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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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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예고, 장수원 영혼 없는 목소리 "아이돌을 꿈꿨어요"

tvN의 신년특별기획 '미생' 패러디 드라마 '미생물'이 2일 첫방송된다. 미생물의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30초 분량의 1편 예고편 영상에서 주인공 장수원은 "아이돌을 꿈꿨었어요"라며 "난 열심히 하지 않아서 버려진 것 뿐이다"고 드라마 '미생'에서 임시완이 선보인 대사를 감흥 없이 내뱉었다. 오차장 역을 맡은 황현희 역시 "너, 나 홀려봐"라며 원작의 대사를 하지만 화면에 비친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안영이 역을 분할 장도연의 코믹 연기와 늘씬한 몸매도 공개돼 시청자들을 기대를 높이고 있다. '미생물'은 장수원, 황현희, 장도연 외에도 황제성(장백기 역), 이용진(한석률 역), 이진호(김대리), 이세영(선차장), 정성호(최전무) 등이 출연한다. 배우 오민석 등 실제 '미생'에서 연기했던 일부 배우들은 물론 개그맨 유세윤, 유상무, 박나래 등도 특별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미생물'은 아이돌 연습생 출신으로 연예계 데뷔에 실패한 뒤 회사라는 냉혹한 현실에 던져진 주인공 장그래(장수원 분)가 위기가 닥칠 때마다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며 '미생물'이었던 주인공이 점점 '생물'의 모습을 되찾게 된다는 내용이다. 총 2회 분량으로 이날 오후 9시 50분 1화가 방송된다.

2015-01-02 10:18:47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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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진, 한 달 만에 돌아온 코트서 '코 골절'…관중 비아냥에 '분노'

한 달 여 만에 코트로 돌아온 하승진(29)이 코뼈가 골절되는 부상으로 쌍코피를 쏟아냈다. 지난 달 9일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종아리 부상으로 재활 기간을 가진 하승진은 새해 첫 날,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 출전해 팀의 연패 탈출 선봉에 나섰다. 하승진은 1쿼터 벤치를 지켰으나 19-9로 KCC가 앞선 2쿼터에 투입돼 복귀전을 가졌다. 2쿼터에서 5분여를 뛴 하승진은 다시 벤치로 들어왔다. 4쿼터 다시 투입된 하승진은 종료 6분59초를 남긴 상황, 골밑을 쇄도하다 삼성의 리오 라이온스 팔꿈치에 코를 가격당하며 쓰러졌다. 상코피를 흘린 하승진은 결국 부축을 받으며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응급처치 후 퇴장하던 하승진은 돌연 흥분해 관중석을 향했다. 하승진이 응급조치를 위해 라커룸으로 향하는 중 삼성 관중석에 있던 한 여성 관중이 하승진을 향해 비아냥거렸다. 복귀전에서 부상을 당한 아쉬움에, 이유 없는 비난까지 들은 하승진은 참지 못했고 관중석을 향해 돌진하려고 했다. 다행히 구단 관계자들과 현장요원들의 저지로 불상사를 일어나진 않았다. 해당 여성은 "욕설은 하진 않았다. (하승진)선수에게 들릴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 여성이 직접 하승진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려고 했지만 하승진이 흥분한 상태임을 감안해서 관계자들이 만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승진은 복귀전에서 9분12초 동안 6점 1블록슛을 기록했고 소속팀 KCC는 삼성에 71-69로 승리하며 7연패에서 탈출했다.

2015-01-02 09:56:5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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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대표팀 합류 출국, 팀 동료들에게 "자리 비우더라도 다른 선수들 잘해 줄 것"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스완시시티에서 활약 중인 축구 대표팀 기성용(26)이 오는 9일 호주에서 개막하는 2015 아시안컵 축구대회를 앞두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기성용은 2일 소속팀 스완지시티의 홈페이지를 통해 "국가대표에 소집돼 팀을 몇 주간 떠나게 돼 동료 선수들에게 미안한 마음"이라며 "그러나 내가 자리를 비우더라도 다른 선수들이 잘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팀 내에서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를 굳힌 그는 "아시안컵 결승은 이달 31일이지만 우리 팀이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면 바로 다음 날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퀸스파크 레인저스와의 리그 경기에 출전해 어시스트를 기록한 그는 국가대표 합류 전 마지막 경기에서 팀의 1-1 무승부를 만들어냈다. 0-1로 뒤지던 스완지시티는 후반 추가 시간에 기성용의 패스를 받은 윌프리드 보니가 동점골을 터뜨렸다. 기성용은 "쉽지 않은 경기였지만 전체적으로 우리가 경기를 지배하면서 기회도 여러 차례 있었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덕에 승점을 가져오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성용은 이날 경기를 마친 뒤 대표팀 합류를 위해 호주 시드니로 향했다.

2015-01-02 09:34:3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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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범수 출연 "'님과 함께'시즌2? 당연히 안문숙과 할 것"

지난 1일 방송된 JTBC의 '썰전'에는 최근 종영한 '님과 함께'에 출연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범수가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예능심판자' MC들은 '님과 함께'에서 안문숙·김범수 커플의 인기가 높았던 이유를 분석했다. 김구라는 "'님과 함께'에서 안김커플은 실제로 이루어질 것 같은 느낌이었기 때문"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윤석은 "지상렬, 박준금 커플은 '개그콘서트' 코너 '끝사랑' 느낌이고, 이상민·사유리 커플은 '러브 인 아시아'의 일본 버전인데, 김범수, 안문숙 커플만 '우리 결혼했어요'의 중년 버전으로 썸을 탔기 때문에 아주머니들이 설렐 수밖에 없었다"고 말해 모두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범수는 마지막 촬영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노래를 그날 하루 종일 불렀는데 안문숙을 위한 마지막 이벤트를 위해서였다. 나도 아주 섭섭하고 눈물 짓는 모습이 있었는데 안 나갔다"고 말했다. 김범수는 이어 "'님과 함께' 시즌2를 출연하게 된다면 다시 안문숙과 커플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당연히 안문숙과 할 거다. 사람의 의리가 있지"라고 답했다. 한편 '님과 함께'는 결혼 경험이 있는 중견 스타들이 가상 재혼을 통해 황혼의 부부애와 재결합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30일 종영했다.

2015-01-02 09:11:3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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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케이블 드라마, 지상파 위협할 '기세' 이어간다

종편·케이블 드라마가 지상파 3사를 위협했던 2014년의 열기와 여세는 2015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19금 예능'에서 케이블 드라마 강국으로 완전히 모습을 바꾼 tvN은 드라마 '미생'의 열기를 끌고 가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우선 '미생'이 빠진 금·토 오후 시간대는 최강희·천정명 주연의 '하트투하트'가 메운다. 2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로코퀸' 최강희의 연기도 볼만하지만 천정명과의 연기 호흡 또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기에 충분하다. '하트투하트'는 '커피프린스 1호점'을 연출하며 한 차례 신드롬을 일으켰던 이윤정 PD의 tvN 데뷔작이기도 하다. 원더걸스 출신 안소희는 이 작품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한다. '마초' 이재윤까지 합세해 독특한 조합을 예상케 했다. 엄태웅·이시영의 '일리있는 사랑'이 가고, 유이·최우식의 '호구의 사랑'이 온다. 유현숙 작가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한 이 드라마는 무거운 일리(이시영)의 사랑을 통통튀는 호구(최우식)의 사랑으로 탈바꿈시켜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역대급' 시즌제 드라마의 부활도 기다리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시즌14를 맞이한 '막돼먹은 영애씨'가 돌아온다. 주인공 김현숙이 실제로 결혼 후 맞는 첫 시즌으로 잠자고 있던 마니아 여성 시청자들을 깨울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1인 가구를 위한, 1인 가구에 의한'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도 두 번째 시즌을 준비 중이다. 윤두준의 출연이 확정된 가운데 어떤 인물들과 화려한 먹방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단 1화만을 방영하고 세트장 화재 사고로 방송이 중단된 JTBC의 야심작 '하녀들'도 1월 중 촬영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엠넷(Mnet)의 김용범·안준영 PD가 만든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는 오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2015-01-01 13:58:5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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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머시' 씨스타 효린-산이와 함께할 연습생 래퍼는?…주헌vs샵건 '눈길'

엠넷(Mnet)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함께 선보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머시(NO. MERCY)'가 음원 발매 미션을 통해 랩파트 우승자를 31일 공개한다. '노머시'는 씨스타, 케이윌, 정기고, 매드클라운, 보이프렌드, 주영 등 최고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에서 선보이는 신인 힙합 보이그룹의 최종 멤버를 가리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 주 방송에서는 1차 데뷔 미션의 충격적인 결과 발표와 함께 효린, 소유, 산이, 기리보이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과 함께 음원 발매의 기회가 주어지는 2차 데뷔 미션이 진행됐으며 에이스 셔누가 탈락 후보로 선정되는 등 이변이 속출했다. 이날 방송되는 4회에서는 1차 미션 1위 주헌과 3위 샵건의 랩배틀이 예고돼 있다. 실력파 '괴물 연습생' 주헌과 자신만의 랩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은 그룹 위너 송민호의 사촌동생 샵건은 정식으로 실력을 겨뤄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12명의 연습생 중 네 명 뿐인 랩파트 연습생들 중 과연 누가 우승을 거머쥐고 효린-산이와 함께 음원 발매의 영광을 안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효린, 산이와 호흡을 맞춘 랩파트 우승자 음원은 내년 1월 2일 정오에 발매된다. 이 곡은 2015년 스타쉽의 첫 콜라보 음원이 될 전망이다.

2014-12-31 22:55:5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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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너: 리리코 스핀토' 개봉…'힐러' 유지태, 안방·스크린 동시 공략

배우 유지태가 드라마 '힐러'와 영화 '더테너'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동시에 접수하고 나섰다. 유지태는 KBS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기자 김문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문호는 선망 받는 상위 1% 스타기자이자 현재와 과거세대를 잇는 비밀을 알고 있는 인물로 극의 중심 축을 맡고 있다. 유지태는 김문호를 연기하며 섬세한 연기력과 존재감으로 안방극장 복귀 호평을 받고 있다. 드라마 '힐러'와 더불어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가 31일 개봉했다.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는 실화를 바탕으로 목소리를 잃은 천재 테너가 역경을 딛고 일어나는 내용을 담는다.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영화가 공개된 이후 왕가위, 박찬욱, 허진호 등 명감독들의 극찬은 물론 언론의 호평을 받고 있는 만큼 기대를 모은다. 특히 목소리를 잃은 오페라 가수라는 쉽지 않은 캐릭터를 다년간의 노력으로 완벽히 만들어낸 유지태를 향한 찬사가 끊이질 않고 있다. 영화 '더테너: 리리코 스핀토'의 감독 김상만은 "유지태는 영화에 참여할 때마다 다른 얼굴을 갖는 배우다. 캐릭터를 그대로 반영하는 거울 같은 배우"라며 캐릭터 몰입도와 열정을 칭찬하며 유지태에 대한 신뢰감을 보여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영화는 실화를 그려낸 대작으로 일본에서 지난 10월 선 개봉했다. 대만에서 오는 1월 개봉 예정이다.

2014-12-31 22:08:12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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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희 MC석 '왔다리 갔다리', 신동엽 "이쪽으로 지나갔다…또 지나간다" 大폭소

지난 30일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배우 고성희가 귀여운 실수를 저질러 시청자들을 당황케했지만 신동엽의 재치있는 진행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고성희는 한선화와 함께 여자 신인상을 받았다. 고성희는 수상 후 객석으로 내려가던 중 진행자 자리 뒤를 가로질러 가는 모습을 보였다. MC를 맡은 신동엽과 소녀시대 수영은 진행을 하던 중 자신들의 뒤로 지나가는 고성희 때문에 당황한 듯 보였다. 이내 신동엽은 "고성희가 이쪽으로 지나갔다. 깜짝 놀랐다. 고성희 씨 뭐하는 짓이에요?"라며 재치있는 임답을 통해 그녀의 실수를 웃음으로 승화했다. 고성희는 다시 한 번 MC석으로 빠져나갔고 이를 본 신동엽은 "또 지나간다. 그쪽으로 가면 안 되고 저 뒤로 가야 한다"고 소리쳤다. 신동엽은 이어 "생방송 시상식을 20년 가까이했는데 이런 적은 처음이다.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고성희는 수상 소감으로 "진짜 기대를 안 했다. 내가 아직 많이 서툴고 부족하다.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부모님, 가족, 친구들에게 이 상을 바치겠다. 지금 너무 떨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좀 더 좋은 괜찮은 배우, 괜찮은 사람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후 시상자로 다시 무대에 오른 고성희는 "MC석에 난입했던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한편 고성희는 지난 8월 방송된 MBC 드라마 '야경꾼 일지'에서 여자 주인공 도하 역을 맡아 정일우, 정윤호와 호흡을 맞췄다. 이에 앞서 2월에 종영한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는 김재희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1월 9일 첫 방송될 KBS2 '스파이'에서 비밀을 간직한 회사원 윤진 역을 맡아 JYJ 김재중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2014-12-31 17:56:09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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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전원책·노회찬·유시민·이혜훈, 신년 토론 패널 참석

'JTBC 뉴스룸'이 1월 1일 신년특집 토론으로 '2015 한국사회, 4인 논객이 말한다'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는 전원책 변호사,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이혜훈 전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패널로 참석한다. 4명의 논객은 모두 2014년 JTBC 신년특집 토론 때 한차례 함께 했던 인물들이다. 지난 신년 특집토론은 진행자인 손석희 앵커가 'MBC 100분토론'을 떠난 후 4년 만에 다시 본격 토론의 진행자로 나섰던 터라 'JTBC판 100분 토론'으로 불리며 방송 전부터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보수와 진보 양 진영을 대표하는 4명의 논객과 손석희 앵커가 꼭 1년 만에 'JTBC 뉴스룸' 스튜디오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이번 토론에는 50명의 시민들이 방청객으로 초청돼 즉석에서 패널과 쌍방향 토론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어서 1년 전 보다 더 열띤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윤회씨 국정개입 의혹 파문 이후 시험대에 오른 박근혜 대통령의 리더십과 통진당 해산 이후 위기를 맞고 있는 진보정당의 미래, 그리고 최경환 부총리의 경제정책 방향을 둘러싼 논란 등 2015년 한국사회의 향방을 가를 세 가지 핵심 이슈를 짚어 볼 예정이다. 방송은 새 해 첫 날 오후 8시 30분부터 JTBC를 통해 80분 동안 진행된다.

2014-12-31 17:31:34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