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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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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코스콤은 지난달 금융보안원으로부터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인증을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ISMS 인증은 기업이 보유한 정보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관리 절차 및 대책을 체계적으로 수립, 지속 운영?관리하는지 여부를 종합 평가하는 인증제도다.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ISMS 인증기관으로 지정받은 금융보안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심사를 통해 인증을 결정한다. 코스콤은 지난해 5월부터 6개월여 간에 걸쳐 증권업무시스템, 금융정보시스템, 공인인증서비스 등 주요 금융IT 시스템에 대한 정보보호관리체계를 수립, 개선활동을 벌인 결과 이 같은 결과를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코스콤은 ISMS의 효율적 관리와 보안업무 통합 등에 대한 자동화를 위해 금융투자 IT업계로는 최초로 컴플라이언스 관리시스템(CMS; Compliance Management System)도 구축했다. 기존에 산발적으로 처리되던 보안업무와 회사가 준수해야 할 통제항목 등을 하나의 컴플라이언스 관리시스템으로 통합, 실시간 모니터링 및 각종 IT보안 감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 것이 특징이다. 강신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는 "이번 ISMS 인증을 통해 자본시장에 제공하는 코스콤의 IT시스템이 안전하고 믿을 수 있게 관리되고 있음이 확인됐다"면서 "여기에 CMS를 활용한 금융투자업계의 보안업무 효율성 제고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1-05 10:54:28 김문호 기자
NH투자증권, 100세시대 아카데미 개최

NH투자증권은 '2017년 금융상품 투자전략'과 '건강하고 성공하는 삶을 위한 풍수지리'를 주제로 공개형 노후설계 교육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1월 12일(목)과 19일(목) 각각 오후5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국 금리인상 후폭풍과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변동성이 증가한 투자환경에서 '2017년 금융상품 투자전략'에 대해서 전문가부터 직접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건강하고 성공하는 삶을 위한 풍수지리'란 강의에서는 바람(風)을 알면 건강하고, 물길(水)을 알면 부자가 되는 풍수지리의 원리에 대해 알아본다. NH투자증권이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선착순 50명까지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1월 100세시대 아카데미에 사전 참가신청을 한 고객에게는 '중산층 트렌드 2017' 책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NH투자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친구와 함께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이윤학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건강, 취미활동 등 비재무적인 강좌를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노후설계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제공하여 생애자산관리의 나침반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2017-01-05 09:48:0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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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출범 기념 다양한 對고객 이벤트 실시!

KB증권은 5일 출범을 기념해 기존고객뿐만 아니라 잠재고객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방면으로 진행하며 대상을 다양화하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은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여 상품상담만 받아도 100% 당첨되는 복권으로 경품을 받을 수 있으며, able체크카드를 처음 발급받는 고객은 신규발급 후 10만원 이상 누적 사용 시 케이크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에 익숙한 고객은 통합 KB증권 홈페이지에 응원의 메시지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하여 10명에게는 자산관리 지원금(10만원)과 매주 1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이용권을 제공한다. 또한 KB금융그룹의 새로운 모바일 금융 플랫폼 'Liiv Mate'앱을 설치하고 주식, 펀드, 체크카드 등을 신규 매수하거나 가입 시, KB금융그룹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리를 지급하는 'Liiv Mate Welcome'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계좌개설 수수료 무료 이벤트, 펀드 수수료 반값 이벤트, 상품 가입 이벤트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한 풍성한 혜택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재형 WM총괄본부장은 "통합 KB증권의 출범을 맞이하여 고객 분들에게 폭넓은 혜택과 재미를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통합으로 KB증권이 한 단계 성장한 만큼 고객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확대하여 KB증권을 사랑해주시는 고객 분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7-01-05 09:46:06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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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업계 최초 '감사위원회 저널' 발간

기업지배구조 선진화와 회계투명성 강화를 위해 감사기구 관련 이론 및 실무를 심도 있게 다루는 전문지가 발간됐다. 삼정KPMG는 최근 국가적 이슈인 기업의 부실경영과 불투명한 회계에 대한 해법으로 감사위원회 역할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회계투명성 확보와 감사위원회의 발전을 목적으로'감사위원회 저널'을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감사위원회 저널은 자본시장에서 요구하는 감사기구 및 기업지배구조 현안을 다루고, 국내 상장사 감사제도 실태에 대한 통계분석과 KPMG 글로벌의 다양한 연구자료 등을 담는다. 발간 주기는 올 1월부터 연 4회 계간지로 진행되며, 주요기업의 감사ㆍ감사위원, 언론사, 학계 등에 무료로 배포된다. 이번 창간호에서는 지배구조개선과 회계투명성 강화를 취지로 제·개정하는 20대 국회 발의 '회계투명성 제고·지배구조 선진화 법안'을 요약ㆍ정리하였고, 2016년 불성실공시법인의 감사기구·사외이사 현황과 개선계획서 실태를 분석하였다. 주제와 관련해 전문가 시각을 담은 서울대 법과대학 송옥렬 교수의 인터뷰와 계명대 경영대학 지현미 교수의 칼럼도 실었다. 또한, 주요 기업의 감사기구 설치 및 공시 현황을 파악하고, 한국을 포함한 46개국 2,300명 이상의 경영진을 대상으로 한 이사회 구성에 관한 KPMG 글로벌의 설문조사 결과도 담았다. 이 밖에, KPMG 일본에서 동경증권거래소 상장사 등 총 3,633개 회사의 재무 및 감사 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국 기업의 부정실태 결과도 살펴봤다. 김유경 삼정KPMG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리더는 "삼정KPMG 감사위원회 저널이 회계투명성 향상을 통한 감사위원회의 역할 제고를 위해 오피니언 리더 및 콘텐츠 프로바이더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창간 포부를 밝혔다. 서원정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는 "감사위원회 저널은 특정 이해관계자의 편향된 시각을 벗어나 객관적 입장에서 감사위원회의 발전을 견지하고자 하였으며, 앞으로도 의미있는 시사점을 도출해 투명한 기업지배구조 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삼정KPMG는 2015년 4월 감사위원회의 올바른 역할 정립과 활성화 지원을 위해 업계 최초로 공인회계사, 변호사, 경제분석 전문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주축으로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를 출범했다. 삼정KPMG ACI는 감사위원회의 제도적ㆍ운영적 측면에서 실무적인 역할 수행을 돕는 '감사위원회 핸드북'을 2015년 12월 국내 최초로 발간하였고, 다양한 연구활동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 세미나 개최 등과 함께 감사위원회 위상 제고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2017-01-05 09:44:08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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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퍼센트 -고려신용정보, 연체 채권 추심 위임 협약식

대표적 P2P금융기업 에잇퍼센트가 국내 1위 채권추심전문기업 고려신용정보에 연체 채권 추심을 위임한다. 에잇퍼센트는 안정적인 P2P투자 서비스제공을 위해 지난 4일 더케이트윈타워 15층 대회의실에서 공동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P2P 금융 시장의 투자자 보호를 위한 것으로, 향후 에잇퍼센트는 연체 발생 10일을 경과하는 P2P대출의 추심을 고려신용정보에 위임해 보다 전문적인 추심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에잇퍼센트 이효진 대표는 "고려신용정보가 전문적이고 정밀한 추심절차를 진행하여 연체 채권을 안정적으로 관리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에잇퍼센트는 기존 금융기관들과 비교해도 연체율이 양호한 수준이나 고려신용정보와의 협약을 통해 앞으로 더 늘어날P2P대출상품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고객에게 안정적인 수익률로 신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신용정보 박종진 대표는 "P2P대출 시장의 성장이 가파른 와중에 국내 대표적 P2P금융기업의 연체 채권 추심을 위임 받게 됐다. 신용사회 지킴이로서 20년동안 쌓은 당사의 역량을 집중하여, 향후에도 지금과 같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언급했다. 서비스 개시 4년차를 맞이한 에잇퍼센트의 투자상품 평균 만기는 3~36개월까지 분포하며, 평균 수익률은 9.7%, 연체율 0.69% (2016년 12월 27일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1금융권의 연체율은 0.7%내외이며, 주요 저축은행의 연체율은 5%~13%대에 분포한다. 에잇퍼센트는 향후 연체율을 2%내외로 관리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으며, 자동분산투자 시스템, 안심펀드 등을 통해 양호한 수익률을 제공할 계획이다.

2017-01-05 08:26:06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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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실기업 등급하향 더 늘었다

지난해 국내 신용평가사들이 부실 기업에 짠 등급을 매기면서 투기등급 기업의 신용등급 상하향 배율이 전년 보다 더 낮아졌다. 4일 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기업 신용등급 상하향 배율은 0.31배였다. 최악이었던 지난 2015년 0.21배 보다는 좋았다. 신용등급 상하향 배율은 등급 상향조정 기업 수를 하향조정 기업 수로 나눈 값으로, 0에 가까울수록 신용등급의 상향보다는 하향 조정이 상대적으로 더 많았다는 뜻이다. 나이스의 신용등급 상하향 배율은 2012년에는 1.21배였으나 2013년 0.85배, 2014년 0.43배, 2015년 0.21배까지 떨어졌었다. 투자등급으로 분류된 기업들은 40개사의 등급이 하락했다. 하지만 등급이 오른 기업이 13개나 돼 상하향배율은 0.33배를 기록했다. 전년 0.20배 보다 1.3배 좋아진 것. 그러나 부실 기업들이 몰려 있는 투기등급 기업의 지난해 상하향배율은 0.22배로 전년 0.30배 보다 더 낮아졌다. 등급 하락기업은 9개, 상승 기업은 2개였다. 지난 2014년 0.10배를 제외하면 최근 5년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등급이 주저 앉은 곳은 조선, 건설, 민자발전, 캐피탈산업 등이 많았다. 조선사는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삼호중공업 등 4개사의 장단기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됐다. 등급 전망도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건설업의 경우 2016년 1개 회사의 등급전망이 상향되고 7개 회사의 등급 또는 전망이 하향 조정됐다. 대우건설, 두산건설, 성창이엔씨, GS건설, 진흥기업, 포스코건설, 포스코엔지니어링 등 7개사의 장단기신용등급과 등급전망이 하향 조정됐다. 해외 프로젝트의 준공지연 및 추가원가 투입 가능성과 부동산 경기 둔화에 따른 주택부문의 잠재 손실 발생 위험, 자구계획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효과 미흡 등이 이유였다. 그룹사별로는 금융시장 변동에 따른 차환위험, 높은 경기민감도로 인한 실적 저하, 구조조정 이슈 등이 존재하는 두산, 이랜드, 한라, 한진, 금호아시아나, 포스코 등 6개 그룹 주요 계열사의 등급 또는 등급전망이 주로 하향 조정됐다. 지난해 12월 말 현재 '긍정적(Positive)' 등급전망 기업수는 12개인데 반해 '부정적(Negative)' 등급전망이 부여된 기업수는 29개에 달한다.

2017-01-04 11:17:54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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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ISA 기본투자형(초고위험), 3개월 수익률 1위!!

키움증권은 '기본투자형(초고위험)' 상품이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3개월 수익률 1위(모델포트폴리오 기준)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키움증권은 고객별로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업계 최다 13개의 일임형 ISA 모델 포트폴리오(MP)를 출시했다. 이 중 '키움기본투자형(초고위험)'은 3개월 수익률 1.96%로 전체 ISA 상품 중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누적수익률은 5.19%에 달하는데, 키움증권은 이 외에도 모든 모델포트폴리오가 플러스 누적 수익률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같이 좋은 운용성과를 보일 수 있었던 요인으로 키움증권은 차별화된 알고리즘 노하우를 꼽는다. 민석주 키움증권 투자솔루션팀장은 "당사는 자체개발한 로보어드바이저 알고리즘에 탑재된 RIM Model(Residual Income Model,잔존가치 모델) 을 활용한 국가별 이익 추정치를 기반으로 주식형 펀드의 투자비중을 결정한다"며 "이와 같은 최신 금융공학 모델을 이용해 자산배분의 정교함을 높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당사 리서치센터의 글로벌전략팀과 랩 운용부서의 ISA 운용역이 주기적으로 자산배분 및 운용현황을 점검하며 고객의 입장에서 우수하고 안정적인 시장대응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키움증권이 시장에서 우수한 성과로 주목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키움증권은 자체개발글로벌 자산배분형 로보어드바이저로 금융위원회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에 참여하고 있는데, 지난해 11월 공개된 테스트베드 1개월 수익률(2016년 11월 24일 기준)에서도 국내유형(적극투자형)부문 1위를 달성했다. 또한, 하이자산운용과 손잡고 국내 증권사 최초 로보어드바이저 자문형 공모펀드인 '하이 ROKI1 글로벌 로보어드바이저 펀드'를 지난달 7일 출시한 바 있다.

2017-01-04 10:18:36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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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과 떠나는 자산관리 여행!

KB증권은 통합 증권사 출범을 기념해 '통합기념 KB증권과 떠나는 자산관리 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KB금융그룹은 통합 KB증권 출범을 기념해 '협업 WM기획상품'을 은행과 증권에서 동시판매 한다. '협업 WM기획상품'은 시중금리보다 상대적으로 고수익을 추구하는 전자단기사채와 단기채 펀드랩, 금리+알파의 수익을 추구하는 특판 ELS·DLS와 목표전환형 펀드 등 총 4종이다. 목표전환형 펀드는 투자기간에 따라 적정한 목표수익률 달성 시 단기채권 ETF 등에 투자하는 채권형 펀드로 전환해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다. 이번 통합기념 상품은 총 2회에 걸쳐 모집한다. 1차는 1월2일~1월10일까지 'KB 든든한 중국본토 가치주 주식펀드'와 '한국투자 든든한 달러표시 채권펀드'를, 2차는 1월11일~1월20일까지 'KB 든든한 한국 가치주 주식펀드'와 'KB 든든한 G2 주식펀드'를 판매한다. 가입금액은 100만원이상이며, KB국민은행과 KB증권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KB증권은 대상펀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가입금액에 따라 모바일상품권 및 추첨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은행과 증권에서 동시판매 하는 대상펀드를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2만원의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하며, 대상펀드 중 2개 펀드를 1천만원이상 가입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골드·실버바를 추가로 지급한다. 또한 목표전환형 펀드 가입고객에게는 누적 가입금액 1천만원당 1장의 추첨권을 증정한다. 출범기념으로 판매예정인 전자단기사채는 매수금액 1억원당, 특판 ELS·DLS는 배정금액 1000만원당, 단기채 펀드랩은 가입금액 5000만원당 1장의 추첨권을 증정해 최대 500만원상당의 KB 기프트카드 당첨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기 이벤트는 모두 중복당첨이 가능하다. 이완규 IPS본부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통합 KB증권을 고객에게 널리 알리고 고객 자산 증식에 앞장서고자 기획상품 및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우수한 금융상품과 편리한 고객서비스를 제공해 국민의 평생 투자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1-04 09:54:31 김문호 기자
하나금융투자, 더블찬스 리자드 ELS 등 총 4종 모집

하나금융투자는 불확실한 시장에 대비해 1년 동안 2회의 리자드 상환기회를 제공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을 6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먼저 한국지수(KOSPI200),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3.7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678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0%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째 되는 날 3.70%(연 7.40%)의 쿠폰을 지급받고,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7.4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이다. 또한,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5.3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680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3차)/80%이상(4차~만기). 녹인은 60%이며 기초자산을 2개로 줄인 2 Index ELS라는 것이 특징이다.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 미국지수(S&P500)를 기초자산으로 연 5.6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679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차)/85%이상(2~4차)/80%이상(5차~만기)이다. 녹인은 45%이다. 마지막으로 만기가 3개월이고 연1.80%를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DLS 1747회'도 모집한다. 이 상품은 계약기간 내에 중국에 신용사건이 발생하지 않으면 약속된 쿠폰을 지급하는 구조이다. 모집은 각 2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2017-01-04 08:10:30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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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두 번의 상환기회! '슈퍼 리자드 ELS' 공모

신한금융투자는 업계 최초로 두 번의 리자드 기회를 제공하여 안정성을 강화한 슈퍼 리자드 'ELS(주가연계증권) 13211호'를 6일까지 공모한다. 슈퍼 리자드 'ELS 13211호'는 NIKKEI225, HSI,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스텝다운구조 의 3년만기 상품이다. 기존 리자드 ELS 상품이 가입 1년 후에 리자드배리어를 충족할 경우 리자드 쿠폰을 지급하고 청산되었던 것과 달리, 이번에 출시된 슈퍼 리자드 ELS는 1,2차 조기상환기간에 맞추어 가입 후 6개월과 1년 시점에 두 번의 리자드 상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두 번의 리자드 기회를 제공하는 구조의 ELS는 업계 최초이며, 리자드 쿠폰도 연 7.30% 로 우수하다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슈퍼 리자드는 지난 2016년 12월 19일 첫 출시 후 이번이 세 번째 출시이며, 지난 1,2회차 모두 각 100억 한도가 모두 판매 될 만큼 고객들의 반응이 높았다. 이번주에 출시하는 'ELS 13211호'는 조기상환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0%(36개월) 이상인 경우 최대 10.95%(연3.65%)의 수익금과 원금이 상환되는 구조이다. 리자드 기회는 1차 조기 상환평가일(6개월), 2차 평가일(12개월)에 두 번이며, 1차 조기상환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이 종가 기준으로 최초 기준가격의 85%(리자드배리어)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함께 연 수익률의 두 배인 연 7.30%을 지급받고 조기상환 된다. 2차 평가일에 2차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이 종가 기준으로 최초 기준가격의 65%(리자드배리어)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차 리자드 상환 쿠폰율과 동일한 연 7.30%의 수익을 받고 조기상환 된다. 단, 1,2차 조기상환평가일 이전까지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리자드배리어를 하회(종가기준)한 적이 있고 1,2차 조기상환 조건을 모두 충족하지 못한다면, 다음 조기상환 평가일에 재평가 된다.

2017-01-03 13:08:52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