공고수를 집계한 결과 2호선이 평균 2만5000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분당선(2만1000건), 신분당선(1만9000건), 9호선(1만8000건), 7호선(1만7000건) 순이었다. 수도권 역세권별로는 2호선 강남역(7만7000건)과 역삼역(7만2000건)에 알바 일자리가 많았고, 이어 9호선 신논현역(5만9000건), 분당선 매교역(5만2000건), 9호선 삼성중앙역(5만1000건), 2호선 홍대입구역(5만건), 7호선 남구로역(4만9000건) 순이었다. 이외에 1,2호선 환승역인 시청역, 분당선 서현역, 분당선과 경강선 환승역인 이매역 인근 알바 구인 공고가 각 4만8000여 건으로 뒤를 이었다. 알바 공고가 많은 역세권 10곳의 알바 채용 직무는 일반음식점, 서빙, 커피전문점, 매장관리 순으로 채용 공고가 많은 가운데, 역세권별로 역삼역에는 사무보조(13.7%), 분당선 매교역은 매장관리(17.4%), 시청역은 고객상담/인바운드(13.1%)와 사무보조(11.7%), 남구로역은 고객상담/인바운드(20.8%) 직무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2019-09-22 13:38:2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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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UN사무총장, 동국대서 토크 콘서트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동국대서 토크 콘서트 동국대 종학연구소 내달 5일 개최 동국대 종학연구소(소장 정도 스님)는 내달 5일 동국대 본관 중강당에서 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을 특별 초청해 '청년, 내 마음을 만나다'를 주제로 행복명상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날 1부 행사에서 반기문 전 총장이 '청년의 자아 찾기와 미래'라는 주제로 강단에 설 예정이다. 2부에서는 불교방송 '좋은 아침, 원영입니다'의 진행자인 원영스님과 함께 하는 행복명상이 이어진다. 3부 '명상하는 청년이 청년에게'에서는 동국대 박사 과정을 수료한 김유리 국제포교사와 전 UN 해비타트 한국지부 김주용 매니저가 '마음을 만나면 꿈은 이루어진다'는 주제로 각각 청년 강연을 펼친다. 4부에서는 '금수저보다 금마음 :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기'라는 주제로 테라컨설팅 그룹 김현석 대표의 멘토링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는다. 불교 명상 문화를 확산하고 명상을 통한 마음 치유 기반을 구축하려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강연과 멘토링을 통해 취업과 진로 문제로 고민하는 청년 세대를 격려하고 스스로 자기 삶의 당당한 주체로 설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행사의 사회는 이현정 불교스피치 소장과 BBS 불교방송 라디오 진행자 주석 스님이 나누어 맡고, 해금 선율과 동국대학교 정각원 합창단의 음성공양을 통해 불교 명상 음악을 체험하고 잠시나마 위안과 치유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19-09-22 13:12:2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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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2020 THE 세계대학평가'서 국내 10위

세종대, '2020 THE 세계대학평가'서 국내 10위 논문당 피인용수 부문 2위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영국 고등교육평가 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발표한 '2020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작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국내 10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세종대는 연구중심대학을 제외한 국내 종합대학 순위에서는 7위를 기록했고, 세계 대학 순위에서도 처음으로 401 ~ 500위권에 진입했다. THE 세계대학평가는 전 세계 92개국 상위 1396개 대학 순위를 선정한다. △교육 여건 30% △연구실적 30% △논문 피인용도 30% △국제화 7.5% △산학협력수입 2.5% 등 5개 평가 항목으로 세부항목 포함 총 13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THE 세계대학평가 등급은 수업·연구·영향력·국제 전망 등을 바탕으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세계적으로 공신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세종대는 논문의 질적 측면을 측정하는 논문 피인용(Citations)에서 국내 2위를 기록했다. 논문의 질적 우수성을 반영하는 논문 피인용 지표는 우수한 교수진을 채용하고 연구에 많은 지원을 쏟은 세종대의 수년간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또한 국제화 항목에서도 세종대는 작년과 같은 국내 10위를 기록했다. 현재 57개국에서 온 22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세종대에 재학 중이며, 매년 약 500여 명의 세종대생을 해외 대학에 파견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 전용 8개 트랙 운영, 해외 어학당 개설, 해외 학생 유치단 파견 등을 통해 국제화에 힘쓰고 있다. 세종대 배덕효 총장은 "우리 대학은 우수한 교수 영입에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그 노력의 결실이 여러 분야의 평가에서 나타나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가 나올 수 있게 헌신적으로 연구에 매진해 주신 교수님들과 행정적 지원을 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19-09-22 13:06:23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