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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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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하나 스마트 Range ETF랩' 출시!

하나금융투자는 국내증시에 상장된 ETF를 편입하여 양방향 수익을 추구하는 '하나 스마트 Range ETF랩'을 지난 6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좀처럼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KOSPI, 일명 '박스피' 상황을 대응하기 위해 시장의 방향에 상관없이 다양한 ETF 매매로 수익을 추구하는 본 상품은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KOSPI의 Range(범위)를 예측하고 분할매매를 통해 투자수익을 누적하는 상품이다. 또한 KOSPI Range를 중장기와 단기로 구분해 각각 개별적인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운용하며, KOSPI의 최근 추세와 변동성을 반영하여 모델의 예측률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본 상품에 활용되는 인공지능은 KOSPI의 가격 패턴, 추세, 변동성 등의 요소를 모델에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학습해 나감으로써 시장 상황을 적절하게 반영하는 반응형 알고리즘이며, 분할매매를 통한 빠른 이익실현으로 변동성을 낮추었고, 선제적인 위험관리 시스템으로 지수의 급등락시 위험을 최소화하도록 포트폴리오를 조정한다. 편입되는 ETF로는 기본적으로 KOSPI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 인버스 ETF 등의 지수형 ETF를 주로 활용하며, 채권형 ETF 또한 적극 활용하여 안정적인 추가수익을 추구한다. 변재연 하나금융투자 상품전략본부장은 "국내증시가 수년간 박스권 장세를 보이며 이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나,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질 가능성도 증가하고 있다."라며, "위험관리에 충실하면서도 박스권 장세에 최적화된 '하나 스마트 Range ETF랩'이 좋은 투자 대안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나 스마트 Range ETF랩'은 1천만원 이상 가입이 가능하며 추가입금액은 1백만원 이상이다.

2017-02-07 08:32:57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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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의 퇴직연금과 은퇴설계] <31> 운용현황 보고서와 가입자 교육

[김현기의 퇴직연금과 은퇴설계] 운용현황 보고서와 가입자 교육 확정 기여형(DC)제도에 가입한 근로자는 퇴직연금 사업자인 금융회사가 운용현황 보고서를 제공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퇴직연금제도 교육을 시작하면 실체적 교육을 실시 할 수 있습니다. Q: 근로자가 확정 기여형(DC)제도에 가입한 경우 퇴직연금 사업자인 금융회사는 '운용현황 보고서'를 제공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운용현황 보고서'에 담겨 있는 내용과 향후 적립금 운용을 어떻게 컨설팅 받아야 하는지 설명해 주세요. A: 퇴직연금제도 교육은 확정 기여형(DC)에 가입한 근로자의 경우 '운용현황 보고서'에서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운용현황 보고서'는 퇴직연금 사업자인 금융회사가 자료를 제공합니다. 근로자의 퇴직연금 적립금 및 운용수익 현황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운용상품 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운용현황 보고서는 근로자의 퇴직연금의 내용을 보여주는 거울과 같습니다. 근로자가 원할 경우 한 달에 한 번 메일로 보내기도 하고 3개월에 한 번 우편으로 보내기도 합니다. 방법은 금융회사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금융회사가 상담 부스를 운영할 경우 근로자가 직접 참석해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근로자는 운용현황 보고서를 받은 즉시, 나의 퇴직연금에 대한 기본 정보를 확인하고, 퇴직연금적립금은 적정 금액이 적기에 입금되었는지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운용지시를 한 금융상품의 운용결과인 평가 금액을 확인합니다. 다음으로 지금 운용하고 있는 금융상품을 확인하고 운용지시 변경을 할 것인지 결정합니다. 회사는 이 과정에서 근로자가 필요로 하는 내용을 퇴직연금 사업자인 금융회사와 상의해 교육 또는 컨설팅 해야 합니다. 근로자는 운용현황보고서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직접 보기 때문에 그 다음 단계에 대한 질문을 할 수 있고, 장기적인 적립금 운용 계획을 수립 할 수 있습니다. 거듭 당부 드리는 것은 퇴직연금제도에서 확정 기여형(DC)에 가입한 근로자의 경우 퇴직연금 적립금 운용에 무조건 참여해야 합니다. 이 때 '운용현황 보고서'를 확인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 /신한금융투자 신한네오50연구소장

2017-02-06 15:53:20 김문호 기자
사모ELS 원금 비보장 다 시 늘어, 투자심리 회복 되나

#. 50대 자산가인 이 모씨. 그는 물려받은 자산과 금융소득으로 생활하는 '위험 중립형' 투자자로 분류된다. 그는 요즘 주가가 오르자 고민에 빠졌다. 연초 하락장에 베팅하는 '청개구리펀드(리버스펀드)'에 가입한 것이 화근이었다. 고심 끝에 국내 한 증권사 프라이빗뱅커(PB)를 찾았다. PB의 조언대로 우선 사모 주가연계증권(ELS)에 자산의 약 20%를 넣었다.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는 점이 마음을 움직였다. 그는 "1억원을 예치하면 은행에서 계산해준 세후 이자가 연간 150여만원 안팎에 불과했다. 아까운 돈을 은행에 썩히느니 한 푼이라도 더 벌 수 있는 곳에 투자했다"고 전했다. 투자처에 굶주린 강남 슈퍼리치들의 뭉칫돈이 사모·원금비보장 ELS상품으로 유턴하고 있다. 저금리 시대에 '고수익'이라는 이름을 걸고 나온 이들 사모펀드는 출시하자마자 거액 자산가에게 불티나게 팔려 나가는 모습이다. 한 때 투자자들을 궁지로 몰아 넣은 홍콩 H지수(HSCEI) 녹인(원금 손실구간) 공포가 사라지고,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투자심리 회복, 원금비보장 늘어 "다소 리스크가 있더라도 수익이 괜찮은 상품 없나요?." 증권사와 은행 창구마다 이같이 물어보는 투자자가 부쩍 늘었다.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망이 불투명하고, 예금 금리는 갈수록 떨어지면서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가져다주는 곳에 관심이 커진 것이다. 6일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월 ELS발행액은 4조 5820억원이었다. 10개 중 8개(78%)는 원금을 날릴 수 있는 상품이었다. 전 달만 해도 70% 가량이 원금 보장 상품이었다. 맞춤형 상품을 찾는 자산가들이 늘면서 사모형도 25%나 됐다. 공모와 달리 기초자산, 상품 구조 등을 바꿀 수 있는 데다 투자 시점을 자신이 직접 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예전에는 사모 ELS가 기관들 몫이었지만 지난해부터 거액 자산가를 비롯한 개인투자자를 위한 상품이 증가하면서 상품 숫자가 늘고 있다. 증권사 입장에서도 장사하기 편하다. 증권사 한 관계자는 "회사도 공모보다 쉽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어 사모 ELS를 발행하는 경향이 있다"고 전했다. 사모 ELS를 요청할 때 규모가 적게는 10억원에서 많게는 수 백억원에 이른다고 관계자들은 전한다. 사모ELS의 가장 큰 매력은 수익률이다. 자본시장연구원이 발간한 '2016년 자본시장리뷰' 보고서에 따르면 2003~2015년 상환된 약 10만건의 공·사모 ELS 중 사모형의 실현 수익률 은 3.24%로 공모형보다 0.31%포인트 높았다. 강남 부자들도 ELS 상품을 선호하고 있다. KEB하나은행과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내놓은 '2017 코리아 웰스 리포트'에 따르면 부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상품은 국민 재테크 상품으로 불리는 지수연계증권(ELS)과 지수연계신탁(ELT)이었다. 다음은 단기 금융상품(1년 미만 정기예금, MMDA, CMA등)이었다. 불확실한 금융시장에 대비해 적정수준의 유동성을 확보하겠다는 심리로 보인다. 3순위는 정기예금으로 직전 조사대비 선호도가 월등히 상승했다. 다음으로는 외화예금으로 달러화 강세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선호도가 상승했다. ◆대박은 환상 ELS는 주가지수나 주식 몇 개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여기에 파생상품을 결합한 상품이다. 만기까지 특정 지수나 개별 종목이 일정 수준 이하로만 떨어지지 않으면 '은행금리+알파(α)'의 수익을 보장해 준다. 하지만 주가가 급등하지 않으면 수익률도 낮다.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려면 풋옵션을 팔아야 한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H지수 처럼 한순간에 주가가 급락하면 풋옵션 매도 손실은 눈덩이 처럼 불어나고, 최악의 경우 원금을 날리게 된다. 전문가들은 파생상품의 기본 지식과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이 대박을 꿈꾸며 불나방 처럼 달려드는 것을 경계했다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발행한 ELS 처럼 깡통을 찰 수도 있기 때문이다. ELS의 조기 상환률도 그다지 높지 않다. 미래에셋대우증권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발행된 ELS 중 6개월 경과 후 조기 상환된 비율은 33.4%에 불과했다. 연도별로 조기상환 비율은 2012년 74.7%, 2013년 57.0%, 2014년 88.6%였다. 전문가들은 증권사가 제시하는 최고 수익률에만 눈길을 주지 말고 상환 조건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 이익금에 대해서만 일정 비율을 떼는 펀드환매와는 달리 평가금액의 10%에 달할 정도로 중도 환매수수료가 높아 여유자금을 분산 투자하는 게 좋다고 얘기한다.

2017-02-06 15:52:09 김문호 기자
코스콤, 빅데이터로 주식시장 활성화 나선다

코스콤이 한 종목을 사는 동시에 다른 종목을 파는 '페어트레이딩(Pair Trading)' 투자기법에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빅데이터를 적용, 고도화된 전략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고 6일 밝혔다. 코스콤은 이날 ▲페어트레이딩 투자기법 고도화 ▲맞춤형 투자유망종목 추천 ▲침해대응 분석 및 방화벽 운영 효율화 등의 내용을 담은 '빅데이터 킬러콘텐츠 발굴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페어트레이딩 투자기법은 국내 주식시장 상장종목별 시세 변동성 및 안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상관관계에 따른 다양한 투자전략을 구성할 수 있도록 고도화한 것으로 코스콤은 이에 대한 지적 재산권 등록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개인의 투자 성향에 따른 맞춤형 종목 추천에 활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 분석에 나서는 등 증권업계 안정적 투자수요 발굴 및 자본시장 규모 확대에 기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 같은 콘텐츠 발굴 외에도 사내 PC와 서버, 보안장비 등에 대한 외부로부터의 접근이나 침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로그분석을 통한 방화벽 처리 속도를 향상하는 등 비용절감 및 자체 업무 개선에도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코스콤은 향후 이상금융거래(FDS) 탐지에도 빅데이터를 적용, 기존 시스템이 탐지하지 못한 차별적 이상거래 징후에도 사전적 대응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올 상반기 내로 로봇저널리즘 기반의 애널리포트 분석도 진행하는 등 국내 자본시장 활성화 및 안정화에도 빅데이터 콘텐츠를 활용할 예정이다. 김학구 코스콤 기술연구소장은 "지난해 7월부터 전사적으로 우수한 빅데이터 콘텐츠들을 발굴하고자 노력해 왔다"면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자본시장 뿐 아니라 의료, 유통, 신용평가 등의 분야에서도 활용되도록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2-06 13:53:3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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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지문인증 로그인 서비스 실시

신한금융투자는 복잡한 로그인 절차 없이 지문만으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할 수 있는 지문인증 로그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문인증 로그인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신한아이 알파에 적용됐다. 복잡한 아이디와 패스워드,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입력과정을 지문인증 한 단계로 간소화시켜 투자자가 편리하게 이체와 조회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지문인증 로그인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투자자는 신한아이 알파에 접속해 간단한 인증과정을 거쳐 지문을 입력하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는 바이오 정보를 개인 스마트폰에 보관하고 지문인증 로그인 시 사용자가 보낸 지문인증 결과값을 공동 생체인증 서버에서 검증해 승인을 거치는 방식을 채택했으며 안드로이드 5.0 이상, iOS 9.0 이상의 운영체제를 갖춘 지문인식 기능이 지원되는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6일(월)부터 지문인증으로 신한아이 알파에 접속이 가능하며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는 2월 중 도입될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운영부 이광렬 부장은 "고객들이 쉽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할 수 있도록 지문인증 로그인 서비스를 개발했다."라고 밝히고 "빠르고 편리하게 MTS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

2017-02-06 10:19:3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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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 10일까지 ELS·ELB 3종 판매

동부증권은 6일부터 10일까지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과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 등 총 3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804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 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8%(4개월), 85%(8개월), 82%(12,16,20,24개월), 77%(28,32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4.71%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 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인 경우 원금과 14.13% (연 4.71%)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시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S&P500지수, HSCEI지수, NIKKEI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805회'는 발행 이후 1년 시점에 조기상환 가능성을 높인 'Lizard' 구조 상품이다.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 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3.70%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한 2차 조기상환평가일에 조기상환을 충족하지 않았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미만(종가기준)으로 하회한 적이 없는 경우 원금과 연 7.40%를 지급하고 상환한다. 만기평가 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0%이상인 경우 원금과 11.10% (연 3.70%)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시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세이프 제 422회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같은 기간 동안 판매한다.

2017-02-06 10:17:59 김문호 기자
오리엔트바이오,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구 계약

오리엔트바이오는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영장류 관절염 질환모델을 이용한 약효평가 연구' 수행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오리엔트바이오는 최근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영장류를 이용한 관절염 모델의 제작 및 항체약물 효능 시험의 위탁 연구 수행'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8월 진행한 오리엔트바이오, 서울성모병원 및 관절 면역질환 T2B센터(CAID) 3개 기관 간의 MOU에 후속으로 진행되는 실제 위탁시험 연구로써, 신약개발 지원 서비스 개발 등의 내용을 포함한다. 위탁 시험 연구에 이어 1분기까지는 질병 모델에 대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2분기부터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절 면역질환 환자군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완치법이 없는 현재의 진료환경에서 새로운 약물개발, 특히 항체의약품개발이 증가하고 있어 소동물을 이용한 약물의 유효성 및 안정성 평가보다는 영장류 관절염 약효평가 모델의 개발 연구 및 서비스가 절실한 상황이다. 또한, 국내 여러 제약사들이 난치성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 관절염의 의약품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만큼, 질병모델 서비스를 통해 국내 글로벌 약품 개발 지원과 함께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다는 전략이다. 오리엔트바이오 관계자는 "중장년층의 대표적인 질환으로 알려진 관절염 극복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며, 관련 연구를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7-02-06 10:04:56 김문호 기자
'키움증권 고수들을 만나다' 종목추천 서비스 '고수클럽' 오픈

키움증권은 모바일 종목추천 서비스인 '고수클럽'을 지난 3일 오픈 했다고 6일 밝혔다. '고수클럽'은 키움증권에서 활동중인 주식고수(투자 전문가)들이 실시간 종목추천 및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이다. '고수클럽'에서는 주식고수들의 관심종목정보 공유 및 실시간 정보제공, 인공지능 추천 등 다양한 투자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이슈 TOP5 및 실제 매매에 꼭 필요한 정보만을 선별한 관심일정도 함께 제공한다.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키움증권 MTS인 '영웅문S'의 스마트 알림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고수클럽'에 가입한 투자자는 고수와의 1대1 상담도 가능하다. 종목의 매매 타이밍 등 투자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1대1TALK' 메뉴를 통해 등록하면 해당 답변이 SMS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송된다. 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투자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 할 수 있다. 키움증권 투자컨텐츠팀 구상회팀장은 "주식고수들과 모바일에서의 만남, 실시간 정보제공과 인공지능의 결합은 타 프리미엄 서비스와 분명한 차별화 요소가 될 것"이라며, "1대1 상담 등 언제 어디서나 투자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키움증권 '고수클럽'은 영웅문S, 영웅문4,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최초 가입 시에는 1주일간 무료 체험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키움 금융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7-02-06 09:46:5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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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신상품 '하나머니세상 적금.정기예금'특판 실시

KEB하나은행은 6일부터 신상품인'하나머니세상 적금' 및 '하나머니세상 정기예금'의 특별판매를 실시 한다고 밝혔다. 예금 이자금액의 하나멤버스 적립에 동의하고, 하나카드사의 1Q카드(신용, 체크)를 예금 가입 후 4개월이내 10만원이상 사용하면,(KEB하나은행 통장으로 결제 지정) 만기에 예금이자에서 발생하는 세금(원천징수세) 상당액을 이자금액에 더해 하나머니로 적립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하나머니세상 적금'은 최대 연 3.3%의 금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2017.2.6 기준, 세전) 가입기간은 6개월이상 12개월이하(월 단위 지정), 가입금액은 1만원 이상 20만원 이내이다. 기본금리 연1.0%에 우대금리 최대 연1.8%가 더해져 최고 연2.8%가 적용된다. 여기에 하나멤버스의 하나머니로 돌려받는 원천징수세 상당액을 금리로 환산 시 최대 연 0.5%에 해당되며 50만좌까지만 한정 판매한다. (우대금리 중 0.2%는 스마트폰(1Q뱅크)신규가입자만 해당) '하나머니세상 정기예금'도 최대 연 2.24%의 금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2017.2.6 기준, 세전) 가입기간은 6개월 혹은 12개월에 가입금액은 1백만원 이상 1천만원 이하이다. 기본금리 1.0%에 우대금리 최대 연 0.9%가 더해져 최고 연 1.9%가 적용된다. 여기에 하나멤버스의 하나머니로 돌려받는 원천징수세 상당액을 금리로 환산 시 최대 연 0.34%에 해당되며1조원까지만 한정판매 한다. (우대금리 중 0.1%는 스마트폰(1Q뱅크)신규가입자만 해당) 두 상품 모두 가입대상은 적금?정기예금 모두 만14세 이상의 개인(개인사업자 포함)이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판 행사는 저금리 기조에서 손님들에게 우대금리와 더불어 실질적 비과세 혜택까지 덤으로 드리는 한 편, 은행권 최초 통합멤버십 서비스인 하나멤버스의 다양한 혜택과 재미를 알리고자 기획됐다"며 "향후에도 손님들에게 풍성한 혜택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2-06 09:33:12 김문호 기자
<인사>KB증권

■KB증권◆이사대우 △ECM1부 신정목 △SF1부 문성철 △구미지점 정동규 △기업금융2부 주태영 △대구지점 박성준 △도곡스타PB센터 정대영 △사당지점 김은정 △서초지점 박옥심 △압구정지점 정태민 △업무개발부 김경중 △연금컨설팅부 박주철 △인사부 최원찬 △주식영업1부 이주성 △투자금융부 윤법렬 △패시브영업부 장승호 ◆부장 △IT기획부 정유동 △IT기획부 조정현 △WM리서치부 한동욱 △감사부 유대희 △강남지점 이승우 △강동지점 배상덕 △경주지점 정정욱 △구로지점 김효봉 △구리지점 여인길 △구미지점 남영호 △금융소비자보호부 강성진 △대구서지점 김원구 △독산지점 이경우 △동울산지점 박봉근 △디지털자산관리센터 송상현 △리스크심사부 이석기 △마산지점 김홍윤 △방어진지점 정용수 △사당지점 이영숙 △상주지점 한용수 △서초지점 신문교 △서초지점 정경원 △수원지점 이강수 △시화지점 오진영 △안양지점 김성환 △영업부 홍충희 △용인지점 송상은 △잠실지점 김동현 △재무관리부 이성일 △진주지점 이원자 △천안지점 김민옥 △화곡지점 도상률 △화정지점 김용기 △PB지원부 김영현 △울산중앙지점 안은경 △일산PB센터 한창호 △잠실중앙지점 정민창 △투자금융부 장봉길 △평촌지점 박상용 △AI구조화부 김경식 △IT기획부 김창식 △PB지원부 김주형 △PB추진부 박홍준 △가락지점 박맹상 △감사부 구영삼 △감사부 신병석 △감사부 이철호 △강남지점 최일현 △결제업무부 이상욱 △광산지점 김광동 △광화문지점 박영기 △광화문지점 송진욱 △구리지점 이금정 △군산지점 고오순 △남울산지점 장현남 △남울산지점 허창훈 △노동조합 김동민 △논산지점 박병효 △대구지점 이창길 △대전지점 안인호 △대치지점 심상락 △디지털자산관리센터 오형준 △디지털전략부 박영민 △리스크관리부 이규창 △방배지점 김규식 △방배지점 이애숙 △방어진지점 손우익 △법무부 박재서 △부평지점 정기봉 △부평지점 조선영 △분당PB센터 박향숙 △비즈니스시스템부 박상범 △사당지점 신길수 △삼성동지점 이규산 △상계지점 정현옥 △상품기획부 석우영 △상품기획부 한수길 △상품기획부 이윤구 △서초지점 김태인 △수원지점 김만숙 △수유지점 김영미 △수유지점 김정아 △스마트시스템부 김민주 △시스템운영부 김명환 △시스템운영부 황영식 △신림지점 김은정 △신사업추진부 양창호 △신탄진지점 고내인 △압구정지점 고영륜 △연금컨설팅부 김덕근 △연수지점 박영태 △연수지점 황영주 △영업부 남정득 △영업부 오준석 △용산지점 정지혁 △울산지점 최준혁 △원주지점 황영택 △익산지점 정현 △인재개발부 최두희 △일산지점 최선일 △전하동지점 노동걸 △정보보호부 이희천 △주식영업1부 정원호 △주식영업2부 김형진 △창원지점 서명애 △총무부 양세종 △투자관리부 이건길 △투자솔루션부 송정환 △홍보부 장기수 △화곡지점 박철현 △화봉지점 박철완 △화정지점 강병철 △IB솔루션부 김민정 △SF1부 정낙창 △고객CRM센터 장지수 △글로벌사업본부 전상훈 △도곡스타PB센터 유영미 △스마트시스템부 홍성동 △업무개발부 김자경 △울산중앙지점 윤만수 △채권상품부 권영욱 △투자솔루션부 김진영

2017-02-06 09:21:11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