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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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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바람, '청청 패션'부터 포인트 시계까지

상·하의 모두를 데님 소재로 매치하는 청청 패션. 더이상 '한물 간' 촌스러운 옷차림이 아니다. 면 소재의 편안함과 2014년 봄·여름 시즌 주목 받은 블루 색상이 TV속 연예인들은 물론 유행에 민감한 사람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청청 패션이라고 무조건 같은 색상의 아이템으로만 매치하면 자칫 촌스러운 느낌을 풍길 수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가장 실패할 확률이 적은 톤온톤 매치를 추천한다. 특히 캐주얼한 느낌으로 제한적이었던 데님 제품들이 최근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되면서 폭 넓은 스타일링도 가능하다. 여성들은 데님 소재의 슬리브리스 셔츠에 스커트를 입고 셔츠 밑단을 묶는다면 허리 라인을 돋보이게 해 여성스러움을 뽐낼 수 있다. 힙 라인에 자신이 없던 체형이라도 플레어 스커트가 시각적으로 보완해줘 스타일과 실루엣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야외활동이 많은 요즘, 여성들은 물방울 패턴 등의 패치가 가미된 독특한 셔츠에 쇼트 팬츠나 마이크로 미니 팬츠를 입으면 활동적인 느낌을 연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크로스 백으로 포인트를 준다면 한층 더 발랄한 느낌이 더해진다. 그래도 청청 패션이 부담스러운 남성들은 블루 색상이 포인트를 주는 시계로 패션감각을 드러낼 수 있다. 푸른 색과 실버 컬러가 매치된 시계는 세련된 느낌을 줘 격식있는 정장 차림에 어울린다. 이때 셔츠를 옅은 블루 색상으로 통일하면 차분해 보이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스트렙까지 전체적으로 블루 색상이 더해진 시계는 청량감과 함께 경쾌한 느낌을 준다. 일상에서 편안하게 착용하면서 세련된 감각을 드러내고 싶은 남성들은 푸른 색상의 실리콘 소재와 로드 골드 빛 디테일이 가미된 시계를 눈여겨 보라고 게스 워치 관계자는 전했다.

2014-05-20 08:39:08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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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톤스포츠, 젊은층 노린 풋티지 광고 효과 '톡톡'

애프터스쿨의 나나와 모델 겸 탤런트인 홍종현이 나란히 자전거를 타고 북촌의 어느 골목길을 기분 좋게 달리고 있다. 자전거 전문기업 알톤스포츠(대표 박찬우)는 최근 풋티지 광고를 선봬 젊은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풋티지 광고는 드라마나 방송 프로그램 장면을 그대로 가져와 광고로 활용하는 기법을 말한다. 이 광고는 현재 온스타일 채널에서 방영 중인 '스타일로그 시즌4'를 토대로 제작됐다. 알톤은 지난 4월 방영된 제2화 '썸타는 북촌팔경'에서 MC 세명(홍종현·나나·조민호)은 꼭 필요한 스트리트 아이템으로 자전거를 꼽으며 그에 어울리는 패션을 선보였는데 이 장면들을 그대로 가져와 광고로 만든 것이다. 알톤 측은 이번 광고를 통해 '스타일리시 바이크' 이미지를 부각시켜 젊은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해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문기업 이미지와 인지도 향상에 주력했다면 올해는 '알면 알수록 알톤'이라는 기존 슬로건을 유지하면서도 알톤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강조하며 전면에 부각시킨 것이다. 회사는 이 광고 이후 최근 1개월간 20~30대 고객층이 광고 이전보다 15%p 증가했고 로드마스터 827HA, 816RA, 천송이 자전거로 알려진 베네통레이디 등은 판매량이 급증해 예약판매 주문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김민철 알톤스포츠 기획마케팅팀 팀장은 "올해 주요 사업전략 중 하나가 '소통하는 알톤'인데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며 "이번 풋티지 광고는 보다 젊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집중 강화하기 위한 선택이었고 성과를 제대로 얻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2014-05-19 19:31:33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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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1분기 해외M&A브랜드 호조 "케이스위스 흑자전환"

이랜드그룹은 1분기 매출을 분석한 결과 인수합병(M&A)한 미국·유럽 브랜드들의 실적이 호조를 보이며 올해 총매출의 30% 이상을 해외에서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인수합병(M&A)한 미국 스포츠브랜드 케이스위스가 1분기 3개월 만에 전년 매출의 40%를 달성하며 흑자전환했다. 이랜드는 "케이스위스 인수 직후 인원과 생산, 매장과 상품을 대대적으로 개편해 경쟁력 강화에 힘썼다"며 "국내에서 푸마와 뉴발란스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를 성공시킨 경험을 살려 빠르게 브랜드 영업을 정상화시켰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유럽사업부는 이탈리아 라리오, 만다리나 덕, 코치넬레 등 총 7개 브랜드를 운영 중인데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영업이익은 85% 성장했고 매출은 10% 늘었다. 코치넬리는 최근 러시아·중국 등 신흥 시장으로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 밀라노에 추가 매장을 열고 베니스 공항 면세점과 파리, 런던에도 대형 매장을 열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올해는 미국사업부가 3000억원, 유럽사업부가 2500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랜드그룹은 올해 총매출 12조2000억원, 영업이익 1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중 매출액 30% 이상을 해외에서 이뤄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4-05-19 15:18:01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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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인바디, 체지방률 감량 캠페인 진행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운영하고 있는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가 인바디와 함께 '체지방률 감량 캠페인'을 실시한다. '베어풋' 출시 4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단순 체중 감량이 아닌 체지방률 감량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보다 건강한 다이어트 문화를 제안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캠페인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전국 헤드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제품(정상 제품에 한정)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매장별로 선착순 50명에 한해 캠페인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을 한 고객들은 체지방률 감량 확인 기간 전까지 약 한 달 동안 자신만의 운동법으로 체지방률을 4% 감량한 후 해당 매장을 재방문해 체지방률을 측정하면 된다. 성공 확인 기간은 다음달 19일부터 21일까지이며 4% 체지방률 감량에 성공한 고객들은 구매한 금액만큼 원하는 제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양수영 헤드 영업기획팀 부장은 "헤드는 고객들에게 건강한 라이프·다이어트 문화를 제시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특히 노출이 많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이번 캠페인이 자율 운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4-05-19 11:05:4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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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블라우스 스타일링, '격식과 편안함 두루 갖춰'

여성들의 필수 패션 아이템인 블라우스는 하늘거리는 소재와 우아한 느낌으로 여성스러움을 뽐내기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블라우스를 휘날리기 좋은 요즘 때와 장소에 맞는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스타일 지수를 높여보자. 먼저 격식 있는 자리에서는 우아하고 단아한 느낌을 살릴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본적으로 깔끔한 실루엣으로 단정한 느낌이 들고 여기에 네이비, 블랙 등의 친근한 색상이나 큼지막한 체크 패턴을 선택하면 멋스러움을 더할 수 있다. 슬림한 핏의 무채색 하의를 매치하는 것이 스타일링에 실패할 확률이 적으며 조금 더 화려하게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팔찌나 목걸이 등의 액세서리를 더할 것을 추천한다. 만약 블라우스가 엉덩이를 덮는 길이라면 허리에 벨트를 더해줘 허리 라인을 강조해 세련미를 뽐낼 수 있다. 또 블라우스는 디자인만 잘 고른다면 격식 있는 룩 뿐만 아니라 편안한 옷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일단 블라우스 특유의 단정함은 살리고 여기에 패턴을 더하면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전문가들은 규칙적인 패턴보다는 형이상학적인 패턴이나 화려한 그래픽 패턴 등에 데님 팬츠나 쇼트 팬츠를 매치하면 좀 더 자유분방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아울러 크로스 백을 선택한다면 양손이 자유로운 것은 물론 산뜻한 봄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다.

2014-05-18 16:15:49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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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 사전구속영장 청구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청해진해운 회장)이 16일 오전 검찰 출석 통보에 불응했다. 이에 따라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수백억원대 횡령·배임 및 조세포탈 의혹을 받고 있는 유 전 회장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6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자녀들의 연이은 불출석과 잠적, 그간의 수사상황, 유 전 회장의 계열사 임직원에 대한 영향력 등에 비추어 유 전 회장이 도망 및 증거 인멸 우려가 크다고 판단돼 오늘 오후 곧바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전했다. 한편, 애초 유 전 회장과 함께 사전영장이 청구된 것으로 알려졌던 장남 대균(44)씨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영장이 청구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정정 및 반론 본 언론사은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및 유병언 전 회장 관련 보도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단 및 유병언 전 회장의 유족과 합의를 통해 다음과 같이 두 번째 통합 정정 및 반론보도를 게재합니다. 1. 오대양 사건 및 5공화국 유착 관련 보도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 및 유병언 전 회장이 오대양 사건과 관련이 있다는 보도와 유 전 회장이 1980년대 전경환 씨와의 친분 및 전두환 대통령 시절 5공화국과의 유착관계를 통해서 유람선 사업 선정 등 세모그룹을 급성장시켰다는 보도는 1987년과 1989년 그리고 1991년 검경의 3차례 집중적인 수사를 통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며, 2014년 5월 21일 인천지검에서 공문을 통해 관련 없음을 확인해 준 바 있습니다. 2. 구원파의 교리 폄하 및 반사회적 집단 이미지 보도에 대하여 일부 언론은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리는 '한번 구원 받으면 무슨 죄를 지어도 상관없고 회개도 필요 없으며, 유병언 전 회장의 사업이 하나님의 일이며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이 구원이고 예배라는 교리를 가졌다'고 보도하였으나 해당 교단은 그런 교리를 가진 사실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3. 이준석 선장을 비롯한 선원들이 구원파 신도라는 보도에 대하여 세월호 사고 당시 먼저 퇴선했던 세월호 선장 및 승무원들은 모두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가 아니며, 다만 승객을 먼저 대피시키다 사망하여 의사자로 지정된 故정현선 씨와, 승객을 구하다가 의식불명 상태로 구조된 한 분 등, 2명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4. 구원파의 내부 규율 및 각종 팀 관련 왜곡선정 보도에 대하여 일부 언론의 "유병언은 금수원 비밀팀이 살해", "투명팀이 이탈 감시했다" 등 기독교복음침례회 교단을 살인집단이나 반사회적 집단으로 호도하는 보도는 전혀 확인된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5.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의 유병언 전 회장 지위 관련 보도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는 유병언 전 회장이 1970년대 극동방송국 선교사(미국 TEAM선교회 소속)들로부터 목사 안수를 받은 사실은 있으나 교단 내에서 교주도 총수도 아니며 해당 교단은 평신도들의 모임으로 목사가 없음을 밝혀왔습니다. 6. 금수원 관련보도에 대하여 금수원에 땅굴을 비롯해 지하벙커가 있다는 보도는 검찰 조사 결과 사실무근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금수원은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나 외부인들도 자유롭게 출입 가능한 곳으로 폐쇄적인 장소가 아니며, 금수원 내에 불법 시설은 대부분 비닐하우스였고, 곧바로 시정 조치를 하였으며, 금수원 내에서 발견된 치과시설은 유 전 회장 개인 진료와 무관한 과거 교인들의 주말 봉사 진료를 위한 시설인 것으로 밝혀왔습니다. 7. 유병언 전 회장의 정관계 로비설 및 경영개입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키즈'나 '유병언 장학생'은 존재한 사실이 없으며, 이용욱 전 해경국장은 현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가 아니며, '높낮이회'는 유 전 회장 경영 개입과 무관한 관련 회사의 친목 모임으로 알려왔습니다. 또한 검찰 수사결과, 유병언 전 회장이 채규정 전 전북도지사를 통하여 로비를 하거나 50억 상당의 골프채 등을 통한 정관계 로비했다는 설은 사실 무근이며, 세모 그룹은 1997년 부도 이후 적법한 법정관리를 절차를 밟아 회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8. 유병언 전 회장 작명 관련 보도에 대하여 일부 언론은 '세월호'의 이름이 세상을 초월한다는 의미라고 보도했으나 '세월(世越)'이 아닌 '흘러가는 시간'을 뜻하는 세월(歲月)이며, 유병언 전 회장의 작가명인 '아해'는 '야훼'가 아닌 어린아이를 뜻하며 기업명인 '세모'는 삼각형을 뜻하고, 안성 '금수원'의 '금수'는 짐승을 뜻하는 '금수(禽獸)'가 아닌 '금수강산'에서 인용하여 '비단 금(錦), 수놓을 수(繡)'를 뜻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9.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의 유병언 전 회장 도피 관련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의 밀항 및 망명 보도는 검찰 수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유병언 전 회장의 사망 날짜가 확인됨에 따라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조직적인 도피 지원을 한 사실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엄마'라는 호칭은 특정 직책이 아닌 결혼한 여신도를 편하게 부르는 말이라고 알려왔습니다. 10. 유병언 전 회장 사진 관련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의 사진이 담긴 달력이 500만원에 판매되거나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들에게 강매된 사실이 없으며, 인터넷에 4만원에 거래된 것은 사진 작품이 아닌 사진이 담긴 엽서 등과 같은 제품이며, 유 전 회장이 루브르 박물관 등에 기부한 것은 맞지만 그것을 대가로 전시회를 개최한 것이 아니라고 알려왔으며, 해당 박물관에서도 동일한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11. 유병언 전 회장 재산 및 대출 관련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 일가 재산으로 보도된 2400억의 상당부분은 기독교복음침례회 교인들로 구성된 영농조합 소유이며, 미국 팜스프링스 인근 부동산 역시 유 전 회장과는 무관한 것으로 밝혀왔습니다. 또한 금수원 인근 아파트 240여 채는 유 전 회장의 차명 재산으로 볼 수 없다고 법원 판결이 났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특정 신협을 사금고로 이용하거나 일부 금융기관으로부터 4천억 가량의 비정상적인 대출을 받은 사실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2 김혜경 씨 관련 보도에 대하여 김혜경 씨는 유병언 전 회장의 비서를 역임하거나 비자금 관리를 한 사실이 없으며, 유 전 회장은 "김혜경이 배신하면 우리는 다 망해"라는 발언을 한 사실이 없으며 이것은 한 사람의 확인되지 않은 주장임을 밝혀왔습니다. 13. 유병언 전 회장 신도 지시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이 미국 쇠고기 관련 촛불시위를 지시한 사실이 없으며, 세월호 사고 직후 기독교복음침례회 신도들에게 SNS를 통해 정부의 공격에 대응하라는 지시를 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4. 기독교복음침례회 모금 관련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의 사망 시점이 확인되어 기독교복음침례회에서 모금한 60억은 유병언 전 회장의 도피와 무관함이 밝혀졌으며, 세월호 진상 규명을 위해 모금한 5억 중 일부를 빼돌린 사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5. 유병언 전 회장 개인 신상 보도에 대하여 유병언 전 회장의 가방에서 발견된 다섯 자루의 권총은 검찰수사 결과 모두 실제 사용이 불가능한 장식용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유 전 회장은 다수의 여인들과 부적절한 관계였거나 신도들의 헌금을 착취한 사실이 없으며 해당 보도는 일부 패널들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법정 제재 조치를 받은 바 있습니다. 기독교복음침례회 측의 좀 더 자세한 입장을 '구원파에 대한 오해와 진실 (<a href='http://http://klef.co.kr' target='_blank'>http://klef.co.kr</a>)'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4-05-16 15:39:30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