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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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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스마트글로벌 ETF' 플랫폼 오픈

신한금융투자는 글로벌 ETF 투자자를 위한 편리한 서비스인 '스마트 글로벌 ETF'와 '글로벌 ETF 종합' 화면을 '신한i' HTS와 MTS에서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스마트 글로벌 ETF'의 주요한 기능은 신한금융투자 리서치 센터에서 예상하는 세계 각국의 주가지수 상?하단 밴드와 현재가를 알아보기 쉽게 표시해준다. 특정 지수를 선택할 경우 시장 지수별 리포트, 관련 ETF 등을 알려줘 투자자들이 ETF를 선정하거나 매매전략을 세우는데 참고할 수 있다. 투자자가 설정한 지수가 목표 수준에 근접했을 경우 투자자에게 알려주는 기능도 포함돼 있다. 기존의 서비스를 업데이트한 '글로벌 ETF 종합' 화면은 미국에 상장된 1800여개의 ETF 중 거래량과 시가총액 등을 감안해 200여개의 ETF를 선별해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정섹터의 대표 종목 및 국가별 비중확인, 종목별 비중확인 등 ETF가 보유하고 있는 포트폴리오에 대해서도 정보를 제공해 주고 차트 및 주문화면 연동으로 투자자가 편리하게 해외 ETF를 매매할 수 있게 했다.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 윤병민 부장은 "다양한 해외 자산에 투자하는 해외 ETF에 대해 투자자들이 낯설어 하는 것이 사실이다" 며 "'신한i' HTS와 MTS에서 만날 수 있는 '스마트 글로벌 ETF'와 '글로벌 ETF 종합화면'이 해외 ETF에 투자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6-08-25 09:14:21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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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10곳중 2곳은 주주는 뒷전, 이사 보수엔 펑펑

상장사 10곳 중 2곳은 주주가치(총주주수익률(TSR, Total Shareholder Return))가 떨어졌는데도 되레 이사 보수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TRS란 주주들이 일정 기간 얻을 수 있는 총수익률을 뜻한다. 기준 시점의 총 주식가치 대비 일정 기간의 배당금 및 주식평가이익 등을 고려해 계산한다. 특히 사업·자원 재편과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경쟁력 제고에 나선 기업의 주주가치가 그렇지 않은 곳에 비해 좋아졌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24일 한국지배구조원에 따르면 총주주수익률이 감소했는데도 이사 보수를 늘린 곳은 139개사에 달했다. 이는 전체 조사 대상의 21.8%에 달한다. 203개사(31.9%)는 총주주수익률이 증가했을 때 이사 보수액을 늘렸다. 총주주수익률이 감소했을 때 보수액을 줄인 곳은 173개사(27.2%)였다. 총주주수익률이 증가했는데도 보수가 줄어든 기업은 122개(192.%)나 됐다. 이는 지배구조원이 국내 상장사 637사를 대상으로 최근 3년간 총주주수익률과 이사 보수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다. 이수원 연구원은 "주주의 입장에서 주주가치를 하락시킨 이사에게 더 높은 보수를 지급하는 결정은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라며 "TSR이 감소했을 때 이사 보수 지급액을 늘린 회사는 이를 설득하기 위한 노력이 요구되며, 향후 주주가치와 이사보수 간 연동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국내 기업들의 총주주수익률은 외국기업에 비해 낮은 편이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의 '2015년 가치창출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기업은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글로벌 톱 10'에 한 곳도 선정되지 못했다. '업종별 톱 10'에는 고려아연(5년간 TSR 평균 16.3%)과 아이에스동서(59.7%) 두 곳이 이름을 올렸다. BCG의 보고서는 전세계 27개 업종, 1982개 기업의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 동안의 평균 TSR을 기준으로 작성됐다. 김도원 보스턴컨설팅그룹 서울 사무소 대표는 "우리 기업은 과거에는 미국의 소비와 중국 경제의 성장에 힘입어 활황을 누렸지만 이 같은 효과가 사라진 지금은 심각한 경쟁력 훼손에 직면했다"면서 "제조업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인더스트리 4.0', 개방형 혁신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기업 경쟁력 제고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기업들의 이 같은 노력은 TSR에 적잖은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도 있다. 맥킨지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자원재편에 활발했던 기업들과 재편에 매우 소극적이었던 기업간의 TSR 격차는 최종 5년간 2.4%에서 3.9%로 확대됐다. 이 정도 격차가 크지 않은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20년간(1990년에서 2010년까지)주주수익률이 연간 3.9%포인트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것은 자원재편이 활발한 기업의 투자자가 자원재편에 소극적인 기업의 투자자에 비해 두 배 이상의 지분가치 신장을 기대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모든 배당금을 재투자했다고 가정할 경우).

2016-08-25 08:46:37 김문호 기자
미래에셋대우, ELS 6종 공모

미래에셋대우는 24일부터 최대 연 6.2% 수익률을 제공하는 ELS(주가연계증권)를 포함, 총 6종의 파생상품을 3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15843회 Nikkei225-HSI-S&P500 조기상환형 리자드 ELS'는 발행 후 1년까지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이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2차 조기상환평가일(12개월)에 연 2.0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되는 것이 특징이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87%(6·12개월), 85%(18·24개월), 80%(3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4.1% 수익을 제공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80% 미만이면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의 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제15848회 Nikkei225-HSI-S&P500 조기상환형 ELS'는 하방녹인배리어(손실진입구간)를 45%로 설정함으로써 기초자산 가격 하락에 따른 손실 진입구간을 대폭 낮췄다. 만기는 3년이며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12·18개월), 85%(24·30개월), 80%(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6.2%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에 연 6.2%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80% 미만이면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의 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 밖에 KOSPI200, HSI, S&P500, DAX, EuroStoxx50, Nikkei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다양한 ELS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또한 ISA 계좌에 편입이 가능하다. 이번 상품들은 8월 26일(금) 오후 1시까지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2016-08-24 14:51:46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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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하나멤버스 회원대상 임의식 RP 연3% 상륙작전 개시!

하나금융투자는 8월부터 연말까지(2016년12월30일) 조건이 충족되는 하나멤버스 회원에게 연3% 금리의 RP상품을 특별 판매하는 '하나멤버스 임의식 RP 연3% 상륙작전'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판RP상품은 하나멤버스 회원이면서 하나금융투자의 최초 신규 손님이거나 하나금융투자의 총 잔고가 전월말 기준으로 30만원을 넘지 않는(미만) 손님들을 대상으로 판매가 된다. 금리는 현 기준금리보다 1.75% 높은 세전 연3.00%를 제공하며, 예치기간만큼 해당 금리를 확보할 수 있고,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하다. 한도는 1인당 500만원까지 가능하며 총 매각한도가 1,000억원이기 때문에 한도 소진시엔 판매가 조기 마감된다. 2016년 8월 1일부터 동년 12월 30일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2017년 1월 1일 이후에는 추가입금도 불가능하다. 김대영 하나금융투자 마케팅본부장은 "연3%의 이번 특판 RP는 안정적으로 유휴자금을 운용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이며 수시입출금이기 때문에 자금이 묶일 염려 또한 없다."라면서 "좋은 상품을 통해 신규손님들이 늘어나고 휴면손님들이 다시 활동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나멤버스 임의식 RP 연3% 상륙작전'은 하나금융투자 영업점에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2016-08-24 10:27:35 김문호 기자
국내 최초 로보어드바이저 전문 자산운용사, '쿼터백자산운용' 출범

로보어드바이저 전문 투자자문사 '쿼터백투자자문'은 지난 7월말 '전문사모집합투자업' 등록을 마치고 '쿼터백자산운용㈜'(이하 쿼터백)으로 사명 변경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쿼터백은 국내외 대형 운용사 및 증권사 출신 금융전문 인력과 IT 및 빅데이터 엔지니어들이 모여 지난 해 6월 설립, 그간 로보어드바이저 전문 투자자문사로서 국내 자산관리 서비스의 대중화를 모토로 핀테크 분야 선도 업체로서 꾸준히 이름을 알려 왔다. 쿼터백은 사명변경을 통해 국내 최초 로보어드바이저 전문 자산운용사의 성공적 출범을 알리고 향후 더욱 다양한 유형의 전문사모투자 상품을 출시, 투자자들의 다양한 수요 충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쿼터백은 지난 4월 '키움투자자산운용'과 투자자문 계약을 맺고 금융기관 최초로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공모펀드 3종(채권혼합형, 주식혼합형, 채권형)을 출시한 데 이어, 추가로 주식형과 우량채권형 등 2개의 펀드를 출시, 총 5종으로 이뤄진 글로벌 ETF자산배분펀드 라인업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주식형(상품명: 키움 쿼터백 글로벌 로보어드바이저 증권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은 해외에 상장된 주식형 ETF에 60%이상 투자하는 상품이고, '우량채권형(상품명: '키움 쿼터백 글로벌 우량채권 로보어드바이저 증권투자신탁[채권-재간접형])'은 하이일드 등 투기등급 채권을 제외한 선진국 국채 및 투자등급 회사채 등 우량채권을 편입하는 해외상장 채권 ETF에 60%이상 투자하는 상품이다. 쿼터백 양신형 대표는 "쿼터백은 설립 후 줄곧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자산관리 대중화와 글로벌 자산관리의 기준을 제시하는 데 앞장서 왔다"며, "자산 운용사로의 성공적 전환과 다양한 유형의 상품 라인업 확충에도 더욱 힘써서, 고객들에게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안겨줄 수 있는 로보어드바이저 전문 자산운용사로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8-24 09:50:00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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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원금손실조건 낮춘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 공모

유안타증권은 26일까지 원금손실조건(Knock-in)을 45%로 낮춘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총 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DLS 318호는 만기 1년, 조기상환주기 3개월의 스텝다운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WTI 최근월선물, 브렌트유 최근월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3, 6개월), 80%(9, 12개월) 이상인 경우 연 4.5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 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4.5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 된다. ELS 3598, 3599호는 만기 3년, 조기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ELS 3598호는 KOSPI200지수, S&P500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5.1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시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55%이상인 경우 15.30%(연 5.1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 된다. ELS 3599호는 KOSPI200지수, HS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최초기준가격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5.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상환 된다. 또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5.00%(연 5.00%)의 수익률로 만기상환 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만원(10만원 단위)이다.

2016-08-24 09:37:13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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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신상품 "더키움 ELS" 출시

키움증권은 신상품 주가연계증권인 '더키움 ELS'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더키움 ELS'는 기초자산이 1개이고, 일부구간에서 레버리지 효과가 있는 새로운 구조로 만기가 1년 이내로 기존 ELS에 비해 짧은 편이다. 제1회 더키움 ELS는 원금손실이 -20%로 제한되는 원금부분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삼성전자 보통주이고 만기는 1년이다. 삼성전자의 최초기준가격(발행일의 종가)에 비해 1년 후 최종기준가격이 어느 정도로 변했는지에 따라 ELS의 수익률이 결정된다. 100%이상 110% 미만일 경우는 기초자산 상승률의 150%의 수익률이 적용되어, 5% 상승했다면 세전 연 7.5%의 수익으로, 10% 올랐다면 세전 연 15%의 수익으로 상환된다. 80%이상 100%미만인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하되, 기초자산의 손실률과 동일하게 적용되어 5% 하락했다면 -5% 원금손실, 10% 하락했다면 -10%로 상환된다. 10%이상 상승했을 경우에는 수익이 세전 연 15%로, -20%이상 하락했을 경우에는 손실이 -20%로 고정된다. 제2회 더키움 ELS는 기초자산이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페이스북이다. 원금비보장형이며, 만기 1년이다. 발행 후 6개월째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보다 10%이상 상승했을 경우 세전 8.75%(연 17.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자동조기상환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했을 경우 만기상환을 하게 되며,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보다 올랐을 경우에는 수익이 발생하지만(최대 세전 17.5%) 하락했을 때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2016-08-24 09:36:34 김문호 기자