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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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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세월호 특별법 연일 '헛바퀴'…오후 협상 재개

세월호 참사의 원인 규명과 피해자 보상·배상 등을 위한 특별법 제정이 연일 난항을 겪고 있다.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국회 세월호 사건 조사 및 보상에 관한 조속 입법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지난 11일 첫 회의를 연 뒤 28일 현재까지 타결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핵심 쟁점은 크게 ▲특별검사의 추천권 주체 ▲진상 조사위 활동 기간 ▲배상·보상의 범위 등이다. 새누리당은 야당에 특검 추천권을 줄 경우 시작부터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할 뿐만 아니라 특검법에도 어긋난다는 주장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역대 특검이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한 만큼 야당과 피해자 가족이 추천해야 한다고 팽팽히 맞서고 있다. 진상조사위의 활동 기간에 대한 의견도 엇갈린다. 기본 1년을 활동 기간으로 삼는 데는 이견이 없지만 추가할 경우 새누리당은 6개월, 새정치민주연합은 1년을 주장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이미 검찰 수사와 국정조사가 진행 중이고, 앞으로 특별검사와 국정감사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고려하면 진상조사위를 오래 존속시키기보다는 재발 방지 대책에 힘을 쏟아야 한다는 의견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특검 활동 기간이 최장 90일에 불과해 진상 규명을 위한 시간이 부족한 만큼 최소한 1년을 더해 2년을 보장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배상 및 보상 문제도 새누리당은 법적 테두리나 기존 재해·재난·사고 피해자와 형평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조사위 산하의 심의위원회에서 판단하자는 제안을 내놓고 있다. 한편 새누리당 주호영,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정책위의장과 세월호 특별법 TF 여야 간사인 홍일표, 전해철 의원은 전날 심야 협상에 이어 이날 오후에도 만날 예정이다.

2014-07-28 13:33:00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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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재보선 D-2 수도권 역전극 총력…반바지 유세vs세월호법까지 '투트랙' 공략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여야 지도부는 28일 각각 경기도 평택과 김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수도권 지역에서 집중 유세를 펼친다. 새누리당은 이날 '반바지' 유세에 나섰다.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과 주요 당직자 전원은 오전 평택을 유의동 후보사무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흰 반바지·반소매 티셔츠와 빨간 카우보이 모자, 빨간 운동화 차림으로 등장했다. 새누리당은 서울 동작을과 수원벨트에서 이뤄진 야권 후보 단일화가 본격적인 영향을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나자 효과 차단에 부심하고 있다. 실제 동작을 등에서 사전투표율이 이변에 가깝게 높았을 뿐 아니라 최근 새누리당 자체 여론조사에서도 동작을 등 일부 수도권 지역이 접전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며 우려감이 커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종북연대', '막장연대'라며 야권 연대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김 대표는 "지역을 발전시킬 지역 밀착형 민생 후보를 뽑을지, 아니면 야합과 구태로 얼룩진 정쟁꾼 후보를 뽑을지가 이번 선거의 핵심 포인트"라며 "진정 나라를 걱정하는 당이 누구인지 현명하게 결정할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태호 최고위원은 "새정치민주연합은 단일화라는 이름으로 승리를 위해 어떤 수단도 동원하는 구태를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수도권 총공세와 세월호 특별법 관철이라는 '양대 화두'로 막판 전열을 정비했다. 대부분 열세로 분류되던 수도권 6곳의 판세가 최근 경합으로 바뀌면서 해당 선거 현장에 집중 포격을 가하고, 세월호 참사 문제를 겨냥한 당 차원의 공중전을 펼침으로써 지지층 결집도를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새정치연합은 선거일까지 남은 이틀 동안 소속 의원들을 '선거 지원팀'과 '협상 독려팀'으로 나눠 재보선 유세와 세월호 특별법 협상이라는 '투트랙'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김한길 공동대표는 이날 경기 김포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박근혜 정부 1년 반 동안 대한민국이 속절없이 주저앉고 있는데 이번 7·30 선거를 통해 유권자들의 한표, 한표로써 새누리당과 청와대에 강력한 경고음을 울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오후에는 평택을 정장선 후보와 수원정 박광온 후보를 지원 사격하고, 안철수 공동대표와 박영선 원내대표도 각각 부산과 충청권 일정을 소화한 뒤 수도권 선거전에 합류할 예정이다. 안 대표는 김포와 수원병, 박 원내대표는 수원을을 각각 맡는다.

2014-07-28 11:24:51 조현정 기자
강서구, 주·정차 위반 단속 청소년 체험단 40명 모집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청소년 40명에게 불법 주·정차 단속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참여 학생들은 주차 단속 요원으로부터 주차 단속 법령을 비롯한 지침, 장비 조작 방법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받는다. 교육을 마친 학생들은 하루 8명씩(2명 4개조) 5일간 단속 공무원과 함께 주차 단속에 나선다. 상습 불법 주차 구역인 지하철역을 비롯해 버스정류장, 백화점, 대형마트 일대에서 불법 주차 차량을 집중 감시한다. 또 불법 주차 차량 이동 계도장도 직접 발부해 단속에 참여한다. 단속 체험 후에는 CCTV 관제센터 견학도 이어진다. 주차 단속을 위해 설치된 23대의 무인단속 CCTV 화면을 직접 모니터링하며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아이디어를 내놓는 시간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그린파킹 주차장, 건축물 부설 주차장 야간 개방 사업 등 골목길 주차난 해소를 위한 구청의 사업들도 안내받는다. 체험단은 8월5일부터 19일까지 매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체험을 마친 학생들에게는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된다. 강서구 중·고등학생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8월1일까지 팩스(02-2620-0495) 또는 이메일(daeil@gangseo.seoul.kr)로 신청하면 된다.

2014-07-28 09:59:38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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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D-2…여야, 수도권 총력전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여야 지도부는 28일 각각 경기도 평택과 김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 수도권 지역에서 집중 유세를 벌인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경기도 평택의 재선거에 출마한 유의동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유 후보의 지역 공약 이행을 약속한다. 이어 김무성 대표 등은 오전에 평택 팽성 5일장을 방문, 서부역 앞 유세를 통해 '지역 일꾼론'을 내세워 유 후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오후에는 수원 영통을 찾아 임태희 후보와 2층 버스를 타고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돌면서 유권자를 만난다. 이후 서울 동작을 지역으로 이동해 나경원 후보의 중앙대병원 앞 유세, 흑석시장 방문, 상도골목시장 앞 유세, 숭실대 앞 퇴근 인사 등의 일정에 동행할 계획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경합 열세' 지역으로 자체 분류하는 경기 김포에서 상임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김두관 후보의 막판 추격전에 힘을 싣는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오전에는 사전투표율이 최저를 기록했던 부산 해운대·기장을 찾아 윤준호 후보를 지원하고 오후에는 경기 김포로 이동해 김두관 후보 유세를 돕는다. 이날 수원 팔달에서 손학규 후보 지지 유세를 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2014-07-28 09:00:47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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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홍준표 경남도지사 "여민동락 자세로 당당한 경남시대 열 것"

새로운 각오와 강한 리더쉽을 내세우며 "도민만을 바라보고, 도민을 섬기는 여민동락(與民同樂)의 자세로 당당한 경남 시대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는 홍준표 지사의 '경남 미래 50년 사업'에 대해 들어봤다. -민선 6기 경남 도정의 최우선 과제는 "2기 도정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은 '경남 미래 50년'과 '서부지역 대개발'이다. 경남은 1970년대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만든 기계 산업과 조선 산업으로 40년을 먹고 살아왔지만 지금은 한계에 직면했다.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하다. 18개 시·군별 성장 잠재력에 맞는 40개 전략 사업을 발굴해 경남이 50년간 먹고 살 산업을 임기 내에 완성할 것이다. 핵심인 5+1 전략 사업 중 항공 우주, 나노융합, 해양플랜트 3개 국가 산단은 지난 3월 정부에서 국가 지원 특화 산단으로 선정돼 임기내 조성을 마무리 할 것이다. 진해 글로벌 테마파크는 6월20일 미국 LA에서 FOX사와 MOU를 체결한데 이어 7월16일 서울에서 FOX, 호주 빌리지 로드쇼와 3자 MOU를 체결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경남 미래 50년 사업을 4년내 마무리하고 38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경남의 산업 지도를 다시 그릴 것이다. 면적은 경남 전체의 절반이 넘는데 비해 인구는 22%, GRDP는 17%에 불과한 서부 경남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해 서부 대개발을 추진한다. 항공우주산업과 항노화 산업은 서부권 성장의 새로운 동력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도청 서부 청사를 조기에 건립하고 도 산하 일부 공공기관을 서부권으로 이전할 것이다. 남부내륙고속철도와 함양 울산간 고속도로를 조기에 완공해 산업 인프라의 혁신을 이룰 계획이다." -글로벌테마파크 조성사업에 대해 "부산 진해 글로벌테마파크 사업은 '경남 미래 50년 사업'의 하나로 항공, 해양플랜트, 나노테크, 항노화산업, 창원국가 산단 구조 고도화 사업 등과 함께 새로운 성장 동력 산업 중의 핵심 사업이다. 진해 경제자유구역내 웅동지구에 조성될 글로벌테마파크 조성 사업은 2.85㎢(86만평)의 부지 면적에 약 3조5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FOX 브랜드 테마파크, 영화관, 프리미엄 아울렛, 6성급 호텔, 카지노, 콘도미니엄, 수상스포츠시설, 골프코스 등 복합리조트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현재 계획으로는 연말까지 투자자 모집과 총괄 개발사업자 선정, 사업을 추진하게 될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내년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추진시 기대 효과는 "해외뿐 아니라 국내 대기업을 상대로 투자 의사를 타진하고 접촉하고 있다. 총 사업비 35억 달러는 테마파크를 비롯해 콘도, 호텔, 프리미엄 아울렛, 골프코스, 수상 레포츠시설 등 모든 시설을 조성할 총 사업비다. 글로벌테마파크가 조성되면 연간 100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아와 100개 이상의 제조 업체 유치 효과와 맞먹는 1만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와 5조원의 경제유발 효과가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의 복지예산 규모와 정책 방향은 "우리 도는 생활이 어려운 서민들이 행복하고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안전망을 확대하는 등 '선택적 복지'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다. 선택적 복지는 한정된 재원을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혜택을 주기 보다는 선택적으로 분배하는 것으로 생활이 어려운 사회적 약자가 더 많은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는 박근혜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맞춤형 복지'와 흐름을 같이 하고 있다. 선택적 복지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금년도 복지 예산으로 전체 예산의 35.6%인 2조 3575억원을 투입했으며 사상 처음으로 복지 예산이 2조원을 넘었다. 선택적 복지를 강화하기 위한 주요 사업으로는 취약 계층의 자립·자활을 도울 '희망울타리 지킴이 구성·운영', 홀몸 노인 고독사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어르신 5~10인 공동 생활 사업 18개 시·군 확대 추진, 60세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등 노인 개안 수술비를 지원하는 시력 찾아주기 사업, 여성·가정 육아 지원을 위해 '우리 아이 함께 키우기 조성 사업' 등이 있다. 앞으로 우리 도는 사회적 약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이를 위한 복지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소중한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제대로 전달되도록 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안전한 경남 만들기 대책은 "이번 세월호 사고 대응을 거울 삼아 문서 중심의 재난대응시스템 문제점을 개선해 재난 초기 대응을 일원화하고, 현장 중심의 재난대응시스템을 확립하기 위해 '도민 안심 경남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도민 안심 경남 안전망'은 시설물 안전을 점검하는 하드웨어부터 재난대응시스템 확립과 노인·아동·청소년·여성 등 사회 취약계층별 재난예방, 안전 문화 확산에 이르기까지 소프트웨어가 유기적으로 잘 결합된 사회 안전망이다. 향후 정부의 국민 안전 마스터 플랜과 연계해 보완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또 2기 도정 취임 후 단행한 조직 개편에서 모든 재난·재해에 대해 초동 대응부터 복구까지 안전총괄과에서 총괄해 현장 중심의 재난 대응 체계를 확립해 나가기 위해 안전 업무를 안전행정국에서 분리, 건설방재국으로 이관하고 안전건설국으로 재편했다." -대한민국을 이끌 리더십은 "살아오면서 자리나 이익을 목적으로 일을 해본 적이 없다. 항상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고, 그 노력의 결과로 여기까지 왔다. 대권도 마찬가지다. 경남지사로서 도정을 잘 이끌고 그 성과에 대해서 도민들과 국민들이 '저 정도면 국정을 맡겨도 되겠다'라는 평가를 해주시면 대권의 기회도 같이 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리더십은 항시적인 것이 아니라 시대 정신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지도자로서의 자질이나 국가에 대한 사명감, 이런 것과는 또 다른 문제다. 결국 리더십 이전에 시대 정신의 문제인데, 다음 대선에서 국민들이 어떤 리더십을 원하고 시대 정신이 어디에 방점이 찍힐 것인가 하는 것은 적어도 2년 정도는 지나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정치인 홍준표'의 경쟁력은 "정치에 입문한 이후 지금까지 어떤 계파에도 속해본 적이 없다. 그래서 '독고다이'라는 말도 듣지만 정치는 '자기책임'으로 하는 것이다. 무리의 힘에 얹혀서 하는 정치는 자기 정치가 아니다. 책임과 원칙이 홍준표 정치의 출발점이다. 세월호 참사에서 국민들이 가장 분노한 것은 누구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소통도 중요하지만 소통에 발목이 잡혀서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것이 더 큰 문제다. 정치적 결단이 없는 시대, 무책임한 정치로는 국가의 미래를 이끌고 갈 수 없다. 정치 지도자들이 '당단부단(當斷不斷) 반수기란(反受其亂)'이라는 말을 되새겨 봐야 한다"

2014-07-28 07:30:47 조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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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 결단 리더십에 달렸다"

홍준표 경남도지사 "도정 열심히 하면 기회 올 것" "도정을 충실히 잘 하면 대권 도전의 기회도 자연스럽게 따라 올 것이다." 6·4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최근 메트로신문과 인터뷰에서 차기 대권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모든 일에 숨김이 없는 그의 솔직한 면모를 그대로 드러낸 것이다. 홍지사는 차기 대선의 키포인트로 '결단의 리더십'을 꼽았다. 그가 최근 제시한 2기 도정이 대선에 초첨을 맞춘 것 아니냐는 논란에 대한 답이다. 그는 "살아오면서 자리나 개인의 이익을 목적으로 일 해본 적이 없다"고 단호하게 밝혔다. 이어 "경남지사로 도정을 잘 이끌고, 성과에 대해서 도민과 국민들이 '저 정도면 국정을 맡겨도 되겠다'는 평가를 해주시면 대권의 기회도 같이 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리더십은 항시적인 것이 아니라 시대 정신에 따라 결정되는 것으로, 지도자로서의 자질이나 국가에 대한 사명감, 이런 것과는 또 다른 문제"라며 "결국 리더십과 함께 시대 정신의 문제인데, 다음 대선에서 국민들이 어떤 리더십을 원하고 시대 정신이 어디에 방점이 찍힐 것인가 하는 것은 적어도 2년 정도는 지나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도정을 열심히 하는 것이 대권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거침없이 주장했다. 홍 지사는 최근 2기 도정의 로드맵을 제시한 바 있다. ▲현장 중심의 안전망을 구축하는 '안전한 경남' ▲기본과 원칙이 바로 선 '깨끗한 경남' ▲문화와 복지·환경이 어우러진 '행복한 경남'을 만들겠다는 약속이다. 그는 "도청 서부청사 개청, 항공우주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이뤄진 '낙후한 서부지역 대개발'과 경남의 산업 지도를 다시 그리는 '경남 미래 50년 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사업을 4년내 마무리해 38만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경남의 산업지도를 다시 그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면적은 경남 전체의 절반이 넘지만, 인구는 22%, GRDP는 17%에 불과한 서부 경남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홍 지사는 대단위 개발계획과 함께 서민복지 향상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생활이 어려운 서민들이 행복하고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안전망을 확대하는 '선택적 복지'를 적극 추진하겠다"며 희망울타리 지킴이, 홀로 사는 어르신 5~10인이 공동 생활할 수 있는 숙식 장소 지원, 시력 찾아주기, 우리아이 함께 키움터 조성을 제시했다. 이는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는 '맞춤형 복지'의 흐름과 함께 하겠다는 것이다. 대권을 향한 2기 도정의 스타트는 이미 성공적으로 끊었다. 미국 폭스사와 호주의 빌리지 로드쇼 등과 함께 경남 진해에 글로벌 테마파크를 만들기 위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기 때문이다. 2기 도정의 성공이 그의 대권 가도에 어떤 힘이 돼 줄지 관심을 모은다.

2014-07-28 07:30:28 조현정 기자
[오늘의 띠별 운세] 7월 28일 월요일(음력 7월 2일)

쥐 48년생 기분 좋은 소식이 문 앞 당도~. 60년생 신변에 변화가 생긴다. 72년생 마음의 거품을 빼도록 노력하라. 84년생 마음먹은 것 어렵게 뜻을 이루어 더 기쁘다. 소 49년생 집안일은 공감대가 중요하다. 61년생 일이 꼬이면 전략 다시 짜라. 73년생 그날 일은 그날 해야 후회 없다. 85년생 술자리는 아쉬울 때 그만두라. 호랑이 50년생 자녀 컨트롤 못해 답답~. 62년생 동업자는 동료의 엇갈린 행보에 답답하다. 74년생 기회가 왔으니 빈틈보이지 말라. 86년생 필이 꽂히는 이성이 나타난다. 토끼 51년생 바쁜 만큼 수익이 늘어난다. 63년생 구설수 있으니 언행 조심할 것. 75년생 큰 것을 얻으려면 두둑한 배짱이 필요하다. 87년생 일이 꼬이면 출구 빨리 찾아라. 용 52년생 큰일 하려면 군불부터 때라. 64년생 작은 것이 나가고 큰 것이 들어온다. 76년생 어려운 동료의 일 수수방관 말라. 88년생 연인의 마음이 오락가락한다. 뱀 53년생 마음 품은 꿈은 이루어진다. 65년생 내 것이 아니면 눈길도 주지 말라. 77년생 죽기 살기로 싸우면 모두 패자다. 89년생 상사의 가려운 곳 긁어주라. 말 42년생 대화할 땐 기선제압 하라. 54년생 파격적 행보가 도움이 되는 날이다. 66년생 승천준비 용이 구름을 만난 격~. 78년생 좋은 일도 지나친 고집은 독이 된다. 양 43년생 자녀에 과찬은 독이 된다. 55년생 가족들에 관심가지는 시간 늘려라. 67년생 꼬인 문제는 정도로 풀어야 손해 없다. 79년생 주변의 충고에 귀 기울여라. 원숭이 44년생 집안일에 관심 기울여라. 56년생 돈에 흔들리면 망신만 당한다. 68년생 좋은 일이 생겨도 표정관리 잘 할 것. 80년생 옳고 그름 너무 따지면 왕따 당한다. 닭 45년생 설쳐 대는 배우자가 얄밉다. 57년생 급한 일일수록 여유를 가져라. 69년생 어려운 일이 생각대로 풀려 유쾌하다. 81년생 잘 나가는 벗과 비교하면 나만 불행~. 개 46년생 남의 일에 끼어들지 말라. 58년생 밖으로 나가면 웃을 일이 생긴다. 70년생 뜸을 들여야 밥이 되니 더 기다려라. 82년생 가뭄에 단비가 내린 격이다. 돼지 47년생 주최한 모임은 대박 터진다. 59년생 오랫동안 준비한 일 시작해도 무방~. 71년생 어려운 문제일수록 대세 따르는 게 좋다. 83년생 착한말로 천 냥 빚 갚는 날~.

2014-07-28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김상회의 사주] 대기업 근무 중인데 퇴직 후 뭘 해야 할지요?

대기업 근무 중인데 퇴직 후 뭘 해야 할지요? zkvpemahd 남자 57년생 음력 8월 18일 낮 12시경 Q:지인의 부탁으로 대신 글 올립니다. 현재 대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취미는 다양한데 지금 다니고 있는 대기업을 그만두면 뭣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사주에도 관심이 있은데 사주를 공부해도 될는지 부동산을 해야 할 지 고민이 됩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도 젊을 때 따 놨는데 경기침체 영향도 있고 해서 직업으로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성격상 맞는 것 같지도 않네요. 친척들이 해외에 있어 가도 되나 해외생활이 잘 맞을지도 궁금합니다. 더운 날 선생님도 수고하십시오. A:생일이 가을에 태어났는데 현재 운이 따뜻한 기운으로 가고 있으니 어려움을 못 느끼며 재물이 천을귀인(하늘의 도움을 받는 길명)이라 노후까지 재물의 궁핍함이 없군요. 생일지(生日支)에 지살(地殺)은 고향을 떠나 활동하게 됨을 암시 하고 권위와 명예에 대한 탐심(貪心)이 강하여 권력을 지향 합니다. 현재는 '풍채 좋은 용장이 꾀만은 적장을 만나는 격으로 불가피하게 일전을 겪어야 하며 용장은 지장에게 포로가 되는 형상'이므로 사업을 하거나 투자는 잘 될 수 가 없습니다. 그러기에 해외를 가는 것은 도움이 안 되고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사람 잃고 건강 재물 손실이 분명히 일어나겠지요. 분주한 일상 속에서 지혜와 이해심이 깊고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동시에 한편으로는 조급하고 인색하며 변덕이 심한 변화무쌍한 기질을 함유하기에 기업에서 퇴직을 하더라도 연금을 끝까지 가지고 가서 노후에 금전적인 도움을 받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사는데 지장 없이 살아 왔는데 2016년부터는 화재(火災)로 인한 재물의 산실(散失)이 있으니 화재보험도 가입하고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식상(食傷:내가 생해주는 오행)이 부족하여 남을 말로서 설득 하는 면이 부족하여 역학공부는 돈을 벌수 있는 직업이 되지 못합니다. 아쉽지만 사업가의 기질 또한 아니므로 부동산업도 사장 밑에서 활동하여 봉급 받는 것으로 해야 속이 편합니다. 이익을 추구하는 설계사, 식품이나 물건으로 이익을 추구하는 회사 등 주변 사람들이 혜택 받으며 본인도 평생 직원으로 4대 보험을 받는 일을 알아보고 나서 올인 하도록 하는 방법도 있으니 시간을 갖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2014-07-28 07:00:00 메트로신문 기자
여야, 세월호 증인 협상 결렬…내일 재협상

여야가 다음달 4일부터 세월호 침몰 사고 국정조사 활동의 일환으로 열리는 청문회에 출석시킬 증인 선정을 위해 27일 협상을 벌였으나 끝내 합의를 끌어내지 못했다. 여야는 사고 초기 구조 및 세월호 수사와 관련된 증인들에서는 합의를 이뤘지만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등 청와대 전·현직 인사들을 증인 채택하는 문제에서는 최종 합의에 실패했다. 이에 따라 여야는 28일 오전에 다시 만나 재협상에 들어가기로 했다. 그러나 여야 모두 상대방의 양보를 요구하고 있어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다.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조원진 간사와 새정치민주연합 김현미 간사는 이날 오후 비공개 회동을 갖고 협의를 벌였으나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핵심 쟁점은 앞서 기관보고에 출석했던 김 비서실장 등 청와대 관계자들의 증인 채택 여부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여당이 요구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안을 두고도 양측은 신경전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여야 양측은 이날 협상 초반에만 해도 세월호 선원이나 해경 및 해양수산부 관계자, 유병언 수사와 관련된 수사 당국 관계자들까지는 순조롭게 의견 절충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황교안 법무부 장관, 이성한 경찰창장, 우형호 전 전남순천서장 등에 이견 없이 합의가 됐으며 야당이 증인 채택을 요구했던 최재경 전 인천지검장의 경우 여당에서 난색을 보여 일단 보류하고 추후 논의하기로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여야는 28일 서로 진전된 입장을 갖고 추가 협상을 벌인 뒤 타결되면 곧바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증인 명단을 채택한다는 계획이다.

2014-07-27 22:34:33 조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