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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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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QV퀀트를 이겨라' 이벤트

NH투자증권은 온라인 투자정보 제공 서비스인 QV클럽의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16일까지 'QV퀀트를 이겨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QV클럽 고객 중 QV퀀트가 제시하는 포트폴리오의 수익률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는 고객 상위 20명에게, 초과 수익률 순위에 따라 노트북, 아이폰, 애플워치 등 1,00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지급한다. 또한 QV클럽, QV퀀트 신규 가입 고객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NH투자증권의 온라인 투자정보 제공 서비스인 QV클럽은 종목 추천 및 투자 분석, 1대1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실시간 문자메시지와 MTS의 알림톡 시스템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올해에는 공시를 자동으로 분석하여 제공하는 종목현미경, 종목브리핑, 공시분석 및 테마리포트 서비스를 도입했다. 현재 3만명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는 QV클럽은 NH투자증권 고객이 홈페이지, MTS,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QV퀀트는 과학적 계량분석을 통해 추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시스템 트레이딩 전략으로 15개 매매전략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해당 포트폴리오 종목 교체 내용을 실시간 SMS를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안인성 NH투자증권 Digital고객본부장은 "QV클럽 서비스는 데이터 기반의 기업분석자료, 1대1맞춤형 상담 등 특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10월 중 고객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e-CRM)가 도입되어 온라인 주식매매 고객들의 현명한 투자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0-18 09:49:1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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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Speedy Exit ELS 등 총 4종 모집

하나금융투자는 불확실한 시장에 대비하여 1년 동안 40% 초과 하락하지 않으면 1년 만에 6.00% 쿠폰으로 청산 가능한 Speedy Exit 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을 21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일본지수(NIKKEI225),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4.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513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1차)/ 90%이상(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6.0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Speedy Exit ELS이다. 조기상환 조건보다 1년 청산 조건이 더 높은 상품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국지수(S&P500), 일본지수(NIKKEI225),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3.2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514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위 상품과 마찬가지로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4.8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Speedy Exit ELS이다. 조기상환 조건보다 1년 청산 조건이 더 높은 상품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녹인 없이 연7.0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515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다. 미국지수(S&P500), HSCEI(홍콩지수),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5.28%의 월지급식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516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월지급조건은 65% 이상이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다. 녹인은 없다. 모집은 각 3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2016-10-18 09:48:51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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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금리 시대...대체투자펀드에 꽂힌 스마트머니

#. 자산가인 김모 씨(48·서울 마포구)의 은행 통장에 얼마 전 '300,000,000'이라는 숫자가 찍혔다. 수익률이 바닥인 주식형펀드를 해지하고 만기가 돌아온 정기예금을 찾아 3억원을 손에 쥔 것. 부동산 불패 신화에 대한 믿음이 큰 그는 지난해 중 순 수도권 대학가의 소형 아파트를 유심히 살폈다. 집값이 꿈틀거리자 투자에 나서기로 마음먹은 것. 하지만 김 씨가 원하는 매물은 좀처럼 나타나지 않았다. 또 상투를 잡는 것 아닌가 걱정도 됐다. 그는 꿩대신 닭을 택했다.부동산 펀드에 투자를 한 것이다. 김 씨는 "은행에 묵히느니 간접자산에 투자하는게 장기적으로 득이 될 것이라 판단했다"고 말했다. #. 최근 적금을 타 어디에 투자할까 고민하던 회사원 이씨는 최근 솔깃한 제안을 받았다. 모임을 통해 알게 된 지인이 사모펀드에 투자하면 짭짤한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투자를 권유한 것. 최근 은행 예금 금리가 턱없이 낮은 데다 그렇다고 주식투자에도 자신이 없었던 그는 가진 돈 5000만원을 특별자산 펀드에 투자했다. 은행권 예금금리가 1%대에 머물자 똑독한 스마트머니가 대체투자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올해 안에 자산 규모도 100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대체투자는 주식, 채권 등 전통적인 투자 대상 외의 자산인 부동산, 사회간접자본(SOC), 사모펀드(PEF), 헤지펀드 등에 투자하는 것을 뜻한다. 전문가들은 저성장·저금리 상황이 지속될수록 전통적 투자자산과 상관관계가 낮은 대체투자 펀드가 포트폴리오 관점에서 높은 분산투자 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사모 대체투자가 시장 주도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설정 원본 기준 96조1932억원이 부동산, 특별자산, PEF 등에 투자하는 대체투자(AI)펀드였다. 이는 국내 전체 펀드시장 479조7319억원 중 20.05%에 해당한다. 대체투자에 가장 적극적인 곳은 미래에셋그룹이다. "세계적으로 전례가 없는 저금리와 부채 급증을 이겨낼 방법은 글로벌 자산운용을 통한 수익률 증대에 있다. 미래에셋을 믿고 의지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겠다."(2015년 3월 임직원에게 보낸 글)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의 표현대로 그의 머릿속은 늘 고객과 글로벌 자산 배분으로 꽉 차 있다. 그는 다양한 대체투자에서 답을 찾고 있다. 국내보다 해외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것도 새로운 기회를 엿보려는 의도다. 미래에셋증권이 베트남 하노이의 '랜드마크72' 빌딩 인수에 4000억원을 투자한 것을 비롯해 최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 비치 리조트 앤드 스파(이하 하얏트 리젠시 와이키키)를 사들였고, 서울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에 투자한 것은 박 회장의 계획된 행보 중 하나다. "은행의 시대가 저물고 금융투자업계의 시대가 열렸다"고 주장하는 박 회장은 저금리·저성장 기조에선 꾸준하게 운용 수익을 챙길 수 있는 대체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지론을 펼쳐 왔다. 사모시장을 통해 대체투자에 나서는 스마트머니도 부쩍 늘었다. 회사원 최 모씨(36)는 틈날 때마다 금융 신상품을 검색하는 '신상족'이다. 가끔 근무 시간에도 상사나 동료의 눈을 피해 증권사 지점이나 뉴스를 통해 투자처를 살핀다. 최 씨는 고민 끝에 끝에 증권사 영업점을 찾아 종합자산관리계좌(CMA)에 넣어둔 4000만원과 적금을 털어 1억원을 대체투자펀드에 투자하기로 했다. 그는 프라이빗뱅커(PB)에게 분산 차원에서 PEF와 부동산펀드를 5대 5로 설계해 달라고 했다. 최 씨는 "요즘처럼 불확실성이 큰 때에는 분산이 최고다"며 "지인들 중에 적잖은 사람들이 사모 대체투자펀드에 돈을 넣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사모펀드시장에서는 대체투자펀드가 91조8288억원(설정원본 기준)으로 전체 247조6117억원의 37.08%에 달한다. 유형별로는 지난 9월부터 한 달 반 동안 공·사모를 합쳐 부동산 펀드에 1조7491억원이 순유입됐다. 특별자산 펀드에는 6230억원이 들어왔다. PEF에서는 479억원 소폭 순유출이 발생했다. 하지만 금융투자협회에서 발표한 공·사모 합계 PEF 순자산은 전체 펀드시장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3조6000억원 수준에 불과해 의미가 크지 않다. 실제 국내 PEF 약정규모는 60조원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부증권 장화탁 연구원은 "글로벌 펀드시장은 전통적 자산에서 부동산 등 대체자산으로 옮겨가고 있다"면서 "부동산, 실물자산에 대한 개인투자자의 접근 제고 등의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대안투자형 펀드 전체 수익률은 연초 이후 4.12%(14일 기준)이다. 국내 주식형 -1.17%, 국내 채권형 2.00%를 훨씬 웃돈다. 원자재 관련 펀드가 11.52%로 가장 높다. 주가연계펀드(ELF)를 제외하면 공모형 중 KB북미생산유전고배당특별자산투자신탁(인프라-재간접형) A-E 클래스(해외특별자산, 41.65%), 한국투자KINDEX골드선물레버리지특별자산상장지수투자신탁(금-파생형)(합성 H)(해외특별자산, 30.87%), 삼성KODEX은선물특별자산상장지수투자신탁[은-파생형](원자재, 23.1%), 한국투자미국MLP특별자산자투자신탁(오일가스인프라-파생형)(A-e)(해외특별자산, 17.52%), 미래에셋TIGER금은선물특별자산상장지수투자신탁[금속-파생형](원자재, 17.13%), KB스타골드특별자산투자신탁(금-파생형)A(원자재, 16.76%), 미래에셋인덱스로골드특별자산자투자신탁(금-재간접형)종류C-e(원자재, 16.63%) 등이 비교적 성과가 좋다. ◆대체투자 전문가 영입 활발 대체투자 전문가들의 몸값도 뛰고 있다. 한화자산운용의 수장을 맡은 김용현 대표가 대표적인 대체투자 전문가다. 김 대표는 골드만삭스와 미국 사모투자펀드(PEF) 칼라일 등에서 활동한 후 2012년부터 한화생명 대체투자사업부를 이끌었다. 그 일환으로 한화자산은 위안화로 모집해 위안화로 운용하는 사모펀드운용사(PFM)를 국내 업계 처음 중국 현지에 단독으로 설립한다. 또 한화생명의 미국 뉴욕법인을 118억원에 인수키로 했다. 한화생명의 자산운용 조직을 한화자산운용으로 이전한다는 방침에 따른 것으로 뉴욕법인은 미국 등 선진국 채권과 대체자산 투자에 주력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한화자산운용은 기존 싱가포르 법인과 함께 총 세 곳의 글로벌 거점을 거느리게 됐다. 국내 주식 투자에 집중했던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지난 7월 이윤표 전 국민연금 운용전략실장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이 대표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에서 20조원 정도의 해외 대체투자를 총괄 지휘했던 대체투자 전문가다. 회사 측은 "그동안 주식과 채권 운용에 주력했지만 최근 대체투자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늘고 있다"며 "이 분야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 최고 전문가인 이 대표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앞서 지난 2월에는 항공기 펀드 전문가로 꼽히는 강케네스 상무(전 딜로이트컨설팅 상무)를 영입해 대체투자 본부를 새로 만드는 등 회사의 체질을 바꾸는 작업에 들어갔다 KTB투자증권도 이병철 대표이사 부회장, 최석종 대표이사 사장 등 대체투자에 뼈가 굵은 2명을 각자 대표로 선임했다.

2016-10-17 16:40:58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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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의 퇴직연금과 은퇴설계](15)회사 도입 퇴직연금제도

[김현기의 퇴직연금과 은퇴설계](15)회사 도입 퇴직연금제도 회사가 도입한 퇴직연금제도의 내용을 모두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회사와 근로자가 맺은 '퇴직연금 규약'에서 모든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Q:퇴직연금제도가 도입 될 당시에는 설명회 등이 진행 되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유형의 제도가 회사 근로자에게 유리한 지 충분한 검토와 토론이 진행 되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도입된 제도에 대한 의구심을 갖고 있습니다. 의구심은 근로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제도 도입이 이루어 진 것 인지 입니다. 제도 도입 후 입사한 신입사원과 경력직 등은 회사의 퇴직연금제도를 설명 듣기도 어렵습니다. 회사의 퇴직연금 제도를 확인 할 수 있는 방법과 서류가 있나요?. A:전편에서 퇴직연금제도가 도입되는 과정에는 기본적인 절차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먼저 퇴직연금제도가 무엇인지 이해하는 설명회가 실시됩니다. 제도 설명회 이후에는 회사의 퇴직연금규약을 작성합니다. 규약에는 회사가 도입하는 제도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근로자들은 규약의 내용을 보고 제도를 도입할 것인지 결정을 합니다. 이 때 근로자들에게 어떤 제도 유형이 바람직한지 반드시 검토하고 그 내용이 반영 되었는지도 확인 하여야 합니다. 도입 여부는 근로자 과반수 이상을 대표하는 협의회 또는 노동조합이 있는 경우에는 근로자 대표 또는 노동조합위원장이 결정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근로자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얻어 도입을 결정합니다. 이러한 도입의 의사결정 구조는 퇴직연금제도가 근로자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입니다. 규약은 회사와 근로자가 퇴직연금제도를 시행함에 있어 서로 맺는 약속입니다. 규약은 회사가 도입하는 퇴직연금제도의 내용입니다. 규약에는 회사가 도입하는 퇴직연금제도와 관련한 기본내용이 모두 포함됩니다. 규약은 DB와 DC를 따로 작성합니다. 표준 규약 신고서와 확정급여형(DB) 연금제도 규약, 확정기여형(DC) 연금제도 규약, 동의서 등을 관할 고용노동지청에 신고하고, 확인(신고수리)을 받습니다. 규약의 신고수리로 회사의 퇴직연금제도가 도입된 것으로 봅니다. 이미 제도 도입이 완료된 회사에 신입 또는 경력직으로 입사한 경우에는 규약의 내용을 충분히 설명 들을 기회가 있어야 합니다. 근로자는 퇴직연금규약으로 1.회사의 퇴직연금제도가 어떤 유형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2.종전 퇴직금(과거분)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3.회사가 채택하려는 퇴직급여제도의 유형별 내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4.근로자들의 동의를 받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향후 제도의 추가, 제도의 변경 등이 있을 때에도 근로자들의 동의를 받아 변경된 규약을 신고하여야 합니다. /신한금융투자 신한네오50 연구소장

2016-10-17 11:10:22 김문호 기자
동부증권, 21일까지 ELS·ELB·DLB 4종 판매

동부증권은 17일부터 21일까지 KOSPI200 레버리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과 원금의 101.80% 이상을 지급하는 파생결합사채(ELB) 1종 등 총 4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769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 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8%(4개월), 85%(8,12개월), 82%(16,20,24개월), 77%(28,32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5.16%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 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인 경우 원금과 15.48%(연 5.16%)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시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세이프 제 361회 파생결합사채(ELB)'는 만기 1.5년 상품으로 기초자산의 상승뿐만 아니라 하락 시에도 원금의 최소 101.80%이상의 수익을 지급할 수 있도록 설계된 낙 아웃 콜(Knock-Out Call) 상품이다.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인 KOSPI200지수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118%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으면 1.80%의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평가가격이 100% 미만인 경우에도 원금의 101.80%를 지급한다. 또한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18%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8% 이하에 있는 경우 해당 만기수익률만큼 수익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최대 5.40%의 수익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KOSPI200지수, HS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최고 연 5.01%의 수익을 지급하는 월지급식 주가연계증권(ELS) 1종과 CD91일물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최고 연 1.80%의 수익률을 지급하는 기타파생결합사채(DLB) 등 2종의 상품을 같은 기간 동안 판매한다.

2016-10-17 11:09:34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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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BNPP, VIP 펀드 출시

신한BNP파리자산운용은 최근 성장잠재력이 높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에 투자하는 "신한BNPP VIP증권자투자신탁(H)[주식]"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펀드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약칭 V.I.P로 불리우는 세 국가들에 투자하는 펀드로, 이 국가들은 GDP대비 주식시장의 시가총액 및 거래대금이 기타 아세안국가 대비 상대적으로 낮아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외국인 투자에 대한 개방 확대 및 정부의 강한 육성의지로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국가들이다. 이 펀드는 VIP국가들의 현지 상장주식을 기본 투자대상으로 하되, 각 국가별로 30개 내외의 종목에 대해 투자한다. 바텀업 방식으로 저평가된 종목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각국 정부의 정책 및 동남아시아 관련 미국, 중국의 지역정책관련 투자테마에 따른 종목군을 발굴하여 편입한다는 전략이다. 이들 국가들 간의 투자비중은 기본적으로는 동일하게 가져감으로써 각국의 성장에 균형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되, 국가별 밸류에이션 및 글로벌 시장의 변화에 따라 위탁운용사와 협의하여 기본비중의 +-10%내에서 조정하게 된다. 운용은 베트남시장에 대한 투자는 베트남 현지운용사인 Vina Wealth가 위탁운용하고, 인도네시아 및 필리핀시장에 대한 투자는 신한BNP의 홍콩현지법인이 위탁운용하게 된다. Vinal Wealth는 베트남 시장에 대한 종합적인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베트남 현지 운용사로 공모개방형펀드를 출시한 최초의 현지 자산운용사이다. 이를 위해 신한BNPP자산운용은 지난 8월 모회사인 베트남 최대규모의 자산운용사인 Vina Capital과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의 관계자는 "이 펀드는 New Asean인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에 분산투자하는 국내 유일의 펀드"라며 "2000년 이후 중국의 성장이 세계경제를 이끌어왔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의 VIP국가들은 향후 아세안의 성장을 이끄는 성장엔진으로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고, 이들 국가는 견고한 내수시장과 정부의 개혁정책, 외국인 투자확대 등에 힘입어 높은 성장률을 시현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선제적으로 이들 시장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 펀드 신한은행을 통해서 가입이 가능하다.

2016-10-17 11:09:10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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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실전투자대회 '삼성증권 in NAVER 투자원정대' 개최

삼성증권은 네이버와의 제휴를 통해 실전 주식투자대회인 '투자원정대'를 24일부터 오는 12월 23일까지 9주간 개최한다. '투자원정대'는 투자금액별로 3억원, 3,000만원, 1,000만원, 100만원 리그로 나눠지며, 누적수익률에 따라 각 리그별 상위 10위까지 상금이 수여된다. 투자대상은 국내에 상장된 종목과 ETF·ETN이며, 사전 참여신청은 투자원정대 안내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참여자들의 수익률 상위종목 등 보유종목과 매매내역에 대해 연령/성별/직업군 등 조건별 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소셜트레이딩 방식의 실전투자대회다. 투자원정대 참가를 위해서는 삼성증권 계좌가 필요하며, 계좌가 없는 이용자는 안내 메시지에 따라 지점에 갈 필요 없이 온라인 계좌개설을 진행한 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투자원정대 참여를 위해 온라인으로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고객은 축하금 등 최대 3만원의 지원금도 별도로 받을 수 있다. 참가고객들은 NAVER 로그인 후 설정해 놓은 간편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네이버의 모바일 증권면 플랫폼에서 삼성증권의 계좌의 보유잔고와 수익률도 확인할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투자원정대 참여자들의 매매관련 빅데이터가 투자 가이드가 돼 초보 투자자들부터 전문 투자자들까지 모두 쉽게 참여할 수있는 참여형 실전투자대회"라고 설명했다.

2016-10-17 09:58:1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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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MG, IAB 선정 '지식보고서'ㆍ'커뮤니케이션 캠페인' 부문 대상 수상

세계적인 종합 회계ㆍ컨설팅기업인 KPMG 인터내셔널이 각 부문 올해의 회계법인을 선정하는 '2016 IAB 어워드((International Accounting Bulletin Awards)'에서 '지식보고서(Thought Leadership)'와 '커뮤니케이션 캠페인' 부문 최고 영예의 상을 수상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글로벌 회계전문 월간지인 'IAB'가 주최하는 상으로서 '지식보고서' 부문에선 KPMG에서 발간한 '2016 글로벌 CEO 아웃룩'이, '커뮤니케이션 캠페인' 부문에선 'COP21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이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 세계 1,260명의 최고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2016 글로벌 CEO 아웃룩'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경영환경 속에서 세계 경제 및 비즈니스 트렌드에 대한 글로벌 CEO의 전망을 담고 있다. 또한, 글로벌 CEO 아웃룩은 매년 주요국가별 금융, 제조, 통신 등 11개 핵심산업에 대한 CEO들의 전망과 전략을 살펴봄으로써 기업들에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COP21 커뮤니케이션'은 지난해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21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와 연계해 진행한 캠페인으로, SNS기반의 '기후변화 토크 라이브(Climate Talks Live)' 사이트를 개설해 총회와 관련한 의견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했다. KPMG는 이 여론중계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350만개 이상의 트윗을 분석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기후변화이슈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자벨 앨런 KPMG 마켓 총괄리더는 "글로벌 CEO 아웃룩은 향후 3년 동안 비즈니스에 대한 CEO들의 도전적인 시각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보고서가 고객과 미디어로부터 공감을 얻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드리안 킹 KPMG 지속가능경영서비스 총괄리더는 "COP21은 기후변화와 저탄소경제로의 전환에 대한 중요한 포인트였다"며, "COP21 캠페인을 통해 공익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등 우리의 전문가 리더십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KPMG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155개국 17만4천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글로벌 종합컨설팅사로, 회계감사와 세무, 재무자문, 전략컨설팅, 리스크 매니지먼트 등 기업 경영 전반에 걸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 내 멤버펌으로 삼정KPMG가 있다.

2016-10-17 09:47:26 김문호 기자
예탁결제원, 부산 시민 금융지식 함양을 위한 2차 금융강좌

한국예탁결제원은 금융투자협회 및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부·울·경 시민을 위한'금융투자상품 올가이드' 금융 특강을 오는 10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다. 예탁결제원과 금융투자협회가 지난 상반기'금융투자 CEO 릴레이 특강'에 이어 금년도에 두 번째로 진행하는 이번 금융강좌는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견해를 통해 일반투자자들이 금융상품 투자에 대한 올바른 투자원칙을 정립하고, 나아가 지역 내 합리적인 투자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부산시민들이 자본시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건전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한국예탁결제원은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금융교육을 시행중"이라며,"앞으로도 금융교육 컨텐츠를 지속 발굴·확대함으로써 한국예탁결제원이 40년간 축적해 온 국내외 자본시장에 대한 실무경험과 지식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지식 공유의 장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금융투자상품 올가이드'금융강좌는 사전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며, 장소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부산시 남구) 5층 한국예탁결제원 KSD홀이다.

2016-10-17 09:46:39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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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강남에서 '글로벌 해외주식 투자전략' 설명회 개최

키움증권은 오는 18일 오후 7시, 강남구민회관 2층 대강당에서 '글로벌 해외주식 투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집 세미나는 첫 번째 시간에는 키움증권 글로벌전략팀의 유동원 팀장이 Residual Income Model과 보조지표를 활용해 직접 운용하는 6-Sense Model을 활용해 현재 전세계 국가 중 투자가 유망한 국가가 어디인지 짚어본다. 둘째 시간에는 글로벌영업팀의 박상준 대리가 투자 유망 국가에 대해 적합한 ETF 포트폴리오를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ETF 전문 운용사로 유명한 Direxion Investment의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레버리지 및 인버스 ETF를 어떻게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지 강의할 예정이다.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김정훈 팀장은 "지금은 전세계 증시가 하나의 유기체처럼 서로 영향을 주고 있는 만큼 전세계 증시에 대한 적절한 타이밍 투자가 그만큼 중요하다"라며 "각 국가 주식에 직접 투자를 하는 것도 좋지만 환리스크나 각국 기업에 대한 자료 부족 등을 생각하면 미국 ETF를 통해 각국 증시에 직접 투자를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나 당일 키움증권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2016-10-17 09:45:43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